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강해 48강, 30여명의 선교사들께 문안과 당부의 말씀(롬16:1-20) 2015년12월20일 말씀
오늘 말씀은 로마서16장입니다 오늘은 특히 로마서16장에서 우리에게는 생소한 부분입니다, 이 부분을 오늘 심도 있게 다루어 보려고 그럽니다,
지난 시간에 제가15장을 마무리하면서 틈새사역이라는 말씀을 했습니다,
틈새사역을 끝내고 오늘16장으로 들어갈 터인데16장은 주로 사람 이름이 주르르 나오면서 길기 때문에 제가 말씀 봉독하는 것은 그냥 처음1절2절만 읽겠습니다, 1 내가 겐그레아 교회의 일꾼으로 있는 우리 자매 뵈뵈를 너희에게 추천하노니 2 너희는 주 안에서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고 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 바를 도와 줄지니 이는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라 16장은 우리가 알다시피 로마서의 마지막 장인데 실은 15장까지 바울이 신학적으로 하고 싶은 말씀을 다 끝낸 겁니다,
16장은 바울이 선교사로 파송시킨30여 명의 선교사들에게 문안인사를 드리고 그리고는 그분들에게 마지막으로 당부하는 말씀 몇 마디를 드리는 장면입니다, 그래서1절부터20절까지가 그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지금 인사를 하시는데 안부를 전하는데 그 대상이 누구냐 우리가 다시 한 번 물어보면 30여명의 사람들에게 하는데 이30여 명은 도대체 어디서 나타난 분들인가 라고 우리가 질문을 던진다면 이분들은 두란노서원에서 선교훈련을 받았던 사역 자들다, 이렇게 우리가 보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두란노 서원은 도대체 뭔가 그러면 바울이 3차 여행을 시작한 것이 주후53년에서57년에 끝난 3차 선교여행입니다
3차 선교여행을 시작을 할 때 이분이 안디옥에서 급히 어디로 가셨냐면 에베소서로 가셨습니다, 에베소서에서 브리스가와 아굴라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왜냐면 이분들이 이미 두란노 서원 장소를 다 마련해 놓고 신학교 개설준비를 어느 정도 다 마무리 해놓은 겁니다, 그래서 거기에 가셔가지고 이제 학생모집 하자 그래서 아시아지역에 교회를 개척을 많이 했잖아요,
거기에 지도자급들과 또는 마케도니아지방과 아가야지방까지 다시 말하면 그리스지방과 터키지방에 교회를 많이 개척했는데 거기에 지도자급들을 한 군데로 모아 놓은 겁니다, 그러니까 전략이 대단합니다,
바울이 모아 놓고는2년 동안 훈련을 시켰습니다,
집중적으로 훈련을 시켜서 그것이 소위 두란노 서원이라 그럽니다,
그러니까 신학교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거기서 이분들을 집중적으로 훈련시키는데 사도행전과 성경여기저기 조사해 보면 약80명에서100명 정도가 훈련을 받지 않았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거래서 우리교회에서 성경공부 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집중훈련이 필요합니다,
이분들이 이렇게 훈련을 받고는 주님이 바울에게 비전을 오래전에 주셨잖아요, 바울은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부터 로마제국 복음화에 대한 사명을 주셨잖아요, 나중에 다메섹에서 개종하는 그 순간에도 아나니아를 통해서 예수님이 말씀하시잖아요, 사도행전9장15절에 이분은 로마제국을 향해서 왕들과 높은 분들 제국의 고관들을 향해서 복음을 전할 사람이다
그러다가 많은 핍박을 받을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이분은 그것이 항상 베여 있습니다, 35년에 개종을 하면서 이 말씀을 생각 하면서 이제55년이 된 겁니다,
20년 후입니다, 졸업식이 딱 끝난 후에 두란노 학교 졸업식이55년 끝났습니다, 그리고 20년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30여명의 주님이 선별 시킨 사람들을 로마로 파송을 시킨 겁니다, 바울은 로마에 가질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분은 항상 로마로 가고 싶다 가고 싶다 했는데 지난 시간에도 봤지만 하나님의 때가 아니었던 겁니다, 그리고 틈새사역이 그분을 기다리고 있잖아요, 틈새사역이 몇 년이었습니까, 3년 틈새사역이 있었습니다,
그사이에 이분은 자기 졸업생들30명을 보낸 겁니다,
로마로 보내 가지고 이분들이 소위 개척을 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어렵죠, 우리말로 하면 시골뜨기들이 터키사람들 그리스사람들 로마는 우리가 지금 같으면 런던이라고 보셔도 되겠죠,
뉴욕이라고 보시면 되겠죠, 이런데 촌사람들이가 가지고 교회를 개척한다는 것이 특히 이상한 메시지를 가지고 가서 상당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이분들이 개척을 했는데 성서에 보면 이분들이 개척을 할 때 교회건물을 짓고 이런 게 아니고 가정교회였습니다, 아무개집에서. 아무개집에서 가정교회가 교회가 여러 개가 있었던 겁니다, 로마서를 쓸 때도 가정교회 건물이 아니고 여러 가정교회교인들에게 쓰셨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30여명의 이분들 거기서 지금 가정교회를 개척해서 여러 가지 목회사역 또는 개척사역 또는 선교사역을 하고 있는 이분들에게 로마서를 썼잖아요, 로마서1장에서 8장까지는 기독교의 심오한 교리를 이분들에게 가르쳐 주고 또9.10.11장은 유대인과이방인의 관계성을 가르쳐 주고 왜냐면 2이분들이 로마에 계셨을 때 유대인들도 많았거든요
그런데 유대인들은 복음에 대한 반대세력들이 더 많았잖아요,
여기에 대한 이분들의 질문들인 겁니다, 왜 유대인들은 이렇게 복음을 안 받습니까 또12장부터15장까지는 크리스천들의 라이프스타일이 어떻게 되는가, 가르쳐 준 겁니다, 그래서 이 목적은 다시 한 번 현장에 나가 있는 제자들에게 현장훈련을 시키는 겁니다, 우리가16장을 죽 보면 이분들의 이름이 몇 사람 이름이 거론되느냐면 26명의 이름이 거론 됩니다,
바울이 26명의 이름을 거론 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에게는 아무개 그래놓고는 당신의 가족들 권속들 안부 전한다 해서 거기에 사람 그 사람에다가 또 몇 사람을 더 거기다 첨가 시켰습니다,
그리고 루포 같은 사람은 당신 어머니에게도 안부 전한다,
그래서 다 보면 30명이 훨씬 넘어요 본래이름은 26명 이름이지만 바울이 지금 생각하는 문안을 드리는 대상은 30명이 훨씬 넘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냥 편의상30여명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제일먼저 이름을 말한 분이 누구냐면 뵈뵈라는 여자 분입니다
뵈뵈는 어디 있는 사람입니까 지금 바울과 같이 어디에 계신 분입니까
고린도에 있는 분입니다, 이분은 선교사로 파송된 사람이 아닙니다,
편지를 들고 갈 사람입니다, 바울이 지금 이 편지를 어디서 씁니까,
고린도에서 쓰고 계신 겁니다, 그래서 뵈뵈 이름은 30명 중에 안 들어갑니다, 편지 배달자이지 수신자가 아닙니다,
제일먼저 수신자이름을 거론하는 게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입니다,
이분이 제가 볼 때는 30여명의 선교사들의 대표선교사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알다시피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두란노 서원을 만든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두란노 서원을 만들어 놓고 가르치는 것은 주로 바울이 하셨겠지만 그 뒤에 행정일은 누가 하였겠습니까,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물질을 대고 행정 일보고 학교 관리하고 편한 것은 학사관리 이런 것도 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했을 것 같습니다, 또 틈틈이 가르치기도 하고 그렇기 때문에 30명을 내보낼 때 바울이 믿을 만한 사람이 누구였겠습니까,
브리스길와 아굴라입니다, 그러니까 이분들 모시고 당신 가시오,
그런데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바울이 딱 볼 때 로마를 잘 아는 사람입니다 항상 우리가 누굴 파종할 때 거기를 알아야 됩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로마에서 뭐 하는 사람입니까
텐트 메이킹 사업을 하던 사람입니다 로마에서 그런데 본래이분은 어디 출신입니까 본도 터키지방에 있는 본도출신입니다 본도라는 곳은 터키북단 흑해 쪽입니다, 그런데 출신은 유대인 디아스포라입니다
바울이 볼 때 바울은 남쪽 길리기아지방 유대인출신입니다,
같은 유대인디아스포라들입니다 그런데 바울이 볼 때 공통점이 있는 겁니다, 텐트 메이킹 하는 비즈니스측면에서 공통점이 있고 또 같은 디아스포라출신이고 또 같은 터키지방에 한분은 남쪽이고 한분은 북쪽이고 이런 공통점 있는데다가 복음으로서 같은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가장 바울의 마음이 편했던 겁니다, 그러니까 30여명을 내 보낼 바울은 이 헌신된 이 사람을 지도자로 해서 30명을 로마로 보낸 겁니다, 그러니까 성경을 보면 항상 보면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항상 어떤 공통점이 있으면 우리 인간은 그런 문화권에 있기 때문에 공통점이 있을 때 주님이 우리 인간을 또 어떻게 사용 하시는가 더 효과 있게 사용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와 그다음에 주르르 그 이름들이 나옵니다,
그 이름들은 조금 있다가 볼 겁니다, 이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시는데 인사하실 때 보면 편지 배달 자를 소개를 합니다, 오늘 제가 읽은16장1절2절에서 편지 배달 자를 먼저 소개합니다, 보통 이분이 편지 쓸 때 보면 편지 배달 자를 뒤에다 놓습니다, 편지 제일 마지막에 그런데 이 경우는 편지 배달 자를 제일 앞에다 세워 놓고 그분은 소개 하는 장면이 보입니다,
그래서 뵈뵈라는 이분에 대해서 우리가 알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 이분을 소개하는 걸 보면 분명히 30여명 이 분들은 뵈뵈를 예전에 몰랐기 때문에 소개를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초면관계입니다,
이렇게 보면 우리가 아하 이 뵈뵈는 두란노신학교 출신이 아니었구나,
라고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만약에 두란노신학교에 동창들이였더라면 이렇게 그냥 뵈뵈 보낸다, 너희들 이 사람 알지 이 정도로 끝났을 텐데 그게 아닙니다, 뵈뵈를 자세하게 설명을 합니다, 설명하는데 뵈뵈는 누굴까 하면 우리가 뵈뵈는 여자입니다 그런데 성서에 보면 뵈뵈가 여잔데 독신일까 아닐까 그런데 뵈뵈 이야기하면서 뵈뵈의 남편 이야기나 가족 이야기는 없습니다, 없다고 그래서 이분이 독신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좀 그렇지요 그렇지만 우리가 추측하는 겁니다, 독신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겁니다,
안 그러면 또 이분은 독신이 아닌데 예수님께 완전히 잡힌 여잔데 남편은 있는데 남편은 뒤에서 졸졸 치맛자락을 따라다니는 남편 아닐까 라고도 보는 겁니다, 사업하는 여자이기 때문에 항상 뒤에 보면 남자가 사업을 하는 경우 대부분 아닙니까, 그러니까 여자 사업가로도 볼 수 있지만 남자와 같이 사업하는 분으로도 볼 수가 있습니다, 어쨌든 이런 모델이 과거2000년 기독교역사 속에서 많이 있었습니다, 여자가 앞장서고 남자는 뒤에서 여자 따라다니는 이런 모델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성경에서서보면요 우리교회도 보면 그런 모델들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 많이 아니고 어느 나라나 가면 다 있습니다, 그런데 뵈뵈라는 이 자매가 겐그레아의 교회의 일꾼이다,
라고 한국말로 했습니다, 겐그레아라는 도시는 어디냐면 아가야 지방에 섬은 아니고 그리스남단의 아가야 지방인데 아가야지방에 남쪽으로 내려가면 이렇게 조그만 고구마처럼 감자처럼 생긴 지역인데 오른쪽에 바다가 있는 그쪽이 고린도입니다 그런데 내려가서 왼쪽에 또 바다가 있는 왼쪽에 있는 그린도와 10km 떨어져 있는 거기가 뭐냐면 겐그레아라 그럽니다,
바울이 터키 쪽으로 가거나 또는 이스라엘 쪽으로 가려면 배를 어디서 타야 됩니까, 겐그레아에서 타야 됩니다, 오른쪽은 어디입니까 가려면 로마 쪽으로 가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2차 여행을 겐그레아에서 끝내고 배를 타고 가려고 머리 깎는 나실 인 서원한 것 기억나십니까,
그걸 겐그레아에서 했습니다, 머리 깎고 그래서 겐그레아라는 이 도시가 성서에서 몇 번 나오는데 바울이 그 지역으로 2차 여행 때 내려 가지고 고린도 지역에 고린도교회를 개척했다라고 볼 수가 있는데 아닙니다,
이미 아가야지방에 여러 조그만 마을. 마을에 가면서 교회를 개척을 했는데 그중에 겐그레아도 바울이 개척을 한 겁니다,
겐그레아 그러니까 바울이 대표적으로 그 아가야 지방에 두 교회를 개척했다고 볼 때 고린도교회와 겐그레아교회입니다, 이 겐그레아교회에 아주 열심히 하는 여자 집사님입니다 한국말로는 일꾼이라고 그랬지만 오늘 보면 디아코노스 여자집사님입니다, 그 당시에는 장로교가 있기 때문에 성서는 큰 역할을 장로가 하지만 침례교는 장로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침례교는 집사가 그 교회에서 장로 격입니다, 그래서 집사가 되려면 하면서 우리성경에 보면 디모데전서3장에 나옵니다, 8절에서9절에 보면 집사가 되려면 단정하고 일구이언 하지 않고 교회 지도자가 되려면 제일 중요한 게 일구이언 안하는 겁니다, 지도자급들 되는 사람이 일구이언 하면 얼마나 혼돈스럽습니까,
목사 또는 여러 장로님들이나 권사님들이 이 말했다, 저 말했다,
하면 교회가 시끄러운 겁니다, 그러니까 성서에서 항상 일구이언하는 사람은 지도자로 세우지 말라 똑같이 이제 쭉 보면 또 여자 집사는 어떤 집사라 그랬습니까, 디모데전서3장 11절 단정하고 참소하지 않고 참소라는 말은 이 말했다 저 말했다 그냥 사람들 이간시키고 말이 많은 여자 있습니다,
말이 많은 것은 집사의 자격이 안 된다 그러니까 과거 이천년 동안 그랬던 겁니다, 그러니까 성경에 써놓았습니다, 참소하는 일을 여자가 하지 마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뵈뵈는 분명히 말 많은 여자가 아니었을 가능성이 많은 겁니다, 그런데 바울이 뵈뵈에게 뭐냐면 이분들에게 소개하면서 그러는 겁니다, 이분이 나의 자매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이 여자 분은 아끼고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바울이 알다시피 고린도에 2차 여행 가서 교회를 개척하고 얼마나 계셨습니까, 이분이 1년6개월을 계셨습니다, 다른 것에는 그렇게 오래 안 계셨습니다, 3년 계신 곳이 에베소고 그다음에 두 번째로 오래 계신 곳이 고린도입니다, 그러니까 고린도하면 겐그레아까지 다 포함한 겁니다,
이 지역에 1년6개월 계시면서 교제도 많이 하고성서도 많이 가르치고 이런 일을 했기 때문에 이 여자분을 잘 아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소개 하면서 나의 자매라 그럽니다,
그러면서 내 시스터만이 아니고 오늘 2절에 보면 그랬습니다,
이분 여자가 나를 많이 보호해줬다 그럽니다,
보호해줬다 내가 원어를 딱 들어다 보니까 뭐라고 썼냐면 폴로스타티스라 했습니다, 그래서 사전을 들여다보니까 보호하는 여자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무슨 말을 하느냐면 이 여자가 바울 곁에 있는 동안 바울은 그곳이 외지입니다, 바울은 거기 복음을 들고 간 것뿐이지 바울이 그곳에 있을 때에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던 겁니다, 왜냐면 유대인이 그것도 이상한 복음을 들고 와서 교회개척하고는 이상한 짓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고린도 쪽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는 지식인들도 많았고 장사꾼들도 많았고 고린도라는 그 도시는 소위성적으로 문란한 그만큼 큰 도시가 성적으로 문란하여 창녀들도 많았고 그 다음에 우상들도 많았고 아주 영적으로 봐도 그렇고 사회적으로 문란한 도시입니다,
거기에 복음을 들고 간 바울이 외로운 거 말할 것 없고 이방사람들인 그 본토 사람들도 바울을 싫어 하지만 그 곳에 있는 유대인들도 바울을 싫어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을 죽이려고 하는 겁니다,
이런 어려운 가운데서도 복음을 전하는 바울을 본토 그 동네여자입니다, 이 뵈뵈가 이분을 보호해 주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의 입장에서는 고마운 여자입니다, 주님께서 이 여자를 바울을 뵈뵈에게 붙어주신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너희들 이 여자가 나를 보호해준 여자야 그러니까 이 여자를 존 귀히 영접하라는 겁니다, 특별히 존 귀히 영접하라는 겁니다,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라 우리말로 그렇게 쓰여 있습니다,
크리스천답게 잘 영접하라는 겁니다, 극진한 예우를 바쳐서 그리고 그 여자가 필요한 것을 다 도와주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편지 배달하는 게 주목적이 아니고 그래서 편지를 배달하기 위해서 가는 게 아니고 자기 어떤 사업이나 개인적인 문제나 이런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바울에게 선생님제가 언젠가는 로마로 가야 됩니다
아마 그렇게 상의했던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조금 기다려라 내가 지금 로마서를 쓰고 있는데 내가 로마서 다 쓴 다음에 내가 줄게 내가 가지고가라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이런 여자분 내가 신세를 많이 진 여자 분이야 그러니까30명 너희들 이 여자에게 최대한 대접을 해라 잘 대접하라 특히 이 말씀을 할 때 누구를 겨냥해서 바울이 이 말씀을 할 것 같습니까,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생각하면서 그래서 그분들이 이름이 제일 먼저 나옵니다, 그 30명 중에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로마를 잘 아는 분이고 또 유대인 출신이고 또 재력도 있고 이제는 영적 리드 쉼도 있고 모든 것을 다 가진 분입니다, 이분이 나머지 사람보다는 그런데 브리스길라라는 이름이 먼저 나옵니다, 그러니까 여자가 파워가 있구나,
처음에는 이굴라와 브리스길라라 그랬는데 만나자마자 그다음에 누가 옆에 있었거든요 누가가 보니까 여자가 더 똑똑하고 여자가 앞장서고 그러니까 누가가 보고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로 이름이 바뀐 겁니다,
성경공부 같이 한 후에 고린도에서 그 후부터 성서는 항상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입니다, 누가는 항상 그렇게 표현합니다,
그런데 여기 지금 로마서는 누가 썼습니까,
바울도 똑같이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합니다,
그러니까 남편 이름이 먼저 안 나옵니다 그 사회는 무슨 사회입니까,
남성위주사회입니다, 그런데 과감하게도 여자 이름을 먼저 거론하는 겁니다, 그래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너희들 이 여자 예배를 도와주어라는 겁니다,
내가 신세 많이 진 사람이다 이렇게 해서 첫2절을 바울이 기록하십니다,
그러면 우리가 다시 한 번 도대체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누군가 우리가 이 부분을 과거에 공부를 많이 했지만 다시 한 번 간단하게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16장을 소화하려면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이분이 대표선교사인데 이분들은 바울과의 관계에 있어서 변함이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왜냐면 바울이 지금16장에서 그분들을 소개할 때 뭐라고 말하느냐면 내 동역자다 그랬습니다, 30명 이분들에게 하는 게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야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한국말로는 나의 동역 자라 되어 있지만 원어를 보면 들 하고 복수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부부를 이야기합니다,
그러면서 바울이 이분들을 이야기 하는 게기가 막힌 이야기입니다,
이 부부는 내 목숨을 위해서 자신들의 목이라도 내놓을 수 있다는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기가 막힌 말을 바울이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은 아하고 파트너인데 죽을 때까지 영원한 파트너라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어려울 때 내가 죽을 고비를 많이 넘겼는데 이게 지금57년에 쓴 거거든요 55년에 고린도후서11장23절에서27절에 보면 2년 전입니다, 로마서를57년에 섰으니까 55년에 쓴 고린도전서를 보면 바울이 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내가 감옥에도 여러 번 들어가고 매도 많이 맞고 춥고 배고프고 여러 가지 어려운 일 많이 당했는데 이럴 때 마다 내 옆에 서서 나를 신실하게 도왔던 사람이 이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분들은 그냥 파트너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들은 진짜 신실했던 변하지 않는 끝까지 같이 가는 자기시간을 투자한 거는 말할 것도 없고 생명투자 물질투자 자기사업까지도 다 이쪽으로 돌려놓고는 바울에게 투자했던 사람입니다, 다시 말하면 주님에게 투자했는데 바울에게 어떻게 이렇게 투자했을까요,
이 사람이 바울을 언제 만났습니까,
바울이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우리 갈라디아서1장15절 보면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내가 어머니의 모태에 있었을 때 이미 로마제국복음화를 위해서 택함 받은 사람이라는 겁니다, 바울이 그리고 30살 되었을 때 사도행전9장15절 예수님이 아나니아에게 지금 다메섹에서 개종한 저 남자는 로마제국복음화를 위해서 특별히 내가 기름 부은 나의 택한 나의 종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은 앞으로 엄청난 고통을 내 이름 때문에 당할 거라는 겁니다, 이분이 다 들은 겁니다, 그런데 이런 기름 부은 종을 그분을 도와줄 사람이 필요한 겁니다, 인간적으로 왜냐면 인간을 다루는 일을 하기 때문에 그런데 주님께서는 그 도와 줄 사람을 누구를 택하였습니까,
브리스가와 아굴라을 택하신 겁니다, 이것도 다 창세전에 예수님이 하신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무슨 비즈니스를 했습니까,
디아스포라로 텐트 메이킹 비즈니스를 한 겁니다,
그런데 보면 바울도 텐트 메이킹 비즈니스를 하도록 하나님이 다 이끄셨습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터키지방에서 로마에 가서 사업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로마에서 사업을 하는데 그때가 글라우디오라는 황제 로마제국의 네 번째 황제입니다, 이 사람이 죽고는 주후54년에 죽었는데 54년에 누가 황제가 되었냐면 네로가 다섯 번째로 황제가 된 네로 황제입니다
글라우디오 다음에 그런데 이 사람 때 주님께서 이 사람의 마음을 감동해가지고 로마에서 유대인들을 다 쫓아내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유대인 중에서 사업하는 분이니까 쫓겨난 것이 로마에서 어디로 갔냐면 고린도로 간 겁니다, 그게 주후49년 이라고 보는 겁니다,
고린도에서 이 사람이 텐트 메이킹 사업을 거기서 하고 있는데 그러니까 이분의 입장에서는 좋은 비즈니스 다 놓치고 로마에서 내가 이거 다 망했구나, 여기까지 와서 다시 시작 하는구나 지금 인간적인 측면에서 이르고 앉아있는 겁니다, 갈등도 오고 여러 가지 어려운 가운데 있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고린도에서 텐트 비즈니스를 하는데 주후50년에 그다음 해에 바울이 고린도에 도착한 겁니다, 바울이 도착해가지고 고린도교회를 이렇게 조그맣게 가정교회를 세워놓았는데 성령님이 그러는 겁니다,
고린도교회 사람들은 말이 많은 사람들이야 너 거기 헌금 받지 마 그 사람들에게 헌금을 받으면 나중에 뒷말이 많아져 분명히 그랬습니다,
나중에 우리가 고린도전서9장 해 보면 그런 이야기 나옵니다,
그래서 너 그 대신에 비즈니스를 하면서 헌금 받지 말고 그다음에 저녁시간에 영적인 일을 해라 그래서 바울이 따불 잡을 뛰려고 맘먹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텐트 메이킹인데 그래가지고 딱 보니깐 자기민족 중에 텐트 메이킹 비즈니스 하는 사람이 남대문시장에 딱 있는 겁니다,
우리 같으면 남대문시장입니다 그래서 찾아간 겁니다,
찾아가서 나도 유대인입니다 당신 우리 같이 동업합시다,
그래가지고 둘이서 맞는데 내 생각엔 보니까 부인이 더 앞장섰던 것 같습니다, 그래가지고 동업을 한 겁니다, 동업을 하면서 바울은 동업하면서 돈 버는데 목적이 있습니까, 뭐에 목적이 있습니까,
딱 보니깐 이 부부를 한번 내가 말씀을 가르쳐 가지고 이분들이 그 당시만 해도 유대종교를 믿었을 겁니다, 그런데 유대종교를 믿던 사람들에게 기독교로 개종한 시키고는 그래가지고 성령님이 그 부부를 뜨겁게 만들어서 여자가 더 앞장서가지고 이제 바울을 따라다니고 지금 로마제국복음화를 위해서 이렇게 당신 여기까지 왔는데 내가 뒤에서 도와줄게 이렇게 된 겁니다,
이게 주님께서 다 계획하신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복 있는 사람입니까, 복 없는 사람입니까, 복 있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예정적인 측면에서는 다 이렇게 예정해서 만나게 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바울에게도 이런 사람이 필요한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1년 반을 거기 있으면서 이분들을 말씀으로 훈련시킨 겁니다, 유대인들이니까 구약에 대한 것도 다 알고 있고 다 알고하다가 이제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브리스길라야 너 이제부터 나 따라 다녀라 장사는 이것은 파트타임이야 알았다는 겁니다,
나 지금 고린도에서 여기에서 내가 신학교를 만들려고 했는데 이게 안 되겠다 로마제국을 복음화 하려면 지도자 훈련을 시켜야 되는데 고린도에서는 안 되겠구나 너무 지저분해 그래 가지고 어디로 갔냐면 에베소로 올라간 겁니다, 에베소는 터키 쪽에 있는 도시입니다, 그래서 에베소에 들어가 가지고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브리스길라 당신은 여기서 신학교 자리 하나 좀 알아봐 알았어요, 돈은 네가 알아서 네가 다 돼 알았어요,
여자는 그냥 알았어요. 알았어요, 입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사역하기가 얼마나 편합니까,
주님이 주신 파트너이니까 다릅니다, 항상 지도자가 뭐라 그러면 알았습니다, 뭐라고 안 합니다, 알았어요, 해놓고는 바울이 안디옥으로 돌아갔습니다, 그것이 2차 여행 끝나는 겁니다, 2차 여행이 언제부터언제입니까,
50년부터52년까지입니다, 그리고는 안디옥에 가가지고 이분이 그냥 마음이 급해 가지고 어느 정도 정리하고는 다시 에베소로 먼저 간 겁니다,
그것이 53년에 그래서 53년에서57년까지가3차 여행입니다,
에베소에가 가지고 가자마자 뭘 했습니까,
두란노신학교를 오픈한 겁니다, 그러니까 두란노신학교를 오픈 한 분이 누구입니까 바울이지만 실은 뒤에서 누가 했습니까,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했던 겁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창세전에 이런 사역을 하도록 준비시킨 분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때가 되어가지고 하나님이 글라우디오 황제에게 말씀하시고 그래서 이분이 다 준비된 사람을 비즈니스로서 모든 준비된 사람을 고린도로 미리 옮겨 놓고 그렇게 쫘악 가시는 겁니다,
나중에 보시면 이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성서에 보면 그분들 이름을 섭력해 보면 이분이 두란노 서원을 해 놓고 그 다음에 졸업식 끝나고는 어떻게 했습니까, 다 우리 학생처장이 안 그러면 교무처장 되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당신이 학생들 데리고 졸업생 한 30명 데리고 로마로 가라 그래서 로마로 선교사로 간 겁니다, 그래서 이분은 순회 선교사입니다,
그래서 로마에 가서 이분들 데리고 가정교회를 여기저기에다가 많이 개척해 놓은 겁니다, 그런 분들에게 지금 바울이 편지를 쓴 겁니다,
주후57년에 써놓고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그 당시에 어디 있습니까,
로마에서 계속 교회개척사역을 로마지역에 하고 있었습니다,
바울의 생각은 스페인까지 가는 겁니다, 그다음에 북쪽에 불란서 독일 영국까지 다 갈 생각을 독일은 로마제국이 아니었습니다,
그 당시에 그 나머지 유럽 쪽에 큰 비전을 가지고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에게 자꾸 이야기하는 겁니다, 우리도 저쪽으로 가자 저쪽으로 가자 그러니까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이 비전을 가지고서 로마에서 지금 사역을 하는 겁니다, 지금57년입니다, 그래서 바울선생보고 바울선생님 빨리 우리한데 오세요, 그래 나도 갈게 하는데 누가 길을 막았습니까,
우리 예수님께서 너는 틈새사역이기다리고 있다 그래서 바울이 틈새사역을 몇 년 했습니까, 3년을 했습니다, 틈새사역 끝나고는 로마로 가가지고 이분이 로마에서 가택 연금을 당했습니다, 누가도 따라갔지만 그런데 가택연금 거기에 매일 더나들었던 사람 중에 한 분이 누구였습니까,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인 겁니다, 그러니까 뒤에서 먹을 거 갖다 바치고 뭐 이거 갖다 바치고 또 바깥에 있는 뭐 군인 고관들 잡아다가 인사 시키고 뭐 또 누구 불러다가 인사 시키고 바쁠 겁니다, 특히 그 여자 분이 바쁠 겁니다, 왜냐면 그 비전이 있으니까 로마제국복음화 하려면 이 안에 있는 고관들 이 안에 있는 유대인 중에서 괜찮은 사람들 지식인들 왕족들 이런 사람들을 자꾸 갖다 붙이는 겁니다, 바울은 딱 앉아 가지고 그런 사람들 만나서 복음을 나누는 겁니다, 이 일을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계속 했을 겁니다,
그래 가지고 이제 2년 가택연금이 끝나고는 분명 바울이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데리고서 4차 여행을 떠난 겁니다,
4차 여행 떠나서 어디까지 갔습니까,
4차 여행이 63년부터67년입니다 그런데 처음에 로마에서 나와 가지고 이분이 어디 갔냐면 에베소로 먼저 갔습니다,
우리가 지난 시간에 내가 다 말씀드렸습니다,
에베소에 가서 한 1년 정도 그 동네 에베소. 빌립보. 데살로니가 그쪽으로 갔다가 64년에 스페인으로 간 겁니다,
그래가지고 66년까지 스페인에 있었습니다, 그때 따라 간 겁니다,
브리스가와 아굴라가 따라가서 복음 전하고 2년 동안 스페인 쪽으로 유럽으로 가면서 그래서 이 여자 분이 바울을 뒤에서 여러 가지로 밥도 해주고 이렇게 하면서 갔다가 오면서 에베소에 들렸습니다,
그때 에베소에 들렸을 때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이 교회에 당신들이 좀 계십시오, 그게66년입니다, 그때 그 교회 목회를 하던 분이 디모데였습니다,
그래서 디모데를 도와주세요, 그 젊은이를 그래 놓고는 바울이 다시 그리스 쪽으로 고린도 쪽으로 와 가지고 있다가 고린도에서 조금 올라가면 니코폴리스라고 있는데 거기에서 체포를 당했습니다,
니코폴리스에서 그래서 니코폴리스에서 잡혀 가지고 로마로 다시 두 번째 그게68년입니다 두 번째 감옥에 들어간 겁니다,
그럴 때 브리스가와 아굴라는 어디 있었습니까,
에베소에 있었던 겁니다, 그럴 때 감옥에서 편지를 쓴 게 마지막 편지 디모데후서입니다, 디모데에게 쓴 겁니다, 마지막 편지입니다,
디모데에게 쓰실 때 나중에 디모데후서4장 19절 보면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그런 말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어디 있다는 소리입니까 에베소에 디모데와 같이 있는데 디모데야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거기 두고 너 빨리 날 보러 와라는 겁니다,
돌아와라 그게 디모데후서입니다, 이렇게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스토리가 아주 기가 막힌 스토리가 그 안에 숨겨져 있습니다,
제가 만약에 바울의 역할을 한다면 내 주변에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많아야 됩니까, 없어야 됩니까, 많아야 됩니다,
또 여러분들이 바울이라면 여러분 주위에 또 그런 사람들이 분명히 있어주어야 됩니다, 이게 하나의 모델입니다 그러니까 바울이라는 한 사람을 쓰시기 위해서 그 주변에 많은 바울의 사역을 동역할 동역 자들을 많이 붙어주신 겁니다, 그것을 성서 속에서 이렇게 볼 수가 있고 나중에 하늘나라에 이렇게 올라가면 바울만 면류관 쓴 게 아니고 같이 동역했던 동역 자들이 다 같이 면류관 써는 겁니다, 기능적인 차이만 있는 것이지 같이 주님의 큰 뜻을 이루게 하신 다음에 이 세상에서 떠나게 하시는 겁니다,
저는 이렇게 우리교회를 보면서 주님이 이런 일을 저에게 주시고는 여기에 필요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여기에 필요한 뵈뵈 여기에 필요한 모든 디모데. 두기고 모든 필요한 사람들을 다 주님이 주시는구나,
저는 이렇게 항상 보고 여러분들을 그런 차원에서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30명 그분들을 한번 잠깐 섭력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 번째 두 번째 분은 누굽니까, 그분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입니다,
그 다음엔 세 번째로 나오는 이름이 에베네도라 그랬습니다,
5절에 보면 에베네도를 네가 이야기하면 내사랑하는 에베네도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바울이 모든 사람에게 다 내가 사랑하는 이런 표현을 안 씁니다, 바울이 쓰는 표현이 바울의 표현이 아닙니다, 성령님이 바울에게 조명하여 말하는 게 내사랑하는 에베네도야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내가 아시아에서 그러면 대표적인 도시가 에베소입니다, 에베소에서 그리스도께 처음 익은 열매였다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말은 뭐냐면 바울이 에베소교회를 개척할 때 이분이 주후50년인데 2차 여행 때 그때 제일먼저 바울을 통해서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에게는 그게 기억에 남을 겁니다, 그다음 네 번째 사람을 마리아라 그럽니다,
마리아는 성서에 다섯 가지 다른 마리아입니다,
이 마리아는 이분은 여자 분입니다, 그러니까 보면 우리가 알다시피 선교사그룹 중에 여자 분들이 끼어 있음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보통 선교사 하면 남자만 생각할 가능성이 있는데 여자들이 많은 겁니다, 이 마리아는 선교사들을 위해서 많이 수고했다 이런 표현을 씁니다, 성경에 보면 이 여자에게 많이 수고가 많았다는 겁니다,
이 여자가 뭘 했기에 제 생각에는 선교사들의 빨래도 해 주고 뒷바라지도 해주고 반찬도 만들어 주고 밥도 만들어 주고 이런 자질구레한 일들을 이 여자가 분명히 많이 했다고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보세요,
지금까지 여자가 몇 명입니까, 브리스길라 그다음에 마리아 다섯 번째 사람은 7절에 보면 안드로니고 그리고 여섯 번째 유니아 이렇게 두 사람 이름이 나옵니다, 이분은 뭐냐면 두 분이 부부입니다 선교사들도 부부가 다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바울이 그랬습니다,
이 두 부부는 내 친척이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유대인일 겁니다,
분명히 디아스포라 유대인입니다, 이 사람들은 내가 옥에 들어갈 때도 나와 함께 투옥했다는 겁니다, 바울과 같이 다니면서 투옥까지 당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분들은 사도들로부터 존중히 여김을 받았다 그랬습니다,
사도는 누굽니까12제자들입니다, 일반적으로 12제자들에게 아주유명한 사람 다시 말하면12제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사람들이다 는 겁니다,
그러니까12제자들이 볼 때 똑똑한 부부다 신신한 부부다 이런 취급을 받았던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이 사람들이 그러면서 바울이 나보다 먼저 기독교인이 되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언제 기독교 되었습니까,
주후35년에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분명 바울을 통해서 복음화 된 사람들이 아닙니다, 누굴 통해서 복음화 된 사람들입니까,
열두 제자들을 통해서 복음화 된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은 본래가 예루살렘그룹들입니다,
그런데 친척이니까 아마 교회를 옮긴 모양입니다,
친척이니까 때가 되어서 바울 팀으로 와 가지고 바울 팀에 선교사까지 된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모든 모델들을 우리가 이렇게 보면서 이것은 오늘날 우리의 삶 속에서 우리 사역 속에 대입하는 연습을 하세요,
이분들이 그냥 과거에 그랬다 그게 아니고 적용하는 연습을 하라고 제가 자꾸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분들이 두란노에서 훈련받은 분들입니다,
그러니까 복음은 12사도들에게 받았지만 바울을 통해서 두란노까지 오게 해서 두란노에서 훈련받은 사람들입니다, 일곱 번째 사람 이름이 나옵니다,
암블리아 8절에 보면 이 암블리아라는 이름은 그 당시에 노예 이름이라 그럽니다, 그런데 노예에서 벗어나서 자유인이 됐는데 이분들에게 예수님이 바울에게 주 안에서 내 사랑하는 자 이렇게 바울이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이라고만 이름을 붙여 놓았습니다, 그 다음에 여덟 번째 우르바노 이분도 노예이름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동역 자라고 복수를 썼습니다,
나의 동역 자가 아니고 우리라는 것은 그 당시의 바울 팀들을 다 이야기하는 겁니다, 우리의 동역 자 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아홉 번째는 스다구라는 사람입니다, 9절에 보면 나의 사랑하는 자 이렇게 말하고 10절에 보면 아벨레는 그리스도 안에서 인정함을 받은 자라고 표현 했습니다, 이 사람은 인정함을 받는 자라 했는데 뭘 했기에 인정함을 받느냐 내 생각에는 우리가 믿음의 시련을 우리가 많이 겪고 나면 하나님이 때가 되어서 하나님이 인정한다, 그럴 때 너희들에 상급이 있다 이런 말이 있죠 그러니까 이분이 믿음의 시련을 많이 받은 것 같은 그러한 느낌이 옵니다 그 다음에 열한 번째 사람이 중요한 사람 아리스도불로 10절에 나오는 사람인데 이 아리스도불로는 바울이 뭐라고 그랬냐면 아리스불로와 이분의 권속에게 문안하라 그랬습니다, 권속이라는 말은 그 가정에 이런 말입니다,
그러니까 가족들 이 말은 뭐냐면 이 사람집이 가정교회였구나 이렇게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아리스불로는 어떤 사람이냐면 여러 문헌들을 보면 이 사람은 헤롯대제의 손자였다고 그럽니다,
헤롯대제 그리고 글라우디우스 황제의 친척 이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 사람이 그러니까 바울이 지금 전략적으로 로마제국의 귀족들을 복음화 시키기 위해서는 전략적으로 이 사람들을 공격하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이 사람들을 두란노서원에 집어 넣어가지고 훈련을 시킨 겁니다, 그래가지고 선교사로 로마로 보낸 겁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 출신이 높은 사람들과 접촉하기가 쉬워진 겁니다,
바울이 빌립보서를 쓸 때가 주후60년입니다 로마에서 가택연금 당했을 때입니다 그럴 때 이분이 빌립보교인들에게 이런 말을 한 게 있습니다, 빌립보서4방22절에 보면 모든 성도들이 너희에게 문안하대 특별히 가이사의 집 사람들 중 몇 이니라 이 말이 뭐냐면 이 사람이 지금 로마에서 가택연금 되어 있을 때 가이사라는 것은 로마황제입니다 황제 집 사람들이 복음화가 되어 가지고 하고 바울과 같이 옆에 있다는 겁니다,
그 감옥에서 그러니까 바울이 이미 아리스불로도 같은 케이스고 이미 귀족계급들이 바울을 통해서 복음화한 기록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어느 나라에 가서 복음을 전할 때 그 나라의 지식인들 그 나라의 부자들 높은 계층 사람들을 공격하는 것도 전략 중에 하나입니다, 저희들도 지금 그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층계급 사람들도 하지만 바울을 보면 고위층을 상대로 하시는 것을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12번째 사람은 11절에 보면 헤로디온이라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을 내 친척이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분명히 유대인입니다 그런데 헤로디온이라는 이름을 보면 헤롯가문의 사람임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 사람이 유대인인데 헤롯가문과 연계된 사람임을 볼 수가 있습니다,
13번째 사람은 나깃수라는 사람입니다 나깃수 이 사람은 귀족계급의 사람인데 이 사람에게 바울이 뭐라고 그러느냐면 나깃수의 권속에게 문안하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 집도 가정교회입니다,
나깃수라는 사람은 여러 문헌을 보면 이 사람은 부잔데 글라우디오 황제에게 영향력을 많이 발휘했던 귀족계급이라는 겁니다,
나깃수라는 사람이 바울이 이런 사람을 자기 손에 집어넣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도 선교사가 되었던 사람입니다,
14번째 12절에 보면 드루배나라 그래놓고는 드루보사라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름을 보면 그 분의 배경이나 그분의 모습이 이름 속에 다 있는데 이 두 분 다 여자입니다, 그런데 쌍둥이 여자입니다 그래서 원어를 보면 드루배 그러면 쌍둥이입니다 그래서 이름이 쌍둥아 쌍둥아 이렇게 이름을 지은 것 같습니다, 쌍둥이 두 자매가 선교사가 된 겁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에게 뭐라고 그러느냐면 주 안에서 수고한 이런 말을 써놓았습니다, 보시면 남자에게는 이런 말을 안 합니다,
바울이 그런데 수고했다는 말이 아주 열심히 힘들게 희생하면서 주님 일을 한 모습입니다 그러니까 두 여자들이 엄청나게 고생하면서 주님을 섬긴 그런 것 때문에 주 안에 수고한 이런 말을 썼습니다,
16번째로 버시라는 말은 페르시아사람으로 우리가 보는 겁니다,
페르시아사람이 나중에 페르시아까지 가서 복음을 전했는지 이분도 여자 분입니다, 이분에게도 주 안에서 많이 수고한 버시에게 문안하라 그랬습니다, 그다음에 17번째로 유명한 분이 나옵니다, 루포라는 사람입니다
이 루포를 뭐라고 말했냐면 주 안에서 택하심을 입은 자라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루포야 내가 너에게 문안한다,
그리고는 루포야 너 어머니에게 내가 문안한다, 그럽니다,
그러면서 너 어머니는 내 어머니다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이렇게 기가 막히게 말하는 겁니다,
루포야 너는 주 안에서 택함 받은 자다 그리고는 너 어머니에게 문안해라 그런대 너 어머니는 내 어머니다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 이 루포가 누군가는 성서에 보면 나옵니다,
마가복음15장22절에 보면 구레네 시몬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메고 갔던 사람입니다, 이 사람도 디아스포라로 구레네 출신입니다
구레네가 오늘날 리비아입니다 리비아에 살고 있는 유대인디아스포라입니다, 이분이 유월절을 지키려고 예루살렘에 왔다가 어떨 결에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지신분입니다, 보통 복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창세전에 다 예정된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고 갔기 때문에 제자들은 십자가상에서 예수님가까이 계실 때 제자들은 다 멀리 있었는데 이분 구레네 시몬은 십자가 바로 밑에 로마 군인들과 같이 있었던 사람입니다
이게 보통 복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구레네 시몬이 어떨 결이 아닙니다,
주님의 예정아래서 그래가지고 이분이 예수님의 부활까지도 다 목격하고는 이제 오순절 날 120문도 속에 들어가고 이분이 예루살렘교회를 개척하는 주 멤버가 되고 그래가지고 예루살렘교회가 스데반 때문에 핍박을 받을 때 흩어졌는데 이분이 자기 가족들을 데리고 안디옥 까지 올라간 사람입니다 그래서 주후33년에 안디옥교회를 개척한 사람이 이 사람인 겁니다,
사도행전13장1절에 보면 또 사도행전14장19절을 봐도 그 이야기가 짝 나옵니다, 그러니까 시몬이 이런 사람입니다,
안디옥교회를 개척하고는 주님께서 바울을 안디옥교회로 오게 한 다음에 바울을1차 2차 3차 선교사로 내 보내는 일을 시몬이 뒤에서 했다고 저는 보는 겁니다, 시몬과 바울은 끊을 수 없는 사인인 겁니다,
그런데 소위 말하면 안디옥교회 당회장 되는 시몬이 항상 바울이 선교사로 나갈 때 뒤에서 밀어주었거나 따라 갔거나 안 그러면 교회에서 바울을 특별히 어머니처럼 이쁘게 해준 겁니다, 바울은 어떻게 보면 안디옥교회 안에서 외톨이거든요 그런데 시몬의 와이프가 항상 바울을 이쁘게 해준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의 생각에는 자기 어머니 같다는 겁니다,
아들 둘이 있는데 마가복음15장21절에 보면 큰아들이 알렉산더고 둘째아들이 루포입니다, 그런데 여기 보면 큰 아들은 어디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둘째아들 루포가 바울을 자기 어머니와 같이 따라 다니면서 어디까지 간 겁니까, 나중에 두란노신학교까지 가서 졸업한 겁니다,
그래가지고 30명 선교사 대열에 들어가 가지고 지금 어디가 있는 겁니까, 로마까지 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개척교회 여기저기 사용 받는 가족이 된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루포야 너는 선택받은 자다 그리고 너 어머니에게 안부전해라 그러니까 루포의 어머니가 바울의 어머니였으면 시몬은 바울의 아버지로 보면 됩니다, 시몬이 안디옥교회에 지도자로서 바울을 뒤에서 밀어준 겁니다, 우리가 지금 주님을 섬기는 이 삶이 이 모델이 우리 삶속에서 이게 대입이 되어야 합니다, 듣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이것이 그대로 적용이 되어야 됩니다,
그리고 18번째 사람은 아순그리도와 블레곤과 허메와 바드로바와 허마 이렇게 5명의 이름이 나오는데 저희와 같이 있는 형제들에게 이렇게 단순하게 했습니다, 그다음에 23번째15절에 보면4사람의 이름이 나옵니다,
빌롤로고 이 사람은 슬라브족이름이라고 그럽니다,
그다음에 율리아 이 사람은 여자 이름으로 슬라브족이름입니다,
그다음에 25번째 네레오와 그 자매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보면 여자 이름입니다, 그다음에 올름바 이 사람은 남자이름입니다, 이렇게 4사람이 15절에 나오는데 올름바에게 뭐라고 했냐면 저희와 함께 있는 모든 성도들에게 그러니까 올름바 집에도 가정교회가 있었던 곳 같습니다, 그냥 이분들에게 단순히 그렇게 문안하라 그래서 마지막26번째 이름이 올름바로 끝납니다, 15절에 이렇게 우리가26명 플러스 아까 우리가 말하는 루포의 어머니 이름도 26명 속에 안 들어갑니다,
이름만 적혀 있는 사람만 세어보면 26명입니다 그러면 지금 26명 플러스 이분들을 보면 여러 가지로 우리가 배울 점들이 몇 개 있습니다,
이 안에 보면 노예출신이 5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자가9명이 있습니다,
특히 여자9명 중에서 특히 마리아. 두루배나. 두로보사. 버시 이4명에게는 수고 많았다 이런 말을 쓴 겁니다, 다른 남자들에게는 이런 말을 안 썼습니다, 그러니까 여자들이 요긴하게 사용 받았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다음에 유대인이 3가정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안드로니고와 유니아, 루포와 그 어머니 이 3가정이 유대인 가정으로 우리에게 보여주고 바울의 친척도 안드로니고. 유니아. 헤로디온 그리고 왕족과 귀족부자들도 3명 정도 보입니다, 그러니까 선교 팀을 보면 로마제국복음화 하기 위해서 다양한 배경들을 가지고 있음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선교 팀들도 이런 다양성을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 신학교 출신만 우리고향 사람만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다 보면 그 안이 섞어버립니다,
그러니까 항상 다양성을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그다음에 문안편지의 특색들이 있습니다, 문안편지의 특색들을 보면 첫 번째 특색이 뭐냐면 항상 예수님 안에서 라는 이런 표현을 꼭 씁니다,
4번이나 예수 안에서 이런 말을 썼습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자기 안에서가 아닙니다, 항상 예수 안에서 두 번째는 주 안에서라는 말을 씁니다,
우리 주님이 똑같은 예수님이지만 그걸 다섯 번 이야기합니다,
그리고는 이분이 우리 자매들 우리 형제들 이렇게 우리라는 표현을 두 번 합니다, 우리 자매 뵈뵈 우리와 함께 있는 형제 이런 말을 2번이나 씁니다, 그다음에 바울이 나의 사랑하는 이런 표현을 4번이나 씁니다,
그리고는 이분이 나의 동역자라는 표현을 2번씩이나 쓰시고 그다음에 이 편지 속에 보면 가정교회가 적어도 5개정도가 있음을 볼 수가 있습니다,
5절에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집 10절에서 아리스불로 집 11절에서 나깃수의 권속의 집 14절에서 아순 그리스도의 집 15절에서 빌롤로고의 집 이렇게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편지를 다 쓰신 다음에 이분이 마지막 인사를 하시는데 이런 표현을 합니다, 너희가 입맞춤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고린도전서16장20절 고린도후서13장12절 데살로니가전서5장26절 베드로전서5장14절에 거룩한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것이 뭐냐면 예수님 당시부터 시작해서 그쪽 사람들의 문화가 키스를 서로 간단한 입술 키스를 볼에 하거나 이것이 사랑의 표시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가끔 허깅을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남자끼리도 허깅 해주고 이것이 꼭 필요합니다, 이 키스 속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들어가 있습니다, 격려해 주는 것 인정해 주는 것 감사를 표시하는 것 친절을 표시하는 것 이 모든 표시들이 그 키스 속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누가복음7장 45절에 보면 죄를 많이 진 한 여자가 예수님 발에다가 키스하는 장면 나옵니다,
그 말은 뭡니까 예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키스하는 게 있습니다,
그런데 이 문화 속에서 누가복음22장 48절에는 가룟유다가 예수님 앞에 키스하려고 덤벼들다가 혼쭐이 난 게 있습니다,
가룟유다도 예수님 앞에 키스를 하므로써 유대인들이 저 분이구나 그러니까 이런 문화 속에서 키스를 잘못 이용한 하나의 예가 가룟유다의 예입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그러는 겁니다, 너희들끼리 서로 키스하면서 거룩한 키스를 하면서 서로 사랑해주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마지막 결론이 뭐냐면 너희들끼리만 아니고 지금 그리스도의 모든 교회가 다 너희에게 사랑의 키스로 문안하라는 겁니다,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지금 바울이 고린도에서 이분들에게 그러는 겁니다,
너희들 지금 고생한다, 지금 로마에서 고생한다,
그런데 너희들 홀로가 아니야 고린도교회에 있는 교인들 겐그레아 교인들 데살로니가 교인들 빌립보. 에베소. 아시아에 있는 모든 교인들 갈라디아 심지어 안디옥에 있는 모든 교인들이 너희들에게 문안한다,
그러는 겁니다, 너희들이 로마제국복음화를 위해서 수고하고 있는 너희들에게 우리가 용기를 불어넣고 싶고 격려해주고 싶고 그러니까 너희들에게 수고한다는 키스를 이 모든 교회가 다 해주겠다는 겁니다,
이렇게 해서 바울이 결론을 내려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은 로마제국복음화 하는데 로마에 있는 지식인들 재력가들 영향력 있는 분들이 로마에 있기 때문에 이 도시를 먼저 복음화 시킨 다음에 로마제국복음화 하려는 그 비전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이 비전을 가지고 30명 이 사람들을 잘 다독거리는 겁니다, 아이를 다독거리듯이 이 큰 그림을 가지고 이게 지도자입니다,
지도자는 큰 그림을 가지고 이 큰 그림을 집어넣어 주고는 또 자기네끼리 다투고 이러니까 문제가 교회 안에 많잖아요,
이 문제 큰 그림을 보고 문제를 해결하라는 그 비전을 자꾸 집어넣어주는 겁니다, 다독거려주고 편지 속에 보면 그게 다 숨어 있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이런 사람들에게 격에 맞지 않는 말을 합니다,
17절에서20절에 보면 큰 비전을 가지고 하고 있는데 너 네 교회 안에 소위 말하면 문제인물이 그 안에 있다는 겁니다, 이 비전을 흩트려놓는 이런 문제인물들이 그 안에 있는데 내가 꼭 부탁한다, 그러는 겁니다,
내가 당부한다, 너희들에게 전한다, 이 사람들이 뭐냐면 어떻게 문제를 만드느냐면 너희들이 이 비전을 가지고30명 너희들이 이 비전을 가지고 지금 로마를 복음화 하는데 너희들의 가르침에 거슬리는 사람들이 나온다는 겁니다, 말꼬리를 달고 이렇다 저렇다 하는 그런 사람들이 분명히 있어서 교회 안에 분쟁을 일으키게 하는 사람들이 분명이 있으니까 그 사람들 잘 살피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살피라는 말은 눈을 번쩍 뜨고는 항상 주시하라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이 복이 있다는 겁니다, 이런 큰일을 하려면 분별력을 가지고 교회 안에서 이런 걸 하는 그래서 공동체를 자꾸 흔드는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그런 사람들을 허락하실 때도 있습니다,
왜냐면 우리로 하여금 우리 눈을 그 비전에다가 맞추어 주기 위한 하나의 도구로써 그런 사람을 허락하십니다, 이런 사람들을 누룩 같은 사람들입니다, 마태복음13장33절에 누룩이 빨리 넓게 퍼지는 그런 속성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사람들 어떻게 하라고 그랬습니까, 이런 사람들을 떠나라 그랬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가까이 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러면 이 사람들이 어떻게 이런 짓을 하느냐면 18절에 설명했습니다,
이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다시 말하면 교회 나오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을 말로는 섬긴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 비전을 방해하는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뭐냐면 자기 배만 섬긴다는 겁니다, 이 말은 뭐냐면 자기 이익만을 그러니까 눈이 적은 사람입니다, 자기 이익만 생각하는 겁니다, 자기 이해관계와 안 맞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을 어떻게 하느냐면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미혹시킨다는 겁니다,
공교 한다는 말은 유창한 부드러운 말로 이런 소리입니다,
아첨이라는 말은 자랑하는 말로 그런 소리입니다,
이렇게 해가지고 순진한 사람들을 다시 말하면 이 비전만 보고 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미혹시킨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을 어떻게 하느냐면 떠나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같이 이야기하면 점점 복잡해진다,
너희들이 일을 못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은 떠나라는 겁니다, 19절에 보니까 그런데 30여명의 선교사들이 이들의 미혹에 안 빠진 겁니다, 그러므로 너희들이 안 빠졌기 때문에 선한데 지혜롭고 악 한데는 미련하기를 원하노라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 평강의 하나님이 사탄의 세력을 너희 발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20절에 우리 주 예수님의 은혜가 너희들에게 있을 지어다 이렇게 결론을 내린 겁니다, 그런데 결론적으로 몇 마디만 여기에 붙어서 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30여명의선교사들을 보면 선교사들의 다양성이 보입니다,
여자 선교사 남자 선교사 이방인 유대인부부 싱글 이런 사람들입니다
그다음에 선교의 다양성도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자도 있고 봉사하는 자도 있고 가정을 제공 하는 자도 있고 물질 제공자도 있고 선교사의 숙식을 제공 하는 사람도 있고 편지 배달자도 있고 또 교육 시키는 자도 있고 지도자 훈련시키는 신학교 사역하는 사람도 있고 선교하는데 방해자들도 있고 방해자들의 동기가 뭔지도 우리가 알 수 있고 방해하는 방법도 오늘 말씀 속에서 다 배운 겁니다,
그리고 공격의 대상은 순진한 사람들을 공격한다는 이야기들 이렇게 보면 바울의 비전을 바울 스스로가진 게 아니고 어머니의 모태에서부터시작해서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이 비전을 우리 주님께서는 꼭 이루셔야 되는데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 바울에게 많은 동역 자들을 붙어주신 겁니다,
그러니까 동역자 중에는 로마 황제 글라우디오나 이런 사람들까지 다 있는 겁니다, 다 동역 자들입니다, 그런데 30명의 이 사람들 특히 로마에 있는 로마교인들 이 사람들은 그 후에 어떻게 되었습니까, 지금 바울이 이 편지를 쓰시고3년 있다가 로마에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과 2년을 같이 있었습니다, 62년까지 그러면서 많은 크리스천들이 분산이 되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로마도시 주변에 기독교인들이 점점 많아진 겁니다, 바울과 12제자들도 그곳에서 사역하셔서 그 지역이 기독교 숫자가 많아지고 영향력을 나타내는 그러한 지역이 되어 버린 겁니다,
그러니까 주님께서는 네로 왕을 54년에 왕이 된 사람입니다
그래가지고 68년에 바울을 죽이고 이 사람이 자살해서 죽은 사람입니다
네로 왕이 이렇게 보니까 기독교인의 숫자가 점점 많아지니까
아주 골치 아픈 겁니다, 그래서 1세기 때 이방인 로마의역사가 타키투스라는 사람의 책에 보면 그 당시에 기독교인이 많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네로 왕이 기독교인들이 많아지니까 64년에 바울이 스페인 쪽에 가 있었던 겁니다, 그러니까 64년에 네로 왕이 로마시내에 불을 질런 겁니다, 로마도시가 화재로 잿더미가 되었을 때 기독교인들이 불을 질렸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을 죄인으로 잡아 버린 겁니다,
로마시내에 화재를 일으킨 사람들로 그래가지고 죄인이 되어가지고 네로 왕이 기독교인들을 콜로세움에 넣어가지고 죽이는 방법이 나옵니다,
사자에 물어 뜯겨 죽게 하고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죽게 하고 이럴 때 바울은 주님이 피하게 하셔서 스페인으로 보내놓고 30여명이 다 순교를 당한 겁니다, 우리가 지금 말하는 이분들이 그리고 이분들의 제자들이 로마에 있는 기독교인들이 다 쑥대밭이 되어 버린 겁니다,
왜 그랬을 까요 로마제국을 복음화 시키기 위해서 이분들이 한 알의 죽은 밀알이 된 겁니다, 우리 예수님은 죽은 한 알의 밀알을 꼭 만드십니다,
그분들의 밀알 때문에 로마제국이 복음화 되었고 그래서 64년에 그렇게 밀알을 한 다음에 베드로를 65년에 한 알의 밀알이 되게끔 십자가에서 거꾸로 순교 당하게 하시고 그리고 바울이 스페인을 통해서 다시 돌아온 다음에 바울을 잡아다가 68년에 또 밀알 되게 하시고 그리고는 주후70년을 맞이한 겁니다, 그러니까 주님께서는 밀알이 되게 하시는 일 이것은 복된 일인데 예수님 자신도 밀알이 되셨고 이 말씀을 이렇게 보면서 우리를 들여다보는 겁니다, 과연 우리는 밀알이 될 각오가 되어 있느냐 입니다,
지금 주님의 재림이 가까운 이때 미전도 족속들이 많이 깔려있는 이때 우리가 선교 한다고 지금 하지만 과연 밀알이 되기 위해서 우리가 하는가 안 그러면 나의 이름을 높이고 내 욕심 나의 어떤 이해관계 때문에 나의 어떤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가 한 번 점검해 볼 필요가 있는 겁니다,
제 자신도 마찬가지고 점검해서 보면 이게 내 욕심이 깔려 있다면 뭘 로 나타나는지 아십니까, 그러면 거기에 다툼이 있는 겁니다,
주님의 일을 하는데 다툼이 있는 것은 이것은 내가 살아서 그런 겁니다,
내 영광 때문에 그런 겁니다, 내 뜻을 이루기 위해서 다투는 겁니다,
그리고 남을 정죄하고 욕하고 서로 이것 때문에 불편해 하는 것은 그것은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는 항상 다툼이 없어야 되는 겁니다,
그걸로 우리가 점검할 수 있는 겁니다, 내가 한 알의 밀알이냐 아니면 내 영광과 내 욕심을 위해서 하느냐 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특별히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우리 민족을 특별히 쓰시고 계시잖아요,
이 조그만 나라가 경제적으로 무디스신용등급을 높이고 이게 왜 이럽니까, 우리가 볼 때는 이 조그만 나라가 왜 그럴까요,
주님께서 이 민족을 부족한 가운데서 한 알의 밀알이 되게 하셔서 전 세계에 우리민족을 쓰고 계십니다, 우리가 우리 교회들이 선교헌금을 얼마나 외국으로 보냅니까,
이 선교헌금만 해도 엄청난 돈입니다, 중국이 저렇게 돈을 많이 벌고 일본이 저렇게 돈을 많이 벌어도 우리처럼 선교사를 위해서 선교를 위해서 또 현지에 있는 많은 교회들이 위해서 그렇게 많이 보내는 민족은 우리나라 밖에 없습니다, 미국 빼놓고 그런 민족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어쩌다가 이런 민족이 되었습니까, 저는 가만히 생각하는 겁니다,
주님의 은혜를 베푸셨는데 우리민족 자체를 보면 이런 복을 받을 만한 민족이 아닙니다,
교회를 들여다보면 교회끼리 서로 싸움하고 교회 안에서 십자가가 있는 옆 교회하고도 대화도 안하고 같은 예수님을 믿는데 서로 경쟁하고 서로 교인 빼앗아 가고 같은 신학교를 나온 목사님끼리 서로 경쟁하고 그러니까 이런 부족한 민족인데 온전치 못한 우리 민족인데 주님이 우리 민족을 왜 이런 중차대한 사역을 허락 하실까 하면서 오늘도 주님 왜 이러십니까,
그런데 저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민족이 잘나서가 아닙니다,
너희들을 이 일 하라고 북한을 저렇게 막아 놓고 북한이 우상을 섬기는 나라로 만들어 놓고 그 안에 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한 크리스천들이 지금 20만 명 정도가 그 안에서 핍박받고 있다,
우리 남한 사람들은 거기에 관심이 없는 겁니다,
주님 북한에 있는 우리 크리스천들이 주님의 자녀들이 저 고생을 하는 게 감옥에서 저분들이 한 알의 밀알 때문에 남한이 이렇게 편안하게 사는 군요, 풍요롭게 사는 군요, 그러니까 나중에 하늘나라에 올라가면 그분들의 상급이 더 많은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그분들을 위해서 기도라도 해야 되는 겁니다, 북한 선교에 관심을 두어야 되는 겁니다,
우리가 아무리 북한선교를 해도 주님의 뜻이 때 북한을 여시지 아직까지 제가 볼 때는 북한을 열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남한의 모습을 보면 우리가 더 주님 앞에 헌신해야 될 것 같습니다, 때가 되면 저희들도 북한 탈북자들이 한국에 많이 나와 있는데 언젠가는 이분들을 저희들이 섬길 때가 올 것 같습니다 그때가 오면 우리교회가 그들을 담당해야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이분들을 잘 섬긴 다음에 말씀으로 사랑으로 섬긴 다음에 때가 되면 이분들이 북한으로 선교사로 들어가는 그러한 일에 우리가 사용 받을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저희들이 오늘 바울이 마지막 문안 인사를 하는 그 모습을 섭렵했습니다, 그 속에 우리 예수님께서 숨겨 놓은 많은 메시지들을 섭렵했습니다,
하나의 정보를 가지는 메시지가 되지 않게 해주시고 이 메시지 속에 숨겨있는 모든 주님의 뜻이 오늘 날에도 적용되고 있음을 우리가 알고 이 메시지 속에서 우리가 오늘날 어떻게 주님을 섬겨야 될지를 가르쳐 주시옵소서, 또 우리가 이 메시지를 통해서 주님의 뜻을 깨닫고 그 뜻에 순종하는 지혜 자들이 되게 만들어주시옵소서 주님 듣기만 하고 순종하도록 우리의 마음을 서서히 변화시켜주시옵소서 이것도 우리 힘으로는 안 됨을 알고 있습니다, 서서히 바울에게 주셨던 그러한 마음으로 우리를 바꾸어주시옵소서 북한에서 핍박받는 주님의 자녀들도 믿음의 떨어지지 않게 해주시고 더욱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고 주님을 섬기는 그러한 자들 되게 만들어 주시고 그 곳에 있는 다른 복음을 모르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이 되도록 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많은 주님의 자녀들을 아직은 기독교인이 아니지만 복음을 받아 기독교인이 될 사람을 주님이 예정하시고 그곳에 또 보냈사오니 그곳에서 부흥회가 일어나는 역사들이 일어나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한국에 와있는 북한의 우리 형제자매들을 중에 주님께서 이미 예정하신 그분들이 북한 땅을 향해서 들어갈 선교사그룹들에게 붙어주시옵소서 저희들 준비가 되었습니다, 저희들은 섬기겠습니다, 주님께서 이루시고 홀로 영광 받아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PuaHVUz52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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