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강해 제50강, 바울의 디모데전서 집필 2012년12월2일 말씀
오늘 말씀을 같이 보겠습니다, 지난시간에 바울이 로마에서출옥 해가지고 어디로 갔습니까, 스페인으로 갔잖아요, 스페인으로 가가지고 그다음에 어디로 갔습니까, 그레데 섬으로 갔습니다, 그레데 섬에서 바울이 전도를 했습니다,
그레데 섬은 바울이 1차.2차.3차 여행 때는 안 갔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처음 간 겁니다, 바울이 4차 여행 때 그레데 섬에 가서는 전도를 하시고는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서 모여들었습니다,
이제 교회가 하나 생겨난 겁니다, 그레데 섬에서 그래가지고 바울이 사역자를 두어야 되겠다고 생각한 겁니다, 본인이 떠나기 전에 그러다보니까 생각나는 게 같이 따라 다니던 디도가 있는 겁니다,
디도가 그레데 섬 출신이거든요 그래서 디도를 여기 다가 놓고 이때가 63년 정도 되었습니다, 디도가 그레데교회에 담임목사님이 된 겁니다,
그리고 바울이 여기서 어디로 갔느냐면 밀레도에 간 겁니다,
밀레도에서 골로새로 갔습니다, 골로새에 갔다가 에베소에 간 겁니다,
에베소에 가가지고 보니까 바울이 에베소는 좀 특별한 곳입니다 이분이 여기서 두란노 서원부터 시작하여가지고 정성을 많이 드린 도시입니다 두란노 서원이53년부터55년까지 하였습니다, 지금 바울이63년에 여기에 도착한 겁니다, 그러니까 10년 전에 이야기입니다 가서 보니까 바울이 정도 들었고 또 로마에 계셨을 때 에베소서까지도 써서 보낸 교회입니다 그러니까 에베소 이 도시는 바울이 두란노 서원에 3년을 계셨고 그 다음에 에베소서까지 써서 보낸 게 61년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다가 지금 63년에 다시 여기 온 겁니다,
와서 에베소서에서 알다시피 에베소에서 결론적으로 너희들이 왜 이렇게 문제 많고 왜 이러느냐 하면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라 이게 결론적인 말씀으로 던진 게 에베소서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2년 후에 63년에 다시 들려서 교회지도자들을 만나고 교인들 만나면서 전신갑주를 입었는지 안 입었는지 한번 체크를 해본 겁니다, 체크를 해보니까 별로 입지를 않는 겁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는 무엇입니까 진리의 띠 의의 흉배 진리의 띠나 구원의 투구나 이런 것들은 삼위하나님의정체성이거든요 다시 말하면 수직계명입니다 수직계명은 삼위일체와 기독론과 예수님에 관한 공부를 철저하게 해야 되는데 별로 안 한 겁니다, 그리고 수평계명이라는 것은 의의흉배 인격승화 이쪽도 별로 안한 겁니다, 와서 보니까 그다음에 발로 뛰는 신발 전도 화평의 전도하는 일 이것도 별로 하지를 않는 겁니다,
전도 선교도 별로 하지를 않는 겁니다,
이 교회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지 않은 것을 이렇게 느끼게 된 겁니다, 에베소에 가서 보게 되니까 이 사람들 이러다가 나중에 교회가 변질되겠구나, 자기가 이렇게 정성을 드렸는데 이 교회가 이게 문제가 생기겠구나, 이렇게 생각하고는 가장 자기가 신임하고 가장 사랑하는 디모데를 시켜가지고 디모데야 너 여기에 머물러라 그래서 디모데가 속으로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왜냐면 그 안에 교인들 보니까 우리말로 말하면 밥맛없는 사람들이 잔뜩 있는 겁니다, 골치 아픈 사람들입니다
그렇게 성경공부 많이 하고 그렇게 바울이 정성을 드렸는데 그렇지만 바울이 명령을 내리니까 할 수없이 네 하고는 순종하고는 디모데가 여기에 머물러가지고 소위 담임목사가 된 겁니다 디모데가 주후63년에 담임목사가 되어가지고 디모데만 남겨놓고는 바울일행은 또 떠나는 겁니다, 어디로 갔습니까,
드로아로 갔습니다, 드로아에 바울이 가죽 책하고 겉옷하고 놓고서 이분이 빌립보로 간 겁니다, 빌립보에서 약2년 가까이 계셨던 것 같습니다,
63년64년 때는 아마 빌립보에 계셨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가서 빌립보에 계셨는데 디모데는 에베소에서 무엇을 하였겠습니까, 전신갑주를 입었는지 안 입었는지 구체적으로 점검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이교회가 교회지도자들이 에베소서를 쓴 내용을 한번 점검하는 겁니다,
제대로 이걸 순종하는지 안하는지 그러니까 에베소에서는 전신갑주를 입었으면 지도자들이 하나가 되어야 되는 겁니다,
에베소서의 문제가 지도자들이 하나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에베소서4장11절에 보면 다섯 가지 지도자들 이름이 나옵니다,
사도라 하는 사람들. 또는 선지라고 하는 사람들. 복음전한다고 하는 사람들. 전도자들. 또는 목사라는 사람들. 교사라는 사람들 이런 지도자그룹들이 그 안에 있는데 하나가 되지 않아가지고 항상 싸움질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교회를 제대로 세우지를 못했습니다, 이런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다음에 전체교인들이 가지고 있었던 문제가 무엇이었냐면 항상 옛사람의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겁니다, 성품들이 예수 믿기 전에 성품들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옛사람의 구습의 옷을 버리고 새사람으로 옷을 입어라는 말이 에베소서4장22절부터24절에 나옵니다,
그래서 이런 변화가 있나 없나를 디모데가 점검을 해보는 겁니다,
점검을 해보니까 별로 변한가 없는 겁니다, 이분이 보니까 그리고는 에베소서에서 또 부탁드리는 게 뭐냐면 가정문제들이 좀 복잡하였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좀 점검한 겁니다, 가정문제들도 별로 변한 게 없는 겁니다, 이런 문제를 디모데가 보고는 이걸 해결 하려고 그러는데 디모데가 해결을 하지를 못하는 겁니다, 거기다가 또 무슨 문제가 있었냐면 이 안에 잘못된 신학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그 안에 꽤 있는 겁니다,
그래서 디모데전서1장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1장4절부터 다른 교훈이라 그랬습니다, 거짓된 교훈이라는 소리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서 무슨 다른 교훈이냐면 구원론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구원론을 잘못 가르치는 겁니다,
유대인출신들이 뭐냐면 유대인들이 믿고 있는 신학이나 또는 유대인들이 믿고 있는 족보들 유대족보 유대교에서 가르치는 이런 것들을 잘 지켜야지만 구원이 가능하다는 잘못된 내용을 가르치는 지도자들이 그 안에 있었던 겁니다, 그래서 디모데가 그것을 보고는 자기 실력으로는 이걸 고칠 수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그것 때문에 겁이 나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이분이 목회자가 되어 가지고 매일 새벽기도하고 우리식으로 말하면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주님께 눈물로 간구도 하고 아무리해도 이게 문제 해결될 기미가 없는 겁니다, 디모데입장에서 보니까 왜 이게 그런가 하면 우선 이유가 몇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에베소교회 지도자들이 성품이 곧은 겁니다, 왜냐면 우리교회는 그래도 전통 있는 교회다 에베소하면 소아시아지역에서는 최고도시고 거기에 아데미 성전이 있는 아주 세계적인 도시고 바울이 적어도 3년을 우리와 같이 있으면서 이 교회를 세웠던 소위 말하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교회다 거기에 또 신학교까지도 기독교역사에서 처음 신학교가 여기에 있었고 이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교만 끼가 잔뜩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교만 끼가 있는데 디모데가 담임목사라 그러니까 피식 웃는 겁니다, 왜냐면 저놈이 매일 바울선생님 가방 들고 뒤만 따라다니던 놈이 이제 우리교회 담임목사라고 하니까 그분들이 소화를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디모데전서4장12절에 그랬습니다, 너가 나이가 어리다고 업신여기는데 그 사람들 그것 못하게 제대로 해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디모데가 교만이 없고 순수하니까 성숙한 리드 쉼을 보여주지 못하는 겁니다, 이 복잡한 사람들에게 게다가 디모데가 아시아출신이 아닙니다,
디모데는 루스드라 출신입니다, 루스드라는 남 갈라디아지방 그쪽입니다 출신이 다르니까 또 문화적인 차이가 있고 이런 모든 것들이 있으니까 디모데의 목회가 소위 먹혀들어가지가 않는 겁니다, 에베소교회에서 그러니까 디모데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바울선생님이 자기를 가장 믿고서 에베소교회 담임 목사님으로 모셨는데 이것은 도저히 안 되는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바울선생님에게 이 문제를 이야기하기도 그렇고 혼자서 고민을 하니까 디모데가 무슨 병이 들었겠습니까,
스트레스를 받아서 위장병을 들게 되어 있는 겁니다,
그래서 나중에 바울이 너 위장병 와인 한잔씩 먹으라, 5장23절에 그럽니다,
목회자들이 이런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목회자들이 상당히 힘들어 합니다, 교인들 눈치 보느라고 또 장로님 눈치보고 권사님들 눈치보고 많은 목회자들이 그러면서 목회를 합니다, 그러니까 말씀도 하고 싶은 말 못합니다 교인들 다 나가버리니까 이러다가 이분이 도저히 안 되겠으니까 이제는 내 실력으로는 도저히 안 된다 내가 나를 파송한 바울선생님께 이 문제를 보고 드려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한 겁니다, 그래서 아마 보고를 서면으로 해가지고 인편으로 빌립보에 보낸 겁니다, 인편으로 목회보고서를 바울에게 보낸 겁니다, 그래서 제가 디모데 내용을 보면서 문제를 제 나름대로 거꾸로 역 추적을 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이렇습니다,
선생님 우리교회가 문제가 많습니다, 제 실력으로는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될지 절 조금 도와주십시오, 이게 편지의 서두입니다,
제가 지금 당면하고 있는 문제를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첫째문제는 신학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이 안에 힘이 있는 지도자들이 구원론을 구약적인 구원론을 가지고와서 막 퍼뜨리는데 내가 도저히 이것을 감당을 못하겠습니다, 선생님 기억나세요, 에베소서를 썼을 때 선생님은 분명히 에베소서2장8절9절에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인데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닙니까, 예수님의 믿음으로써 이것은 너희들이 행위로써 난 것이 아니고 이것은 전적으로 무료선물이다 그리고 은혜다 이렇게 저도 배웠는데 이 사람들은 지금 선생님이 가르친 것은 던져놓고 실력 있는 자도자급인 이런 사람들이 구원론을 지금 잘못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 제가 감당을 못하겠습니다, 이런 보고를 먼저 드리는 겁니다, 그다음에 나머지 보고들은 감독에 대한 보고입니다,
감독들이라 그러면 비숍이라 그래서 또는 엘드라 그러기도 하고 그 교회는 감독수준에 있는 그룹이 다섯 그룹이 있었거든요, 아까 보았잖아요,
에베소서4장11절에 사도니 선지자니 전도자니 목사니 교사니 다 다릅니다 우리는 목사하면 다 한다고 생각하지만 성경에는 목사니 교사니 페스트(pastor)라 그래가지고 목양하는 일만 하는 게 목사입니다 티처(teacher)가 따로 있고 우리 개념은 목사가 필방미인처럼 생각하는데 성경에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이런 그룹의 지도자들의 모습을 제가 보고 드리겠습니다,
그러면서 하나하나 보고 드리는 겁니다, 첫째 뭐냐면 이분들 중에 많은 분들이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지 못하고 손가락질 받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이걸 보고 하는 겁니다, 또 두 번째는 어떤 분은 부인이 몇 사람 있습니다, 그럽니다, 일부다처 세 번째로 다는 아니지만 이 중에 절제하지 못하고 근신하지 못하는 인격자들이 이 안에 있습니다, 또 네 번째로 소위 나그네들을 냉대한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타 지방에서 온 사람들 또는 새 교인이나 자기처럼 타 족속들 이런 사람들을 냉대하고 대접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굉장히 마음이 좁은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다섯 번째로 이분들을 이렇게 보니까 가르치는 은사도 없다는 겁니다, 여섯 번째로 또 어떤 문제가 있냐면 이분들이 술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술을 즐기는 사람들 일곱 번째로 또 이중에 보면 구타하는 자들도 있다는 겁니다,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도 교회지도자들 사이에 있다는 겁니다, 여덟 번째로는 관용도 없고 다투기를 좋아한다는 겁니다,
아홉 번째는 돈을 굉장히 사랑한다는 겁니다,
특히 돈 좀 있는 사람들이 헌금도 자투리 돈 내고 십일조도 안 내고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자기 가족을 위해서는 아주 돈을 막 쓰더라는 겁니다,
소위 지도자라는 사람들이 또 열 번째로는 뭐냐면 그 집안을 보니까 가족들 자기 집을 다스리는 일에 부족하다는 겁니다, 집안에 문제가 많다는 겁니다, 지도자들이 열한 번째로 뭐냐면 이 동네 안에서 교회 안 나오는 사람들도 지도자들을 손가락질한다는 겁니다, 이게 지금 에베소교회에 지도자들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보고하는 겁니다,
두 번째 보고는 남자집사들 안수집사들입니다 그 당시에는 성경에 서리집사라는 게 없으니까, 안수집사들의 모습이 심각합니다,
첫 번째로 이분들이 행동이 단정하지가 않습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로 이 사람들이 거짓말 잘하고 일구이언 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 로 술에 인박혀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네 번째로 더러운 일을 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섯 번째로 양심이 깨끗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섯 번째로 믿음의 비밀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 여자집사들입니다 우리 같으면 권사님들입니다 권사님들의 문제점들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뭐라고 그러느냐면 단정하지가 않습니다, 단정하다는 말은 좀 온화하고 사람이 붙임성이 있고 하는 이런 게 없는 겁니다, 두 번째로 이 여자들이 남을 깎아 내리는 일에 참소하며 입이 아주 더럽습니다, 이런 말을 합니다,
세 번째는 절제하지 않습니다, 네 번째로 청소도 하지 않습니다,
다섯 번째로 남편이 여럿이 있는 여자들도 있습니다,
여섯 번째로 가정을 잘 다스리지 않는 여자들도 있습니다,
일곱 번째로 돈이 있는 여자들이 있는데 여권신장을 외치며 남자들을 무시하고 남자들을 쥐고 흔드는 여자들이 있습니다,
순진한 디모데가 보니까 이 교회에 학을 뛰는 겁니다,
에베소교회가 이렇게 변질되어 버린 겁니다,
그러면서 디모데가 이런 문제들 때문에 바울선생님 절 좀 도와주세요, 그러는 겁니다, 저 솔직한 심정으로 이교회 떠나고 싶습니다,
저 여기 다 포기하고 제가 빌립보로 가겠습니다, 제가 가도 됩니까 그러면서 속으로 선생님이 저를 분명히 허락하지 않을 터인데 제가 여기에 떠나라 할 때까지 있을 테니까 절 좀 도와주세요, 그러는 겁니다,
바울 선생님도 보통 고집이 아니면 그랬으면 빨리 와라 그랬을 텐데 이분이 보통분이 아니십니다, 너 거기에 계속 있어라 언제 까지 있게 하였습니까, 이 문제되는 교회에 디모데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는 힘든 성품의 사람인데 67년에 디모데에게 디모데후서를 섰습니다,
그럴 때 디모데야 그 교회 목회자리 놓고 나에게 오느라 그랬습니다,
나에게 오라는 데가 어딥니까 로마감옥에 계셨을 때 그러니까 이게 63년 정도에 썼는데 근 4년을 혹독하게 목회훈련을 시킨 겁니다,
에베소교회에서 이제 어느 정도 되었으니까 나 너 보고 싶다 너 오느라 내가 대신 두기고을 거기다 보내겠다, 그러는 겁니다,
너 후임자로 그래서 이렇게 해결책을 간구하는 내용을 보냈습니다,
그러니까 너 거기 있어라 그래서 디모데전서3장14절에 보면 이런 말이 있습니다, 바울이 너가 지금 그러니 내가 지금 달려가서 너를 도와주고 싶지만 내가 지금 너에게 갈 시간의 여유나 마음의 여유가 없다 그러니까 너가 알아서 다 해라 그러니까 디모데를 훈련시키는 겁니다,
그리고는 뭐냐면 대신 내가 편지 써줄게 너 문제 해결을 위해서 디모데에게 편지 쓰지만 실은 교인들에게 쓰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교회지도자들에게 그래서 편지를 써준 게 한 편지가 디모데전서입니다 그러면 이제 답이 나왔습니다, 어디서 썼습니까, 빌립보에서 썼습니다,
수신자가 누굽니까 디모데입니다 그렇지만 깔려있는 수신자는 에베소교회에 문제 있는 지도자들입니다 여자권사님들 그러면 집필 시기는 언제입니까
64년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집필목적은 디모데에게 목회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디모데전후서 디도서를 목회서신이다 이렇게 부릅니다, 다음시간에는 디도서를 공부할 텐데 디도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디도가 그레데 섬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데 똑같은 문제점을 이분이 경험한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편지로 대신 해준 겁니다,
그러면 디모데전서의 구조를 한번 봅시다, 편지의 구조를 제가 이렇게 보니까 일곱 가지로 비교가 됩니다, 구조의 첫 번째는 인사입니다 우리 알다시피 인사입니다1장1절2절입니다, 두 번째는 뭐냐면 1장3절에서11절입니다,
디모데를 에베소에 머물게 한 이유를 설명한 겁니다,
세 번째는 디모데에게 나도 내 삶에서 선한 싸움을 싸웠다 지금까지 그렇기 때문에 나처럼 선한 싸움을 싸워라 이게 명령입니다 그래가지고 이 부분이 많습니다, 1장12절부터3장13절까지 내용입니다 악한 싸움이 아니고 선한 싸움을 싸우라 네 번째4장1절에서5절에 디모데에게 예언하는 겁니다,
장차 거짓선생이 이 교회에 출현할 거다, 라는 예언을 합니다,
장차 이교회에 거짓선생이 출현할 거다 그러니까 그걸 대비해서 가르쳐주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다섯 번째로 디모데야 거기 가있는 목적이 너도 영성향상을 위해서 노력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디모데의 영성향상을 위한 권고의 말씀을 줍니다, 너도 지금 배우는 입장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4장6절에서 16절에 그 내용이 나옵니다,
근20여년을 바울을 따라 다니는 사람인데 그렇게 계속 영성향상을 위해서 공부하라는 겁니다, 여섯 번째로는 에베소교인관리지침을 하달하는 겁니다, 교인들을 어떻게 관리하라 자세하게 나옵니다, 5장1절부터6장10절까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곱 번째로는 디모데에게 주는 마지막교훈의 말씀을 합니다, 6장11절에서21절입니다, 이렇게 해서 일곱 가지로 구별이 됩니다,
우리가 지금 디모데전서6장까지 있는 긴장을 한 시간 내에 압축해서 설명을 하기 때문에 이것만 가지고는 한 달. 두 달을 공부할 수 있는데 조금 벅찰지도 모르겠지만 그렇지만 정돈만 되면 쉽습니다,
그러면 제목을 바꾸어서 디모데는 누군가 이것을 한번 간단하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많이 들었겠지만 이걸 다시 한 번 정리를 해 드리겠습니다, 디모데는 누군가 그러면 첫째는 고향은 루스드라입니다,
사도행전16장1절2절에 루스드라입니다, 이분의 가족사항은 어떻게 되는가, 성경에 나오는 것을 보면 이분의 아버지는 그리스사람입니다 헬라사람입니다 사도행전16장1절에 그런데 이분의 어머니는 유대인인데 예수 믿는 유대인입니다 사도행전16장1절에 그런데 외할머니이름이 나옵니다,
디모데후서1장5절에 외할머니이름을 로이스라 그럽니다,
외할머니도 유대인인데 기독교인입니다 바울을 통해서 아마 기독교인이 되지 않았나, 이렇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이분을 만났을 때는 이미 복음을 받았던 사람들입니다 외할머니도 믿는 외할머니입니다 바울이 두 여자분 어머니와 외할머니를 굉장히 칭찬을 했습니다, 아주 착하시고 믿음이 돈독하신 분들이라고 그러면 가정교육은 어떻게 받았느냐면 학벌은 우리가 모르지만 믿음의 외조모와 모친 밑에서 구약성경을 배웠던 것으로 우리가 보고 있습니다,
디모데후서1장5절과 3장15절에 이런 표현이 나옵니다,
언제 이분들이 기독교인이 되었을까 언제라고 생각하면 됩니까,
바울과 만나기 전에 그런데 바울이 1차 선교여행 때 루스드라까지 갔습니다, 마지막 종착역입니다 바울이 거기가가지고 이 가족을 만난 겁니다,
바울이 딱 보니까 디모데도 괜찮은 청년이구나,
이렇게 알고는 아마 복음을 전해서 헌신시켰던 것 같습니다 바울이 디모데를 그리고 디모데를 거기다두고 바울이 다시 안디옥으로 돌아 왔거든요 바울이 돌아와서 2년 후에 2차 선교여행 나갈 때 제일 먼저 방문한 곳이 루스드라입니다 그래서 디모데를 차출했습니다,
자기오른팔로2차 때 주후50년입니다 2차는50년에서52년입니다
1차는 46년에서48년이니까 제 생각에는 48년에 만났던 것 같습니다
1차 끝날 때쯤 되어서 사도행전14장8절에서18절에 보면 그런 이야기들이 주욱 나옵니다, 사도행전16장1절에서3절에 2차 여행을 시작할 때 이분 가정에 방문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자기의 스텝으로 만들어 가지고 그다음에 그길로 할례를 시켰습니다, 사도행전16장3절에 그 말이 나옵니다, 왜냐하면 부친이 헬라사람이기 때문에 할례 시키지 않으면 나중에 유대인들이 말이 많을까봐 그랬습니다, 이때부터 2차 여행 때 이렇게 차출되어 가지고 그때부터 3차 여행도 따라 다니고 3차 여행 끝날 때 예루살렘 가이샤랴까지 또 1차 로마시위대 가택연금까지도 다 디모데가 따라 다녔습니다,
그걸 어떻게 아느냐면 성경구절 빌립보서1장1절에 골로새서1장1절에 빌레몬서1장1절에 보면 바울이 이분들에게 편지를 쓸 때 옥중서신을 쓸 때 꼭 디모데 이름을 거기다가 집어넣어 주었습니다,
그러니까 디모데가 거기에 같이 있었던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4차 여행할 때도 바울과 동행하는 모습이 지금 나타납니다,
그러니까 스페인 갈 때도 같이 갔고 그레데 섬에 갈 때도 같이 갔고 밀레도에 갔을 때도 같이 갔고 골로새도 같이 갔고 에베소에 같이 갔다가 거기다가 떨어뜨려 놓은 겁니다, 그리고는 에베소교회 담임목사님이 되신 겁니다, 그런데 신기한 게 성경에 보면 히브리서13장23절에 보면 디모데가 에베소에 있을 때 잠깐 감옥에 들어갔다가 출옥한 것 같은 기사가 있습니다,
이것이 에베소라는 이야기 안하지만 왜냐면 히브리서가 언제 썼냐면 주후64년에 썼거든요 그래서 히브리서를 64년에 썼으니까 63년에 디모데에게 일어난 일로 볼 때는 그때 디모데가 에베소에 있었거든요 그런데 에베소에서 목회를 하시다가 잠깐 동네 파출소에 있었거든요 그런데 에베소에서 목회하시다가 잠깐 아마 동네 파출소에 들어갔다가 나오신 모양입니다 히브리서의 저자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히브리서의 저자는 누구냐 할 때에 제일 먼저 바울로 보는 분이 대세입니다 바울이다 그러니까 주후400년부터1600년까지 종교개혁까지 1200년 동안은 바울이 히브리서의 기자라고 정설로 되어 있습니다, 바울이 그런데 히브리서에 나오는 표현들이 바울이 평소에 안 쓰던 표현들이 거기에 조금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 때문에 초기 교부 중에 한사람인 토투리안이라고 이 사람이 단어들 몇 개가 바울이 안 쓰는 단어 때문에 뭐라고 그러느냐면 바나바가 쓴 게 아닌가,
이렇게 추측을 하고는 그렇게 가르쳤습니다,
그런데 바울이다 하는 게 정설로 되었는데 그 후에 또 문제가 생겼습니다, 종교개혁 후에 마르틴루터라는 사람이 가끔 좋은 일 많이 했지만 신학적인 측면에서 보면 가끔 엉뚱한 이야기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분이 뭐라고 그러느냐면 히브리서는 아불로가 썼다,
라고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혼돈스럽게 된 겁니다,
그래서 히브리서를 가지고 바울이 안 썼다, 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우리는 누구라고 하는 게 좋겠습니까, 바울로 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바울이 64년에 히브리서를 썼는데 히브리서를 쓰면서 히브리서를 써는 거기다가 디모데이야기를 하면서 디모데가 동네파출소에 들어갔다 나왔다는 말을 쓴 것을 생각하면 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바울과 디모데의 관계를 보면 바울이 편지 속에서 가장 칭찬했던 사람이 디모데입니다 디모데를 제일 많이 칭찬을 했습니다,
그 내용을 몇 가지 보면 첫째 믿음 안에서 나의 참 아들이라는 말을 썼습니다, 디모데전서 1장2절에 그리고는 고향사람들에게도 칭찬받는 자다 그랬습니다, 사도행전16장2절에 그리고는 눈물을 많이 흘리는 눈물의 종이다 디모데가 이렇게 디모데후서1장4절에 표현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디모데후서1장3절에 뭐라고 그러냐면 청결한 양심을 가진 자다 그랬습니다, 또 디모데후서1장5절에는 거짓이 없는 믿음의 소유자다 이렇게 아주 세상에 좋은 말은 다 뽑아다가 이분을 칭찬하였습니다,
그 만큼 바울이 이분을 사랑했습니다, 신임했고 그렇기 때문에 바울이 열네 권의 서신이 있는데 히브리서까지 합하면 바울의 열네 번의 서신에서 여섯 권의 서신이 디모데와 공동집필한 걸로 되어 있습니다,
디모데이름을 거기다가 삽입하여 주었습니다,
나 바울과 디모데는 이렇게 바울이 디모데를 쓰지도 안았지만 항상 디모데를 옆에다가 집어넣어 주는 겁니다, 여섯 개의 서신에서 고린도후서에도 빌립보서에도 골로새서도 그렇고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빌레몬서 이렇게 그래서 우리가 추측하기를 바울이 순교 후에 아마 바울의 후임자가 디모데가 되지 않았나, 라고 추측을 그냥 하는 겁니다,
그런데 바울과 성품이 다르기 때문에 바울의 사역을 잘 감당하였는지 의문스럽습니다, 조금 약한 성품이기 때문에 그런데 우리가 한번 간단히 디모데전서를 한번 섭력해봅시다 간단하게 그런 배경을 가지고 첫째 인사입니다
1장1절2절입니다, 인사에서 바울이 자기정체성을 디모데에게 다시 말해줍니다 나는 우리구주 하나님과 우리 소망이신 예수그리스도의 명령에 따라 예수그리스도의 사도가 되었다는 겁니다, 분명히 내가 되고 싶어서 된 것이 아니고 예수님의 명령에 의해서 내가 사도가 된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나는 이미 예정되어 있었고 부르심이 있었고 명령이 거기에 따라 왔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아무나 신학교에 가는 게 아닙니다,
분명하게 부르심이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예정이 있어야 되고 안 그러면 본인도 괴로워집니다, 그러면서 수신자인 디모데를 부르기를 믿음 안에서 참 아들인 디모데야 그러면서 내가 너에게 편지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 편지에서 특색이 하나 있는 게 그다음에 나오는데 하나님아버지와 그리스도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너에게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럽니다, 사도바울은 편지마다 이 말을 쓰는데 긍휼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항상 사도바울의 편지는 시작과 끝이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한다, 그럽니다, 그런데 사도바울편지 중에 딱 두 군데서 거기 가운데다가 긍휼을 집어넣었습니다, 그게 지금 디모데전서 후서입니다,
이 디모데에만 이 긍휼을 집어넣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디도서에도 긍휼이 없습니다, 디모데 전 후서에만 있습니다, 이 긍휼이라는 것은 왜 그렸느냐면 디모데가 문제 있는 교인들을 생각하니까 에베소교회 감독들 안수집사들 여자권사들을 보니까 너 그분에게 긍휼을 베풀어라 는 겁니다, 긍휼이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불쌍히 여기라는 겁니다, 이미 바울은 그걸 소화를 했는데 디모데가 그걸 소화를 못했습니다, 그 사람들을 어떻게 우리가 소화를 해야 됩니까 저 사람들은 전신갑주입어라 그리고 성품도 변해라 그리고 말씀 속에 들어가서 모든 사람들이 변하면 좋을 텐데 그러면서 무엇을 보여주어야 됩니까, 저 사람들 은혜가 없구나, 자 사람들 영적으로 어린 아이들이구나 타이틀은 다 높은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그걸 불쌍히 여기라는 겁니다,
긍휼을 보여주어 라는 겁니다, 자기가 그걸 하고 싶어도 되는 게 아닙니다, 주님이 주신 은혜가 따라 와야 된다는 겁니다, 내가 노력해서 되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긍휼은 은혜와 붙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주님의 은혜가 있어서 그 사람들이 변해야 되는데 변하지를 못하는 것을 불쌍히 여기라는 겁니다, 그분들을 이게 높은 차원의 사람입니다 긍휼히 여기라 그러면 마태복음5장7절에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내가 긍휼히 여김을 받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디모데야 너 자꾸 꼬투리 잡아서 그 사람들 미워하지 말고 답답하게 생각하지 말고 긍휼을 베풀어 주어라는 겁니다, 저 사람들 몰라서 그렇다 은혜가 없어서 그렇다 불쌍히 여겨 주어라는 겁니다, 그러면 디모데야 주님이 너도 이런 문제가 조금 있잖아 너도 긍휼을 받게 된다는 겁니다, 그리니까 긍휼을 주고 자기가 체험한 사람은 그다음에 따라 오는 게 평강인겁니다, 그러니까 주님을 섬기는 사람은 평강이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환경은 어렵지만 환경을 지배를 안 받는 평강이 그러면 나이가 들어도 점점 더 젊어지고 건강도 좋아지고 그래서 디모데에게 참 아들에게 부탁하는 게 무엇입니까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없는 겁니다,
그렇게 바울을 열심히 따라 다니고 선교일도 많이 하고 가르치는 것도 많이 하였는데 문제 인물들을 딱 보고는 그것 때문에 평강을 가지지를 못하는 겁니다, 그것은 우리 누구나 다 있는 것 아닙니까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디모데도 그렇게 사역을 많이 하였는데도 아직도 이런 걸 보고 평강이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도 내가 볼 때는 아직도 믿음이 그렇게 센 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더 공부하라는 겁니다, 두 번째 단원이 에베소에 너를 머물게 한 이유가 뭔지를 아느냐 1장3절에서 11절에 말씀을 하십니다,
그게 초점이 뭐냐면 이교회안에 우리가 지금 들어보니까 거짓교훈을 가르치는 소위 구원론을 잘못 가르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다른 문제들도 있지만 이것을 너가 좀 해결하라는 의미에서 내가 너를 여기에 머물게 하겠다,
그리고는 전신갑주를 입지 않는 사람들도 눈에 뛴다, 너 이분들 목회 조금해봐라 에베소교회 교인들 도와주는 측면도 있지만 디모데를 목회 훈련시키기 위한 목적도 분명히 있음이 보입니다,
유대인들의 신화. 족보. 율법 이런 것을 가지고 이것 지켜야지만 구원이 있다, 라고 가르치는 겁니다, 세 번째 항목입니다,
1장12절부터3장13절까지 긴 내용들입니다 뭐냐면 디모데야 나처럼 바울처럼 선한 싸움을 싸워라 이게 제목입니다 그러면서 바울이 먼저 자신을 회고를 합니다, 1장12절에서17절에 보면 디모데야 너 알지 나 과거에는 복음의 훼방 자였다 핍박을 했던 핍박자고 내가 포행자고 죄인 중에 괴수다 그런데 예수님의 오래 참으심으로 나에게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 주어서 내가 영생을 받게 되고 이게 영생을 전하는 선한싸움을 하는 복음의 전파자가 되었다 너 나 알잖아 이런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1장18절에서20절에 디모데야 너도 내가 너에게 예전에 예언했잖아 너도 이런 사람 될 것을 예언대로 너도 이런 사람이 되어라 그래서 선한 싸움을 싸우는 사람이 되어라 그렇기 때문에 에베소교회 사람들 보고는 두려워하거나 미워하는 마음이나 그런 것 없이 그분들에게 사랑의 마음으로 전신갑주를 입혀주어라 이게 선한 싸움인 겁니다,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삼위일체론도 잘 가르치고 기독론을 잘 가르치고 복음의 구원론 기본 되는 성결론 그다음에 전도론 이런 것들을 잘 가르쳐라 듣던 안 듣던 이게 선한 싸움이라는 겁니다,
너 힘들 거다 기름 안친 바퀴를 돌리는 것처럼 힘들 거다 그렇지만 해라 이게 선한싸움이라는 겁니다, 너 지금 로마 황제 네로가 우리를 얼마냐 괴롭히니 그다음에 에베소 중심에 있는 아시아지역에 로마 총독들이 얼마냐 우리 기독교인들을 괴롭히니 너도 감옥에 들어갔다 나왔다 했잖아 이런 사람들을 향해서 네 가지 기도방법 첫째 2장1절에 보면 먼저 이 힘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간구해주어라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첫째의 기도는 간구라는 기도가 있습니다,
두 번째 기도는 뭐냐면 이것은 나와 주님과 인격적인 대화를 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세 번째 기도는 도고다 그랬습니다,
도고 중보기도 남을 위해서 기도 해주는 것 중보기도입니다 그다음에 네 번째는 감사기도 이 네 가지의 기도종류를 바울이 디모데에게 하면서 이 네 가지를 종합해가지고 힘 있는 임금들 총독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어라 는 겁니다, 나중에 디도서에도 이와 비슷한 이야기가 나오지만 우리 로마서13장1절에서7절에 바울이 분명히 그랬잖아요, 자기네가 식민지사회에 살고 있지만 로마식민지이지만 하나님은 모든 권력은 하나님이 정하신거다 네로 왕이 이렇게 나쁜 짓을 우리에게 하지만 대항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래서 권세를 거슬리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슬리는 자라는 겁니다,
이렇게 반정부운동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
하나님이 다 필요해서 네로 같은 나쁜 왕도 만들어놓고 모택동도 만들어놓고 스탈린도 만들어놓고 김일성도 만들어놓고 하셨다는 겁니다,
이것도 선한싸움에 하나다, 라는 겁니다, 이것 잘 안되잖아요,
디모데입장에서도 잘 안되거든요, 이것도 교인들에게 가르치라는 겁니다,
이게 선한싸움이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또 선한싸움이 뭐냐면 2장8절에 그랬습니다, 남자들 중에서 분노와 다툼이 있다는 겁니다,
이교회 남자들 중에서 이것하지 못하게 가르치라는 겁니다,
말 안 듣거든요, 젊은 목사님이 말해서 듣습니까,
거룩한 손을 들어서 기도하라는 겁니다, 이게 선한싸움이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2장9절에서15절에 보면 여자들 중에 돈 조금 있는 여자들이 사치하고 그리고는 콧대가 센 여자들이 남자들을 가르치려고 그러고 남자들은 그냥 자기 손을 집어넣고 건방떠는 여자들이 그때도 있었고 오늘날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잘 가르치는 것도 선한싸움이라는 겁니다,
리드입장에서 보면 선한싸움이고 힘듭니다, 그리고는 가장 큰 선한싸움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3장1절에서부터13절입니다, 감독되는 조건. 집사 되는 조건. 권사 되는 조건들 그것 보면 다 싫어하는 내용들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싫지만 이야기해주라는 겁니다, 그 조건들을 아까 디모데가 문제가 있다는 그 내용들에 대한 해답들입니다 감독들 보니까 감독들은 존경을 받아야 된다, 이렇게 말해주어라는 겁니다, 감독이 되려면 부인 여러 명 가지면 안 된다는 겁니다, 이게 선한싸움이라는 겁니다,
감독이 되려면 절제하고 근신해야 된다는 겁니다,
나그네들 잘 대접해야 된다는 겁니다, 가르치는 은사가 있어야 된다,
술 즐기면 안 된다, 구타하면 안 된다 단정해야 된다,
돈 사랑하면 안 된다 자기 집을 잘 다스려야 된다,
밖에 안 믿는 사람 사이에서도 존경받아야 된다, 이게 다 감독으로써의 조건인데 이것 잔소리하기가 쉽습니까, 이게 다 선한싸움이라는 겁니다,
이런 선한싸움을 하라는 겁니다, 네 번째는 뭐냐면 4장1절에서부터5절입니다, 장차 거짓선생이 출현할 것을 예언하는 겁니다, 에베소교회가 이렇게 말씀으로 서있지 않기 때문에 거짓 악령들이 덤벼든다는 겁니다,
그래서 미혹이 귀신의 가르침을 따라서 엉뚱한 이야기들을 할 터인데 특히 독신주의를 이야기할 거랍니다 그리고는 금욕주의를 가르칠 것이 랍니다 이런 것을 보면 굉장히 거룩해 보이는데 이것은 미혹의 영 귀신의 영이 가르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들에 대해서 나타날 때에는 미리 예언적으로 내가 너에게 말하니까 교인들에게 말해주라는 겁니다,
또 뭐냐면 망령된 신화 같은 이야기도하고 흔한 신화 같은 이야기를 할 것이랍니다 이런 게 다 복음이라고 그러니까 이런 것들은 너가 미리 말해서 4장2절에 그랬습니다, 양심에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것도 다 이야기를 해주라는 겁니다,
이게 다 선한싸움이라는 겁니다, 다 듣기 싫은 이야기들이니까 이런 것을 해주라는 겁니다, 다섯 번째로 디모데의 영성향상을 위한 권고의 말씀을 합니다, 4장6절에서16절 말씀입니다, 디모데에게 그러는 겁니다,
디모데야 너도 목회자이지만 항상 말씀에 좋은 교훈을 받아가지고 그걸로 해서 양육을 받으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말씀공부를 열심히 하라는 겁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전신갑주입니다 여기에 집착하라는 겁니다,
그것을 하면 너에게 긍휼이 생긴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그랬습니다,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어나 경건의 연단은 범사에 유익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제 연단의 연습을 하라는 겁니다,
그리고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라 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그럽니다,
내가 언젠가는 너에게 갈 테니까 실제로 제 생각에는 안 가신 것 같은데 이렇게 갈 것이라고 말해놓으니까 이게 선생님이 와서 점검할까봐 겁이 나는 겁니다, 바울이 내가 올 때 까지 너 할 일이 있다 열심히 말씀을 읽는 것과 그다음에 읽고서 배운 것을 이웃교인들에게 전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하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목사님은 스스로가 말씀으로 차있어야 되고 그것을 열심히 권면하고 그리고 가르치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목사는 영적리드는 가르치는 것을 잘해야 된다는 겁니다,
이게 가장 중요한 은사 중에 하나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여섯 번째로 뭐냐면 교인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면 교인 관리지침을 하달합니다, 이분에게 5장1절부터 6장10절까지 여기 보면 바울이 자상하게 말했습니다, 제가 바울이 말한 것을 간단간단하게 섭력만 해드리겠습니다, 디모데야 늙은이를 보면 아버지 대하듯 하라는 겁니다,
그리고 젊은이들에게는 형제 대하듯 하라는 겁니다, 또 늙은 여자들을 보면 어머니 대하듯 하라는 겁니다, 젊은 여자들 보면 자매 대하듯 하라는 겁니다, 그리고는 참 과부라 그랬습니다, 참 과부라는 것은 60세 이상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다음에 한 남편의 아내들 남편이 많았던 여지는 과부 속에 안 들어가는 겁니다, 그래서 그게 참 과부입니다 한 남자를 모시고 있었던 여자이면서 60세 이상 그 과부를 참 과부인데 그 과부를 존대하라는 겁니다, 그리고 가족들이 이분에게 효도하도록 가르치라는 겁니다,
목회자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니까 잚은 디모데가 이런 것을 다 하려니까 얼마냐 스트레스를 받았겠습니까, 그 복잡한 사람들에게 그다음에 이분이 그랬습니다, 디모데야 지금 너희 잘 가르치는 장로들이 있다 그 사람들을 배나 존경하라는 겁니다, 성경에서 배나 존경하라는 말을 이때 썼습니다,
잘 가르치는 일 그러니까 우리교회 장로님들도 권사님들도 가르치기를 잘 하는 사람들은 우리가 배나 존경해주어야 됩니다,
그다음에 뭐라고 썼느냐면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에게는 더욱 존경하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장로에 대한 고발은 꼭 두 세 증인이 없으면 너는 고발을 받지 말라는 겁니다, 증인이 꼭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서 범죄 한자들은 꾸짖을 때 편견 없이 공평하게 다루어라 는 겁니다, 바울이 이런 리드 쉼이 강합니다,
아주 민주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이 말을 하시면서 거기다가 토를 다는 게 뭐냐면 너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지금 위가 조금 안 좋지 물만 마시지 말고 너 위장병을 위해서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는 겁니다,
5장23절에 조금씩 쓰라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한잔 많아야 두잔 더 마시면 안 됩니다 그다음에 교인들이 말씀과 경건훈련을 하지 않으면 교만해진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말씀에 의해서 우리의 생각을 주관해야지 안 그러면 교만이라는 것은 자기 생각대로 자기 세상지식이나 경험을 가지고서 고집 부린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교회 안에서 뭐가 있냐면 6장3절에서5절에 쓰여 있습니다, 변론하고 언쟁하고 투기하고 분쟁하고 비방하는 사람들이 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가 말씀에 서 있지 않으면서 똑똑한 사람들이 많아가지고 자기 상식을 이야기하고 지식을 이야기하고 이런 사람이 있으면 그 교회는 이미 복잡한교회가 되고 나중에 사탄의 손에 들어가게 된다는 겁니다, 교회가 문제가 생기고 나중에 갈라지게 되고 싸움이 나고 많은 사람이 그것 때문에 실족하게 되고 그럽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는 게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저는 항상 주님께 감사하는 것 중에 하나가 우리교회 교인들이 그의99.9%가 말씀에 열심히 접하는 것을 볼 때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그길 밖에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교회가 이런 게 있습니까,
변론과 언쟁과 투기와 분쟁과 비방이 있습니까,
있다고는 그런 사람은 나중에 불리 움을 당합니다, 그러니까 그것은 우리가 말씀을 계속 나누니까 그 안에서 다 녹아 나는 겁니다,
그다음에 바울이 강조하는 게 그 교회 안에 있는 부자들이 조금 있었던 모양입니다 6장6절에서10절에 그랬습니다, 돈 사랑하는 자에게 이것을 가르치라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이 유명한 말씀을 이때 이야기하는 겁니다,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온 게 없으며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한다, 이걸 알면서도 우리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는 말을 예수 안 믿는 사람들도 쓰는 말인데 여기 디모데전서에 보면 그게 나옵니다,
바울이 그랬습니다, 그다음에 뭐라고 그랬냐면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할 줄로 알자는 겁니다, 그러면서 부 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유명한 말을 했습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다 그럽니다, 이게 다 여기서 나온 말입니다 디모데에게 가르치는 겁니다,
너희교회에 돈 좀 있는 사람들 사업가들 있지 그 양반들 돈 안 쓰잖아 그러면서 그 양반들 돈 좀 쓰게 해라 디모데가 할 수 있습니까, 힘듭니다,
디모데실력가지고는 안됩니다, 바울도 잘못합니다,
그러면서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부자들은 저만 먹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런 말을 했습니다, 바울이 이런 삶을 사니까 이런 말씀을 할 수 있잖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디모데에게 마지막 주는 교훈이 있습니다, 6장11절에서21절입니다, 그러면서 개인적인 특별한 교훈을 마지막에 말씀하십니다, 디모데야 너는 에베소교인들처럼 되지 말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쫓으면 12절에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라 14절에 예수님이 나타나실 때까지 흠도 없고 책망 받을 것 없이 이 명령을 지켜라 그러면서 6장17절에서19절에 바울이 디모데에게 또다시 부자들에게 명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부자들이 꽤 미우신 모양입니다 교회부자들이 전혀 헌금도 안내고 선교헌금도 안내고 바울을 도와주지를 않았던 모양입니다 그렇게 정성을 드렸는데 그러니까 바울이 부자들에게 가지고 있는 아킬레스건(치명적인 약점)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6장17절에19절입니다,
뭐라고 그랬냐면 마음을 높이지 않게 하고 이 사람들이 교만하다는 겁니다, 돈이 조금 있으니까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게 하며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게 하며 그렇게 가르치라는 겁니다, 그리고 부자들이 선한 일을 조금 하게하고 선한 사업도 조금 하게하고 나누어주기를 좋아하게하고 불쌍한 사람을 동정하는 그러한 마음을 가지게 하라는 겁니다, 이런 부자들은 어떤 해택이 있느냐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것을 쌓게 되는데 이분들은 천국에 가면 참된 생명을 취하는 그런 복을 받게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그랬습니다,
디모데야 내가 부탁한 것 꼭 지키라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서 너에게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 찌어다 그리고는 이 편지를 끝냈습니다,
디모데전서는 끝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관계되어가지고 몇 가지 제가 부연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결론적인 말씀인데요,
디모데가 에베소교회를 몇 년 사역을 하였습니까,
보니까 63년에서67년까지 4년입니다 우리가 조금 멀리서보면 이교회를 디모데가 이렇게 열심히 수고를 하였는데 좋은 열매가 맺어지지가 않았습니다, 에베소교회가 감독이나 집사나 여 집사들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기를 싫어했습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은 이런 복음에 본질을 배우기를 싫어하고 비 본질을 좋아했습니다, 대부분이 이런 교회들이 많습니다,
예컨대 기복신앙이라든지 또는 번영신학이라든지 이렇게 하면 이 세상에서 돈 벌고 이 세상에서 행복해지고 성공하고 자녀들 잘되고 이런 모든 번영신학들 예수이름으로 헌금도 이렇게 내면 또 복줍니다 이 세상에서 잘되는 이야기만 사람들은 듣기를 좋아하는 겁니다, 그러다가 우리가 언젠가는 이 세상을 떠나는데 그런 복음을 전하는 것을 요즘 번영신학이 이것이 전 세계적으로 많이 퍼져있고 그런 교회들은 구름 때같이 사람들이 모입니다,
긍정신학. 긍정적인사고방식을 가지면 다 잘됩니다,
병 낫습니다 이런 건 다 복음에서 본질이 아니고 비 본질들입니다 그런데 에베소교회 사람들은 이런 비 본질을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앞이 보이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가다보면 그 교회는 언젠가는 변질되게 되어 있습니다, 본질에 충실하지 않으면 그래서 그 교회가 변질된 모습을 우리가 주후95년에 아시아의 일곱 교회 계시록2장3장 주후95년이니까 이 말씀이 주후63년이니까 디모데가 67년까지 계셨으니까 그 후에 두기고가 가서 목회를 했지만 본질에 충실하지 않다 보니까 30년 지나가다 보니까 교회는 완전히 변질되어 버린 겁니다, 에베소교회가 그래서 예수님께서 에베소교회를 이렇게 질타하시면서 첫사랑을 잊었다 그랬습니다,
첫사랑은 수직계명이고 그다음에 수평계명이고 그다음에 지상사명입니다 이것을 잊어버린 겁니다, 그래서 촛대를 옮기겠다는 겁니다,
그러다가 약431년에 에베소교회가 에베소공의회를 하는 정치교회로 추락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에베소공의회가 431년에 있었거든요 그리고는 이슬람이 610년에 창설이 되었는데 이슬람창설하고 100년 안에 지금 바울이 개척했던 대부분의 교회들이 없어져 버린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주님이 역사 속에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겁니다,
보시면 일곱 교회 주에 다섯 교회가 에베소교회 같은 교회였습니다,
본질보다는 비 본질에 열심이었던 교회들 예컨대 에베소교회는 계시록2장4절에 첫사랑을 버렸다 그랬습니다,
버가모교회도 2장14절15절에 보면 발람의 교훈을 가르치는 자들이 있고 니골라당의 교훈을 가르치는 자들이 이 교회에 있었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두아디라교회도 2장20절에서24절에 보면 이세벨을 용납하고 영적으로 행음케 하고 우상의 재물을 먹게 하고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영적 어두움에 교훈을 받았다는 겁니다,
사데교회는 3장1절에서5절까지 보면 살았다 하는 이름을 가졌으나 죽은 교회고 생명책에 있는 이름이 다 지워진 그러한 교회라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라오디게아교회는 너는 부자처럼 보이나 부족한 것이 없다고 하나 곤고하고 가련한 눈먼 교회라는 겁니다, 벌거벗은 교회라는 겁니다,
3장17절에서 그래서 미지근한 교회인데 예수님의 문 밖에 계신다는 겁니다, 3장20절 이렇게 본질충실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이 교회들이 다 변질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성경을 공부하는 것은 이런 것을 보고서 우리는 그러지 말아야지 라는 겁니다, 한 가지 말씀 간단하게 드리고 끝내려고 합니다, 지금 바울이 이교회의 교인들을 이렇게 지침을 내리면서 어떻게 교인들을 다루라 할 때 여자들에 대해서 특별히 이분이 조금 심한 말을 하는 것을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특히 여자 권사들아 남자를 가르치는 것과 주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디모데야 그분들을 허락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뭐라고 그러느냐면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았고 여자가 먼저 속아 죄에 빠졌기 때문이다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담의 부인 때문에 여자들을 남자보다 소위 차별해야 된다는 겁니다,
바울이 이런 식으로 글을 썼습니다, 그러면 여자들은 기분 나쁩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이렇게 밀을 합니다, 바울이 고린도전서를 보면 그럽니다,
가만히 보니까 그런 사람이 아닌가하고 바울을 비판할 수도 있습니다,
또 그런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보면 그런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지금 여기 보시면 아담과 하와이야기를 하잖아요, 사탄이 왜 아담을 공격하지 않고 하와를 공격했을까요,
그 이유는 뭐냐면 예수님께서 아담에게 말씀하신 게 2장8절부터 나오는 말씀이 17절18절까지 뭐라고 하느냐면 생명나무과실이나 또는 다른 나무의 과실들은 다 먹어도 좋다 그런데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과실은 먹으면 죽으리라 이 말을 누구에게 했습니까, 이 말씀은 아담에게 한 겁니다,
아담에게 하고는 그리고 그 말씀 나온 다음에 남자가 혼자 살면 안 되니까 갈비뼈를 뽑아서 여자를 만든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러니까 하와가 이 세상에 나왔지만 이 말씀을 직접들은 분이 아닙니다,
하와는 남편을 통해서 한번 지나가는 말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분명히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사탄이 공격을 여자에게 한 겁니다,
왜 바울이 이 말을 하느냐 하면 봐라 아담은 말씀으로 차 있는 사람이지만 하와는 말씀으로 차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겁니다,
여자가 그 당시에는 교육수준이 낮았기 때문에 1세기 때는 여자가 말씀공부를 할 기회가 없었던 겁니다, 그러니까 여자가 교회 안에서 지도자가 될 수 있는 확률이 낮은 겁니다, 왜냐면 교육수준이 낮고 말씀을 공부를 하지 않고 대신 남자가 교육수준이 있고 남자가 말씀공부를 하니까 그런 차원에서 바울이 실력 없는 여자들을 괜히 놀리고 큰 소리치고 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제 말이 이해가 되십니까, 보세요, 바울은 갈라디아3장28절에 뭐라고 그랬습니까,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자유자나 노예나 예수님 안에서 하나다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은 남성우월주의자가 아닙니다, 남자 여자를 평등하게 보는 겁니다, 그런데 남자 여자를 무엇을 기준으로 합니까, 실력이 있느냐 없느냐를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에 실력이 있느냐 없느냐를 가지고 잣대를 대는 겁니다, 보세요, 바울이 2차 여행을 하면서 고린도에 들려가지고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를 만났습니다,
두 부부를 놓고 성경 말씀을 가르치는데 여자가 실력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누구 이름이 먼저 나옵니까,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로 나오는 겁니다, 성경에는 남존여비사상이 있는 게 아닙니다, 실력으로 가는 겁니다,
그래가지고는 어떻게 했습니까,
아불로가 나타났는데 성경을 잘 모릅니다, 아는 것 같은데 자유신학입니다 그러니까 누가 아불로를 가르쳤습니까,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아불로를 가르쳤다, 라고 그랬습니다, 바울이 왜 여자가 가르치느냐 그렇게 하지를 않았습니다, 그대로 인정해주었습니다 그러니까 오늘날 우리 부모님 때만 하여도 여자들이 학교를 잘 안 보냈는데 대학가는 것은 상상도 못했지만 요즘은 여자들이 다 대학을 가고 여자들이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자들이 더 똑똑하고 말씀으로 차 있으면 얼마든지 지도자가 될 수 있고 가르칠 수가 있는 겁니다, 우리가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남자들이 주눅이 더는 사람도 있습니다, 할 수 없습니다,
주님이 자기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 요즘은 여자들을 더 열심히 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남자들은 정말 분발해야 될 겁니다,
우리교회는 남자 여자들을 보면 그의 실력들이 비슷비슷 합니다,
막상막하입니다 이것으로 디모데전서를 마쳤습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저희들이 제한된 시간을 가지고 사도바울을 통해서 디모데에게 하신 말씀을 다 소화하지는 못하지만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지혜를 주시고 분별력을 주시고 또 주님이 주시는 명철과 지식을 주셔서 이 말씀을 우리가 잘 소화하고 우리의 삶 속에 적용하여 주님 앞에 잘했다 칭찬받는 복된 자들 되기를 소원합니다, 우리들에게 이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UeHor1RDj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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