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잘 다녀왔습니다. 기도와 격려로 동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했습니다. 7일간의 강행군이었지만, 성령님께서 기름 부어 주셔서 가능케 하셨습니다. 참석자 모두가 무신론 공산당의 핍박 가운데에서도, 굳건히 믿음을 지키며 신실히 주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이런 핍박이 오히려 이들을 더욱 순수하게 만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이번에는 이들에게 로마서를 강해했습니다. 이들의 요청에 의해서 입니다. 신학적으로 난해한 바울서신 중 하나입니다. 감사하게도 보혜사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이 참석자 모두에게 임했습니다. 저와 통역 자와 영상 담당자 모두에게도 임했습니다. 이 영상이 이들의 언어권 온 누리에 퍼져 나가도록 중보해 주시길 부탁합니다.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입니다. 요즈음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