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감람산설교

1강, 마태복음24장4절-5절, 종교다원주의(1)

변명섭 2020. 4. 12. 08:29

감람산설교 1강, 종교다원주의(1) (마24:4-5)
감람산설교하면 대단히 유명한 설교입니다,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설교를 할 때 그것은 마태복음5장6장7장 말씀입니다 
산에서 설교한 유명한 설교가 산상수훈과 감람산설교입니다
이 두 설교가 유명한 설교입니다 산상수훈은 복 있는 자에 관한 이야기를 5장6장7장에 말씀하셨는데 감람산설교는 종말 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이 재림해 오실 때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에 대한 말씀이 여기에 다 적혀있습니다, 그래서 감람산설교는 마태복음24장25장 이렇게 두 장이 감람산설교라고 말합니다, 이런 말을 여러분들이 평소에 자주 들었지만 또 안 들은 부분도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하는데 목사님 그 말씀은 제가 들었는데요, 그러면 신앙생활2년만 하면 설교말씀 그의 다 듣습니다,
그러면 교회 가서 말씀들을 필요가 없게 되는데 그게 아닙니다,
들은 말씀이지만 하나님이 저를 통해서 아니면 주님께서 저에게 새로운 것을 자꾸 보여주시는 겁니다, 그러면 그기에 맞추어서 또 다른 말씀을 드리고 그러니까 한번 들었는데 다시 들을 필요 없다는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성경책 들고 다닐 필요도 없습니다, 
40년 신앙생활하면 성경책이 필요 없게 됩니다, 그게 아닙니다,
끊임없이 말씀해주시는 겁니다, 그런 겸손한 마음으로 말씀을 들으시는데 감람산설교는 어느 날 하셨는지 아십니까, 어느 날 하였냐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는 그 주 화요일에 하신 말씀입니다, 
화요일에 말씀을 많이 하였는데 그날  그의 마지막부분 그러니까 화요일 저녁시간 같습니다, 화요일말씀이 마태복음21장23절부터22장23장24장25장 전부가 화요일말씀입니다 그러니까 화요일에 유명한 말씀을 아주 많이 하셨습니다, 화요일에 예수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였냐면 마태복음23장37절부터보면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하시면서 내가 과거 선지자시대 때 예컨대 이사야 선지자가 주전700년입니다, 
그리고 말라기 선지자가 주전400년이니까 약300년 기간 동안에 내가 선지자들을 너희에게 많이 보냈는데 약17명가량 보냈는데 너희들이 선지자들을 다 죽이고 괴롭혔다는 겁니다, 내가 보낸 선지자들인데 그럴 때마다 암탉이 병아리를 껴안듯이 이렇게 껴안아 주었다는 겁니다, 
33살 잡수신 예수님이 이스라엘지도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너희들 과거700년 전부터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면서 하면서 선지자들에게 말했는데 그때 여호와가 누군지 아느냐 그때 여호와가 나라는 겁니다, 
예수님이 지금 하시는 말씀이 내가 그렇게 보냈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지금 하시는 말씀을 이분들이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겁니다, 
도저히 이해를 못합니다, 이렇게 하신 다음에 38절에 가서 그러시는 겁니다, 
지금 이렇게 말씀하시는 게 예수님이 주전4년에 태어나셨기 때문에 주후30년에 하시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어디서 말씀하시냐면 예루살렘성전 바로 밑에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러면서 애들아 이 성전이 황폐하게 될 것이라는 겁니다, 그 일이 언제 일어났습니까, 
주후30년에 말씀하셨는데40년 있다가 주후70년에38절의 말씀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39절 말씀이 예수님이 아주 이상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해석하기가 힘듭니다, 뭐라고 그러냐면 내가 너희들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말할 때가 온다는 겁니다,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자입니까 라고 그렇게 고백할 때가 있는데 그때까지 너희들은 눈이 까막눈이 되어서 내가 누군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그런데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하는 것은 한국말로하면 이게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데 영어로 하면 원어와 같습니다, 
인 더 네임 오브 더 로더(in the name of the Lord)라 그랬습니다,
Lord라 그래서 한국말로는 주라고 표현했는데 이것이 그대로 구약에서는 여호와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구약에서 여호와하면 주라고 신약에서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이런 것을 우리가 알고 있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지금 하시는 말씀하시는 너희들이 구약에서 여호와가 너희들이 누군지 알고 있잖느냐 그 여호와가 나다 예수님 당신이 구약의 여호와시군요 그러면서 유대인 중에서 찬송하리로다 이렇게 할 때가 온다는 겁니다, 그런 때가 올 때까지 너희들이 까막눈이 되리라 나를 알지 못하리라 그러는 겁니다, 제가 기회 있을 때 여기에 대해서 아주 자세하게 설명할 때가 온다는 겁니다, 우선 여기까지만 이해하시고 그리고는 예수님이 지금 어느 때로 넘어왔습니까, 이제는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운 때로 넘어 왔습니다, 
화요일 날 설교에서 예수님이 성전에서 말씀하시다가 동쪽으로 큰 계곡이 있습니다, 그 계곡을 기드론 계곡이라 합니다, 
그 계곡을 내려가서500m동쪽으로 조그만 언덕이 겟세마네 동산입니다 
그 겟세마네 동산에서 남쪽으로1km정도에 높은 언덕이 감람산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데리고는 동문을 통하여 기드론 계곡을 내려 가가지고 감람산에 올라갔습니다, 그게24장1절 이야기입니다 
1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예수님이 지금 감람산에 가가지고 성전을 바라보면서 2절에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이 말씀이 몇 년 있다가 일어나는 말씀입니까40년 있다가 일어날 말씀을 제자들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멀리서 성전을 바라보면서 저 웅장한 성전이 조금 있으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진다는 겁니다,
예수님의 재림 때 마지막 때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제자들에게 메시지를 던져 놓는 겁니다, 그러니까 성령님이 제자들에게 질문하도록 만들어 놓는 겁니다, 3절에 보면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여기서부터 분위기는 마지막 때로 넘어온 겁니다,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개인적으로 와서 이르되 3절을 다시 보면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여기 보면 주의 임하심이 이게 말이 됩니까,
이미 예수님이 거기에 임하여계신데 예수님이 내가 다시 오신다고 그랬으니까 주님이 다시 오실 때가 언제고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겠습니까, 
이 말이 제자들이 생각이 나서 말한 것입니까, 아닙니다, 
성령님이 제자들의 입을 통해서 이런 말을 하도록 질문을 하도록 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우연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분위기를 만들어서 하도록 이루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옳다 잘됐다 너희들이 질문했으니까 내가 대답해줄게 이게 아닙니다, 다 계획하신 겁니다, 
계획하신 대로 지금 이루시는 것뿐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거기에 대해서 4절부터 말씀하시는데 4절과5절에서 중요한 말씀을 하시는데 제일 먼저 일어날 일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게 4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이 말씀을 먼저 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과거2000년 기독교역사 속에서 예를 들어서 중세나 이런 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재림해 오기 바로직전에 일어나는 일 중에 제일먼저 일어나는 일이 이 일이라는 겁니다, 예수님이 이 말씀을 하실 때 첫째다 둘째다 이렇게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순서대로 제일먼저 말씀하셨으면 제일먼저 일어나는 겁니다,
그런데 도대체 이 일이 뭐냐 입니다, 다시 한 번 보면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여기 보면 중요한 단어가 미혹이라는 단어입니다 미혹이라는 말은 영어로 디시트(Deceit)라는 말을 썼습니다, 
이 말은 뭐냐면 남을 속이고 이런 말이 아닙니다 디시트(Deceit)라는 말은 뭐냐면 가짜인데 진짜처럼 보이는 겁니다, 속임수라는 말입니다 
한국말로는 미혹이라면 누구를 꼬셔가지고 미혹하는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겉으로 보면 진짜같이 보이는 겁니다, 그런데 그 안에 내용을 보면 가짜라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말이 미혹이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주의하지 않으면 미혹에 내가 빠진다는 겁니다, 
그런데 어떤 내용으로 그러느냐면 5절에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속이겠다는 겁니다, 
이 말을 우리가 들으면 아! 이 사람이 문선명이구나, 또는 이만희구나 우리의 생각은 한반도만 가지고 말하지만 지금 주님이 한반도만 가지고 이야기하는 겁니까, 아닙니다, 이 말은 지구전체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우리는 우리나라만 가지고 이야기합니다, 
문선명이나 이만희가 나쁜 놈이라는 걸 우리가 다 알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그러니까 진짜같이 보이는데 그 속에 세밀하게 들여다보면 가짜가 숨겨져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그러고 있다는 겁니다, 
여기에 속임을 받지 말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주의하라는 겁니다, 
2000년 전에 예수님께서 왜 이런 말씀을 하십니까, 
왜 말세에 제일먼저 이런 일이 일어나야 되느냐 이겁니다, 
왜 예수님이 이 말씀을 제일먼저 하시냐면 마귀가 또는 사탄이 제일먼저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이 가까이올 때 하나님의 자녀들을 제일먼저 공격하는 것이 공격목표라는 겁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그렇게 할 것이라는  겁니다,
악의 세력들이 제일먼저 하나님의 자녀들을 이런 식으로 공격할 것이라는 겁니다, 그러면 도대체 이게 뭐냐면 종교다원주의라는 겁니다,
이게 오늘날 전 세계의 기독교가 무너지고 있는 마귀의 제일 강한 예수님에 대한 공격입니다 교회를 무너뜨리는 일입니다 
어떻게 무너뜨리느냐면 많은 사람이 가짜와 진짜가 구별이 안 되는 그런 사람들 속에서 하겠다는 겁니다, 이 사건은 이게200년 전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시작이 되었냐면 200년 전까지만 해도 기독교들이 특히 유럽에 있는 크리스천들이 신본주의기독교사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만 사람의 존재가 더 중요하다고 믿는 소위 인본주의기독교를 발전시키게 되었습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들이니까 이걸 조직적으로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예컨대 독일의 기독교철학자 임마누엘 칸트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헤겔이라는 이런 사람들이 크리스천으로 어떤 사상을 가졌냐면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우리는 믿는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 인간에게 뭘 주셨냐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게끔 했기 때문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지식과 지혜와 능력이 하나님 적이라는 겁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에 내가 생각하는 것이 하나님 적이고 나의 생각의 능력이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겁니다, 
기독교철학자들이 생각할 때 그래서 내가 어떤 사물을 이렇게 볼 때 그게 이해가 되면 하나님이 주신 지혜 때문에 이해가 된다고 믿는 겁니다,
그런데 어떤 사름을 보면 도저히 인간의 이성으로 이해가 안되는 게 있습니다, 그런 것은 진리가 아니다 라고 미든 사상입니다 그것을 뭐라고 그러느냐면 이성주의자다 그러는 겁니다, 
영어로 레쇼날리즘(Rasyonalizm)이라 그럽니다, 
이성주의 이것은 어떻게 시작되느냐면 하나님의 형상으로 우리가 지음을 받았기 때문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성이 우리의 논리와 우리의 이성이 하나님이 주신 것이기 때문에 내 이성으로 이해를 못하면 그것은 진리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것을 이성주의자라 그럽니다, 
그러니까 크리스천이성주의입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무시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계신다, 그런데 그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주셔서 나에게 이성을 주셨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가지고 있는 이성이 성령님이 주시는 지혜로 이해하는 능력이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에게 그런 걸 주셨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나에게 이렇게 와가지고 무슨 말씀을 주셔가지고 이래라저래라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왜냐면 내이성이 모든 걸 결정하는 이성에 의해서 그걸 이성주의자라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무슨 문제가 생기느냐면 하나님은 저 위에 계신 하나님이고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과 직접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가면서 사는 그런 세계가 아니라는 겁니다,
이미 나에게 이성이 있기 때문에 그러니까 하나님이 뭐라고 그러느냐면 하나님은 우리 삶속에서 실제로 와서 매일매일 잔소리하고 이래라저래라 하는 하나님이 아니라는 겁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에 지음을 받았기 때문에 그래서 이걸 철학적으로 뭐라고 그러느냐면 결석하시는 하나님이라 그럽니다, 하나님이 우리 삶 속에서 결석하셨습니다, 
출석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복잡한 이론을 제가 쉽게 설명하여 드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결석했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고 우리 이성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성을 자꾸 발전시키면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성주의라 그러는 겁니다, 
그게200년 전부터 이런 사상들이 철학 속에서 움트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18세기19세기에 와서 이게 점점발달 되면서 이성주의가 어떤 사상으로 발전되었냐면 계몽주의로 발전되었습니다, 
영어로는 엘라이먼트(Enlightenment)라 그럽니다, 
이 말뜻은 빛이 번쩍 나서 눈을 뜨는 그것을 계몽주의라 그럽니다, 
사람들의 이성에 눈을 떠가지고 세상을 보니까 이 세상이 살만한 겁니다, 
그래가지고 이 계몽주의가 발전되어서 그 당시에 세상이 어떻게 변하였냐면 사람들이 머리가 발달하면서 과학이 발달되고 전화가생기고 기차가생기고 전기가생기고 이럴 때입니다 그걸 산업혁명이라 그럽니다, 
산업혁명이 일어나는 겁니다, 19세기에 들어와서 그래가지고 세상이 점점 밝아지고 이제 봐라 하나님이 사람에게 이런 이성을 주었기 때문에 이제는 사람의 이성으로 모든 진리를 볼 수 있다 이렇게 점점 사람의 이성 중심으로 계속해서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것이19세기말20세기에 와서 이런 이성주의사상이 계몽주의사상이 전 학문에 다 들어갔습니다,
모든 학문에 그 전까지는 하나님중심이기 때문에 신본주의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하나님이 하신다, 
하나님. 하나님 하면서 지금 우리같이 미든 그런 사상이 이었는데 아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하나님이 하시지만 사람을 통해서 하신다,
사람의 이성을 통해서 하신다는 그것이 점점 더 가면서 그것이 휴머니즘 
(Humanism)으로 가버린 겁니다, 
그 휴머니즘(Humanism)이 나중에 칼 막스의 공산주의 이런 사람들도 나중에 가서는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면서 인간의 존재를 더 부각시키면서 간 사상이 공산주의로 가버린 겁니다,  
무 실론으로 유실론사상을 가진 사람들 중에서도 이성주의와 이런 사상으로 가다가 이것이 교회 안에 들어 왔습니다, 
산학교안에 그게19세기말부터20세기에 들어와서 신학의 모든 개념을 그때부터 하나하나 변화시키기 시작한 겁니다, 
이것이 과거150년 전부터 특히100년 전부터 그게 심하게 되어가지고 우리가 말하는 자유신학이라는 말 들어 봤잖아요, 
자유신학 이런 것이 다 이런데서 나온 겁니다, 
여기서부터 기초로 해서 신학이 어떻게 변질되었냐면 이런 이성주의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신학교가 이미 미국의 하버드대학교니 예일대학교니 영국이나 독일의 유명한 학교가 이런 사상으로 신학이 변질되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서 성경을 들여다보니까 그기에 우리이성에 맞지 않는 이야기들이 너무나 많이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성경을 다시 재조명해보자 도대체 모세가 홍해를 건넜다고 그러는데 어떻게 홍해가 갈라지느냐는 겁니다, 
이게 우리이성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겁니다, 
이해가 안 되니까 성경을 조금 더 들여다보고 그 당시에 모세 때 지금부터3500년 전 모세 때 왜 그렇게 밖에 할 수 없게끔 하나님이 하였나를 그 당시의 애굽의 문헌을 들어다 보니까 이게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실제로 홍해가 갈라진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기에 대한 여러 가지 문헌들이 막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봐라 홍해(Red Sea)를 건넌 것이 아니고 그 당시에 홍해를 건너라고 해서 가다보니까 갈대가 우거진 얕은 물이 있었다는 겁니다, 
그기를 건넜다는 겁니다, 그래서 레드 씨(Red Sea)가 아니고 리드 씨(Reed Sea)를 건넜다는 겁니다, 리드(Reed)가 갈대라는 소리입니다 그래서e가 하나 빠졌다는 겁니다, 그래서 리드 씨(Reed Sea)를 건넌 것을 그렇게 했다는 겁니다, 자유 신학자들이나 신학교에서 지금도 그렇게 가르칩니다, 
그런 기적은 있을 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 복음주의신학자들은 뭐라고 그러느냐면 그렇다면 왜 모세는 지나갔는데 그 뒤를 쫒아가는 바로 왕의 사람들은 왜 물에 빠져 죽었느냐 갈대밭을 건넜으면 같이 건널 수 있었는데 이래가지고 서로 논쟁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성경을 다시 들여다보니까 어떻게 동정녀마리아가 애기를 낳느냐 이게 말도 안 되는 소리라는 겁니다, 
어떻게 여자가 이것은 자연법칙에 어긋난다는 겁니다, 어떻게 죽은 예수가 다시 살아나느냐 이것도 말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성경을 보면 그런 거짓말 같은 이야기가 잔뜩 들어있는데 그것을 우리가 어떻게 믿고 있느냐 지금 세대가 어떤 세대인데 이러고 나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성경을 다시 한 번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다시 한 번 흩어보자 그래서 소위 신학자라는 사람들이 특히 신학을 공부하는 신학자들은 일반 학문을 하는 사람들 보다 공부를 그의 두 배를 더 많이 합니다,
신학을 하는 사람들이 박사학위(PhD)를 가려면 요즘은 엉터리들이 많아서 우리나라도 혼돈이 되어서 모르지만 제대로 박사학위(PhD)를 공부해서 학자라는 이름을 받으려면 공부를 얼마나 해야 되는지 아십니까,
우선 머리가 좋아야 되고 학사는 기본적으로 끝내야 되고 대게 보면 일반학교 석사는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또 석사공부를 합니다, 
그 석사는 의과대학처럼 3년을 해야 되는데 일반학문석사는32학점이면 일반학문석사가 됩니다, 그렇지만 신학은 제대로 된 석사가 되려면 96학점을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일반학문석사학위보다 세 배를 더 공부해야 합니다,
일반학문박사공부를 하는 수준입니다 석사하나를 끝내는 게 그러니까 일반학문석사보다 세 배를 더 공부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언어도 헬라어 히브리어를 다 읽을 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는 박사학위(PhD)를 하려면 함부로 박사학위(PhD)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어떻게 해야 되느냐면 신학석사(Th.M)이라고 그래가지고 그게 삼십 몇 학점을 더 해야 합니다, 그리고는 박사학위(PhD)공부를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들은 머리를 많이 굴린 사람들이기 때문에 성령의 역사 없이 성경을 이리까보고 저리 까보고 하니까 별난 소리가 다 나옵니다,
이렇게 성경을 가지고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저는 뒤늦게 신학을 하면서 이 안을 들여다보니까 하여튼 별난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성경을 계속해서 비평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것을 신학적으로 뭐라고 그러냐면 성서고등비평이라 합니다,
다시 말하면 고차원적으로 이리까보고 저리 까보고 하는 고등비평(higher criticism)이 지금 전 세계적으로 흘려가고 있습니다, 
고등 비평하는 사람들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보지 않습니다,
예컨대 창세기1장부터11장까지는 그것은 그냥 이야기다 그것은 신화다 그 당시에 이야깃거리를 신화적으로 쓴 것이라고 보는 겁니다,
지금 이렇게 보고 있는 기독교인이 전 세계에서 몇%이지 아십니까,
이렇게 보고 있는 기독교인 전 세계에80%가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전 세계기독교인 가톨릭부터 시작해서 희랍정교. 러시아정교. 애굽의 곱틱교회 감리교. 장로교. 침례교 할 것 없이 전 세계에 십자가 달고 다니는 사람들이 20억입니다, 20억 중에 지금 이런 식으로 믿고 있는 사람들이80%입니다 그러니까 전 세계기독교인이 다 이렇게 믿고 있다는 겁니다,
우리도 그20% 속에 들어있는 사람으로 어디에가서도 함부로 말을 못합니다,
그런데 감사한 것은 우리나라는 아직도 이런 말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나라입니다 다른 나라는 함부로 말을 못합니다, 
그다음에 고등비평을 하면서 이분들이 어디까지 발전 되었냐면 2차 전쟁이후부터 성경을 뚫어보니까 예수라는 그 예수가 역사적으로 실제로 존재한 존재냐 그리고 예수가 존재했다면 그분이 죽어서 살아났다고 그러는데 도대체 진짜로 살아났느냐 여기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는 겁니다, 
전 세계80%의 교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성경에서 살아났다고 그러지만 진짜 성경말씀을 보지 않는 겁니다,
왜냐면 이것은 그 당시에 글 쓰는 사람들이 그분이 실제로 살아나지 않았지만 살아난 것처럼 그렇게 만든 이야기들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성경자체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보지 않는 겁니다, 
웬만한 미국이나 독일이나 영국의 유명하다는 신학교에 가서보면 교수들이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의 대부분의 교수들이 그럽니다, 이걸 가지고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 예수가 살아났다는데 우리가 부활절이야기를 하잖습니까, 
전 세계에서 부활절을 지키지 않습니까, 그 부활절을 뭘 의미하느냐면 예수님의 몸이 실제로 살아난 게 아니고 그분의 정신이 살아났다는 겁니다, 
왜냐면 스피릿 지저스(spirit Jesus)가 살아났다면 성령님이 살아났다고 보이잖아요, 그렇지만 그 사람들은 스피릿 지저스(spirit Jesus)가 성령님의 개념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정신이 다시 말하면 그분의 라이프스타일. 그분의 철학. 그분의 성품 그분이 가지고 있었던 좋은 점들 예컨대 고아나 과부들을 사랑했고 불쌍한 사람들의 친구가 되었고 율법주의자들에 대해서 사회변화에 대해서 소리 질렸고 나중에 사회 부조리를 위해서 싸움하다가 십자가에서 희생당한 사람이다 그러니까 사화정의를 외쳤던 사람이다 인류의 정의를 외쳤고 인권을 외쳤던 이런 분이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 많으셨던 분이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일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이분은 인간이라는 겁니다, 아주 묘하게 예수님의 인성부분을 변화시키는 겁니다, 그렇다면 부활이 뭐냐면 이분이 가졌던 사상이 살아났다는 겁니다, 살아나가지고 많은 사람에게 그 사상이 인도적이고 인륜적이고 인류를 사랑하는 박애정신이 다 들어있다는 겁니다, 
그 사상이 지금도 우리에게 넘어와서 흘려가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 믿는다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예수가 아니고 그 사상이 박애정신. 사랑. 은혜. 용서해주는 마음 그 사상이 흐른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은 부활절을 지킵니다, 
부활절 때 설교하는 걸 들어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부활절과 다른 겁니다, 
지금 세계에서 유명한 교단들 전부다 부활절예배를 다 드립니다,
십자가를 들고 부활하셨네 하지만 안에 가서 설교를 들어보면 그 설교내용은 다릅니다, 이게 진짜 같은데 가짜입니다
이분들이 예수를 그렇게 이해하다보니까 예수가 다시 재림하여 오신다,
육신으로 이걸 믿겠습니까, 예수님의 재림을 이분들은 어떻게 믿느냐면 그 예수의 사상이 내려온다고 믿지 실제로 공중에서 나팔소리와 함께 공중에서 내려온다고 믿는 사람들 보고 미친놈들이라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마지막 때 예수님이 재림해 오십니다,
그러면 미친놈이라고 그럽니다, 그 정신이 내려온다는 겁니다,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뭐냐면 그렇다면 하나님은 사랑이신데 어떻게 보수크리스천 복음주의크리스천들이 믿는 그 예수를 너희들은 믿으면 구원이 있고 타 종교는 구원이 없다고 믿는데 이게 말이 되느냐 하나님은 사랑이신데 한번 타 종교를 보라는 겁니다, 거기에도 분명히 예수가 있다는 겁니다, 
다음시간에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HXCRzKAmROU&list=PL5ahPVVjtQSSRo3RRfYdnnaqYzFJq7Wjf&inde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