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패러독스

5강. 신명기32장15절-21절, 왜 유대인은 예수님을 배척하는가?

변명섭 2024. 10. 12. 18:53

기독교의 패러독스(paradox)시리즈(역설의 진리)
5강. 왜 유대인은 예수님을 배척하는가?(신32:15-21) 2003년8월21일 말씀
말씀이 받아들여질 때마다 한마디가 열  디로 알아들을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또 이 말씀을 전하는 이 종 위에 성령님의 강하신 기름 부으심으로 임하셔서 주님이 사랑하는 귀한자녀들에게 이 말씀위에 숨겨져 있는 하나님의 비밀의 그 뜻을 잘 전할 수 있게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깨닫고 이 뜻 안에서 우리의 삶이 정립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주시옵소서. 우리가 이곳에서 매주목요일마다 찬양 드리며 중보기도 드리며 말씀을 받을 때마다 성령님이여 저희들에게 강한 기름 부으심으로 임하셔서 날로, 날로 영역이 넓혀지게 해주시고 영감이 더욱 민첩해지고 민감해지고 또 감수성을 가지고 세상에 모든 사물들을 볼 수 있게 해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밝히 깨달을 수 있도록 날로, 날로 영성을 높여주시옵소서. 그렇게 해주실 줄 저희들은 믿고 감사를 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제가 기독교패러독스를 계속해서 말씀드리는데 그중에 오늘은 다섯 번째로 왜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배척하는가? 라는 이슈가 우리에게는 상당히 궁금증을 가져올 수도 있고 또 우리가 이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고 이것을 성서적으로 우리가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 제가 드리는 말씀을 하나하나 잘 정돈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전도를 하다보면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목사님께서 복음을 잘 전해주셔서 고마운데 정말 한 가지 평소에 의문이 있습니다. 하면서 이 제목을 가지고 의문을 제기하는 분들을 제가 가끔 만나게 됩니다. 뭐냐면 왜 유대인들은 예수를 안 믿습니까? 예수님이 유대인인데 이런 질문을 우리도 가지게 됩니다. 또는 왜 유대인들은 예수님 당시에 예수님과 또는 예수님의 제자들을 핍박을 했을까요? 이런 질문도 하게 되고 그리고 오늘날도 유대인들은 예수를 믿지 않고 예수 믿는 사람들을 그렇게 핍박을 합니까? 또는 싫어합니까? 그게 왜 그렇습니까? 이렇게 질문들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대답하시렵니까? 대답이 좀 막연합니다.
막상 여기에 대한 대답을 하려면 막연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여러분들이 여기에 대해서 대답을 성서적으로 잘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제가 설명하기 전에 요 근래에 이런 기사를 읽었는데 미국인크리스천그룹들이 예수님의 생애에 대한 영화를 멋있게 만들었답니다. 그걸 만들어가지고 상업화하려고 여기저기에 보급을 하려고하는 참에 영화를 보급하려면 할리우드에 있는 영화제작 사들과 관련을 맺지 않으면 세계적으로 영화를 배급할 수 없다는 겁니다. 책도 그렇잖아요. 총판이란 게 있잖아요. 
그것이 할리우드의 영화사들과 관련을 맺으려고 해보니까 할리우드에 있는 영화사들이 예수님의 영화를 싫어해가지고 총판에 대해서 방해를 하더라는 겁니다. 그런 기사를 제가 읽었습니다. 그게 크리스천기사가 아니고 일반기사인데 그런 걸 제가 읽었습니다. 왜냐면 할리우드라는 영화제작하는 모든 사람들이 그의 다 유대인들입니다 그 기사에 의하면 할리우드에 있는 영화감독의60%가 다 유대인들이라는 겁니다. 맞는 말입니다 벌써100여 년 전부터 헐리웃에 영화산업을 준비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준비했던 사람들이 유대인들입니다 예를 들어서 헐리웃의 영화사이름 혹시 기억나세요? 
유니버설 또는 파라마운트 그다음에 사자가 나오는 골든 마이어 이런 회사들이 다 유대인회사들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보는 영화는 다 유대인들이 한다고 그러면 그의 틀림없습니다. 영화배우들도 우리 눈에 익힌 대부분의 유명한 배우들은 그의 다 유대인들입니다 하여튼 유명한 영화배우들은 그의 다 유대인들입니다 우리가 이름들을 영국이름들 미국이름들로 써서 그렇죠. 
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유대인들이 그의 다 쥐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약1-2년 전에 종말론을 외치는 미국인목사들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미국에 가면 그분들이 TV에 항상 나오는데 예수님이 내일모레 오신다고 외치는 분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영화를 하나 만들었는데 레프트비하인드라는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뭐냐면 레프트라는 것은 뒤로 남겨놓는다
다시 말하면 휴거에 관한 영화입니다 예수님의 휴거가 곧 온다는 것을 영화로 만들어가지고 그분들이 비디오를 만들어가지고 비디오를 전 세계에 뿌렸습니다. 그런데 하리우드에는 들어가지 못합니다. 영화를 잘 만들었는데도 왜냐면 유대인들이 그기에 깔려있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비디오를 7-8불에 사가지고 우리교회 스크린으로 학생들에게 여러 번 보여 주었습니다. 이런 것들도 하리우드에서 방해를 하기 때문에 안 됩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싫어하고 이러한 모습들이 세계 방방곳곳에 다 있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그럽니다. 왜 예수님이 유대인이고 예수님이 거기서 태어나셨는데 왜 이렇게 유대인들이 기독교 또는 예수그리스도의 종교를 이렇게 싫어하고 미워하고 어떤 때는 저주까지 합니다. 왜 그럴까? 
이유가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 보면 그것이 이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스라엘의 역사를 한번 볼 텐데 성경구절을 먼저 보시면 그 이유를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신명기32장15절21절까지 같이 한번 봅시다.
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일반적으로 이 부분을 사람들이 이해를 못한 그러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잘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15 그런데 여수룬이 뭐냐면 이스라엘을 가르쳐 말하는데 사랑을 받는 자여 옳은 자여! 라는 뜻이 여수룬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을 가르칩니다. 그런데 여수룬이 기름지매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비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업신여겼도다.
16 그들이 다른 신으로 그의 질투를 일으키며 가증한 것으로 그의 진노를 격발하였도다 지금 여기서 하시는 말씀이 뭐냐면 이스라엘사람들이 광야생활40년 동안을 총 정리하는 말씀입니다 신명기32장은 광야생활이 그의 끝나고 모세가 죽어가는 그 장면입니다 그래서 광야생활40년 후반기라 생각하면 됩니다. 17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고 귀신들에게 하였으니 곧 그들이 알지 못하던 신들, 근래에 들어온 새로운 신들 너희의 조상들이 두려워하지 아니하던 것들이로다. 지금40년 광야생활을 하면서 이분들이 이방신을 섬기면서도 하나님을 섬기지만 하나님을 업신여겼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별로 경외하지 않는 겁니다. 이분들은 애굽에서 구원받은 사람들입니다 예컨대 우리크리스천들이 신약에서 구원받은 크리스천들의 생활상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과 똑같습니다. 18절에 너를 낳은 반석을 네가 상관하지 아니하고 너를 내신 하나님을 네가 잊었도다. 반석이 누군지 아세요? 예수님입니다 그 반석이 왜 예수님이냐면 나중에 바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고린도전서10장4절에 40년 동안 광야생활에서 따라 다녔던 반석이 있었는데 그 반석이 예수님이었다는 겁니다. 18절을 다시 봅시다. 
너를 낳은 반석을 네가 상관하지 아니하고 너를 내신 하나님을 네가 잊었도다. 19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보시고 미워하셨으니 그 자녀가 그를 격노하게 한 까닭이로다. 지금 예수님이 구약에서는 여호와로 나타나시거든요
이분의 마음이 편치 않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20절21절을 보세요.
20 그가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 얼굴을 그들에게서 숨겨 여호와께서 자신이 누구인지 보이지 않게 이분들의 눈을 감겨놓겠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그들의 종말이 어떠함을 보리니 그들은 심히 패역한 세대요. 진실이 없는 자녀임이로다 21절에 그들이 하나님이 아닌 것으로 내 질투를 일으키며 허무한 것으로 내 진노를 일으켰으니 이분들이 우상을 섬겨서 하나님의 질투를 일으켰다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나도 어떻게 하겠다는 겁니다. 나도 백성이 아닌 자로 그들에게 시기가 나게 하며 어리석은 민족으로 그들의 분노를 일으키리로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그러한 자들이 누구냐면 이방사람들입니다 이방사람들로 그들이 시기 나게 해가지고 이스라엘사람들이 하나님이 이방사람들을 사랑하시겠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이스라엘사람들이 나중에 시기가 나도록 하겠다는 겁니다.
어리석은 민족은 이방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이방사람들로 그들의 분노를 일으키리로다. 그러면서32장 전체를 주욱 보시고 26절을 보면 내가 그들을 흩어서 사람들 사이에서 그들에 대한 기억이 끊어지게 하리라 하였으나
이스라엘사람들을 흩으시겠다는 겁니다. 그리고 주욱 보면 이스라엘이 어려움을 당할 것을 예언적인 말씀을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이 그 당시부터 시작해서 예수님의 초림 그다음에 나중에 재림이 가까이 올 때까지의 이스라엘의 역사를 32장에서 쫘악 설명을 하십니다. 그리고43절을 보면 너희 민족들아 이방사람들아 주의 백성과 즐거워하라 주의 백성은 이스라엘사람들입니다 이방민족들이 하나님의 숫자가 차서 이방사람들이 어느 정도 하나님께로 돌아올 때 이방사람들과 주의 백성들을 동시에 즐거워하겠다는 겁니다.
주께서 그 종들의 피를 갚으사. 그 대적들에게 복수하시고 자기 땅과 자기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시리로다. 이 말은 모세에게 하신 말씀인데 나중에 이스라엘사람들이 이방사람들과 같이 구원 받을 것을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입니다 그리고는33장에 보면 모세가 하나님께 돌아가는 장면이 나옵니다. 34장에 보면 모세가 느보산에서 세상을 떠나면서 모세의 마지막 이스라엘사람들에 대한 예언의 말씀인데 이 내용을 이렇게 보면서 이 안에 엄청난 하나님의 비밀스러운 메시지가 숨겨져 있습니다. 제가 이 말씀을 같이 여러분들과 나누려고 합니다. 우선 이스라엘사람들이 어떤 죄를 지었냐면 첫 번째 이스라엘사람들이 지은 죄가 있습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출애굽해가지고 40년 동안 광야에 살면서 지은 첫 번째 죄가 뭐냐면 민수기14장22절입니다. 뭐냐면 광야에서 열 번이나 하나님을 테스트했던 겁니다. 
이분들이 광야에서 열 번이나 불평을 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도 섬기고 우상도 섬겼습니다. 그러니까 구원 받은 자들이 애굽에서 노예생활을 할 때 거기서 나왔는데도 소위 광야생활에서 고마움을 전혀 느끼지 않고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이게 우리모습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보혈에 의해서 구원을 받았는데 구원에 대한 감사가 없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삶 속에서 항상 불평이 많고 이 세상사는 것이 별로 즐겁지 않고 감사가 없고 이런 부분들이 똑같은 겁니다. 이분들이 이런 죄를 지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세오경을 읽을 때 항상 나의 삶과 대입할 필요가 있습니다. 두 번째 지은 죄가 뭐냐면 이분들이 여기서 나온 것같이 반석에다가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존경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왜냐면 이스라엘사람들만이 아니고 특별지도자인 모세가 그렇게 했습니다. 민수기20장7절에서12절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이 지은 죄가 이 두 가지 죄입니다. 모세가 불순종했습니다. 민수기20장 말씀에 반석을 향해서 물을 내라 그랬습니다. 왜냐면 이스라엘사람들이 계속해서 물을 달라고 그랬거든요 왜냐면 애굽생활 할 때 물이 많았습니다. 거기는 나일강도 있고 여러 가지 평지와 숲이 많았기 때문에 물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광야에 와보니까 이게 물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항상 물을 달라고 불평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뭐라고 그랬습니까? 모세에게 저 돌에게 반석에게 명해가지고 물을 내게 하라 그런데 그 반석은 누구였습니까? 예수님입니다 
그런데 모세라는 이분이 소위 하도 사람들이 자기를 보채니까 이분도 정신적으로 너무나 지쳐가지고 그냥 지팡이를 가지고 예수님을 두 번씩이나 쳤습니다. 그래서 경홀히 여겼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눈이 가려가지고 영안이 가려가지고 시내 산까지 올라가서 하나님을 만났던 분인데도 마지막 때 와서는 눈이 가려가지고 예수님을 예수님으로 보지 못했던 겁니다.
그래가지고 예수님을 그냥 지팡이로 두 번씩이나 쳤습니다.
치니까 우리예수님이 얼마나 인자하시든지 반석에서 물을 냈습니다. 
물을 내어 물을 먹게 했습니다. 어째든 이렇게 큰 실수를 모세가 했습니다.
그래서 모세가 그것 때문에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모세 같은 지도자들이 오늘날도 많다는 겁니다. 본래는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야 되는데 가나안 땅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이고 이 지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악령이 깔려 있는 지구를 하나하나씩 하나님의 땅으로 만드는 작업이 가나안 땅을 점령하는 작업입니다 소위 세계선교입니다
지상명령을 이루는 것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땅을 다시 점령하는 것인데 소위 세계선교 이것을 모세는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모세 같은 목사님도 꽤 많습니다. 능력 받고 하늘나라를 보고 비밀을 봤지만 가나안 땅에는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땅을 넓히는 일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모세 같은 목사님이 더 많습니다. 이런 결과로 어떻게 
되었습니까? 다시 한 번 신명기32장20절에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그가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 얼굴을 그들에게서 숨겨 그들의 종말이 어떠함을 보리니 그들은 심히 패역한 세대요 진실이 없는 자녀임이로다 
여호와께서 자신의 얼굴을 숨겨서 보이지 않게 하시겠다고 했습니다.
그다음에 이방인들이 눈을 뜨고 여호와가 누구인 것을 알게 하고 유대인들이 그것 때문에 질투를 느끼게 만드시겠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유대인들을 하나님이23절에 보면 재앙을 내리고 그들에게 화살을 내리고 24절25절에 멸망케 하고 26절에 나중에 다 흩으시고 많은 유대인들이 고생한 다음에 마지막 때 하나님이 43절에 열방과 이스라엘사람들에게 구원을 베푸셔서 즐겁게 해주겠다는 겁니다. 이것이 이스라엘과 이방인들과의 관계적인 예언적인 말씀입니다
이렇게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해가 되십니까? 하나님이 모세 때부터 시작해서 구원받은 이스라엘하나님의 백성들은 많지만 아주 소수만 하나님께서 여호와가 누군지를 구약에서 희미하게 눈을 뜨게 했습니다. 
예컨대 모세도 희미하게 눈 뜬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여호와가 예수님인 것을 정확하게 몰랐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이 많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 중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사람들 중에서 소수를 썼습니다.
소수를 제가 이름을 하나하나 불려볼 터이니 여러분들은 다 아는 분들입니다
순서대로 모세 그다음에 여호수아입니다 그다음에 갈렙입니다. 
그다음에 열두 명의 사사들입니다 그다음에 사무엘입니다 그다음에 나단선지자입니다 다윗입니다 솔로몬입니다 그다음에 엘리야 또는 엘리사 또는 에스더 그다음에 선지자들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갸라 말라기 등 이런 소수의 사람들을 하나님이 불려가지고 사용하셨습니다. 나머지유대인들 소위 많은 제사장들 또는 정치인들 나머지사람들은 눈을 감겨놓았습니다 정치지도자들 종교지도자들 특히 바리새인들 사두개인들 서기관들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을 희미하게 아니까 이 사람들이 종교적인 행사는 하지만 우상을 섬겼습니다. 
이분들이 구약을 보면 다 그런 스토리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사람들인데 우상을 저렇게 섬겼을까? 소수만 빼놓고 그러니까 소위의 이분들이 제사장들에게 정치지도자들에게 바리새인들에게 서기관들에게 명령을 하는 겁니다.
우상을 섬기지 마라 너희들 종교생활은 이렇게 하지만 알고 보면 마음은 딴 데 가있다고 계속해서 질타하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이것이 오늘날에도 그대로 적용이 됩니다. 교회가 있지만 교회 안에 이 두 그룹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쪽에 하나님의 영성을 깊이 가진 사람들은 소수입니다
항상 이 두 그룹이 있습니다. 이분들은 동물을 잡아서 피를 흘리고 하지만 그것이 무슨 뜻인지 모르고 계속해서 하니까 그냥 하는 것뿐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교회를 다니면서 신앙생활하고 금식기도도 하고 십일조도 내고 뭐도 하고 뭐도 하고 하는데 하나님의 깊은 뜻을 모르고 그냥 종교행위로 하는 경우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래서 구약 속에서 숨겨져 있는 예수를 보지 못했던 겁니다. 눈이 감겨가지고 분명히 구약 속에 있는 모든 하나님의 말씀은 그것이 누구에 관한 이야기라고 우리예수님이 말했습니까?
자신에 관한 이야기라고 분명히 말했잖아요. 누가복음24장44절에 그랬습니다.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모세오경을 봐라 시편을 봐라 선지 서들을 다 봐라 전부다 나에 관한 이야기라는 겁니다. 누가복음24장44절에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그분들이 눈이 가려가지고 보지를 못했던 겁니다. 왜냐면 40년 광야생활 때 사건들 때문에 보지를 못했던 겁니다.
또 주님이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요한복음5장39절에 분명히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그러니까 너희들이 성경을 서치라이트로 비추듯이 한번 연구해보라는 겁니다. 구약을 눈을 비비면서 서치라이트로 봐라 전부 나에 관한 이야기라는 겁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게 전부 나에 관한 이야기라는 겁니다. 그런데 너희들은 지금 눈이 멀어가지고 못 본다는 겁니다. 나를 보지 못한다는 겁니다. 신약에 들어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약에 들어와서 이스라엘사람들이 그렇게 많았지만 예수님이 성육신하셔서 이스라엘나라에 오셨는데도 예수님저분이 구세주구나 라고 본 사람들은 아주 소수였습니다. 이스라엘사람들 중에서 열두제자들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 전체를 볼 때 성경에 눈에 뜨입니다. 
열두제자들이 나중에70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600명 정도가 되었습니다. 예수님부활 후에 예수님을 영접한 분들이 600명 정도가 됩니다.
부활사건을 보고 600명 안에서 나중에 소수가120명이 마가의 다락방에서  다. 120명을 통해가지고 3000명이 회개하고 또5000명이 회개하고 남자들만 소위 그 당시 아이들과 여자들까지 합하면 유대인들 중에서 2만 명 정도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하나님께서 그 유대인들 중에서 처음 예루살렘에서 복음 받은 대부분이 유대인들도 있지만 이민 나갔던 유대인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예루살렘교회교인들 우리 같으면 이민 갔다 온 사람들 그래서 예루살렘교회교인들의 절반정도는 소위 디아스포라라 그럽니다.
이민나간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을 하나님이 잡아서 안디옥으로 올라가가지고 안디옥에서부터 이민나간 유대인들을 복음화 시키면서 이방인을 복음화 시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방인복음화가 시작되면서 바울 같은 사람을 사용하시고 바나바를 사용하시고 브리스길라나 아굴라 같은 사람을 사용하시고 다 이민 나갔던 유대인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복음이 어디로 흘려가려고 하느냐면 이방인으로 흘려 가게끔 하나님이 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은 이방인을 복음 화하는 다리역할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다가 바울의 수제자 디모데는 국제결혼한 사람의 아들입니다
이 사람 어머니 쪽은 유대인이지만 아버지 쪽은 소위 이방인입니다
헬라사람입니다 그러니까 한 단계 헬라 쪽으로 이방 쪽으로 또 흘려가는 겁니다. 그래서 나중에 주후68년에 소수유대인들이 복음화가 되고 이방유대인들도 어느 정도 복음화가 된 상황 속에서 하나님이 이제는 바울에게 바울아! 너 일은 끝났다 그러면서 바울이 순교를 당했습니다. 그리고 베드로도 그 당시에 순교당하고 그리고1-3년 후에 주후70년이 되었습니다.
70년이 뭡니까? 예루살렘성전이 무너지고 분명히 약속하신 대로 이스라엘나라가 황폐하게 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이스라엘민족이 흩어지기 시작하는 겁니다. 언제까지냐면 이방인이 유대인을 통해서 복음을 받은 후에 유대인들을 눈을 가려버리는 겁니다. 그다음부터 유대인은 예수그리스도가 누군지 모르게 완전히 영적으로 가려져버리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가리시겠다는 것을 예수님이 미리미리 다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는 그 주 화요일에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마태복음23장38절에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려진바 되리라 
이 말씀이 주후70년에 일어날 일을 주후30년에 예수님이 예언하신 말씀입니다 그리고는 하시는 말씀이 39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그렇게 외치는 일이 있을 텐데 그렇게 외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이게 무슨 말이냐면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아! 너희들이 나를 구약에서 말하는 여호와로 인정할 때가 온다는 겁니다. 그때까지 너희들은 장님이 되어가지고 나를 보지 못할 것이라는 겁니다. 그런 말씀을 하시고는 약1900년이 흘렸습니다. 1900년 동안 다시 말하면 19세기 중반까지 유대인들이 그의 까막눈이 되어 가지고 예수그리스도를 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완전히 까막눈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 사이에 뭘 했습니까?
이방인들을 하나님이 눈 뜨게 만드는 일들을 해왔습니다 전 세계에 이방인숫자가 훨씬 더 많잖아요. 그래서 약1900년 동안 이방인들을 눈 뜨게 계속하셨습니다. 이런 일들을 하나님이 바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방인들과 유대인들과의 관계를 로마서11장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로마서11장25절에 하신 말씀이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뭐냐면 유대인들을 하나님이 버리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로마서9장10장11장 제가 열 번에 거쳐서 여러분들에게 한번 강의한 일이 있습니다. 그기에 보면 유대인들아 하나님이 너희들을 버리는 것이 아니다 잠깐 눈을 감겨놓고 그 감긴 사이에 이방인들을 복음 화시키는 일을 한다. 이방인의 하나님의 예정된 숫자가 있습니다. 그 숫자가 찰 때 유대인 중에 소수를 눈을 뜨게 만들겠다는 겁니다. 로마서11장25절 말씀입니다 이런 말씀들 다 기억해두세요
그러니까 예수님이 바울에게 말씀하신 이것은 신비로운 것이라는 겁니다.
한국말로는 비밀이라고 그랬는데 영어로 미스터리(mystery)라는 겁니다. 
이것이 우리의 이성으로 이해 못하는 신비함이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이방인의 숫자가 그이 차게 될 때 유대인들 중 일부가 눈을 뜨면서 구약에서 나오는 여호와가 예수님이었구나.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한다는 겁니다. 이방인의 숫자가 찰 때쯤 되면 그것이 벌써 지금부터 150년 전에 1860년대부터 유대인 중에서 그런 사람이 나오기 시작하는 겁니다. 대표적인 사람이 누구냐면 헝가리에 살고 있었던 유대인랍비입니다 
그 사람이름이 뭐냐면 레오폴드 콘(Leopold Cohn) 이 사람이 갑자기 누구의 전도에 의해서 구약을 바싹하게 아는 사람이 구약 속에 나오는 여호와가 예수님인 것을 깨닫게 되면서 영국신학교에 가가지고 이분이 완전히 하나님의 종이 되어가지고 유대인들이 하도 핍박을 하니까 이분이1895년경에 뉴욕 브로클린으로 이주해갔습니다. 1895년이면 우리나라에 선교사가10년 전에 도착할 때입니다 미국에 선교 열이 막 일어났을 때 이분이 유대인들을 상대로 크리스천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나중에 이름을 뭐라고 불렸냐면 초오전 피플(Chosen People)선택받은 민족들의 사역이다 
Chosen People missionary 이런 이름을 붙어서 이분이 유대인선교를 위해서 열심히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이분을 통해가지고 많은 유대인들이 복음 화되고 핍박도 엄청나게 받아가면서 주욱 나가다가 2차 전쟁이후에 이분의 조직에서 나온 가지들이 있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아주 활발하게 복음전하는 그룹이 있었는데 그 조직을 JJ그룹이라 그럽니다. 
뭐냐면 Jews for Jesus 예수를 위한 유대인들 이런 말이나 마찬가지입니다
JJ그룹이라고 지금도 세계에 이 그룹들이 깔려 있습니다. 이 그룹들이 지금 열심히 복음을 전해가지고 Chosen People missionary도 열심히 하고 있고 여기에 관계하는 분들이 가끔 저에게 이메일도 오고 그렇습니다.
여기 지도자들이 그래서 제가 이분들의 소식을 항상 접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이스라엘사람들의 숫자가 얼마냐면1450만 명입니다 
이분들에게 제가 여쭈어 봤습니다. 도대체 지금 크리스천들이 몇 명이냐 물어보니까 약0.7%에서0.8%정도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약10만 명가량 되는 겁니다. 현재 크리스천이 이렇게 보면 이분들도 그렇고 우리가10만 명가량 된다면 계시록7장에144000명의 숫자가 이 사람들이 아닌가? 라고 서로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숫자가 한 사람을 복음 화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상당히 힘들게 지금 하고 있는데 만약에10만 명이라면 앞으로144000명이 되려면 약4만4천 명 4-5만 명만 더 유대인이 크리스천이 되면 이 숫자가 맞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이 숫자를 맞추려면1-2년에 되는 게 아닙니다. 유대인크리스천들은 이 숫자를 맞추려고 열심히 지금 복음을 전합니다.
이분들이 복음을 열심히 전하는데 계시록7장에 보면 요한이144000명에 대한 비전을 보고는 비전이 끝나자마자 7장8절에서 끝나는데 9절에 보니까 그게 끝나면서 총천연색시네마 영화를 보여주는데 뭘 보여주느냐면 공중에서 혼인 잔치하는 장면을 봤습니다. 요한이 밧모 섬에서 그래서144000명의 숫자가 유대인이 차면 하나님이 이방인의 숫자도 동시에 같이 차게 되니까 이미 공중 혼인잔치장면이 있다는 것은 들림을 받았다는 것으로 예수님께서 공중 재림으로 나타나셨다는 것과 같은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시나리오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숫자가 하루하루 이방인의 숫자도 말할 것도 없고 유대인의 숫자도 하나하나 차가고 있습니다. 그 말은 뒤집어서 말하면 이방인의 숫자가 얼만지 모르지만 이방인의 숫자가 차가고 있는 겁니다. 
이것을 우리가 무슨 말로 표현합니까? 미 전도지역에 복음화가 안 된 곳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숨겨져 있는데 그곳에 몇 사람인지 모르지만 각 족속별로 하나님이 그 숫자를 채우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아미 방송하는 것도 중보 기도하는 것도 이미 신학교를 하는 것도 알고 보면 다 이방인의 숫자를 채우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사명을 주어서 하는 겁니다.
한국교회교인의 숫자를 채우기 위해서 하는 게 아닙니다. 이방인의 숫자를 채우기 위해서 준비된 하나님의 백성들이 지금 여기에 모여 있고 이 세대에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것이 여기에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144000명 이분들은 어떻게 하느냐면 우리는 들림을 받지만 이분들은 7년 환란 때 다시 말하면 3차 전쟁 때라고 우리가 가정을 한다면 이때 이분들은 혼란을 통과합니다. 환란을 통과하면서 그 안에서 유대인복음화를 위해서 이분들은 나중에 순교를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후3년 반 때 7년 환란 중에 두 번째 3년 반 때 아마겟돈전쟁이라는 전쟁이 다시 말하면 세계에 엄청난 마지막 때 큰 전쟁이 있을 터인데 그 당시에 반유대사상이 전 세계를 휩쓸면서 그것을 영어로 안티 세미티즘(anti-Semitism)이라 합니다. 
안티 세미티즘(반유대주의, anti-Semitism)이 지금도 엄청나게 일어나고 있지만 점점 더 반유대사상이 전 세계를 강타한다고 그랬습니다.
지금도 유대인 하면 전 세계가 다 싫어합니다. 하나님이 이 사람들을 완전히 코너로 몰아서 이제는 도저히 물질이 많지만 물질로 의존해서는 안 되겠다 이제는 온전히 손을 들게끔 하나님께서 만드신다고 그랬습니다.
그것이 후3년 반 때 있으면서144000명 이분들을 통해서 예수그리스도가 구약의 여호와라는 것을 알려주고 깨닫게 하고 그때 이분들이 눈을 뜬다고 그랬습니다. 눈을 뜨는 순간에 이방인의 숫자는 이제 찼다는 소리나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시나리오가 되어간다는 겁니다. 그래서 아까 모세에게 하나님이 신명기32장43절에 말씀하신 열방아! 이스라엘아! 즐거워하라 함께 너희들이 구원을 받을 것이다 하는 것이 이렇게 예언된 것이 성취되는 순간입니다
이런 것이 역사 속에서 일어나고 있고 과거에 이미 일어났었고 지금도 일어나고 있고 미래도 일어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것이 역사 속에서 이렇게 일어나지만 이것이 영적으로 무슨 뜻이냐는 겁니다. 영적으로 이게 영적으로도 똑같은 뜻을 그 속에 가지고 계시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적인 뜻을 우리가 잘 깨달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냥 역사적인 사건으로만 보지 마시고 영적인 뜻을 우리가 간단하게 하나하나 집어봅시다.
이스라엘사람들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구원의 기쁨을 감사를 감격을 누리지 못했습니다. 이게 광야의 크리스천들을 모습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았지만 삶이 어렵고 옛날 애굽 생활이 더 좋았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예컨대 예수 믿기 전에 살았던 모습이 더 그립고 그때 친구들하고 노는 것이 지금도 더 재미있고 세상친구들과 같이 노래방에 가서 한바탕 스트레스를 풀고 온다고 그러잖아요. 그게 더 재미있는 겁니다. 예컨대 찬송가 부르고 교회 와서 기도하고 같이 신앙 생활하는 것 보다 여고동창들 만나서 스트레스 한번 푸는 데 더 재미있다고 생각하면 아직까지 여러분들은 광야 생활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 여기에 있습니까? 하여튼 옛날친구들과 노는 게 더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신앙생활이 괴롭습니다. 이런 삶과 그렇지 않는 삶과 차이점입니다 두 번째는 지도자를 봐도 똑같습니다. 모세를 보면 이분도 지쳐버렸습니다 왜냐면 그런 성도들을 데리고 목회하시는 목사님이라고 생각하면 숫자는 많았습니다. 교회 안에서 교통정리만 해도 그것 때문에 바빠하는 목사님입니다 왜냐면 전부가 광야 생활하면서 우상섬기는 교인들로 꽉 차있는데 잠깐 목사님이 산기도 갔다 오니까 그기에 자기형님목사님인 아론까지도 우상을 만들어가지고 하나님을 다 잊어버리는 사람들 그러니까 완전히 목사님에게만 의존하고 있고 자기네끼리 자존능력이 없는 사람으로 어린아이들입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어떻게 보면 모세가 어떤 부분에서 보면 목회 실패라고  보다도 하나님께서 영적으로 보여주는 겁니다.  많은 구원받은 사람들이 모여 있지만 모세 같은 지도자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모세 밑에서 일하는 그런 교인들이 전 세계에 깔려 있다는 겁니다. 하나님도 섬기면서 세상에 마음이 더 가있고 세속화된 크리스천들 이것을 쫘악 보여주시는 겁니다.
세속화된 크리스천들은 하나님을 경홀히 여기는 사람들입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크리스천들끼리 놀다 보면 하나님에 대한 소위 심각성이 없습니다. 농담도 마음대로 하고 그러면 하나님이 다 들으십니다.
별로 하나님에 대해서 두려워하지 않는 그런 그룹들 경외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경홀히 여겼다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이 어떻게 합니까? 영적으로 눈을 가려 놓는 겁니다. 구원은 받았는데 뭘 가려 놓는 겁니까? 영적으로 뭘 보지 못하는 겁니까? 예수님을 보지 못하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라는 이름은 알고 예수에 관한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예수님과 깊은 사랑의 관계 속에 있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눈이 가려져가지고 이런 신앙생활 쉽게 말하면 영안이 어두워졌다 그러지 않습니까? 영안만 어두워지지 않잖습니까? 영의 귀도 어두워지고 그래서 잘 들리지도 않고 왜 눈이 어두워집니까? 우상을 섬겼기 때문에 물질 때문에 눈이 어두워지는 겁니다. 물질 때문에 어떤 때는 명예 권력 이런 것에 눈이 어두워져가지고 예수그리스도를 직시하지 못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 예수님께 의지하지 못하고 관심을 두지 못하고 그러니까 영적통찰력이 무뎌져가지고 이것이 심해지면 교회 안에서 종교다원주의로 까지 갑니다.
이것이 심해지면 예수님을 보지 못하니까 타종교에도 예수님이 있다고 보고 이렇게 가버리는 겁니다. 이런 신학자들 목사님들이 전 세계기독교인 중에 80%가 그렇습니다. 광야에 사는 사람들 중에 심하게 가면 자기집주인도 다 잊어버리는 겁니다. 이러니까 예수님을 보지 못하니까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겁니다. 가나안 땅은 말씀드린 대로 영적영토입니다 
우리가 싸움을 해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을 우리가 점령을 해야 되는데 지금 우리가 유대인들이 오순절다락방사건을 통해서 영적영토를 넓히는 일을 해야 되는데 오순절다락방사건이 뭐냐면 요단강을 건너는 사건입니다
요단강을 건너서 그다음부터 영적영토를 넓히는 사건입니다 
이것이 세계복음화입니다 우리는 지금 요단강을 건너서 성령세례를 받고 주님께 주는 영적 눈을 뜨고는 그때부터 애굽을 잊어버리고 이제는 영적영토를 위해서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나가야됩니다. 안 그러면 세계복음화는 광야의 교인들을 통해서 광야의 교회를 통해서는 세계복음화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이루어진다고 해도 열매가 없습니다. 왜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배척했습니까?
이런, 이런 이유로 배척했습니다. 유대인들이 눈이 감김으로 해서 하나님께서 그것을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은 유대인들을 사랑하시잖아요.
유대인들이 눈이 감김으로 해서 그분들을 하나님이 나중에 구원은 시키지만 세계복음화 하는 일에 쓰지를 못하십니다. 그냥 하나의 구원 받은 평신도로 하나님께서 평 시민으로 하나님이 쓰시는 겁니다. 그래서 그분들은 이렇게 눈을 감겨놓고 그 사이에 소수의 하나님의 은혜로 일꾼들을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로 뽑아가지고 그분들을 통해가지고 복음 전파하는 일에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일에 썼습니다. 다시 말하면 구약의 모든 소수의 무리들을 통해서 쓰듯이 똑같습니다. 오늘날도 많은 사람들이 광야크리스천들이지만 우상을 섬기는 크리스천들이지만 소수의 하나님이 선별된 사람들을 통해가지고 누구의 숫자를 늘립니까? 이방인의 숫자를 눌리는 일에 사용을 받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그 그룹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우리가 이방인의 숫자를 늘리면서 늘릴 때마다 똑같이 이걸 다시 역사 속에서 유대인의 역사를 보면 유대인들이 예수그리스도를 배척합니다. 우리가 이방인의 숫자를 늘릴 때마다 누가 이방인의 숫자를 늘릴 때마다 배척할까요? 누가 어렵게 할까요?
세상 사람들입니까? 아닙니다. 교회 안에서도 어려움을 줍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소위 광야사람들이 더 어려움을 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성서적인 가르침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그 소수의 사람들을 통해서 역사하십니다. 역사하셔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이방인숫자를 이렇게 채우십니다. 그 일에 우리가 불리 움을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우리가 육의 눈으로 볼 때 아하! 왜 유대인들을 저렇게 마음을 강퍅하게 해가지고 예수님을 모르게 할까? 할 때 이 속에 숨겨져 있는 주님의 비밀을 우리가 알면 이것을 우리가 잘 깨닫고 설명해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제가 지금 말씀드린 것을 잘 이해했는지 안했는지 제가 나중에 식사할 때 여쭈어 보면 압니다. 이 비밀을 깨달았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성경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이렇게 하나하나 정돈되지 않습니까?
계속해서 기독교의 패러독스를 이런 측면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나님이 우리들을 부르신 것은 이방인의 숫자를 채우기 위해서 우리가 정말 소수라는 것을 깨닫고 우리는 다수 속에 있으면 안 되는구나 우리는 소수인데 소수들은 우상을 섬기면 안 되겠구나 우상을 섬기는 자들은 하나님이 사용하지 않으시겠구나. 라는 것을 깊이 깨닫고 매일매일 주님 저는 선교사가 아니지만 그저 이 그룹에 끼여 있는 하나의 사람이지만 저를 그냥 있는 대로 쓰십시오. 이렇게 생각하시고 직접 밖에 나가서 일하는 분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헌금도 액수가 적고 많고 관계없이 천원도 좋고 이천 원도 좋고 주님! 이 돈이 정말 이방인들 복음화를 위해서 아름답게 쓰이기를 바랍니다.
그런 마음으로 헌금을 하시고 기도하시고 그러면 여러분들은 소수그룹 속에 들어와서 주님이 이 시대에 요구하는 일을 우리가 하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 저는 깊이 깨닫고 있고 또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아까 부른 찬송 내 구주를 더욱 사랑하는 이 찬송을 이렇게 하면서 주님 저는 부족합니다.
그렇지만 제가 영의 눈을 뜨고 우리주님을 내가 더욱 사랑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주님의 관심 속에 있고 주님의 관심이 이 세대에 무엇인가를 깨닫고 그 관심에 내가 한 부분에 서서 주님의 관심에 동참하는 자가 되는 것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라는 것을 고백하며 주님 이방인의 숫자를 채우기 위해서 저는 부족하지만 나약하지만 이것에 저를 보내주시고 이방인들에게 저희들이 사랑을 베풀고 저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그러한 일을 할 수 있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 제가 더욱 이 일에 정진하도록 나의 모든 시간과 정성과 물질과 나의 영성을 그들을 위해 바치도록 은혜 주시옵소서. 라고 말씀을 하면서 찬송을 부를 때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주여 제가 바쁘지만 이곳에 와서 이방사역에 동참하는 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주님 나의 시간을 받으시옵소서. 이렇게 진정한 마음으로 주님과 대화할 때 주님 나의 주변에 모든 문제들은 그냥 해결해주세요
목마르면 물도 주시고 먹을 것 없으면 메추라기를 내려주시고 만나도 주시는데 그것도 많이 안 주십니다 그날그날 분만 주십니다. 그것을 맛보시면서 하나님이 하나님이시구나. 라는 것을 맛보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l59nHgz1M5U&list=PLtkvObidqrDQzO7s6LdE1QW17YzkwN1Vu&index=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