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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5월2일

어제 터키어 세미나를 마쳤습니다. 120여명의 터키어 권 사역자들이 모였습니다. 이중에 불가리아에 있는 40여명의 터키어를 알아듣는 사역자들도 있었습니다. 여기에 8명의 터키어 권을 섬기는 한국인 선교사님들도 참석하였습니다. 이번이 제 8차입니다.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이 세미나에 임했습니다. 이들 모두가 같은 터키어를 사용하지만, 서로 종족이 다르고 문화 배경이 다르고, 교단 배경도 다르고, 교육 수준도 다릅니다. 그런데 예수님 안에서 복음주의 신학으로 하나가 되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분명 제가 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하셨습니다. 이번에 이들에게 로마서를 강해했습니다. 이번 선교기간에 우리 사랑하는 동역 자 이광숙 장로님의 병세 호전 소식을 접했습니다. 암으로 투병중인데, 놀랍게도 혈액검사가 ..

마태복음24장42절, 노아처럼 은총을 받아 깨어있자

노아처럼 은총을 받아 깨어있자(마24:42) 2017년9월10일 말씀 42 그러므로 깨어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오늘은 노아처럼 은총을 받아가지고 우리가 깨어있자는 주제로 마태복음24장42절 말씀입니다 우리는 다 알지만 감람설교에서 예수님께서 재림의 징조를 주욱 설명하시고는 들림 받는 사람의 일곱 가지 비유를 설명하시면서 노아의 예를 드셨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이 오고 들림 사건이 일어날 때는 노아 때와 같다 그러시면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노아의 때는 어떤 때냐면 사회가 아주 부패하고 많은 사람들이 홍수가 온다고 이야기를 그렇게 많이 하는데도 바쁘다, 바쁘다, 바쁘다 하면서 듣지도 않고 그래서 노아의 여덟 식구만 방주에 들어간 것같이 내가 재림해 올 때도 이..

기타설교 20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