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강해 제49강, 바울의 출옥과 4차 선교여행 2012년11월25일 말씀
오늘 말씀을 같이 보겠습니다, 제목이 바울의 출옥과 4차 선교여행입니다
우리 지난시간에는 바울이 빌레몬서를 가택연금 당하는 과정 속에서 집필하신 그런 내용을 같이 공부하였습니다, 이제 가택연금2년이 그의 끝나가는 겁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2년 동안 네로 황제가 결재를 하지 않는 겁니다, 바울의 문제는 결재를 기다리는데 2년이 걸린 겁니다,
2년은 언제부터 언제입니까, 60년부터62년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먼저 네로황제가 누군가를 조금 알 필요가 있습니다,
네로황제는 로마황제가 약20여명이 넘는데 그중에 다섯 번째 황제가 네로황제입니다 네 번째 황제가 누구냐면 성경에 다 나오는 황제이기 때문에 우리가 알 필요가 있습니다, 네 번째 황제가 글라우디오 황제입니다 우리가 이분들을 다 알아야 성경이 눈에 보입니다, 글라오디오 황제는 주전10년에 태어나서 주후54년에 죽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왕위는 언제 오르느냐면 주후41년에 즉위하여서 53년까지 왕 노릇한 사람입니다,
따지고 보면 왕이 언제 되었냐면 41년에 왕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보세요, 바울의 삶과 대입해보는 겁니다,
바울이 언제 개종했습니까, 35년에 개종하였습니다,
35년에 개종하여가지고 바울이 3년은 아라비아에 있었고 나머지7년은 다소 고향에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다소에 45년까지 있었습니다,
바울이 45년까지 고향에 있을 때 글라우디오가 왕이 된 겁니다,
이분과 바울사역과는 연계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1차 여행 때 46년에서48년 때도 로마황제였고 2차 여행 50년에서52년 때도 이분이 황제였습니다, 그리고는 3차 여행이 53년에서57년 아닙니까,
이때 3차 여행 시작하는 그해에 죽었습니다, 글라오디오 황제가 그리고 후임황제로 나타난 사람이 네로 왕입니다, 네로 왕이 54년에 재위해가지고 68년에 바울을 순교시켜놓고 본인도 어떤 문헌에는 자살했다 안 그러면 어떤 문헌에는 이분이 측근한데 살해당했다 이런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을 순교시켜놓고 그일 끝내고 죽은 사람이 네로 왕입니다 네로 왕이 주후54년부터68년까지 재임한 네로 왕입니다 5대 왕입니다,
이 사람은 언제 태어났느냐면 주후15년에 태어나서 68년까지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네로 왕은 바울이3차 여행할 때 열심히 뛸 때 황제가 된 사람으로서 기독교역사나 로마역사를 보면 가장 기독교인을 핍박했던 왕이 네로 왕이었습니다, 이 말은 다른 말로 표현하면 기독교가 팽창할 때 바울에 의해서 3차 여행 때 기독교가 어느 정도 2차 여행까지 해서 자리 잡고 3차 여행 때 더 굳건하여 지고 팽창하여 나갈 때 하나님이 네로 왕을 세웠던 겁니다, 그래서 네로 왕이 나중에 주후64년에 로마도시를 불살라버린 겁니다,
성령님께서 주님께서 그 사람마음을 악하게 만든 겁니다,
그래서 로마시가 다 불타는 것을 보고 노래를 불려가면서 즐겼다는 그런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런데 로마 시민들이 거기에 대해서 불만을 토로하니까 뭐라고 그러느냐면 기독교인들이 불을 질렸다 이렇게 해가지고 이것을 빌미로 해가지고 기독교인들을 핍박하기 시작했던 겁니다,
그래서 영화에서 나오는 콜로세움에서 기독교인들이 사자에 물리고하는 이런 일들이 이때 사건들입니다 그리고는 주님의 때가 되어서 네로 왕을 하나님이 이렇게 사용하는 겁니다, 이렇게 65년 그 다음해에 기독교인이 그랬다면서 기독교인의 대표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베드로를 65년에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라 순교시키는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 기간 동안에 바울은 로마에 없었습니다, 바울은 조금 있으면 제가 설명하겠지만 열심히 지금 4차 여행을 하고 계실 때입니다 바울을 잡을 길이 없는 겁니다, 네로 왕이 기독교의 대표되는 두 지도자를 잡으려고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죽이려고 그러는 겁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소위 기독교인들이 외치는 메시지 중의 하나가 왕 중의 왕 예수님이 오신다,
라는 이 메시지가 네로 왕에게는 기분이 안 좋았던 겁니다,
다른 이유들도 있겠지만 이렇게 해서 나중에 사도바울이4차 여행을 다 끝내고 지도에 보시면 니고볼리 라는 데 왔을 때 과동을 하려 거기 가신 겁니다, 빌립보에 계시다가 마지막에 니고볼리에 가서 과동을 했다 거기가 따뜻한 곳이었던 것 같습니다, 과동을 하고 있는 그때에 성경에는 안 나오지만 우리가 추측하는 겁니다, 로마 군인들이 가서 체포를 한 겁니다,
바울이 그래서 여기서 끌려 로마로 갔다, 라고 보는 겁니다,
그것이 소위 4차 여행 마지막입니다 이런 모든 일어나는 사건들을 네로 왕 시대에 있었던 겁니다, 그러니까 네로 왕은 우리가 꼭 알아두어야 되는 그러한 왕입니다 일반 세상 사람들은 네로 왕에 대해서 어떻게 나름대로 또 해석을 하지만 우리 기독교인들은 이 네로 왕을 이런 측면에서 해석하게 되는 겁니다, 제가 두 황제 이야기를 했습니다, 글라우디오 그다음에 네로 왕 기억나세요, 사도행전18장에 글라우디오 왕 때 유대인들을 다 로마에서 축출시켰다 그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래서 그중에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유대인이기 때문에 로마서 쫓겨나서 고린도로 왔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그분들을 만났습니다, 그 이야기 아시죠,
이게 다 주님께서 하시는 겁니다,
역사의 주인은 예수님이신 겁니다, 시각의 차이입니다 기독교인의 시각은 이 시각으로 가 주어야 되는 겁니다, 그 다음에 이슈가 뭐냐면 왜 네로 황제의 재판이 2년씩이나 걸리는 겁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저는 보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 2년 동안 뭘 했느냐 재판이 없었으니까 그 안에 갇힌 것도 아니고 그냥 어느 정도 자유를 누리면서 바울이 무엇을 했느냐 첫째 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이냐면 바울을 그곳에 앉혀놓고 로마시를 복음화 하는 장차 로마 시에서 복음화 된 사람들 특히 왕족들 고급공무원들 고급군인들 이런 사람들을 개종시켜서 이제 로마 제국 복음화에 중요한 사역을 담당하도록 계획하신 겁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바울을2년 동안 거기에 갇혀둔 겁니다, 거기에 계셨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겁니다,
두 번째 이유는 지금 로마 시에 있는 여러 가정교회들이 있었습니다,
이미 바울의 제자들을 통해서 가정교회 여러 개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 중에 대표되는 가정교회가 누구 가정교회입니까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집입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집이 가정교회들이 여기저기에 있으니까 그분들을 재훈련시켜주어야 되는 겁니다, 지도자들을 재훈련 시키고 그래서 굳건히 서게 하는 이런 일도 2년 동안에 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자유자재로 바울이 있는 곳을 드나들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세 번째 이유는 바울이 그 안에 있으면서 무슨 일을 하였냐면 이미 개척해놓은 그리스 마케도니아 교회들 아시아에 있는 교회들 그 교회들을 교통정리를 하시는 겁니다, 그 교회들 안에 여러 가지 문제들이 발생하였습니다, 그 메시지를 받고는 바울이 무엇을 했습니까, 집필사역을 한 겁니다,
그 안에서 네 권의 책을 썼습니다, 빌립보서. 에베소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옥중서신이라 합니다, 이걸 쓰서 편지을 통해서 이제 교회들을 훈련시킨 겁니다, 이 편지가 너무나 보배스러우니까 오늘날 까지 2000년 동안 이 편지을 통해서 우리에게 교훈을 시키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의 철저한 계획 속에서 이렇게 2년이라는 기간을 거기에 머무르게 한 겁니다, 우리 성경에는 항상 하나님이 무슨 일을 우연히 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어떻게 노력해서 하나님이 이때를 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정한 때가 있습니다, 성경구절을 두 개를 드리겠습니다, 하바국2장3절입니다, 그리고는 계시록12장12절입니다,
계시록12장12절은 사탄의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탄의 때를 허락했다가 거둘 때가 있다는 겁니다, 이 모든 것을 보면 하나님의 철저한 계획 속에서 하나님의 때를 맞추어서 일들이 일어나고 마무리되고 하는 겁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그렇고 여러분들도 다 하나님의 장중에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때 때문에 여기 지금 앉아 계신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철저하게 인본주의사상이 아니고 신본주의사상을 가진 사람은 성경에서 말하는 성경적인 사고방식을 가지는 사람들이거든요 그래서 하나님의 때가 되었기 때문에 2년이 딱 되니까 무죄판결을 내리는 겁니다, 네로 왕이 무죄판결을 내린 것은 하나님의 장중에서 하나님의 때가 되었으니까 이런 무죄 판결을 내리게 된 겁니다,
왜 2년을 기다리다가 인간적인 측면에서는 여러 가지로 해석할 수 있지만 그런 해석은 필요 없는 겁니다, 하나님의 때가 되었기 때문에 이분이 판결을 내리겠다, 할 때 이분의 중요한 단서가 무엇이냐 하면 네로 왕이 현장에 없었기 때문에 현장에서 바울의 이런 모습들을 어떤 분들이 누구냐 하면 가이샤랴에서 제판을 했던 분들입니다 사도행전26장30절31절에 보면 이게 62년이니까 59년에 재판을 했거든요 가이샤랴에서 3년 전에 재판했던 사람들이 재판기록을 네로황제가 참조하는 겁니다,
그 재판관들은 누구였냐면 아그립바1세 였습니다,
그다음에 총독 베스도였습니다 그리고 베스도부인인 베니게도 재판장에 앉아있었고 그다음에 거기에 동석했던 고급공무원들도 있었습니다,
사도행전26장30절31절에 보면 이분들이 판결문을 낭독하는 게 나옵니다,
뭐냐면 이사람 바울은 사형이나 결박을 당할 만한 행사가 없다,
라고 판결했던 겁니다, 사도행전26장31절에 판결문이 네로가 이분의 판결문을 존중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 바쁜 사람이 일일이 바울에 대해서 상하게 할 것도 없습니다, 판결문을 가져와라 하여 딱 보니까 이런 판결문이 나온 겁니다, 자기직속 부하들이 그러니까 다른 것 없다 2년 되니까 그 판결문에 의해서 바울은 무죄다 그래서 바울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석방된 겁니다, 2년 만에 석방 되었습니다,
석방 된 후에 바울이 어떻게 되었을까 첫째 시위대에서 나와야 되잖아요, 시위대 셋집에서 나와야 되는 겁니다, 첫째 행동입니다 나왔으면 어디로 갈까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디로 갈 것인가 이분이 분명히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집으로 갔을 겁니다, 그게 로마교회인겁니다, 가정교회로 숙소를 옮겼습니다, 그리고는 무엇을 했을까요, 분명히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모여서 감사예배를 드렸을 겁니다, 그리고는 주변에서 이런 말을 했을 겁니다,
선생님 이제 좀 쉬세요, 그만 뛰시고 알았다 그래서 아마 방하나 주시고는 바울이 거기서 쉬었을 겁니다, 그렇다고 멍하니 쉬는 사람이 아닙니다,
계속 주님과 대화 했을 겁니다, 내가 앞으로 할 계획은 그리고는 있다가 바울이 애들아 한번 모이자 그래가지고 핵심멤버들을 모아 놓은 겁니다,
모아 놓고는 자기의 4차 선교여행계획을 발표하는 겁니다, 이분이 거기에서 나 이제 여기서 앞으로 또 뛸 텐데 첫째가 어디로 가야 되는지 아느냐 내가 스페인으로 가야 된다는 겁니다, 지도를 보시면 로마에서 내가 스페인으로 가야 된다는 겁니다, 왜 스페인으로 가야 되느냐면 이미 성령님이 이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로마서15장20절에서29절에 이분이 로마서를 썼을 때 주후 몇 년입니까, 57년입니다 고린도에서 이분이 썼거든요 고린도에서 로마서를 쓸 때가 57년인데 성령님이 바울에게 너 스페인까지 가야 된다는 것을 다 주신 겁니다, 그러니까 스페인가야 되는데 어떻게 가야 되느냐 내가 아직 로마 너 있는데 안 갔는데 내가 로마 너 있는데 잠깐 들렸다가 잠깐 들린다는 것이 지금 2년이 된 겁니다, 잠깐 들렸다가 내가 스페인으로 가겠다는 말을 로마서15장20절에서28절에 써놓았습니다,
그러면서 쓸 때 뭐라고 썼느냐면 내가 이쪽에 미 전도족속복음화는 끝났다 다른 사람이 복음을 가지고 들어간 곳은 내가 안 간다,
복음이 안 들어 간 곳으로 내가 가야 된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 말은 무엇입니까 미 전도족속복음화입니다 그러니까 그 당시에 스페인은 미 전도족속이 있었던 곳입니다, 로마제국을 보면 유럽에 가장 최남단 또 서쪽입니다 유럽의 끝입니다, 남서쪽 끝입니다, 왜 포르투갈이라는 나라는 그 당시에 없었거든요 다 스페인이 같은 나라였습니다, 포르투갈이 나중에 독립하여 두 나라가 되어 버린 겁니다, 복음이 스페인 까지 바울을 통해서 가게 되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자기핵심멤버들을 모아놓고 하는 소리가 나 스페인으로 간다, 이렇게 발표를 한 겁니다, 왜냐하면 지금 62년이니까 약5년 전에 내가 로마에 너네에게 로마서를 쓸 때 내가 그 이야기를 하지 않았나,
그 이야기를 했는데 이제 때가 되어서 내가 이제 스페인으로 가겠다는 겁니다, 주변에서는 아마 말렸을 겁니다, 이제 조금 쉬세요,
이제 나이가 몇 살입니까, 이때 바울이 몇 살 이었습니까,
63년이 들어가면 주후5년에 태어났으니까 57세58세 이때입니다,
그러면 지난시간에 했습니다, 50세가 넘으면 환갑이라고 그랬습니다, 성경 어디에 나옵니까, 요한복음8장57절에 나옵니다, 그런데 환갑을 훨씬 넘은 분입니다 바울이 지금 뭐라고 그러느냐면 나 또 뛰겠다, 이런 소리입니다 그래서 말리는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말릴 수가 없는 겁니다,
바울의 고집을 말릴 수가 있습니까, 그러니까 밑에 있는 분들이 누가나 디모데나 디도나 두기고나 이런 분들은 또 고생하겠구나,
이분 따라 다니려면 왜냐면 그 당시에 기차가 있는 것도 아니고 비행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 배도 돛단배입니다, 엄청난 거리인데 여기를 가겠다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서 바울이 발표를 하는 겁니다, 두 번째 발표가 뭐냐면 첫 번째는 스페인까지 가겠다는 발표고 두 번째 발표는 뭔가 하면 내가 스페인 갔다가 우리가 보면 2년 정도 그쪽을 왔다 갔다 했던 것 같습니다,
내가 다시 그레데로 와가지고 아시아와 마케도니아와 그리스 쪽으로 내가 가겠다는 겁니다,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바울의 계획이 이 거리가 어디입니까 그러면서 거기 가서 뭘 하느냐면 여기 지금 개척한 교회들이 지도자들이 더 훈련을 받아야 된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그 안에 교회 안에 여러 가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단 문제들 지도자들끼리 서로 싸움하는 문제들 교회 안에 분열문제들 사역자들이 제대로 신학훈련이 안 돤 문제들 그러니까 교회가 복음으로 굳건히 설려면 사역자들과 교인들이 계속 훈련을 받아야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이것은 무엇입니까 이분들이 지상계명에 철저히 서야 되고 그다음에 자기 주변에 미 전도족속들이 많은데 지상사명까지 가주어야 되는 이 일들이 이분들에게 있다는 겁니다,
이것이 바울의 선교의 전략이나 이분의 목표가 우리들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앞장서서 뛰는 사람이고 여러분들은 기도로 밀어주고 또 물질로도 밀어주고 또 같이 다니기도 하고 하는 모든 것이 우리가 바울선교공동체입니다 우리가 그래서 이 발표를 하니까 다른 분들은 말도 못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누가야 같이 갈래하고 물어보는 겁니다,
누가는 사도행전28장 마지막만 쓰고는 그다음에 포기해버린 사람입니다,
이제 그만 가기로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그렇잖아요,
3차 여행만 하고는 이제 포기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또 뛰니 누가가 그래서 28장까지 쓰고는 안 쓴 겁니다, 성령님이 쓰지 말라 이제는 그냥 따라 다녀라 이렇게 했던 것 같습니다, 디도도 따라가고 디모데는 착하니까 한마디도 못하고 그냥 따라 갔던 것 같습니다,
이 고집불통인 분을 누가이길 수가 있습니까, 못 이깁니다,
성경에는 이분이 4차 여행 갔는지 안 갔는지 그냥 겉으로 보면 우리가 모릅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4차 여행을 분명히 갔습니다,
그것을 여러분들에게 설명하여 드리려고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4차 여행을 가되 스페인까지 갔다는 여기에 대한 기록들이 있습니다,
여러 기록들이 있는데 그중에 제가 세 가지 정도를 드리겠습니다,
첫째 스페인까지 갔다는 기록은 바울자신이 예언했던 기록입니다 내가 갈 것이다 그게 로마서15장20절에서28절까지입니다 바울 스스로가 말한 겁니다, 그리고는 두 번째로 로마에 있는 1세기 때 유명한 역사가 클레멘트라는 역사가가 있습니다, 클레멘트라는 이름이 알렉산드리아에도 클레멘트라는 사람이 있는데 그 클레멘트가 아니고 역사가 로마사람 클레멘트입니다,
이 사람이 주후40년에 태어나서96년까지 산 사람인데 이 사람이 쓴 고린도서가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5장에 뭐라 쓰여 있느냐면 바울이 스페인까지 갔다, 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바울이 역사가들이 쓴 겁니다,
두 번째로 또 3세기 때 유명한 역사가가 있습니다, 에우세비우스라고 이 사람도 유명한 사람입니다 260년에 태어나서340년에 죽은 사람입니다 3세기 때 사람입니다 이 사람의 책을 보면 교회역사라는 책이 있습니다,
초대교회 역사책을 이분이 썼는데 거기에 보면 바울이 스페인까지 갔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바울 스스로의 편지에도 쓰여 있지만 이런 역사가들의 펀지에 의하면 분명히 스페인까지 간 겁니다,
그리고는 이제 지도를 보면 바울이 로마에서 출옥된 것이 주후62년 또는 63년 이렇게 보시고 그래서 바울이 스페인에 간 것이 로마서15장20절에서29절까지 내용에 의하면 이때 스페인에 간걸로 우리가 추정을 하는 겁니다, 그다음에 보시면 디도서1장5절에 보시면 디도가 스페인까지 따라 간 겁니다, 누가와 디모데가 다 같이 따라가서 무슨 이야기가 나오느냐면 디도서에 보면 그레데에 디도를 놓고 떠났다는 말이 나옵니다,
그레데 섬에다가 디도를 놓고는 너 이 안에 있는 크리스천들 그레데에 있는 교회를 잘 목회해라 그래서 디도를 거기에다가 떨어 뜨렸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러니까 바울의 생각에 이분과 같이 바울이 그레데까지 갔었구나, 라고 볼 수가 있는 겁니다, 그리고는 디모데후서4장20절에 보면 바울이 디모데에게 그랬습니다, 디모데후서는 주후67년에 쓴 것이거든요,
뭐라고 그랬냐면 이때 디모데가 어디에 있었냐면 에베소교회에 담임목사님 할 때입니다 67년에 디모데에게 편지를 쓰면서 이런 말을 합니다, 디모데야 내가 밀레도에다가 드로비모 형제를 거기다가 놓고 왔다 왜냐면 병이 들어가지고 아파서 도저히 데리고 다닐 수가 없어서 거기다가 놓고 왔다는 말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어디까지 갔다는 겁니까,
그레데에서 밀레도로 갔다, 라고 우리가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도를 모르시면 안 됩니다, 그리고 성경을 꿰뚫어보셔야 됩니다, 그다음에 밀레도에서 골로새로 간 것으로 우리가 추정하는 겁니다,
왜냐면 골로새에 간 것은 빌레몬22절에 보면 바울이 빌레몬에게 내가 로마에서 풀려나면 너 보러 가겠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분명약속 했으니까 가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분명 갔을 것이라는 겁니다, 밀레도를 떠나서 골로새로 갔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에베소로 간 겁니다, 성경에 보시면 63년 정도에 디모데전서1장3절에 보면 디모데전서는 64년에 쓴 겁니다, 디도서는 65년에 썼습니다,
여기에 보면 무슨 말이 나오느냐면 내가 마케도니아(빌립보)로 갈 때 디모데야 너 기억나느냐 내가 너를 에베소에 머무르라 그랬지 않느냐 이런 말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에베소에 들렸다는 겁니다, 왜냐면 에베소에 가보니까 에베소교회가 문제가 많은 겁니다, 그래서 디모데야 안 되겠다 너 여기에 머물려가지고 이교회 담임목사해라 그래서 거기다가 놓았다는 겁니다,
디모데전서1장3절에 그 말을 쓴 겁니다,
그래서 63년에 디모데를 놓고 간 겁니다,
그래서 1년 정도 디모데가 목회하고 있으면서 그 교회 상황을 설명하여 주고서 거기에 대해서 편지를 쓴 것이 디모데전서입니다,
그리고는 에베소에서 어디로 갔느냐면 드로아에 갔다고 우리가 가는 겁니다, 드로아는 어떤 곳입니까 마케도니아 환상을 본 곳입니다 드로아라는 조그만 어촌은 마케도니아로 가기위하여 배를 타는 항구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어떻게 아느냐면 디모데후서4장13절에 배를 타는 항구입니다 디모데후서는 67년에 쓴 겁니다, 디모데에게 바울이 편지를 쓰면서 그러는 겁니다,
디모데야 내가 드로아에 가보의 집에다가 내 겉옷하고 가죽 책을 놓고 왔는데 그것을 올 때 가져오라는 겁니다, 지금 어디로 오라는 겁니까,
로마로 오라고 그럽니다, 올 때 가져오라 그랬으니까 분명히 바울이 드로아에 갔습니다, 그리고는 이분이 여기서 어디로 갔느냐면 마케도니아라 그러면 항상 빌립보를 이야기합니다, 빌립보에 가서 약 2년 계셨습니다,
디모데전서1장3절에 마케도니아로 자기가 갔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다음에 빌립보서를 공부했지만 디모데가 언젠가는 내가 너희들에게 보내겠다, 빌립보 너 네 교회에 내가 보내겠다, 하는 말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보내겠다는 약속이 빌립보서1장23절24절입니다,
그러니까 분명히 바울이 여기에 갔었음이 틀림없는 겁니다,
그러면 바울이 여기서 뭘 하였냐면 나중에 보겠지만 편지를 디모데전서를 썼고 그다음에 디도서를 쓴 겁니다, 빌립보에서 그걸 다 쓰시고는 바울이 66년67년 때 디도서3장12절에 보면 이랬습니다,
내가 니고볼리에 가서 겨울을 지내겠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니고볼리로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디도서3장12절에 그 후에 우리는 모릅니다, 그리고는 우리 역사에 보면 역사가들이 이분이 로마에 가가지고 67년에 로마에 가서 무슨 책을 썼습니까, 디모데후서를 써시고 그리고는 68년에 순교당하셨습니다, 그와 동시에 네로 왕도 하나님이 불려 가신 겁니다,
그다음에 우리가 몇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이 질문이 중요합니다,
바울이 무죄판결을 받고 석방을 당한 후에 첫째 질문은 왜 휴식을 취하지 않았는가, 이게 우리의 질문입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질문은 뭐냐면 왜 바울이 나이도 되었으니 왜 은퇴하지 않는 가 입니다 이 질문이 우리에게 던져집니다, 세상적인 눈으로 보면 이분은 은퇴할 때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성경에서는 은퇴라는 단어가 없습니다,
은퇴라는 단어가 없고 영어로 리타이어(retire)라고 타이어를 바꾸어 단다는 겁니다, 바꾸어 달아 놓고는 또 뛰는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이게 리타이어입니다 우리는 은퇴라면 이제 그만두는 게 은퇴 아닙니까,
그런데 은퇴라는 말은 타이어가 다 닳았으니 바꾸어서 또 달리는 겁니다,
세상적인 개념에서 은퇴는 첫째 나이 개념입니다 두 번째는 직장개념입니다 직장에서 일하다가 그만두는 겁니다, 나이가 든 사람이 세 번째는 생산성의 개념입니다 나이가 든 사람들은 생산성이 저하된다,
라고 보는 겁니다, 또 네 번째 개념은 인권의 개념입니다 왜 늙은 사람이 끝까지 뛰느냐 입니다, 다섯 번째는 인본주의 개념입니다 이런 다섯 가지 개념이 세상 사람들이 은퇴를 보는 이 은퇴를 이해하는 개념입니다 그러다보니까 이 다섯 가지를 충족시키려면 특히 생산성이나 직장개념을 가지다 보니까 은퇴나이가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65세에 은퇴하는 나이가 60세 로 내려가고 이제는 55세 로 내려갔다가 50세까지 지금 우리나라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기업이나 직장의 상황에 맞추어서 은퇴시기가 점점 하강되고 있습니다, 다섯 가지 개념에 충족시키기 위해서 그렇게 때문에 세상 사람들이 보는 은퇴는 기독교에서는 사명의 개념입니다 자기가 일하고 있는 사명 개념과 다릅니다, 그러다보니까 세상 은퇴되는 어떻게 문제가 생기느냐면 건강하고 사명도 있고 능력도 있고 경험도 풍부하고 그런데 은퇴를 해야 되는 겁니다, 이 다섯 가지의 잣대를 보면 은퇴를 알 수가 없는 겁니다,
그러다보니까 은퇴를 강요하기 위해서는 은퇴금도 주고 연금도 약속해주고 그러니까 자기는 하기 싫지만 할 수없이 은퇴해야 되는 겁니다,
조기은퇴라는 말 많이 쓰잖아요, 문제점이 있습니다,
오늘날 은퇴문제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아직도 못다 한 사명과 능력과 경험 노련함 이런 게 다 사장이 되어 버리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육신의 건강도 해침을 받고 정신건강도 해침을 받습니다, 부부간에 문제도 생기고 가정문제도 생기고 이것이 이제는 사회와 국가문제로 발전되어 버리는 겁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은퇴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은퇴개념은 사명개념입니다 직장개념이 아닙니다, 나이개념도 아닙니다, 인권개념도 아닙니다,
생산성개념도 아니고 인본주의적 개념이 아니고 신본주의적인 개념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우리는 예수님중심입니다 목사님들도 장로님들도 권사님들도 선교사님들도 예수님이 택하여서 예수님이 명령하신 사역을 위해서 사명을 다하는 이분들이 종들입니다 우리크리스천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크리스천들에게는 사명이 있는 겁니다, 직장개념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 사명 있는 자들에게는 나이가 있어도 육신의 건강을 허락하십니다, 사명이 있는 자들은 사명이 끝날 때까지 혼의 건강도 허락하십니다,
그다음에 영의 건강도 허락하십니다, 그러면 언제 은퇴하느냐면 사명이 끝났다, 라고 할 때 은퇴하는 겁니다, 그런데 기독교리드들 성경에 나오는 리드들 보면 사명이 어느 나이에 끝났다는 기록이 전혀 없습니다,
뭐냐면 병들어서 죽었다든가 하나님께서 병들게 해서 사명이 끝났다고는 하나로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어서 사명이 끝난 겁니다,
그다음에 순교당하 게 하든가 이 외에는 기독교의 은퇴는 없습니다,
아브라함을 보아도 그렇고 그분들의 아들들 이삭. 야곱. 모세. 다윗. 열두제자들. 베드로. 바울 등 모든 분들이 나이가 차서 생산성이 없어서 그만둔 사람은 한분도 없었습니다, 다 하나님이 때가 되어서 사명이 끝났기 때문에 대부분이 생명이 거들 때 까지 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교회의 문제점이 뭐냐면 세상 인본주의적 은퇴개념을 도입해서 그것을 적용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교회가 세속화 되었다는 하나님의 증거입니다 이것 때문에 지금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보다도 더 시끄럽습니다,
은퇴할 목회자들이 은퇴 금 문제를 가지고 교회에서 싸움을 하고 연금문제가지고서 싸움하고 거기다가 또 은퇴한 목사님이 나이는 70세75세 되었는데도 정정한 겁니다, 그러니까 명예목사라는 은퇴목사 자리를 주어가지고 아예 사무실도 같은 교회 안에 후임목사와 같이 있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옆에서 잔소리를 자꾸하고 그래서 교회 안에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한참 일해야 될 사람을 일 못하게 다리를 묽어놓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은퇴목사님 중에 어떤 분들은 자기 자식에게 넘겨주는 문제도 있잖아요, 이런 문제들도 다 야기되는 겁니다, 또는 재산문제로 싸움하고 왜냐하면 오늘날 목사님위치가 선교사위치가 또는 사역자들의 위치가 직장개념화 되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사역이 아니고 직장개념 때문에 그럽니다,
이것은 어디서 나왔느냐면 세상 사람들의 인본주의적 접근 방법에 의해서 교회가 변질되어 버린 겁니다, 이것이 벌써 이미 이런 사고가 제가 미국에 오래 살았기 때문에 미국 쪽에 교회들 중에서 진보교회들이 이런 것을 도입한 겁니다, 직장개념으로 목회자들을 이해하고 그러니까 그런 교회들은 미국에 교회들은 목회자들이 유럽도 마찬가지입니다 장래보장이 다 되어 있습니다, 65세 되어서 은퇴하시면 집도주고 자녀교육 다 보장해주고죽을 때 까지 연금 다 보장해주고 그러니까 목사들이 편한 겁니다,
이걸 직장으로 생각하는 겁니다, 유럽이 다 그렸습니다,
북미도 다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사님들이 사명감이 없는 겁니다, 하나의 직업입니다 그러니까 신학교 학생들도 직업을 위해서 신학교에 가서 신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은 겁니다,
이 사상이 우리한국에도 들어 온 겁니다, 그래서 신학교가서 목사가 되면 웬만한 대기업에 부장보다 낫다 이사보다 낫다 이런 말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좋은 직업을 가지려면 공부도 좋은 학교에 가서 좋은 신학대학에 가서 공부해서 박사학위 받아야 그래야지만 직업을 괜찮은 직업을 얻을 수가 있는 겁니다, 세상 사람들이 하는 똑같은 방법으로 그러고 이게 지금 팽배합니다, 미국에 가도 신학교에 미국의 웬만한 신학교의 20-30%는 한국사람 들입니다, 그러니까 한국 사람들이 없으면 신학대학원이 운영이 안 됩니다 그게 20년 전입니다 요즘은 더 합니다,
그 안에 정말 사역을 하기 위해서 온 신실한 사람들도 있는가 하는 반면 그렇지 않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좋은 직업을 가지기 위해서 이런 사람들은 교인들과 나중에 은퇴시기가 되면 은퇴 금 이야기하고 조건을 갖다 대고 왜 적어냐 많으나 그런데 교회 안에서 이런 사상을 가지지 않는 집사님이나 권사님이나 장로님들은 열을 내는 겁니다, 왜 목사들이 돈을 좋아 합니까, 왜 목사들이 이런 것을 가지고 떠드는 겁니까,
하고 그런데 또 대부분의 교인들은 뭡니까 하나님의 종이니까 우리 잘해드려야지 또 이러는 겁니다, 이러니 그걸 이용해가지고 안에서 서로 싸움하고 난리입니다 이게 왜 이렇습니까, 교회가 세속화되었기 때문에 그럽니다,
서구화 되었다는 것은 세속화입니다 기업화되어 가는 겁니다,
그래서 서구사회는 인본주의 화 되어 버렸고 교회가 금전우선주의가 되어 버렸고 효율성극대화 주의가 되어버렸습니다 개인주의가 되어 버렸습니다, 교회가 세상기업이 하는 것을 그대로 도입하여 가지고 교회도 그것을 도입해서 교회가 그것을 그대로 안하면 뒤처지는 교회로 보는 겁니다, 그런데 교인 많이 늘리고 이렇게 해서 그러니까 목사가 뭐냐면 무대에 선 인기배우역할을 하는 겁니다, 교인 많이 늘리고 그리고 교회가 커지면 교회가 헌금도 많이 나오고 내가 그런 교회 다닌다고 목에다가 힘주고 다니고 나 어떤 교회 다닙니다, 이게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제가 볼 때 이것은 고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의 재림 전에 일어나야 되는 하나의 징조 중에 하나입니다 교회가 세상을 변화시킬 수가 없는 겁니다,
세상에 의해서 변화가 된 교회입니다 이제는 그 물결이 하고 강하게 오기 때문에 우리가 일길 수가 없습니다, 그 물결에 항거하는 것은 계란을 가지고 바위를 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이 이렇게 변해버렸습니다 왜냐면 이것은 예수님의 재림이 가깝다는 하나의 증거입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이 제 사명이 끝나면 저를 데리고 가시든지 아니면 암에 걸리게 하시던지 목회를 못하게 막으실 겁니다, 그때 되면 여러분들도 목사님 이제는 끝났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갈수록 점점 더 힘이 생기고 더 바빠지고 더 그러면 저분은 은퇴가 아직 아니구나, 이렇게 생각하시고 나만이 아닙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점점 점 은퇴는 주님이 나를 불려갈 때 까지는 은퇴는 없다 나는 열심히 주님을 섬기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교회 시니어들은 제가 이렇게 보니까 다 오래 살 것 같습니다, 왜냐면 우리는 이 사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니어들은 앞으로 쟁쟁 합니다 지금 40대 들은 앞으로 50년은 더 살 것 같습니다 그때까지 주님이 안 오신다면 그러니까 우리기독교의 은퇴개념이 이해가 되었습니까,
우리는 은퇴라는 단어를 쓰면 안 됩니다 주님의 때가 되면 이 문제는 주님이 하십니다, 그렇다면 한두 가지 문제를 또 집고 넘어가 봅시다,
바울이 4차 여행을 계속하려면 충족해야할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바울이 전제조건이 무엇이겠습니까, 제일 첫 번째 되는 조건이 바울이 육이 건강해야 되는 겁니다, 스스로가 본인이 그랬습니다, 빌레몬서9절에 보면 나는 노인이다 그랬잖아요, 지난기간에 이야기 하였습니다 노인이다,
라고 하였는데 이분은 말이 노인이지 신체적으로 아주 강한 건강한 조건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이분이 1차.2차.3차 여행까지 뛸 때 그 장거리를 뛸 때 거리계산을 한번 해 보았습니다, 1차 여행은 터키지방을 돌았으니까 많이 안 돌았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2차 때 보시면 바울이 안디옥에서 고린도까지 거리가 얼만지 아세요, 약2700km입니다 그러니까 2차 여행 때 이분이 고린도까지 돌아왔잖아요, 그러니까 왕복이니까 5400km입니다 그리고 여기 저기 들리고 이랬으니까 엄청납니다, 5400km면 부산 서울까지가 거리가 450km입니다 부산서울을 왕복을 5번 한 겁니다, 말 타고 걸어서 그것도 강도의 위험과 강의위험 여러 가지 위험을 무릅쓰고 부산서울을 5번 왕복하신 겁니다, 2차 여행 때 3차 여행 때 보면 이분이 나중에 예루살렘에 갔잖아요, 예루살렘에서 가이샤랴에 들려가지고 로마로 갔잖아요, 예루살렘에서 로마까지 거리가 2400km입니다 그다음에 4차 여행 때 이분이 다닌 거리가 로마에서 스페인 포르투갈까지가 거리가 포르투갈의 수도가 리스본입니다 로마에서 리스본까지가1200km입니다 그리고 리스본에서 그레데 섬까지 거리가 1600km입니다 그리고 그레데 섬에서 에베소(이즈미르)까지가 400km입니다 에베소에서 빌립보까지가 400km입니다 빌립보에서 니고볼리 고린도까지가 700km입니다, 고린도에서 로마까지가 1000km입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4차 여행 때 움직인 거리가 대충 보아도 5300km되는 겁니다,
4차 여행을 4년 동안 하였습니다, 63년에서67년까지니까 4년 동안 이분이 다닌 거리만 5300km되는 겁니다, 어떤 때는 걸어서 말을 타고 또는 배를 타고 강 건너고 산 넘고 태풍도 만나고 추위 배고픔 강도만나고 이런 것 다 경험하시면서 간 겁니다, 저나 여러분들이나 이게 가능합니까,
그것은 바울에게 주님이 무엇을 주신 겁니까, 육신의 건강을 주신 겁니다, 왜냐면 사명이 있는 자이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이분이 자기 집도 아니고 객지 생활 하면서 이렇게 사명이 있는 자이기 때문에 어떤 때는 춥고 배고프고 매도 많이 맞고 고린도후서11장23절에서27절에 보면 이때가 주후55년입니다 죽기13년 전입니다, 이분이 어떤 고생을 하였냐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내가 옥에도 갇히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했고 40에 하나 감하는 매를 다섯 번 맞고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번은 돌로 맞아 죽게 되었고 세 번 배 파선을 당했고 강의 위험도 있었고 강도의 위험도 있었고 동족들의 위험도 있었고 이방인들의 위험도 있었고 시내의 위험도 있었고 광야의 위험도 있었고 바다의 위험도 있었고 거짓형제의 위험도 있었고 잠 못 자고 주리고 굶고 춥고 배고프고 나쁜 것은 다 기록해 놓았습니다,
이런 악 조건 속에서 이분이 끄떡없이 3차 여행을 끝내고 또 감옥에 가서 2년 동안 계시다가 이분이 또 지금 달리려고 그러는 것은 이분이 분명히 건강한 겁니다, 육신이 건강하기 때문에 왜 육신의 건강을 주셨습니까,
사명이 있는 자에게는 육신의 건강을 주십니다,
어떤 분들은 주님이 사랑하는 종이지만 일찍 죽게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분의 사명이 거기까지이기 때문에 바울은 사명이 아직 가야할 곳이 많으니까 주님께서 이분에게 이런 건강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의문이 하나 있습니다, 이분이 고린도후서12장7절에서 고린도후서는 55년입니다 순교13년 전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분이 그랬습니다, 나에게 육체의 가시가 있다는 말을 썼습니다,
이 말을 우리가 보면 이분이 육신의 병이 있는 것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이 육체의 가시가 뭐냐면 어떤 분들은 그럽니다,
눈병이 있어서 앞을 잘 보지 못한다, 이런 말도 있고 이분이 혹시 꼽추가 아닌가, 이렇게도 상상하는 겁니다, 또는 이분이 말라리아에 자주 걸리지 않는가, 이런 상상도 하고 간질병도 있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별난 상상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그랬잖아요,
바울에게 이것 없애 주세요, 없애 주세요, 하였는데 없애 주지를 않았다고 그랬잖아요, 왜냐면 너 이것 가져야지만 너가 더 겸손하여지고 은혜가 더 많아 지고 능력이 더 있게 된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혹시 이런 병들이 육신의 병들이 없었다면 이분이 이런 긴 여행을 할 수 있습니까,
제 생각에는 그게 맞지가 않는 겁니다, 그렸습니다,
그러면 육신의병 육체의 가시 그랬습니다, 원어를 보면 육체라는 것은 헬라어로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샤르크스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샤르크스라는 단어는 이것은 인격적인 전인적인 한 사람을 이야기할 때 고린도후서12장에 이 말을 써놓았습니다, 육체의 가시라 그래가지고 샤르크스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내 몸을 먹어라 우리 성만찬을 할 때 떡은 내 몸이다 그럴 때 이 때 썼던 육체를 예수님은 원어를 샤르크스를 쓰지 않고 쇼마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쇼마라는 단어는 살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보면 내 몸은 할 때 살이라는 개념입니다 그런데 샤르크스는 무엇입니까 하나의 인격적인 부분을 이야기할 때 쓰는 샤르크스라는 단어를 썼기 때문에 이분이 지금 가지고 있는 가시가 육신의 병이 아니고 마음에 혼적인 부분에서의 어떤 병을 가시를 이야기하지 않나 그런데 이것은 사탄의 사자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사탄을 사용해서 그것을 바울에게 집어넣어 준 겁니다, 이것은 너가 가지고 있어라 그런데 바울이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그것을 지금 선물로 받았는데 이것 없애주시오 이것 없애주시오 세 번 하였는데 안 없애주시고는 너 그것을 가지고 있어라 이런 말 성경에 보면 나옵니다, 그렸다면 이분이 지금 혼적인 병이 무엇일까 우리가 여러 가지로 고민 할 수가 있습니다, 첫째는 바울이 사랑 장을 쓰면서 모든 사람을 다 사랑하라고 그랬는데 자기는 용서 못하는 어떤 가시가 있지 않았나, 이렇게도 한번 해석할 수도 있는 겁니다, 도저히 그 사람만은 바울에게 용서가 안 되는 이게 가시입니다 하려고 별짓을 다해도 안 되는 겁니다,
이런 것도 바울에게 주어서 바울이 항상 그것 때문에 나는 온전치 못하다 항상 겸손해 질 수 있는 도구로 받을 수도 있습니다,
또는 두 번째로 이분이 자기 스스로는 고칠 수가 없는 하나의 나쁜 성품이 있습니다, 뭔지 모르지만 쓴 뿌리가 있는데 이것은 도저히 뽑을 길이 없는 겁니다, 이게 우리가 다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도 다 가지고 살아야 됩니다, 그것도 은혜입니다 이런 것이 바울에게 분명히 있지 않았나,
라고도 보고 또는 뭐냐면 세 번째로 이분이 자기 자신하고 하나님과 아는 해결할 수 없는 어떤 숨어있는 죄가 있지 않는가,
그런데 그걸 못 고치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이런 부분들이 습관들 자기가 가지고 있는 어떤 습관이 있는데 이것은 도저히 안 되는 겁니다,
다른 사람들은 모르는 성품 자기가 가지고 있는 단점들이 있습니다,
심하게 말하면 우상입니다 이것을 달고 사는 겁니다, 아무리 제거하려고 해도 나만 알고 하나님만 아는 문제점 이런 것이 아닌가, 하고 또 보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 모두가 다 이런 부분이 없는 사람이 있습니까,
다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사람을 볼 때 여기서 유명한 목사님이나 또는 종교인이다 그래서 그 사람을 보면 그 속에 다 육체의 가시가 있게 되어 있는 겁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그것이 있다는 것은 이 사람을 겸손하게 해서 강하게 만들기 위함이다 또는 하나님께 의지하게끔 이것을 왜 주느냐면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인데 하나님을 더 의지하도록 겸손하게 하도록 마음을 더 가나하게 만들도록 그러다 보니까 주변에 보면 자비를 베풀 수 있는 마음이 생기는 겁니다, 남을 정죄하지 않게 되고 자신의 들보를 보게 되고 이웃의 티눈을 보지 않게 되고 핍박하는 사람들까지도 축복해주고 용서해 줄 수 있는 그릇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을 마테복음5장45절에 보면 하나님의 아들이라 칭함을 받는다고 그랬습니다,
바울이 이런 복된 사람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있는 육체의 가시를 뽑아 가면 안 됩니다 바울에게도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우리에게도 필요한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은 육적으로도 건강한 복을 받았지만 혼적으로도 이분이 영적으로도 이런 부분에서 보니까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영. 혼. 육의 상관관계를 보면 우리 알다시피 육은 혼을 담는 그릇입니다 또 혼은 영을 담는 그릇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육이 건강하면 혼이 건강해지고 혼이 건강해지면 영이 건강해지고 이렇게 상관관계에 있는 겁니다, 또 뒤집어서 말하면 영이 건강하면 혼이 건강해지고 혼이 건강하면 육이 건강해지고 이렇게 됩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이 세 부분을 잘 균형 있게 하나님에게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분이 스페인까지 갈려는 의욕과 비전이 꺼지지가 않는 겁니다, 이 세 부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육적인 건강이 만약에 없었더라면 이런 일을 할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우리 모두가 이런 복을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제가 이런 사람이 된 바울의 모습을 다윗의 시편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시편91편에 보면 다윗을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뭐냐면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지존자라는 것은 제일 높이 있는 분입니다 그분은 성부하나님입니다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자의 그늘아래 거한다, 그럽니다,
전능자는 예수님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항상 성부하나님 쪽으로 바라보고 내 모든 시각을 그쪽으로 보는 사람은 예수님의 그늘아래 거하게 된다는 겁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지상계명에 초점을 맞춘 사람은 (수직계명과 수평계명에) 예수님의 그늘아래 거하게 된다는 겁니다,
바울이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분이 지상사명을 순종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스페인으로 갈려고 그럽니다,
그러면서 이쪽에 있는 자기 제자들을 재훈련 시키려고 그러고 모두 이것이 지상사명을 이루기 위해서 이런 사람에게 어떤 복이 오느냐 시편91편에 그랬습니다, 전능자께서 피난차가 되어주시고 요새가 되어주시고 방패가 되어 주시고 손방패가 되어 주신다는 겁니다,
자기 일을 하기 때문에 주님께서 지키시겠다는 겁니다,
새 사냥꾼의 올무와 우리를 잡으려는 그 올무와 그 전염병에서도 건져주신다는 겁니다, 바울이 이렇게 온 지역을 다녀도 염병에 걸리지도 않고 개 사냥꾼들이 올무를 쳐 놓아도 이분은 그 올무에 걸리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자기 깃으로 덮으신다는 겁니다,
그래서 천인이 또는 만인이 내 곁에서 내 우편에 엎드려지는 것을 보게 된다는 겁니다, 재앙이 너에게는 임하지 않는 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악인이 보응을 받는 것을 보게 된다는 겁니다, 재앙이 내 장막에 가까이 오지도 못한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덮으시면서 그랬습니다, 보호천사들이 너를 지키신다는 겁니다,
바울에게도 보호천사들이 항상 따라 다닌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사람을 내가 높이겠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이런 사람이 간구하는 간구는 다 응답해주시겠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하시는 말씀이 이런 사람은 장수하리라 그럽니다,
육적인 장수만이 아니고 영적인 장수도 포함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믿음이 있었고 이런 사람이기 때문에 두려움이 없었습니다, 4차 여행을 강행할 수 있었던 겁니다, 오늘 우리가 사도바울이 무죄로 선고 받고 4차 여행을 이렇게 했다는 그 내용을 한번 섭력했습니다,
이런 바울의 모습이 우리 모두의 모습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아멘,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이 시간에 저희들이 2000년 전에 바울을 통해서 하셨던 일들을 섭력했습니다, 이런 분들이 과거2000년 동안 이곳저곳에서 많이 있었고 오늘날에도 전 세계적으로도 이런 분들이 많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이 은혜를 저희들에게 베풀어주셔서 우리도 이 대열에 들어가도록 주님의 복을 내려주시옵소서 우리가 시편91편의 사람이 되도록 주님께서 은혜 내려주시므로 해서 우리 삶을 통해서 우리 사역을 통해서 주님 홀로 영광 받아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uymIPZMe9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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