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설교

열왕기상11장4절-8절, 기독교의 토속화

변명섭 2025. 4. 17. 08:42

기독교의 토속화(왕상11:4-8) 2011년
오늘 말씀은 기독교의 토속화문제인데 이 문제를 오늘 잘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본문말씀은 열왕기상11장4절에서8절 말씀입니다 
솔로몬이 주님을 잘 알았던 분이고 이분만이 아니고 이스라엘사람들이 우상을 섬겼든 이야기가 여기에 나옵니다. 
4 솔로몬의 나이가 많을 때에 그의 여인들이 그의 마음을 돌려 다른 신들을 따르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의 아버지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니 5 이는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을 따르고 암몬 사람의 가증한 밀곰을 따름이라
6 솔로몬이 여호와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여 그의 아버지 다윗이 여호와를 온전히 따름 같이 따르지 아니하고 7 모압의 가증한 그모스를 위하여 예루살렘 앞산에 산당을 지었고 또 암몬 자손의 가증한 몰록을 위하여 그와 같이 하였으며 8 그가 또 그의 이방 여인들을 위하여 다 그와 같이 한지라 그들이 자기의 신들에게 분향하며 제사하였더라. 
이스라엘사람들이 이렇게 이방신들을 섬기는 이야기들은 누구나 다 알지만 특히 이번 추석을 기해서 조상제사가 우리에게 하나의 큰 이슈인데 조상제사를 우리가 어떻게 해석해야 되는가? 하는 부분에서 우리가 지난 토요일에 비전 캠프에서 하루 종일 조상제사에 관하여 같이 나누었습니다. 
이게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AMI웹사이트에 이 내용을 올려놓았습니다. 
조상제사는 한국만의 전통이 아닙니다. 조상제사는 유교와 불교권의 아시아대부분의나라에 문제들이고 특히 아프리카는 토속종교가 성하기 때문에 아프리카대부분의 사람들의 문제가 조상제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한국 사람만 조상제사, 조상제사 할 수 있는데 그것이 아님을 알고 기독교의 복음이 이런 조상제사를 드리는 나라에 들어갈 때 항상 거기에 문제가 따라왔습니다. 어떻게 되느냐면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조상제사를 지내지 않으니까 우리와 같이 가족 간의 문제가 생기고 또는 여러 가지 복음 때문에 오는 핍박들도 따라오고 그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상제사에 관해서는 우리가 선교를 하는 사람들은 특히 타 문화권에도 이런 것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는 조상제사를 심도 있게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난번에도 조상제사를 하루 종일 역사적인 측면에서 문화적인 측면에서 종교적인 측면에서 그리고 기독교의차원에서 이것을 어떻게 이해하느냐를 우리가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선교 학에서 나오는 하나의 큰 이슈 중에 하나인데 오늘 이야기는 그런 차원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기독교가 복음을 들고 한 나라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경험하는 것이 뭐냐면 그 나라에 전통종교와 그 나라의 전통문화와 충돌하게 되어 있습니다.
기독교의복음이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가 이런 데 들어갈 때 자리매김하는데 상당히 어려움이 따라오는 겁니다. 왜냐면 충돌이라는 게 그냥 충돌이 아니고 복음을 받은 자들이 이것 때문에 배척을 당하고 미움을 당하고 나중에는 핍박과 순교까지 당하는 이런 문제들이 뒤따라오게 되어 있는 겁니다.
우리민족도 여기서 예외가 아닙니다. 그러다보니까 복음을 받아주는 사람들이 이 문제 때문에 고민하다가 자리매김이 잘 안 되니까 어떤 방법을 취하느냐면 토속종교와 또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토속문화와 토속화시키기를 원하는 겁니다. 우리가 지난번에도 공부했지만 상황 화와 토속화는 다릅니다. 
토속화라는 말은 영어로 localization이라 그래서 기독교를 받아주면서 자기종교와 혼합시키는 겁니다. 혼합시켜가지고 기독교의 본질메시지가 자기도 모르게 변질되고 약하되고 혼합되어버리는 겁니다. 그러다보니까 기독교가 비 성서적인기독교로 변해버리는 겁니다. 상황 화시키는 것은 그 반대입니다. 우리문화와 우리종교를 가지고 우리기독교의 본질은 그대로 살려가면서 그 문화와 잘 연합하는 것인데 이게 쉽지는 않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조상제사를 한국에서는 어떻게 지내야 되느냐면 우리기독교인들은 상황 화시키자 우리는 조상제사를 지낼 때 밥상도 차려놓고 제사상 차리는 식으로 차려놓지만 거기에 비문이나 우리전통적인 부분이 없고 사진은 걸어놓아도 되지만 예배드리고 부모님이나 선조의 모습을 후손들에게 가르쳐주고 그분들의 후덕한 모습들 가르쳐주고 가족의 전통을 다시 이야기해주고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다면서 예배드리는 이것이 하나의 조상숭배의 상황 화라고 보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크리스천들은 이번 추석 때도 이런 모습으로 추석을 지내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그런데 추석의 모습만이 아니고 조금 더 범위를 넓혀서 우리한국문화 속에 우리한국전통 민간신앙과 우리한국 무속신앙이 교회 안에도 들어와 있고 우리크리스천라이프에도 들어와 있고 이것이 서로가 우리도 모르게 잔존해있고 우리도 모르게 무속신앙과 전통신앙이 혼합되어 있는 부분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한국기독교 안에서 어느 나라나 다 있는 현상인데 그래서 그중에 예를 제가 몇 가지 드려보려고 합니다. 제가 얼마 전에 책을 한권 읽었는데 책 제목이 목사님이 모르는 교회 안에 무속신앙 이런 책인데 이 책의 저자가 책을 네 권을 썼습니다. 책의 배경이 불교승려출신인데 목사가 된 사람입니다 
그런데 승려 계에서도 한 자리하든 사람입니다 이 사람의 시각으로 교회를 들어와 보니까 우리크리스천들이 이런 전통 민간신앙과 무속신앙의 용어와 행위를 그대로 하고 있는 것을 이 사람이 보고서는 그기에 대해서 책을 썼습니다. 교회목사님들도 잘 모른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보고는 동의하는 부분이 조금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분 말을 제가 여러분들에게 드리는 겁니다. 한국교회크리스천들 중에서 새해가 되면 점괘를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겁니다. 우리교회는 없지만 점괘 그리고 크리스천집안에서 뭐가 일이 잘 안 풀리는 겁니다. 그럴 때마다 하는 소리가 수맥 때문에 그렇다는 사람들이 많다는 겁니다. 수맥 때문에 그렇다고 믿는 크리스천들이 아직도 있다는 겁니다. 또 결혼을 할 때 자녀가 궁합이 안 맞다. 는 말을 크리스천들도 쓴다는 갑니다. 그리고 띠가 서로가 안 좋아서 띠라는 게 열두 동물을 가지고 운회사상을 그기에 집어넣어서 하는 동양 음양사상에서 나온 풍속이라는 겁니다.
우리크리스천들이 이런 문화 속에서 그냥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기분 좋으면 야! 신난다. 는 말이 귀신이 약속한다는 소리라는 겁니다. 무속신앙에서 불교용어들이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기독교인들 중에서 부적을 지갑에 넣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뿐 아니라 어떤 분이 절 보고 그랬습니다. 황 목사님은 역마살이 끼었습니다. 
역마살이라는 말도 무속신앙에서 나온 말입니다 살이란 게 살인한다는 살(殺)자라는 겁니다. 토정비결도 그리고 우리나라 태극기를 보면 네 귀에 막대기 모양의 건곤감리가 주역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고 나라국기자체가 다 무속신앙과 불교신앙과 연계되어 있는 겁니다. 
우리가 이슬람나라들의 초승달가지고 이야기하잖아요. 
그런데 국기는 바꿀 수 없잖아요 그것 바꾸자고 말했다가 잘못했다가는 큰일 납니다. 그다음에 이사 갈 때 손 없는 날에 이사 간다고 그럽니다. 
손자가 한문에 손해 본다는 손(損)자입니다 아직도 기독교인들 중에서 이 문화 속에 들어가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겁니다. 불교출신의 승려출신이 기독교로 들어와 보니까 이런 걸 볼 수 있는 겁니다. 우리는 못 보는 겁니다.
그리고 이분이 계속해서 하시는 말씀이 우리나라사람들이 기독교인들이아들을 낳으려면 예수님께 기도하지만 삼신할머니께 기도해야 된다는 겁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기독교인들이 아직도 많다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보통 말할 때 신주 모시듯이 라는 말이 있잖아요 이게 다 조상제사와 관계되는 단어들이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교회 안에 이런 단어가 있다는 겁니다. 교회에 장로들이 권한이 센 또는 권사들이 권한이 센 교회에서 뭐라고 그러느냐면 저 장로와 저 권사는 터주 대감이라고 하잖아요. 
터주 대감이 불교용어라는 겁니다. 어떤 크리스천들은 대문에다가 입춘대길이라고 붙어놓잖아요. 그것도 다 무속신앙에서 나온 거라는 겁니다.
제가 가끔 우리 동네 산을 올라갈 때마다 돌로 탐을 쌓아놓은 것 보셨습니까? 돌무더기 전부다 무속신앙이라는 겁니다. 돌을 신성시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불교에서 석탑이 있고 돌과 관계되어 있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우리나라 민간신앙에서 동물숭배사상이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호랑이를 이분 말에 의하면 산신으로 믿는다고 합니다.
그다음에 바다에서 나온 용은 바다신이라고 믿는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집에서 나온 구렁이를 업 신이라고 믿는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돼지꿈을 꾸면 뭐라고 합니까? 돼지꿈을 꾸면 복권을 산다는 겁니다. 돼지가 그렇게 좋은 동물을 보고 거미를 아침에 보면 좋은 길조로 그 거미는 죽이지 않는데 밤에 거미가 나타나면 근심거리고 도둑놈이 온다고 생각해서 그 거미는 죽인다는 겁니다. 저도 옛날에 그랬습니다.
어디서 들었는지 모르지만 저도 어디서 배워가지고 아마도 우리크리스천들 중에서 분명히 그런 사람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장수를 상징하는 동물이 뭡니까? 거북이와 사슴과 학입니다 그게 다 민속신앙에서 나온 거라는 겁니다.
그리고 설날아침에 까치소리가 나면 그 해는 운수대통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까치는 귀한 사람이 출현하는 하나의 길조로 우리가 믿고 있는 겁니다. 봉황으로 봉은 수컷이고 황은 암컷으로 봉황이 어떻게 태어나느냐면 용이 학하고 연애해가지고 낳은 것이 봉황이라는 겁니다.
이게 하나의 상상의 세계입니다 그래서 봉황을 대통령을 상징합니다.
특별히 우리나라가 봉황을 하나의 왕으로 권위로 권력으로 위엄으로  믿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가 태극기도 그렇지만 대통령 뒤에 봉황도 그렇고 이게 다 무속신앙에서 온 것인데 그다음에 불교용어들을 이분이 지적하는 겁니다. 일반사람들이 쓰는 불교용어들을 우리크리스천들이 쉽게 쓰는 겁니다. 공염불이 된다. 도로 아미타불. 사십구(49)제. 야단법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크리스천은 필요 없습니다. 우리크리스천들은 떠나는 그 순간에 이미 낙원에 가니까 명복을 빌 필요가 없는 불교용어입니다
그러니까 장례식에 가지고 가는 조의금봉투에 삼가 명복을 빕니다. 
라는 말을 쓰지 마세요. 그것은 불교인들이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그다음에 미망인, 아비규환, 아수라장, 기도삼매경, 자업자득한다, 이판사판, 한문으로 점심(點心)을 불교의 승려들이 공양을 받잖아요. 
공양 받을 때 아침에 공양을 받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또 공양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침과 저녁공양을 받아서 음식을 제대로 먹는 게 아침과 저녁인 모양입니다 점심(點心)은 마음속으로 점을 찍을 정도로 간단하게 먹는다는 소리라는 겁니다. 아침과 저녁공양은 주음식이고 점심은 공양이 없으니까 간단하게 점 찍어놓는 것처럼 간단하게 먹는 음식이 점심(點心)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요즘 와서는 점심(點心)을 왕처럼 먹으라고 그러잖아요.
그러니까 점심(點心)이라는 말이 그렇다는 겁니다. 또 우리가 쓰는 말 중에 전생에 죄가 많아서. 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반사다, 면목이 없다, 형제가 아귀다툼한다, 아귀(餓鬼)가 배고픈 귀신입니다 그러니까 배고픈 귀신끼리 서로 싸움하는 것을 우리크리스천들은 그런 용어를 쓰면 안 됩니다. 
도통했다. 일천번제 우리크리스천들이 이 말을 많이 씁니다.
역대하1장6절에 솔로몬이 천 마리 희생으로 번제를 드렸더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동물 천 마리를 잡았다는 소리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우리가 잘 못 해석해가지고 천일동안 하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불교에는 천일동안 불공을 드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불교에서 천일동안에 불공드리는 것을 기독교에 대입해가지고 솔로몬의 천 번의 번제와 혼돈 해가지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분 말에 의하면 기독교에 들어와 보니까 기독교의 목사님들이 교인들에게 헌금도 천만 원 내라는 겁니다. 불교에서도 그러는데 천만 원 없습니다. 그러면 하루에 만원씩 천일이면 된다고 이렇게 말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불교와 기독교가 숫자적으로 비슷한 부분을 이용해가지고 한국기독교가 많이 소위 토속화되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기독교가 한 문화 속에 들어오면 토속종교와 토속문화와 서로 열람이 안 되기 때문에 기독교가 온전한 기독교로써 자리매김이 잘 안 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토속문화의 뿌리가 완전히 제거되기 전에는 이게 안 됩니다 그런데 토속문화의 뿌리를 제거할 수가 없습니다. 어느 나라나 불가능합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하면 토속문화와 기독교문화와 잘 승화시키느냐가 우리의 이슈입니다 
오늘 본문말씀을 봤지만 모세가 율법을 받은 지가 언제입니까?
주전1500년입니다 모세가 주전1500년에 율법을 받아서 이제 너희들 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했는데도 대부분의 하나님의 자녀들인 이스라엘사람들은 여호와하나님도 섬기면서 토속종교를 또 섬겼습니다. 게다가 이방종교가 들어왔을 때도 이방종교와 혼합을 했습니다. 본문에 바벨론 신 바알도 섬기고 또 세미라미스인 아세라도 섬기고 아스다롯, 밀곰, 그모스 모압의 암몬의 가증한 몰록 주변 신들을 다 섬기면서 이분들은 하나님도 섬겼습니다. 
그러니까 토속종교 때문에 완전히 하나님을 섬기는데 이분들이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게 그러면서도 소수의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들이 토속종교를 완전히 포기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성서에 보면 그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입니까? 그분들이 잘 나서가 아니고 이분들에게 은혜를 베풀어서 이스라엘의40명의 왕 중에서도 요시야 왕과 히스기아 왕이 40명 중에서 두 왕이 완전히 토속종교를 타파해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사람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됩니까? 이 사람들은 은혜 받은 사람들이구나. 
그러니까 대다수가 이걸 못 했습니다 성서에 나오는 이 원칙이2천년 기독교역사에서 그대로 보여줍니다. 기독교계 안에서 오늘날 우리나라에도 정말 순수하게 예수님만 섬기는 그런 순수한 기독교인은 소수지만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꼭 있습니다. 로마가톨릭도 마찬가지입니다 로마가톨릭이 로마제국 안에서 기독교가 들어왔을 때가313년입니다 313년에 들어왔지만 기독교를 받아 주었지만 그분들이 뭐와 혼합했습니까? 바벨론종교와 혼합했잖아요. 그러니까 그분들이 고작해야 기독교를 마리아 숭배하는 쪽으로 발전을 시킬 수밖에 없었든 겁니다. 그분들이 나빠서가 아니라 인간의 한계성 같습니다. 오늘날에 전 세계적으로 공통적으로 일어나는 국제적인 문화가 있습니다. 오늘날 모든 족속이 공통적으로 공유하는 오늘날 문화가 있습니다,  
제가 이걸 주욱 묵상하면서 이 문화가 적어도 열 개 정도는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그것을 여러분들에게 나열해드리겠습니다. 오늘날 세상문화들입니다 첫째 오늘날 문화의 대표적안 것이 소위 자본주의문화입니다
공산당사람들도 이제는 자본주의로 변하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금전만능문화입니다 돈이면 다 되는 이게 오늘날문화의 대표적인 것입니다
두 번째 오늘날문화가 뭐냐면 NO4S문화입니다 첫째 S는 스크린입니다
영화문화입니다 두 번째S는 섹스문화입니다 세 번째S는 스포츠문화입니다
네 번째S는 스탁(stock)으로 주식문화입니다 세 번째 보편화된 국제문화가 혼합주의문화입니다 네 번째가 포스트모더니즘문화입니다 
질서가 깨진 문화입니다 전통질서가 붕괴되는 문화입니다 
다섯 번째로 이와 관계해서 상대주의문화입니다 절대가치를 배격하는 문화입니다 여섯 번째는 종교다원주의문화입니다 다시 말하면 단일종교화문화입니다 모든 종교를 하나로 묶으려고 하는 운동이 세계적으로 지금 일어나고 있습니다. WCC도 운동 중에 하나입니다 일곱 번째로 인본주의문화입니다
휴먼니즘 사람을 중요시하는 인권을 중요시하는 이런 문화입니다
하나님중심이 아니고 사람중심인 문화 여덟 번째는 인류복지지향문화라고 우리가 잘사는 세계를 만들자는 사람이 그런 것을 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도 사회복지를 위해서 나가는 겁니다.
아홉 번째로 세계는 평화를 지향해야 된다면서 세계평화운동입니다 
그러다보니까 나라와 나라끼리 단일정부를 만들자 그래서 단일정부운동들이 UN를 중심으로 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이 운동의 일환으로 자유무역(FTA)이 일어나고 있고 비자도 없어지고 전 세계를 한 공동체로 만드는 이런 운동들이 일어나고 있고 마지막 열 번째로 이 세상을 낙원 화하자는 문화입니다 이것을 녹색문화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 세상을 사람살기 좋은 낙원으로 만들자 이렇게 열 가지가 오늘날 공통적으로 보편화된 국제사회에서 일어나는 문화 같습니다.
그런데 이 문화의 내용을 가만히 다 들여다보면 기독교에서 가르치는 성서에서 가르치는 내용과 상반됩니다. 열 개의 문화들이 상반된다고 믿는 크리스천들이 있느냐면 또는 아니다 이것이야 말로 성서적이라고 믿는 그룹들도 있는 겁니다. 크리스천그룹들이 그래서 오늘날 크리스천그룹이 두 그룹이 있는 겁니다. 열 가지의 보편화된 국제문화를 이것은 아니다 비성서적이라고 하는 그룹들은 많습니까? 적습니까? 소수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가 지금 이 문화를 제가 이렇게 불려보고 싶습니다. 이 문화를 외치고 이 문화에 동조하는 크리스천들을 저는 이렇게 불려보고 싶습니다.
토속화된 크리스천들이다 또는 세속화된 크리스천들이다 또는 인권주의를 선호하는 크리스천들이다 또는 이 세상 화된 크리스천들이다 
이 세상중심 적 크리스천들이다 이 말이 뭐냐면 이 세상을 낙원 화 만들자는 겁니다. 우리가 죽어도 낙원이 따로 있는 게 아니고 이 세상이 낙원이라는 겁니다. 이런 개념을 가진 크리스천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다른 그룹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죽으면 저 세상에 간다는 이런 사람들은 복음주의사람들이지만 자유주의 진보주의사람들은 낙원의 위치가 어디냐 할 때 여러 가지 해석들을 합니다. 낙원은 내 마음 속에 있고 실제로 이 땅이 낙원이다 죽어서 어디 다른 곳으로 가는 게 아니라고 믿는 사람들이 크리스천들 중에서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런 크리스천들을 소위 우리가 볼 때 진보주의크리스천들이다 또는 자유주의크리스천들이다 또는 인본주의크리스천들이다 또는 다원주의크리스천들이다 이렇게들 부릅니다.
교단과 관계없습니다. 어느 자유주의교단에도 복음주의의 순수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복음주위교단 안에도 자유주의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교단과 관계없습니다. 이것은 개인입니다 제가 전 세계를 돌아다니다보면 이런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의 기독교공동체에 대다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전 세계가 이런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그리고 저 세상의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 이런 사람들을 상황 화 크리스천이라고 제가 불려보겠습니다
왜냐면 하나님말씀을 토속화시키지 않고 상황 화시켜서 해석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또는 절대주의크리스천이라고 그럴까요? 예수님밖에2천 년 전에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그분이 하나의 상징적인 분도 아니고 이분은 실체인 예수님이다 그러니까 그분 아니면 안 된다 이분이 육체적으로 다시 재림 해 오신다는 이런 절대사상입니다 절대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소수가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소위 복음주의크리스천이라고 그럽니다. 
또는 저 세상크리스천들입니다 문제는 저 세상크리스천들이 가지고 있는 약점이 뭐냐면 저 세상만 매일 쳐다보고 이 세상을 돌보지 않는 그게 문제점입니다 극단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극단주의자들이 있는 있는데 예를 들어서 가난한사람들 도와주지도 않고 고아들도 돌보지 않고 저 세상만 쳐다보는 사람들 그것은 또 아니잖아요. 우리가 가난한사람들 과부들 인권이 소외받은 사람들을 도와주어야 되지만 도와주는 자체가 목적이 아니고 도와주는 과정을 통해서 저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인도해주는 그것이 없이 도와주면 그것은 타 종교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볼 때 지금 세상은 점점 어느 쪽으로 가고 있습니까? 세상은 대다수가 가고 있는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쪽으로 가고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예수님이 예언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종말 때가 되면 이렇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셨잖아요.
예수님의 예언 중에 마태복음24장 감람산설교에서 예수님이 이렇게 될 것을 예언하셨거든요. 마태복음24장9절을 보면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때 사람들이 너희를 그랬습니다. 너희가 누굽니까? 
누구에게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까? 예수님의 제자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의 제자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세속화된 크리스천입니까? 아니면 예수님의 절대성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입니까? 
누군지 아시겠죠. 예수님의 절대성만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환란에 넘김을 받겠고 저희를 죽이리니 저희가 예수님의 이름을 위하여 예수님의 이름의 절대성을 외치기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서 미움을 받으리라 그랬습니다.
마지막 때 징조 중에 하나가 그러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앙생활을 하지만 예수님의 절대성을 외치지 않습니다. 혼합적인사고방식을 가졌기 때문에 그냥 예수님을 편의상 이용하는 것뿐이지 그런데 그렇지 않는 특수한 사람들이 있어가지고 예수님 외에는 생명이 없고 그 예수님을 믿어야지만 되고 그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저 세상에 간다는 이 메시지를 전할 때는 기독교인들 중에서도 손가락질하면서 그 사람을 미워하게 된다는 겁니다. 
너희들이 내 제자가 되는 사람은 이런 위험을 받을 거라는 겁니다.
10절에 보니까 그랬습니다.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그때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떨어나갔다는 소리입니다 어디서 떨어져 나갔냐면 진리에서 떨어져나갔다는 겁니다.
예수님의 타협할 수 없는 진리에서 떨어져 가나가지고 서로 잡아주고 이런 말을 썼는데 서로서로 비난하면서 서로 미워한다. 그랬습니다. 
이런 때가 온다는 겁니다. 이때가 마지막 때의 징조라는 겁니다.
그리고11절에 그랬습니다.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선지자자들은 하나님의 말을 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선지자들입니다
그런데 거짓선지자라는 겁니다. 왜냐면 같은 크리스천들인데 토속화된 크리스천리드들입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전하는 사람들이 많이 일어날 거라는 겁니다. 인본주의성직자들이 많이 일어나서 많은 사람을 미혹시킨다고 그랬습니다. 미혹이라는 것은 잘못 데리고 간다는 겁니다. 사람들이 그분이 유명한 사람들이니까 그분 말 듣다 보니까 딴 동네에 가 있는 겁니다. 
이런 일들이 마지막 때 징조 중에서 많이 일어날 것이라는 겁니다. 
그리고12절에 불법이 성하므로 불법이라는 것은 법이 없다는 소리인데 법의 주체가 누굽니까? 예수님입니다 하나님의 가르침이십니다. 
하나님의 가르침이 없어서 잘못 가르치는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이 사랑이 식어진다. 13절에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그러니까 기독교인들 중에서 여기에 속해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넘어질 텐데 그럴 때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그러니까 우리는 지금 이런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포스트모더니즘시대에 상대성을 이야기해야지만 인기가 있는 모든 사회가 그렇고 교계가 그렇고 그러니까 인본주의적인 개념으로 송사를 보고 전통적인 절대가치인 예수님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인기가 없어지는 쳐다보지도 않는 무식하다고 생각하는 이런 시대에 저희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런 걸 외치는 사람에게 사람들이 모이지도 않습니다.
그러면서 13절에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14절에 우리가 잘 아는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그러니까 소위 세계선교입니다 세계선교가 이런 환경 속에서 일어날 것을 예수님이 예언하신 겁니다.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일을 이런 환경이 있다는 것을 직시하시고 이런 환경 속에서 우리는 미 전도족속복음화를 해야 되는 겁니다. 우리가 이번에 일본에 가서도 이런 것을 경험했잖아요.
앞으로 저희들이 선교를 하려면 우리가 선교를 하는 대상만이 아니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이런 세상인 것을 다시 한 번 직시하면서 주님을 섬겨야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추석을 맞이해서 기독교의토속화문제 이것은 우연히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이 이미 예언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기독교를 상황 화하는 지혜를 가지고 이 세대를 살기를 기도합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예수님을 통해서 예언하신 이 모든 예언의 말씀이 기가 막히게 이 세대에서 일어나고 있음을 볼 수 있고 경험하게 되며 그 속에서 저희들이 살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을 전하다 보면 같은 기독교인 안에서도 핍박이 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또 인기가 없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번에 일본에 다녀온 분들의 선교보고 속에서도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전한다는 분들 사이에서도 아직도 복음이 정돈되지 않아서 고민하는 분들이 있음을 우리가 알고 있고 서로가 경험했습니다.
하나님아버지 바라옵기는 이러한 혼합되고 정말 주님이 주신 절대가치를 외치기가 상당히 힘든 이때 살고 있지만 주님께서 도와주시고 주님께서 이미 저희들과 함께 하시기를 약속하셨기에 저희들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또 주님의 예언이 이루어지는 그러한 믿음을 가지고 열심히 복음이 들어가지 않는 이방족속들에게 미 전도족속들에게 우리는 예수님의 절대적인 가르침을 전하는 이 일에 게으르지 않고 열심을 내도록 이 비전을 가지고 주님만 바라보는 믿음을 가진 자들이 되도록 우리 모두에게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을 부어주시고 무엇보다도 우리들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주님의 약속의 말씀에서 떨어져 나가지 않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음성파일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ra25SLBS1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