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삶이 순탄케 되려면(잠3:5-6) 2016년9월10일 말씀
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오늘 말씀은 제가 평소에 묵상하는 말씀인데 제가 여기저기 다니면서 느끼는 공통적인 점이 뭐냐면 교회에서 열심히 섬기는 사람들이 너무 섬기다보니까 그분 때문에 문제가 있는 부분들을 많이 체험하는 어는 민족이나 가보면 다 있습니다. 제가 아는 장로님인데 미국에서 일어난 일인데 아주 열심이시고 봉사도 많이 하고 교회 일이면 만사 제쳐놓고 하는 분인데 교회 안에서 보면 자기 의견이 강합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열심히 하는데 딴 사람들이 열심히 따라주지 않으니까 가만히 참아야 되는데 참지 못하고 말을 자꾸 합니다. 왜 저 사람은 저러냐? 불평을 많이 하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분은 일을 많이 해놓고 자기가 일한 걸 항상 나타내려고 하니까 조금이라도 그런 부분에서 자기가 만족하지 않으면 신경질 내고 알아달라고 그러는 이런 분이 있습니다. 이 사람이 아니라 이런 사람이 많습니다.
여기저기에 많은데 제가 이런 말을 네팔에서도 했는데 네팔에도 이런 사람이 있습니까? 하니까 많다는 겁니다. 중국 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디가나 똑같습니다. 아프리카에 가도 똑같습니다. 이 사람은 제가 아는 미국 쪽 사람인데 이 사람을 보면 똑똑합니다. 똑똑하니까 항상 교회 안에서도 열심히 하지만 그분의 마음이 변덕이 많으니까 자기가 좋을 때는 좋고 자기마음이 안 들면 화를 내고 이러니까 주변사람들이 항상 불안해합니다.
저 사람은 언제 화를 낼까? 그러니까 항상 그 사람을 기분 좋게 해주려고 노력을 합니다. 눈치보고 그분을 기분 좋게 해주려고 그런데 그분은 사람들이 자기에게 그런다는 것을 모릅니다. 이런 사람들 주변에 있죠?
그런데 그런 걸 모릅니다. 그런데 이분이 자기 자신을 모릅니다.
이런 일을 제가 항상 봅니다. 이런 분들이 어떤 경험을 하느냐면 교회 안에서 보면 사람들이 이분이 장로님이니까 존경하려고 하지만 사람들 마음깊이 가지 않습니다. 장로님이니까 하고 그리고 항상 어렵고 왜냐면 잘못 말하다가는 또 당하니까 이런 모습들이 어디나 다 있는데 그런데 이분은 이분 나름대로 자기는 최선을 다하고 자기는 그래도 뭘 좀 하려고 애를 써는데 왜 교인들이 자기를 알아주지 않느냐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은 이분대로 고민이 있습니다. 꼭 장로님들만이 아니죠? 집사님들 권사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스스로가 괴로운 겁니다. 이게 왜 그럴까? 열심히 했는데 관계성에서 열매가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본인도 항상 불편하고 그래서 이런 부분을 이렇게 보면서 아하! 이분이 열심히 하지만 자기의 어떤 만족을 위해서 열심히 하는구나. 왜냐면 신앙의 수준이 낮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영성으로 볼 때 영성이 낮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영성이 높을 때는 나에 성품들이 영성에 의해서 자꾸 변해갑니다
조금씩 변해 가는데 깊은 영적인 삶을 살지 않으면 겉으로 신앙 생활하다보면 이것이 이렇게 되어 버립니다. 완전히 나를 변화시키는 주는 겁니다.
말씀으로써 신앙생활이 변화가 되어야 되는데 변화되지 않기 때문에 이런 다람쥐 체 바퀴 도는 신앙생활을 계속하는 겁니다. 시간이 가다보면 집사 되고 안수집사 되고 장로 되고 어떤 사람은 목사까지 되고 그러거든요
목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변화되지 않는 말씀으로써 완전히 변화되지 않는 그러한 사람이 되었을 때 시간이 가면 포지션만 가지게 되는 이런 사람이 주변에 많으면 그 공동체가 시끄럽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성령님이 역사하시지만 악령이 역사하고 양신이 막 역사를 합니다. 이것이 우리나라만이 아니고 전 세계 어디가나 똑같습니다. 영계가 그 결과로 지도자를 보면 그런 사람들을 보면 어떻게 알 수 있느냐면 주님을 섬기는데 은혜와 평강이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은혜라는 것은 항상 이웃을 불쌍히 여기고 또 이웃에게 용서를 베풀고 용서를 베푼다. 그래서 뼈가 없는 용서가 아닙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용서를 해도 마음깊이 용서하지만 용서도 한계가 있습니다. 끝없이 용서를 베풀지만 저 사람은 안 되겠다 하면 끝내버려야 되는 겁니다. 다른 분이 그분을 핸드링해야 됩니다. 나는 핸드링 못합니다.
내 실력으로는 못합니다. 이런 게 있습니다. 그렇지만 은혜를 베풀려고 최선을 다하는 그런 삶을 살면 평강이 나에게 이렇게 오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을 보면 신앙생활에서 예화를 제가 드는 이유가 신앙생활에서 보면 평강이 없습니다. 평강이 없으니까 열매가 없습니다.
평강이 있는 삶을 우리가 살 필요가 있는데 그래서 저는 우리교인들이 평강의 삶을 살면 그분은 엄청난 복을 받은 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려운 환경속이지만 평강을 누리세요. 평강을 누리시려면 오늘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그대로 따라하면 됩니다. 오늘 주시는 말씀은 솔로몬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인데 이렇게, 이렇게 하면 이런 삶을 가지리라
이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세계 어디를 가도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내가 이렇게 여쭈어 봅니다. 잠언3장5절6절 말씀 아느냐? 그러면 압니다.
대부분이 다 안다고 그럽니다. 그만큼 이 말씀이 유명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에 세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하면 이렇게 도리라 이 말씀인데 이렇게 되리라가 뭐냐면 우리말로는 너희 길을 인도하시라라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원어번역과 조금 맞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원어번역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너희 길을 똑바로 해주리라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신앙생활하면서 우리인생의 길이 꼬불꼬불 해서 목표까지 가는데 어려움을 통해서 꼬불꼬불하게 가는데 그렇지 않고 이렇게만 한다면 우리의 길을 똑바로 쉽게 가게 되리라 이렇게 말씀하신 겁니다.
그런데 누구나 다 지름길로 똑바로 가면 얼마나 좋습니까?
그런데 그게 그렇지 않잖아요 저도 그렇고 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똑바로 가는 길 방법을 가르쳐주는데 이렇게 하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걸 잊어버리지 말고 똑바로 가는 길을 내가 실천할 때 특히 결혼한 사람들은 자녀들이 그걸 보고 배워서 후손들에게 그걸 전수해야 되거든요.
나만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말로써 후손에게 전수하는 게 절대로 아닙니다.
그러면 자녀들이 아버지어머니가 입만 가지고 잔소리한다고 그럽니다.
뭐냐면 삶에서 보여주어야 됩니다. 말없이 보여주는 길 밖에 없습니다.
그러려면 첫째 여호와를 마음을 다하여 의지하라는 겁니다.
마음을 다하여 여화와를 의지하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잊지 말아주세요
의지하라는 동사가 있고 그다음에 마음을 다하라는 부사구가 있습니다.
그래서 문장을 항상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의지하라는 동사가 있습니다.
영어로 trust라는 말은 무조건 나의 마음을 거기다가 다 맡겨버리는 겁니다.
여호와께 다 맡겨버리는 겁니다. 우리가 기도할 할 때도 내 속을 그분에게 다 던져버리는 겁니다. 그런데 내 마음을 다 맡기려면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주님! 내가 이런, 이런 고민이 있습니다. 이런,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이것을 다 토하라는 겁니다. 그것을 우리는 기도라 그럽니다.
기도를 여러분들은 괜히 힘들게 생각하는데 알고 보면 힘들지 않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어떻게 토해냅니까? 예수님이 어디에 계신지도 모르는데 대상이 없는데 공중에다가 할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우리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이 여기와 계신다. 예수님이 내 옆에 와 계신다는 것을 항상 느끼고 있을 필요가 있습니다. 이게 기본입니다 예수님이 여기와 계신다는 것을 운전을 해도 내 옆에 계시구나. 집안에서 설거지할 때도 옆에 계시구나.
우리집안에 주인이시구나. 이것을 관념적으로 알고 있는 게 아니고 그렇게 보여야 됩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계신다는 것을 이것을 우리가 보지를 못할 때 항상 어렵습니다. 그리고 재미가 없습니다. 이게 괜히 짐이 되고 기도하는 말 때문에 짐만 되고 예수님이 우리 옆에 안 계신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 마음대로 하는 겁니다. 교회에서는 교회대로 그냥 와서 계시지만 우리 집에는 안계시다고 생각하니까 내 마음대로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항상 이것을 잊어버리지 마세요. 예수님이 내 옆에 계시구나.
이것을 자꾸 반복하시고, 반복하시고 이분이 날 따라다니시구나.
그리고 이분이 은혜주시기를 원하시는구나. 다시 말하면 예수님이 누구시고 그분이 뭘 하시는 분이시라는 걸 항상 알고 있어야 됩니다.
이게 첫째 조건입니다. 그래야지만 내가 이분에게 의지할 수가 있습니다.
여호와를 마음 속 깊이 의지하라, 의지하라 백번 이야기해야 기본적인 문제가 해결이 안 되면 의지가 안 됩니다. 저도 다 해봤습니다만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이분이 옆에 계시구나. 그래서 저도 예배를 이렇게 드리잖아요. 예배를 드릴 때마다 제가 여기 앉아서 주님께 기도할 때마다 주님이 이 자리에 계십니다. 그러니까 저는 예수님이 이 자리에 계시기 때문에 여기 앉아서 기도를 하는 겁니다. 주님! 여기 우리교회에 동역 자들 한분, 한분 그리스도의 보혈로써 다 덮어주세요 그러면서 덮어주세요 라고 말만 하는 게 아니고 제가 한분, 한분을 봅니다. 어떤 때는 너무 많으니까 통째로 덮으시는 것을 제가 보는 겁니다. 그리고는 감사합니다. 주님! 성령님의 기름 부르심이 한분, 한분에게 임하게 해주세요! 그러면서 여기 앉아서 주님이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이 임하는 것을 제가 보는 겁니다. 그게 기도입니다
그리고는 주님 감사합니다. 이 예배를 주님이 받아주세요
그러면 주님이 웃으시면서 이 예배를 받는 모습을 제가 이렇게 보는 겁니다.
너희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께 의뢰하라 그랬잖아요.
구제 적으로 여호와는 예수님이십니다. 여호와가 여기에 계시고 내 마음을 다해서 그분에게 내가 의뢰하는 마음 그리고 이분과 내가 교제하라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이걸 먼저 하라는 겁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
예수님을 믿는다. 하는데 개인적인 만남이 없으면 관계경험이 없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해주십시오. 이렇게 해주십시오. 하고 먼저 마음을 준비하고 그 예수를 만나는 연습을 먼저 하라는 겁니다.
그리고 두 번째 조건이 내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내 명철은 예수님과 만남이 없으면 옆에 계신 예수님과 만남이 없으면 우리는 뭘 의지하느냐면 내 상식 내 지식 내 고집 나의 어떤 내 생각 이걸 의지해가지고 자기 식으로 모든 걸 다 해결하려고 그럽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을 만나는 사람은 자기 식이 자꾸 죽어갑니다 자기식이 자꾸 없어져버립니다 그리고 주님이 가르치는 쪽으로 내 마음이 자꾸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순종하는 마음이 들어옵니다. 그 순간에 변화가 있는 겁니다.
주님을 만난사람과 안 만난사람과 변화가 이때 옵니다.
자기가 자꾸 죽어갑니다 내 명철을 의지하지 않고 주님을 자꾸 의지하게 되니까 어떤 모습이 되느냐면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자꾸 먹게 됩니다.
왜냐면 하나님과 교제가 있게 되니까 말씀에 갈급하게 되고 그래서 말씀을 먹는데 원칙이 있다고 그랬습니다. 제가 다섯 손가락의 원칙을 말씀을 드린 기억이 있습니다. 이 원칙은 기가 막힌 원칙인데 이 원칙을 우리가 잘 수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의 양식이기 때문에 영적으로 내가 자라나려면 하나님말씀을 내가 먹어야 됩니다. 하나님말씀을 먹는데 보세요.
처음에 하나님말씀을 내가 만지는 겁니다. 만지는 것은 눈으로 보는 겁니다.
만진 다음에 어떻게 해야 됩니까? 쓰는 겁니다.
그런데 이것도 아직 내 것이 아닙니다. 쓴 다음에 말씀을 입에 집어넣어야 됩니다. 입에 집어넣어서 입속에서 맛을 보는 그게 공부하는 겁니다.
그냥 입에 넣고 돌리기만 하는 겁니다. 맛있다 재미있다 즐겁다 이 과정이 필요합니다. 말씀 읽기도 안하고 공부도 안하니까 아무것도 안 하는 겁니다. 말씀을 입에 넣어서 공부한 다음에 그 말씀을 암기를 해야 됩니다.
그것이 넘기는 겁니다. 넘겨서 소화를 안 하면 설사를 해버립니다
그래서 그 말씀을 넘긴 다음에 위속에서 잘 소화를 해야 됩니다
그게 묵상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말씀을 묵상해야 합니다.
저도 이번에 태국에서 오래 기다리는 동안에 말씀을 계속해서 묵상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피로가 가시고 좋았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외운 다음에 묵상을 하는 겁니다. 깊이 묵상하는 겁니다. 묵상하면 영양소가 내 몸에 퍼집니다. 그리고 영양소가 되지 않는 것은 나가는 겁니다. 그게 회개입니다
영양소를 집어넣고 영양소가 안 되는 것은 다 빼버리는 겁니다.
그게 회개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잡숫기만 해가지고는 안 됩니다
회개해야 합니다. 그래서 회개하면 내가 영적으로 자라납니다.
그러면 영의 눈이 뜨지는 겁니다. 영의 귀가 밝아지고 그러니까 내 명철을 이제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이 됩니다.
영의 귀가 밝아지니까 그래서 우리가 영의 귀를 밝게 하라 밝게 하라 백번 이야기해야 소용없습니다. 말씀을 잡수시고 묵상을 많이 하세요.
자꾸 묵상하면서 회개를 많이 해야 됩니다 회개를 자꾸 해야 합니다.
주님! 이런 부분에서 제가 죄송합니다. 이런 부분에 죄송합니다.
회개를 하면 보혈의 능력이 나에게 임하시면서 보혈이 나를 씻어주는 겁니다. 오늘도 우리가 예배드리기 전에 보혈찬송을 많이 했잖아요.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보혈찬송으로써 우리를 자꾸 씻어주는 겁니다.
그러면 자기도 모르게 영의 눈이 떠집니다. 영의 귀가 열립니다.
그리고는 오늘 예배가 정말 성령님의 깨닫게 함이 있겠구나. 감사합니다.
성령님이 나를 만지심을 내가 느끼고 깨달음 있다 감동이 있다
이것이 나에게 옵니다. 영의 사람들은 이것을 매일 느끼는 겁니다.
그러면 내 명철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항상 주님이 뭐라고 하실까?
주님이 뭐라고 하실까? 이분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겁니다.
사물을 봐도 그런 눈으로 보고 찬양을 드릴 때 주님이 나에게 말씀하시고 설교를 들을 때도 목사님이 오늘 무슨 스타일로 어떻게 할까?
그런데 관심이 안 갑니다. 주여! 성령님이여! 우리목사님 저분을 통해서 나에게 말씀해주세요 그러면서 겸손한 마음으로 듣는 겁니다.
저 사람 말씀 잘한다. 못한다. 문법이 틀렸다 말투가 어떻다 그런데 신경 안 씁니다. 귀를 열고 주님의 음성에 관심을 둘 때는 그런데 관심이 없습니다.
저분의 말씀을 통해서 나에게 말씀해주세요 겸손한 겁니다.
그리고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보면서 저분이 이런 부분에서 약한 부분이 있구나. 그러면 성령님! 우리목사님 붙잡아주세요. 저분을 통해서 정확한 말씀을 전하게 저분을 붙잡아주세요. 이런 기도를 하여야 합니다.
목사님이 이렇다 저렇다 이런 사람은 이미 이 레벨에 안 들어간 사람입니다
이 수준에 안 들어가니까 별난 소리를 다하는 겁니다. 은혜스럽지 않다
은혜스렵다. 항상 목사들은 이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해주려고 메시지를 잘 고러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면 영성이 떨어져 버리고 잘못하면 장사속이 되어 버립니다. 이 안에 잡놈들이 들어가 가지고 하나님의 순수한 말씀을 받아다가 순수하게 전할 수가 없는 겁니다. 밭이 순수하지 않으니까 이런 수준에 들어가면 그다음에는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마음이 들어갑니다.
범사(凡事)라는 것은 영어로 at any circumstances 어떤 환경에 처하더라도 하나님을 인정하라는 겁니다. 아하! 이게 하나님이 운행하시는구나?
예를 들어서 내가 무슨 일이 잘 안되면 우리아이가 수능점수가 나빠 학교에 떨어졌어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놈이 공부 못하는 것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군요 이런 생각을 해야 합니다 왜냐면 세상에 출세한 사람들 돈 많이 번 사람들 잘된 사람들 다 옛날에 공부 잘 하고 일류학교에 나온 사람입니까?
아닙니다. 일류학교에 나온 사람은 소수 밖에 없습니다.
옛날에 낙제도 하고 뭐도 하고 이런 사람들이 더 잘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꼭 공부만 잘해서 잘 되는 게 아니잖아요. 저는 어떻게 하나님이 공부 잘하는 그룹 속에 집어넣어가지고 제가 인생을 살아 봤는데 공부 잘하는 그룹들을 지금 이렇게 만나보면 잘된 사람 별로 없습니다. 공부 잘하는 것 때문에 더 괴롭고 프라이드 때문에 보면 불쌍합니다. 아예 공부 못하는 동창들이 백배 낫습니다. 아이들이 공부 못한다고 나무라지 마세요. 괜찮습니다.
언젠가는 하나님이 다 들어 쓰십니다. 믿음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공부만 잘하면 다 잘됩니까? 아닙니다. 해보니까 아닙니다.
아이들 공부 못하면 못하는 대로 주님! 감사합니다. 이놈이 공부 못하니까 못하는 대로 더 마음이 가난해지고 더 겸손해지는 겁니다.
그러니까 뭐라고 기도해야 되느냐면 공부 못하는 그것 때문에 우리아이가 열등의식 느끼지 않게 성령님 우리아이마음을 붙잡아주세요.
이것 때문에 우리아이가 더 잘 주님을 섬기고 공부 못하는 것 때문에 우리아이가 더 겸손해지고 더 인격자가 되도록 해주십시오.
이 현상을 그대로 받으셔서 모든 일에 하나님께 의지하며 감사드리고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구나. 이렇게 인정해버리는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내가 너 길을 인도하겠다는 겁니다.
그러면 인도하겠다는 겁니다. 어떤 상황에 있던지 주님 이것이 내 팔자가 아니고 주님이 주신 하나님의 은혜군요 어떤 상황에 있든지 그렇게 하라는 겁니다. 자꾸 마귀는 비교의식을 줍니다. 저 사람이 저렇게 잘 되는데 저 사람은 돈도 많고 집도 여러 채있고 땅도 많고 저 사람은 출세하고 공부도 많이 하고 그런 사람을 생각하면 내가 주눅이 들어가지고 아무것도 못하는 겁니다. 마귀가 나를 그렇게 만든 것을 가지고 비교의식을 가지지 마세요.
어떤 사람들은 돈도 없고 자녀들도 공부도 잘 못하고 보면 볼 게 없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이 많잖아요. 그럴 때마다 기도하는 겁니다.
주님! 지금은 저는 이렇지만 내 후손들에게는 복을 내려주세요
저는 주님말씀대로 살겠습니다. 그러면 갑자기 아들딸들 세대에 가서 엄청난 일들이 일어나잖아요. 왜냐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렇게 해서 하나님의 귀한 아들딸 된 사람들이 인간역사에 보면 수없이 많이 있습니다.
유명한 사람들 그 집안이 유명해서 그러지 않거든요 어느 대에 갑자기 변화가 되어가지고 그런 겁니다. 그분들 부모를 보면 농사지었고 노동자출신들이고 이런 사람들이 갑자기 변화되는 그러니까 대가 변화되는 우리나라도 그렇잖아요. 조선시대부터 유명한 집안들 지금 있습니까?
다 없어졌잖아요. 고작해야 아버지 때 정신 차려서 후손들이 괜찮게 되잖아요. 지금이라도 여러분들 대라도 우리 대에 잘되면 후손들이 잘 되잖아요
그러니까 우리의 길이 또는 우리자녀들이나 사랑하는 부모님이나 친척들의 길이 똑바로 가려면 우선 나부터라도 어떻게 해야 됩니까?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라는 겁니다. 어떻게 해야 의지하게 됩니까?
예수님이 내 옆에 계시구나. 나를 따라다니시구나. 이것을 항상 잊지 말아야 됩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가정에도 내 부모님에게도 예수님이 계시구나. 그 예수님은 신실하신 분이시구나. 그 예수님은 나를 사랑하시는 분이시구나 내가 죄를 짓고 내가 엉망이라고 그래도 나를 사랑하시는 분이구나.
왜냐면 예수님이 보배로운 피를 흘려 나를 자녀로 만들었기 때문에 엄청난 대가를 지불하신 분이기 때문에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지 않으시면 본인이 괴로워하십니다. 본인이 괴로워하십니다. 그래서 이것을 깊이 우리가 알 필요가 있습니다. 이분이 내가 어떤 짓을 해도 나를 사랑하고 싶어 하시는 분이시구나. 하는 것을 확신하신하시는 이게 기본단추입니다.
이분이 나를 사랑하고 싶어 하시는 분이십니다. 사랑하고 싶어서 어쩔 줄을 모르는 분이시구나 이것을 항상 느끼고 대화하라는 겁니다.
예수님!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고 싶어서 미치실 것 같죠? 그러면 정말 내가 너를 사랑하고 싶어서 미칠 것만 같다 그런데 왜 내 가까이 안 오느냐?
알았어요. 가르쳐주세요. 성령님! 가까이 가고 싶습니다. 그래서 옆에 계신 예수님과 자꾸 대화하는 연습을 하세요. 어떤 때는 그분이 나를 하루 종일 따라 다니셨는데 내가 한 번도 대화를 안했습니다. 저도 그걸 때가 가끔 있거든요 그러면 아침에 일어나 주님! 죄송합니다. 제가 주님 옆에 계셨는데 전혀 모르고 딴 데 신경 쓰고 있었네요. 죄송합니다. 주님! 죄송합니다.
라고 말만 해도 주님이 이렇게 쳐다보고는 주님이 씨익 웃으시는 겁니다.
이분이 얼마나 좋으신 분이신지 모릅니다. 하루 종일 내가 딴 짓을 했는데 이분이 씨익 웃으십니다. 그러면 아하! 이분의 사랑이 대단하시구나?
이해심이 대단하시구나? 주님 그런 넓은 마음을 나에게도 주세요.
알았다 조금 줄게 조금 더 주세요. 그러면서 우리가 이분과 함께 인생을 이렇게 사는 겁니다. 그러면 이런 사람은 너 명철에 의지하지 말라 환경을 보면 어렵습니다. 어렵게 주는 이유가 있잖아요. 너 가까이와라 내가 옆에 있는데 왜 너는 눈을 뜨고 귀를 열고 나를 보지도 않고 내 말을 듣지도 않느냐 어렵게 주는 이유는 더 가까이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이 환경을 어렵게 주십니다. 안 그러면 쳐다 도 안 봅니다. 듣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주시니까 아하! 이렇게 어렵게 나에게 모든 것을 주신 것은 어떤 상황에 있든지 나를 인정하라는 겁니다. 내 자녀나 남편이나 내 처나 환경이 어렵게 이렇게 주는 것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내가 미치겠습니다.
이게 난 왜 이렇습니까? 저 사람은 잘 되는데 그렇게 생각하지 말고 다 하나님이 나에게 잘 주기위해서 내가 주님과 가까이하라고 하나님이 나를 안아주기 위해서 환경을 어렵게 만들어주시는군요 주님! 감사합니다.
그냥 감사하다는 말도 하기 싫은데도 한번 해보세요. 감사하다는 이 말이 자꾸 나옵니다. 그러면서 비전을 가지는 겁니다. 아하! 이 어려움을 통해서 하나님 특히 어머니들이 내 자녀들을 하나님이 사랑해주시겠지 그러면서 내 자녀들 나이20살30살40살50살 되는 모습을 쫘악 비전으로 한번 보는 겁니다. 아하! 하나님이 우리자녀들에게 잘해주시는구나 이 비전을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감사합니다. 주님! 우리주님이 크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보고 눈을 크게 뜨라고 하십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저도 전 세계에 우리교회에서 나간 모든 사람들이 우리의 물질의 헌신들이 기도의 헌신들이 마음의 헌신들이 시간의 헌신들이 이것들이 가서 여기저기 열매 맺는 모습이 다 보이거든요.
이게 보이니까 안 할 수가 없는 겁니다. 우리교회에 동역자로 오신 분이 보통 복이 아닙니다. 이 비전을 하나님이 주셨기에 아까 제가 말씀하신 미국에 있는 장로님이 이런 경험을 실제로 안 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분의 눈이 무슨 눈이냐면 개미 눈입니다 보이는 것만 가지고 그러니까 신앙생활도 열심히 합니다. 개미 눈이니까 전체를 보지 못하고 주님과의 만남이 직접 없기 때문에 환경의 지배를 받아서 그러는 겁니다.
자기가 기분 좋을 때도 좋고 기분 나쁠 때는 사람들을 건들고 개미 눈이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조금 넓은 눈을 가지면 모든 것을 안아주면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게 이렇군요. 하고 넓은 눈을 가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교회 주님의 자녀들은 하나님께서 이런 큰 눈을 저는 주실 줄 확신합니다. 확신하고 또 그렇게 주고 계십니다. 매일매일 우리가 같이 주님의 말씀을 서로 상고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이렇게 큰 사람이 되는 겁니다.
그걸 어떻게 아는지 아십니까? 밖에 나가서 여러분들이 신앙생활을 해보시면 압니다. 아하! 내가 이렇게 커졌구나. 딴 분들을 보면 압니다.
나는 이게 딴 사람이구나 내 견해 이게 딴 견해구나 이것을 자기도 모르게 자기가 알게 됩니다. 그리고 수준을 하나님이 이렇게 높여 났구나.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보고 너 네들은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
그럴 때마다 어떻게 해야 됩니까? 주님! 감사합니다. 나 같은 죄인을 나 같은 못난이를 이렇게 눈을 조금 뜨게 만들어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주님 저분들도 그렇게 하도록 은혜 베풀어주세요. 이런 마음으로 하는 겁니다. 은혜 베풀어주세요. 이게 주님의 마음이고 주님이 우리에게 기대하는 마음입니다 지금 살고 있는 우리세대에 뭐가 조금 풀리지 않는다고 그래서 걱정하지 마세요. 어머니들은 자기 몸에서 나온 자녀들의 세대가 어떻게 변해갈 것인가 나중에 보세요. 어머니가 그런 마음을 가지면 후손들을 보시고 후손들이 안 되면 손자손녀들 세대를 보세요. 하나님이 꼭 특별한 후손들로 만들어주십니다 두고 보세요 오늘 말씀이 뭡니까? 이 말씀을 묵상해야 합니다. 첫째 너희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그다음에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아멘.
이 말씀을 한주 동안에 계속목상하세요 주일날 설교한 말씀을 다시 한 번 들으세요. 차 안에서나 그래야 저와 마음이 하나가 되는 겁니다.
한번 들었으니까 이렇게 하지 마시고 다시 들으면 성령님이 다시 역사하십니다. 그리고 통째로 외우시고 그리고 남에게 많이 전하시고 테입도 남에게 주시고 다들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기도드리겠습니다.
솔로몬을 통해서 주신 이 말씀 여호와하나님이시여 2천년 동안 이 말씀에 매료되어 우리여호와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했든 복된 주님의 자녀들이 많았음을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우리교회 주님이 사랑하는 자녀들 한분, 한분에게 이 말씀 속에 매료되게 해주시고 이 말씀을 통해서 여호와하나님 예수그리스도를 가까이 만나서 대화하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도록 성령님이여! 성령님이여! 옆에 계신 성령님이시여! 옆에 계신 우리예수님이시여! 우리를 가까이 만나도록 성령님 역사해 주시옵소서. 우리가 하루를 살다가 혹시나 옆에 계신 주님을 멀리 했더라도 그렇지만 하루에 한번 정도는 우리의 마음을 두드려주셔서 옆에 계신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시옵소서. 그래서 우리가 우리예수님을 섬길 때마다 날로, 날로 우리마음이 깊은 곳에서 여호와예수그리스도를 의지하게 만들어주시고 이런 모습을 보는 우리자녀들도 이 복이 그대로 우리자녀들과 후손들에게 내려가도록 은혜 베풀어주시고 복을 내려주시옵소서. 그뿐 입니까? 이렇게 우리가할 때 모든 상황 속에서 내 명철을 의지하지 않고 주님이 주시는 말씀과 주님의 명철을 의지하는 나의 귀를 열어주시고 나의 눈을 뜨게 해주시옵소서.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항상 갈급하고 그 말씀을 내가 항상 묵상하고 소화시켜서 영양소 그대로 이 말씀을 우리가 가지고 내가 살이 찌므로 영적으로 매일매일 성장되는 우리모습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렇게 될 때는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주님이 의도적으로 우리에게 어려움을 줄 때도 그것은 복이구나. 라고 그 상황을 주님의 눈으로 보고 내가 안을 수 있고 내가 수용할 수 있고 소화할 수 있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도록 은혜 베풀어주시옵소서. 그러므로 해서 우리는 환경에 지배를 받지 않는 전천후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전천후하나님의 자녀들이 될 수 있습니다.
환경을 지배하고 환경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희미한 손길과 사랑하는 음성이 나에게 매일 들려오는 그러한 우리 모두가 되어서 정말로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에 얼마나 즐겁고 보람되고 감사가 넘치는 그러한 삶인 것을 체험하는 복된 우리가 되고 이것을 나만 가질 것이 아니고 내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는 우리가 되고 또 가난한 민족들과 주변에 있는 많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세계 열방의 민족들에게 이것을 나누는 도구가 되었을 때 진정 우리는 복 있는 자임을 우리가 되도록 우리교인들에게 이 은혜를 베풀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mMQ-fkcSk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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