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패러독스

4강. 계시록1장20절, 왜 개신교는 교파가 많은가?

변명섭 2024. 10. 10. 13:42

기독교의 패러독스(paradox)시리즈 (역설의 진리)
4강. 왜 개신교는 교파가 많은가? (계1:20) 2003년8월20일
오늘 하나님의 말씀은 계시록1장20절의 말씀입니다. 
요한계시록2장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의 말씀인데 그 말씀 바로 직전에 이야기한 말씀입니다 네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아멘.
그리고는 에베소교회 서머나교회, 버가모교회, 두아디라교회, 사데교회, 빌라델비아교회 그리고 라오디게아교회 이렇게 일곱 교회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제목은 제가 말씀드린 대로 왜 이렇게 우리나라만이 아니고 세계어디에 가나 개신교가 특히 교파가 많은가? 전도를 하다보면 가끔 이런 질문들을 지식인들이나 또는 젊은이들 중에서 많이 하고 있습니다. 
왜 개신교는 이렇게 교파가 많고 서로들 경쟁하고 다투고 또는 불편한 관계에 있습니까? 라는 이러한 질문들 여러분들은 받아 보셨습니까?
그러면 뭐라고 주로 대답을 했느냐 하면 정확한 대답을 우리가 할 수 없었을 때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오늘 그기에 대한 대답을 제가 가르쳐드리겠습니다 어떤 분들은 특히 한국 분들 중에 이런 말을 합니다. 
한국에 대한예수교장로교라는 이름이100개가 있다 어떤 분은 아닙니다.
150개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분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보는 사람마다 다른데 또는 한 달에 대한예수교장로교가 하나씩 계속 생겨납니다. 
이런 말까지 하고 그러다가 또 없어지고 그런데 재미있는 게 우리나라감리교교단이 많지가 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감리교교단이 많아야 군소감리교교단까지 합하여4-5개 정도밖에 안 됩니다 장로교교단은 100여개가 되는데 이것도 우리의 연구과제 중에 하나고 또 성결교단도 기독교성결교(기성) 예수교성결교(예성) 그 외에 조그만 군소성결교가 몇 개 있고는 없습니다. 
침례교단도 2-3개 정도고 이런데 장로교단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우리나라만 이렇게 많으냐? 아닙니다. 
딴 나라에 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전 세계에 개신교의 교단 개수가 셀 수 없지만 숫자로 말한다면 약2만2천개가 됩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것은 별것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많아야 장로교가 약150개. 기타 등등해서 200개나 많아야300개 이렇게 따질 때 전 세계에2만2천개며 우리나라가 적은 겁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이것이 과연 하나님의 뜻인가? 교단이 많은 것이 이렇게 우리가 물어볼 때 네! 하나님의 뜻입니다 제가 결론적으로 말씀드립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1세기부터 교단이라는 이름은 안 썼지만 파벌들이 항상 있었습니다. 예컨대 고린도교회를 보면 고린도교회는 사도바울이2차 선교여행 때 개척한 교회인데 주후51년에 개척했습니다. 
그런데 고린도전서를 쓰신 것이 55년에 쓰셨으니까 개척하고 약4년 있다가 
편지를 쓴 것이 고린도전서인데 이미 개척한지4년 된 교회인데 이미 그기에 파벌이 그 교회 안에 4개나 있었습니다. 소위 누군지 아시죠?
바울파가 있었고 아볼로파가 있었고 그다음에 베드로파가 있었고 그다음에 예수님파가 있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로 따지면 다 교파들입니다
조그만 의미에서 이런 모든 일들이 그때 다 일어났습니다. 
이런 신앙 공동체 안에는 항상 어디가든지 그 안에 교파들이 있어가지고 지금 수준의 교파는 아니지만 파벌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의 편지들 그의 다 무슨 이야기냐면 제발 파벌을 만들지 말라 이 편지가 사도바울의 편지의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파벌을 계속 만들었습니다. 
그러다가 기독교가313년에 소위 로마교황 콘스탄티 황제에 의해서 공인이 되고 국교가 되면서 기독교가 하나의 공동 집합체처럼 되는 그런 모습으로 가다가 주후590년에 소위 그레고리1세라고 로마가톨릭에 첫 교황이 만들어진 것이 590년입니다 이것이 가톨릭이 공식적으로 교회 화 된 겁니다. 
그러면서 이미 가톨릭은 많은 적은 교회들이 여기저기에 로마제국 안에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이렇게 많으면서 우리가 겉으로 볼 때는 로마가톨릭 바티칸이 교파가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그 안에는 수많은 교파들이 있었습니다. 왜냐면 스페인 안에는 스페인 사람들이 같은 로마가톨릭이지만 그 안에 자기네 스스로의 교단이 있었고 가톨릭의 교황지시 하에 있지만 각 지역마다 나라마다 다른 스타일의 예배방식들이 있었고 정치가 있었고 그 안에 여러 가지 분리들이 그 안에 숨겨져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분들이 그 조직 안에서 뛰쳐나오지 않는 것뿐입니다 뛰쳐나오지 않았지만 그런 모습을 주욱 있었습니다. 민족적으로 지역적으로 그 안에 다른 모습들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그냥 계속해서 가자가 그중에 가장 큰 그룹하나가 뭐냐면 그리스사람들입니다 소위 헬라라고 그리스사람들이 그 중에 로마가톨릭 안에서 제일 큰 그룹이었습니다. 그중에 정치적으로도 큰 파워였고 이분들이 어느 정도 규모가 커지니까 로마가톨릭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자기네의 정체성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 안에서 서로 교리적인 싸움도 있었는데 교리적인 싸움을 뭐라고 하느냐면 필리오케(filioque)라는 말이 있습니다. 
필리오케(filioque)라는 말이 뭐냐면 성령님이 어디서 나오느냐 이걸 가지고 서로 교리적인 싸움이 있었습니다. 뭐냐면 성령님이 성부에서만 나온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 그리스사람들의 신학자들의 이야기였고 그 당시 로마가톨릭과 서구유럽사람들은 아니다 성부로 나오지만 예수님인 성자를 통해서 나온다. 이렇게 그 당시에 신학적으로 싸움을 했습니다. 
필리오케(filioque)라는 말이 뭐냐면 성령님이 성자를 통해서 나온다는 말이 필리오케(filioque)라는 말입니다 그래가지고 그 외에 여러 가지 정치적인 싸움이 있었습니다. 예컨대 그리스사람들이 자기네 교단의 파워를 어디로 옮겼냐면 러시아 쪽으로 자기네의 선교사들을 보내가지고 러시아를 복음화 하는 일들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로마가톨릭에서 왜 우리허가 없이 너희들 세력을 그쪽으로 옮기느냐 그래가지고 정치적인 싸움을 곁들여 하다가 도저히 서로가 견디기 힘들어가지고1054년에 갈라졌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갈라진 것이 소위 그리스정교회가 된 겁니다. 로마에서 그리스정교회로 큰 덩어리가 나온 겁니다. 그리스정교회지만 그 안에 우크라이나정교회 러시아정교회 이렇게 해서 소위 동구라파 쪽 사람들이 그리스정교회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후부터 유럽은 둘로 갈라졌습니다. 소위 로마가톨릭의 영향을 받는 분들을 서방유럽이라고 그러고 그리스정교회 영향을 받는 사람들을 동방유럽이라고 동유럽과 서유럽으로 갈라졌습니다. 그것이1054년입니다 
그것이 나중에 약300-400년 지나가면서 칼 막스의 공산세력의 영향을 받아가지고 동유럽이 완전히 공산화가 되어 버린 겁니다. 그리스만 빼놓고 지금까지도 그 영향이 계속 있잖아요. 소위 이런 일들이 그 때부터 시작해서 쫘악 있어 왔지만 그리스정교회도 그 안에 들어가서 여러 가지 분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어느 조직이나 그 안을 보면 계파들이 있습니다.
정치하는 사람들도 보면 그 안에 구주류가 있고 신주류가 있고 아무개파가 있고 누구파가 있고 그렇지 않습니까? 항상 그게 있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볼 때 왜 있느냐면 이유를 조금 있다가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 안에서 또500년이 지났습니다. 1517년에 가톨릭 안에서 비 주류그룹들이 루터같은 사람들이 칼빈같은 사람들이 그 안에서 혁명을 일으킨 것이 종교개혁이라고 그러지 않습니까? 1517년입니다 이분들은 뭐냐면 영적으로도 로마가톨릭이 많이 부패가 되었지만 이분들이 정치적으로도 보면 파워가 한쪽으로 몰려있는 겁니다. 파워가 한쪽으로 몰려 있으면 다시 말하면 바티칸에만 몰려 있고 그기에 있는 소수그룹에게만 파워가 있지 나머지 분들은 파워가 없는 그룹으로 되니까 부패해지니까 그래서 교회를 민주화를 시키자 그것이 종교개혁의 아주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였습니다.
민주화 우리도 지금 민주화, 민주화 하지 않습니까? 어느 때나 보면 파워가 한쪽으로 모여 있으면 부패가 오는데 그래서 민주화운동을 일으킨 것이 종교개혁입니다 그래서 파워를 위에 있는 것을 밑으로 내리자 소위 지방자치제처럼 내리자 그 운동이 종교개혁이었습니다. 그런 과정 속에서 종교개혁이 생겨나서 하다가 또한 큰 그룹이 거기서 떨어져나갔습니다
그 그룹이 종교개혁 바로 직후인데 그 그룹이 영국그룹들입니다
영국그룹들이 우리는 이리끼리만 하겠다. 너희들 로마에 있는 이태리사람들 너무하다 그렇게 나온 것이 엥그리칸(anglican)입니다 
우리나라말로 성공회입니다 성공회를 엥그리칸(anglican)이라고 하기도 하고 에피스코폴(episcopal)이라고 하기도 하고 또는 Church of Éngland 이렇게 세 가지 말로 씁니다. 이 큰 그룹이 영국이 그 당시에 세력이 꽤 커졌을 때 영국그룹 한 덩어리가 나와 가지고 자기 교단에 성공회를 만들어서 교단에 제일 높은 분을 영국의 왕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니까 바티칸에서 완전히 떨어져 나가버렸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바티칸에 큰 덩어리들이 몇 개가 빠져나갔잖아요. 빠져나갔지만 바티칸이 상당히 살이 아직도 쪄 있었습니다.
이분들이 선교를 그 당시부터 시작했는데 자기네 파워를 늘리기 위해서 선교를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영국성공회도 영국이 세계를 지배하면서 해가지지 않는 나라가 영국이라 그랬잖습니까? 그래서 영국이 전 세계를 아프리카 서인도제국 아시아일부 해서 자기네성공회를 정치적으로 식민화된 곳에 성공회를 많이 심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영국 옛날식민지나라에 가면 성공회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래서 성공회는 지금도 세계적인 하나의 교단이 되어 버렸는데 우리나라는 성공회가 그의 없는 편입니다 왜냐면 우리나라는 영국의 식민지가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성공회는 성공회대로 퍼지고 로마가톨릭은 로마가톨릭대로 퍼지고 그리스정교회가 그 당시에 많이 퍼지지 못했습니다. 그런 과정 속에서 종교개혁이 일어나가지고 종교개혁을 한분이 누구냐면 루터입니다 루터는 독일사람입니다. 이분이 독일을 중심으로 독일 바로 위에 있는 핀란드 스칸디나비아나라들에게 루터교를 퍼뜨렸습니다. 
지금도 루터교는 북 구라파 쪽에 많습니다. 루터교가 나중에 미국으로 북 구라파 사람들이 이민 오면서 그 사람들이 추운 나라에 살던 사람이니까 미국도 플로리다니 캘리포니아 그런 쪽에 살지를 않고 다 위스칸시니 미네소타니 미시간이니 북쪽 추운지방에 우리나라 같으면 만주기온입니다 
영하20-30도 40도까지 내려가는 겨울이 일 년에 굉장히 깁니다.
따뜻한 날은 몇 개월밖에 없습니다. 그런 지역에 가서 살았는데 그 지역에 지금도 루터교가 많습니다. 그래서 미국에 루터교는 미국의 제일 큰 교단이 침례교고 두 번째가 감리교인데 감리교가 약천만정도 됩니다.
그런데 루터교는 800만 정도 됩니다. 그러니까 상당히 큰 교단입니다
장로교단은 고작해야 250만입니다 그러니까 미국에 루터교단이 장로교단보다 3배가 더 많습니다. 그러니까 루터교단이 큰 교단입니다 이렇게 해서 루터교단이 나가면서 루터교단의 파워가 교단 장에게 많습니다. 그런 분들이 파워가 많지 밑에 교회교인들은 파워가 없습니다. 위에서 시키는 대로 군대조직 같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목사님이 자기네 마음에 안 들어도 자기네가 어떻게 하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본부에 보고해가지고 본부에서 우리목사님 우리마음에 안 드는데 어떻게 합니까? 본부에서 이놈들아! 그냥 있어라 그러면 꼼짝 못하고 있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파워가 위에 있기 때문에 군대하고 똑같습니다. 연대장이 마음에 안 들어도 그분을 임기기간 동안에 모시고 있어야 됩니다. 이렇게 하다가 파워를 조금 더 낮추자하는 그룹들이 많아지면서 한 계단이 내려온 파워그룹이 뭐냐면 개신교는 그의 영국에서 많이 생겨났거든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영국을 그 당시에 그렇게 쓰셨습니다. 
그렇게 내려온 교단이 요한 웨슬레를 통해서 내려온 감리교입니다
요한 웨슬레가 성령운동을 하면서 교단을 만든 겁니다. 뭐냐면 파워는 어느 정도 위에 두지만 성령의 큰 임재 함이 없다고 그래서 파워는 어느 정도 감독제도로 되었지만 전도하고 뜨겁게 하는 그룹들이 모였습니다.
그게 감리교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상당히 뜨거운 오순절계통의 그런 교단 같은 교단입니다 본래 감리교가 전도 많이 하고 그렇지만 조직은 아직도 감독제도입니다 그렇지만 비숍 감독 그리고 감리교는 목사님들에 대해서 교인들이 파워가 없습니다. 위에 감독이나 지방연회장이나 이런 사람들이 임명을 하지 이게 안 됩니다 그래서 거기서 파워를 더 민주화시키자고 내려온 그룹이 뭐냐면 존 낙스라는 사람이 스코틀랜드사람인데 낙스라는 사람이 이러면 안 된다 교회를 의회민주주의로 하자 파워를 밑으로 내리자 그것이 소위 장로교입니다 장로교시조가 존 낙스로 스코틀랜드사람입니다
그래서 의회민주주의입니다 교인들이 투표를 해가지고 장로를 뽑자는 겁니다. 그래서 교인들의 의견이 반영되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서 장로를 뽑아가지고 장로들이 교회의 모든 일들을 투표하고 장로 중에 한 사람이 목사님입니다 이게 장로교의 구조입니다 본래는 그래서 목사님도 장로 중에 한 사람입니다 설교하고 행정하고 리드하는 그런 장로로써 뽑은 것이 목사님입니다 그래서 그 장로시스템의 파워가 밑으로 많이 내려온 겁니다. 이렇게 해보니까 장로파워 이게 보통 골치 아픈 게 아닙니다. 
장로들끼리 여러 사람들이 하니까 그 안에서 문제가 생겨서 그래서 장로교가 싸움을 많이 한 교단 중에 하나입니다 이렇게 해서 이게 쫘악 나가면서 우리나라에는 장로교회에서 훈련받은 장로교선교사들이 우리나라에 도착한 겁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이 땅에 장로교가 뿌리를 잘 박혔습니다.
장로교가 우리나라에 온 것은 우리의 문화와 그의 비슷하게 맞는 것 같습니다. 우리도 그런 장로교가 우리 몸에 우리문화와 전통에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장로교선교사들을 보내주셨습니다  
우리나라에 감리교가 왔는데 감리교와 장로교와 시작은 같이 했는데 숫자가 달라졌잖아요. 왜 그렸냐면 여러 가지 이유는 있지만 하여튼 그렇게 되었습니다. 이러다가 유럽에서 장로교도 어느 정도 퍼지다가 별 인기가 없었습니다. 지금은 장로교가 많이 줄어들어버리고 하향단계에 가 있는 교단 중에 하나가 장로교인데 제가 지금까지 말한 모든 교단들이 하향단계에 가는 겁니다. 밑으로 내려가는 그러한 영적으로도 그렇고 그러면서 유럽에서 장로교도 안 된다 파워가 더 민중으로 내려가야 된다. 그러한 운동들이 여기저기서 막 일어났습니다. 그 운동이 일어난 대표적인 그룹이 뭐냐면 침례교입니다
침례교는 목사가 파워가 없습니다. 쉽게 말하면 회중이 파워가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교인들이 파워가 있습니다. 완전히 파워가 교인들에게 내려간 겁니다. 민주화 된 겁니다. 그러니까 침례교신학교는 복잡한 신학교가 아닙니다. 성경만 주로 가르치는 지금도 침례교는 그 영향이 많습니다.
그 대신에 아주 보수그룹들입니다 그러니까 말씀, 말씀 말씀만 하는 그룹들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다른 것은 파워는 밑으로 내려놓고 세례를 받으려면 물속에 꼭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침례교는 단상이 있으면 단상 뒤에 커튼이 있거든요 커튼을 열면 목욕탕 같은 게 하나가 있습니다. 
그기에 물이 항상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때는 잘 모릅니다. 
어떤 교회는 커튼을 다 열어놓은 침례교도 있습니다. 그기에 항상 물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배를 드린 다음에 자기가 회개를 하거나 자기가 세례를 받겠다. 하면 미리 준비했다가 교인들 앞에서 물속에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매주 교인들 중에서 물속에 들어갑니다. 물에 들어갔다 나오는 게 그분들의 교리 중에 최고의 교리입니다 그래서 이름을 침례교라 그러는 겁니다. 이분들은 물에 들어가지 않으면 구원이 없다고 보는 그러한 강한 그룹들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애나 벱티스트(Ana Baptist)라는 말을 씁니다.
재 침례파라 그럽니다. 이분들이18세기 때 유럽을 그냥 강탈했습니다.
그래가지고 가톨릭이니 성공회니 루터교니 이런 사람들은 물을 손가락으로 팅겨서 세례를 주는 그룹들인데 갑자기 민주화세력들이 나타나가지고 너 네들 물에 안 들어갔으니 다 구원이 없다고 외치고 다녔던 사람들이 애나 벱티스트(Ana Baptist)들입니다 그리고 너희들 다 썩었다 교회가 덩치만 컸지 영적으로 다 죽었다 특이 이 그룹들이 영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영국이 조그만 나라인데 하나님이 대단하게 쓰셨습니다. 영국 사람들을 
그래서 이분들이 특히 영국성공회에 막 공격을 했습니다. 
너 네들 영적으로 죽었다 파워게임이나 하고 그래가지고 영국이 침례교사람들을 엄청나게 핍박을 했습니다. 소위 재 침례파들은 나중에 보면 우리나라가 일본시대 때 크리스천들이 핍박받는 식으로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일본시대 때 순교당한 주기철 목사님같이 나무판에 못을 박아가지고 못 위에 들어 눕게 하고 그러니까 성공회같이 큰 교단들이 침례교사람들을 엄청나게 핍박을 해서 목사들을 사형시키고 기록들을 보면 아주 무시무시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끼리 이런 일들이 그 당시에 온 유럽에 깔렸습니다. 우리나라에 복음에 들어오지 않을 때였습니다. 그래가지고 침례교와 같은 파워가 회중에게 있어야하는 그룹들이 있었는데 그 사람들은 또 침례교처럼 물에는 들어갈 필요가 없다는 이 그룹들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이 그룹들은 뭐냐면 회중교회라고 우리나라에는 익숙하지 않는 교회입니다. 
저 쪽에는 굉장합니다. 회중교회라고 이분들이 가톨릭과 성공회다 대고 막 공격을 했습니다. 너희들 잘못되었다고 이래가지고 큰 교단들이 이 사람들을 핍박을 너무 많이 해가지고 이분들이 영국에서나 구라파에서 살아남지 못했습니다. 아주 다음 대까지 예수이름으로 죽이고 이게 예수 믿는 우리인간들이 가지고 있는 약점 중에 약점입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거기서 도망 나온 것이 소위 우리가 잘 아는 청교도들입니다 청교도들 중에서 특히 회중교회 출신들이 보스턴 근교에 내린 겁니다. 내려가지고 자유를 찾아 온 것이 종교적인 자유입니다 그래가지고 우리가 마음껏 예수를 믿자 그래서 이 사람들은 영국계통의 사람이지만 아주 자기나라를 나쁜 나라로 생각하고 특히 로마가톨릭과 성공회는 아주 죽일 놈으로 생각하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그 사람들의 핍박 속에서 이분들이 자유를 찾아서 미국 땅에 와가가지고 개척을 하면서 미국의 기독교는 이 사람들이 만든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여기가 자연스럽다. 마음대로 우리스타일로 예수 믿자 그래가지고 소위 벱티스트(Baptist)들이 구라파에서 엄청나게 많이 왔습니다. 
그래서 미국은 벱티스트(Baptist)들이 전 미국을 다 쥐고 있는 겁니다.
지미 카터도 빌리 그레함 다 벱티스트(Baptist)출신들입니다
그래서 미국은 벱티스트(Baptist)가3천만 명입니다. 우리나라가 천만 명인데 우리보다 세배가 많습니다. 한 교단이 우리나라는 장로교 큰 교단이 150만200만 이정도 된다고 그럽니다. 그런데 합동측 통합측 이렇게 벱티스트(Baptist)가 3천만 명이잖아요. 침레교가 조그만 교단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제일 큰 침례교단이 남 침례교라(southern baptist)그럽니다.  
이 사람들만 숫자가1500만 명입니다 굉장히 큰 교단입니다 
세계에서 선교를 제일 많이 하고 제일 선교도 잘 하고 아주 파워풀한 교단이 미국의 남 침례교로 세계에서 최고교단입니다 이렇게 침례교단이 미국의 영적인 근간을 이루고 있는 교단이 지금도 침례교입니다 그런데 침례교사람들은 성경에 대해서는 잘 아는데 뭘 이 사람들이 믿지를 않느냐면 방언하고 예언하고 소위 성령 운동하는 것에 대해서는 까막눈들입니다 
하나님께서 보면 한 사람을 완전하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쪽에는 아주 까막눈이 되어서 그것은 1세기 때만 하는 거지 이제는 그런 것 하면 이단이다 그래가지고 아주 깃발을 들고 반대하니까 그런데 성령님이 20세기에 들어오면서 오순절다락방에 성령의 불이 떨어진 게 미국에서 떨어졌거든요.
전 세계에서 초창기로 약1900년 동안 그런 일이 없다가 갑자기 성령의 불이 떨어진 곳이 미국인데 미국 안에서 그런 성령운동이 일어났는데 오순절운동이라고 그러지 않습니까? 벱티스트(Baptist)안에서 예를 들어서 벱티스트(Baptist)교회 교인들이 방언이 터지고 예언이 터지고 이러니까 교회가 그냥 난리가 난 겁니다 그 큰 교단만이 아니고 다른 교단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거기서 핍박을 받고 교회서 다 쫓겨났습니다. 
쫓겨나가지고 교단이 갈라지고 할 때 갈라져서 교단을 만든 것이 오순절교단입니다 그러니까 오순절교단은20세기 와서 제일 늦게 만든 교단입니다
A, O, G라 그럽니다. Assembly of God이라 그럽니다.
한국말로 표현하면 하나님의 성회라고 이 계통의 교단들이 가장 늦게 나타난 교단들입니다 대개 교단을 이렇게 보면 사회계층의 사람들이 다 다릅니다. 예를 들어서 가톨릭하면 가톨릭은 계급 상으로 여러 사람이 있지만 성공회하면 같은 영국 안에서도 하이클레스(high crass)사람들이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하이클레스(high crass)사람들이 많습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파워가 밑으로 내려올수록 소위 민주화하자 민주화하지 내려올수록 교인들의 교육수준이나 사회수준이 낮아집니다. 그러니까 침례교가 수준이 낮겠습니까? 높겠습니까? 낮습니다. 대개 보면 노동자그룹들입니다
그리고 지금 오순절 계통도 대부분 보면 다 낮은 계층의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영향을 받습니다. 마음들이 가난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가난한 사람들 교육수준이 낮은 사람들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조그만 장사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모이는 겁니다, 이러면서 소위 종교개혁이후에 개신교교단들이 엄청나게 생겨났습니다. 예를 들어서 장로교하면 그 안에 많은 교파들이 있듯이 오순절 안에도 많은 교파들이 있습니다.
오늘날 20세기에 들어와서 개신교단일교단으로 제일 교인이 많은 교단이 제일 늦게 된 A, O, G입니다. Assembly of God 오순절교단이 하나님의 성화라 그럽니다. 이 교단이 개신교 중에서 숫자가 제일 많습니다. 
미국 하나만 말하면 침례교지만 아프리카 남미 아시아 전제적인 제3세계 대부분이 과거50년 동안 성령의 불이 떨어져서 교인이 늘어난 게 오순절계통입니다 오순절계통으로 어떤 교단이라도 오순식인 그런 예배를 드리지 않으면 교인이 증가가 안 되는 것이 오늘날 추세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장로교도 옛날에는 거룩 거룩하다가 본래 장로교스타일이거든요
가톨릭에서 흘려 나온 하나의 전통적인 게 있습니다. 예배형식은 사도신경을 외워야 되고 앉았다 일어서야 되고 교독문을 읽어야 되고 나중에 목사님이 꼭 축도를 해야 되고 스타일이 있잖아요. 그게 다 가톨릭에서 흘려 나온 예배순서입니다 성공회도 그걸 그대로 따라합니다 루터교도 그렇고 그러면서 그 안에서 이러면 안 되겠다 해서 뛰쳐나와서 같은 교단 안에서도 할렐루야 아멘 하는 사람들이 나오고 이러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영국성공회가 다 죽어 버렸습니다. 영국성공회도 종교다원주의교단입니다 타종교도 구원이 있다는 것을 다 인정합니다. 그렇게 영적으로 다 죽은 교단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성공회라고 있습니다. 성공회대학교라고 신학교가 있고 그게 완전히 정치그룹들입니다 그기에 총장 하는 분이 제1년 후배인데 그 양반이 국회의원도 하고 정치하잖아요. 민주당에서 보면 완전히 종교다원주의자들입니다 말은 신부님인데 그 사람만이 아니고 전 세계가 똑같습니다.
전 세계가 다 이렇게 되어 가고 있는데 하나님이 왜 이렇게 하실까요?
예컨대 교단이 엄청나게 많은 겁니다. 어쩌다가 우리는 장로교교인인데 우리인간은 혼을 가지고 있는데 “혼” 하면 지, 정, 의 지식과 감정과 의지부분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성품과 인격입니다 이것이 세계80억 인구가 다 사이즈가 다르고 모양이 다르고 모습이 다릅니다. 이 혼은 문화에 의해서 지배받고 있고 전통에 의해서 지배받고 있고 또는 음식에 의해서 지배받고 있고 지형이나 기구나 이런 모든 것에 의해서 지배를 받습니다. 혼의 모습이 이렇게 다 다릅니다 다양합니다. 그러니까 민족성이 다 다릅니다. 
같은 민족이라고 그 안에 지방마다 사람들의 혼의 모습이 다릅니다.
한 단계 내려가면 예를 들어서 김씨 집안, 박씨 집안. 황씨 집안에 보면 집안의 내력이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내력이 성품입니다 혼의 모습이 다릅니다. 예컨대 다시 말하면 경상도 전라도 평안도 함경도 또는 경기도 지방마다 사람이 조금씩 다르잖아요. 혼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하나님의 복음이 딱 떨어져도 하나님의 복음이 혼의 모습만큼 그런 모양으로 하나님의 복음이 가서 앉습니다. 예컨대 교육을 받고 아무 감정훈련도 안 받은 예를 들어서50살 먹은 아저씨가 계신다면 그 아저씨가 교회장로님입니다
그분은 장로교적인 훈련을 받았으면 그냥 그분의 모습은 그것 밖에 안 됩니다 그런데 똑같은 교회에 똑같은 고향사람이고 똑같은데 교육을 대학원까지 하고 예를 들어서 박사학위를 하고 사회에 은행장도 하고 혼의 모습이 큰 사람이면 같은 장로님이라도 이 두 분이 다릅니다. 같은 교회에서 똑같이 복음을 받았는데 그릇이 다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혼의 모습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봐도 시각이 다릅니다. 보는 각도가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다양할 수밖에 없게끔 하나님이 만들어 놓았습니다.
사람은 다 다양합니다. 다양하기 때문에 예배방법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예배방법도 다양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민족마다 다르고 문화마다 다르고 교육수준마다 다르고 지방마다 다릅니다. 성격이 다르고 그 민족이 가지고 있는 토속종교의 모습이 달라서 또 영향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를 들어서 로마가톨릭 하나만 이걸 수용을 못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전 세계인구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성에 맞추어가지고 그기에 맞추어서 하나님이 교단이라는 이름을 예배방법을 바꾸어 놓은 겁니다.
유럽 같은 나라는 로마가톨릭이 안주할 수 있는 이유 중에 하나가 이 사람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머리구조가 이성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비정서적입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로마가톨릭이나 루터교나 성공회나 예배방법을 보면 우리장로교도 마찬가지고 경건합니다. 
그다음에 조용하고 설교는 논리적이고 이성적이고 지적이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분들이 받아주지 못하는 겁니다. 그렇게만 계속하다 보니까 이게 점점 죽어지는 겁니다. 형식에 빠져버리고 오늘날은 로마가톨릭하면 그 안에 성령운동이 일어나가지고 데이트에 의하면 약5%의 신부들이 성령을 받아가지고 갑자기 우리 이게 안 되겠다. 해가지고 오순절 때 성령을 다시 받아서 우리가 개혁운동을 일으키자 이런 일들이 로마가톨릭 안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로마가톨릭바티칸에서 그것을 제재를 합니다. 
하되 너 네들끼리 우리 조직 안에서만 해라 딴 데는 못한다. 
그래가지고 로마가톨릭 안에 다 있습니다, 루터교도 보면 그 안에 다 있습니다. 소위 성령 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은 다 저쪽코너에 몰려있습니다. 아주 소수의 사람들이 그런 운동들을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장로교 안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다가 1958년대에 어떤 분이 영향을 받았습니까?
조용기 목사님이 미국에  A, O, G, Assembly of God 선교사가 우리나라에
1915년 체스넛 선교사가 입국해 하나님의성회를 만들었고, 조용기 목사가 1958년 대조동에 천막교회를 개척하면서 한국 오순절 운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우리나라오순절운동이 전 세계에 대표적인 나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프리카에 가면 아프리카장로교를 보면 그 사람들은 아프리카장로교로 우리나라처럼 경건하지 않습니다. 아프리카식의 장로교입니다
나와서 춤도 치고 할 것 다합니다. 그런데 이름은 장로교입니다.
그 사람들은 그렇게 해야지만 식성이 풀리는 겁니다. 그렇게 해야지만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 같고 우리나라장로교도 지금은 많이 변하고 있잖아요.
오순절식 장로교가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습니까? 박수치고 할렐루야 아멘하고 본래 장로교는 그것 하면 큰일 납니다 가톨릭 안에서도 박수치고 할렐루야 하는 그룹들이 있습니다. 성공회 안에서도 있고 이런 식으로 교회가 자기네성품대로 가다가 이제는 시대의 요구에 의해서 그 안에서 변화는 그러면서 다양해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겁니다. 다양한 게 그러니까 우리가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을 때는 비성서적입니다 그래서 그기에 대해서 몇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봐도 다양한 겁니다.
자연을 보세요. 꽃을 보세요. 꽃이 사철마다 이름이 다르고 모양이 다르고 색깔이 다릅니다. 엄청난 하나님의 다양성을 거기서 보여줍니다. 
만약에 전 세계 꽃이 다 국화입니다 그러면 무슨 재미가 있습니까?
하나님은 다양성을 보고 좋아하십니다. 지형을 보세요. 산이 높이가 똑같은 게 어디에 있습니까? 산모양이 산악도 만들어놓고 다양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성품이 다 다릅니다. 같은 어머니뱃속에서 나온10명의 아이들도 보면 다 다릅니다. 한 놈은 공부도 잘하고 한 놈은 못하기도 하고 한 놈은 매일 컴퓨터에 앉아있기만 하고 한 놈은 컴퓨터를 싫어하고 같은 어머니뱃속에서 나왔는데 왜 이렇게 다를까요? 그걸 엔조이하셔야 됩니다. 
우리엄마들은 너 언니는 이런데 너는 왜 이렀느냐? 하지 마세요.
엔조이하세요. 달라야 됩니다. 하나님은 단조로움을 싫어하십니다.
우리도 그래서 은사도30가지 이상을 우리에게 주셨잖아요. 
사람마다 은사를 다르게 주셨습니다. 예컨대 저 같은 사람은 말씀전하고 목회자로써 은사가 있지만 저는 선생적인 가르치는 은사가 있지 목회자로써 은사는 별로 없습니다. 그러니까 목사로써는 제가 하층입니다 
교인들 심방도 다니고 해야 되는데 제가 그걸 잘못합니다. 본래 제가 그런 스타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걸 잘 견뎌나가세요 잘 견뎌나가시면 복이 많을 겁니다. 왜냐면 심방 못하는 목사 밑에 있으려니까 얼마나 힘드십니까? 
그 대신에 나에게 장점이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걸 여러분들인 실컷 이용하시면 되는 겁니다. 사람마다 보면 다 장단점이 다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다른 사람끼리 모여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나와 다르다고 해가지고 불편하지 마세요. 이게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교단이 많아야 되고 우리교회 안에도 다른 성품의 사람이 많아야 됩니다. 성품이 다른 사람들끼리 섞여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입니다 다른 것 안에서 우리가 공통점이 하나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 안에서 다른 겁니다. 
하나님이 그걸 우리에게 기대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 안에서 다른 것이 있는데 예수 안에서 다른 크리스천들을 뭐라고 부르느냐면 복음주의사람들이라고 그럽니다. 성서적으로 말하면 교단이 장로교 무슨 교, 무슨 교 침례교 오순절 형제교회 무슨 교단 관계없습니다. 예수 안에서 우리는 다 형제자매들입니다 그런데 어쩌다 보니까 내가 감리교에 속해 있습니다.
어쩌다 보니까 장로교에 속해있고 오순절에 속해있고 침례교에 속해있는 겁니다. 그런데 그게 사람마다 성품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장로교에 속해서 장로교스타일로 예배를 드려야지만 시원합니다. 그리고 예배를 드린 것 같습니다 조용히 겸손히 그것도 복음성가를 부르면 은혜가 안 되고 꼭 옛날찬송가를 불려야 은혜가 되고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분의 스타일이고 그분의 그릇입니다 그렇게 하는 걸 우리가 존중해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옛날찬송가 부르면 싫은 겁니다. 그냥 복음성가도 아주 최신복음성가만 불려야 속이 시원합니다. 가끔가다가 할렐루야도 한번 해야 되고 손도 올려야 되고 점프도 한번 해야 되고 이렇게 해야지만 시원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게 성품 아닙니까? 자기 혼의 수준이거든요
그런 사람은 그런 교회에 가서 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오순절이면 오순절 장로교 안에도 그런 교회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기에 가서 하는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교회에서 나는 막 뛰고 싶은데 뛰면 목사님이 난리를 치시는 겁니다. 그런 교회에서 빠져 나올 수도 없고 안 나올 수도 없고 왜냐면 내가 이 교회에 직분도 있고 할아버지 때부터 이 교회에 다녔는데 내 마음에 이 교회가 안 들고 잠자는 교회 같습니다. 그런데 나올 수도 없고 안 나올 수도 없고 그런 딜레마에 있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데도 그 안에서 은혜 받는 겁니다. 그 안에서 참는 연습을 하는 겁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주 안에서 어떤 교단에 속해있던 예수 안에서는 우리는 다 형제자매들이라는 겁니다. 그걸 복음주의라 그럽니다. 
그렇게 모여 있는 모든 사람들을 주 안에서 모인 사람들의 교단의 그룹을 W. E. F라 그럽니다. World Evangelical Fellowship, 세계복음주의협회라 그럽니다. 여기에 수천 개의 세계교단들이 다 집합되어 있습니다.
예수 안에서 복음주의사람들끼리 주로 제가 바깥에서 그런 데로 돌아다니는 사람입니다 각 나라에 가면 다 그러니까 너 어느 교단 출신이냐고 말하는 사람 없습니다. 교단성이 없습니다. 모두 예수성 밖에 없습니다. 
그게 주님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겁니다. 그런데 WCC라고 있습니다.
World Council of Churches. 세계 교회 협의회라 그럽니다.
이게 뭐냐면 예수 밖에 크리스천들도 예를 들면 교회가 종교다원주의입니다 
어느 종교나 다 같다고 믿는 소위 자유주의 사람들 있잖아요. 
이런 사람들이 모인 교회공동체가WCC입니다 그러니까 WEF와 다릅니다.
교회 안에 이렇게 큰 두 그룹이 있습니다. 우리는 WEF라는 복음주의 안에서 어떻게 해야 됩니까? 다른 것을 인정해야 됩니까? 안 해야 됩니까? 
인정해야 됩니다. 또 많이 달라야 됩니다. 그리고 예배형식이 같습니까? 
안 같습니까? 예배형식이 다 다양성을 가집니다. 그것을 아무 곳에 가서나 수용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경건하게 예배를 드릴 때는 가서 경건하게 앉아있는 연습도 하고 왜냐면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거든요. 그 당시에는 그리고 딴 데 가면 박수치고 소리 지르고 북을 치고 하는 데 가면 같이 북치고 소리 지르고 하는 겁니다. 문제는 뭐냐면 예수 안에서 나의 표현을 다양하게 하는 연습을 하는 사람이 주님이 볼 때 그릇이 큰 사람입니다
다양 속에서 다양하게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뭐냐면 고집이 센 사람이나 또는 자기생각에 집중되어 있는 사람은 다양 속에서 연합을 못합니다. 같은 복음주의 안에서도 같은 교단 안에서도 연합을 못 합니다
이러면 안 된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뜻은 다양성을 하나님이 요구하시고 다양해야 되고 다양성 안에서 조화를 잘 맞추는 사람을 하나님이 엄청나게 예뻐하는 겁니다. 아무데나 가서나 그대로 탁탁 하나님의 뜻을 맞추어서 잘하는 사람 그러니까 융통성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 다양 속에서 예를 들어서 내 교단하면 교단이기주의에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내 교단 외에는 예수 안에서 있는데 예를 들어서 내가 루터교다 그러면 루터교 외에는 다른 교단은 나는 쳐다보기도 싫다 저 사람들 잘못되었다 저 사람들이 하는 게 틀렸다 이렇게 정죄하는 것 있잖아요.
주님이 기뻐하시겠습니까? 안 기뻐하시겠습니까? 안 기뻐합니다.
그러니까 내 스타일을 강조하는 사람은 주님이 기뻐하지 않습니다.
개인과 똑같습니다. 나는 이렇게, 이렇게 자라났기 때문에 이래야 된다.
아닙니다. 딴 걸 자꾸 배우려고 노력하셔야 됩니다. 하나님은 다양하신 분이기 때문에 다양성을 자꾸 배우려고 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교회도 다양성을 계속 배우려고 노력하는 교회 중에 하나입니다 왜냐면 교단 또는 교회 우리스타일 외에 다른 것은 싫다 안 한다 이럴 때는 그 교회나 교단이 뭐가 되는지 아세요? 우상이 되어 버립니다. 그것이 우상이 되어 버립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지만 교단중심 이것이 벌써 우상이 되어 버립니다. 하나님이 엄청나게 싫어하십니다. 꼭 교단에서 뭘 하는데 교단법이 어떻고 우리교회법이 어떻고 그래서 주님의 이름을 예수이름을 사용하면서도 보이지 않게 교단의 세력으로 온전히 그렇게 되어 버린 그런 교단이 우리주변에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게 우상화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각 교회나 각 교단에 있으면서도 자기교회정체성은 유지하면서 그러면서 서로가 이렇게 동역사역을 해야 됩니다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초교파적으로 그래서 저의 사역도 초교파적으로 하는 겁니다.
주 안에서 우리가 AMI교회라는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우리와 다른 사람들과 이렇게 같이 연합하는 천국에 가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그래서 초교파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요즘 초교파 이런 말이 많이 나옵니다.
이런 테두리 안에서 몇 가지 제가 집고 넘어갈 게 있습니다. 그걸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제가 평소에 한상 하고 싶은 것들이고 목회자들 세미나에서도 이런 걸 다루는데 우리나라는 이게 심합니다. 장로교가 특히 더 심합니다. 전 세계장로교와 성공회도 이런 소위 오래된 교단들이 가지고 있는 약점이 뭐냐면 자기교단중심사상이 엄청나게 강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 교단들을 영적으로 작게 만들어 놓는데 예를 들면 목회자를 훈련시킵니다.
목회자를 배출할 때 꼭 자기교단의 신학교에 꼭 졸업을 해야지만 자기교단에 목사가 될 수 있다고 하는 것이 그 사람들의 항상 가르침입니다.
타 교단에서 공부한 사람은 안 된다고 하는 겁니다. 그러면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교단우상화입니다 자기교단을 지키기 위해서 교단의정체성을 유지하기위해서 타 교단의 목회자가 들어오면 안 된다는 겁니다. 
이런 것이 소위 장로교나 우리나라감리교도 그렇습니다. 성공회도 그러고 이런 것이 강합니다. 이걸 깨어야 되는데 이걸 깨지 못합니다. 
그 이유를 재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진국은 어떻게 하느냐면 선진국 구라파는 예외고 항상 미국과 캐나다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상들을 그분들이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선진국은 예를 들면 제가 공부한 학교가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로 그게 세계복음주의학교 중에서 제일 알려지고 소위 리드학교 중에 한 학교입니다 아카데미 학에도 그렇고 선교 쪽에도 그런 학교인데 주변에서 보면 그 학교가 초교파학교 같습니다. 그런데 초교파학교가 아닙니다. 교단학교입니다 어느 교단학교인지 저도 모르고 가보니까 무슨 교단학교입니다 왜냐면 그 학교는 루터교에서 루터교가 자유화가 되니까 거기서 복음주의그룹들이 뛰쳐나와서 만든 교단이 하나가 있습니다.
그 교단이 뭐냐면 evangelical fury church라 그럽니다. 그 교단이 우리나라에는 없지만 EFC라 그래가지고 미국에도 꽤 되고 유럽에도 꽤 됩니다.
스칸디나비아 반도사람들이 만든 교단인데 이분들이 미국에 와가지고 만든 신학교가 이 학교입니다 그래서 이 학교가 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지고 지도자학교 중에 어떤 사람들은 제일 좋은 학교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하여튼 그런 학교입니다 그 학교에 가보면 학생이 꽤 되는데 그 교단 소위EFC교단 학생은 약30%밖에 없습니다. 그리고70%의 학생들은 그의 다 여러 교단에서 왔습니다. 그래서 그 학교에 총장에게 왜 타 교단학생들이 잔뜩 모여 있느냐 그랬더니 절보고 그게 당연하다는 겁니다. 왜냐면 얼마나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냐 우리교단에서 돈 들여 가지고 타교단지도자들을 훈련시켜서 타 교단에 내보내니 얼마나 우리가 선교하느냐는 겁니다. 
그기에 미국사람 외에 외국에서 온 학생들이 꽤 있습니다. 우리는 저 사람들을 훈련시켜서 전 세계에 다시 내보내니 이게 복 중에 복이 아니냐는 겁니다. 전 세계에 웬만한 교단100여개 이상의 학생들이 여기에 앉아 있다는 겁니다. 우리는 그냥 가만히 앉아서 훈련만 시켜놓으면 모두 다른 교단에 가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걸 다 나눌 수 있다는 겁니다. 얼마나 좋으냐는 겁니다. 사고방식이 다른 겁니다. 그래놓고 뭐라고 그러는지 아세요?
자기교단에 목사 될 사람들은 타 교단신학교에 가서 배워오라는 겁니다. 
그래서 일부로 타 교단으로 보냅니다. 이게 풀러 신학교가 이렇습니다.  
이게 다 초교파입니다 수백 개의 저 전 세계교단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트리니티 학교와 풀러 신학교가 대표적인 학교인데 우리나라 같으면 어떻게 하느냐면 예를 들어서 무슨 장로교 무슨 교단이다 하면 장로교목사가 되려면 꼭 그길 다녀야 되고 그 안에서 공부해서 장로교스타일로 해서 나와서 목사가 되고 거기신학교교수도 그 학교에 나와야 된다니까 이게 보면 교단우상화도 있고 이게 생물학적으로 보면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형제들끼리 자꾸 결혼만 합니다. 왜냐면 교수들에게 배우는 게 자기교단에서 배우고 그 사람들도 자기교단 속에서 자라났기 때문입니다 
미국에 가도 그 교단과 관계되는 학교를 나오고 이러니까 배우는 게 그것 밖에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그 사람들 밑에 제자 되고 이래야 된다. 저래야 된다. 아니면 틀렸다 우리교단이 틀렸다 이러니까 발전이 없는 겁니다. 그러면서 점점 좁아지고 그러니까 사람들이 어떤 분은 제가 미국에 어느 교회에 가서 설교하는데 목사님이 목사님! 장로교목사님입니까?
그러는 겁니다. 장로교회에서 집회를 하니까 그것 왜 묻습니까? 
하니까 장로교목사가 아니면 못 서는데요 그러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교단이 다르면 이게 이단으로 생각하는 어떻게 그렇게만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엄청나게 좁은 사고를 가지고 예수를 믿고 있는 겁니다. 요즘 와서 많이 변하지만 요즘 와서 우리나라가 과거10년 동안에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젊은 목사들이 바깥에 유학을 나가서 보더니 저쪽동네는 이게 아니거든요 제가 캐나다의 팀벨 신학교에서 강의를 하는데 거기에 서양 사람들도 앉아있고 한국목사들 몇 명이 앉아 있는데 한 사람은 우리나라장로교 모 신학교에 나오고 목회를 하는 나이40정도 된 목사님입니다 제가 이와 비슷한 내용으로 강의를 하는데 강의를 열심히 듣더니 눈물이 글썽글썽하는 겁니다. 10분간 휴식시간에 나에게 오더니 교수님 하면서 나에게 통곡을 하는 겁니다. 왜냐면 대한예수교장로교외에는 자기는 쳐다보지도 않고 하는 이것이 주님을 사랑하는 걸로 생각했는데 이렇게 제가 서양 사람들 틈에서 보면서 팀벨 신학교도 초교파신학교입니다 
하나님을 다양성을 자기가 깨닫고 내가 너무나,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내가 우물 안에 개구리였습니다. 교수님이 강의하시는 걸 보고 제가 가슴이 막 뜁니다. 하면서 막 통곡을 하면서 우는 겁니다. 자기가 그동안 우물 안에 개구리였다고 그래서 주님! 감사합니다. 그랬습니다. 그게 우리민족 중에 하나인데 우리나라를 보세요. 그 학교출신이 아니면 안 되는 겁니다. 
그런데 그 퍼센트 지가90%라는 겁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서양나라는 정반대입니다 전체교수 중에 하버드대학을 나온 사람은10%될까 말까하다는 겁니다. 다 비하버드출신들을 다 쓴다는 겁니다. 왜냐면 하버드대학교가 점점 더 자라나려면 여러 곳에서 훈련 받은 사람들을 뽑아서 다양한 것을 받아서 영양소를 자기네 대학에 줄 수 있는 거지 하버드에서 훈련받아서 다시 하버드에 쓰면 그놈이 그놈입니다 그러니까 너희들은 여기서 훈련받아서 딴 데다 가서 공헌하라는 겁니다. 이게 사고가 우리하고 정반대입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다양성을 알려면 서양 사람들이 하는 그 식으로 해야 된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다양성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는 분은 누구냐면 조화를 잘 이루는 겁니다. 이것만 잘하시면 됩니다. 그것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피스메이커입니다 화평케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항상 예를 들어서 여러분들이 섬기는 교회에 나와 다른 사람들이 있구나? 
저 사람들에게 내가 뭘 배울까? 이런 생각을 항상 하면서 이 안에서 내가 잘 조화를 이루게 하는 겁니다. 많은 다양 속에서 하모니를 잘 이루는 사람은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하모니를 잘 하는 사람을 뭐라고 그랬습니까? 하나님의 아들이다 일컫는 겁니다. 하나님의 창조원리에 아주 직결되는 그러한 일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창조는 다양성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한 가지 예화만 들고 말씀을 마치겠는데 얼마 전에 오케스트라 예를 들었습니다. 오케스트라를 보세요. 그기에 보면 현악기 타악기 관현악기 금관악기가 쫘악 있잖아요. 바이올린도 퍼스트바이올린 세컨드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음색이 다 다르잖아요. 트럼펫이 있고 다 다르잖아요 
100명이150명이 쫘악 앉아있는데 지휘자가 베토벤 넘버5를 지휘할 때 어떤 악기는 소리가 아무리 크지만 30분에 한번 붕 붕 붕 이것만 하면 그 사람은 끝나는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폼 잡고 그대로 서 있는 겁니다.
그다음에 징을 치는 사람은 15분에 한번 징을 치면 끝나는 사람입니다
그러면서 서 있잖아요. 바이올린 연주하는 사람들은 한 시간이면 한 시간 동안 내내 연주해야 합니다. 첼로 연주하는 사람은5분에 한 번씩 연주하고는 끝내버리고 그냥 지휘자가 시키는 대로 아름다운 조화를 맞추기 위해서자기 소리가 좋다고 해서 소리 내면 안 됩니다. 지휘자가 시키는 대로 해서 밸런스가 잘 맞출 때 하모니를 잘 할 때 그게 유명한 베토벤넘버5가 되잖아요.
하모니를 잘 할 때 그러니까 우리가 주님 안에서 내 목소리가 좋다고 그래서 내가 똑똑하다고 그래서 내가 막 뛰지 않게 해주시고 이 안이 잘 키를 낮추고, 낮추고 하는 일을 내가 지혜롭게 잘 할 때 주님이 볼 때 하모니오케스트라가 나올 때 주님! 저에게 그 지혜를 주세요. 그걸 잘 하는 사람이 하늘나라에 가면 상급이 많이 받고 계급이 높아지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높이심을 준다는 겁니다. 그것이 우리의 사명이고 주변에서 왜 이렇게 기독교는 교단이 많습니까? 그럴 때 제가 지금 말씀드린 것 다 설명하셔야 됩니다. 제가 비행기를 타고 태평양을 횡단할 때마다 전도를 하는데 대부분인 경우에 하루는 웬 사람이 이 질문을 나에게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토론토에서부터 쉬지 않고 13시간 오는데 신나게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종이를 꺼내어가지고 지금 여러분들에게 설명한 것을 제자 다 메모리하고 있거든요 하다보면 이게 메모리가 다 되는 겁니다.
혹시나 실수 하지 않기 위해서 제가 적어 온 겁니다. 그래서 쫘악 설명해준 겁니다. 그랬더니 이분이 알겠다며 예수 믿겠다는 겁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해보세요. 

기도드리겠습니다.
아버지! 왜 이렇게 교단이 많으냐고 물어볼 때 아버지의 뜻을 깨닫고 설명을 잘 할 수 있는 우리가 되게 해주시고 설명만이 아니고 주님의 공동체 안에서도 다양성을 주님이 이미 우리에게 부여해주었사오니 그 다양성 속에서 피스메이커가 되도록 조화를 잘 이루는 주님의 종들이 되도록 은혜 베풀어주시옵소서. 오늘 우리가 말씀 속에서 피스메이커가 되었을 때 얼마나 많은 부분에서 하나님의 사랑 속에 있는가를 깨닫게 해주시고 우리만이 아니고 우리가 사랑하는 자녀들이 피스메이커가 되도록 우리가 기도하게 하시고 우리집안이 우리주변이 피스메이커들로 가득 차도록 복을 내려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baX3JTqYnsY&list=PLtkvObidqrDQzO7s6LdE1QW17YzkwN1Vu&index=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