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로마서 강해

46강, 로마서15장14절-21절, 이방인들을 복음에 순종케 하기위해,

변명섭 2019. 11. 29. 13:50

로마서강해 46강, 이방인들을 복음에 순종케 하기위해(롬15:14-21) 2015년11월29일 말씀
오늘 말씀은 로마서15장14절에서21절의 말씀입니다, 
바울선교의 아주 중요한 핵심의 메시지들은 이 마지막 부분에서 말씀하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선교하는 입장에서 이 분의메시지가 우리에게 특별한의미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그러한 측면에서 말씀을 볼 것입니다 14절부터 읽겠습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선함이 가득하고 모든 지식 차서 능히 서로 권하는 자임을 나도 확신하노라 여기에 세 가지 뜻이 있습니다, 선함이 가득하고 지식이차고 권하는 자임은 가르치는 일입니다 
이런 사람들임을 자기가 알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형제들아 할 때 이 사람들은 누구냐 나중에 우리가 보겠습니다, 
15절에 그러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려고 하나님께 내게 주신 은혜로 인하여 더욱 담대히 대략 너희에게 썼노니 과거형입니다 
이전에 쓴 내용입니다, 16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실 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17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자랑하는 것이 있거니와 18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순종하게 하기 위하여 나를 통하여 역사하신 것 외에는 내가 감히 말하지 아니하노라 그 일은 말과 행위로 
19 표적과 기사의 능력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졌으며 그리하여 내가 예루살렘으로부터 두루 행하여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 이분이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자랑하는 것은 말과 행위며 표적과 기사의 능력이며 이렇게 네 가지가 자기에게는 자랑거리라는 겁니다,
20 또 내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곳에는 복음을 전하지 않기를 힘썼노니 이는 남의 터 위에 건축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21 기록된 바 주의 소식을 받지 못한 자들이 볼 것이요 듣지 못한 자들이 깨달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요즘 말로 미전도 족속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바울이 하기를 원했고 또 그렇게 해 왔다는 겁니다, 우리가 지난시간에 할례의 추종자 되시는 예수님이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할례의 추종자 예수님께서 스스로가 할례의 추종자가 되셨다는 겁니다, 이 말은 어떤 의미로 우리에게 가르쳐주느냐면 예수님이 할례의 중요성을 우리에게 깨닫게 해 주기 위해서 몸소 할례를 받으셨다는 겁니다, 할례의 받으신 그 이유는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을 견고케 하기 위해서 이 말은 아브라함과의 계약입니다 
그리고는 지난 시간에 바울이 계속해서 말한 게 뭐냐면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이 뭐냐면 아브라함과의 계약인데 이것을 더 구체적으로 그러는 겁니다, 열방 사람들이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께 찬양 드리게끔 하기 위해서 열방의 백성들이 백성들과 유대인들과 함께 이방인들이 하나님께 찬양 드리고 또 예수님의 소망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할례의 추종자가 되셨다는 겁니다, 이것이 아브라함과의 계약이다 그랬습니다, 
그리고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들도 이방인들이 복음을 받고는 하나님께 찬양 드리고 경배 드리고 감사드리고 소망을 가지도록 해야 된단다 
이렇게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명령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우리가 예수님의 지상사명이다 그럽니다, 
지상사명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지난시간에 잠깐 비쳤지만 지상사명을 받은 사람들 중에 두 가지 사람들이 있었다, 라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이런 배경을 가지고 형제들아 이렇게 시작하는 겁니다, 
형제들아 할 때 이형제들이 고연 누구냐면 제가 이렇게 앞뒤를 보니까 로마에 있는 세 번째 크리스천들입니다 다시 말하면 믿음이 아주 좋고 히브리서11장 믿음을 가진 기독교인들입니다 특별한 기독교인들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 했던 세 번째 기독교인들입니다 
이분들은 핍박 속에 있었고 이 세상에서 미움을 받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면서 순교까지 각오했던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지금 말씀하시면서 14절에 당신들이 세 가지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첫째 뭐냐면 너희들에게 선함이 가득하다는 겁니다, 
이 말은 예수님의 시각에서 보는 겁니다, 너희들은 믿음의 분량이 다르다는 것을 하나님의 자녀들이 아는 겁니다, 지식이 있는 사람입니다 
은사가 다양한 것도 다 압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을 다 안아주는 그래서 오래 참고 친절하고 무례히 행치 않고 고린도전서13장의 사랑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 분들입니다 그리고는 로마서12장의 그 내용을 가르치는 되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잘 섬기고 구제도 잘하고 용서도 잘해주고 핍박하는 자를 축복해 주고 그 다음에 이분들은 또 네로 왕 같은 사람을 위해서 기도해 주고 그 사람에 대항하지 않고 또14장에서 말했지만 믿음이 약한 자들을 비판하지 않고 이들의 약점을 감추고 이런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선함이 가득한 사람들이라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믿음이 좋은 세 번째 믿음을 가진 사람을 지칭해서 너희들 믿음이 좋은 것 많이 아니고 이렇게 너희 선함이 가득 차있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는 너희들은 모든 지식으로 가득 차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성서에서 말하는 웬만한 지식으로 가득 차있다는 겁니다, 
예건데 신학이론이 가득 차있고 삼위일체론도 잘 알고 기도론 인간론 죄론 구원론 성화론 전도론 선교론 교회론 종말론 등 신학의 모든 이론들로 가득 차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똑똑해 가지고 이성이 발달 되어 있고 지성이 발달되어 있고 감성도 발달되고 분석력도 있고 모든 지식으로 가득 차있는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이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선함이 가득차야 되고 또 지식도 가득차야 되는 겁니다, 
세 번째의 기독교인이 되려면 그러니까 주님의 제자가 되려면 세 번째로 또 바울이 이분들에게 뭐라고 그러냐면 능히 서로 권하는 자들이라는 겁니다, 
권하는 자라는 것은 가르치는 겁니다, 
이렇게 실력이 있으면서 남에게 가르치는 것도 잘하는 겁니다, 
사전을 보면 훈계하다 권고하다 권면하다 가르치다 이런 뜻입니다, 
이렇게 모든 걸 다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문제점들의 이분들에게 있다는 겁니다, 이분들이 열방복음화사명에는 약하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자기민족에게만 복음을 전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러는 겁니다, 예수님이 할례의 추종자가 된 이유가 뭔지 당신들이 한번 생각해봐라 예수님이 할례를 받으신 목적이 타민족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이렇게 모본으로 보여 주셨는데 그렇기 때문에 열방이타민족 하나님께 감사하도록 찬송하도록 예수님께 소망을 두도록 하기위해서 예수님이 할례의 추종자가 되셨는데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나도 그래서 지금 타민족에게 예수님이 그렇게 하라고 그래서 그렇게 하고 있는데 지금 로마에 있는 지식인들아 은혜 받은 사람들아  너희들은 이제는 지식도 많고 남을 가르치기도 하고 선한행동을 하면서 어떻게 너 민족끼리 하느냐 이겁니다, 
그러면서 15절에 그러는 겁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안 된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이렇게 네가 실력이 있고 하지만 너 민족끼리만 오고가는 것 가지고는 안 된다는 그것은 예수님의 뜻이 아니라는 겁니다, 
예수님이 할례 받은 목적이 아니라는 겁니다,  
오늘날 신학교육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는 것은 많습니다, 
신학의 무슨 론. 무슨 론.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지식이 꽉 차있습니다, 
그런데 타민족을 향해서 우리가 사랑을 베풀고 그분들이 복음화 되는 일에 우리가 앞장서자 하면 뒤로 물려서는 겁니다, 입으로만 합니다, 
예컨대 직접 선교현자에 안 나가도 괜찮아요,  나가면 더 좋습니다, 
물질로 지원하고 기도도하고 이런 일을 우리교회공동체가하고 있는데 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렇지 않고 입으로만 하는 사람도 없지 않아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행동을 옮기는데 타민족을 향해서 내가 직접 간접으로 나에게 주신 것을 나눠야 되는 겁니다, 
지금 로마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바울이 지금 로마서의 결론적인 말씀을 하고 있는 겁니다, 로마 교인들아 너희들은 로마서1장에서8장에 모든 기독교의 교리들을 너희들 다 들었잖느냐 그다음에 9장에서부터11장까지 유대인과 이방인과의 관계들을 지적으로 다 배웠지만 이제는 삶 속에서 로마인들끼리만 사랑하지 말고 이제는 타민족에게 이것을 넘겨야 된다는 겁니다, 
시간이 없어서  바빠서 못하면 그런 사람들은 돈이라도 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주님의 바울을 통하여 강조하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15절에 그랬습니다, 내가 너희들이 타민족에 관한 중요성을 이게 하나님의 뜻인데 아브라함과의 계약인데 이것을 다시 생각나게 해 주려고 내가 더욱 담대히 이 사실을 썼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전에 쓰신 내용입니다 로마서 15장8절에서13절 지난번 설교 말씀입니다, 다시 말하면 할례의 추종자예수님이 되신 것은 아브라함과의 계약을 이루게 하기 위해서 너희들이 타민족 열방이 예수님께 찬양하고 감사드리고 예수님께 소망을 가지고 하기 위해서 너희들이 세 번째 믿음의 소유자들이 되어라 는 겁니다, 그래서 이제는 많은 하늘의 비밀을 깨닫게 해 주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너희들에게 이것을 다시 생각나게 해 주기 위해서 내가 더욱 담대히 이 말을 썼습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아주 용감하게 말한다는 겁니다, 왜냐면 현재 자기의 편안함 안일함 자기의 지적만족 우리끼리 그냥 편안하게 선한 행위를 하면서 서로사랑하고 하는 여기에서 나가라고 하니까 듣기 싫어하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는 것은 많은데 나가기는 싫은 겁니다, 그러니까 타민족에게 가라면서 바울이 심기를 건드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담대히 말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너희들이 기분 나쁘던 싫던 바울에게 대적하던 관계없이 바울이 사람눈치 안 본다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언제까지 너 네들 눈치만 보면서 내가 주님을 섬길 수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주님께서 바울이 로마서를 쓰시면서 지금 결론적인 이야기인 겁니다, 바울이 그러면서 내가 이렇게 담대히 쓸 수 있는 배경이 뭔지 아느냐 내가 너 네들 눈치 안보고 그게 뭐냐면 주님이 나에게 은혜를 베풀었기 때문에 그렇다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여쭈어보는 겁니다, 도대체 바울이 무슨 은혜를 받았길래 이렇게 담대히 사람들 눈치 안보면서 말할 수 있느냐입니다, 
로마서1장1절에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복음을 위해서 나를 택하셨다 이것이 은혜라는 겁니다, 1장5절에서 이 복음을 모든 이방인들에게 타민족에게 전파하는 사도의 직분을 나에게 은혜로 주셨다는 겁니다, 
그것만이 아니고 1장5절과15장16절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면 이방사람들이 복음을 받아 가지고 믿어서 순종까지 하도록 이끄는 사명을 받은 것이 은혜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은 이 은혜를 이렇게 계산하는 겁니다, 
첫째 택정함을 받았다 그리고 타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도직분을 받은 그것이 은혜라는 겁니다, 거기서 사도로서 내가 전할 때 이분들이 복음을 믿고서 순종까지 하도록 이끄는 능력을 받은 은혜가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는 이 은혜를 받은 사람이기 때문에 지금 NO3크리스천들아 내가 이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내가 너희들에게 이제는 담대히 말한다는 겁니다, 나가라 안 그러면 간접적으로라도 이 사역에 동참하라 그러는 겁니다, 바울이 지금 이렇게 말하는 이 말씀을 저는 이렇게 묵상 하면서 저도 주님이 보내주신 여러분들에게 듣기 싫더라도 말을 해야 되는 겁니다, 
어떤 분들은 우리교회 다니다가 이교회는 입만 열면 선교. 선교 하니까 너무 힘들어서 떠난다며 떠난 사람이 많습니다,  떠나도 할 수 없습니다, 
제가 교인 늘리기 위해서 이 사역 하는 게 아니잖아요, 
아브라함과의 계약이 얼마나 직적으로 간접으로 순종하는 동역 자들을 찾아내는 일입니다 저는 주님이 그 메시지를 저에게 주신 겁니다, 
일반교회와 우리교회는 다릅니다, 여기는 선교센터입니다, 
타민족 복음화 하는 일에 세계를 향해서 복음화 하는 일에 우리가 직접 간접으로 사용 받기위해서 모인 그룹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이 우리 교회가 그런 사명을 가지고 사역을 하기 때문에 거기에 준비된 사람들을 예수님께서 보내 주시는 겁니다, 
그리고는 이분들을 준비시키기 위해서 모든 선한 일에 가득해야 되고 또 지식부분에서도 가득해야 되고 그리고 남을 가르치는 능력까지도 다 가지도록 훈련이 되어야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훈련하잖아요, 
그런데 지금 이 훈련에서  끝나면 안 된다는 겁니다, 이제 우리의 사고를 아브라함과의 계약으로 바꾸는 일에 행동으로 나가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감사한 것은 이번 중국 세미나를 통해서 우리교회 팀들이 직접 간접으로 여기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서 제가 주님께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이교회가 이제 주님의 뜻을 이루시는 일들이 대부분의 교인들이 여기에 참여 하시는 겁니다, 17절에 그러므로 바울의 예수그리스도의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자랑할 것이 있다는 겁니다, 이분이 지금 세상적인 자랑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고 세상 잣대로 보면서 사랑할 것이 없는 사람입니다, 
왜 그럴까요, 이분은 소위 성공한 목회자가 아니었습니다, 
이분은 큰 건물을 가지고 교단의 총회장도 아니고 성공한 선교사도 아니었습니다, 또 성공한 신학자도 아니었습니다, 
이분은 예수님의 정체성을 외치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분은 재물도 많이 뺏어 가시고 세상의 부귀영화도 다 주님이 뺏어 가셨고 권력도 뺏어 가시고 유명세도 다 뺏어 가시고 이분은 예수님의 정체성 전파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유대인들에게 이방인들에게 수없는 미움을 당하고 배척당하고 살해음모까지 당하고 매 맞고 이러면서 이분은 예수님 때문에 사면초가가 되었던 사람입니다, 나중에 참수형까지 당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이분은 세상적인 측면에서 보면 자랑할 것이 없는 사람입니다 
세상 사람들의 기준으로 보면 몸도 별로 건강 하지 않아서 육체의 가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지금 주후57년에 로마서를 쓰시면서 10년 있으면 이분이 순교당합니다, 이 당시 57년 이때만 해도 네로 왕이 기독교인들을 엄청나게 핍박을 할 때입니다, 바울도 그 핍박에 중앙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내가 자랑할 거리가 있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서 이방인들이 타민족이 복음에 순종하는 일에 도구로 사용 받는 것이 자랑거리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완전히 외골수입니다, 
내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자랑거리라는 겁니다, 
우리가 같으면 내가 우리 한국민족을 복음 전하는 일에 그래서 한국 교회가 번성해지고 교회가 커지고 교단이 커지고 유명해지고 이런 측면에서 이분의 자랑거리가 아니고 이분의 자랑거리는 자기를 통해서 복음을 받고 순종까지 가도록 하는데 도구로 쓰임을 받는 것이 자랑이라는 겁니다, 
이분의 세계관 이분의 선교관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저는 항상 바울서신을 읽으면서 바울의 삶을 내가 묵상하면서 조금이라도 이런 쪽으로 주님이 이끌어 주십시오, 그러면서 지금까지 온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자기가 이방인들이 복음에 순종할 수 있도록 하는 일에 도구로 사용 받는 것이 자랑스럽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그러는 겁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 이런 도구로 사용받기 위해서 예수님이 자기에게 주신 것들이 있다는 겁니다, 첫째가 뭐냐면 자기에게 말씀을 주셨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에게 주셨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그 말씀에 지식을 주시고 이방인들을 복음에 순종하게 만들기 위해서 말씀에 지식 말씀에 명철 말씀에 지혜 말씀에 통찰력 말씀에 깊이 넓이 높이 길이 이것을 주셨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을 가르칠 수 있었다는 겁니다, 
우리도 지금 이런 사도바울의  이런 은혜를 받으려면 우리가 똑같이 제일먼저 필요한 게 무엇입니까, 말씀입니다 말씀에 지식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이 훈련을 받잖아요, 두 번째는 말씀에다가 일을 주겠다는 겁니다, 일이라는 것은 삶에 적용하는 그 자체가 일인 겁니다, 
그것이 실행하도록 다시 말하면 내가 말씀을 받았는데 이 말씀을 이방인들에게 가르쳐놓았는데 이방인들이 삶에서 변화가 되는 역사들이 일어나는 겁니다, 바울을 그래서 이방인들이 바울의 말씀을 통해서 가르침을 통해서 성령의 열매가 맺어지는 겁니다, 이분들이 인격이 변하고 두 주인을 섬기지 않고 제자가 되고 수직계명, 수평계명, 지상사명을 순서대로 순종하는 이런 사람들로 변화 되는 일들이 일어났다는 겁니다, 
이것이 바울이 말하기를 자랑거리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 이분의 자랑거리가 이렇게 할 때마다 이분이 표적과 기사와 능력의 역사가 바울에게서 나타났다는 겁니다, 
이 말은 뭐냐면 이렇게 말씀을 전하다가 말씀을 주신 것과 삶에 적용하는 이일들은 이게 주사역입니다, 그런데 주 사역을 뒤에서 도와주기 위해서 부 사역을 두 가지를 주셨습니다, 이게 뭐냐면 표적과 기사에 능력을 나타내는 겁니다, 표적과 기사도 바울에게 나타났다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신기하게 바울의 생애를 보면 표적과 기사가 매일매일 일어난 게 아닙니다, 표적과 기사가 일어난 게 제가 보니까 네 번밖에 없습니다, 바울에게 그렇게 복음을 많이 전했는데도 첫째 빌립보에서 점치는 귀신을 쫓아내는 일을 통해서 그 여자를 구원시키는 일을 하였습니다, 
사도행전16장16절에서18절에 표적과 기사가 일어났습니다, 
두 번째로 두란노서원에서 이분이 성서를 가르치는 가운데서도 귀신을 쫓아내는 일이 있었습니다, 사도행전19장10절에서20절 보면 또 드로아에 가가지고 유두고 라는 청년이 바울의 말씀을 듣다가 3층에서 떨어져서 죽었는데 이 청년이 바울의 기도에 의해서 살아났습니다, 사도행전20장7절에서12절에 네 번째는 멜리데라는 섬에서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이 들었는데 기도 해 가지고 낫게 한 겁니다, 사도행전28장7절에서부터10절에 바울에게 네 가지의 표적과 기사의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자칫 생각하면 바울이 선교사로서 열방에 나가서 복음을 전하는데 주로 한 것이 표적과 기사가 아님을 알 수가 있습니다, 주로 한 것이 뭡니까, 말씀을 전하는 것과 말씀을 통해서 사람을 변화시키는 능력을 행사하는 것이지 필요할 때 표적과 기사는 부수사역인 겁니다, 주 사역을 더 업 그레이더 시켜주기 위해서 주 사역을 더 강화시켜 주기위해서 부 사역을 하지 부 사역이 주 사역이 되도록 한 게 아닌 겁니다,  그러지 바울이 자랑할 것이 네 번째는 뭐냐면 성령의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것을 자랑한다고 그랬습니다, 
표적과 기사의 능력하고는 또 다른 겁니다, 
이것은 성령의 능력으로 역사하는 겁니다, 바울이 이 경험을 했습니다, 
앞에 네 개는 바울이 직접 자기가 표적과 기사가 바울에 의해서 일어난 것들입니다, 네 번째 성령의 능력은 바울이 직접 행사한 것이 아닙니다, 
성령의 능력이 바울에게 나타나서 보여 준 겁니다, 예컨대 1차 여행 때 루스드라에서 바울이 돌에 맞아 죽은 줄 알고 성 밖으로 버렸습니다, 
그런데 살아났습니다, 사도행전14장8절에서10절에 이게 바울이 행한 게 아닙니다, 성령님께서 능력을 베풀었습니다, 바울이 이것을 보고는 느끼는 겁니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을 보고는 느끼는 겁니다, 
두 번째는 바울이 빌립보 감옥에 있을 때 지진이 일어나 가지고 감옥 문이 열리는 사건입니다 사도행전16장27절에 이것도 바울이 행한 게 아닙니다, 세 번째는 멜리데 섬에서 독사가 바울 손을 물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죽게끔 되어 있는데 바울이 죽지 않았습니다,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사도행전28장1절에서6절에 그러면 우리가 정돈이 됩니다, 바울의 자랑거리가 몇 가지입니까, 네 가지입니다, 
이방인을 위해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 주목적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바울의 자랑거리가 첫째는 말씀 받았다는 것 두 번째는 바울을 통해서 받은 이 말씀을 삶에 적용시키는 일이 일어나는 겁니다, 
이게 주 사역인 겁니다, 거기에다가 바울이 필요할 때마다 부 사역이 따라오는 겁니다, 표적과 기사와 능력과 성령의 능력이 그러니까 우리가 삶을 보면 이 분의 주사역이 뭐라는 것을 알고는 우리도 이대로 따라서 하면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교회가 바울의 자랑거리들을 따라서 하면 되는 겁니다, 그러면 그것이 주 사역입니다, 그러면 부수사역들은 필요할 때마다 따라오는 겁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필요할 때 귀신 쫓아내는 일도 일어나고 죽은 사람이 살아나는 그러한 경험도 하게 되고 그런데 이것이선교지에 나가서 이것만 하고 돌아다니면 안 되는 겁니다, 
이게 주 사역이 되면 안 되는 겁니다, 주 사역과 부 사역을 잘 구분해야 되는 겁니다, 주 사역과 부사역이 전도가 되면 어떻게 될까요, 
사람들이 전도가 되면 비 선교 사람들이 또 바울의 제자들이나 이런 사람들이 보조사역을 주 사역으로 착각하게 된다는 겁니다, 만약에 바울이 주 사역보다 보조사역에 신경을 더 쓰면 왜냐면 보조사역은 이것은 매력적인 사역입니다, 겉으로 외형적으로 드러나는 사역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보고 싶어 하는 사역이고 그 사람들이 경험하기 원하는 사역들입니다, 그러니까 이 사역은 누구나 다 하고 싶어 하는 사역입니다, 
그리고 이 사역을 통해서 쉽게 사람들이 복음화가 될 수가 있습니다, 
가시적인 사역입니다, 그러니까 쉽게 복음화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바울을 통해서 봐도 바울에게 이것을 주 사역으로 주지를 않는 겁니다, 바울은 주 사역이 뭔지 우리 알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사역자도 바울의 입장에서도 보조사역이 주 사역이 되면 바울에게는 쉽습니다, 
여기저기 가서 기적을 일으키고 여기저기서 귀신 쫓아내고 여기저기서 병 낫게 하고 감옥에 들어갔다가 기도하면 풀려나가고 이러면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가 있습니다, 인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열매가 없는 겁니다, 예수님도 오병이어 할 때 5000명을 먹이고 7병2어 할 때 4000명을 먹이고 했지만 보면 다 그저 그랬습니다, 그렇지만 거기에 소수의12제자들에게 예수님의 정체성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한 거지 무리들은 그때뿐이고 별 반응들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베드로도 그렇고 요한도 그렇고 예루살렘교회를 개척하고도 이분들에게 보조사역을 주었지만 이것을 주 사역으로 해놓으면 그 교회가 변질이 되는 겁니다, 
보조사역을 하다보면 어떻게 됩니까, 이것을 보조사역에만 집중하다보면 첫째는 사역자가 변질될 가능성이 있는 겁니다, 
왜냐면 사역자는 어디까지나 피조물인 사람입니다, 바울도 사람입니다, 
저도 사람입니다, 모두가 다 사람입니다 능력을 나타내고 인기를 더 많이 가지게 되고 가시적으로 저 사람 참 대단한 사람이다 하면 자기도 모르게 교만해질 수가 있는 겁니다, 조금이라도 교만한 마음이 들어오면 그것은 성령님의 마음에 아닙니다, 악령의 마음입니다 
그러니까 자기도 모르게 악령의 지배를 받게 되는 겁니다, 
처음에는 성령으로 시작했지만 악령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그런데 자기도 모르게 악령의 지금 악령의 역사를 하는데 성령의 역사로 오판하게 되는 겁니다, 그렇게 때문에 바울을 사랑하기 때문에 바울에게 이 보조사역을 주 사역으로 주지 않은 겁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보조사역을 할 수 있는 은사를 주셨지만 꼭 필요할 때만 하게하시지 이것으로 주 사역으로 남발하게 하지 않으십니다, 남발할 때는 거기에 이미 잡놈들이 들어가 버린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전문가들을 전문가들 귀신 쫓는 전문가들 방언 가르치는 전문가들 또 병 고치는전문가들 그런 거 따라 하지 마세요, 
전문가라는 그런 소리 들으면 위험한 겁니다, 그런데 요즘 와서는 전문사역. 전문사역 그러면서 그런 강의를 하고 다닙니다, 성서에는 아닙니다, 
예언하는 사람들은 있지만 그렇게 난발하지는 않습니다, 
필요할 때만 하지 예언 사역합니다, 라고 광고해서 사람들 와라 기도해줄게 예언해줄게 이것은 아닌 겁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보조사역에 집중하다보면 사역자가 변질되고 또 피 사역자들도 변질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분들이 이제는 주 사역에 관심이 없고 보조사역에 관심이 있게끔 하는 겁니다, 주 사역을 등한시하게 되고 매력 없게 만들어 주고 주 사역을 찾지도 않고 주 사역의 중요성도 가지지 못하게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탄의 공격에 무방비 상태가 되니까 변질되고 심하면 이단으로 변해버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도1차 2차 3차 여행을 하면서 2차 여행을 하면서 느끼는 겁니다, 로마제국을 복음화 시키려면 이게 부 사역으로는 안 되는구나 주 사역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구나, 그래서 이분이 두란노 서원을 설립한 겁니다, 3차 여행을 시작할 때 에베소에다가 그런데 에베소에서 두란노 서원을 하다 보니까 두란노 서원에서 밤낮하나님의 말씀공부. 말씀공부하다 보니까 우리인간이 거기다가 지적으로 교만해 집니다, 
그리고 주님의 복음이 말씀 거기에만 있다, 
라고 우리가 한계를 느낍니다, 이 말씀이 사람의 능력으로 사람을 변화시켜야 되는데 오늘 날의 성경학교나 신학교나 신학대학원이 문제가 뭐냐면 말씀. 말씀 말씀입니다 지적인공부입니다, 
거기다가 영성을 보태었다고 그러니만 어디까지나 지적연습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주님께서는 바울이 지적인 말씀만 가지고 하다 보면 문제가 생기는 것을 아니까 바울에게 주님께서는 두란노 서원 안에서 희한한 능력을 바울에게 발휘하게 하는 겁니다, 바울도 지적으로 머물려 있으면 안 되니까요,그러니까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덮으면 병이 낫는 일들이 일어나는 겁니다, 
바울이 귀신도 쫓아내고 또는 마술하는 유대인들이 바울이 그렇게 하는 걸 보고는 우리도 한번 해 보자 그래가지고 악귀 들린 자에게 한번 했잖아요, 그랬더니 악귀가 나는 예수님은 알고 바울은 아는데 너는 어떤 놈이야 이런 사건도 일어났던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말씀공부만 하다 보면 이쪽부분이 약해지는 겁니다, 그러니까 주님께서는 바울을 사랑하기 때문에 부사역부분도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경험하게 하시는 겁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전엔 제가 여기서 말씀을 하고 어떤 때는 참석자들 한분. 한분 다 안수해주고 넘어지고 귀신이 나가고 토하고 하는 그런 일들이 막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너 이 사역을 주 사역으로 할레라고 주님이 나에게 세미한 음성으로 말하는 겁니다, 그러나 하지 말라하여 제가 안한 겁니다, 
선교지에 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서교지에 가면 귀신들린 사람들 이상한사람들이 와서 기도해 달라 그럽니다, 그러면 다른 곳에 가서 사람들 안보는 데서 살짝 하지 사람들 보는데서 하면 다 자빠지면 난리가납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다보면 잘못하면 제가 교만해집니다,  
그러니까 아주 조심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내가 이 네 가지에 대해서 자랑거리가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포커스가 무엇입니까 이 네 가지를 이분이 받은 목적이 뭡니까 이방인이 복음에 순종하게끔 하기 위해서라는 겁니다, 
바울이 드러나기 위해서가 아니고 내 민족이복음화 된다는 것이 아니고 이방인이 복음화 되어서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서 그래서 이분이 18절에 그랬습니다, 이사실외에는 다른 말이 없다, 라고 끝내버렸습니다, 
바울이 지금 로마서를 끝내면서 그러는 겁니다, 
바울이 말씀을 많이 전하면서 지적으로 자랑하기 위해서가 아니라는 겁니다,  내가 말씀을 전하면 사람들이 변하는 이것을 자랑하기 위해서가 아니라는 겁니다, 내가 표적과 기사가 내 속에서 일어난다는 것을 자랑하기 위해서가 아니라는 겁니다, 성령의 능력이 나를 통해서 일어난다, 
이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바울이 이방인들을 복음에 순종케 되는 이 사실에 대해서 자랑하겠다는 겁니다, 우리가 지난주에 중국 형제자매들을 섬겼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자랑하면 안 되는 겁니다, 
우리가 이분들이 중국에 가서 여기저기에 가서 우리가 기대하는 30배60배100배 천배를 역사할 것을 내가 믿으며 눈으로 보면서 주님 앞에 주님. 주님 우리 했습니다 우리가 이것 밖에 자랑할 것이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19절에서 이렇게 이방인을 복음에 순종케 하기 위해서 자신이 개종부터 시작해서 주욱 했는데1차 2차 3차 여행을 내가 두루두루 다니면서 이 일을 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보면 한국말로 두루 행하며 이렇게 썼습니다, 예루살렘에서부터 일루리곤 까지라 그랬습니다, 지금 주후57년입니다, 이분이 3차 여행 끝날 때입니다, 다시 말하면 바울이 복음을 어떻게 전했냐면 한군데 가가지고 거기에 머물러있는 게 아니고 다시 돌아온다는 소리입니다 그게 두루 라는 소리입니다 그러니까 본부가 있는 겁니다,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두루두루 돌아서 이분이 일루리곤까지 일루리곤은 오늘날 알바니아 유고슬라비아입니다, 마케도니아 북쪽입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마케도니아 빌립보까지 갔다가 이분이 분명히 북쪽으로 올라가서 일루리곤 까지 가신게 틀림없습니다, 
성서에서는 이분이 지금 그렇게 말하는 겁니다, 
이분이 이렇게 해서 편만하게 라는 말은 성령님이 가르쳐 준대로 다 복음을 전했다는 겁니다, 최선을 다해서 가야될 곳은 다 갔다는 겁니다, 
이분은 주로 시골에 가지 않고 도시들만 다녔습니다, 
다시 말하면 도시들을 다니면서 미 전도족속복음화에 집중한 겁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20절에 내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곳에는 복음을 전하지 않기로 힘썼노니 그랬습니다, 지금 여기서부터 마지막 결론이 우리에게 상당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힘썼다는 말을 헬라말로 힐로티 메오마이 라는 합성어입니다, 힐로티라는 말은 우리가 사랑할 때 필레오와 어원이 같습니다, 
필레오가 사랑 한다는 뜻입니다, 그다음에 메오마이는 명예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힐로티 메오마이는 명예를 사랑하는 명예를 구하는 이런 의미가 숨겨져 있습니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내가 그리스도이름을 부르는 곳에는 복음을 전하지 않기로 힘썼노니 이 말은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된 곳 본인이 전파안하고 다른 분이 전파한 곳이 있습니다, 
바울이1차2차3차 여행을 다니면서 그 주변에 누구냐면 12제자들입니다 
베드로나 요한이나 야고보나 또 12제자들이 순교 한곳을 보면 다 다른 지역에 가서 순교를 당했습니다, 그리고 이분들의 제자들도 꽤 많았습니다, 
이분들의 제자들은 디아스포라들입니다 예컨대 우리가 중국에 가서 복음을 전하면서 조선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중국에 복음을 전하려 간다면 이제 조선족에게 가지 않고 한족이나 소수민족에게 가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겹치지 않겠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20절에 이유는 남의 터 위에 건축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그러면 여기에 힘썼다는 말이 뭐냐면 바울이 이미 복음화가 된 곳입니다, 다시 말하면 유대인들입니다 
로마제국의 있는 유대인들의 12제자를 통해서 어느 정도 복음화가 된 사람들인데 거기가가지고 또 그 교회를 찾아가서 또는 그 사람들 공동체에 찾아가서 또 복음을 전하는 일을 안 하겠다는 겁니다, 
왜냐면 힘썼다는 말이 자기 명예를 사랑하지 않으려고 이런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거기 가서 내가 이렇게, 이렇게 한다고 내 영광을 구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미 다 해놓았는데 가서 또 내가 베드로나 야고보 보다 내가 더 성경 많이 알고 내가 더 유명하다고 해서 그 사람들을 자기제자로 만들지 않겠다는 겁니다, 그러면 괜히 다툼을야기 시키고 이런 자기 영광 나타내고 자기 뜻을 이루고 자기 비전을 거기다 심고 질투심야기 시키고 이런 일들은 안하겠다는 겁니다, 바울이 이미 복음화 된 곳에 가는 게 훨씬 쉽습니다, 선교적인 차원에서는 왜냐면 복음화 된 곳에 가면 복음화에 대해서 우호적인 겁니다, 특별히 전할 것도 이미 다 믿는 사람들입니다 
거기는 복음전한다고 핍박도 없습니다, 선교사입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선교지에 가면 미 전도족속들이 있는 그런대로 가기 않습니다, 
오늘날 미국이나 한국이나 전 세계선교사들의 문제가 뭐냐면 90%의 선교사가 복음이 들어있는 곳에 다시 간다는 겁니다, 
오늘 날 선교데이터에 의하면  다시 말하면  선교의 모든 인적 물적 자원들이 이미 복음이 들어가 있는 곳에 집중이 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10%의 인적 물적 자원이 미 전도족속으로 가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선교사 입장에서도 그러는 겁니다, 
선교지에 가려면 아이들 데리고 가니까 국제학교 더 있어야 되고 언어가 잘 안 되니까 도시에 있어야 되고 음식도 한식 김치도 다 필요하니까 한국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 가서 편하게 있지 미 전도족속에게 안 가려고 그럽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교사가 자녀들을 데리고 다니는 사람들은 이런 한계가 있습니다, 돈도 많이 들어가고 한국보다 생활비가 더 들어가는 겁니다, 아이들이 있으면 그들을 국제학교에 보내면 그것만 해도 대단한 겁니다, 국제학교에 안 보내고 현지인학교에 보내는 선교사들도 있습니다,  그런 선교사들은 거 존경스럽습니다, 
그런 아이들은 나중에 그 나라 말을 잘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 선교사들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쉬운데 가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바울과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은 나타나지가 않습니다, 우리도 이런 사람들을 찾으려면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면서 바울은 이미 복음이 들어간 곳에다가 복음을 안 전한다고 그랬잖아요, 바울은 그렇게 때문에 어떤 식으로 복음을 전했냐면 빌립보서1장12절에 이분이 이런 단어를 썼습니다, 복음의 진보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진보라는 이 단어가 헬라말로 프로코페라는 말입니다, 
이 말이 뭐냐면 군인들이 나무를 쳐가면서 길을 만드는 겁니다, 
그럴 때 쓰는 단어입니다 그러니까 전혀 길이 없는 곳을  나무를 쳐가면서 길을 만들면서 바울이 복음을 전했다는 이 말을 이분은 복음이한 번도 들어가지 않은 곳에 나무를 쳐 가면서 그냥 힘들게 길을 만들어 가지고 갔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바울이 길을 닦으면서 갔던 개척자입니다, 
그래서 이분이 오늘 남의 터 건축 하지 아니함이라 하였습니다, 이 말을 제가 혼자서 많이 묵상합니다, 남의 터 위에 건축한다, 
그러면 터가 바울자신의 터가 아닙니다, 땅 주인이 예수님으로 보시면 됩니다, 땅 주인이 예수님인데 내가 땅주인의 허가 없이 복음을 떨어뜨리고 교회를 세웠으면 어떻게 됩니까, 땅주인이 치워라 그러면 열심히 지은 건물을 치워야 됩니다, 땅주인의 허가 없이 자기 멋대로 짓는 집은 모레위에 짓는 집입니다, 나중에 땅 주인이 너 이렇게 많이 지어 놓았지 그런데 네가 좋아서 한 거야 너 비전을 이루느라고 나는 거기에 지어라고 허가도 안 했다 네가 경쟁심을 가지고 남의 땅위에 올려놓고 저 사람이 신학교 하니까 나도 신학교하고 저 사람교회 건축하니까 나도 교회건축하고 서로 경쟁하고 이런 것이 지금 선교지의 모습입니다, 바울은 그렇게 안 하겠다는 겁니다, 
왜냐면 남의 터 위에 해놓으면 이게 집 주인이 허물어라 그러면 허물려야 됩니다,  그래서 바울이 오늘 마지막 말씀에 그랬습니다, 
이사야12장15절 말씀을 인용하면서 복음을 받지 못한 자들 듣지 못한 자들에게 받게 하고 듣게 해야지 이미 다 들어 간곳에 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교회사명도 여기에 기초해서 우리의 사명을 하번 정리할 필요가 있는 겁니다, 우리는 여기 저기 지금 각 나라에 지금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중국의 예를 한번 들어봅시다, 
우리가 중국의 분들을 모시고 전하는데 마지막 결론이 무엇입니까 미 전도족속으로 가십시오,  우리 참석하신 분들 미 전도종족 속으로 가십시오, 
그쪽에 가서 복음을 전하세요, 그것입니다, 우리가 직접중국의 미 전도족속을 복음화 시킬 수 없습니다, 항상 다리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한족을 복음화 시킬 수 없습니다, 
언어가 우선 안 되고 문화가 안 되고 그러니까 주님이 우리 조선족을 거기다가 심어놓은 겁니다, 그래서 조선족을 통해서 한족에게 가는 겁니다, 
거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서 이분들은 여러 소수민족 미 전도족속들에게 우리가 가는 게 아니고 이분들이 가도록 동기부여 시켜주고 도와주고 독려하는 거지 우리가 직접 갈 수가 없는 겁니다, 불가능합니다, 
바울도 마찬가지입니다 본인이 미 전도족속에게 가지 못하니까 자기 제자들 훈련시켜서 그렇게 가도록 동기부여 시켜주고 밀어주고 했던 겁니다, 
바울이 다 못 다닙니다, 우리교회 사명은 뭘까요 우리는 미 전도족속들이 복음을 받게 하기 위해서 제일 먼저 우리가 직접 하지 못하니까 미 전도족속주변에 있는 속속들이 있습니다, 그 족속들은 복음화가 된 족속들입니다 
네팔을 예를 들면 네팔나라 안에 기독교인들이 있는데 그 안에서는 소위 NO3 가 되려고 하는 기독교인들이소수가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가르쳐 우리가 섬기는 겁니다, 
이 사람들을 가르쳐주고 섬겨서 이 사람들이 네팔 안에 100개 이상의 미전도 족속들이 있는데  그쪽으로 들어가도록 이 사람들에게 동기부여 시켜 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주님께서는 네팔이라는 나라에 티벳 사람들을 피난민으로 보낸 겁니다, 그런데 우리 눈에 보이는 겁니다, 
티벳 사람들을 우리가 섬겨야지 우리가 직접 티벳 사람들을 섬기면서 티벳 사람 중에 지도자급들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을 자기네 동족 티벳 사람들을 히말리아 산 속에 중국 산속에 이 사람들을 훈련시켜서 이 사람들을 가도록 하는 겁니다, 지금 일을 우리교회에서 하고 있습니다, 
부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선교라는 것은 뭐냐면  미전도 족속들이 있는 그 주변 나라의 복음화 된 족속들을 훈련시키고 동기부여 시켜주어서 이분들이 미전도 족속으로 가도록 해 주는 일 그게 우리교회 사역인 겁니다, 이 일을 위해서 근20년 이상 우리교회4층에서 40여개 나라의 많은 외국인들을 여기서 먹고 자고 하면서 우리가 훈련을 시켜서 내보냈습니다, 이일을 위해서 저희들이 지금 책을 만들어서 그 책이 네팔이면 네팔어로 만들어서 네팔사람들 중에서 이 사명을 가진 사람들이 읽고 감동을 받고 그래서 이 사람들이 선교사 되는 겁니다, 미전도 족속들을 향한 또 그 분들을 위한 책이 필요한 겁니다, 그리고 그 분들 중에서 글을 읽을 줄 모르니까 말로 해 가지고 듣게 해주는 이런 일들을 문서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문서사역은 한국에서 한국 책을 만들어서 한국 사람들에게 많이 읽게 하는 것이 우리 주 사역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것을 영어로 만들고 각 나라 말로 만들고 그래서 우리가 지금20여 개 나라 말로 만드는 겁니다, 
지금 이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이걸 다 만들어서 지금 우리가 이 일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책 만드는 일을 여러분들이 못 합니다 그렇지만 책을 각 나라의 뿌려야 되기 때문에 거기에 돈이 들어갑니다, 그 돈을 우리가 되는 일입니다, 이번 중국 세미나 때 제가 어느 테이블에 앉아서 메시지를 받았는데 방글라데시에 뱅갈어로 번역하는데 1년 걸렸습니다, 왜냐면 종교의 기원을 번역하는데 문제가 생기는 게 종교의 기원 속에 보면 이슬람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 들어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 나라는 이슬람나라이기 때문에 이것을 어떻게 기술적으로 말을 만드느냐 그래서 그것 때문에 기도하고 만드는데 1년 걸려서 책이 이번에 출판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출판사에 갔더니 5,000권인데 미화로 약4000불 가까이 된다고 이야기 했더니 그리고 몇 시간 후 우리교인이 아닌 어떤 분이 나에게 오더니 목사님 그 돈 제가 내겠습니다, 그럽니다, 
이분이 낸 그 돈으로 만든 책5천권이 방글라데시 히말리아 산 속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이런 것에 대한 가치를 깨닫게 하기 위해서 우리가 아무리 성서를 많이 알고 아무리 뭘 하고 뭘 해도 이런데 한 번 돈 내는 사람이 있는가하는 반면에 안 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는 할거 다 하면서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은 복이 없는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왜냐면 은혜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나빠서가 아닙니다, 
은혜가 있으면 이런 필요성이 보이는 겁니다, 
저도 세상에서 살았으면 저도 잘 살 사람입니다, 
세상에서 살았으면 지금 제 나이에 여기저기 다니면서 골프나치면서 이렇게 할 사람입니다, 제가 왜 이 짓 하고 있습니까, 
왜냐면 은혜를 받아서 그렇습니다, 주님이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서 제가 지금 이러고 사는 겁니다,  그런데 보니까 이게 보통은혜가 아닌 겁니다, 
내가 은혜 받았다는 것은 가끔 중고등학교 동기동창들 모임에 가끔 가봅니다 그러면 황 목사 너 보면 너무 평화스럽게 보이고 우리는 날도둑놈같이 보인다는 겁니다, 이러면서 다를 부럽다고 합니다, 
우리교회 젊은이들이여 여러분들도 나중에 나이가 70이 되었을 때 친구들 동기동창들 사이에서 이 소리 들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교회사명이 무엇인지 알겠죠, 그러니까 우리는 남이 지어놓은 곳에 가서 똑같은 사역을 하는 게 아니 고 우리는 차별화된 사역을 하는 겁니다, 
전문화된 사역을 하는 겁니다,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사역을 저희들이 지금 하고 있는 겁니다, 아프리카부터시작해서 중남미까지 우리 책이 들어가서  그쪽에서 이미 불이 붙었습니다, 제 욕심은 주님이 저에게 주신 사명은 전 세계족속들을 섬기는 일입니다 숨겨놓은 주님의 자녀들을 사역자들을 동역 자들을 주님이 보내주십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이렇게 이 사역에 동참하다 보면 바울이 가르쳐주는 이 원칙대로 우리가 하면 은혜 받은 사람이고 복 있는 사람인데 이런 사람들은 예수님이 우리 세대에오신다고 하면 우리는 분명히 들림 받게 되어 있는 겁니다, 
저는 주님 우리공동체가 다 이 비전속에 있다가 몽땅 들림 받는 자들이 되게 해주십시오, 이것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들림 받아서 천년왕국에서 영원세계에서 지도자로써 많은 나라를 다스리고 사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입니까, 그런 분이 다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저희들이 바울과 같은 은혜를 받은 자가 되어서 바울이 2000년 전에 로마제국을 복음화 하는 하나의 도구로 택함을 받아서 이분이 산전수전을 다 겪으면서 겸손 훈련받고 저세상을 방문하고 그러면서 이분이 하시는 말씀이 내 자랑은 딴 게 아니다  할례의 추종자가 되신 예수님이 보여 주셨던 아브라함과의 계약에 참여하는 것이 이것이 나의 자랑거리다, 라고 하신 말씀 이고백이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되도록 성령님 지금 저희들이 부족하지만 날로. 날로 우리가 성숙해지면서 영적으로 지혜와 지식과 명철과 통찰력과 이 모든 것들을 다 받아서 이 세대에 바울과 같은 그러한 사역자가 되도록 이일에 직접 간접으로 참여하는 자들이 되어서 열방이 모든 족속이 주님께 순종하는 그 일에 우리가 귀하게 사용 받고 한분. 한 분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이일을 이루시고 영광 받아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qBug0bYzc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