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람산설교 2강, 종교다원주의(2) 마24:23-28
지난시간에 이어서 하나님은 사랑이신데 어떻게 보수크리스천들은 복음주의크리스천들이 믿는 그 예수를 너희들은 믿으면 구원이 있고 타 종교는 구원이 없다고 그러는데 이게 말이 되느냐 하나님은 사랑이신데 한번 타종교를 보라는 겁니다, 거기에도 분명히 예수가 있다는 겁니다,
힌두교를 봐라 이슬람교를 봐라 불교를 봐라 불교 안을 들어다 보면 거기에도 예수님의 모습이 그대로 다 있다는 겁니다,
예수의 모습이 어느 종교나 들여다봐도 다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알고 보면 모든 종교는 다 같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한분이시고 그 하나님 앞에 가는 길이 다르고 방법이 다를 뿐이지 문화적인 표현이 서로 다른 것뿐이지 알고 보면 모든 종교는 다 같다는 겁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다 구원을 받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기독교단체를 WCC라 그럽니다,
세계교회협의회입니다 거기에 한국의 지부가 KNCC 한국교회협의회라 그럽니다, 알고 보면 종교는 다 하나라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하버드대학신학교에 가보면 거기는 유니타리아니즘(Unitaranism)라 그래서 성자하나님을 믿는 학교가 아닙니다, 유니(uni)라는 것은 하나입니다 성부하나님만 믿는 신학교입니다 그러면서 우리기독교에서 쓰는 용어는 다 씁니다
거기서도 석사학위 박사학위 다 받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신학교들은 다 그런 학교들입니다 우리 입에 오르내리는 유명한 신학교들 보면 그의 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보세요,
마태복음24장4절5절을 보세요, 4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여기 지금 이 말씀을 들으면 분명하지가 않습니다,
지금 제가 설명 드리는 것과 그러니까 주님께서 나중에 9절을 보면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랬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운 때가 되면 감람산설교에 의하면 세계 모든 정치. 경제. 문화. 종교 등 전부가 다 우리의 개념으로 볼 때 부정적으로 간다고 그랬습니다, 전쟁이 여기저기서 일어나고 지금 전쟁이 일어나고 있잖습니까,
주님의 말씀에 의하면 교회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평화를 위해서 나가서 데모를 해야 됩니까,
그러면 주님의 말씀과 반대입니다 전쟁이 일어날 것이다 그리고 사방에서 너희들이 나에 관한 이야기를 제대로 하면 너희들은 핍박을 받으리라 그랬습니다, 9절을 다시 보면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저 같이 설명하는 사람들은 기독교교계 안에서도 설 자리가 없습니다,
평화 기도회를 하고 평화이야기를 해야지만 설 자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주님은 아니야 인류의 아픔을 생각하면 예를 들어서 중동에 많은 사람들이 죽고 그러잖아요, 이걸 보면 이건 인간적인 도리가 아니다
전쟁은 그러니까 인간적인 측면에서 보면 전쟁은 빨리 종식되어야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운으로 볼 때는 이렇게 가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
핍박을 받으리라 미움을 받으리라 그랬습니다,
지금 우리처럼 복음주의적인 사고방식으로 복음주의사람들 다가 아닙니다,
저 같이 이렇게 좁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어디 가서 설자리가 없습니다,
미움을 받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목사가 저러나 세계가 이렇게 전쟁하고 서로 죽이고 하는데 어떻게 평화를 위해서 기도안하고 쓸데없이 예수님이 오신다고 자꾸 이야기하고 세상을 자꾸 피하려고 그러느냐 우리가 열심히 기도하고 열심히 나가서 우리가 사회변화를 위해서 세상을 평화스럽게 만들어야지 하는 겁니다, 그런데 세상은 절대로 평화스럽게 안 됩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의하면 앞으로 점점 더 극심할 거라는 겁니다,
8절에 보면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그랬습니다,
재난의 시작이5절6절7절까지 말씀하시고는 재난의 시작이라 그랬습니다,
그 뒤에도 나오는 말들이 많습니다, 예수님이2000년 전에 우리에게 미리 예언해 주신 겁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겁니다,
그래서11절에 그랬잖아요,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그랬습니다, 우리가 거짓선지자하면 어떤 사람입니까,
여기서 볼 때 종교다원주의를 이야기하는 사람이 거짓선지자들입니다
제가 소위 보수주의교회에 가서 교인들에게 이렇게 여쭈어봤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외에는 복음이 없다는 사람은 손들어 보세요,
하니까 절반정도가 손을 듭니다, 지금 오늘날 많은 젊은이 중에서 어떻게 보수 기독교사람들을 보고 너희들 식으로만 하나님을 이해하느냐 타 종교를 봐라 다 괜찮잖아 왜 타종교를 나쁘게 생각하느냐 그기에 착한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렇게 이야기하는 40대 미만 젊은이들이 많습니다,
앞으로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도 제 사무실에 한분이 왔는데 친한 친구데 이분이 강남의 대형교회에 새벽기도를 매일 나가고 그 교회에 열심히 다니는 분입니다 저보고 그럽니다,
목사님 한 가지 이해 못하는 게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뭐라고 그랬더니 왜 기독교가 그렇게 좁아가지고 타 종교에 그렇게 좋은 사람들이 많은데 그분들은 왜 구원이 없다고 그러느냐 자기는 그게 굉장히 괴롭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것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럴 어떻게 이야기합니까, 당신이 알아서 하라고 그랬습니다,
그걸 설명해봐야 이게 꽉 막혔기 때문에 안 되는 겁니다,
제가 종교다원주의에 대해서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지만 한번 종교다원주의에 빠져버리면 다시 회복이 안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 권에서 상실되어버립니다 제가 너무나 담대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23절부터보면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이게 무슨 말인지 아십니까,
그리스도가 예수가여기 있다 저기 있다가 아닙니다,
그리스도입니다 기름부음을 받은 자들입니다 구원자라는 소리입니다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힌두교에도 있고 이슬람교에도 있고 불교에도 있고 여기 있다 저기 있다 어느 종교에나 다 있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지금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진리가 저기에도 있고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여기에도 있고 그 종교에 들어가도 괜찮다 이렇게 할 때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말할 때가 온다는 겁니다,
힌두교에 있는 그리스도는 거짓그리스도입니다 불교에 있는 그리스도 붓다도 거짓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의 옷만 입고 있는 겁니다,
24절에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라 그랬습니다,
거짓선지자가 누구입니까 선지자는 미리 알고 외치는 자를 선지자라 그럽니다, 우리 목사들이 선지자들입니다 미리알고 설교하는 사람들입니다
거짓선지자들이 엄청나게 많겠다는 겁니다, 교회 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그 예수가 타종교에도 있다고 말하는 사람 그게 거짓말쟁이 아닙니까, 거짓말쟁이라는 겁니다,
계시록21장8절에 그랬습니다,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거짓말하는 자들은 전부 지옥에 들어갈 텐데 우리가 오늘도 거짓말하잖아요,
우리가 하는 거짓말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짜가 예수님인데 예수님에 대해서 진짜 예수를 말하지 않고 가짜 예수를 말하는 사람들을 거짓말쟁이라고 그러는 겁니다,
진리에서 벗어난 사람들을 거짓말쟁이라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거짓말하는 자들과 할 때는 예수 빼놓고 다른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다 불 못에 들어간다는 겁니다, 거짓말쟁이라는 게 여기 보면 거짓선지자 이런 사람들이 많이 일어나는데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은 파워가 있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에게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누가 보면 거룩한 옷을 입고 도도하게 보이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중교지도자로 저 사람들이 하나님과 직접 통하는 사람들이다 거룩해 보인다,
돈도 많이 가지고 있다 파워도 있다 저 사람을 따르는 그룹들이 얼마나 많으나 사람들이 볼 때 기적을 일으키는 사람들입니다,
이렇게 하는데 24절 마지막부분에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한다는 겁니다, 이게 대단히 중요한 말입니다 할 수만 있으니까 그러니까 최선을 다해서 하나님에게 은혜를 받아 구원받은 자들 예수 믿어서 택하신 자들입니다 칼빈주의에서 이미 택해서 구원받은 사람인데 교회목사가 누구든지 이런 걸 자꾸 주입시켜가지고 교인들의 생각을 바꾸어 놓은 일들을 마지막 때 마귀가 한다는 겁니다, 어떤 때는 목사가 예수에 대해서 설교를 많이 안하고 예수의 보혈에 대해서 설교를 안 하고 예수를 안전하면서 예수가지고 교회성장이니 카운슬링이니 각종문화행사니 각종프로그램을 하고 교인들은 그런 소리는 많이 들었는데 예수의 유일성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겁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대고 종교다원주의 이야기를 달콤하게 하면 싹 넘어 가버리는 겁니다, 왜냐면 예수로 무장을 해야 되는데 목사들은 다른 이야기하면 안 됩니다, 예수이야기를 해야 됩니다,
여러 가지 세상에서 돌아가는 것을 가져다가 예수이야기해주고 신학적으로 잘못된 부분을 가져다가 예수이야기해주고 그래야 됩니다,
목적은 예수 외에 다른 이야기하면 안 됩니다 그런데 그렇게 안 하면 택하신 자들까지도 다 미혹에 빠지게 된다는 겁니다,
주변에 신앙생활30년40년 한 사람들은 모태신앙이다 아버지가 목사님이다 하는 사람들보면 종교다원주의에 빠진 사람들이 수두룩합니다,
특히 백인들 사회에 가면 많이 있습니다,
앞으로 점점 더 그렇게 될 것이라고 주님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우리가 그기에 대해서 대비해야 되고 선교지에 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선교 나가도 선교지 교회들이 지금 이 모습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학생들에게 종교다원주의에 대한 중요성을 제가 목이 터져라 이야기하는 겁니다, 왜냐면 신학생들이 앞으로 지도자가 되기 때문에 신학생들이 변하면 안 되거든요 우리나라에 유학 온 외국인 학생들을 보면
우리나라신학교들이 자꾸 이렇게 변질되어 가고 있습니다,
신학자라고 그래서 자꾸 설명하다보면 이 사상에 대해서 조금 타협적이고 이런 신학생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러다보면 학생들이 들으면서 희미하게 들리는 겁니다,
그러다 보면 예수에 관한 이야기를 잘 안하려고 그럽니다,
신학이 어떻고 성경구절 읽고 설교할 때보면 그 구절가지고 별난 사회적인 이야기 문화적인 이야기 가지고 장난하고 그러면서 설교를 끝냅니다,
그러면 교인들은 듣기 좋다, 듣기 좋다 하는데 예수가 빠져버린 겁니다,
오늘날 설교가 그렇습니다, 오늘날 설교가 다 예수가 빠져 버렸습니다,
왜냐면 마귀가 그렇게 할 것이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마지막 때 그렇기 때문에 예수소리 듣기 싫으면 그런데 가시고 예수소리 듣기 좋으면 이리로 오시라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소리 듣고 싶어 하는 사람 많지가 않습니다,
이미 우리는 다른 것에 귀가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25절에 보면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26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는 겁니다,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니까 진짜 그리스도면 붙잡고 있으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하시는 말씀이 더 무섭습니다,
이게 마지막 때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27절에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그러니까 인자의 임함이 올 때 가까이 올 때 이런 일들이 있겠다는 겁니다, 그럴 때 주님이 마지막으로 이야기하는 소리가 있습니다,
28절에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니라 그랬습니다,
주검이 무엇입니까, 시체입니다 교회라고 해서 그곳에 예수님의 눈으로 볼 때 살아있는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종교다원주의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다 시체들이라는 겁니다, 거기에 시체들이 모여 있는데 독수리가 마귀입니다
독수리가 와서 다 뜯어먹고 있다는 겁니다,
교회 안에서 마지막 때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겠다는 겁니다,
마귀가 이렇게 공격하겠다는 것을 2000년 전에 주님이 말씀하신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디로 갑니까, 여기 보면 종교다원주의로 간다는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쪽으로 달려가고 심지어 구원을 받았던 사람들도 구원이 상실되어 그리로 간다는 겁니다, 우리가 한번 구원을 받으면 계속 유지되는 게 절대로 아닙니다, 구원을 받았다고 해서 나태해지면 안 되는 겁니다,
오늘은 제가 종교다원주의를 말씀드리면서 할 말들이 많지만1960년도70년도부터 종교다원주의를 더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지만 마귀와 어떻게 종교다원주의를 극대화시키느냐면 제가 얼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이 우리에게 흘려오면서 이것을 더 극대화시켰습니다, 이것을 마귀가 만든 겁니다,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이라는 말은 간단하게 말하면 탈 전통입니다 전통적으로 이것이 가치가 있다 이것이 진실이다 하는 진실을 바꾸어 버리는 겁니다, 예컨대 모든 전통들을 볼 때 전통자체가 그게 진리가 아니라는 겁니다, 쉽게 말하면 남자가 여자처럼 머리를 기르면 그것은 전통에서 어긋납니다, 남자가 여자 옷을 입으면 틀렸지 않습니까,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은 모든 사물을 상대적으로 보는 겁니다,
남자가 여자 옷을 입으면 뭐가 나쁘냐는 겁니다,
남자가 귀걸이 하는 게 뭐가 나쁘냐면 자꾸 이런 식으로 바꾸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상대화시키는 겁니다, 이것이 대단히 무서운 사상입니다
이것이1970년도부터 전 세계에 흘려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히피족들1960년대 중반부터 소위 비틀즈부터 시작입니다 비틀즈노래부터 기타치고 북 치고 장구 치고 하는 것이 교회까지 다 들어왔습니다,
노래를 락 뮤직이라고 그래가지고 머리를 길게 기르고 진 바지입고 여러 명이 같이 기타치고 우리나라도 통기타가 나오고 하는 것이 그게 오늘날 문화가 되어 버렸습니다, 비틀즈 이 사람들이 들어와서 다 상대화시켜 버렸습니다, 가치를 절대화시키지 않았습니다,
예컨대 내가 도둑질해서 내가 좋아서 가져 왔는데 뭐가 나쁘나 이겁니다,
내가 좋아서 하는 내가 그 사람에게 피해만 안주면 되지 않느냐 이러다보니까 부부간에도 서로 싫으면 헤어지는 겁니다,
우리가 싫어서 헤어지는데 그게 왜 나쁘나 이겁니다 더 좋은 사람 찾아가는데 모든 것을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전통들을 전부 희석시키는 겁니다,
우리나라도 보세요, 학생들이 선생님을 때리고 전교조 만들어가지고 교장에게 항거하고 옛날에 이런 전통이 있었습니까, 질서를 무너뜨리는 겁니다,
그래서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이 어느 사회나 다 들어갔습니다,
예컨대 미술이나 이런데도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미술도 옛날에는 그림을 그리려면 구도가 있고 뭐가 있고 했는데 그냥 칠해가지고 아름답다는 겁니다, 색깔도 원칙대로 안 해도 아름답다는 겁니다, 이게 모든 문화가 탈문화가 되어버리는 겁니다,
남자 여자애들이 진 바지 질질 끌고 다니는 것들 있잖아요,
이게 다 그런 문화에서 옷 문화 패션문화 속에 다 들어가 가지고 그렇게 다니는 것이 아름답다고 보는 겁니다, 왜냐면 그게 전통문화를 깨뜨리는 겁니다, 이걸 신학에서 상대주의라 그럽니다,
내가 좋은데 무슨 말이 많으나 이겁니다,
그러니까 사회질서가 다 깨져버리는 겁니다,
미국이 저렇게 복잡한 이유가 인권이라는 하나의 범주(카테고리) 속에서 패밀리즘(Familism)이라는 것을 갖다놓고 이게 포스트모더니즘에서 나온 사상입니다 그러니까 모든 것이 옛날에는 남자위주의 사회가 이제는 여자위주의 사회로 변해가는 겁니다, 그래서 미국이나 캐나다 남자들은 결혼을 안 하려고 그럽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여자를 무서워합니다,
왜 무서워하느냐면 우선 경제적으로 미국에1970년부터 결혼 법을 바꾸어 버렸습니다, 여자남자가 결혼하여 같이 살잖아요, 살다가 둘이 이혼을 했습니다, 이혼을 하든지 안하던지 같이 살면 남자재산의 절반이 자동적으로 여자 것입니다, 법적으로 싸움을 안 해도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부잣집아들입니다 그러면 여자가 그 남자와 결혼하면 하루아침에 그 남자의 재산의 절반이 여자 것입니다, 법적으로 그게 보장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부잣집 아들과 결혼하면 얼마나 신납니까,
가만히 보니까 이 남자가 재미가 없으니까 여자가 헤어지자는 겁니다,
그러면 남자재산 절반을 여자에게 주어야 합니다,
여자는 하루아침에 재산 절반을 받아 부자가 되고 아이들이18세까지 모든 책임은 남자가 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웬만한 남자는 재산 절반주고 이이들 빼앗기고 양육비까지 다 대어주어야 하잖아요,
그리고 아이들은 우리아빠는 나쁜 놈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고 그러니까 남자는 가정 잃고 재산 잃고 자식 잃고 다 잃어버리는 겁니다,
그러다가 남자가 이혼 했으니까 여자들이 달라붙잖아요,
겁나서 결혼을 안 하는 겁니다, 그러다가 어쩌다보니까 같이 살잖아요,
처음에는 같이 사는 것은 부부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도 같이 사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여자들이 또 난리를 치는 겁니다, 같이 살면서 남자가 직장생활 하게끔 여자들이 도와주었다는 겁니다,
밥도 해주고 빨래도 해주고 이랬으니까 부부로 생각하자 그래가지고1980년대에 또 법을 바꾸었습니다, 혼인신고 안 해도1년만 같이 살면 부부로 간주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같이 살면서 같이 산 증거를 다 만듭니다,
예를 들어서 그 집주소로 편지왕래가 있던지 모든 증거를 여자들이 만듭니다, 그래서 1년만 같이 살면 그 남자재산의 절반을 여자가 가져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남자들이 여자가 무서워서 결혼을 못합니다,
그런 것이 지금 우리나라에도 들어오고 있습니다,
저는 미국과 캐나다에 살면서 그런 피해를 본 사람들을 주변에서 많이 보았고 그런 사람들을 법정에 데리고 다니면서 도와주기도하고 제가 그런 삶을 그 사람들과 같이 살았습니다, 그래서 너무나도 잘 압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도 보면 그게 시간문제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 때문에 모든 가치기준이 올라가는 겁니다, 이것이 기독교에 그대로 적용이 되는 겁니다,
예수라는 절대가치가 있습니다, 절대적인 하나님이 계십니다,
절대적인 구속주가 계십니다, 그분이 아니면 구원이 없습니다,
그것을 지금 어떻게 합니까, 상대화시키는 겁니다,
예수는 타 종교에도 있다 예수가 꼭 필요 하느냐 다른 방법도 있잖아 하면서 자꾸 바꾸는 겁니다, 그래서 이제는 우리 머리구조가 절대적으로 이야기한다면 지금 사회에서는 다들 미치광이들이라고 그럽니다,
그래가지고 뭐라고 그러는지 아십니까, 광신자들이라 그럽니다,
미친놈들 광신자들이라 그럽니다, 그런 사람들과는 상종도 하지 말라는 겁니다, 지금 모든 사회가 그렇게 되어 버렸습니다,
예수 밖에 없다고 이야기하면 미친놈들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너희들을 미워해가지고 너희들이 설 자리가 없다는 겁니다, 예수를 믿으면서 이 세대에서 어디 가서 인기가 있고 모든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아! 저사람 유명한 분이다 저사람 존경한다,
예수님의 말씀에 의하면 이것은 아닙니다, 얼마 전에 가톨릭에 제일 높으신 분이 열린 음악회에 그분이 나와 가지고 유행가를 하나 쫘악 부릅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좋아가지고 박수치고 멋있다는 겁니다,
세상 사람들이 하는 걸 똑같이 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분은 종교다원주의사상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분이 또 사찰에 가서 미사도 드리고 스님들을 불려서 같이 예배도 드리고 그러면 일반사람들이 볼 때 얼마나 매력이 있습니까, 일반사람들이 볼 때 종교인이 저렇게 거룩한 분이 모든 종교를 다 이렇게 안아주고 유행가도 같이 불려주고 하면 멋있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TV를 보는데 어떤 사람이 신부 옷을 입고 나와서 보니까 방글라데시사람들을 많이 도와주어가지고 방송에 나오는 겁니다,
그런 걸 생각하면 저도 TV에20번은 나왔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면 별것 아닌 걸 했다고 TV에 나와서30분을 그분과 대화를 합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까 성공회신부인데 방글라데시노동자에게 좋은 일 많이 하셨는데 방글라데시노동자에게 특별히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해주십시오, 그러니까 자기가 이런 사람들을11년을 돕고 있는데 한 번도 예수에 대한 기독교야기를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이분들에게 그렇게 말하는 것이 실례라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종교다원주의를 믿고 있기 때문에 이분들은 이분대로 자기네 나름대로 하늘나라에 가는 겁니다, 그래서 말해서 괴롭힐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잘 섬겨주면 된다는 겁니다,
우리나라에 왔으니까 그러니까 이 사람이고 가자들이고 다 좋아하는 겁니다,
복음주의사람들을 만나면 예수 믿어라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볼 때 밥맛이 없거든요 이 신부는 얼마나 멋있습니까,
그리고는 제가 이틀 있다가 어느 누구의 장례식을 집례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장례식 집례하기 전에 혼자 앉아있는데 바로 옆방에 신부들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데 보니까 이틀 전에 TV에서 본 그분도 들어갔다 나왔다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 옆에 있는 사람에게 TV에 나와서 그런 말 했다고 그러니까 씩 웃는 겁니다, 여러분 이런 일이 앞으로 많아질 겁니다,
그러니까 교회가 이런 것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미리 알려주고 가르쳐주어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주님 이럴 때마다 내 주변에 사랑하는 자들이 내 가족들이 여기에 빠지지 않도록 왜냐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을 이놈들이 공격을 하니까 내 가족들이 여기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지금 이 공격을 우리자녀들이 매일 TV나 웹사이트에서 매일 접하고 있기 때문에 내 자녀들을 위해서 우선 기도해야 됩니다,
그다음에 우리교회를 위해서 기도하시고 목회자들을 위해서 기도하시고 이런 걸 담대히 외칠 수 있는 사람이 되게끔 기도하세요,
어디 가서 이런 걸 외칠 때 핍박이 오겠지만 그 핍박을 잘 견딜 수 있도록 기도하시고 내가 넘어가지 않도록 그래서 겁나서 말도 못하는 자가 되지 않도록 기도하시고 그리고 이제 그만 핍박을 받자 나도 살아야지 하면서 이런 말을 안 하려고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주님이 왜 안하느냐면서 나를 혼냅니다, 그래서 제가 종교다원주의에 대해서 핍박을 감수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우리만이 아닙니다, 복음이 지금 들어가고 있는 제3세계지도자들도 종교다원주의에 빠지지 않도록 또 종교다원주의에 대해서 정말 용감하게 외칠 수 있는 지도자들이 되도록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우리주님의 마음과 내 마음이 열람이 되는 겁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HXCRzKAmROU&list=PL5ahPVVjtQSSRo3RRfYdnnaqYzFJq7Wjf&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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