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강해 제51강, 바울의 디도서 집필 2013년1월6일 말씀
오늘 말씀을 같이 보겠습니다, 오늘은 바울이 디도서를 집필을 하셨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같이 공부하겠습니다,
지난 시간에 바울이 디모데전서를 집필한 내용을 설명하여 드렸습니다,
잠깐 보시면 바울이 로마에 시위대에 가택연금에서 풀려난 것이 주후62년입니다 62년에 가택연금에서 풀려나서 이분이 스페인으로 갔습니다,
63년 초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스페인 가셨다가 이분이 스페인에서 배를 타고 그레데 섬으로 갔습니다, 이것도 63년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레데에 가가지고 바울이 뭘 하였습니까, 바울과 그 일행들이 교회를 개척하였습니다, 그레데에 같이 따라갔던 제자 중 한분인 디도라는 분이 그레데출신입니다 그래서 디도를 중심으로 해서 누가도 거기 계셨고 교회를 개척을 해서 그레데교회가 여러 곳에 생긴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밀레도로 같습니다, 밀레도에서 골로새로 갔습니다,
골로새에 갔다가 에베소에 갔다가 그다음에 버가모에 들렸다가 드로아에 갔습니다, 드로아에서 배를 타고 빌립보로 간 겁니다,
그런데 이분이 빌립보에 갔을 때가 지금 주후63년도에 이렇게 다 돌아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빌립보에 가서 계신 게 64년도에 빌립보에 도착한 겁니다, 그런데 이분이 빌립보에 가서 오래 계셨습니다, 약1년 가까이 거기에 계셨습니다, 왜 빌립보에 가서 오래계셨습니까 몇 가지 이유를 우리가 짐작할 수가 있습니다, 첫째는 뭐냐면 바울이 그동안 개척한 교회 중에서 가장 바울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던 교회가 빌립보교회입니다 그리고 바울의 사역비나 생활비를 이 교회에서 계속 보내주시고 그리고 바울에 대해서 그렇게 불평스러운 이야기를 별로 하지 않았습니다, 이교회 교인들이 바울의 사역에 아주 순종을 잘했던 교회입니다 물질로서도 바울을 도왔지만 마음으로 돕고 기도로 돕고 그런데 이교회 교인들이 바울을 정말 아끼고 이분을 존경했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의 입장에서는 다른 교회들은 자기가 개척했지만 가도 마음이 편하지가 않았던 겁니다, 그런데 빌립보교회에 가면 마음이 편하신 겁니다, 그분도 사람이니까 그래서 이분이 거기 가서 좀 안식년 비슷하게 계시는 겁니다, 바울이 아십니다, 얼마 안 있으면 자기는 순교 당하겠구나,
하는 것을 다 아십니다 4차 여행도 그의 끝난 겁니다, 자기가 스페인까지 다 가시고 그리고 그레데 섬에까지 교회를 다 개척하고 이제는 내가 그의 주님께 갈 때가 왔다는 것을 이분이 감지하고 있었습니다,
지금64년경입니다 그래서 이제 주님도 그동안 수고 많이 했으니 조금 쉬어라 이겁니다 그래가지고 있는데 디모데가 에베소에서 목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디모데가 여러 가지로 나이도 어리고 하니까 에베소교회장년들이 그다음에 장로들 소위 나이 많고 세력 있는 분들이 여러 가지로 디모데를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교회가 여러 가지로 영적문제들이 있고 그래서 그 소식을 바울이 빌립보에서 듣고는 편지를 쓴 것이 디모데전서입니다 주후64년에 썼습니다, 우리가 그래서 디모데전서를 목회서신이라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디모데전서를 쓴 겁니다,
그렇게 쓰고는 빌립보에서 편안하게 계신 겁니다,
제 생각에는 이분이 그동안 잠도 잘 못 잤는데 잠도 충분히 주무시고 영양가 있는 음식도 잘 먹지도 못 했는데 빌립보교인들이 그분에게 대접을 많이 했을 겁니다, 그리고 이분이 여기 있으면서 개종을 해서부터 그때까지 30년입니다 개종을 35년에 했습니다, 65년이 된 겁니다 30년 동안에 주마등같은 자기의 사역을 한번 뒤돌아보는 시간이 분명히 있었을 겁니다,
우리도 같이 뒤돌아볼까요, 주후5년에 태어났으니까 주후35년에 30살 되었을 때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그 후에 3년을 아라비아에 가서 고독생활을 하시고 그리고는 예루살렘에 다시 왔다가 바나바를 통해서 잠깐 지도자들을 만나고 그리고는 고향 다소로 도망간 겁니다,
거기서 7년을 있었는데 거기서 4년 째 되었을 때 개종하고 14년 후에 이분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3층천 구경도 하시고 주후46년입니다 그리고는 7년 되었을 때 바나바가 와서 안디옥교회로 초청을 해서 안디옥교회에 처음 부임한 것이 이분이 40살 되었을 때입니다 주후45년에 이때부터 사역자생활을 시작을 했는데 그리고는 그다음 해부터 시작해서 지도에 나오는 선교여행을 시작한 겁니다, 1차 여행은 46년에서48년까지 하고2차 여행은 50년에서52년까지 하면서 유명한 교회들을 다 개척한 겁니다,
그리고는 3차 여행은 53년에서57년에 하면서 개척한 교회들을 다 돌아다니고 에베소에서 두란노 서원을 개설해가지고 2년 동안 거기서 특별지도자훈련을 시키고 그래서 예루살렘에서 나와 가지고 가이샤랴에 붙잡혀가서 거기서 2년을 감옥에 계시고 그리고는 아그립바 왕의 특별한 지시에 의해서 로마로 가게끔 되었습니다, 로마 황제 앞에서 재판을 받기위해서 그래서 6개월을 배를 타고 로마로 간 겁니다, 주마등같이 모든 일들이 스쳐지나가는 겁니다, 배에서 태풍을 만나가지고 고생했던 것들 그래서 로마시위대에서 2년 동안 가택연금생활 한 다음에 이분이 주님이 스페인까지 가라 했으니까 가야되겠구나, 그래서 나와서 지금 스페인을 가서 또 배타고 그레데 섬까지 와서 그레데 섬에서 또 교회를 개척하고 디도를 거기다 앉혀놓고 너는 여기서 이교회 돌보아라, 디도가 그레데 섬에 머물려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밀레도. 골로새. 에베소. 버가모. 드로아로 해서 빌립보에 온 것이 30년이 된 겁니다 개종 후 30년 안디옥교회 전도사로 임명 된 후로는 20년입니다 그래서 다 이루고 지금 빌립보에서 이렇게 자기의 30년의 삶을 회상하는 겁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레데 섬에 있는 디도에게서 연락이 오는 겁니다, 바울선생님 저 목회 못하겠습니다, 너무 힘이 듭니다,
그레데 섬사람들 다루기가 선생님은 개척해놓고 그냥 가셨지만 나도 그레데출신이지만 뒷정리 하는데 그레데 섬사람들은 아주 못됐습니다,
예수를 믿지만 말이 예수 믿는 거지 성품들은 아주 못돼먹었습니다,
도저히 이 사람들을 영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제가 그런 능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절 좀 도와주세요, 그래서 바울이 빌립보에서 디도서를 써신 겁니다, 디도에게 편지를 쓰신 겁니다, 그래서 편지를 다 쓴 후에 배달을 누가 할까를 바울이 기도하다가 배달 자를 두 사람을 선택하였습니다,
디도서3장13절에 그분들의 이름이 나옵니다, 한분은 변호사출신입니다 교법사라고 우리나라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변호사입니다 그 사람이름이 세
나라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바울을 따라 다녔던 모양입니다 어디서부터 따라 다년 지는 모르지만 세나가 있었고 그다음에 한사람이 아볼로입니다 그 유명한 아볼로를 보내는 겁니다, 그래서 이 두 사람이 편지를 들고 그레데 섬으로 내려가는 겁니다, 험난한 길입니다 내려가는데 편지 뒤편에 뭐라고 그랬냐면 이 사람들 보내는데 이 사람들 너에게 부탁한다,
잘 대접하라는 겁니다, 이 사람들을 굶지 않도록 이 사람들의 필요를 다 채워주라는 겁니다, 그 장거리 여행 후에 얼마냐 힘들겠습니까,
그다음에 뭐라고 그랬느냐면 이 사람들에게서 너희들 교회 교인들 다 모아놓고 이 사람들에게 말씀을 배워가지고 너희들이 열매 맺는 사람들이 되기를 바란다, 이런 부탁을 했습니다, 특히 아볼로는 아주 대단한 선생님입니다 우리 나중에 아볼로에 대하여 잠깐 볼 겁니다,
아볼로는 사도바울이 아볼로를 이렇게 파송을 시킵니다, 그래서 아볼로야 너 거기 가서 가르쳐라 아볼로는 과거에는 자기혼자서 사역을 하다가 이분이 때가 되어서 언젠가는 모르지만 바울의 제자가 되어 가지고 바울과 같이 동역하는 가르치는 동역자로서 임명이 되었습니다,
아볼로가 그래서 이 사람이 때를 따라서 바울이 저기 가서 가르치라 그러면 가서 가르치고 이런 일들을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아볼로는 편지 배달부보다는 이분을 가르치는 사람으로 그레데 섬으로 보내지 않았나,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먼저 디도라는 사람이 누구인가를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사람은 디도는 그레데 섬 출신입니다, 바울이 이 사람을 어디서 만났냐면 안디옥에서 만났습니다, 이분이 안디옥에 가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우리가 아느냐면 바울이 1차 선교여행을 끝내고 안디옥으로 귀환하였습니다, 1차 선교여행은 46년에서48년입니다 귀환했는데 그때 디도가 안디옥에 있었던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어떻게 아느냐면 1차 여행 끝난 다음에 바울과 바나바가 예루살렘교회 제자들과의 문제들이 있어서 예루살렘으로 내려갔습니다,
예루살렘총회라고 그럽니다, 그게 49년입니다 갈라디아서2장3절에 보면 뭐라고 그랬냐면 예루살렘총회에 내려갈 때 디도를 데리고 갔다는 말이 나옵니다, 그런데 디도는 예수님을 영접한 이방인인데 그 사람을 일부로 할례를 시키지 않았다 그럽니다,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말하기를 그러니까 디도가 이미 그해든지 그전 해든지 최소한 기독교인이 된 겁니다 어디서냐면 안디옥에서 그래가지고 바울이 보고는 이사람 내가 꼭 데리고 다녀야지 이 사람은 특별한 분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 유명한 열두제자들이 계신 예루살렘으로 내려갈 때 바나바와 같이 내려가는데 그 많은 교인들 중에서 디도를 차출해가지고 디도를 벌써 지도자훈련을 시켰던 바울의 특별한 사람이었습니다, 이후부터 디도는 계속 바울을 따라 다녔습니다,
그러면서 훈련을 받았는데 2차3차 계속 따라다녔는데 지금 4차 여행 때 보시면 따라다니면서 이분이 그레데 섬까지 왔다가 지금 그레데 섬에 담임목사님이 되신 겁니다, 그리고 나중에 보시면 다음 주에 설명할 것이지만 미리 말씀드립니다, 바울이 로마감옥에 들어간 이야기입니다 로마감옥에 마지막으로 들어가서 디모데에게 편지를 쓰는 겁니다,
그게 디모데후서입니다 67년입니다, 디모데에게 편지를 쓸 때 디모데는 그 당시에 에베소교회에 담임목사님이었습니다,
디모데에게 편지를 쓰면서 뭐라고 그러느냐면 내가 디도를 달마디아로 보냈다는 말을 합니다, 디모데후서4장10절에 보면 달마디아로 보냈다 디도가 그전에 그레데에 계셨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레데 섬에 있는 디도에게 디도서를 써주었잖아요 그런데 이분이 거기서 목회를 하면서 너무 힘드니까 바울이 이분을 뽑아다가 어디로 보냈냐면 달마디아로 보냈다 합니다, 달마디아가 어디냐 하면 마케도니아 위에 알바니아 체코슬로바키아 그 지역을 달마디아라 그럽니다, 그리고는 그 지역을 또 뭐라고 부르냐면 일루리곤이라고 그게 로마서15장19절입니다, 일루리곤이라 그럽니다,
그런데 같은 지역인데 이름이 세 개가 있습니다,
일루리곤. 달마디아. 그다음에 오늘날 알바니아.
체코슬로바키아입니다 바울이 로마서15장에 그랬습니다,
내가 일루리곤까지 가서 복음을 전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그 지역에 교회가 어느 정도 개척이 되어서 어느 정도 자리 잡고 있는데 바울이 빌립보에 계셨을 때 그쪽을 점검해보니까 거기에 목회자가 필요한 겁니다, 그러니까 거기다가 그레데 섬에 있는 디도를 그쪽으로 올려 보낸 겁니다, 그러니까 보면 그 당시에 비행기도 없고 기차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그 힘든 여행조건 속에서 디도 같은 사람 디모데 같은 사람 두기고 같은 사람들은 바울이 한마디만 떨어지면 보따리 싸고는 가는 겁니다,
이런 신실한 소수의 형제들이 있었기에 바울이 사역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분을 뭐라고 부르냐면 나의 참 아들이라는 말을 씁니다,
디도서1장4절에 나의 참 아들이다 그다음에 나의 형제다 이런 말을 씁니다, 고린도후서2장13절에 그리고 나의 동역자다 그럽니다,
고린도후서8장23절에 또 나의 동역자다 그럽니다,
똑같이 고린도후서8장23절에 그뿐 아니라 바울이 3차 여행을 끝날 때 이분이 끝나면서 예루살렘교회에 헌금을 갖다 주기 위해서 고린도교회가 예루살렘교회를 위해서 헌금을 내겠다고 약속도 했습니다,
그래서 헌금을 거두기 위해서 에베소에서 고린도교회에서 헌금을 거두어서 예루살렘에 가시려고 그러는 겁니다, 그럴 때 바울이 자기가 가서 직접 거두는 것이 아닙니다, 영적지도자들은 돈을 만지면 안 됩니다 바울은 직접 돈을 안 만집니다, 누구를 미리 선발대로 보냈습니까,
고린도후서8장24절 또 고린도후서12장18절에 내용을 보면 미리 파송한 세 사람이 나옵니다, 세 사람을 고린도로 보냅니다,
디도. 두기고. 드로비모는 핵심 바울의 오른팔 왼팔들입니다 돈 걷게 하는 것은 믿는 사람이 아니면 안 됩니다, 이분들 보고 너희들 먼저 가서 돈 거두어라 그래서 핵심 멤버들을 보낼 때 디도도 거기에 있는 겁니다,
디도. 두기고. 드로비모 이렇게 그다음에 또 우리가 알아야 될 정보가 하나 있습니다, 뭐냐면 그레데 섬입니다, 그레데 섬은 지중해 바다에서 큰 섬이 네 개 중에 하나입니다, 지중해 바다에 큰 섬이 네 개가 있습니다,
지도를 보면 첫째 섬이 이태리 밑에 있는 시칠리아 섬입니다,
그다음에 그리스 남단에 있는 고린도지방에 있는 아가야지방 이게 섬입니다, 그 다음에 그레데 섬입니다, 그다음에 싸이프러스(구브로) 지중해 안에 유명한 섬 네 개의 섬이 있는데 그중에 한 섬이니까 아주 큰 섬입니다,
그런데 이 섬 이름을 갑돌 섬이라고 예레미야47장4절에 보면 나옵니다,
그리고는 아모스9장7절에는 이 섬에 사는 사람들을 뭐라고 부르냐면 블레셋사람이라고 불렸습니다, 이 섬에 사는 사람들을 그리고는 신명기2장23절에는 이 섬에 사는 사람들을 갑돌 사람이라고 불렸습니다,
그러면 도대체 이 갑돌 사람들은 누구의 후손입니까 그러면 우리가 창세기10장을 보면 나옵니다, 창세기10장은 우리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하여 주고 있습니다, 창세기10장1절에 보면 노아의 세 아들이 나옵니다,
셈. 함. 야벳입니다 그런데 6절에 보면 함의 자녀들이 나옵니다,
함은 아프리카의 조상입니다 첫째가 구스는 에티오피아 또는 수단의 조상입니다 두 번째 미스라임은 애굽 사람들의 조상입니다 세 번째 붓은 리비아사람들의 조상입니다 네 번째 가나안은 가나안사람들의 조상이고 이렇게 아들이 네 아들이 나옵니다, 두 번째 아들인 미스라임이 10장13절부터14절에 보시면 미스라임이 일곱 아들을 낳습니다,
그 일곱 아들이름을 성경에 기록해 놓았습니다,
첫째가 루딤 두 번째가 아니밈 세 번째가 르하빔 네 번째 납두힘 다섯 번째 바드루심 여섯 번째 가슬루힘 일곱 번째 갑도림 이라고 나옵니다,
그런데 성경에 괄호열고 가슬루힘에서 블레셋이 나왔더라,
그랬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지금까지 본 것은 뭡니까 블레셋은 갑돌사람이라 그랬습니다, 갑돌 사람이니까 가슬루힘의 동생처럼 되어 있는데 성경에 보면 블레셋사람들은 가슬루힘과 갑도림과 두 형제 사이에서 섞어 나온 자녀들을 이야기 하는 것을 우리가 이렇게 알 수가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가슬루힘의 아들들도 블레셋사람이고 그다음에 동생 갑돌림도 블레셋사람들을 만들어 놓은 두 아들이구나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두 아들들이 상당히 힘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래가지고 이분들이 어떻게 되어서 예루살렘 옆에 있는 가자지역 해변 가에 길게 있는 이 사람들이 그레데 섬사람들이 어떻게 여기에 와서 살게 되었나,
이겁니다 오늘날 이 사람들이 가자지구에 살고 있거든요 전설에 의하면 약 주전2200년 때 노아 홍수 바로 직후입니다 이때 갑돌 사람들과 가슬루힘 사람들이 그러니까 블레셋사람들이 애굽을 침입했다는 겁니다,
애굽이니까 자기 형제나라입니다 그래서 블레셋사람들이 유명한 해적이었다고 그럽니다, 바다사람이니까 그래가지고 애굽을 침입하였는데 애굽의 바로 왕이 이 사람들을 밀어가지고 가나안사람들이 사는 가나안지역으로 보냈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가자지역으로 가서 거기서 상주하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팔레스타인사람들이 블레셋사람들의 본 고향이 가자지역이 된 겁니다 오늘날도 거기에 팔레스타인사람들의 중심입니다 아브라함은 이 당시에 없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주전2166년입니다 아브라함은 갈대와 우르에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이 75세에 가나안 땅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면 주전2091년에 도착한 겁니다, 그때 도착했을 때 보니까 이미 블레셋사람들이 그 땅에 있었던 겁니다, 창세기21장32절34절, 창세기26장1절8절14절15절18절 그기에 보면 블레셋사람들이 있었고 블레셋 왕 아비멜렉이 그기에 있었다, 이런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신명기2장23절에 보면 신기한 말이 쓰여 있습니다, 블레셋사람들이 갑돌 사람들이 가사지역까지 가가지고 그 지역에 살고 있었던 아위족속이라는 족속이 있었는데 그 족속들을 멸망시키고 거기에 거하였더라,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신명기2장23절에 그러니까 이게 자기네 땅이 아니었는데 그 땅을 아위족속에게서 빼앗아 가지고 블레셋 땅으로 만든 겁니다, 그러니까 그레데 섬사람하고 블레셋사람하고 관계가 있는 겁니다,
그레데 섬이 그렇게 해서 성경에 알려진 섬인데 바울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바울이 3차 여행 끝나고 가이샤랴에서 6개월 동안 배를 타고는 로마로 갈 때 그레데 섬 옆을 지나갔다 이런 말이 나옵니다,
사도행전27장7절에 그리고는 우리가 오늘 말씀대로 4차 여행을 하는 도중에 그레데 섬에 들려서 교회 개척했다, 디도를 담임목사님으로 놓아두었다 이런 이야기들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디도서를 보면 그레데 섬에도 유대인들이 꽤 많았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 중에서도 개종해가지고 기독교인들이 된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 유대인들이 그렇게 디도 목사님을 괴롭히는 겁니다,
왜냐면 그 사람들보고 할례 당이라고 그럽니다, 할례 당이 가지고 있는 신학이 무엇입니까 구원은 구약의 모든 조건을 충족할 때 구원이 가능하다, 라고 말하는 겁니다, 예수님을 믿으면서 그런데 바울이 가르치는 구원은 무엇입니까 믿음으로 은혜로 이겁니다 디도도 자기가 배운 신학과 할례당과의 신학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고민한 이야기가 디도서에 많이 나옵니다, 그 다음에 그레데 인들을 가지고 디도서1장12절에 보면 이런 말을 썼습니다, 그레데 인들은 항상 거짓말쟁이들이고 또 악한 짐승들 같고 자기 배만 채우는 게으름뱅이들이라는 겁니다, 일은 안하고는 어떻게 공짜는 좋아하는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바울이 누가 그 말을 한 것을 인용을 한 겁니다,
그레데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이다 그러니까 디도야 너 고향사람들도 이렇다 그런데 누가 이런 말을 했느냐면 주전6세기에 그레데 섬 출신인 사람인데 그 사람이 유명한 시인입니다 에피메니데스(Epimenides)라고 이 사람이 시를 썼는데 그 시에 자기 고향사람들이 이런 사람들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우리 고향사람들은 다 거짓말쟁이들이고 악한짐승 같고 자기 배만 위하는 게으름쟁이들이라는 겁니다, 바울이 지식인이니까 이걸 알고는 그걸 인용한 겁니다, 그래서 헬라문화에서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그레타나이즈라는 단어가 있는데 이 단어는 무슨 뜻이냐면 이게 거짓말쟁이라는 소리입니다 그만큼 그레데가 문제 있는 섬이라는 겁니다,
대개 보면 섬사람들은 그런 기질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섬으로 왜 갔겠습니까, 분명히 아가야나 마케도니아나 그리스 쪽에서 문제인물들을 감옥에 들어갔던 사람을 그런 사람들을 이 사회에서 섬으로 쫓아내는 이런 식으로 해서 그 사람들의 질이 별로 안 좋았던 모양입니다 오스트리아나 뉴질랜드도 영국에서 그런 사람들을 보냈잖아요,
얼마 전에 누가 그러는데 일본도 우리 한반도에서 문제인물들을 그쪽으로 보내서 일본사람들이 본래 그렇다는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죄인들이 많이 갔다 합니다, 이 서론을 알아야 그다음이 이해가 됩니다,
우선 디도서의 구조를 한번 봅시다, 디도서의 구조는 아주 간단합니다,
3장까지 썼기 때문에 아주 간단하고 내용은 아주 단순합니다,
처음에는 인사를 1절에서4절까지 하시고 그다음에 교회지도자 론에 대해서 1장5절에서부터16절에 했습니다, 장로를 어떻게 임명해라 감독은 어떤 사람을 임명해라 그다음에 그 안에 잘못된 지도자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을 꾸짖어라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게 1장내용입니다 그리고 2장에 들어가서는 세 번째는 뭐냐면 교인들 성화 론입니다,1장은 지도자 론이고 2장에서부터3장11절까지는 교인들 성화 론입니다, 그리고 교회를 분리했습니다,
남자장년노년층. 여자장년노년층. 젊은 여자 층. 젊은 남자 층. 종들 전체교인들의 생활상 이런 것들을 설명하여 주었습니다, 그리고는 마지막에 인사하는 아주 간단한 바울의 편지입니다 그런데 이 편지 속에서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게 상당히 많습니다, 첫째 이 부분을 우리가 정확하게 보셔야 됩니다, 해석이 처음 부분이 힘든데 인사부분을 1절에서4절을 읽으시면 복잡합니다, 바울이 디도에게 자기정체성을 상당히 자세하게 복잡하게 설명을 하였습니다, 바울의 편지 중에서 가장 복잡한 부분 중에서 하나입니다,
1절에서4절입니다, 우선 바울이 자신의정체성을 두 가지로 표현했습니다,
뭐냐면 나는 하나님의 종이다 두 번째는 나는 그리스도의 사도 다 그랬습니다, 지금 자기 제자에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리고는 두 번째로 뭐냐면 내가 어떻게 사도가 되었는지 아느냐 그러면서 바울이 나는 하나님의 택함을 받아서 사도가 되었다 그럽니다,
내 스스로 한 게 아니고 디도에게 설명을 하는 겁니다,
내가 사도로 선택받았는데 하나님이 나에게 약속하신 게 있다 사도에게 그러면서 네 가지로 말씀하십니다, 첫째 약속이 뭐냐면 네가 사도이기 때문에 너에게 믿음을 주겠다는 겁니다, 두 번째는 너가 사도기 때문에 선택받았기 때문에 내가 너를 경건하게 하겠다는 겁니다,
경건이라는 것은 이 세상과 구별시키는 겁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 뭐냐면 내가 너에게 진리의 지식을 부어주겠다는 겁니다, 그다음 네 번째로 뭐냐면 내가 너에게 영생의 소망을 부어 주겠다는 겁니다, 사도가 되려면 이 네 가지가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자기가 지금 그걸 받았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뭐라 그러느냐면 그러면 이 영생의 소망을 하나님이 언제 약속하였는지 아느냐 라고 디도에게 질문을 합니다, 이 영생의 소망을 주시겠다는데 이것을 언제 하나님이 약속하였는지 아느냐 그러면서 창세전에 영원 전에 약속한 것이라는 겁니다,
영생의 소망을 창세전에 그러면서 창세전에 성자하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피 흘려 죽을 것을 예정하셨다 그랬잖아요, 창세전에 바울에게 고린도전서2장7절, 로마서16장25절27절, 에베소서1장4절에서9절, 디모데후서1장9절 그리고 베드로에게도 한번 말했습니다, 베드로전서1장20절 예수님이 우리에게 영생의 소망이 되신다는 것을 창세전에 알려주었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영생의 소망을 예수님을 통하여 있을 것인데 이 영생의 소망이 실제로 언제 나타났느냐면 우리 역사 속에서 그러면서 하나님의 때에 이것이 우리 역사 속에서 나타났다는 겁니다, 그게 뭐냐면 예수님의 초림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 예수님의 초림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의 때에 나타났다는 겁니다,
그래서 나타나신 예수님이 바울에게 영생의 소망의 메시지를 전하라고 명령했다는 겁니다, 이 영생의 소망의 메시지를 전하라고 디도야 그러면서 내가 너에게도 내 참 아들인 너에게도 이것을 영생의 소망을 전하라고 내가 명령하지 않았느냐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디도야 너에게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바란다, 이렇게 한 것이 인사입니다 이 인사가 대단히 복잡한 인사인데 기독교에 아주 영원 전부터 지금까지 역사를 짧게 한마디 해준 겁니다, 이렇게 인사하신 다음에 두 번째로 지도자들을 설명해주는 겁니다,
디도가 목회하기가 힘드니까 디도야 너 힘든 줄 내가 안다 그 섬 사람들 복잡한 사람들 아니나, 그렇지만 내가 가르쳐주는 대로 먼저 장로들을 임명하라는 겁니다, 1장6절에 장로들이라는 것은 원로들입니다 이 원로들을 나이 많은 원로들을 임명하는데 조건을 네 가지 조건을 됩니다,
책망할 것이 없어야 되고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야 되고 사람들에게서 방탕하다는 비방을 받지 말아야 되고 순종과 믿음이 있는 자녀들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의 자녀들이 믿음이 있고 순종하는 자녀들이 있어야 된다, 는 겁니다, 안 그러면 그런 사람을 쓰지 말라는 겁니다, 자녀들이 말 안 듣는 가정의 사람들을 쓰지 말라는 겁니다,
우리교회장로님들은 여기 해당이 됩니까,
그러면서 다음에 감독들을 임명하는 기준을 줍니다, 감독은 사역자들입니다 그 사람들에 대해서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이 사람들도 책망할 것이 없어야 된다,
그다음에 뭐냐면 이 사람들이 고집이 세었던 모양입니다 자기 고집대로 하는 사람은 쓰지 말라 자기 고집이 강한 사람은 그다음에 또 어떤 사람이냐면 화를 자주 내는 사람 성질이 급해가지고 근방 화내는 사람 그런 사람은 쓰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술을 즐기는 사람은 안 된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구타하는 사람은 안 된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더러운 이득을 챙기는 사람도 안 되고 그다음에 나그네를 잘 대접하는 사람을 하라는 겁니다,
선을 좋아하는 사람 그 다음에 근신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 말은 제가 설명이 필요합니다, 근신이라는 말은 우리학교 다닐 때 말썽꾸러기들 보면 근신 처분하는 그런 근신이 아닙니다, 센서가 있는 사람. 분별력이 있는 사람. 양심이 있는 사람. 상식이 통하는 사람. 지각이 있는 사람. 판단력이 있는 사람 이렇게 사전에 쓰여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교회 안에서 지도자 역할을 하는 게 좋다는 겁니다, 안수집사. 권사님들. 장로님들. 전도사님들. 목사님들 다 여기에 포함이 됩니다, 그다음에 거룩한 자 그다음에 절제하는 자 그다음에 말씀을 잘 가르치면서 잘 지키는 자 이렇게 해서 그레데 사람들에게 지도자들의 임명기준을 이렇게 설정시켜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1장10절에서16절에는 그 안에 할례 파들이 있는데 유대인 중에서 자기네가 지도자라고 그러면서 가르치는데 이 사람들 혼내 주어라는 겁니다, 이 사람들 저지시켜라 는 겁니다, 엄히 꾸짖어라 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서 이 사람들은 거짓말쟁이고 악한짐승이고 자기 배만 위하고 게으름뱅이라 하면서 1장을 끝내는 겁니다, 그리고 2장에 들어가서 교인들 성화 론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1장은 지도자들의 성화 론입니다 교인들을 성화시켜야 되는데 첫째 방법은 말로만 하지 말고 나중에 권면하라는 겁니다, 말 안 들으면 책망까지 하라는 겁니다, 2장15절에 보면 교인들에게 그런데 교인 중에서 첫째그룹이 무엇이냐면 장년노년남자들입니다 2절에 보면 이 사람들이 제일 먼저 나오는 말이 저 사람들 절제하게 하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절제라는 것이 무엇이냐 제가 사전을 찾아보니까 온건 하라. 삼가라. 자제시켜라. 온화하라. 중용을 지켜라, 또는 극과 극을 달리지 말고 중용을 지켜라 우리민족도 이런 남자들이 있습니다, 나이 50이상 된 남자들은 교회 안에 이런 사람들이 이런 문제가 있으면 교회가 시끄럽습니다,
그다음에 뭐라고 그러느냐면 이런 중장년남자노인들은 경건케 하라 그랬습니다, 사람이 좀 기품이 있고 고귀하고 고상한 위엄이 있는 이런 사람들을 만들어라 는 겁니다, 그다음에 근신 있는 사람 아까 근신 이야기 하였습니다, 분별력 있고 지각이 있고 상식적인 인내하는 사람 그다음에 늙은 여자들 다시 말하면 장년노년층여자분 들입니다, 권사님수준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분들에게 하는 말이 3절에 보면 행실을 거룩하게 하도록 하라고 그랬습니다, 거룩하게 한다는 것은 정중하고 겸손하고 숭상(높여서 소중히 여김)하는 존경하는 여자권사님들이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도록 하고 그러면서 참소치 못하게 하라 그랬습니다, 이게 중요한 말입니다 우리나라는 권사시스템이 있지만 나이 많은 여자분들 중에서 이런 분들이 있습니다,
참소하는 것 그것은 비방 중상모략 다시 말하면 남의 말을 뒤에서 하는 겁니다, 앞에서는 못하고 험담하는 것. 뒷공론하는 것. 뜬소문 이야기하는 것 이런 문제 때문에 우리가 심각합니다, 저는 항상 그럽니다,
누가 그런 말하면 저는 이걸 믿지 않는 겁니다, 무슨 말을 해도 그걸 믿지 않습니다, 그래서 내 앞에서는 웬만한 사람은 그런 말을 못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부끄럽게 되지만 그런 말이 들려올 때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됩니까 내가 그걸 받아가지고 옮기면 안 됩니다 왜냐면 옮기면 내가 똑같은 사람이 되어버립니다 내가 경험하기 전에는 내가 증명하기 전에는 절대로 옮기면 안 됩니다 그러면 그분에게 뭐라고 그럽니까, 당신이 남에게 들은 이야기를 왜 나에게 합니까,
하지 마십시오. 이렇게 해야 되는 겁니다, 그분이 약점이 있으면 그 약점을 우리가 같이 말을 만들어 하는 것은 크리스천들이 하는 행동이 아닙니다,
절대로 그 부분이 있으면 내가 감싸주어야지 말을 만들어서 하면 나중에 꼭 내가 당하는 겁니다, 1세기 때 그레데 섬사람들만이 아니고 바울이 개척한 모든 도시들의 교회들이 다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21세기입니다,
지금은 더 많이 있었던 겁니다, 더 사람들이 복잡하니까 그러니까 이 세대에 우리가 정말 뜬소문 받아서 막 옮기는 말을 안 해도 그분은 존경받는 권사님들이 될 겁니다, 왜냐면 사탄은 이 부분을 주로 사용합니다, 사탄이 가장 좋아하는 애용하는 도구가 이 부분입니다, 분리시키는 일입니다 파괴시키는 겁니다, 그래서 상처 주는 일을 합니다, 누가 약점이 있고 그분이 어떤 부분에서 약점이 있다면 우리가 덮어 주어야 되는 겁니다, 덮어주고 감싸주고 절대로 약한 부분을 그분의 문제점을 그 가정의 문제점을 이런 갈 펼쳐 놓으면 안 됩니다 그다음에 젊은 여자들에게 하는 말이 있습니다,
20대30대 같습니다, 남편과 자녀들을 사랑하라 4절5절에 보면 또 젊은 여자들 보고 근신하라는 겁니다, 집안일 잘하고 남편에게 복종하라 그랬습니다, 또 젊은 남자들 에게 4절에서 8절에 보면 똑같이 근신하라 바울이 근신하라는 말을 많이 씁니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사람이 지각이 있으라는 겁니다, 상식을 벗어나지 말라는 겁니다, 분별력이 있으라는 겁니다,
이런 걸 우리가 지혜 있는 사람이라고 그럽니다, 분위기를 보고 다리를 뻗으라는 겁니다, 함부로 말하지 말고 웬만하면 격려되는 말만하고 남을 비평하고 이런 걸 하지 말라는 겁니다, 행동 조심하라는 겁니다,
그다음 9절10절에 종들 보고도 범사에 감사하고 주인을 기쁘게 하고 순종하고 주인 돈 훔치지 말고 주인에게 충성하고 그러면서 전체교인들에게도 다 비슷한 말들을 이렇게 다 했습니다, 그러면서 3장3절에 보면 왜 우리가 이런 삶을 살아야 되느냐를 바울이 설명하여 줍니다, 3절에서 8절까지 보면 그레데 섬 기독교인들아 너희들은 과거에 어리석었는데 순종하지 않았던 사람들이었고 너 멋대로 사는 사람들이 아니었나, 그런데 예수님께서 너희들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너희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지 않았느냐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은 예수님 때문에 영원한 소망을 가진 존재들인데 너희들은 이렇게 예수님께 빚을 많이 졌는데 왜 같은 형제자매들에게 그러지를 못하느냐 그러니까 천국에 가면 너희들이 그렇게 하지 않으면 너희들 혼난다,
이런 말로 이유를 설명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마지막 인사말이 있습니다,
3장12절에서15절에 바울이 디도서를 65년에 쓰시면서 디도에게 하시는 말씀이 디도야 내가 지금 빌립보에서 니고볼리로 내려가겠다는 겁니다,
너 그레데 사역을 접고 니고볼리로 오라는 겁니다, 내가 니고볼리에서 겨울을 보내겠다는 겁니다, 니고볼리는 지중해성기후니까 따뜻했던 모양입니다 바울이 니고볼리로 가고 싶은 모양입니다 그래서 급히 니고볼리로 오느라 디도야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아데마라는 사람과 두기고 중에 한사람을 보내겠다는 겁니다, 바울이 앉아서 선교지 전체를 한눈으로 보고 있는 겁니다, 나중에 보니까 디모데후서4장12절에 보면 나중에 로마에서 디모데후서를 쓸 때 보니까 두기고를 그레데에 안 보내고 에베소에 보냈다는 겁니다,
디모데후서를 쓰실 때 디모데에게 디모데야 너 빨리 나에게 오느라 너 후임자로 두기고를 보냈다 그러니까 두기고가 지금 그레데에 가면 안 됩니다 디도서3장13절에 세나와 아볼로를 보냈으니까 잘 대접해라 이분들에게 말씀을 배우라 특별히 편지 속에 있는 내용들을 이분들로 하여금 강의 하도록 하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에 너희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너희 무리에게 있을지어다, 하고 끝냈습니다, 이렇게 해서 디도서가 끝났는데 이와 관련해서 제가 말씀드릴 것이 있습니다, 아볼로에 대해서 우리가 볼 필요가 있는 겁니다, 지금 바울이 강사로 아볼로를 추천한 겁니다,
그리고 편지까지 가지고 가게하고 어떻게 아볼로를 바울이 이렇게 쓰실까 이게 의문인 겁니다, 그러면 아볼로에 대해서 보면 성경에서 아볼로이야기가 사도행전18장24에서 28절에 등장합니다,
이 사람은 애굽의 알렉산드리아출신으로 유대인입니다, 유대인 디아스포라입니다 아주 똑똑한 사람으로 이 사람은 학자입니다 이 사람이 3차 여행 시작할 때 주후53년에 이분이 에베소에 있었는데 에베소에서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아볼로가 그런데 성경에 대해서 잘 모르면서 그냥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그러다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보니까 이 사람이 가르치는 것이 아닌 겁니다, 그래가지고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이 사람에게 당신 성경 조금 더 배우야 되겠다고 하니까 이 사람이 겸손하게 브리스길라에게 배운 겁니다,
브리스길라는 바울에게 배운 것을 설명하여 주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이 사람이 평신도에게 학자가 겸손하게 배운 겁니다,
배워가지고 이제 깨달았다 해가지고 이분이 에베소에서 고린도로 간 겁니다, 고린도에서 강사로 초빙이 된 겁니다, 이 사람이 유명하니까 고린도교회에 강사로 초빙되어 열심히 복음을 전하다 보니까 고린도교회 안에서 인기가 대단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고린도교회를 바울이 개척했는데 바울과 베드로선생과도 그의 버금가는 인기를 가진 겁니다,
예수님과 비슷한 인기입니다 그래서 뭘 했습니까 고린도교회에 4개의 파가 있었던 겁니다, 바울 파. 아볼로 파. 게바 파. 예수님 파 고린도전서1장10절에서12절에 이만큼 아볼로가 인기가 있었습니다,
하루아침에 그러니까 이 사람이 가르치는 것을 아주 잘하는 모양이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이 사람에 대해서 그러면서 고린도교회에다가 너희들 파벌 만들어 가지고 쓸 때 없이 아볼로에게 너무 기대지 말라 그 사람은 우리와 같이 그냥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 주었고 하나님은 자라게 했다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그러면서 아볼로가 아무리 해도 저사람 내 수준이 아니다 너희들 아볼로 너무 따라 다니지 말라 이런 비슷한 내용을 암시적으로 이야기한 것이 1장부터4장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아볼로도 그걸 깨달은 겁니다,
굉장히 겸손한 사람입니다 바울이 나중에 고린도전서16장12절에 보면 그랬습니다, 고린도전서는 에베소에서 썼습니다,
아볼로가 에베소에서 자기가 힘이 많이 세어지니까 고린도로 피했던 겁니다, 아볼로가 지각이 없는 사람이면 에베소에서 자기 그룹들을 만듭니다,
그런데 아볼로가 지각이 있는 사람이니까 나 이러면 안 되겠구나 나보다도 더 센 바울선생님이 계신데 베드로 선생님이 계신데 내가 왜 까불지 이분이 겸손했던 겁니다, 그래가지고 에베소에 가서 바울 밑에서 무릎 굵고 있는 겁니다,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내가 고린도전서를 쓰서 보낼 터인데 너 고린도에 한번 가가지고 교통정리 하는 게 어떠나 그러니까 아볼로가 뭐라고 그러느냐면 저 안가겠습니다, 아직 저는 갈 뜻이 없습니다,
저가 가면 또 저 따라다니는 사람이 있으면 바울선생님 사역에 도움이 안 됩니다, 이분이 이렇게 지혜로웠던 겁니다,
고린도전서16장2절에 이런 표현을 했습니다, 이러면서 아볼로가 바울 뒤에서 따라 다니는 겁니다, 따라 다니면서 바울이 보고는 아볼로가 장점이 있으니까 가르치는 것을 잘하니까 때가 되면 너 저기 가서 가르쳐라 저기 가서 가르쳐라 이렇게 할 때 마다 알았습니다, 하고는 가서는 가르치는 겁니다, 지금 똑 같습니다 그레데교회도 문제가 생기니까 디도를 뽑아서 달마디아로 보내고 아볼로를 그레데교회에 가서 가르치고 교통정리해라 그런데 아볼로는 담임목사는 안하는 사람입니다 순회선교사입니다 담임목사의 자질은 없는 겁니다, 이런 걸 보면 아볼로는 상당히 지혜로운 사람이고 복 있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만약에 자기 혼자 사역을 하면서 막 밀고 나갔으면 고린도교회나 에베소교회나 바울이 만들어 놓은 교회에 많은 분란을 일으켰을 겁니다, 그리고 자기그룹 만들고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나중에 천국에 올라가면 이 사람은 상급이 없는 겁니다,
이 사람이 그걸 아신 겁니다, 그래서 바울 밑에 있어서 바울이 시키는 일만 해도 자기는 바울이 나중에 받을 상급의 한 부분을 내가 나누어가질 수가 있겠구나, 이분이 그런 지혜가 있었던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마음 편하게 이분을 마음껏 사용하도록 비켜준 겁니다, 우리한국 사람들은 이 부분 아볼로 같은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다 독불장군처럼 자기가 다 하려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많은 우리한국 사람들이 자기은사를 모르고 나중에 주님에게 가면 아마 상급도 없는 그러한 사람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볼로는 괜찮은 사람입니다 하나 중요한 질문이 있습니다, 바울이 과동하기 위해서 니고볼리에 갔던 이유가 무엇입니까 제가 이것을 가지고 많은 묵상을 하였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쓴 책도 없습니다,
묵상하는 가운데 주님이 저에게 주신 깨달음이 있습니다, 그 깨달음을 여러분들과 나누려고 합니다, 지금 주후65년입니다 디도서를 쓴 후에 급히 디도보고 니고볼리로 오라고 해서 바울도 디도서를 쓰자말자 니고볼리로 갔을 겁니다, 65년에 제 생각에는 이제는 바울이 사역의 마지막 때가 된 것을 알고 총 정리 하시는구나 정확하게 이분이 3년 후에 순교 당했습니다,
이제 사역은 그만이다 이제 안식년을 가져라 그랬던 것 같습니다,
개종하여 30년 후에 첫 사역자가 되고 20년 후에 바울이 몇 살 이었습니까, 60세입니다 바울이 이제는 안식이 필요한 겁니다, 육. 혼. 영의 안식이 필요한 겁니다, 육적인 안식이 왜 필요할까요, 바울이 20년을 긴 장거리여행을 했던 사람입니다 수없이 매도 맞고 감옥에도 자기 집처럼 드나들고 배고픈 경험도 많이 하고 추운경험 수면부족 영양실조 이분이 이런 문제를 고린도후서11장23절에서27절에 나열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육적으로 많이 망가졌습니다,
두 번째로 혼적으로 마음이 망가졌습니다, 30년 동안 교육을 많이 받고 사회에 고위층 이였는데 복음 때문에 예수님 때문에 자존심 상처 많이 받은 사람입니다 자기를 보면 죽이려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그러니까 이분은 혐오대상이었던 사람입니다 그 당시 시회에서 그러니까 이것을 극복하려니까 얼마냐 힘들었겠습니까,
사회에서 존경받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예수님 때문에 그 당시 그 사회에서 어디 가는데 마다 혐오대상이었습니다, 소수만 바울을 따라 다녔지 그뿐입니까 이분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서 사역하겠다고 같이 돌아다니다가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이해관계와 상충되니까 욕을 하면서 다 배반하고 바울을 떠났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수없이 사람들이 자기를 통해서 복음을 받고 도움을 받고 하다가 이제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떠나 버린 겁니다, 믿었던 사람도 신임했던 사람도 변질되고 그래서 그분들에 대한 실망감도 있고 배신감도 있고 좌절감도 있고 이런 걸 다 경험하고서 지금 니고볼리에서 혼자 가만히 앉아 있는 겁니다,
그 사이에 13권의 책도 다 섰고 그다음에 책을 쓸 때 개척한 교회들의 문제점들을 해결하려고 제자들을 여기저기 보내고 기도도 많이 하고 이런 모든 경험들 나중에 이 경험들을 다음 주에 하겠지만 디모데후서에서 다 노출합니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노출했을 때 이런 말을 합니다,
니고볼리에 있으면서 바울이 이것을 깨달은 겁니다,
디모데후서3장1절부터6절까지 보면 디모데에게 하는 말이 디모데야 사람들 말이야 소위 기독교인들입니다, 말세가 되면 고통 할 때가 오는데 말세라는 것은 1세기부터 시작해서 예수님이 다시 재림하여 올 때 까지를 말세라 합니다, 그 당시의 말세입니다 바울이 그럽니다, 말세에는 고통 하는 일들이 많은데 제일 먼저 디모데야 내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사람들은 다 자기를 사랑한단다, 그러는 겁니다, 그것도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이 부분을 남의 이야기처럼 듣지 마세요, 심지어 가족들까지도 자기 사람이 먼저지 형제나 부모의 사람은 두 번째입니다, 말세가 되면 2000년 전부터 말세 때 보면 사람들은 자 자기위주로 자기에게 이해관계가 상충되면 하시라도 너를 욕하고 도망간다, 사람이라는 것은 자기위주다 그리고는 돈을 좋아한다,
사람은 입만 열면 남을 훼방하는 말을 한다, 사람은 아무리 신세를 많이 져도 감사할 줄 모른다. 다 자기에게 이해관계가 상충되면 욕하고 떠난다,
사람은 한번 감정이 쌓이면 그 감정을 풀지 않는단다,
사람은 무정하단다, 참소 하단다, 사납단다, 그러는 겁니다,
사람은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않는 단다, 배반한단다, 조급하단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기도교인들이 보면 경건의 모양이 있는데 경건의 능력은 보이지 않는 단다, 이런 말을 하는 겁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디모데야 너 이제 목회를 해봐라 사람들 크리스천들은 경건의 모양은 있다 내가 지금 30년 하니까 내가 다 경험했다 뭐냐면 그분들 교회 출석 잘 한다, 경건의 모양은 다 있다 예배 잘 드린다,
찬양 잘 한다, 성경공부 잘 한다 구제도 잘 하고 기도도 잘 하고 금식도 잘 하고 봉사도 잘 하고 전도 선교 잘 한다 그런데 이 사람들 경건의 능력은 부인한단다, 다시 말하면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 말씀의 능력에서 인격이 변화되는 것은 실제로 못한단다, 그러니까 사람은 똑같단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그러니까 그 쓴 뿌리 제거하기가 쉽지가 않단다,
사람은 성화되는 것이 쉽지 않단다, 내가 30년을 예수님을 섬겨보니까 지금 여기 까지 와서 가만히 보니까 디모데야 사람은 그 수준에서 벗어나기 힘들단다, 내가 편지를 쓰면서 항상 옛사람을 버리고 새사람이 되어라 변화 받도록 수없이 말했지만 그런 사람은 아주 소수밖에 없단다,
그 중에 너도 하나다 두기고야. 디도야. 누가야. 마가야 내 주변에 지금 있는 사람들 나머지사람들은 자기네 이해관계에 맞추어서 다 떠났단다,
그렇기 때문에 디모데야 그 사람들 미워하지 말라 그것은 피조물들이야 사람들은 그렸단다, 그러니까 그 사람들 용납하라 있는 그대로 그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풀어라 그런 사람을 위해서 기도해주고 축복해주어라 사람은 그렸단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산상수훈에서 하셨던 것을 다 기억하시게 하는 겁니다, 너 사람을 볼 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그런 짓 하지 말라 그러면 안 된다 사람들 변하게 하기 힘 든다, 오른뺨 때리면 왼뺨 갖다 대고 속옷 달라면 겉옷도주고 오리 가자면 십리도 가주고 그러면서 이웃을 사랑해주고 원수사랑해주고 구약에는 이웃을 사랑하지만 원수는 미워하라는 말씀이 구약에 있지만 이제는 너는 원수를 위해서 기도해주라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아버지의 아들이라는 겁니다, 높은 계급입니다 그러니까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내가 편지를 그렇게 많이 쓰보고 집회도 많이 해보았지만 사람은 안 변한다 그 중에 소수만 변한다는 겁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일을 하는 소수가 있다는 겁니다, 그 사람들이 변하는 거지 대부분은 안 변한단다 안 변한다고 그렇게 욕하지 말라 그 사람들은 천국에 가도 일반시민이다 그러니까 그 사람들 그냥 사랑해주고 용납해주고 기도해주고 그렇게 하라는 겁니다, 엄청난 것을 바울이 깨달은 겁니다,
니고볼리에 앉아가지고 안식년1년 동안 하면서 그러면서 너 이런 사람이 될 때 온전한 사람이라는 겁니다, 나도 온전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그 동안 30년 동안 내가 경험한 아픔들 나를 괴롭게 했던 사람들을 다 용서해주었단다 그분들 그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러면서 바울이 영적시각이 더 떠지는 겁니다, 니고볼리에 있으면서 영적안식을 가지면서 영적시각이 더 커지면서 우리가 믿음이 무엇입니까, 히브리서11장의 믿음입니다,
바울이 이 믿음을 다 가진 겁니다, 저 세계를 본 겁니다,
이 세계는 이런 곳이구나, 그러면서 나중에 디모데후서에서 하시는 유명한 말씀 디모데후서4장7절8절입니다, 뭐라고 그럽니까,
디모데야 나 선한 싸움을 싸웠다 지난 30년 동안 그리고 내가 달려갈 길을 내가 다 마쳤다 그러면서 그다음 중요한 말이 있습니다,
내가 믿음을 지켰다는 겁니다, 이 믿음을 지켰다는 말이 무엇입니까 나는 저 세상을 내 본향으로 생각하고 저 세상을 바라보면서 그다음에 거기 가면 이제는 상급이 있는 것을 바라보면서 이 사역을 했다는 겁니다,
이 세상 사람들의 모습을 보지 않고 그게 믿음을 지켰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제는 내가 조금 있으면 갈 터인데 의의면류관을 위해서 주님이 준비하실 것이라는 겁니다, 그러니 너도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이 믿음을 가지라는 겁니다, 바울이 이걸 깨달았기 때문에 디도보고 디도야 너 빨리 니고볼리로 오라는 겁니다, 내가 너 니고볼리에 오면 너 사역하기 힘들지 내가 이 진리를 내가 경험한 것을 다시 한 번 가르쳐 줄게 너도 내 뒤를 이을 텐데 너 조금 있으면 달마디아에 올라가면 또 골치 아픈 일이 많다 그렇지만 너는 이 믿음을 지키라는 겁니다,
나중에 니고볼리에 있다가 떼가 되니까 로마군인들이 와가지고 바울을 니고볼리에서 체포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로마로 간 것이67년입니다, 66년까지 니고볼리에 계시다가 67년에 로마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로마에서 바울이 67년에 체포되어가지고 디모데후서를 쓰신 겁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디모데야 너 거기 사역 던져놓고 나에게 빨리 오라는 겁니다, 너 보고 싶다 올 때 마가를 데리고 오느라 디도는 달마디아에 보냈다 그리고 너 후임자로 두기고를 보냈다 그러니까 너 빨리 나에게 오느라 무엇을 가르치려고 합니까, 너 믿음을 가지라는 겁니다,
너도 이제 내가 경험한 것 다 경험할 테니까 믿음을 가지라는 겁니다, 지금 너 알다시피 내 주변에 있는 사람은 몇 사람이 없다 나머지 신실한 내 제자들은 다 지금 여러 곳에서 사역을 하고 있다 예컨대 에베소에 계셨던 분들은 디모데. 마가. 브리스길라. 아굴라. 오네시보로도 거기에 있었고 에라스도는 고린도에 있었고 이렇게 하면서 바울이 순교가 가까움을 니고볼리에서 느꼈고 이런 이야기들이 디도서에 깔려 있는 이야기들입니다 우리도 지금 말세에 살기 때문에 바울이 경험한 이 경험을 우리도 직접간접으로 경험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소수는 변한다는 겁니다, 그 소수가 되기를 간구하는 겁니다, 말씀을 아무리 해고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해도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왜냐면 말세는 이기주의가 강해서 특히 자기 생각만 하기 때문에 자기 이익에 반하면 사람은 다 떠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람을 보면 무섭다는 소리를 하는 겁니다, 좋을 때는 좋지만 자기 이해관계가 자기와 다를 때는 여러분들도 떠나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그렇게 되지 않기를 소원 하지만 분명히 그런 사람들은 과거에도 있어 왔지만 앞으로도 있을 가능성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우리 같이 주님을 섬기면서 저 사람 왜 저러지 저 사람 왜 저러지 그럴 때 마다 어떻게 해주어야 됩니까, 안아주고 덮어주고 약점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다 있습니다, 저 분은 옛 모습 그대로구나 그냥 안아주는 겁니다, 이 변하지 않는 옛 사람을 버리는 소수가 되려면 어떻게 해애 됩니까,
간단합니다, 예수님의 은혜를 받아야 됩니다, 은혜 외에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은혜 받은 사람들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느냐면 산상수훈의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도록 주님께서 이끄십니다, 주님이 이끄십니다,
이것 밖에 다른 대답이 없습니다, 우리가 이런 사람이 되었을 때 주님이 우리를 볼 때 너는 온전하도록 노력하는 사람이구나, 하고 볼 수 있는 겁니다, 우리는 이런 수준의 크리스천이 되기를 그런 복을 누리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싶습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사도바울의 삶의 여정을 상고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니고볼리까지 주님이 보내셔서 가 있는 그 모습을 상고하게 되었습니다, 바울이 그 동안에 갈등하였든 것들 또 깨달았던 것들 모든 것이 우리 것이 되게 하여서 우리도 주님이 바울에게 주셨던 그 영성을 가지기를 소원합니다,
지금 이 시간 한분. 한분에게 그 당시 바울에게 주셨던 그 영성을 주셔서 우리가 이 세대에 바울이 되어 주님께 영광 드리는 우리의 삶이 되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uiZ1OiX8QL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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