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패러독스(paradox)시리즈(역설의 진리)
7강. 왜 기독교가 지탄의 대상이 되는가? (갈5장16-26) 2011년12월16일.
갈라디아서5장16절에서26절 말씀을 같이 읽겠습니다.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 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아멘. 갈라디아교회나 사도바울이 개척한 교회들의 모습들을 보면 그 교회에 교인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생활양식은 이 세상 사람들과 구별이 되지 않았다는 그런 것들을 성서 속에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딜레마 중에 하나인데 제가 그동안에 기독교패러독스를 여러분들과 나누었지 않습니까? 오늘은 일곱 번째로 왜 기독교가 또는 기독교인이 종종 세상 사람들에게 지탄의 대상이 되는가? 라는 우리의 딜레마가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같이 시간을 나누려고 합니다. 이 부분이 어떤 부분에서 보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이슈입니다 과연 왜 이렇게 되는가?
여기에 대해서 저는 평소에 마음이 항상 아파왔고 이것이 왜 이렇게 될 것인가? 에 대한 나름대로 성서적인 하나님의 뜻을 찾으려고 노력해 왔던 사람 중에 한사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들도 이 부분을 깊이 상고하시고 또 오늘 드리는 말씀을 잘 소화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제가10여 년 전 미국에서 일어난 이야기인데 어느 한분을 전도하려고 그분이 하는 사업장으로 제가 갔습니다. 그분이 한국에서고 한자리하고 학벌도 있는 분인데 뉴욕에서 조그만 구멍가게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분들이 이민사회에서 많잖아요. 제가 전도를 하려고 그분가게로 찾아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이분이 저한데 이런 말을 하는 겁니다.
목사님이 제게 설명하는 기독교설명을 들어보니까 기독교가 괜찮아 보이는데 왜 자기와 경쟁하는 저쪽 가게가 있는데 그 가게주인이 한국 사람으로 소문을 들어보니까 어느 교회장로님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그분이 장사하는 모습을 이렇게 보니까 비도덕적으로 비윤리적으로 장사한다는 겁니다.
자기와 경쟁상대니까 그분이 장사스타일을 이분이 아는 겁니다.
그러면서 왜 기독교에 장로라는 사람이 저렇게 세상 사람들보다도 더 못되게 장사를 합니까? 그분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그 문제가 해결된다면 자기가 예수 믿겠다는 겁니다. 이분은 그것이 상당히 고민 중에 하나인 겁니다. 뉴욕지역에 그래도 이름난 장로인데 그분의 입장에서 볼 때는 상당히 비윤리적이고 비인간적이고 야비하다는 겁니다.
제가 그 말을 듣고 제 나름대로 제가 설명을 주욱 했습니다.
그러니까 설명을 듣더니 그렇다면 이해가 조금 된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자기 마음이 풀리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이런 일들이 우리 삶속에서 비일비재합니다. 특히 딴 나라도 마찬가지지만 한국교회 안에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이런 이야기는 끝이 없지만 제가 택시를 타면 택시기사에게 하는 말이 있다고 제가 설교 때 여러분들에게 가끔 말했지만 택시기사들도 하나같이 말하는 것이 예수 믿는 사람이 타면 골치 아프다는 겁니다.
그러면 예수 믿는 사람을 어떻게 압니까? 그러면 택시기사가 하는 말이 집사님 권사님 하면서 자기네 대화가 그렇다는 겁니다. 그러면 예수 믿는 사람 아닙니까? 그런데 목사 욕하고 교인 욕하고 자기네끼리 앉아서 교회에 문제점들을 막 이야기한다는 겁니다. 남을 칭찬하는 이야기를 들어보지 못했다는 겁니다. 말하는 투가 욕을 하고 그리고 돈을 낼 때도 보면 골목까지 들어가도 잔돈까지 다 받아가는 사람이 예수 믿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택시기사가 크리스천에 대해서 조금 나쁜 마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째든 그런 식으로 기독교인들을 비판하는 모습을 제가 봤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기독교를 보는 나쁜 측면을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얼마 전에도 말씀드리는 과정에 제가 어떤 기사를 오래전에 읽었는데 이런 이야기 있잖아요. 버스 안에서 발을 밟고 그래서 서로 소리 지르면서 싸움을 하는데 왜 내 발을 밟았느냐 면서 싸움을 하니까 옆에서 싸움을 구경하는 분이 여보세요 여기가 교회입니까 왜 싸움을 합니까? 그렇게 말하더라는 겁니다. 제가 그 기사를 읽고는 이게 예수 믿는 사람들이 세상 사람들에게 보이는 일반적인 인식이 이렇다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우리교회생활에 너무나 바쁘다보니까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어떻게 보느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약합니다. 자기 자화상을 보는 눈이 약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많은 소위 똑똑하다는 세상 사람들이 세상을 예리하게 보는 사람들이 기독교인들을 볼 때는 이것이 지탄의 대상이 되는 겁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그게 더욱 심합니다. 서구나라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기독교인들이 모범이 되지 못한 부분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런 걸 이렇게 보면서 왜 그럴까? 이렇게 생각할 때 여러분들 왜 그러겠습니까? 우리나라가 기독교역사가 짧아서 그렇겠지만 일반적으로 우리한국기독교는 소위 마지막 때 기독교가 된 나라 중에 하나입니다
과거2천년 기독교역사 속에서 마귀공격이 더 심할 때 기독교나라가 된 나라 중에 하나입니다 마귀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어떻게 공격하느냐면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미 법적으로 하나님의 자녀지만 윤리적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 못하게끔 만드는 것이 마귀의 전략 중에 전략입니다 그걸 다른 말로 표현하면 법적으로는 하나님의 자녀지만 윤리적으로 세속화되기를 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모든 가치기준이 천국 화되어 있지 않고 저 나라 화되어 있지 않고 이 세상에 가치관을 두도록 만들어 놓는 겁니다. 물질관도 이 세상에 있게끔 돈 벌어서 이 세상에서 내가 세상 사람들이 가치를 가지고 있는 물질관과 똑같은 물질관을 가지고 살도록 세계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과 구별이 안 되게끔 다시 말하면 이 세상에서 우리가 소금과 빛의 역할을 해야 하는데 이 세상 사람들과 하나님의 백성들과 구별이 안 되도록 만드는 것이 마귀의 전략입니다 그것을 한마디로 말하면 교회가 세속화되었다는 겁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이슈 중에 하나입니다
마귀전략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보면 마귀가 제일먼저 공격하는 것이 어디입니까? 지도자들을 그렇게 공격을 합니다. 지도자들이 겉으로 보기는 목사입니다. 그리고 신학자들이고 또는 거룩해 보이고 이렇게 보입니다.
그런데 그 내면을 들여다보면 세속화되어 있는 겁니다. 이렇게 만드는 겁니다. 마귀가 계속해서 목사들이나 지도자들을 공격합니다. 그것을 우리가 어떻게 눈으로 볼 수 있느냐면 영성이 있는 크리스천들은 그걸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어떻게 보이느냐면 세속화라는 게 뭐냐면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는 게 뭐냐면 세상 사람들이 지도자가 되면 뭘 좋아하느냐면 제일 먼저 감투를 좋아합니다. 명예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물질을 좋아합니다.
이게 일반세상사람들이 다 좋아하는 것들입니다 그런데 목사들이 저도 예외가 아닙니다. 목사들이나 기독교지도자들이 가지고 있는 가치기준이 뭐냐면 명예를 좋아하고 감투를 좋아하고 물질을 좋아하고 어떤 위치에 앉기를 좋아하고 이름나기를 좋아하고 마귀가 영적지도자들에게 이것을 공격하는 겁니다. 평신도들이여! 이걸 영의 눈을 뜨고 들여다보세요. 저분들은 세상 지도자와 스타일이 똑같구나? 그러면 저분은 영적지도자가 아닙니다.
이걸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거꾸로 이야기합니다.
그렇지 않다고 하나의 예를 들면 우리나라에만 있는 특수한 상황들입니다
교단 장 선거할 때 우리나라만 세상에 국회의원 선거하는 스타일이 똑같습니다. 요즘은 조금씩 변해가고 있지만 어떻게 합니까? 봉투 돌립니다.
향연을 해줍니다. 지연 학연이 따라 다닙니다. 패거리로 따라 다니면서 그래서 나중에 그것 때문에 서로 싸움하고 갈라지기도 하고 꼭 세상 사람들이 정당 정치하는 거나 똑같이 합니다. 그기에 대해서 여러분들 의견이 있습니까? 대부분의 양식이 있는 지도자들은 이러지 말자. 이러지 말자는 운동이 우리나라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과거에 그런 운동을 하는 사람이 핍박을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교단에서 그런 사람들은 발을 밟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민족을 사랑하셔서 이제는 조금씩. 조금씩. 거기에 대해서 회개하는 운동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반가운소식입니다
그래서 어떤 교단들은 그것 하지 말고 제비뽑기하자 성서에는 제비뽑기 하는 일들이 나옵니다. 사람을 뽑을 때 그래서 그런 운동이 일어나는 것이 참으로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우리민족을 하나님이 사랑하시기 때문에 기독교역사가 깊지 않으니까 이런 모든 세속화에서 하나님께서 어느 정도 경험하게 하시고는 이제는 우리나라를 자라나게 하는 그러한 운동들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그런 모습들을 기독교의 오랜 전통을 가진 나라사람들이 이렇게 보고는 한국교회는 겉으로 외형적으로 컸지만 영적으로 어린아이들이라는 겁니다. 그것이 조그만 교회 안에서도 장로하나 뽑을 때 장로 투표하는 것도 똑같습니다. 우리나라에만 있는 특수한 현상들입니다
장로 뽑으려면 지방색과 학연 가족들이 얼마나 있느냐 패거리가 얼마나 있느냐 그걸 가지고 장로를 뽑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로 투표도 다른 나라에 없는 특수한 세속화된 형태가 우리나라에만 있습니다. 제가 우리나라에만 살지 않았던 사람이기에 압니다. 타 민족을 제가 잘 압니다.
특히 선진국나라의 교계의 모습들을 보면서 우리만 가지고 있는 특수한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대부분이 우리민족끼리만 살았기 때문에 교회는 다 그런 줄 압니다.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교회는 장로 투표 안하기를 원하고 그기에 대해서 의견을 수렵해보니까 대부분이 그의90%이상이 장로 투표안하는 게 좋습니다. 목사님이 알아서 사람을 뽑으십시오. 이런 의견들이 대부분입니다 어떻게 보면 그것이 독재성이 있어 보이지만 우리상황 속에서는 맞을 수도 있습니다. 지도자의 세속화 중에서 우리한국교계에 마귀가 강하게 공격하는 것 중하나가 한국교계에 신학적인 문제인데 뭐냐면 기복신앙 이것이 한국교계전체에 만연되어 있는 사상입니다 교회 나오면 예수 믿으면 잘된다. 이것이 여기 앉아있는 분들도 그게 다 깔려 있습니다.
예수 믿으면 잘된다는 겁니다. 모든 것이 잘된다는 겁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아주 깊이 깔려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 나와서 뭔가 잘되면 그것 때문에 더 열심히 신앙생활하고 좋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주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기독교의 핵심이 아니잖아요. 교회 나오면 안 될 수 있는 부분이 더 많습니다. 특히 하나님이 보실 때 왜냐면 교회 나와서 잘되면 우리의 눈이 어디로 가느냐면 보이는 잘되는 쪽으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어린아이 때는 복이 되지만 그것이 정말 잘되면 눈에 보이는 것이 잘되면 그것이 화가 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경우에 우리나라교회들이 눈에 보이는 것이 잘 되도록 계속 가르쳐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 크리스천들이 어린아이크리스천들로 꽉 차 있습니다. 어린아이크리스천들로 우리나라에 유치원생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그러니까 소위 종교행위는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런데 종교행위의 동기가 세상을 초점으로 맞추고 종교행위가 이렇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금식기도 우리가 신년을 맞이하면서 산기도가고 기타 등등 금식 기도하는 민족이 우리민족이 제일 심합니다.
전 세계어디에 이런 민족들이 없습니다. 금식 기도하려 갑니다.
그래서 기도원가거나 교회에서 금식하고 얼마나 좋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예리하게 그 안을 들여다보면 금식 기도하는 이유가 뭡니까?
연말연시 또는 특별행사가 있을 때 금식기도 또는 기도원에 가는 이유가 많은 경우에 기복적인 사상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뭐냐면 내 자녀문제 또는 건강문제 물질문제 한 단계 넘으면 인간관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런 행위들을 합니다. 해야 되지만 거기에서 우리가 벗어나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기독교가 이런 문제해결해주는 하나의 종교로써 전략시키는 기독교만이 아닙니다. 불교도 똑같습니다. 이것은 유치원 때 신앙 생활하는 하나의 영적단계의 종교행위입니다 연말연시에 우리가 금식할 때 그런 걸 다 제쳐놓고 문제는 산더미처럼 있지만 주여! 제가 어떻게 하면 내년에는 주님을 더 닮아가고 제 주변에 미운 사람이 없고 제가 어떻게 하면 더 성화되어서 주님 앞에 더 아름답게 사용 받을 수 있습니까? 제가 어떻게 하면 나의 못된 성품이 조금 성화될 수 있습니까? 이걸 놓고 금식하려 가면 주님이 얼마나 기뻐하겠습니까? 우리는 그런 단계가 아니거든요 문제는 항상 있잖습니까? 똑같습니다. 개인 말고 교회를 딱 봐도 교회행사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교회행사가 초점이 어디에 맞추어져있습니까? 우리교회성장입니다
제 말이 틀렸습니까? 어떻게 하면 우리교회가 더 성장하느냐 입니다.
교회성장 여기에 우리 모든 행사의 초점이 있습니다. 경쟁심을 유발합니다.
그래서 이게 선의의 경쟁이지만 어떻게 하면 우리교회가 더 성장하느냐 그러니까 동기가 내 교회 또는 내 교단 또는 내 구역 내 교구 여기에 성장의 우리의 초점이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리교회가 어떻게 하면 더 하나가 되어서 주님이 원하는 지상명령을 우리가 더 잘할까?
우리가 하나 되기 위해서는 서로 용서해주고 우리끼리 한 마음이 되어서 주님의 뜻을 이루는데 우리가 초점을 맞추자는 이런 것에 동의하십니까?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나라에 교회들은 끝없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외형적으로 보면 참으로 좋은 일들입니다 교회가 끝없이 많아지는데 상가가 있으면 상가에 어떤 때는 한 상가에 교회가 두세 개씩 같이 있는 이것도 우리나라에만 있는 특수한 상황입니다 우리나라가 어떻게 보면 재미있는 민족입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도 전 세계어디를 가보세요 한 건물에 교회가 여러 개 있는 것 없습니다. 조그만 한반도에 절반 잘린 한반도에 아주 묘한 현상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게 좋게 보면 참으로 좋은데 우리주변에도 한번 보세요. 같은 5층 건물 안에 예를 들어서 다른 교단의 교회가 있으면 괜찮습니다. 침례교도 있고 성결교도 있고 순복음도 있고 장로교도 있으면 좋은데 문제는 같은 교단교회가 예컨대 장로교 합동이면 합동 측 같은 교단 교회가 같이 있거나 이럴 때 이게 목사님끼리 문제가 되는 겁니다.
왜냐면 각 교단마다 교단 법에 뭐가 있느냐면 같은 교단에 속해 있을 때는 몇100m 안에는 서로가 교회를 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야지만 서로가 불편하지 않으니까 어떤 분들은 그 교단만 따라다니는 분들이 있거든요 그런데 그 법은 있지만 그 법이 우리나라에는 현실화되어 있지 않습니다. 신학교도 많이 생기는 이유가 그것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기는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다시 말하면 목사가 계속해서 양산되니까 그러면 이렇게 질문할 겁니다. 목사님 목사님도 신학교를 운영하고 있잖습니까?
맞습니다. 우리는 한국 내 목사님을 양상하기 위해서 신학교를 하는 게 아니잖아요. 우리는 선교지에 목사가 없는 곳에 목사를 보내기위해서 영어로 가르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고 한국인 몇 사람이 있지만 그 사람들은 한국에서 목사 시키려고 하는 게 아닙니다. 그분들도 다 해외로 나가기위해서 하는 겁니다. 한국에서 교회 개척하라고 하는 게 아닙니다. 그런 생각도 아예 하지마세요 그래서 우리는 영어로만 하잖아요. 우리나라에 어떤 부분에서는 신학교가 많이 필요합니다. 영어로 가르쳐가지고 선교사로 내보낼 신학교는 많이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국내서 목회를 하기위해서 하는 신학교는 우리가 필요가 없습니다. 왠지 아십니까? 지금 매해마다 나오는 신학교졸업생 숫자가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어떤 통계에 의하면 1년에 5천명에서 1만 명이 나온다는 겁니다. 미주지역에 큰 도시 미국의 시카코니 뉴욕이니 아틀란트니 LA니 이런 대 가면 한국말로 하는 한국 사람이 운영하는 어느 개교회가 운영하는 신학교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거기서 나오는 신학생만 1년에 약5천명이 된다는 겁니다. 상상할 수 있습니까? 지금 우리의 현실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오늘 제목이 뭡니까? 왜 세상 사람들이 종종 우리기독교를 지탄의 대상으로 보는가? 얼마 전에 미국에서 사역을 하는 목사님이 제 사무실에 찾아왔습니다. 이분이 하시는 말씀이 뭐냐면 LA에 목회를 하지 않는 목사가 몇 명 인줄 아세요? 한국 사람이야기입니다 LA에만1500명이랍니다
그러니까 신학교 나와서 목사라고 안수 받아서 명함을 달고 다니는 사람이 1500명인데 사역지가 없고 교회가 없고 오고갈 데가 없는 사람이 LA만1500명이랍니다. 그런데 그 숫자는 앞으로 점점 많이 늘어날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진짜로 하시는 말씀이 뭔지 아세요? 그분은 특수사역을 하시는 분인데 자기가 요즘 오고갈 데 없는 목사들만 모여서 목사교회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목사님들이 이교회 저 교회에 갈 수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목사님들만 모아 놓고 목사교회라는 이름으로 주일마다 예배를 드리는데60명이 모인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 숫자가 점점 많아질 거라는 겁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농담진담을 섞어서 왜 그 목사님들은 선교지에 안 나갑니까? 선교지에는 하나님의 종들이 많이 필요로 하는데 거기는 죽으라고 안 나가고 앉아서 어떻게 하면 개척교회를 해서 교인을 늘리는가?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지만 여러분들 우리끼리 부끄러운 이야기들이지만 또 이것이 우리현실이고 예를 들어서 일류신학교를 좋은 성적으로 나와서 어느 교회 큰 교회나 이름 있는 교회에 부목사로 들어가려면 경쟁이 보통20대1, 30대1입니다 고시 공부하는 것보다 더 힘듭니다.
백을 써야 되고 줄을 타야 되고 그래서 많은 신학교 나온 목사님들이 job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전도사자리 찾으려면 힘들고 경쟁이 이렇게 심합니다. 이런 것이 우리의 현실 중에 하나입니다
제가 이걸 비난하자는 게 아니고 지금 현실이 이렇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가느냐 이런 상황을 세상 사람들이 보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보니까 세상 사람들이 우리에게 하는 이야기들이 이상한 이야기들이 들려오는 겁니다. 그다음에 또 한 가지 이슈 중에 이런 게 있잖아요. 여러분들도 아마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겁니다.
뭐냐면 어떤 사람 주변에 형제자매나 또는 친구 분들이 사업하다가 자꾸 망하고 뭐가 안 되고 잘 풀리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기도원에 가서 기도해보더니 신학교가서 목사 하라고 그런다. 그래서 목사 된 사람들도 많습니다.
좋습니다. 그렇게 해서 하나님이 부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는 경우도 많거든요 어떤 때는 이게 갈 때도 없고 올 때도 없고 잘 풀리지도 않고 수능시험을 치면 밑바닥만 기고 예라 모르겠다.
너 신학교에 가라 그런데 옛날에는 그렇게 해서 신학교에 가지만 요즘도 있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일류신학교라는 신학교는 그렇게 해서 못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이름도 없는 그런 신학교에 가서 공부하고 이렇게 해서 나중에 전도사 되고 강도사 되고 목사가 되는 경우가 우리나라에 그냥 비일비재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민족을 그렇게 쓰시지만 비일비재합니다.
그와 정반대로 신학교가 아주 엘리트 화 되고 아카데미 화 되는 것이 오늘날 우리나라신학교의 문제점입니다 소수의 몇몇 신학교들은 왜냐면 점점 신학교에 가고 싶은 사람이 많으니까 이제 경쟁률이 심하니까 몇몇 신학교는 공부를 적당히 해가지고는 들어오지 못하는 겁니다. 경쟁이 심하니까
요 근래에 와서 그렇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그 신학교에 들어가면 목에다가 힘을 주는 겁니다. 내가 그래도 이제 엘리트다 최소한 기독교계 안에서는 이러면서 어느 신학교에 나왔다 그런데 그런 신학교학생들의 꿈이 뭐냐면 그냥 신학교에 나와서 평범하게 목사 되는 것보다 미국유학을 가는 게 꿈입니다 유럽유학가고 거기에 유명신학교 나와서 박사학위 받아서 교수되고 그래서 유명한 이름을 가지게 되고 나중에는 중형교회 대형교회 목사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예외는 항상 있지만 일반적으로 그렇습니다.
제가15년 동안 신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쳐봤기 때문에 제거 너무나 잘 압니다. 유학 온 학생들을 제가 외국에서 많이 가르쳐봤기 때문에 잘 압니다.
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꿈이 뭐냐면 소위 기독교라는 하나의 기업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슨 수를 쓰든지 좋은 학교 들어가서 박사학위를 받아서 무슨 수를 쓰든지 한국에 나와서 교수가 되는 것이 그래서 이름나고 여기저기에 이름이 자꾸 나고 그래서 내 가치가 자꾸 올라가고 이것이 주님을 섬기는 교계의 지도자들 속에 만연되어 있는 사상입니다
예외는 항상 있습니다. 그렇지 않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렇지만 전체 흐름이 그렇게 흘려가고 있는 겁니다. 우리가 이런 부분을 직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사상 속에서 한국교회를 들여다보면 교계신문이나 목회와 신학이니 우리나라에 유명한 기독교계의 월간 잡지니 주간잡지니 또는 일간신문을 보면 그런 상황 속에서 광고 나오는 광고 내용을 보면 어떻게 하면 목사들이나 교회들에게 신학생들에게 교인들에게 더 매력이 있는 그러한 프로그램들을 더 많이 만드는가? 여기에 잡지의 광고내용들을 보면 다 그렇습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게끔 시장이 그러니까 이 시장을 어떻게 하면 만족시키느냐 입니다. 장사하고 있는 사람들의 사상과 똑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교회를 상대로 비즈니스를 잘 하는가?
목사들을 상대로 신학생들을 상대로 비즈니스를 많아 하는가?
그러니까 출판사도 많고 그게 다 비즈니스와 영계와 세상 것과 혼합된 이런 것들이 만연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순수하게 주님을 섬기려고 하는 사람들은 나타나지도 못합니다. 뛰지도 못합니다. 뛰어야 알아주는 사람이 없는 겁니다. 이게 시장이 벌써 그런 시장인 겁니다. 우리세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세상도 TV를 들여다보세요. 건전한 프로그램이 그의 없습니다.
80%는 불건전한 프로그램이고 왜냐면 KBS니 MBC니 SBS에 대고 건전한 프로그램을 해봐라 하면 그 사람이 건전한 게 뭐고 알고 어떤 프로그램이 잘 될까 다 압니다 알지만 안 합니다. 왜냐면 시청자들의 수준이 따라 가주지 못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웃기고 불건전한 이야기를 해야지만 다들 좋아하고 많이 보는 겁니다. 건전한 프로그램은 보는 사람이 10%될까 말까 하니까 장사가 안 된다는 겁니다. 왜냐면 광고주들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겁니다. 많이 봐야지만 광고주들이 돈을 내는 겁니다. 그러니까 상업적인 경제적인 측면에 맞지가 않는 겁니다. 왜냐면 깔려 있는 국민들의 시고방식이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 기독교계도 똑같습니다. 교회가 성장하려면 교인이 물밀 뜻이 밀려오려면 그분들의 수준에 맞추어서 이야기해줄 때 몰려오게 되어 있는 겁니다. 그분들의 귀에 아주 좋은 소리를 많이 해줄 때 그런데 세상에 깔려있는 사람들의 수준이 이 세상과 관계되어 있고 자기와 관계되어 있고 모든 것이 많은 부분에서 복음과 주님의 마음과 많이 떨어져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주님의 말씀을 순수하게 전하면 사람들이 많이 안 모이게 되어 있습니다. 소수만 모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요즘 교회가 뭡니까? 어떻게 하면 교회가 성장하고 성공하느냐 목회자훈련 세미나 여기저기에 많아 합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많이 모이게 하느냐 신문광고도 많이 나오고 어떻게 하면 전도테크닉기술을 배워서 어떻게 하느냐 선교도 기술 전부 테크닉입니다 테크닉을 가르칩니다. 설교도 전부 테크닉을 가르칩니다.
어떻게 하면 설교를 잘하느냐 목사님의 영성과 그분의 인성과 그분의 모든 영적깊이를 가르치는 게 아니고 그 부분은 가르칠 수가 없는 겁니다.
어떻게 하면 테크닉을 잘해서 성경을 잘 요리해서 어떻게 하면 설교를 잘하느냐 설교 학이 다 그런 겁니다. 그러니까 입만 살아 있습니다.
테크닉만 살아 있습니다. 겉모습만 살아 있습니다. 듣기는 좋습니다.
그런데 사람을 변화시키지 못하는 겁니다. 이런 일들이 지금 만연되어 있습니다. 지금 신학교는 가장 발전하는 과목이 어느 과목인지 아세요?
신학생들 중에 가장 인기 있는 과목이 카운슬링과목입니다
그러니까 보수주의는 말할 것 없고 자유주의에서도 카운슬링파트가 제일 인기가 있습니다. 왜냐면 세상의 카운슬링에 심리학을 적용해가지고 하는데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그런 부분이 제일 인기가 있습니다. 요즘은 여러분들도 신문을 가끔 보겠지만 대부분의 교회들이 돈이 많고 목사님주머니도 가난하지 않으니까 이제 목사님끼리 해외여행을 많이 갑니다. 어떻게 가는지 아십니까? 여행사들이 프로그램을 만들어가지고 세계 유명신학교 유명한 교회 탐방 그래가지고 보통300만원에서400만원의 돈을 내고 가는 겁니다.
때를 지어서 30명50명100명 씩 그 돈이 얼만지 아십니까? 거기 가서 절만은 구경하고 옵니다. 그런 것 보면 좋습니다. 그렇지만 겉모양을 보고 오는 겁니다. 그런 걸 하는 나라가 우리나라목사들입니다 딴 나라는 그런 목사들이 없습니다. 여행사들이 목사들 상대로 비즈니스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여행을 막 다니는 겁니다. 여행사들이 교회를 상대로 비즈니스 하는 여행사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미국사람들도 한국목사라 그러면 굉장히 좋아합니다. 왜 그러겠습니까? 돈을 들고 다니니까 한국 사람이라 그러면 굉장히 좋아합니다. 한 번씩 갈 때마다 비행 값만 해도 200만원300만원입니다 가가지고 쓰임새가 제일 센 게 한국 사람입니다
100불짜리가 척척 나옵니다. 그러니까 우리한국 사람들을 제일 좋아합니다.
일반 세상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고 동남아나 이런데 면세점에 가보세요 한국말 다 쓰여 있습니다. 한국 사람이 좋아서 한국말로 쓰여 있는지 아세요.
돈을 제일 잘 쓰니까 한국말이 쓰여 있습니다. 영어나 중국 프랑스 말이 쓰여 있었는데 이제 한국 사람들이 하도 많이 다니니까 한국말 다 쓰여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서 오늘은 우리에게 불편한 이야기를 제가 해도 용서해주세요 교계신문을 봐도 무슨 집회 한다고 그러면 그기에 목사님들 사진이 보통 몇 개가 나옵니까? 20개30개 나옵니다. 그게 옛날 세상 사람들이 그렇게 했습니다. 뭘 한다. 그러면 높은 사람부터 순서대로 사진 밑에 감투 적고 그게 20년30년 전에 우리나라 정치하는 사람들이 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도 그렇게 합니다. 제가 그런 행사들을 여러 번 맡아서 총무역할도 해보고 준비위원장도 해보고 그런 걸 해봤습니다.
저는 그래서 광고 제발 내지 맙시다. 왜 이렇게 냅니까? 왜 이렇게 사람들 이름 많이 나오고 이렇게 합니까? 하면 목사님은 한국을 몰라서 그렇다는 겁니다. 우리는 실제로 일도 안하는 사람이 유명한 사람을 얼굴 내놓고 무슨 고문이다 회장이다 상임위원장이다 이렇게 다 내야지만 된다는 겁니다.
그걸 안내면 안 된다는 겁니다. 왜냐면 30명 중에 진짜일하는 사람은 2명입니다 나머지들은 그기에 관련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내어주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분들의 유명한 포지션을 쳐가지고 왜냐면 안 내어주면 우선 이 행사를 이분들이 방해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걸 내주면 자기교회 광고를 해서 교인들을 오게 한다는 겁니다.
또 그기에 한번 나와서 연설을 할 기회를 주면 자기교인들을 데리고 오기 때문에 그런 사람이 몇 사람이면 많이 모인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무리로 끌고 다니는 사람들을 거기다가 내주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끼리 모여서 북 치고 장구치고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겉으로 보면 몇 천 명 모였습니다. 몇 만 명 모였습니다.
대내외적으로 알려주고 그래서 이걸 내가 한번 했습니다.
하고 폼을 재는 이게 동기가 어디에 있느냐? 이것입니다
그러니까 교인들이 낸 헌금을 가지고 그런데다가 다 씁니다
그러면서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그리고 행사하나 했다고 폼 재고 이게 세상 사람들이 하는 방법과 똑같고 어떨 때보면 더 심하게 하는 겁니다.
이것이 우리 속에 깔려 있습니다. 기독교가 세속화되었다는 겁니다.
기업화되어 가고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항상 크게 하면 성공하고 복 받은 것이고 유명하면 성공하고 복 받은 것이고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면 복 받고 성공한 것이고 이것을 위해서 서로 경쟁을 하는 겁니다. 생존경쟁을 합니다.
이게 후진국스타일의 기독교의 형태입니다 일반세상도 후진국스타일이 이렇습니다. 경제하는 사람들을 보면 이중장부 만들고 회사가 재정내용은 안 좋지만 계속 불려가지고 외형을 부풀리게 하는 겁니다. 우리나라경제도 그랬잖아요. 그래서 I M F맞았잖아요. 똑같습니다. 그냥 교회가 세상의 모습을 그대로 다 닮아갑니다. 그런 결과가 요 근래에 우리나라가 대형화되다 보니까 전 세계에 대형교회가50개가 있는데 그기에 리스트를 쫘악 보면 우리나라대형교회24개가 됩니다. 50개 중에서 그러니까 대단히 특수한민족 중에 하나입니다 미국은50개 증에서 고작해야4-5개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그걸 자랑하는 겁니다. 그러다보니까 여러 가지 무리수들이 나오는 겁니다. 요즘 어느 큰 교회목사님이 문제 있다고 신문에 나고 여기저기 언론에 나오고 이것은 빙산의 일각입니다 그다음에 교회가 커지니까 대물림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이것이 시작입니다 저희1세대들 나이가70세가 되면서 대 물림을 해야 되는데 이렇게 큰 교회를 놓기는 아깝고 그러니까 그분과 관계되는 부목사님들 또는 밑에 장로님들과의 이해관계로 장로님들도 이 교회가 하나의 대기업이 되었는데 이걸 다 놓기가 힘 드는 겁니다.
이분이 놓으면 서로 이해관계가 연계되어 있으니까 이 교회가 커지면 그렇게 되는 겁니다. 보이지 않는 이해관계들이 그 안에 깔려있게 되고 그래서 우리주님은 커지지 말라 그랬잖아요. 그러니까 커지면 영적으로 퇴보하게 되어 있습니다. 물질이 많아지면 영적으로 퇴보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물질을 주님 일에 순수하게 쓰지 않으면 그것이 나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겁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면서도 황 목사야 너는 예외냐?
저도 예외가 될 수가 없다는 겁니다. 저도 정신을 바짝 차려야 되는 겁니다.
중국도 요즘 보면 중국이 점점 경제가 좋아지니까 중국지하교계지도자들도 돈을 만지는 분들이 나오면서 영적으로 퇴보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어느 기사를 보니까 중국이 문제가 W T O에 들어간 후에 중국농촌이 점점 피폐화되어 가고 있고 600만 명이 직업이 없는 실직자가 나오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중국이 그렇게 되는 것은 선교적인 측면에서는 좋은 현상입니다 실직자가 많이 나와야 되고 중국농민들이 가난해져야 됩니다.
그와 동시에 도시는 점점 부하게 되니까 그분들을 상대로 우리가 선교하는 전략도 다시 짜야하는 겁니다. 우리한국교회에 대해서 제가 다른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우리한국교회는 하나님이 마지막 선교의 주춧돌로 만드셨는데 우리가 영적으로 깨어있어야 되잖습니까?
우리가 과거에는 이런 형태로 재정적인 측면에서 왔지만 그 안에서도 하나님이 우리민족을 사랑하셔서 보이지 않는 지금 겉으로 나타나지 않는 것뿐입니다 숨어서 주님을 신실하게 섬기는 평신도들 또는 목회자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그러한 하나님의 남겨놓은 7천명의 남은 자들 우리나라에 7천 명 더 될 것 같습니다. 엄청나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분들이 깔려 있는 땅이 이 땅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분들 때문에 순수한 분들 때문에 우리민족을 하나님이 특별히 쓰실 것으로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 때문에 하나님의 종들이 이런 주님이 원치 않는 행위를 해도 그 종들에게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 것 같습니다. 다는 아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민족을 그렇게 이끌어 가셔야지만 우리민족을 통해서 미전도 족속들 복음 화하는 일을 하실 수 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한국교회는 우선 한국사회에 인정을 받아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인정받는다는 것은 존경을 받아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려면 빛과 소금의 역할보다는 성경에서는 주님이 마태복음5장에 빛과 소금이라고 주님이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너희들은 세상에 소금이 되어라 그리고 빛이 되어라 그랬습니다. 소금이 먼저 되어야 됩니다.
우리나라잡지도 빛과 소금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아닙니다. 비성서적입니다
소금과 빛입니다 먼저 죽어야 됩니다. 핍박을 받아야 됩니다.
한 알의 밀알이 되어야 됩니다. 교회가 커지면 안 됩니다.
작아져야 됩니다. 작아지려면 큰 교회가 흩어져야 합니다.
대형교회가 되면 안 됩니다 흩트려야 됩니다. 그래서 많은 부목사님들에게 나누어주어야 됩니다. 그래서 지 교회를 만드는 것보다 독립교회를 만들어서 다 흩트려주어야 됩니다. 많아야300명에서500명 수준으로 해서 다 흩트려야 합니다. 우리나라교회가 해야 할 큰 제목이 뭐냐면 대형교회들이 흩어지는 교회가 되어서 세력을 다 흩트려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그걸 맡을 목사님들이 우리나라에 많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못하는 겁니다. 그걸 하는 용감한 분들이 나와야 됩니다.
스스로 힘을 줄려야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성령의9가지 열매를 맺는 지도자들이 되어야 됩니다. 교인들도 말할 것도 없습니다.
우리질문에 왜 세상 사람들이 한국기독교인들 또는 교회를 이렇게 비판하고 그분들을 존경하지 않는가? 우리가 첫 번째 했던 질문이 이렇게 되었을 때 해결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기독교역사를 보면 과거2천년 기독교역사를 보면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이것을 그대로 다 경험했습니다.
각 교단들이 각 나라들이 예컨대 로마가톨릭이 첫 교회가 아닙니까?
로마가톨릭 전에 카타콤시대에 다들 핍박받고 흩어지면서 주님을 섬기다보니까 순수했습니다. 그리고는 로마가톨릭이 들어오면서 교회가 커지고 파워가 커지고 돈이 많아지면서 완전히 부패되어 버린 겁니다.
종교라는 이름에 문제가 있습니다. 종교라는 이름으로 돈을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포지션도 높아질 수 있고 로마가톨릭을 보면 그런 형태로 해서 부패되어 버렸습니다. 그 부패한 걸 혁명적으로 나온 분들이 개신교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루터교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루터교도 처음에는 괜찮았지만 그 후부터 또 커져가지고 루터교도 지금상태에 와서는 완전히 그렇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것이 싫어가지고 로마가톨릭에서 나온 것이 영국성공회입니다 성공회도 똑같습니다. 장로교도 똑같습니다. 전 세계장로교는 이미 쇠태하고 있습니다. 영적으로 이미 매 말라 있고 교세는 점점 줄어들고 있고 우리나라장로교만 예외입니다 그 대신에 우리나라 장로교는 종교다원주의로 가고 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조직이 거대해지면서 조직 안에서 핍박받는 사람들이 항상 있었습니다. 기독교역사 속에서 보면 조직 안에서 핍박을 받으면서 소수의 그분들이 개혁을 외치다가 핍박을 받고 죽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기독교역사는 그분들이 죽은100년200년 후에 그분들이 혁명가들이었다. 그분들이 진정한 하나님의 종들이었다고 역사에 쓰기 시작하는 겁니다. 역사가들이 당대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날 겉으로 나타난 사람들 이분들이 하나님의 진정한 종이라고 볼 수 있지만 나중에 역사가들이 어떻게 보느냐는 100년200년 지난 후에 나타날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역사성을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역사성이란 것은 과거를 보고 현재를 보고 미래를 조명하는 게 역사입니다
역사적인 관을 가지고서 오늘을 살아야 됩니다. 여러분들이나 우리 모두가 법적으로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그런데 윤리적으로는 이 세상자녀와 같지 않기 때문에 지금 이런 말을 하는 겁니다. 오늘 말씀 속에서 갈라디아서에 사도바울이 항상 외치는 게 이것입니다 21절에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 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유업으로 받는다는 말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말이 아니고 유업이라는 말이 상급을 받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자녀들에게 유산을 남겨주지 않습니까? 하늘나라에 가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줄 만한 땅들이 많습니다. 우주가 엄청나게 크니까 우리가 통치할 땅들을 안 주겠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하늘나라는 계급사회인데 이런 스타일로 하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는 존경받고 이 세상에서는 유명한 것 같지만 하늘나라에 가면 하나님이 상줄 기업이 없다는 겁니다. 왜냐면 너희들은 이 세상에서 받을 것 다 받았다는 겁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천국에 가면 지도자계급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 세상에서는 내 이름으로 지도자계급이었지만 그러니까 여러분평신도들이여! 그냥 이 비밀을 깨닫고 이 안에서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있는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다 보면 하늘에서 높임을 받는 다는 겁니다. 있는 그 자리에서 평신도들이여! 평신도들이 할 일이 뭡니까?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한국교회가 왜 이렇습니까? 주님! 한국교회를 가슴에 안고 주님 앞에 기도하는 일. 예를 들어서 조그만 모임인 이 안에서도 이것을 위해서 주님의 뜻을 이루기위해서 아시아복음화 미전도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서 내 가슴에 안고 그저 기도한 해줘도 이것은 계급이 올라가는 일입니다 그리고 이 안에 문제가 뭡니까? 교회문제로 서로 다투고 싸우고 이런 것 있잖습니까? 이런 것을 해결하는 사람을 피스메이커라 합니다.
하나님의 공동체 안에서 항상 평화를 만드는 사람 이런 사람이 하늘나라에 올라가면 높은 위치에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눈이 이 세상에 가 있으면 세속화되는 겁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살기가 좋고 모든 것이 많고 다 좋으면 눈이 자꾸 밑으로 쳐져가지고 이 세상을 보게 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눈을 자꾸 뜨라는 겁니다. 우리의 믿음의 눈이 천국하늘나라 삶을 조명하는 겁니다. 우리가 선교를 해도 그렇고 전도를 해도 그렇고 이 세상의 눈이 천국 눈으로 뜨기 위해서 우리가 전도하고 선교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으면서 선교하고 전도할 때 거기 가서 다툼이 있습니다. 선교지에 가서 그리고 그 안에 가서 그런 제자들을 자꾸 만들어 냅니다.
세상을 바라보면서 세상 쪽으로 선교하고 전도하게 됩니다.
사람을 딱 볼 때 저 사람이 천국에서 높은 사람인지 아닌지 어떻게 구별합니까? 구별하는 방법을 우리가 배울 필요가 있잖아요. 딱 볼 때 저 사람 천국에서 높은 사람이구나? 구별력을 주님이 우리에게 가르쳐주었잖아요.
첫째 피스메이커 하는 사람입니다 어디에 가든지 화평케 하는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뒤집어 말하면 하나님의 공동체 안에서 화평을 깨는 사람은 계급이 뚝뚝 떨어지는 사람입니다 그걸 우리가 정확하게 볼 줄 알아야 합니다.
두 번째는 뭡니까? 주님이 마태복음5장11절에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들이 나를 섬기면서 복 있는 자는 내 이름 때문에 천국만 자구 외치다 보니까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을 외치지 않고 안 보이는 걸 외치다 보니까 너희들이 핍박 받는다는 겁니다. 왜냐면 교계 안에서는 안 보이는 걸 자꾸 이야기하면 싫어합니다. 세속화된 교회는 보이는 걸 그래서 핍박 받습니다.
욕먹습니다. 거짓으로 사람들이 너희들을 이상하게 말하고 그런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선지자들도 그렇게 했다는 겁니다.
선지자들도 그렇게 핍박을 받았다는 겁니다. 선지자들이 누구에게 그런 핍박을 받았습니까? 이방인들에게 그런 핍박을 받았습니까? 아닙니다.
이스라엘공동체 안에서 핍박을 받았습니다. 왜냐면 너희들 왜 자꾸 우상을 섬기느냐 너희들 눈이 왜 이 세상에 가 있느냐 하나님에게 가 있지 않고 이 세상에 가지 말라 그러니까 이 세상에 가 있는 파워그룹들이 선지자들을 핍박을 하는 겁니다. 오늘날도 똑 같습니다. 지금 제가 이런 식으로 설교하면 혹시 제 설교를 영상을 듣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은 싫어합니다.
저를 핍박할 수 있습니다. 당연합니다. 그런데 그런 핍박이 올 때 교회 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말 주님이 원하는 말씀만 하고 싫은 소리할 때는 해주고 잘못 간다고 그럴 때 핍박이 올 때 너희들은 즐거워하고 기뻐하라 그랬습니다. 왜냐면 너희의 상이 큼이라 그랬습니다. 그럴 때 상이 크게 달라 붙는다는 겁니다. 누구의 말입니까?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주님의 일을 하려면 이 세상과 타협하고 그러면 이 세상에서는 내가 인기가 있고 잘될 수가 있습니다. 이 세상 스타일로 하면 그렇지만 하나님이 볼 때는 상이 없다는 겁니다. 높은 사람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걸 볼 줄 아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첫째 화평케 하는 일 두 번째는 천국을 바라보고 이 세상에서의 핍박을 각오한 사람입니다
마지막으로 주님이 마태복음6장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소위 형식화된 세속화된 경건주의입니다 너희들 금식하느냐 구제하느냐 너희들 기도하느냐 이것이 다 형식화되어서 그래서 사람들이 보는데서 잘한다고 사람들이 보는데서 인정받으려고 할 때 너희들은 이미 이 세상에서 상을 받았느니라. 그랬습니다. 지금 우리한국교회가 형식주의에 빠져서 저 교회 저 아무개목사님 저 아무개전도사님 저 아무개집사님 권사님 잘한다. 아주 성공했다 출세했다 이렇게 할 때 저분의 성품을 보는 겁니다. 과연 크리스천모습으로 이 세상에서 출세했느냐 아니면 파워게임으로 정치해가지고 출세했느냐 이것입니다
사람들에게 인정받기위해서 성질은 못 되었고 크리스천캐릭터가 없으면서 출세했느냐 그걸 주님이 딱 보는 겁니다. 그분을 보면 은혜가 없고 항상 보면 도전적이고 경쟁적이고 그런데 파워가 있고 잘 되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그것은 가짜라는 겁니다. 이미 이 세상에서 상을 다 받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겉으로 보면 세상 사람들이 볼 때 믿음이 없는 사람들이 볼 때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지만 세속적인 눈으로 볼 때는 출세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성공한사람입니다 영적인 사람입니다 대단한사람입니다
그런데 주님이 볼 때는 아니라는 겁니다. 왜 세상 사람들이 우리기독교인들을 자꾸 지탄합니까? 그 이유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기독교인들 또는 종교인들 타 교회 불교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소위 기독교인들이나 또는 불교나 또는 어떤 교회나 하여튼 이 사람들에게 기대가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사람들에게 어떤 기대가 있느냐면 종교인들은 이 세상 사람들과 다른 사람이라는 그러한 기대가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볼 때 달라야 된다고 믿는 겁니다. 일반 사람들이 볼 때 왜냐면 자기네들은 세속화된 사람들입니다 눈이 이 세상에 눈에 보이는 돈 명예 건강 이 세상 것만 개미처럼 찾아다니는 사람들입니다 자기네가 그런 사람들이라는 것을 자기네가 압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은 뭘 보느냐면 자기네와 같지 않는 사람들을 찾아다니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을 보는 겁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 가서 기대고 싶고 그 사람들에게 뭘 듣고 싶어 하는 겁니다. 나와 다른 사람들 내가 존경하고 싶은 사람들을 찾는 겁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을 통해서 대리만족을 찾으려고 하는 겁니다. 대리만족을
내가 못하는 걸 그렇기 때문에 기대하는 겁니다. 주변에 내가 못하는 걸 하는 사람들이 있느냐 우리가 못하는 대중들이 못하는 걸 그러다보니까 탈 세속화된 사람들을 찾는 겁니다. 이분들을 종교인들이라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성철스님을 사람들이 왜 존경합니까? 불교신자가 아니라도 또는 기독교인들도 그분을 존경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왜냐면 탈 세속화되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우리와 다르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존경하는 겁니다.
우리나라에 많은 목사님들 중에서 한경직 목사님을 우리가 왜 존경합니까?
그분은 그 큰 교회를 다 놓았습니다. 그리고 자기 아드님을 자기교회에 당회장을 안 시켰습니다. 그리고 재산 다 놓고 남한산성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기독교인들만 아니고 비 기독교인들도 그분을 존경합니다.
왜냐면 우리는 저런 사람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택시기사 가타 등등 이런 사람들이 왜 기독교인들을 싫어합니까? 택시기사 뒤에 앉아서 말하는 걸 보면 자기네 기준보다 못하다는 겁니다. 기독교인들 대화하는 내용들을 보면 그러면서 가증스럽게 성경 끼고서 이중적인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실망스럽다는 겁니다. 주님이 너희들은 이 세상과 달라야 되잖느냐
모든 행동에서 어디를 가든지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주고 어떤 때는 손해도 보고 조금 달라야 되지 않겠느냐 이것입니다 택시를 타도 그렇고 남자들은 이발소에 가도 그렇고 미장원에 가도 그렇고 이런 사람들이 보고는 아하! 이 사람은 다르구나. 말하는 것을 보면 그렇고 머리모양을 봐도 다르고 이게 뭔가 다릅니다. 그러니까 아하! 이분은 기독교인구나 이런 냄새를 우리가 마늘 먹으면 마늘냄새가 나게 되어 있습니다. 제 아무리 숨기려도 성령 받고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내가 성화되면 이것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모습 속에서 말씀 속에서 행동 속에서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겁니다.
마귀는 너희들 법적으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너희들은 윤리적으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 말라 그게 마귀의 전략입니다 그래야지만 너희들을 통해서 전도가 안 되고 선교가 안 된단다. 목적은 그리스도의 복음이 우리를 통해서 힘차게 나가야 되는데 그걸 못하게 방해하는 이게 기독교인들의 세속화입니다 우리는 거기에 속임을 당하면 안 되는 겁니다.
이제 한국교회가 어린아이수준에서 벗어나서21세기에는 세속화에서 빨리 졸업하고 제 개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는 성숙단계로 들어갔을 때 택시기사도 그렇고 미용사도 그렇고 이발사도 그렇고 누가 봐도 아하! 크리스천들이 정말 소금의 역할을 하는구나. 빛의 역할을 하는구나. 저 사람들 우리와 다르구나. 이것을 보여줄 때가 왔습니다. 그러니까 언론들도 교회를 다 싫어합니다. 세상 언론들도 교회 기독교인들 기독교지도자들 다 싫어합니다.
이제21세기에 우리는 그런 부분에서 새롭게 될 필요가 있습니다.
저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옷깃을 내밀고 영적분별력을 가지고 저 사람이 천국에 올라가서 상급 받을 사람인가 천국에서 높은 계급의 사람인가 그걸 여러분들 스스로 보시고 천국에서 높은 사람이라고 여러분들이 보실 때는 그분 밑에 줄을 같이 서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같이 높아집니다.
천국에서 볼 때 저 사람이 높은 사람이 아니라는 사람에게 줄 섰다가는 자기도 같이 내려갑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에서 봐도 저 사람 출세했다고 보이면 줄 서잖아요 영계도 똑같습니다. 그걸 볼 줄 아는 눈을 먼저 가져야합니다 누가 어떻다 누가 어떻다 할 때 여러분스스로가 보시고 그걸 보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아멘. 오늘 제 말씀이 길었지만 우리기독교의 딜레마 이것이 딜레마가 아닌 현실이고 우리가 알아야 될 것들이고 그렇지만 세상 사람들이 볼 때는 딜레마입니다 우리가 볼 때는 딜레마가 아닙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주님 나에게 영적분별력을 주셔서 우리평신도들은 교만하거나 그런 부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시대를 분별할 수 있는 분별력을 주시고 하나님의 사람들을 분별할 수 있는 분별력을 주시고 또 여러분들이 모시고 있는 목사님들 타 교회 교인들도 있겠지만 우리교회교인들을 저를 위해서 우리목사님이 그러한 사람이 되지 않도록 기도해주시고 또 본인들도 나도 하나님 앞에 상급을 받는 높임을 받는 자들이 되기 위해서 이 세상에서 제가 인정을 받지 않아도 하늘나라에서 인정을 받을 수 있는 믿음을 달라는 그러한 기도를 하시고 문제는 우리가 하늘나라에 가면 계급 사회인데 정말 영원히 존경받는 위치에 있는 그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이고 하늘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이 비밀을 깨닫고 이 비밀을 실천하는 자들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정말 복 있는 사람임을 이 시간 다시 한 번 재확인하는 그러한 기회가 되었으면 하고 주님께 간구하면서 주님 저를 하늘나라에서 높은 지도자가 되기를 소원하오니 그 복을 내려주시옵소서 이 세상에는 상대적으로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지 못하더라도 그러한 기도를 주님 앞에 했으면 합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K9Uj09iy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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