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방글라데시를 위해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주시는 동역 자 여러분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저희들은 동역 자님들의 사랑과 하나님의 은혜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1월 말에는 샛노란 유채꽃으로 수놓은 들판을 거닐 때 어린 시절의 아름다웠던 고향의 향수를 느끼며, 기쁨과 찬양으로 걷게 하시더니, 이즈떼마(무슬림 집회)가 이 주간 있었고, 3월은 금식월이고 5월의 지금은 녹색의 푸르름으로 변해 불타는 강렬한 햇빛을 견디는 벼들로 가득 찬 황금의 열매를 바라보게 하십니다. 방글라데시는 지금부터 급격히 습도가 높아지고 매우 무덥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고국의 상황을 멀리서 지켜 불 때 마음이 아프고 눈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동역 자님들도 힘내십시오. 방글라데시 역시 정치적. 종교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