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히 여김을 받으려면
요한복음12장24절에서26절 말씀입니다. 2016년9월16일 말씀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25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아멘.
귀히 여김을 받으려면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생명을 살리는 원칙이 뭔가? 이것을 우리에게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말씀을 우리가 상고를 같이 하기를 바랍니다.
이 원칙을 알면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하늘나라에 가면 귀히 여김을 받을 수 있다 그랬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많지만 그 자녀들을 하나님이 다 귀히 여기지만 그중에 선별해서 하나님이 귀히 여김을 받는 분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다 귀히 여김을 받기를 원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생명의 원칙을 우리가 깊이 깨닫고 또 이 원칙을 매일매일 묵상하면서 우리삶속에 이 원칙을 적용할 때 우리가 나중에 생명을 끝내고 하늘나라에 갈 때 주님 앞에 서서 주님 제가 왔습니다. 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나의 설교의 말씀으로만 듣지 말고 저를 포함해서 이 말씀이 우리에게 다시 한 번 새롭게 도전이 되는 그러한 말씀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한 마음으로 제가 준비했고 또 기도해왔고 또 이렇게 주님의 이름으로 말씀을 제가 전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지금 이 말씀을 하실 때가 언제냐면 십자가에 돌아가시기 바로 직전입니다 이분이 제자들을 모아놓고 하시는 말씀이 예를 드시면서 그러시는 겁니다.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서 그냥 있으면 그 밀알 자체로 남지만 밀알이 썩어서 죽으면 많은 사람들에게 생명을 줄 것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네가 스스로 네 자신이 살려고 그러면 그 밀알처럼 그냥 한 알로 남고 많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네 목숨을 아끼지 않으면 많은 사람이 살아난다는 겁니다. 제자들이 이 말씀을 들을 때 상당히 겁이 났습니다. 엄청나게 겁이 나는 겁니다. 왜냐면 죽어야 된다니까 이게 보통 위협이 아니죠? 그리고는 하시는 말씀이 성부하나님께서 너희들이 이렇게 했을 때 귀히 여김을 받을 거다 이런 말씀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우리가 다시 한 번 잘 상고하면서 이 말씀대로 살았으면 하는 것이 저의 소원이고 우리 모두의 소원입니다 아멘.
우리가 이런 분들이 다 됩시다. 주님께서 밀알의 법칙을 말씀하실 때 제가1년 전에도 밀알에 관한 이야기를 한 기억이 나는데 밀알이 있으면 밀알에는 두 부분이 있습니다. 단백질부분과 씨눈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가지고 말씀하시는데 예수님말씀이 내가 며칠 있으면 단백질역할을 한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실 터인데 그 피 흘려서 단백질역할을 해서 예수님의 피가 많은 사람들에게 흘려들어간다는 겁니다.
그래서 죽었던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살아난다는 겁니다.
그래서 단백질인 씨눈이 살아나기 위해서 영양소를 집어넣어 주는 겁니다.
그래서 단백질인 영양소가 점점 빠지고 썩어지면서 씨눈이 생명이 되어 가지고 땅에서부터 기어 나오는 겁니다. 그리고는 자라나서 나중에 열매를 맺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씨눈하나가 많은 밀알을 만들어낸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크리스천들을 보면 두 가지 크리스천들이 있습니다.
크게 대별하면 어떤 크리스천이 있느냐면 밀알자체의 크리스천입니다
다시 말하면 밀알인데 단백질이 있고 씨눈이 있는 이런 크리스천이 있습니다. 그런데 단백질에 영양소를 제공을 안 해주면 씨눈이 자라지 않는 크리스천들입니다 또 어떤 크리스천은 뭐냐면 하나님의 자녀인데 자기가 단백질역할을 해가지고 씨눈이 자라나도록 하는 역할을 하는 크리스천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시는 게 우리가단백질인데 예수님이 우리에게 지상명령을 주셨잖습니까? 나가서 만민에게 내가 누군지 전하라 예수님이 단백질역할을 했지만 우리가 이제 단백질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두 가지 단백질입니다 내가 그냥 구원받고 나만을 위해서 살다가 하늘나라에 가는 그러한 하나님의 백성이 있고 그 나머지는 씨눈을 살리는 일을 하는 단백질역할을 하는 그러한 영양소를 제공하는 그러한 크리스천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나를 죽이려고 내 생명을 아끼지 않는 단백질부분을 아끼지 않고 남을 살리는 역할을 하는 그분들보고 예수님이 뭐라고 그랬냐면 아버지하나님이 귀히 여길 거라는 겁니다. 우리는 언젠가는 이 세상 끝나고 갈 텐데 예수님께서 이렇게 희생의 법칙을 말하면서 그 안에 생명의 원칙을 우리에게 비밀스럽게 가르쳐주셨습니다. 우리가 이 말씀을 잘 이해하고 우리삶 속에 대입하면 상당한 복이 우리에게 떨어집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단백질이 뭡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 많습니다. 내 시간도 하나님이 주신 단백질입니다 내 재주도 그렇습니다. 내 물질도 내 건강도 나에게 주신 것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나를 위해서 쓰면 그냥 일반크리스천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복음을 위해서 복음이 자라나도록 퍼지도록 많은 열매를 맺기 위해서 나의 시간과 물질과 나의 자질과 나의 모든 것을 그기에 바칠 때 하나님은 너를 귀히 여기겠다는 겁니다. 이 비밀을 알고 나면 우리가 신앙 생활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세상일에 너무나 바빠서 일주일에 한번 교회 오는 그것도 그냥 와주는 식의 그러한 사고방식을 가질 때 주님이 보실 때 너는 네가 가지고 있는 내가 준 단백질을 그저 너만을 위해서 쓰는 구나 그러십니다. 물질도 마찬가지고 우리모든 것은 소위 짜투리로 쓰다 남은 것을 하나님께 바치는 이런 삶을 우리가 살잖아요. 그런데 예수님은 쓰다 남은 자신을 바치기 않았습니다. 온전한 자신을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래서 구약에서도 예수그리스도를 상징하기위해서 양을 바치라고 할 때 양이 병들거나 애꾸거나 꼬리가 잘라졌거나 다리가 절름발이거나 이런 양들은 절대로 바치지 못하게 했습니다. 온전한 양을 흠 없는 양을 바치라고 하신 것처럼 우리가 주님의 일을 위해서 시간을 드릴 때도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겁니다. 이것이 오늘날21세기 우리의 삶속에서 상당히 힘든 도전입니다 뭘 할 때마다 주님 제가 세상일에 바쁘지만 제가 주님 일을 먼저 하겠습니다 이런 마음으로 하실 때 하나님이 저 나라에서 높은 계급으로 점을 찍어 주십니다. 물질도 십일조도 액수가 문제가 아닙니다.
과부의 동전하나를 주님께서 소중하게 여겼듯이 내 마음입니다
마음이 짜투리가 아니고 쓰다 남은 것이 아니고 주님에게 먼저라는 생각으로 할 때 주님이 그것을 받으신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희생제물입니다 희생이라는 말은 내가 먼저 시간도 희생해서 드리고 물질도 그렇고 정성도 그렇고 하나님 앞에 드릴 때 그렇게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어머니아버지가 그렇게 할 때 자녀들이 따라 옵니다 부모님이 그렇게 안하면 자녀들이 따라오지 않습니다. 어머니아버지들이여! 자녀들을 사랑하시면 이걸 우리가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기독교역사가 긴 나라 미국사람들을 이렇게 보면 그분들은 제가 같이 생활하면서 제가 감동받는 게 있습니다.
예컨대 이분들이 예를 들어서 라오스에 조그마한 교회하나 지어주자 그게 미화로 예를 들어서2천불 들어간다. 그러면 선교하는 백인들인 이렇게 생각합니다. 절약합니다. 예를 들어서5달러 점심을 오늘은 먹지 마라 또는 쓸 돈을 줄여가지고 그래서 다들 희생해가지고 모아서 선교헌금을 냅니다.
그러니까 우리주님이 그 헌금을 받으시니까 기분이 좋으시겠습니까?
안 좋으시겠습니까? 그리고 자녀들에게도 그렇게 가르칩니다.
희생하는 것을 가르칩니다. 왜냐면 그 재물을 하나님이 받으십니다.
짜투리로 하는 게 아닙니다. 내가 남아서 남은 것 그냥 주님께 드리는 이런 게 아닙니다. 희생하는 겁니다. 이분들이 몸에 베여있기 때문에 과거100년 전에 그분들의 선교사들의 열전들을 제가 읽어보면 특히 한국에 보냈든 선교사들의 열전을 읽어보면 보낸 교회를 보면 별로 크지도 않고 그 당시에 미국도 가난했거든요 100년 전에 미국화장실에 수세식화장실이 없었습니다.
전부 우리나라처럼 바깥에다가 집을 짓고 거기 가고 그랬습니다.
그런 시대에 특히 여자 분들이 희생해가지고 선교사들의 생활비대주고 선교사들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고 교회를 지어주고 이런 일들을 그분들이 했습니다. 희생하셔가지고 그 희생의 단백질이 지금 한국 땅에 엄청난 수많은 교회를 만들게 되고 이분들을 통해서2만 명의 선교사가 전 세계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입장에서 볼 때 하나님의 왕국입장에서 볼 때 왕 되시는 예수님이 누구를 더 많이 사랑하시겠습니까? 지금 우리가 열심히 뛰는 사랑하겠습니까? 사랑하시겠지만 그렇지만 누구를 더 사랑하시겠습니까?
100년 전에 조그만 동전한 푼을 한국 땅에 희생의 제물을 받쳤든 그분들을 기억하시겠습니까? 안 하시겠습니까? 그분들은 지금 하늘나라에 있습니다.
그분들은 우리같이 피라밋 이론과 똑같습니다. 그분들은 하늘나라에 계시면서 우리가 열심히 전도하고 선교하잖습니까? 우리가 열심히 하면 할수록 이분들은 점점 더 하늘나라에서 상급을 더 받는 겁니다.
왜냐면 희생해서 뿌린 것 때문에 그분들 생각에 저는 한 게 없습니다.
하지만 아니다 저 열매들을 봐라 피라밋에서 저 밑의 하부조직을 봐라 얼마나 움직이고 있느냐 우리가 선교하는 목적도 당장 눈에 안 보이지만 하나님나라가 피라밋 나라 같습니다. 그러니까 눈에 안 보이지만 이 비밀을 아는 우리는 하는 겁니다. 희생을 요구합니다. 오늘날 마귀는 개인주의를 우리에게 제창시키잖아요. 그래서 정말 희생하기를 우리는 원치 않습니다.
나를 괴롭히면 다를 도망가 버립니다. 우리가 지금 이런 세대에 살고 있습니다. 모든 우리가 좋아하는 것을 가만히 보면 뒤에서 누가 희생했기 때문에 좋아합니다. 영생은 예수님이 희생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좋아하는 겁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을 보세요. 농부들의 피와 땀이 거기에 숨겨져 있습니다.
그분들은 그걸로 해서 돈을 많이 벌지도 못합니다. 누가 희생했기 때문에 우리가 매일 진수성찬을 대하게 됩니다. 희생이 꼭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입은 옷도 공장에서 한 달에100만원도 못 받는 고생하는 분들이 아니면 중국이나 다른 나라에서 만든 옷들 한 달에10만원20만원 받고 먼지 속에서 고생하는 그런 사람들이 만들어낸 옷입니다 누가 희생했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이렇게 좋은 옷도 입고 많은 분들이 대학을 나왔잖아요.
누가 희생했습니까? 내가 잘나서 대학 나왔습니까? 부모님의 희생이 뒤에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이만큼 경제부흥이 된 것도 누가 희생했습니까?
50년대60년대 지금 의70대80대분들의 희생입니다 이분들의 희생에 의해서 지금 젊은 사람들이 지금 잘 사고 있는 겁니다. 전 세계에 특히 미국이나 영국이나 서구지방에 민주주의가 많이 발전되어 있잖아요. 그 뒤에 역사를 보면 민주주의를 위해서 피 흘린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러니까 그분들이 지금 자유세계에서 살고 있는 겁니다.
어째든 누가 희생해야지만 거기에 사는 생명이 그 뒤에 숨겨져 있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창조원리입니다 나무를 봐도 그렇고 모든 창조원리를 보면 다 그렇습니다. 희생이 뒤에 있어야 됩니다. 희생이 의미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그 뒤에는 나중에 주님께서 댓가를 지불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복음을 위해서 희생하는 사람은 가장 수고한 자로 보는데 하나님이 우리크리스천들 중에서 하나님나라에 가면 제일 높은 그룹이 누군지 아세요? 제일 높은 계급의 분들이 순교자들입니다
복음을 위해서 순교한 분들입니다 생명을 바친 분들입니다
그다음에 희생하면서 목회하신 분들 하나님의 종들 선교사들 전도사들 이런 분들 또 희생하면서 평신도역할을 잘 하신 분들 문제는 희생입니다
저희들도 남모르게 희생하는 부분들이 우리사역 속에 많습니다.
우리교회4층에 외국인들을 모시고 우리가 같이 살고 있습니다.
이분들과 같이 살 때 제일먼저 힘든 부분이 뭔지 아세요?
여러분들은 같이 안 살아봐서 모르지만 일주일에 한두 번 나오시니까 모르지만 여기에 자주 오는 분들은 항상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새 건물에 위생관념이 없고 건물을 깨끗하게 하는 것도 잘 모르는 가난한나라사람들을 이 건물 오픈할 때부터 같이 살았습니다. 그러니까 건물을 잘 아끼지도 않고 화장실청소도 잘 안하고 여러 가지 위생적인 부분에서도 우리기준으로 보면 마음에 안 드는 게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그분들을 생각하며 우리가 희생하는 겁니다. 그래 마음껏 써라 더러워도 할 수 없다 이게 희생이라 생각되겠죠? 저에게는 그렇습니다. 저는 깔끔한 스타일인데 제가 본래 깔끔한 스타일이 그런 걸 보면 못 참는데 그냥 눈 감아버렸습니다
다 부수라 너 네들 마음대로해라 왜냐면 주는 자가 복이 있기에 그냥 주는 겁니다. 그것뿐입니까? 밥 주고 잠재워주고 하는 것도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 사람들은 경제관념이 없습니다. 어떤 때는 제가 새벽한시 두시에 와보면 불이 다 케어 있습니다. 가보면 사람이 한사람도 없는데 불이 다 케어 놓고 다닙니다. 그러면 제가 가서 끄기도 하고 히터도 너무 뜨겁게 해놓아서 문을 다 열어놓고 있고 에어컨도 그렇고 이분들이 이런 관념들이 없습니다.
요즘은 많이 나아졌지만 이런 부분에서 보면 그렇습니다.
특히 치사한 이야기지만 이분들이 샤워하잖아요. 샤워한번 하면 물 값과 전기 값이 얼만지 아십니까? 제가 계산해보니까 2-3천원 됩니다.
그래서 제가 지난주에도 학생들 가르치면서 오늘 샤워한 사람이 누구나 물어보니까 3분지2가 손을 드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혼자 돈 계산을 해봤습니다. 왜냐면 뭘 하든지 움직이면 다 돈입니다. 누가 뒤에서 돈을 내야 되잖아요. 이분들은 돈 한푼 냅니까? 아니잖아요. 우리는 주는 겁니다.
그다음에 교수들이 자기가 배운 것들을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이 저에게 다 주셨지만 제가 대학생활20년 가까이 하면서 학비도 많이 내고 노력을 많이 하고 밤잠 안자고 해서 배운 것을 공짜로 돈한 푼 안 받고 주는 겁니다. 인간적인 생각을 하면 지적재산들을 무료로 주잖아요.
자꾸 주는 겁니다. 우리교회에 낯에 권사님들이 자주 오십니다.
그의 일주일에 하루도 안 빠지고 오셔서 학생들 밥해주고 뒤치다꺼리해주고 여러 가지 일들을 해줍니다. 그냥 주는 겁니다. 제가 이렇게 권사님들을 보면서 다 각각 자기 집에서는 정말 귀부인들인데 여기 와서 이번에 김장을 하시는 것을 보고 제 마음속으로 그랬습니다. 정말 주님 감사합니다.
뭐가 아쉬워서 저 사람들에게 저렇게 하는가? 그냥 주는 겁니다.
미국사람들을 보면 제가60년대에 미국에 가가지고 그 당시에 한인들이 모인 교회에 우리가 건물이 없으니까 미국교회를 찾아다니면서 교회 좀 빌려주세요. 미국사람들은 가서 교회 좀 빌려주세요, 하면 NO하는 경우가 그의 없습니다. 우리나라에 예를 들어서 미얀마사람들이 우리교회 빌려주세요.
하면 우리가 빌려주겠습니까? 오후에 여러분들이 예배 끝난 다음2시부터 쓰겠습니다. 그러는 겁니다. 여러분들은 빌려 주겠습니까?
그리고는2시부터 저녁6시까지 씁니다. 그리고는 미얀마아이들이 왔다 갔다 하고 그냥 미얀마음식 냄새나고 그럽니다. 미국사람들이 그냥 빌려주는 겁니다. 어떤 선교마인드 있는 교회들은 전기 값도 안 되는 돈을 받습니다.
200불300불 받습니다. 그 돈으로 한 달 동안 전기 값도 안 되는 돈입니다
어떤 때는 그냥 빌려주는 곳도 있고 백인들이 우리를 볼 때 조그만 동양 사람들 김치냄새 풍기고 마늘 냄새 풍기고 이 사람들이 우리를 볼 때 우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또 우리민족이 그 사람들에 비해서 예의가 조금 없지 않습니까? 제가 이민교회에 건축위원장을 여러 번 해봤습니다.
그래서 항상 제가 뭘 했느냐면 빌린 교회건축위원장과 우리와 항상 제가 미팅을 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아니면 한 달에 한두 번씩 미팅을 합니다.
그러면 그 교회 당회에서나 건축위원장이 나에게 섭섭해가지고 너네 코리안들이 왜 이 빌딩 다 망가뜨리느냐는 겁니다. 제발 좀 도와달라는 이게 그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저는 미안하다. 미안하다 교회에 와서 이야기해야 한국 사람들 안 듣습니다. 자기스타일대로 합니다. 아기들 기저기차는 엄마들 자기아기 기저기갈아가지고 그대로 화장실에 던지고 가는 사람들이 있고 별난 여자들 다 있습니다. 그걸 다 집에 가지고 가십시오. 해도 안 가지고 갑니다. 다 던져놓고 갑니다. 그런데 백인들이 그것을 잘 참고 있는 겁니다.
그분들이 그걸 참으면서, 참으면서 우리가10년 정도 그러다가 아이고 여기서 시집살이 못하겠다. 교회 짓자 그래서 우리한인들이 단독교회를 짓기 시작하면 지금도 단독교회가 많지는 않습니다. 아직도 셋방살이 합니다
이분들이 이렇게 희생을 해가지고 미국의 한인교회가 약5천개가 있습니다.
백인들이 희생하는 모습을 보면 우리가 못 따라갑니다. 셋방살이하다가 나가서 지었는데 옛날 자기네 집주인 교회보다 훨씬 좋게 짓습니다.
더 멋있게 더 현대적으로 지어 놓잖아요. 저는 미국에 교회들을 다니면서 한인교회가 제3세계 사람들에게 방이나 예배당을 빌려주는 교회를 저는 그의 보지 못했습니다. 옛날 자기네 가난했을 때 모습을 다 잊어버린 겁니다.
제3세계 가난한 사람들 교인들 미국에도 많습니다. 그런데 백인들은 빌려주지만 우리한인들은 안 빌려줍니다. 그게 우리민족입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 누굴 더 사랑하겠습니까? 저는 백인들을 더 사랑하나고 봅니다. 그분들의 마음씨가 우리보다 더 예수님의 마음이 많습니다.
저는 그런 걸 깨달으면서 이 빌딩을 제3세계 사람들이 와서 마음대로 써라는 겁니다. 제 것은 아니지만 그리고는 도리어 빌려준 사람을 아프게 하고 좌절시키고 실망시키고 또는 배반까지 하고 이런 경우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 때문에 주는 것을 포기하면 안 됩니다 계속 줘야 됩니다.
그러면서 주면서 보람을 느끼고 즐거움을 느끼고 주면서 거기서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하는 우리 모두가 되고 하면 이게 복 있는 자라는 겁니다.
이게 하나님이 높임을 주겠다고 하는 자들이라는 겁니다.
저희들이 과거7-8년 동안에 주는 사역을 하면서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있어야 주는데 교인이 수백 명이 모이면 헌금이 많이 들어오니까 주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는 상황 속에서 나가는 것은 점점 더 많아지니까 그게 힘이 드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신실하게 한 번도 주는 것에 대해서 우리가 못해본 일이 없습니다. 아니면 외부사람을 통해서 다 주셨습니다. 기가 막히게 그러니까 우리하나님은 주는 걸 기뻐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주다 보니까 여기저기서 열매가 맺혀지는데 이번에도 케냐와 에티오피아학생들40명이 졸업식이 있습니다. 우리가 거기에 지적인 재산도 주지만 물질적인 재산도 한 달에 적어도 미화천불씩 보내 줍니다.
거기 스텝들의 생활비들입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교육재료 기타 필요한 것 최소한 천불을 보냅니다. 저희교회는 예산이 없어서 저희교회에서는 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AMI선교회 쪽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40명이 졸업하면서 40명이 이슬람지역으로 들어가서 교회를 개척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을 이분들이 시작하는 겁니다. 6년 전에 우리가 천막에 있을 때 졸업했던 스리랑카학생인데 이분이 여기서 공부 끝내고 자기나라에 가가지고 여기 노동자로 왔다가 갔기 때문에 목사 안수도 안 받고 졸업시키고 보냈습니다. 그러다가5년 동안 서로 연락이 없었는데 요 근래 연락이 왔습니다. 저에게 컴퓨터도 없고 전화도 잘 안되니까 편지로 연락이 왔습니다.
목사님 제가 목사님이 가르쳐준 것을 가지고 30명 모아놓고 성경공부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항상 멀리 있지만 여기 수지생각하고 있습니다.
장문의 편지가 와서 그래서 제가 장문의 편지를 쓰서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 친구의 컴퓨터를 빌려가지고 나에게 이메일이 온 게 어제 왔습니다. 컴퓨터 한 대가 미화로5백 불 된다는 겁니다. 목사님이 기도하는 가운데 감동이 되면 사달라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점심을 안 먹더라도 사주어야죠. 그리고 제가 여기서 가르친 걸 다 보내달라는 겁니다.
그래서 한보따리 우리가 보냈습니다. 그래서 그 형제가 거기서 사역하는데 열매를 맺도록 그래서 다음 주에 컴퓨터 사도록 그리고 또 한 사람이 컴퓨터를 기다리는 사람이 네팔에 있습니다. 방글라데시 형제 하나가 5년 전에 여기서 공부하고 떠난 형제인데 그곳에서 사역을 하다가 3-4년 연락이 없다가 또 연락이 왔습니다. 자기가 지금 이렇게 사역을 하는데 목사님 날 도와주세요. 하면서 편지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우리교회 오래계신 분은 아실지 모르겠지만 숫빳이라고 아는 분계십니까? 몽고형제입니다
이 형제가 여기서 훈련을 많이 받고 나중에 제 속도 섞이고 그래서 제가 쫒아 냈습니다. 그리고는 이 형제가 나갔습니다. 나가서 열심히 사역을 한 모양입니다 사역을 하면서6개월 전부터 가끔 우리스텝들에게 전화를 합니다.
나에게는 미안하고 하니까 그러다가 이 형제가 그제 갑자기 자기 발로 들어왔습니다. 와서 보니까 이제 진짜 사역자같이 생겼습니다.
그래가지고 하는 소리가 자기가 서울 어디서100명의 몽고사람들을 모아놓고 사역하고 있다는 겁니다. 여기천막에서 훈련시킨 형제가 이제 떳떳하게 몽고사람100명을 모아놓고 훈련하는 사역자가 된 겁니다.
그래가지고 들어와서 나에게 고개 숙이고는 목사님 저의 영적아버지이신 목사님에게 제가 그동안 실수를 많이 했고 자기가 주님 앞에 회개를 많이 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자기를 용서해달라는 겁니다.
많이 돌아다니다가 이곳의 고마움을 느낄 때 오라는 게 제 마음인 겁니다.
그랬는데10년이 안 되었는데 그걸 깨달은 겁니다. 그래서 와가지고 자기가 정말 죽을죄를 지었으니 자기를 용서해달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목사님 자기교회교인들 중에서 세 아이가 신학을 공부하고 싶어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는 영어로 하기 때문에 한 아이가 영어를 잘 한다는 겁니다. 두 아이는 영어를 못하기 때문에 자기가 고민이라는 겁니다.
여기를 데리고 오고 싶은데 받아주시렵니까? 그러는 겁니다.
이렇게 열매를 맺잖아요. 우리가 희생을 해서 그 형제를 키웠더니 이 형제가 이런 열매를 맺혔습니다. 그래서 화요일에 와라 내가 점심 줄게 그래서 화요일에 그 형제를 데리고 오겠다는 겁니다. 그랬는데 어저께 이메일을 열어보니까 이메일에 목사님 자기를 사랑으로 껴안아주어서 고맙습니다.
이런 이메일 받았습니다. 그래서 화요일에 제가 꼭 오겠다는 겁니다.
중국도 우리가 엄청난 투자를 많이 했고 그기에 저희들을 통해서 학위를 받고 풀타임 사역하는 사람만400여 명이 됩니다. 가정교회 지하교회지도자들이 지금 보고를 보니까 이분들이 이슬람이 있는 서쪽으로 열심히 가서 복음전하는 것을 보면서 주님께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우리주님이 하신 말씀이 우리가 조금이라도 단백질부분을 희생을 해서 씨가 자라나도록 하기만 하면 이 씨가 심겨가지고 자라날 때 물 주는 것도 우리가 줄 수 있습니다
비료도 우리가 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햇볕은 하나님이 주십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거기에 임할 때 하나님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자라나게 하는 겁니다. 우리는 열심히 거저 희생해서 내 시간과 물질과 사랑과 정성과 물과 비료와 모든 것을 주어서 키우기만 하면 이런 열매들이 맺어지는 것을 보면서 생명의 원칙 내가 죽었을 때 희생 했을 때 살아나는구나?
이런 이 원칙은 여러분들이나 나의 가정속에서도 다 일어납니다.
특히 여러분들 중에 남편들이 믿음이 없는 남편들이 있잖아요.
주님이 뭘 요구하십니까? 죽기를 요구하십니다. 그러면 때가 되면 하나님이 나의 죽음을 통해서 하나님이 그 아들을 살리는 일을 하십니다.
부부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아이들이나 저희 집사람에게 힘을 주기 위해서 집안청소도 가끔 해주고 내가 조금 죽는 겁니다.
설거지도 가끔 해주고 시장가자 그러면 시장도 같이 가주고 이제 내가 죽어주는 겁니다. 죽어주면 이 여자가 살아납니다. 유교문화는 남자가 죽는 것을 안 가르칩니다. 여자가 죽는 것을 가르쳐주지 유교문화는 그게 마귀문화입니다 기독교문화는 정 반대입니다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살려주는 일 우리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우리크리스천들은 주변사람들 직장동료들을 살려주려면 간단합니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굿모닝하면서 커피를 따라서 사람들에게 갖다 주는 겁니다. 그리고 입만 열면 예뻐졌구나? 칭찬해주는 말을 자꾸 하는 겁니다. 그런 말 하다가도 한번만 말실수하면 그게 다 도루묵이 되어버립니다 예수님이 살려주는 일을 하라고 그랬기 때문에 우리는 끊임없이 살려주는 일만 하는 겁니다. 교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끊임없이 살려주는 일을 특히 직분 자들 안수집사님들 권사님들 장로님들 전도사님들 선교사님들 목사님들 이분들은 살리는 일을 하는 분들입니다 끊임없이 초 신자나 또는 우리교회에 처음으로 방문 온 분들에게 가서 인사해주고 힘을 주고 친절히 해주고 살리는 것의 반대가 뭡니까? 가정에서나 교회에서나 사회에서나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불평하는 것 불만 하는 것 이간질하는 것 분리시키는 것 이게 다 거꾸로 살리는 일이 아니라 죽이는 일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교회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죽이는 일을 할 때 우리주님이 생명의 원칙 속에서 어떻게 우리를 다룰까요? 우리를 귀히 여길까요? 귀히 여기지 않습니다. 우리 삶 속에서 엄마아버지가 이런 삶을 살 때 자녀들이 그걸 배우는 겁니다. 그러니까 자기도 모르게 자녀들에게 살리는 삶을 가르쳐주느냐 아니냐. 이것을 우리가 보이지 않게 자녀들에게 우리삶속에서 가르쳐주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입만 열면 칭찬해주고 힘주고 이것을 꼭 해야 됩니다. 특히 여자 분들이여 남편이 마음에 안 든다고 그래서 우리남편은 하면서 남편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는 여자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한두 분이 아닙니다.
남편이 부족한 걸 절대로 단둘은 이야기하지만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남자들에게 권위를 부여해주었습니다
남자들에게 그래서 남자를 여자가 업신여기거나 또는 권위를 이렇게 낮게 밑으로 내려놓는 남자는 딴 것은 견뎌도 그것은 못 견딥니다
성질 급한 사람은 그걸 가지고 덤벼듭니다. 그렇지만 그렇지 않는 사람들은 그걸 가지고 속으로 삭이고 있지만 상당히 아파합니다. 그러다가. 그러다가 우리마누라는 안 되겠구나 도저히 길 드릴 수 없다고 포기해버립니다
너는 자꾸 지져라. 지져라 포기해버리는 남자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 남자속이 항상 보면 어디 우울한 게 있고 어디에 불편한 게 있습니다. 그래서 여자 분들에게 죄송하지만 절대로 남자들에게 그러지 마세요.
딴 것은 괜찮습니다. 그렇지만 제발 남편을 다른 사람 앞에서 깎아내리지 마세요. 특히 아이들 앞에서 아이들이 행복해지지 않습니다.
절대로 남편을 살려주어야 합니다. 특히 나이가 들면 남자가 부인에게 인정받기를 원합니다. 남자들은 그 이상 뭘 기다립니까? 그래서 특히 남편을 자녀들 앞에서 항상 칭찬을 해주어야 합니다. 너의 아버지 정말 고맙다
살리는 이야기를 요 근래에 와서 제가 많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왜냐면 저희교회권사님들이 새벽부터 와서 열심히 교회를 위해서 교인들을 위해서 목사를 위해서 기도해주고 또 낮 시간에도 여기 와서 신학교학생들을 도와주고 건물청소도 하시고 여러 가지 일들을 하시는 걸 보면서 또 권사님들이 단합이 되어가지고 예전 같지가 않습니다. 아주 단합이 되어서 서로사랑해주면서 존경해주면서 그기에 집사님들도 몇 분 끼어가지고 같이 이렇게 보면서 제가 굉장히 행복했습니다. 성령님이 저희교회를 이제 복을 내리시겠구나? 왜냐면 서로 우리가 하나가 되었을 때 성령님이 저희들을 사랑하십니다. 하나가 되지 않을 때는 성령님이 역사하지 않으십니다.
역사하는 것 같은데 알고 보면 악령이 역사를 합니다. 그러니까 하나가 되었을 때 성령님이 역사를 하시는데 그런 모습을 이렇게 보면서 제가 힘이 생겼습니다. 우리한번 권사님들 칭찬해줍시다 권사님들의 일이 그 일인데 권한다는 것은 영어로 격려시키고 encourage시켜주는 것을 말합니다.
권사님들의 잡(job)이 하나님의 백성들을encourage시켜주는 잡(job)입니다
그 일을 하도 잘하고 계십니다. 권사님들을 뒤에서 밀어주는 남편들은 허전하실 겁니다. 왜냐면 교회 와서 시간을 많이 보내니까 그렇지만 남편들이여 자랑스럽게 생각하세요. 권사님들이 뒤에서 주님 일을 하는 모든 것들이 언젠가는 주님 앞에 기억하게 되어 자녀들에게 그 복이 흘려 내려갈 겁니다.
그러면 주님이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후손들에게 하나님께서 복을 주실 때는 천대까지 주신다고 그랬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한 대로 두 가지 크리스천이 있는데 한 크리스천은 구원 받고 자기 일만 하다가 가는 크리스천들 대부분이 다 그렇습니다. 나머지는 소수지만 이 크리스천들은 단백질역할을 해서 자기가 죽어서 많은 사람들을 살리는 일을 하는 크리스천들 죽는 크리스천들은 하나님이 삶을 편하게 하지 않으십니다.
바울도 그랬고 베드로도 그랬고 과거2천년 기독교역사속에서 하나님이 죽는 역할을 하는 그래서 많은 사람을 살렸던 그 일을 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항상 삶이 어려웠고 그렇지만 어려움 속에서 하늘에서 주는 엄청난 기쁨이 보람이 능력이 하늘의 비밀이 고이 고였습니다.
인간의 눈으로 보면 안 되었지만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는 엄청난 하나님의 복들이 그들에게 임했습니다. 저는 우리교회교인들이 그냥 한 달란트 받아서 그걸 가지고 그냥 비비고 있다가 주님을 만나는 분들이 되지 마시고 내가 받은 달란트를 나의 건강 나의 시간 나의 물질 나의 지적재산 나의 재능들 이것을 다는 할 필요 없습니다. 우선적으로 주님 제가 주님의 사람들을 격려시키는 일에 사용하기를 소원합니다. 제3세계에 불편한 사람들 우리를 기다리는 분들에게 제가 사용되기를 소원합니다. 이렇게 하시면 주님이 아십니다. 그래서 남에게 주는 것이 몸에 베여야 합니다. 억지로 되지 않고 몸에 베이도록 매일 주님과 기도하시고 성령님이 나에게 오셔서 나를 이렇게 할 수 있도록 힘을 주게 하시고 저는 이번 올림픽 때 마라톤게임을 보면서 제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사도바울이 우리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우리하나님의 자녀들은 마라톤선수들이라고 했습니다. 마라톤선수들 우리다 마라톤선수들입니다 마라톤선수들이 예를 들어서 천명이 뛰면 앞에 상급을 받는 사람은 소수가 앞을 뜁니다.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번에 제가 마라톤게임을 이렇게 보면서 그기에 그의 종착역까지 다 왔는데 브라질사람이 아주 잘 뛰어오는데 아일랜드에 목사라는 사람이 갑자기 군중 속에서 나와 가지고 이 선수를 잡아서 군중 속으로 던져버렸잖아요
제가 그걸 보면서 아하! 우리 신앙생활도 이렇구나.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브라질선수에게 마귀의 방해가 오는 겁니다. 우리가 열심히 희생하면서 한 사람을 살려서 내가 상급을 받기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달려 왔는데 누가 와서 방해해가지고 딱 막아버리는 겁니다. 그럴 때 이 형제가 오는 걸 발로 차버리든지 주먹으로 쳐버리든지 해서 가버리면 되는데 그걸 그냥 받고는 바보처럼 그냥 그분에게 끌려갔습니다. 끌려가서 그 옆에 있는 군중들이 이분을 잡아다가 다시 대열에 끼어서 달려갔는데 3등밖에 못했습니다.
그래서 올림픽위원회다가 브라질정부가 재소를 했지만 그것이 기각이 되어 버렸습니다. 우리가 선한 일을 하다가 보면 이런 방해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예컨대 교회생활에서 선한 일하다가 제일 어려운 점이 뭐냐면 질투하는 사람들이 나옵니다. 그래서 방해를 합니다. 이간질하고 힘 빼기합니다.
그래서 나를 좌절시키고 나 이것 못하겠다. 내가 뭘 조금 하려고 했더니 나를 씹는 사람들이 있어! 꼭 있습니다. 그럴 때 어떻게 해야 됩니까?
아까 그 사람들처럼 그분들을 밀어 제치고 나가주셔야 됩니다.
나 안할래. 나 안할래. 하면서 마라톤을 스톱하시면 안 됩니다
그냥 밀고 나가셔야 합니다. 여호수아에서도 똑같고 다 그랬습니다
여호수아도 그래서 두려워하지 마라 담대 하라 하신 말씀처럼 우리가 하나님께 귀히 여김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살리는 일을 해야 됩니다
부부간에도 자녀들 간에도 교우들 간에도 직장에서도 삶속에서 살리는 일을 하시고 가장 중요한 살리는 일은 복음을 전해가지고 영원히 살게 하는 그 일을 우리가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한 알의 밀알이 죽어야 됩니다.
살리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희생이 따라와야 합니다. 이일을 할 때 내가 너희들을 존 귀히 여기리라 그러니까 존 귀히 여김을 받는 사람이 우리가 다 되어야겠습니다. 저는 이렇게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주님 우리교인들은 한 사람도 예외 없이 다 하나님 앞에서 존 귀히 받는 우리교회형제자매들 되게 해주십시오.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우리는 그러니까 살리는 일을 우리끼리 안에서 살리는 일 또는 바깥에 있는 사람들을 살리는 일을 해야 되는데 희생을 요구합니다. 그런데 그 희생이 괴로운 희생이 아닙니다.
즐거운 희생입니다 그래서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즐거운 희생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성령님께 항상 기도하면서 마라톤경기를 계속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제가 기도하기 전에 각자가 기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주님이 주신 생명의 원칙 부부간에도 마찬가지고 자녀들 관계에도 마찬가지고 교우들 간에도 마찬가지고 내가 져주는 겁니다.
나의 자존심을 내가 내려놓는 겁니다. 그러면 내 이웃이 살아나고 살아나는 모습을 보고 내가 기뻐하고 이런 생활패턴으로 산다면 복 있는 사람입니다
여러분들이 불편하겠지만 우리주님이 저희들에게 이걸 요구하십니다.
주님 제가 살리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그렇게 못했습니다.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서 앞으로 나와 앉으세요.
주님께 그 하나만 가지고 주님! 제가 그동안 못 했습니다 제가 주님 앞에 존귀함을 받기를 소원합니다. 내 몸에서 나온 내 자녀들도 존귀함을 받기를 원합니다. 주님 저에게 이 복을 내려주시옵소서.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이 되신 예수님 앞에 나와서 무릎을 꿇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주님이 이것을 듣기를 원하십니다. 최면을 다 내려놓으시고 주님과 대화하세요.
우리 주님이 되시고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예수님!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늘 말씀하고 계십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 주님 우리교회형제자매들은 그냥 죽지 아니하고 남아 있는 밀알이 되기를 원치 않습니다. 죽어서 많은 열매를 맺게 되는 복된 밀알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그 복을 내려주시옵소서 주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내가단백질이 되어 손해 보지 않으려고 하는 자는 알고 보면 귀히 여김을 받는 것에서 잃어버릴 것이요 자기생명을 미워하고 자기생명을 내 것이 아니고 주님의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웃을 살리는 일을 단백질을 영생하도록 보존하시겠다고 하시며 이러한 자를 귀히 여기겠다고 하신 주님의 말씀 이 말씀이 우리의 말씀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주님 저희들만이 아닙니다. 우리자녀들 우리후손들도 이 복을 받게 은혜 베풀어주시옵소서. 그러기위해서는 저희들이 우리자녀들 앞에서 이러한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를 소원합니다. 그동안 저희들 부부관계에서도 이러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음을 용서해주시옵소서
아버지하나님은 살리는 일을 저희들이 하지 못했음을 용서해주시옵소서
특히 주님 우리남편들을 살리기 위해서 그 남편에게 시집오게 해주셨습니다.
아버지하나님 정말 남편을 믿음의 남편으로 만들기 위해서 수많은 시간과 수많은 해를 눈물로 기도했지만 아직도 남편이 주님 앞에 오지 않는 그러한 남편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 저희들이 계속해서 죽어가는 단백질역할을 했을 때 주님께서 우리남편을 살려주실 줄 믿습니다. 또 우리들의 기도를 통해서 우리남편들을 살려주심을 감사합니다. 아버지하나님 저희자녀들도 시집장가를 가서 이러한 경험들을 하게 될 것을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자녀들에게 정말 이 비밀을 깨닫고 살려주는 일을 하는 그러한 자녀들이 되도록 하나님 앞에 귀히 여김을 받는 저희들 자녀로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교회생활을 하면서 주님의 자녀들이 서로 살려주는 일을 앞장서서 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 힘을 주시고 또 주님의 은혜를 베풀어주시옵소서. 지금 이 시간은 예수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하나님아버지의 극진하신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능력주심이 오늘 이 시간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죽어서 많은 열매를 맺기를 소원하는 주님의 자녀들 위해 지금부터 영원히 함께할 지어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oDhRskD7N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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