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강해 47강, 바울의 예루살렘, 로마, 서버나 방문계획(롬15:22-33) 2015년12월6일 말씀
오늘 본문 말씀을 같이 한번 읽어보고 그리고 우리가 같이 이 말씀을 상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로마서15장22절에서부터 마지막33절까지입니다
이 안에 상당히 중요한 사상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오늘 이 말씀을 좀 깊이 다루려고 합니다,
22절부터 읽겠습니다, 그러므로 또한 내가 너희에게 가려 하던 것이 여러 번 막혔더니 이분이 지금 어디서 이 말을 합니까,
주후57년에 고린도에서 이 말을 합니다, 이제는 이 지방에 라는 것은 고린도를 이야기 하는데 다시 말하면 지금 그리스지방 마케도니아 아시아 터키 갈라디아 이 지방에 자기가 이제는 할 일이 없다는 겁니다,
23 이제는 이 지방에 일할 곳이 없고 또 여러 해 전부터 언제든지 서바나로 갈 때에 너희에게 가기를 바라고 있었으니 그러니까 이분이 로마로 지금 가고 싶은데 로마를 잠깐 들렸다가 스페인으로 가는 게 바울의 주목적인 겁니다, 24 이는 지나가는 길에 너희를 너희라는 것은 지금 어느 사람들입니까, 로마에 있는 크리스천들입니다, 너희를 보고 먼저 너희와 사귐으로 얼마간 기쁨을 가진 후에 이 말이 재미있는 말입니다,
나중에 제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너희가 그리로 보내주기를 바람이라
25 그러나 이제는 내가 성도를 섬기는 일로 예루살렘에 가노니
26 이는 마게도냐와 아가야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도 중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기쁘게 얼마를 연보하였음이라 27 저희가 기뻐서 하였거니와 또한 저희는 그들에게 빚진 자니 만일 이방인들이 그들의 영적인 것을 나눠 가졌으면 육적인 것으로 그들을 섬기는 것이 마땅하니라
28 그러므로 내가 이 일을 마치고 이 열매를 그들에게 확증한 후에 너희에게 들렀다가 서바나로 가리라 29 내가 너희에게 나아갈 때에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가지고 갈 줄을 아노라 3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기도에 나와 힘을 같이하여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빌어 31 나로 유대에서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로부터 건짐을 받게 하고 또 예루살렘에 대하여 내가 섬기는 일을 성도들이 받을 만하게 하고 32 나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쁨으로 너희에게 나아가 너희와 함께 편히 쉬게 하라 33 평강의 하나님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이랬습니다, 이 말씀이 약간 이해가 어려운 부분도 없잖아 있습니다, 제가 잘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항상 제가 지난 시간에 했던 내용을 비쳤잖아요,
지난 시간 내용이 길기 때문에 그냥 이야기 길게 안 하고 한마디로 말하면 너희들 내가 이방사역을 하는 사람으로서 내가 자랑거리가 있다
그러면서 이분이 그러는 겁니다, 나는 이방인들을 위해서 복음에 순종하게 만들기 위해서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다 그래서 말씀에 지혜와 명철과 지식 통찰력 말씀의 깊이와 넓이와 길이를 내가 깨달은 자다 그것도 내가 너희들에게 자랑 한다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두 번째는 이 말씀을 통해서 내가 나가서 가르쳐 보니까 성령께서 사람들의 변화되는 모습을 내가 보게 되었다 그래서 내가 자랑스럽다 이 말씀하시면서 이것이 바울의 주 사역입니다 그런데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내가 이렇게 할 때마다 때를 따라서 부 사역을 보조사역을 나에게 붙이는데 표적과 기사의 능력도 주시고 성령의 능력도 이렇게 주셔서 주 사역과 부 사역을 순서대로 잘 감당하게 해 주셨다 그러면서 내가 이것을 가지고 내 민족만이 아니고 이것을 내가 모든 타민족들에게 전하는 특히 미전도 족속들에게 전하는 일을 해왔다 그러니까 나는 항상 미전도 족속복음화에 집중해 왔기 때문에 남의 터 위에 건축하지 않는다,
이런 말씀을 지난 시간에 했습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는 오늘 본문 말씀으로 이제 들어가는 겁니다, 바울이 안디옥교회에 부임한 것이 주후45년입니다 이분이 35년에 개종했습니다, 항상 우리가 시간개념을 잘 알고 있어야만 성서를 정확하게 우리가 해석할 수 있습니다,
35년에 개종하고45년에 안디옥교회 사역자로 처음시작을 하는데 그리고 이분이 그 다음에 46년부터 쭉 해가지고 지금 로마서를 쓰는 57년까지 그러니까 11년 동안에 1차 여행 2차 여행 3차 선교여행을 하면서 이분이 그리스지방과 터키지방과 마케도니아북쪽지방을 다 복음으로 이분이 커버를 했는데 이분이 11년 동안에 사역을 하면서 이분의 소원이 하나 있는 겁니다,
소원이 뭐냐면 나는 로마제국복음화 하는 그러한 사역을 담당 받은 사람인데 로마제국을 복음으로 커버를 하려면 내가 이 동네에서 지금 사역하는 이 지역에서 터키나 그리스도를 왔다 갔다 하는 것보다는 로마로 가는 게 훨씬 빠르다, 라고 생각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로마에 내가 먼저 가 가지고 로마에 있는 사람들을 복음화 시켜서 그분들을 가지고 일하는 것이 로마제국 전체의 복음으로 확산하는 일에 훨씬 효율성이 있다,
라고 이분은 보는 겁니다, 그래서 로마로 가려고 항상 마음을 먹고 있는 겁니다, 사역 중에서도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바울이 로마로 가고 싶어 하는 마음을 가진 걸 알면서도 그쪽으로 보내질 않으셨습니다,
그런 기회가 많았는데 오늘도 본문에 보면 내가 너에게 갈 그러한 욕심이 많아서 자주 가려고 그러는데 길을 막으셨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또는 이성적인 생각으로는 우리가 로마제국을 복음화 하려면 먼저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되는 이런 생각을 이분이 하는 겁니다, 항상 생각을 1차 선교여행을 1차 여행은 시리아에서 구보로 섬에 들렸다가 터키 남단 갈라디아 지방까지 갔다 오는 동네게임입니다
바울이 볼 때는 그래서 바울은 전 로마제국을 보고 있는 사람이 1차 여행을 하면서 자기가 생각하는 동네 게임 한 번 했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겁니다,
이분이 그러니까 그 지역을 다니면서 이분이 보는 겁니다, 복음을 받는 사람들을 보니까 그냥 하층계급 사람들인 겁니다,
시골 사람들이 소외된 사람들이고 소위 변방사람들입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이런 생각을 하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을 변방사람들을 복음화 시켜가지고 언제 전 로마제국을 복음화 시킬까,
라고 그러한 마음속에 보이지 않는 갈등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분은 때만 되면 나는 로마로 간다, 로마 간다,
이곳에는 성이 차지 않는다는 겁니다, 지금 시골사람들하고 해가지고는 안 된다는 겁니다, 이 사람들 가지고 어떻게 전 로마와 스페인까지 복음화 시킬 수가 있을까 하는 이분은 스페인까지 보고 있기 때문에 큰 그림을 가진 사람이 볼 때는 만족스럽지 않는 겁니다,
왜냐면 이분이 개종했을 때 아나니아에게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이 분도 알고 있잖아요, 사도행전9장15절에 아나니아의 예언을 항상 이분이 기억하고 있는 겁니다, 이 사람 바울은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복음을 전하기 위한 나의 택한 그릇이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이 사람은 세계적인 로마제국을 복음화하기 위해서 로마제국 안에 있는 조그만 왕들이 많은데 그 왕들을 복음화 시키는 그러니까 왕족을 복음화 시키고 분봉 왕들 다 복음화 시키는 사명을 가진 사람이라 것을 바울이 들었거든요, 그러니까 자기사명이 이렇구나,
로마제국을 복음화 시키려면 높은 왕들부터 해야 되겠구나 라는 고정관념이 이분에게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적어도 이걸 하려면 어디로 가야 됩니까, 로마 호랑이굴로 들어가야 된다고 믿는 겁니다, 그러니까 거기 가면 사회적인 저명인사들도 많고 유대인들도 거기 있고 이방인들도 있는데 유대인들도 거기가면 저명인사들이 깔려 있는 겁니다, 그다음에 로마인들도 그렇고 그다음에 고급공무원들도 고급군인들 성공한 사업가들 또 유대인부자들 로마인부자들 또 유대인 지식인들 로마인지식인들 거기에 다 모여 있는 겁니다, 우리 같으면 미국의 뉴욕과 같은 곳입니다, 그러니까 저 사람들을 공략해야 되겠다고 생각한 겁니다,
그러면 복음이 로마제국으로 쉽게 갈 수 있겠구나,
이분의 생각은 일반사람들이 생각하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이성적으로 그게 맞는 생각입니다 상식적으로도 그게 맞는 생각이고 일반사람들도 다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사업하는 사람들도 누구나 똑같은 생각입니다, 아주 보편적인 생각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이분이 가지고 있는 보편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을 알고 계시지만 이분을 그쪽 동네로 안 보내시는 겁니다,
갈 것 같은데 못 가게 환경을 만들어 놓는 겁니다, 이분이 이런 갈등 속에서 자기 자신을 들어다보는 겁니다, 내가 지금 이 비전을 가지고 있는데 왜 저 로마로 가지 못하게 할까 이 갈들 속에서 이분이 이런 생각도 했을 겁니다, 내가 지금 안디옥교회 전도사인데 이것 가지고 성이 차지 않는 다는 겁니다, 1차 여행을 하면서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선교사가 되어서 선교 도중에 비시디아 안디옥이라고 조그만 동네에 가서 유대인들에게 얻어맞고 이고니온 이라는데 가서도 돌로 언어 맞아 그이 죽게까지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자기 속으로 고민을 했을 겁니다,
내가 이런 동네에서 왜 이러고 있지 내가 지금 전 로마제국을 보고 있는데 이 조그만 마을에 와 가지고 내가 이렇게 사람들에게 핍박을 받고 이분이 볼 때는 답답한 겁니다, 그런 과정 속에서 1차 여행이 끝났습니다,
끝나고 안디옥에 와 있는데 갑자기 이상한 소리가 들려오는 겁니다,
당신을 지금 싫어하는 사람들이 지금 예루살렘의 기득권자들인데 그 사람들이 당신을 지금 싫어한다, 그 사람들의 제자들도 당신이 전한 은혜의 복음을 이단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안 그래도 갈등이 있는데 이런 엉뚱한 소리가 들려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이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자기는 지금 전로마로 상대로 하려고 그러는데 이 사람이 별것 아닌 것 가지고 지금 날 괴롭히네, 이런 생각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이 사람 주변에서 그러지 말고 예루살렘에 내려가서 예수님의 제자들과 만나서 이 문제 해결해라 그래서 이분이 예루살렘에 갔는데 예수님의 제자들이 야고보와 베드로가 바울을 그래도 위로해주고 당신이 전한 복음이 맞다 그러면서 예외 조항을 두었지만 바울에게 힘을 실어주는 겁니다,
힘을 실어준 이것이 바울에게는 얼마나 기분이 좋았겠습니까, 그런데 바울이 그 힘을 받으면서 이분 생각은 여러분들 당신들은 그냥 예루살렘에 있어 나는 저쪽 로마를 향해서 뛸 거야 당신들이 나에게 그래도 편지 한 장 써준 이 편지를 들고 바울은 로마로 향해서 뛸 생각을 했을 겁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안디옥에 와가지고 갈라디아서를 썼습니다,
갈라디아서 내용을 딱 보면 그 교만한 마음이 그 안에 들어 있습니다,
야고보와 베드로 그 사람들은 유대인들만 상대하는 사람들이야 나는 전 로마제국을 상대하는 사람이다, 라는 말을 갈라디아서2장에 썼습니다,
뭐냐면 바나바 베드로 저 사람들은 내가 한바탕 해주었다 이런 식으로 이분이 갖고 있던 보이지 않는 그것을 좋게 말하면 비전이고 나쁘게 말하면 교만한 비전이라고 할까요, 교만 끼가 조금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이런 교만 끼가 있으니까, 바나바를 알기를 우습게 아는 거기까지 간 겁니다, 바나바와 같이 2차 여행 갈 때 마가문제 때문에 다투었잖아요, 그러니까 이렇게 보면 바울 이 사람이 교만한 사람입니다,
어떻게 바나바에게 덤벼듭니까, 바나바는 어떤 사람입니까 마음씨가 착한 사람입니다 항상 남을 격려해주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을 잘못 건드린 겁니다,
바나바는 기득권자들인 야고보와 베드로와 요한 같은 사람들도 바나바를 무를 못하는 겁니다, 왜냐면 바나바의 누이가 마리아입니다
마리아와 마리아 아들 마가는 예루살렘교회 리드들 앞에서 아주 중요한 사람들입니다, 물질도 대고 교회장소도 제공해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도자들이 이 가족을 무시를 못하는 겁니다, 주류를 붙잡고 있는 사람이 바나바가족들입니다 그런데 바울선생이 호랑이꼬리를 자른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바나바를 건드려 놓은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나중에 보니까 바나바를 건드린 것에 대한 자기의 후회가 있는 겁니다, 내가 잘못했구나, 내가 아라비아에서 3년 동안 홀로 외롭게 있다가 예루살렘에 있을 때 나를 제자들에게 소개해 준 사람인데 은인입니다, 바울이 외로울 때 소개해 준 사람입니다 그리고 7년 동안 자기 고향 다소에서 외롭게 있을 때 바나바가 자기 고향에 찾아와서 자기를 안디옥교회 전도사로 임명하여 사역하도록 가이드 해준 그런 사람이 바나바입니다,
이런 은인을 생각 못 하고 자기가 이분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이것이 나중에 급해서 했지만 교만기가 있어서 했지만 바울이 갈등이 있었을 겁니다,
현실에서 자기 위치를 잡지 못하고 자기 실수 때문에 빨리 떠나려고 하는 사람 있는 겁니다, 바울도 똑같은 겁니다, 빨리 로마에 가서 로마제국복음화 하려면 로마에 가야한다면서 자기가 실수한 건 생각 안 하고 이렇게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바울도 분명히 이런 마음을 가졌습니다,
나는 그래도 이제는 교육도 많이 받고 로마시민권도 있고 헬라어도 잘하고 실력이 있는데 이쪽동네 아줌마 아저씨들 데리고 내가 시골사람들 데리고 내가 어떻게 로마제국복음화 시켜 그러니까 아예 로마로 가자 이런 생각을 분명히 했을 겁니다, 로마로 가서 대어를 낚자 지금까지 선교여행 하면서 피라미들만 내가 잡고 있는 그런 생각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니까 대어를 잡으려면 어디로 가야 됩니까, 로마는 내가 가야 되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항상 이 색각을 했을 겁니다,
빨리 대어를 잡으려면 로마로 가야 된다는 이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 2차 여행을 했습니다, 2차 여행을 할 때는 터키 서남단까지 간 겁니다,
이제 이분의 영토가 넓어지면서 주님이 바울의 마음을 아신 겁니다,
그래서 로마 가기위해 유럽을 넘어가야 되기 때문에 마케도니아 환상을 줌 겁니다, 그래서 유럽으로 진입하는 겁니다, 빌립보에 가서 감옥에도 들어가고 그러면서 이분이 지금 고린도에서 1년6개월 동안 계셨습니다,
고린도는 우리 같으면 부산 같은 항구도시로 국제 인물들도 많고 여러 가지 장사하는 사람들 많고 날고 기는 사람들이 많은 겁니다,
거기서 배만 타면 로마로 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거기서 배타고 로마로 갈 생각을 하고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고린도에 있을 때 주님께서 바울에게 메시지를 주는 겁니다,
로마에 있는 유대인들이 지금 쫓겨나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그래서봐라 브리스가와 아굴라가 너에게 찾아왔느냐 유대인들이 로마에 못 들어가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당분간 로마에 갈 생각을 접었을 겁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이분에게 로마에 갈 생각을 접지 못하도록 성령님이 계속 바울에게 이 비전을 계속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3차 여행으로 들어갔습니다, 3차 여행 들어가서도 이분이 항상 로마생각하면서 있다가 3차 여행 시작하자마자 주후53년에 두란노 서원 이제 신학교를 개설하면서 항상 마음속에 이 사람들 훈련시켜 가지고 내가 못 갈 바에야 이 사람들을 내가 보내겠다, 면서 2년 동안 훈련시켜서 주후55년에 30여 명을 로마로 파종 했습니다, 그 사람들 이름이 로마서16장에 나옵니다,
다음시간에 로마서16장에서 이 사람들 이름을 가지고 공부하게 될 겁니다, 그래가지고 이분들은 로마로 가기로 결정한 겁니다,
그러는 가운데 주후57년에 고린도에 있는 데에 예수님이 이런 말씀 하시는 겁니다, 언젠가는 내가 너를 로마로 가게 하겠다는 겁니다,
이 말씀을 옆에 있는 누가에게 말하는 겁니다,
누가야 나 언젠가는 로마로 간다, 누가가 이 말씀을 받아가지고 사도행전19장21절에 누가가 쓴 겁니다, 그리고 사도행전20장7절에서35절에 이분이 로마로 갈 것을 항상 생각하면서 이분이 언젠가는 하면서 고린도에서 마케도니아로 올라가서 다시 빌립보로 다시 올라가고 에베소에 들렀다가 거기에서 밀레도로 들려가지고 에베소장로들에게 고별설교를 하고 그리고는 이분이 가이사랴로 가는 겁니다, 그래서 가이사랴에 도착했습니다,
이때 사도행전19장21절에 말씀을 누가가 했습니다, 내가 로마로 갈 터인데 지금 안가고 내가 예루살렘에 다시 들렸다가 거기서 할 일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예루살렘에 들렸다가 거기서 로마로 간다라고 주님이 지금 나에게 말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고린도에서 로마로 가려면 지름길로 배 타고 가면 되는데 지금 예수님이 바울에게 고린도에서 다시 예루살렘으로 갔다가 거기서 볼 일 다본 다음에 로마로 가게 하겠다는 겁니다,
이 말을 누가에게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누가가 사도행전19장21절에 써놓은 겁니다, 그래서 누가가 이렇게 써놓고는 나중에 누가에게 말한 이 말을 오늘 본문에서 이분이 로마 교인들에게 하는 겁니다,
내가 너희들에게 갈 텐데 잠깐 들리겠다는 겁니다, 나는 스페인까지 가야 되는데 가는 길에 너희들에게 들리겠다는 겁니다, 이게 주후57년입니다,
이분이 예루살렘으로 가기 전에 이 말씀을 해놓고는 이분이 예루살렘으로 떠나는 겁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면 장차 이분이 로마를 잠깐 방문 한다고 그랬잖아요, 그런데 로마 방문한 목적이 무엇입니까
오늘본문에 15장24에 이런 말을 써놓았습니다,
먼저 너희들 크리스천들아 그다음에 자기가 파송한 선교사30여 명과 교제하며 악간의 만족도 받기위해 내가 로마로 들인다는 겁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교제한다는 이 말이 그동안 기회가 없어서 교제도 없었는데 인격적 교제도 하고 싶고 그다음에 깊은 사역 적 교제도 하고 싶다는 겁니다,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사용을 할까 하고 또 깊은 비점도 나누고 싶다는 겁니다, 로마에 가가지고 너희들과 깊은 로마제국복음화에 대하여 서로 나누고 싶고 서로 공감대를 만들고 싶다는 겁니다,
공감대를 만들고 싶다는 말을 약간의 만족을 받기 위해라 이렇게 한국말로 표현을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바울이 지금 로마에 있는 기독교인들 보고 자기 제자들과 자기가 앞으로 로마제국복음화를 스페인까지 가고 하는 이 일에 이 사람들을 생각하니까 자기 마음에 차지가 않는 겁니다,
저 사람들이 지금 크리스천이지만 자기에게 주신 로마제국복음화에 대한 큰 그림을 소화를 못 하는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자기에게 만족하게 파트너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가 너희들을 만나고 싶은 것은 뭐냐면 만나가지고 인격적으로 내 비전을 깊이 심어주고 싶다는 겁니다,
그래서 너희들이 내가 어떤 사람이고 내가 무슨 꿈을 가지고 있고 예수님이 나에게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를 한번 나누고 싶다는 겁니다,
그래서 너희들은 나의 로마제국복음화에 파트너가 되기를 원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내 마음이 흡족하지 못하는 겁니다,
왜냐면 너희들은 그냥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지 주님을 위해서 같이 죽자하면 죽을 사람들이 아무도 없다는 겁니다, 지금 바울이 볼 때는 같이 비전을 나눌 수 있는 나의 진정한 파트너들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가 가지고 너희들과 이 비전을 같이 나누는 공감대 형성을 하기를 원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공감대가 형성된 후에 23절에 보면 그랬습니다, 이들이 바울 자신을 스페인으로 파송해주기를 원한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공감대가 형성된 후에 이분들이 뭐냐면 바울선생님 지금 스페인까지 가기를 원하십니까, 우리가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뒤에서 후원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고 가십시오, 라는 그런 파송을 받기를 바울이 원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너희들이 자발적으로 나를 스페인으로 파송해 주기를 나는 원하기 때문에 로마로 내가 가고 싶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가 거기 가서 사는 게 아니고 이 일 때문에 가고 싶다는 겁니다, 이런 말씀이 거기에 숨겨져 있는 겁니다, 바울이 지금 이런 생각을 하면서 예루살렘으로 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로마방문 전에 예루살렘을 방문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 있는 겁니다, 예루살렘으로 바울을 보내는 목적이 있습니다, 첫째 목적이 뭐냐면 서서에 보면 바울이 마케도니아와 빌립보교회와 뵈레아교회 데살로니가교회에 헌금을 각출하도록 바울이 한 겁니다,
왜냐면 예루살렘에 기근이 나고 예루살렘교회가 교인들도 별로 많지 않고 열두제자들이 헌금도 많지 않으니까 생활도 힘들고 여러 가지 어려운 가운데 있다는 소식을 들으니까 너희들 헌금 좀 하자 그래서 그 헌금을 고린도후서8장1절부터4절에 이 사람들이 넘치도록 연보 했다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헌금하도록 명령을 내린 것은 고린도전서16장1절에서부터4절에 보면 그런 말씀이 나옵니다, 그러면서 이분들에게 헌금을 하도록 한 동기가 뭐냐면 오늘본문 로마서15장27절에서 말하는 겁니다, 마케도니아크리스천들아 아가야지방크리스천들아 너희들은 예루살렘교회와 교인들에게 빚진 자들이라는 겁니다, 그 교회의 헌신 때문에 그러니까 너희들은 영적 모든 빚을 예루살렘교인들에게 졌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제 우리는 신령한 것으로 저들에게서 빚을 졌기 때문에 우리는 육신의 것으로 저들을 섬기는 것이 마땅하다는 겁니다, 바울이 지금 이렇게 연보한 돈을 들고 갈 때 강도들이 많은 곳에서 얼마나 고생을 했겠습니까, 이 돈을 가지고 예루살렘에 가야 되는 겁니다, 목적이 또 하나가 뭐냐면 12제자들에게 당신들이 나에 대해서 오해가 많았을 겁니다, 그렇지만 나는 이제 이렇게 선교지 다니면서 당신들 자랑하고 당신들이 얼마나 훌륭하고 당신들이 신령한 것을 나누어주는 일들을 예루살렘교회에서부터 시작했잖습니까, 그래서 그 고마움을 잊지 못해서 제가 내 제자들에게 이렇게 헌금을 거두어서 당신들에게 가져왔습니다,
그러니까 12제자들이 바울에게 정말 고맙다, 라고 할 줄 생각하고 돈을 들고 간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12제자들에게 바울이 어느 정도 인정을 받기 위해서 그게 두 번째 이유입니다, 세 번째 이유는 뭐냐면 로마서15장31절 그랬습니다, 예루살렘에 있는 다시 말하면 유대에 있는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에게 그곳에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분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다시 말하면 그곳에 복음에 순종하지 아니한 사람들이 있는데 그분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구원받게 해주기위해서 간다는 겁니다,
이렇게 세 가지 목적이 있는 겁니다, 이 세 가지 목적을 가지고서 예루살렘에 도착했습니다, 예루살렘에 도착하는 그 순간에 바울이 3차 여행이 끝나는 순간입니다 주후57년입니다 사도행전21장17절입니다,
이렇게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예루살렘에 있는 크리스천 몇 명이 환영 온 겁니다, 그런데 열두제자들은 대면을 안 한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바울일행들이 그 다음날 열두제자들을 찾아 갔습니다,
그래서 야고보와 베드로와 요한을 만나가지고 이분들에게 문안을 했습니다, 그리고 헌금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바울이 그동안 선교한 1차2차3차 여행에 대한 선교보고를 드렸습니다, 성서에 보면 선교보고를 드렸다 이렇게만 기록되어 있고 누가가 옆에서 봤는데 이분들이 껴안고 수고했다 헌금 이렇게 가지고와서 우리가 너무나 고맙다 이런 이야기가 없는 겁니다,
누가가 이런 것에 대해서 전혀 쓰지를 않았습니다, 이분들의 반응은 선교보고 받고 헌금 받은 다음에 근방 말하는 게 기분 나쁜 말입니다,
사도행전21장20절에서26절에 그러는 겁니다, 바울아 우리가 제안이 하나 있다는 겁니다, 뭐냐면 예루살렘과 너가 선교 여행 다닌 곳에 유대인크리스천들이 수만 명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네가 가르치는 바울신학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너가 여기 왔다는 것을 알고는 너를 죽이려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너가 그 사람들에게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 주라는 겁니다, 그러려면 머리 깎고 결례 즉 유대인율법에서 가르쳐 준 대로 하면서 율법 지키는 자라는 모습을 한번 보여 주라는 겁니다,
그렇게 하면 이 사람들이 너에 대한 오해가 풀어질 거라는 제안을 하는 겁니다, 제가 만약에 12제자라면 그렇게 안 하겠습니다,
그 사람들 오면 혼을 내겠습니다, 이분이 어떤 분인데 너 네들이 그렇게 하느냐면서 꾸짖을 겁니다, 그런데 베드로와 야고보는 그렇게 안한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유대인에게 잡힌 겁니다, 이렇게 선한 일을 했는데도 그러니까 이런 모든 일들을 주님께서 가이드 한 겁니다,
바울이 유대인들에게 잡혔는데 누가 와서 도와주느냐면 로마군인 천부장이 와서 도와주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을 유대인 앞에 세워놓고 설교하도록 하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설교하는 기회를 가지는 겁니다,
사도행전22장1절에서21절에 그 내용이 나옵니다,
바울이 유대인들 앞에서 설교하니까 유대인들이 바울을 죽이려고 음모를 하는 겁니다, 사도행전22장22절에서29절에 죽이려고 음모를 하니까 천부장이 바울을 유대인공의회에 데리고 가서 바울을 공의회에서 설교하도록 하는 겁니다, 거기에 대제사장 아나니아도 있고 바리새인들 사두개인들 높은 사람들 70여명 앞에서 바울이 자기 간증을 하면서 예수님이야기를 하도록 바울을 이끄시는 겁니다, 사도행전22장30절에서23장13절까지 긴 스토리가 거기에 나옵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여기에서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이야기하니까 이 안에서 사두개인과 바리새인들이 부활문제 때문에 싸움을 하는 겁니다, 첨부장이 바울이 여기서는 안 되겠다 예루살렘에서는 안 되겠구나 라면서 가이사랴에 총독 벨렉스가 있기 때문에 가이사랴로 데리고 가는 겁니다, 사도행전23장24절에 가이사랴에서 총독 벨렉스에 의해서 소위 연금상태지만 어느 정도 자연스럽게 2년 동안 있으면서 거기서 분봉 왕 아그립바와 그의 여동생 버니게를 복음화 하는 겁니다,
로마군인들 백부장 천 부장, 총독 벨렉스와 그 부인을2년 동안 복음화 시키고 벨렉스의 후임자인 베스도까지 복음화 시키고 베스도가 바울을 로마로 보내야 되겠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가이사랴에서 할 일을 다 마치니까 로마를 보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예루살렘사역과 가이사랴 사역이 끝나는 겁니다, 이 기간이 틈새사역인 겁니다,
45년부터57년에 3차 선교여행 끝나기까지 11년간 주 사역입니다,
그리고 3년간 틈새사역입니다, 이 틈새사역이 엄청나게 중요한 사역입니다, 11년간 선교여행 하면서 하층계급 사람들을 복음화 시켰지만 틈새사역에서는 유대인 주류그룹과 이방인 주류그룹들을 복음화 시키는 겁니다,
바울은 이것을 전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바울은 그냥 인간적으로 그냥 로마로 간다 그랬는데 주님께서는 로마 가는 것을 막으시는 겁니다,
막으시고는 이렇게 틈새사역을 하도록 그래가지고 가이샤랴 사역을 2년 동안 끝냈습니다, 베스도와 아그립바 왕 이런 분들이 로마로 데리고 가야된다, 그래서 로마로 떠나는 겁니다, 로마로 가는데 애굽 사람들의 배 알렉산드리아의 배를 타고 가는데 그 배안에276명이 탔습니다,
사도행전27장37절에서38절에 보면276명이 탔는데 이 안에는 어떤 사람들이 탔습니까, 상선이니까 이 안에 애굽 장사꾼들 시리아의 장사꾼들 또 터키장사꾼들 그리스장사꾼들 로마 장사꾼들 주로 사업하는 분들 무역하는 분들이니까 또 거기에 또 죄수들도 탔다 그랬습니다,
사도행전27장1절에 보면 그리고는 그 안에 바울을 호송하는 군인들도 탔는데 백부장과 다양한 사람들이 거기에 타고 있는데 주님께서는 이 사람들을 복음화 시켜야 되는 겁니다, 이 사람들을 그래서 그 배를 타도록 다 준비해놓으시고 복음화 하려면 같이 점심 먹어 가면서 커피 마시면서 복음을 전하면 됩니까, 이게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혼쭐을 내어야 됩니다,
그래서 어떤 혼쭐이 납니까, 유라굴라라는 광풍이 크게 일어나게 하여 광풍을 만나서 바울이 이분들을 놓고서 설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사도행전27장23절에서 26절을 보면 바울이 설교하는데 뭐냐면 천사가 하나님의 사자가 나에게 말하는 것을 너희에게 전하겠다,
그러면서 천사가 나에게 뭐라 그러냐면 내가 가이사 황제 앞에 꼭 서야 한단다, 그렇게 천사가 나에게 말 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안전하게 전부다 로마에 도착하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 왜냐면 가이사 황제 앞에 내가 서기 때문에 그러면서 뭐라 그러냐면 너희들도 다 안전하게 가도록 내 손에 다 맡겨놓았단다,
그러면서 여러분들 안심하십시오, 걱정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배가 거의 파손 됐는데 조금 있으면 우리가 어떤 섬에 닿게 될 겁니다,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리고는 바다가 잔잔해지고 하니까 바울이 그 안에서 복음을 전하고 이 분들이 그 안에서 예수님을 영접하는 모양입니다, 왜냐면 배안에서 성만찬을 하였다는 겁니다, 사도행전27장33절에서38절에 보면 떡을 가지고 축사하시고 예수님께서 하신 것처럼 성만찬을 하시고는 이분들에게 떡을 주면서 276명 중에서 사람도 머리카락이 잃어버린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주님께서 틈새사역에서 이것을 상선사역이라 제가 이름을 붙였습니다, 상선사역을 하면서 안에 로마제국복음화를 위한 일꾼들이 그 안에서 다 만들어진 겁니다, 일일이 다닐 필요가 없는 겁니다, 주님께서 시키시는 데로 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래가지고 어느 섬에 도착할 거다, 라고 하나님의 사자가 천사가 이야기했는데 그 섬이 멜리데 섬이라고 그럽니다, 멜리데 섬에 도착해가지고 주님께서는 멜리데 섬을 복음화 하려는 계획이 계셨던 겁니다,
토인들이 영접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갑자기 독사가나타나서 바울의 손을 물도록 해서 바울이 톡톡 털어버리니까 끝나는 겁니다,
그 사람들은 그 독사에 물리면 죽는데 바울이 톡톡 털어버리니까 저 사람이 신이구나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멜리데 섬사람들이 신이 왔구나, 그러는 겁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임재하심을 멜리데 사람들이 보는 겁니다,
276명고 같이 보는 겁니다, 저 사람 우리가 폭풍 속에서 살아났는데 여기 와서도 또 기적을 일어 키 네 이분들이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더 곤고해 지는 겁니다, 멜리데 사람들 중에서 토인들 중에서 제일 높은 추장 보블리오가 바울에게 융숭한 대접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그 부친이 열병이 나서 이질에 걸렸는데 바울이 고쳐 주는 장면 나옵니다,
이렇게 해서 멜리데 사람들까지 다 복음화 시켰습니다,
지금도 멜리데섬에 가면 말타라고 관광지인데 그의 다 기독교인들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이렇게 하면서 로마에 도착했습니다,
주후60년입니다 이 틈새사역을 3년 동안 하면서 틈새사역이 얼마나 중요한가, 우리가 알 수 있는 겁니다, 그러면 잠깐 틈새사역 전에 주사역이 무엇입니까, 1차2차3차 선교여행 사역입니다, 이 사역의 특징을 제가 불려드리겠습니다, 주사역의 특징과 틈새사역의 특징이 어떻게 다른가,
주사역의 특징은 일반 디아스포라유대인 개종사역을 했습니다,
두 번째는 일반 이방인사역을 했습니다,
세 번째는 교회개척사역을 했습니다,
네 번째는 두란노 서원을 개설하여서 지도자 훈련신학교 사역을 했습니다, 다섯 번째는 문서사역을 했습니다, 갈라디아서49년에 데살로니가전후서51년에 고린도전후서55년에 로마서57년에 그리고 이분들의 사역의 특징이 뭐냐면 미 전도족속복음화사역을 했습니다,
계속 복음화가 되지 않는 곳을 다니면서 이게11년 동안의 주사역의 특징입니다, 그런데 틈새사역은 3년입니다 3년 동안 특징은 첫 번째 예루살렘교회에 빚 갚기 사역을 했습니다, 두 번째는 예루살렘에 있는 일반 유대인들 공회원들을 복음화 하는 사역을 했습니다,
세 번째는 이스라엘에 파송된 군인들, 백부장, 천 부장, 일반 군인들 그다음에 로마제국의 분봉 왕들 그리고는 3년 동안에 상선사역을 했고 그러니까 짧은 기간이지만 주 사역에 버금가는 아주 중요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사역을 했습니다, 이 분들이 우리는 모르지만 1세기.2세기.3세기에 이분들과 이분들의 후손들이 카타콤지하교회 핍박받은 교회의 선조들이 되었을 것이고 이분들이 로마제국 복음화에 한 알의 씨들이 되었을 것이 틀림이 없고 또 이분들과 이분들의 후손들을 통틀어서 바벨론종교가 무너지고 기독교가 공인 되는 일을 한 특별한 그룹들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질문이 있습니다, 바울이 오늘 본문에서 그랬습니다, 내가 로마로 가려고 했는데 예수님이 빈번히 막았다는 겁니다,
그러면 왜 막느냐면 이분은 주사역도 끝내야 되고 틈새사역도 끝내야 되는 주님의 큰 그림 속에서 했기 때문에 중간에 로마 간다는 바울의 생각은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겁니다, 그러니까 주님이 자꾸 막으신다는 겁니다,
오늘 본문에도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로마로 방문할 하나님의 때가 되었다는 사인이 어떻게 왔느냐면 오늘 본문15장23절에 그랬습니다,
이 지방에는 일할 곳이 없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지금 주 사역을 끝내놓고 로마서를 쓰면서 그러는 겁니다, 이 지방에 자기가 1차 2차 3차 여행을 하면서 여기저기에 복음을 던져 놨는데 이제는 내가 할 일은 끝났다,
라고 보는 겁니다, 이 말을 하면서 저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바울은 일 사역중독자 아닙니까, 사역중독자인데 자기 사역이 끝났다는 이 말이 어울리는 말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자기를 이제 자기가 볼 때는 자기가 드나드는 이 모든 지역 웬만한 지역에 교회가 개척되었고 사역자도 어느 정도 서 있고 이제는 어느 정도 되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 할 일이 끝났다는 겁니다, 저도 선교사역을 하면서 항상 이런 생각을 합니다, 어느 나라는 이제는 끝났구나, 어느 나라는 끝났구나, 제가 이런 말씀을 항상 묵상하기 때문에 이제는 어느 나라로 가야되겠구나, 이런 게 있습니다,
이제 바울이 자기가 안 해도 자기가 주 사역을 한 거기에는 아직도 베드로의 제자들도 있고 야고보의 제자들도 있고 또 다른 분들이 교회개척 한 것도 있고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교회가 안 해도 딴 분들이 많이 해 놓은 것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그 터 위에다가 다시 지을 필요가 없는 겁니다, 꼭 우리가 필요한 곳에 가주면 되는 겁니다,
서로 경쟁할 필요도 없고 그러면 우리가 미전도 족속 또는 미전도 지역 이게 무슨 말입니까, 요즘 미전도 족속이나 미전도 지역을 어떻게 정리를 내리느냐면 선교 전문가들이 첫째 크리스천들이 없는 곳입니다
두 번째는 복음을 전혀 들어보지 못한 족속 또는 지역입니다,
또는 선교사가 들어가지 않은 곳 또는 가정교회가 없는 곳이라고 보면 됩니다, 다 같은 이야기들이지만 그러니까 전혀 복음과는 관계없는 황무지 그곳을 미전도 족속이라고 그럽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미전도 족속이라 하면 복음은 들었지만 아직 풀타임 사역자가 없는 곳이다,
라고 하는데 그것도 미전도 족속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또는 교회가 하나라도 건축이 안 되어 있다,
라고 할 때도 미전도 족속이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다릅니다, 그러면 제가 여쭈어보겠습니다,
지금 이 당시에 바울에게는 어디가 미전도지역이고 미전도 족속들이 살고 있다고 봅니까, 이분은 지금 스페인을 봅니다,
이분은 지금 로마주변 이태리까지는 어느 정도 복음이 들어갔다
바울의 생각은 나는 스페인까지 가야 된다 그러면 바울이 언제 스페인으로 갔는가, 바울이 스페인으로 간다고 한 게 주후57년입니다,
그리고 3년 동안 틈새사역을 하고 그리고 2년 동안 1차 로마에서 가택연금 당했습니다, 60년에서62년에 가택연금을 나와 가지고 이분이 성서에 보면 여러 성경구절을 추리 해보면 63년부터 2차가 감옥에 들어갈 때 67년까지 이 기간을 4차 선교여행이라고 그럽니다, 이것이 성서 여기저기에 보면 그것이 추리가 감지가 됩니다, 이분이 4차 선교한 것을 제가 하나하나 순서대로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이분이 로마 가택연금에서 나와 가지고 어디로 갔느냐면 빌립보로 갔다, 라고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빌립보에 갔다가 에베소에 들렸다가 골로새까지 갔다, 라고 보는 겁니다,
이게 첫 번째 우리 추측입니다, 성경 구절을 제가 드리겠습니다,
빌립보서1장25절26절에 이런 것을 우리에게 힌트로 주십니다,
그다음에 빌립보서2장17절18절, 또24절 그다음에 빌레몬서22절 여기에 보면 우리가 이렇게 추측이 됩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로 그게 주전63년에서64년에 거기로 갔다, 라고 우리가 보는 겁니다,
그런데 64년부터66년 이때 이분이 스페인으로 간걸로 우리가 추측을 하는 겁니다, 이것은 오늘본문 로마서15장24절에서28절에 스페인으로 간 겁니다, 왜냐면 그다음 이야기를 보면 아는 겁니다,
세 번째로 66년에 에베소로 가가지고 디모데와 같이 에베소 교인들을 가르치는 이야기가 디모데전서1장3절에 나옵니다,
그리고 같은 66년에 드로아에 간 것이 왜냐면 이분이 드로아 가보의집에 책과 겉옷을 두고 간 것을 우리가 짐작을 하는 겁니다,
디모데후서4장11절에 보시면 디모데후서는 주후67년에 쓰는 겁니다,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디모데야 네가 올 때 마가를 데리고 오라 저가 나의 유력한 자라 그다음에 두기고는 에베소로 보냈노라 네 드로아 가보의 집에 둔 겉옷을 가지고 오고 또 책은 특별히 가족 중에 쓴 것을 가져오고 이분이 드로아 가보의 집에 들렀다고 보는 겁니다, 언제 들렸냐면 우리가 볼 때 주후66년에 드로아에 들렀다고 우리가 알 수가 있는 겁니다,
그리고66년에 거기서 에베소에 가가지고 빌립보까지 가신 것이 또 디모데전서1장3절 보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는 똑같이66년에 밀레도까지 가신 겁니다, 왜냐면 디모데후서 4장20절에 보면 드로비모가 병이 들었기 때문에 밀레도에 두고 왔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도 들렸구나,
디모데후서4장20절에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레데까지 가신 기록이 있습니다,
디도와 함께 그레데에 갔는데 그레데는 디도의 고향입니다
그곳에서 교회장로들을 안수해서 임명하고 디도는 그곳에 머물려 있게 했다, 라는 기록이 디도서1장5절 보면 나옵니다,
그렇게 보면 이분이 그레데까지 간 겁니다,
그레데는 바로 아가야지방 고린도 바로 밑에 있는 섬입니다,
그러다가 그다음에 우리가 추측하는 게 그레데에 있다가 고린도로 올라갔다, 라고 보는 겁니다, 고린도에 올라갔는데 왜 고린도에 올라가느냐면 로마서16장23절에 보면 고린도에 가이오라는 사람이 있는데 크리스천들을 항상 자기 집에 머무르게 하면서 밥도 주고 하면서 그 사람이 고린도에서 식주인이라고 우리 성경에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분명히 바울도 고린도에 가서 이 집에 들렀다, 라고 우리가 보는 겁니다,
그런데 역사를 보면 그러면 바울이 언제 어디서 체포되었냐면 그럴 때 고린도에서 북쪽으로 조금 올라가면 니코폴리스라는 데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니코폴리스에서 체포를 당했다, 라는 학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니코폴리스에서 배를 타고 로마로 가서 감옥에서68년 순교 당했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우리가 바울의 생애를 이렇게 보면 은 분명 바울이 이런 사역을 하도록 모태에서 예정되었습니다,
그래서 갈라디아서1장15절 모태에서 예정되었습니다,
그런데 모태에서 예정된 바울을 하나님이 30년 동안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으로 만드시고 그리고는 나머지 33년을 예수님의 사역을 하게 했습니다,
33년 동안 사역을 하면서 이분이 로마로 가고 싶은 이야기를 하면 자꾸 하는 겁니다, 그런데 주님이 바울을 로마로 보내지 않았습니다,
이분의 꿈이 큰데 로마로 보내지 않고 하면서 그 꿈을 이루는 과정 속에서 많은 훈련 시켰습니다, 그 과정이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주님께서는 그 과정 속에서 주님의 뜻을 이루십니다,
그러니까 그 과정의 주체 자가 예수님이십니다,
주관자가 예수님이시고 우리도 지금 마찬가지입니다,
과정 속에 살고 있습니다, 주님이 저나 여러분들을 어떤 인물로 어떤 사역을 하고 이 세상에서 있는 데리고 갈 것을 바울처럼 다 계획하셨는데 우리는 지금 그 과정 속에서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이 어떤 때는 폭풍우가 오고 어떤 때는 잔잔한 시냇가도 있고 푸른 초장도 있고 좌절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어려울 때 이 과정이 빨리 지나갔으면 하지만 그 과정을 우리가 꼭 겪고 있잖아요, 이 과정 속에 있다는 것을 깨달을 때는 이 폭풍우가 와도 평강과 기쁨과 감사와 소망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말씀이 생각되는 겁니다,
잠언16장9절 사람이 과정 속에서 자기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예수님인 겁니다, 예레미야서10장23절에 인생의 길이 자기에게 있지 아니하고 걸음의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다는 이사야서55장8절에서9절에 내 생각이 너의 생각과 다르고 내 길이 너의 길과 다르고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다는 겁니다, 바울도 인생의 후반에 가서 이것을 깨달은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도 이 과정 속에 살고 있구나,
바울이 빌립보를 쓰시면서 빌립보서3장14절에 그러는 겁니다,
내가 이 과정 속에서 지금도 푯대를 향해서 예수님 안에서 부르신 상을 향해서 쫓아간다는 겁니다, 이분이 순교직전에 디모데후서4장7절8절에 그랬습니다, 이제는 내 과정이 끝나가는구나 내가 선한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주님께서 우리에게 이것을 가르쳐 주시는 겁니다,
우리가 지금 과정 속에 있고 주님이 우리를 향한 뜻이 저들을 향한 뜻이 우리를 사용하시는데 사람은 때가 있구나,
그러니까 바울이 로마로 가려고 아무리 애를 쓰도 하나님이 계획한 때가 아니기 때문에 거쳐야 되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그 과정을 거치기 위해서 그분을 로마로 안 보낸 것처럼 우리는 때가 있습니다,
항상 주님의 때를 기다리는 사람이 겸손한 사람입니다, 솔로몬도 이것을 깨달은 겁니다, 사람은 심을 때가 있고 뽑을 때도 있고 죽을 때가 있고 치료 받을 때가 있고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고 울 때가 있고 웃을 때도 있고 슬플 때도 있고 춤출 때도 있고 돌을 던질 때도 있고 돌을 거둘 때도 있고 안을 때도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도 있고 이게 솔로몬의 고백입니다,
찾을 때도 있고 잃을 때도 있고 지킬 때도 있고 버릴 때도 있고 찢을 때도 있고 꿰멜 때도 있고 잠잠할 때도 있고 말할 때도 있고 사랑 할 때도 있고 미워 할 때도 있고 전쟁 할 때도 있고 평화할 때도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바울의 생애를 보면서 오늘 본문 말씀 속에서 바울이 로마로 갈려고 그렇게 여러 번 시도해도 주님이 아직 때가 아니다
이분이 그것을 과정 속에서 이제 이것을 깨달으면서 이분이 그것을 수용한 겁니다, 그래서 보니까 이분이 그것을 과정 속에서 이것을 깨달으면서 이분이 그것을 수용한 겁니다, 그래서 보니까 이분이 주님나라가기 직전에 아하 내가 주님의 때 안에서 그 과정을 통과하는 존재구나 이 과정 속에 있는 사람들은 어떤 때는 좌절도 있고 미움도 있고 남을 헐뜯을 때도 있지만 이것이 다가 아니구나, 내가 이것을 또 배우고 또 내가 성장하고 그러면서 또 자라나야지 또 자라나야지 그러니까 모든 사람들이 이 과정 속에서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 때는 내가 그분을 있는 그대로 안아 줄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안아주지 못하는 것은 저 사람이 거기에서 끝나는 줄 압니다,
그러니까 착각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가 안아주지 못하고 용서 못하고 비판하고 그러는 겁니다, 교만해지고 그러니까 우리는 주님이 우리를 부르신 뜻이 계신데 그 뜻 안에서 주님이 때에 따라서 과정을 따라서 우리를 계속 이끌어 가시구나, 이것을 이번 말씀을 통해서 기억하시고 우리는 바울을 통해서 주신 이 메시지를 우리는 만방에 이웃에게 전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이런 것을 여러분들이 자꾸 외치시고 전하시고 또 삶에 적용하시고 이런 사명을 가진 분들입니다, 혼자만 가지고 있지 마시고 사람들과 관계 속에서 하루하루 내가 변하는 겁니다, 시각을 크게 하면 내가 모든 것을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저희들 이런 사람이 되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바울에게 주셨던 그 시각을 우리에게도 주시고 바울을 통해서 바울의 삶의 과정 속에서 주님의 묘하게 멋있게 쓰셨던 것처럼 우리도 이 은혜를 받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주님 앞으로 주님의 재림 전에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바울보다 더 많습니다 주님 또 우리에게 이 세상에 돌아가는 이 모든 것을 보면서 주님이 내가 문 앞에 있다, 라고 우리에게 신호를 주시는 것처럼 이 신호를 박고 저희들이 지혜롭게 어떻게 우리의 삶을 살지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고 우리 삶 과정 속에서 저희들이 어떻게 주님을 섬겨야 될지도 세미한 음성으로 가르쳐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HvqIwlUmUqw
'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 > 로마서 강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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