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신실한 동역 자 에바브로디도(빌2:25-30) 2019년5월12일
빌립보교회를 섭력해보면서 오늘 주님이 에바브로디도와 관계되는 말씀을 주시기에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기를 원합니다. 바울이 언제 태어났느냐면 주후5년에 태어났습니다. 이분이 주후5년에 태어나서 주후35년에 예컨대 이분이30세 될 때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나서 크리스천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만나고10년 동안을 은둔생활을 하면서 외로움 속에서 예수님과 깊이 영적교제를 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나이40이 된 겁니다
그것이 주후45년입니다 그때 바나바라는 분이 바울을 찾아가서 우리교회 전도사로 오십시오. 그래서 바울이40세에 안디옥교회 전도사로 임명받은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1년 동안 전도사 생활하다가46년에41살에 선교사로 파송 받아가지고 선교지를 다녔습니다. 처음46년부터2년 동안 1차 선교 여행을 다니고 그리고2년 쉬었다가50년부터52년까지 2차 선교여행을 다녔습니다.
2차 여행을 어디로 다녔냐면 터키지방 남서쪽으로 다니면서 아시아에 교회7개를 개척을 했습니다. 그중에 유명한 교회가 에베소교회입니다
아시아 일곱 교회를 개척하고는 이분이 마케도니아사람비전을 보고는 유럽으로 건너가서 첫 교회를 세운 것이 빌립보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보면 주후51년48세 되었을 때 빌립보교회를 개척했습니다.
빌립보교회를 개척한 후 그 밑에 데살로니가교회도 개척하고 밑으로 내려와서 고린도교회도 개척하고 이렇게 지내다가 2차 선교여행 끝나고 3차 선교여행을 한 바퀴 돌았습니다. 그래서 3차 선교여행 끝난 것이 주후57년에 다 끝났습니다. 그리고 이분이 조금 있다가 주후60년에 복음을 전하는데 반대하는 유대인그룹에 의하여 로마 군인들을 사용해가지고 감옥에 잡혀 들어갔습니다. 로마감옥에 잡혀 들어간 것이 55세 때인 주후60년입니다
그래서 로마 감옥에서2년 동안 계셨습니다. 이분이 로마감옥에 있었지만 가택 연금 상태로 멀리는 다니지는 못했지만 가까운 거리는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지역의 군인들을 복음 화시키는 일에 열심히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이분은 어느 지역에 가면 만나는 사람마다 전도를 먼저 합니다. 우리도 바울의 정신을 배워야 되겠습니다.
이분은 어느 지역에 가자마자 그 지역에 있는 유대인들에게 전도를 먼저 합니다. 그래가지고 유대인들을 통해서 이방인들을 전도하고 그래서 우리가 주님을 섬기면서 전도마인드가 없으면 어떤 의미에서 진짜 크리스천이 아닐 수 있습니다 왜냐면 주님이 주신 뜨거운 복음과 지옥이 있다는 것을 천국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 쪽으로 가는 사람을 보고 가만히 있을 수가 없습니다. 가만히 있는 다는 것은 영적으로 우리가 잠자고 있다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전도는 크리스천들이 꼭 해야 되는 필수요건입니다
사도바울도 그것을 얼마나 많이 했습니까? 이런 전도하는 과정 속에서 제자들이 로마에서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가지고 복음을 전하는데 바울의 제자들을 따라간 분들도 있었습니다. 이분들이 전도할 때 다투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어떤 다툼이 있었냐면 어떤 사람은 순수한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는 분들도 있었고 어떤 분들은 자기를 알아달라고 패거리 만들어가지고 전도하는 그룹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두 그룹이 있다는 것을 하나님이 항상 바울에게 보여주었습니다. 그래서 빌립보서1장15절에 보면 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 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한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우리문제가 되고 과거2천년의 기독교인들의 문제점입니다 이 선한 뜻을 전하는데 내가 나타나서 내 뜻을 예수이름으로 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 뜻을 전하다 보면 어떻게 되느냐면 다툼이옵니다. 내 뜻에 맞지 않으니까 다툼이 오는 겁니다.
주님의 뜻을 전하다보면 우리가 다툴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양보해주는 겁니다. 주님! 성령님! 알아서 하십시오. 나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러면 주님 본인이 알아서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전도를 할 때나 주님의 일을 할 때 웬만큼 내가 최선을 다한 다음에 주님께 맡겨버리는 연습을 해야 됩니다. 목회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최선을 다해서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말씀을 전하고 나름대로 시간을 최대한으로 내어서 섬기지만 보면 저도 저 스스로가 부족할 때가 많습니다. 미안할 때도 많고 그러면서 주님! 그다음 나머지 주님이 알아서 하십시오. 저는 못합니다.
이렇게 맡겨버리는 것이 소위 믿음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믿음이 있는 것은 내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이 할 수 있다고 이렇게 믿어버리는 것이 믿음이 있다는 겁니다. 이렇게 맡기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주님에게 맡겨버리세요. 주님! 알아서 하십시오. 저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주님이 알아서 하십시오. 바울이 자기가 사랑하는 제자들이 이렇게 복음을 전한다고 하는데 이 안에서 다툼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성령님이 바울에게 그러는 겁니다. 저렇게 다투는 것 가만히 놓아두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빌립보서1장17절을 다시 보세요. 뭐라고 그랬냐면 바울이 괴로우니까 그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 순수하지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내가 이렇게 외지까지 와가지고 복음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해서 제자들을 만들어 놓았는데 서로 다툰다는 겁니다. 왜냐면 자기이익을 위해서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로 변해가니까 바울의 마음이 아픈 겁니다.
주님이18절에 그러십니다.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다시 말하면 사람들 앞에서 다투면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이 말씀은 싸움하면서도 복음을 전하면 되지 않느냐 문구 자체는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것 때문에 더 싸움하면서 합니다. 각 교회들이 전 세계에 다 똑같습니다.
왜냐면 싸움하면서 보세요. 바울도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예수님만 전하면 되지 않느냐 이것입니다 그런데 전체를 보면 그게 아닙니다.
우리가 다투면서 하면 사도바울도 마음이 아팠지만 우리 예수님도 성령님도 하나님아버지도 마음아파하십니다 그러니까 다투면서 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강하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전 세계에 이런 일들이 다 있습니다.
이런 일들이 대부분입니다 약80%-90%의 크리스천들이 다 그렇습니다.
지혜로운 자들은 그러지 말아야 되는데 다투면서 하면 어떻게 되느냐면 하늘나라에 올라가서 믿음으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주님 앞에 저는 이렇게 많이 했습니다. 하면서 하늘나라에 올라가보니까 상급이 하나도 없는 겁니다.
인정받지 못합니다. 우리가 모래위에 집을 지은 사람이 되어 버리는 겁니다.
우리형제자매들이여! 주님의 일을 할 때 절대로 다투면서 하지 마세요.
웬만하면 양보해주세요 양보할 때 상급이 탁 달라붙습니다. 양보할 때
져주는 겁니다. 이게 하늘의 비밀입니다 그래서27절에 사도바울이 무슨 이야기를 하느냐면 이 말은 로마에 있는 크리스천들의 모습을 빌립보교인들에게 설명하시면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내가 이렇게 에바브로디도가 나에게 와서 빌립보교회 상황을 보고하는 걸 보니까 너희들도 다툼이 그 안에 조금 있구나? 하는 걸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투면서 하지 말라고 또 너희들이 나에게 보맨 헌금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주기 위해서 쓴 편지가 빌립보서입니다 그래서 빌립보교인들에게 그러는 겁니다. 27절에 그랬습니다.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다시 말하면 다투지 말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라 이 말씀을 한마디로 말하면 뭡니까?
다투지 말고 하나가 되어 왜냐면 비전이 하나기 때문에 우리가 복음을 들고 전도하고 선교하는 것이 우리비전이기 때문에 이 비전을 가진 자들아 너희들은 하나가 되어서 이 일을 하라는 겁니다. 그렇지만 29절에 그랬습니다.
하나가 되어서 일을 할 때 이것이 쉽지가 않다는 겁니다.
이게 영적 일이기 때문에 너희들에게 고난이 따라 온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보세요. 어디나 그렇잖아요. 왜 이 사람들이 이렇게 하지 않을까?
주님의 복음을 가진 자들이 전도도 안하고 선교도 안하고 할 때 내 자신이 무척 괴롭습니다. 저 사람들이 이렇게 엄청난 복음을 받았는데 세상일에만 정신이 빠져있지 언젠가는 주님 앞에 가서 대차대조표를 열고 너 뭘 했느냐 물어볼 때 그걸 생각하면 제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이분들이 언젠가는 그걸 할 텐데 지금 정신이 이 세상에 빠져 가지고 살고 있는 모습을 보면 목회자로써 답답합니다. 보면 안타깝고 저러다가 나중에 몸이 약해지거나 우리가 병원에 누웠을 때 목사님 죄송합니다. 제가 전도 한명도 안했습니다.
선교도 안했습니다. 그리고는 그때 가서 나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면 뭡니까?
주님에게 미안하죠? 이게 일반적인 크리스천들의 삶입니다.
그러니까 빤히 앞이 보이는데 그것을 가지고 그런 생활을 안 하니까 준비를 안 하니까 제가 보기도 답답한데 주님이 보실 때 얼마나 답답하시겠습니까?
그런데 답답하니까 고난이 옵니다.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을 핍박을 합니다.
그러니까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고난이 있습니다. 바울도 마찬가지입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지금 감옥에 있고 그렇게 정성 드려서 가르쳐놓은 제자들도 자기네끼리 싸움을 하니까 복음의 핵심을 잊어버리고 다 자기 생각 때문에 복음을 가지고 생활하는 이 모든 것을 보고는 답답해하고 괴로워하는 겁니다. 이게 왜 이렇습니까? 이유는 빤합니다.
그러면서 주님이 바울에게 너 빌립보교회에 이걸 전해라는 겁니다.
뭐냐면 주님이 원하는 주님이 기뻐하시는 네 사람을 이야기를 적어라는 겁니다. 그래서 빌립보2장은 네 사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첫째가 누군지 아세요?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가 뭡니까?
예수님을 너희들이 닮으라는 겁니다. 예수님마음을 가지라는 겁니다.
그분은 어떤 분이냐면 하나님이신데 다 비워서 인간이 되셔서 양보하시고, 양보하시고, 양보하시고 왜냐면 우리 인간이 복 받기위해서 자기가 죽어가지고 완전히 십자가에서 피 까지 흘리시고 남을 위해서 이웃이 살아나기 위해서 자기가 양보를 했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양보했기 때문에 예수님이 엄청나게 높아져서 사람들이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시인하시는 이게 하늘의 높임의 법칙입니다 이웃을 살리기 위해서 내가 죽어버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전도를 하거나 선교를 하거나 주님의 일을 각 부서에서 할 때 내가 죽을 때 사람들이 높여주고 주님이 높여주십니다.
죽지 않으면 다툼이 옵니다. 내가 죽지 않으면 특리 똑똑한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을 때는 특히 그렇습니다. 학벌 좋고 머리 좋고 아는 게 많고 하는 사람들이 죽지 않으면 그런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으면 시끄럽습니다.
다 자기가 잘 났다고 하니까 그것은 주님이 원하는 삶의 방법이 아닙니다.
빌립보서2장12절부터18절까지 바울이 그랬습니다. 바울 자신이 그런 삶을 살았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내가 죽었다 내가 죽어서 너희들 조금씩 살아나지 않았느냐 자기 자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십니다.
그리고 세 번째 죽어서 살아나게 한 사람이 누군지 아느냐?
빌립보서2장19절부터24절까지 디모데를 두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디모데가 그런 삶을 살았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마지막으로25절부터30절까지 네 번째 사람이 누구냐면 에바브로디도라는 겁니다. 에바브로디도
에바브로디도를 너희들이 알잖느냐 그 사람은 너희교인이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이분이 빌립보교회 목사님이었잖느냐 이렇게도 생각하는 분이 있지만 제 생각에는 목사님은 아닌 것 같습니다. 빌립보교회에서 바울이 저렇게 고생하는 모습을 보고 이분들이 돈을 모아가지고 선교비와 물품과 약품들을 모아서 가지고 간 사람이 에바브로디도입니다 제가 사도바울에게 신세진 게 많습니다. 제가 몰랐든 복음을 깨닫고 그분을 통해서 우리가 엄청난 영적인 비밀을 깨달았는데 그분이 지금 저렇게 어려운 가운데 있는데 우리가 가서 도와야지요. 그래서 이분이 자처해서 나와서 빌립보에서 로마까지 1800km가 넘는 험난한 길을 보따리 하나 메고 산 넘고 물 건너 며칠을 갔겠습니까? 그런데 그 지역에는 항상 강도들이 많았습니다. 사도바울도 강도를 많이 만났습니다. 저도 선교지에 다니면서 허리춤에다가 돈을 차고 잘 때도 차고 잡니다. 특히 오지에 갈 때는 도둑놈이 많아서 허리춤에 차고는 잘 때도 차고 자고 어떤 때는 더운 나라에 가서는 다 벗고 싶은데 이걸 잊어버릴까봐 강도 만날까봐 선교지에 가면 지갑 같은 걸 들고 가면 안 됩니다.
저는 다 놓고 갑니다. 왜냐면 지갑 같은 걸 들고 갔다가는 그냥 소매치기 당합니다. 다 놓고 돈 가지고 가는데 어떤 때는 하도 차고 다니까 돈이 땀이 배여서 새 돈이 땀으로 젖어있습니다. 저 같은 사람이 경험하는 것과 바울이나 에바브로디도가 경험하는 것과는 비교도 안 됩니다.
그 당시에 비행기가 있습니까? 자동차가 있습니까? 달구지가 있습니까?
그냥 이것저것 타면서 여관에 들러서 새우잠 주무시고 이분이 아마도 베개 속에 돈을 숨겼을 겁니다. 그리고는 가져가는 겁니다. 그러다가 바울에게 도착했을 때 어떻게 되었습니까? 이 사람이 도착하자마자 소위 탈진해가지고 뻗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죽기일보직전이었습니다 바울이 그분을 향해서 안수기도하고 이분이 중병에 걸려서 죽게 되었다는 것을 빌립보사람들이 소식을 받고는 기도를 하고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그러한 상황 속까지 빠져버린 겁니다. 바울이 이런 상황 속에서 주님께 기도하면서 이 사람은 나를 위해서 이렇게 목숨까지 바친 이 아름다운이사람 정말 고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중에 빌립보교회에다가 편지를 쓰시면서 빌립보교인들에게 뭐라고 썼느냐면 여러분들이 보낸 에바브로디도는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않고 나를 위해서 너희들의 사랑을 가지고 온 그러한 아름다운형제다 29절에 그런 사람을 존 귀히 여겨라 그랬습니다. 존 귀히 여겨라 왜냐면 그리스도의 형상을 가진 그리스도의 모습이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사랑하는 그 형제를 존 귀히 여기는 것이 눈에 보이는 그분을 존 귀히 여기는 것이 그리스도를 존 귀히 여기는 것이라는 겁니다.
그리스도의 뜻을 따라서 사는 사람을 존 귀히 여겨라 그러면서 이랬습니다.
그분은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않았다. 자기 목숨을 도박을 하면서 죽을 걸 각오하고 그냥 갔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너희들을 위해서 나를 위해서 주님의 일을 위해서 완전히 희생을 했던 사람이라는 겁니다. 이런 사람이니까 다툼이 없었습니다. 자기생각을 전혀 안하고 그냥 희생을 한 아까 말한 대로 예수님도 그랬고 바울도 그랬고 디모데도 그랬고 에바브로디도도 그랬다는 겁니다. 이런 사람은 하늘나라에 가면 존 귀히 여김을 받고 이 땅에서도 사람들에게 존귀함을 받는 다는 겁니다. 이런 것을 떠나서 바울은 이 형제를 상당히 사랑했습니다. 왜냐면 우선 자기제자니까 영적인 형제입니다
저도 여러분들과의 관계에서 마찬가지입니다 그동안 이교회 저 교회 딴 교회 계시면서 복음을 다 받으셨지만 하나님께서 때가 되어서 우리교회로 보내 주셔서 저와 영적인 소위 형제관계가 되었습니다. 그런 관계 속에 있으니까 우리가 서로 존 귀히 여기면서 서로 믿음을 지킬 필요가 있습니다.
바울이 빌립보교회를 사랑했던 것처럼 저도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제가 주님의 일을 할 때 빌립보교회와 에바브로디도가 자기네 생명을 마다하고 같이 동역했던 것처럼 여러분들도 그런 마음이 있었으면 하는 것이 주님의 바람이 아니겠습니까? 조건부로 목사님이 나에게 잘해주면 내가 목사님에게 잘해주고 우리교회는 그런 일이 별로 없지만 모든 게 다 나의 조건에 부합되어야 됩니다. 그런 사람들이 혹시 모여 있으면 주님의 공동체는 피곤합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피곤합니다. 주님 일하는 게 피곤합니다. 어떤 때는 포기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왜 이렇게 모여 있느냐? 입니다. 문제는 나를 버려야 됩니다.
나를 생각하며 내 이익만 생각하고 주님을 섬길 때는 하늘나라에 가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것이 안타까운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영의 눈을 뜨고 보는 겁니다. 내가 아니면 내 이웃이 과연 주님을 생각하면 하는가?
아니면 나의 어떤 이익을 생각하며 하는가? 그래서 우리가 개인적으로 기도할 때 주님! 제가 제 이익을 위해서 혹시 나를 위해서 하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기도밖에 없습니다.
기도하면서 자기를 깊이 점검하셔야 됩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새벽마다 주님 앞에서 저를 자꾸 점검합니다. 주님! 제가 이 사역을 하는 동기가 뭡니까? 혹시 주님의 마음에 안 드는 그러한 동기가 있으면 내 하트를 순수하게 해주세요. 내 하트가 정결하게 해주세요. 다른 것들이 안 들어 있게 해주세요. 그래서 마음이 순수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이요
하늘나라를 볼 수 있고 하늘의 비밀을 볼 수가 있습니다.
얼마 전에 우리나라에 베스트셀러로 팔리는 천국은 있다는 책을 제가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 가지 메시지들이 많지만 우리주님이 거기서 말씀하시는 것이 하트가 깨끗한 사람이 진짜 내가 사랑하는 자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트가 깨끗한 바울이나 에바브로디도나 이런 사람들이 그런 삶을 사니까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 사니까 서로가 서로를 힘을 주기위해서 사니까 관계가 멋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도 서로가 서로를 힘주는 그러한 관계가 되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교회는 그런 일들이 그의 없지만 이제 더 예배 끝나면 내가 저 분을 내가 힘을 주어야 되겠구나?
그래서 내가 가서 악수해주고 저분에게 내가 기분 좋은 소리 해주어야지 그러면 주님이 그 마음을 가진 한분, 한분을 얼마나 사랑하시겠습니까?
특히 새로 오신 분들에게 가서 조금 쑥스럽지만 가서 인사도 하시고 새로 오신 분은 저 혼자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개인주의로 살았기 때문에 혼자 있기를 원합니다. 오늘날 교회가 대형교회나 중형교회에 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지 아세요? 전문가들은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거기 가면 숨어있을 수 있다는 겁니다. 그냥 예배만 드리고 가버리면 됩니다. 나를 괴롭히는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가서 그냥 있기만 하면 된다는 겁니다. 그렇지 않는 교회는 거룩한 귀찮게 해주는 일이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에바브로디도를 사도바울이 사랑하니까 에바브로디도야 너 여기 나하고 같이 있으면 나에게 많이 도움이 되지만 네가 여기 같이 있으면 빌립보교회 사람들이 너를 오해할 수 가 있다는 겁니다.
예를 들면 내가 워싱턴으로 갔다가 뉴욕에 갔다가 우리교회대표로 보냈는데
그 대표가 미국영주권 받고 시민권 받고 그냥 있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얼마나 시험받습니까? 잠깐 갔다 오라 그랬는데 바울이 그걸 아는 겁니다. 그러니까 빨리 다시 빌립보로 가라 그래서 가기 전에 편지를 쓴 것이 빌립보서입니다 그러니까 바울은 혹시 에바브로디도가 구설수에 오르지 않도록 자기가 데리고 있으면 좋지만 구설수에 오르지 않도록 다시 빌립보교회로 보내는 겁니다. 보내면서 하시는 말씀이 뭐냐면 교인들에게 에바브로디도를 높이십니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 사람은 나의 형제라는 겁니다. 선생과 제자의 관계인데 나의 형제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너희들도 이분을 높여라 그리고 이 사람은 나의 동역자다 같은 레벨로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리고는 나와 함께 일하는 영적군인이라면서 이분을 이렇게 높여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너희들이 에바브로디도를 잘 섬겨라 왜냐면 나를 위해서 주님의 복음을 위해서 목숨을 마다한 그런 형제라는 겁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에바브로디도를 바울은 높여줍니다 마지막에 그러잖아요.
이분을 존귀하게 여겨라 끈끈한 인간관계 에바브로디도나 빌립보교회는 바울에게 받은 빚이 많았습니다. 복음의 빚 사랑의 빚 이 빚을 이분들이 갚는 과정 속에서 우리가 목숨을 마다하고 에바브로디도를 보내지만 우리도 돈이 많아서가 아닙니다. 그냥 쌈지 돈을 다 꺼내가지고 모아서 혹시 길거리에서 빼앗길 염려가 있더라도 마다하고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당신이 주님을 향한 그 마음을 우리는 알기에 우리가 다 해서 보냅니다. 또 이 형제가 그런 마음으로 가고 있습니다. 관계성이 아주 끈끈한 관계입니다
조건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빌립보교회는 헌금을 바울에게 할 때마다 바울이 어떻게 썼느냐 뭘 했느냐 절대로 물어보지 않는 겁니다. 그냥 쓰십시오.
그런데 고린도교회나 에베소교회나 데살로니가교회나 이런 데는 꼭 돈을 보내 놓고 잔소리가 많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그 교회들을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자기가 살아있는 겁니다. 보냈는데 어디에 썼느냐 뭘 했느냐 바울을 보니까 이상하다 별난 소리를 다 했습니다 그게 확실히 차이가 나는 겁니다.
빌립보교회차이점입니다 그냥 믿음이 없으니까 믿음이라는 것은 나는 주님의 이름으로 돈을 바쳤으니까 그다음에 나는 이미 저쪽으로 넘긴 겁니다,
그래서 나는 책임이 없다는 겁니다. 그 사람이 어떻게 쓰든 말든 주님이 그다음에 알아서 하십시오. 나는 정구공을 쳐서 저쪽 코트에 넘겼습니다.
그게 제 잡(jeb)입니다 그러니까 믿음으로 잘 쓰기를 주님 바랍니다.
이런 믿음 빌립보교회가 이런 믿음을 가졌습니다. 사도바울은 그것을 깨닫고 이분들을 사랑해주고 에바브로디도를 사랑해주고 빌립보교인들을 사랑해주고 이런 관계 여러분들이 알다시피 바울은 그런 마음의 여유가 있었던 사람이 아닙니다, 사방에서 에워 쌓임을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제자들도 사도바울을 따라 다녔던 분들도 있었지만 바울을 보니까 별 볼일 없는 분으로 끄떡하면 감옥에 자꾸 들어가는 분으로 그러니까 창피한 겁니다. 지금 주후60년에 로마감옥으로 들어갔다고 되어 있지만 이분은 이미 고린도후서10장에 보면 이미 로마감옥에 들어가기 전에 이미 여러 번 감옥에 들어갔다 나왔다 했습니다. 일주일씩 열흘씩 아니면 한 달씩 이게2년씩 들어갔기 때문에 길게 써놓은 거지 그러니까 생각해보세요.
소위 지도자라고 같이 다녀보면 수없이 감옥에 들어가고 사람들이 뒤에서 저 사람 뭐 어쩌고저쩌고 바울은 그 당시에 인기 있었던 분이 아닙니다.
우리생각에는 바울같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면 인기를 포기하셔야 됩니다.
벌써 그 지역에서 그 당시에 인기가 있으면 바울과 같이 되지를 못합니다.
그러니까 바울은 누구에게만 기됩니까? 예수님에게만 기됩니다.
사람에게 기대지 않으십니다. 왜냐면 주님이 너 사람에게 기되었느냐 그러려면 너 유명하게 만들어놓지 않겠다. 사람이나 조직이나 자기교단이나 보이는 것에 기대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외로운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외롭게 만들어 놓습니다. 외로울 때 이분을 뒤에서 목숨까지 아끼지 않고 별 볼일 없는 지도자를 뒤에서 밀어주는 소수의 사람들을 주님이 얼마나 사랑해주었습니까? 그중에 한 사람이 에바브로디도입니다
그리고 빌립보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관계가 끈적끈적 했든 겁니다.
우리형제자매들이여 우리가 하나님은혜 안에 이렇게 만났습니다.
만났으면 나의 어떤 과거를 다 잊어버리시고 주님 이 만남이 무엇입니까?
우리스스로가 한번 쳐다보시고 이렇게 같이 신앙 생활하다가 내 마음에 안 들면 떠나야겠습니다, 그런 생각 하지마세요. 떠나려면 얼마든지 떠날 수 있습니다. 다리 묶어 놓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주님! 이 교회로 나를 보낸 이유가 뭡니까? 이 교회가 가지고 있는 비전이 뭡니까? 혹시 이 비전이 내 마음에 들지 않아도 이 비전을 내가 마치기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는 에바브로디도와 같이 빌립보교회교인들과 같이 이 비전에 우리가 순종하고 이 비전이 과연 주님이 원하는 비전이라면 순종하는 내가 되기를 원합니다. 라고 하면서 자기를 다짐하는 겁니다. 그리고는 우리지도자인 저분이 제 마음에 안 들 수도 있고 들 수도 있지만 주님의 비전을 가진 그분이라고 내가 믿을 때 내가 저분을 옆에서 오른팔 왼팔 발가락역할을 내가 해드려야지 하는 마음 그러면 저는 어떤 생각을 합니까?
주님! 나에게 발가락역할을 하고 손가락역할을 하고 손톱역할을 하는 저분들 제가 마음껏 사랑할 수 있도록 동역자의식을 가지고 저분에게 그 사랑을 주십시오. 그래서 서로가 끈끈한 관계로 나의 이해관계를 다 제쳐놓고 주님의 이해관계와 우리가 섬기는 주변에 모든 앞으로 전도할 이 사람들과 또 우리교회에 앞으로 보내줄 그분들과 우리 미 전도족속들을 있는 그분들을 섬기기 위해서 우리가 끈끈한 관계를 가져야 되겠구나? 이것이 주님이 우리에게 기도하는 것이구나? 이렇게 큰 하나의 목적과 비전을 가지고 웬만한 것은 다 틀어놓으시고 그러면서 주님을 섬길 때 사람이 여유가 있어야 됩니다.
웬만하면 허허 허하고 웃어버리고 주님! 하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면 우리 모두가 하늘나라에 가서 같이 살 것 아닙니까?
싫어도 같이 살아야 됩니다. 저는 그게 제 눈에 보입니다.
천국에 가서 같이 살 사람들입니다 지금부터 같이 사는 연습을 해 봅시다?
준비하고 그런 마음을 가질 때 우리가 다 서로 사랑해줄 수 있고 용서해줄 수가 있습니다. 우리어리석음 때문에 소위 마귀가 우리마음을 흔들어놓기 때문에 영원히 같이 살 사람들의 마음을 자꾸 흔들어 놓는 이것에 속임 당하면 안 됩니다. 항상 서로 사랑해주고 안아주고 그러기를 바랍니다.
우리 같이 한번 눈을 감으시고 말씀을 묵상하세요. 오늘 부른 찬송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이것이 우리기도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 찬송이 마음 속 깊이 들어갔으면 합니다. 이것이 나의 기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찬양은 항상 주님처럼 살기를 원한다고 하지만 너무나 많이 가지고 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평강이 없습니다. 욕심만 있고 나만 인정받기를 원하고 그러니까 주님이 너 인정받기 위해서 내가 죽었느냐? 하시는 겁니다.
보내는 선교사로써 여러분들의 목사님이 선교지에 가니까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그러면 여러분들은 보내는 선교사역할을 합니다. 목사님이 가시니까 잘 갔다 오세요 마음은 안 가 있어도 자기 일에 바쁘고 그러다가 주일날 만나면 잘 갔다 오셨구나? 잘 갔다 오셨구나? 까지도 생각안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기 일에 바빠서 이렇게 단에 서보면 압니다. 제가 다 압니다.
누가 어떤 마음을 가졌는지 우리가 왜 이런 겁니까? 우리가 받은 것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물질도 많이 받았고 건강도 받았고 복음도 받았고 우리나라는 기독교서적도 전 세계에서 제일 많고 테입도 많고 유명한 목사님의 설교도 많고 바이블스타디도 많고 우리는 받은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데도 더 끼고 싶어 하고 안 주려고 그러고 돈도 더 벌려고 그러고 주님이 그런 사람들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절대로 사랑하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주님에게 복 주세요. 복 주세요. 우리형제자매들이여 우리교회는 이방인을 위해서 모인 사람들의 공동체기 때문에 주변에 주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열심히 전도하는 금년이 되고 그런 사람들을 공동체에 불려다가 이방인의 비전을 넣어주는 일에 우리가 최선을 다해서 해야겠습니다.
그런 각오들을 해주시고 주변을 돌아봐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지금 이 시간은 예수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하나님아버지의 극진하신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감화 감동하심이 우리 삶 속에서 떠나지 않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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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현 목사] 바울의 신실한 동역자 에바브로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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