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하늘의조직

22강, 아브라함의 가나안 입성

변명섭 2019. 10. 3. 09:05



하늘의 조직 22강, 아브라함의 가나안 입성

 

   

다시 지도를 보세요, 지중해가 왼쪽에 있고 애굽이 왼쪽 밑에 있고 시내반도가 있고 그 위에 이스라엘이고 오른쪽이 요르단이고 밑으로 사우디아라비아고 요르단 위쪽이 이라크고 오른쪽이 이란이고 이라크 왼쪽이 시리아고 위쪽이 터키입니다, 페르시아 만에서 유프라데스 강이 있고 티그리스 강이 있고 유프라데스 강가에 있는 도시가 아브라함이 태어난 우르입니다,

이 지역을 갈대아 지방이라고 합니다, 함의 아들들이 첫째는 구스(에티오피아) 둘째 미그라임(애굽) 셋째가 붓(리비아) 넷째가 가나안 사람들은 이스라엘 땅에 사는 겁니다, 그런데 창세기9장에 보면 노아가 술 먹고 벌거벗고 이런 부분에서 가나안이 저주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가나안 족속들이 이스라엘 땅에 살았는데 11족속이 여기에 살고 있었습니다,

창세기10장을 보면 가나안의 족속들 중에서16절을 보면 여부스 족속들이 예루살렘지역에서 살았습니다, 하나님이 가나안을 저주했기 때문에 이 땅을 아브라함에게 주시려고 그러는 겁니다, 예정론에 의하면 이미 저주를 받게끔 예정되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아브라함을 이곳에 보내려고 하시는 겁니다, 이 땅이 전 세계로 보면 센터중심 땅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을 이 땅에다가 집어넣는 작전을 하나님이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 있는 모든 가나안 족속들을 다 없애버리는 겁니다,

이분들이 언제 없어졌느냐면 아브라함부터 시작해서 천년 후에 없어 졌습니다, 다윗 때 없어 졌습니다, 그 후 가나안 사람들은 흔적도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장면을 하나하나 봅시다,

창세기12장에 아브라함을 부르는 장면입니다,

그래서 창세기는 처음11장까지와 12장부터가 중요한 분수령입니다,

그래서 12장부터가 뭐냐면 이스라엘역사가 시작되는 것이 창세기12장입니다, 그래서 자유신학 자들은 처음11장은 그것은 신화다 만들어낸 이야기다 실제로 성경에 역사적인 이스라엘역사는 12장부터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언제 태어났느냐면 주전2166년에 태어났습니다,

이것은 역사적으로 증명을 합니다, 그래서 역사가들은 창세기12장부터가 진짜 이스라엘역사라고 보는 겁니다, 그것은 틀린 말입니다,

아브라함이 우르에서 불리 움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시기를 너 친척과 고향과 아비를 떠나라 그랬잖아요,

이때 아브라함의 연세가 어떻게 되었냐면 60세 되던 해에 이런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주전2016년에 고향을 떠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지난시간에도 했지만 아브라함이 고향을 떠나라는 명령 세 가지 중에서 하나만 지켰습니다, 고향을 떠나라는 것만 지켰지 친척 롯을 데리고 갔고 그다음에 아버지도 모시고 갔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조상이지만 이분이 그 당시에 별로 믿음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떠난 것만 하여도 대단한 믿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실텐데 이 뜻을 이루는데 이분들을 데리고 가면 완 된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생각에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왜 데리고 가지 말라고 그랬느냐면 우선 아버지를 데리고 가면 아버지는 우상을 섬겼던 분입니다,

여호수아에 보면 그분이 우상을 섬겼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메시지가 오면 아버지에게 분명히 물러볼 겁니다,

아버지 지금 제가 무슨 메시지를 받았는데 하면 아버지가 그 메시지를 듣지 마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아버지를 떨어뜨려놓아라 그런데 아브라함은 육신의 정 때문에 안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조카도 마찬가지입니다, 조카도 데리고 가면 안 된다는 겁니다,

왜냐면 집중적으로 하나님과 대화를 해야 하는데 자기 가족에 대한 관심이 있으니까 그 조카는 아브라함의 동생 화란의 아들이거든요 그 화란이 일찍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조카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좋다 그러면 데리고 가는데 가나안 땅에는 안 된다 특히 아버지는 가나안 땅에 데리고 가면 안 된다는 겁니다,

왜냐면 아버지에게 너가 영향을 많이 받을 거라는 겁니다, 내가 너에게 특별한 약속을 할 텐데 아버지에게 분명히 물어보고서 나중에 가서 생각을 바꿀 것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안 된다 그러시면서 주님이 내가 지시할 땅으로 가라 그랬는데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인지 몰랐습니다,

그래가지고 하나님께서 시리아 북쪽에 있는 도시가 화란입니다 화란으로 먼저 우회를 시켰습니다, 하란으로 우회시켜가지고 아버지 데라가 하늘나라에 갈 때까지 하나님께서 기다렸습니다, 몇 년을 기다렸는지 아십니까,

15년을 기다렸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75세기 되었을 때 조카 롯을 데리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오기 시작한 겁니다,

창세기12장2절에 가나안 땅에 들어오면서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이걸 상단 복이라 그럽니다,

유대인은 복이 될지라 탑 라인 브레씽(top ling Blessing) 상단 복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이것을 하단 복이라 그럽니다, 그래서 이것을 영어로 버텀 라인 브레씽(bottom line Blessing)이라 그럽니다,

그래서 창세기12장2절과3절은 성경 전체에 흐르는 등뼈 같은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계속해서 이런 모습 저런 모습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에 말씀하여 주십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는 4절에 보면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5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이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 역사적인 장면입니다,

6 아브람이 그 땅을 지나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주하였더라 세겜 땅에 이분이 도착한 겁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가나안 첫 도시 세겜에 도착하신 겁니다,

그리고7절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 곳에서 제단을 쌓고 세겜 땅 이 땅만 주었다는 것이 아니고 가나안 사람들의 땅을 다 주었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8절에 거기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라 그러니까 벧엘이 서쪽에 있고 동쪽으로는 아이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예루살렘바로위입니다,

벧엘에서 아브라함이 역사적인 사건이 일어납니다,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그러니까 처음으로 벤엘에서 첫 제사를 지낸 이야기가 나옵니다,

단을 쌓는 것은 세겜에서 단을 쌓고 벧엘에서 정식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벧엘이라는 이름이 우리 입에 오르내립니다,

벧엘 교회. 교엘00 그런 게 많잖아요, 9절에 보면 점점 남방으로 옮겨갔더라 그랬습니다, 그런데 원어를 보면 네게브사막으로 내려갔다고 쓰여 있습니다, 사막지역으로 내려갔는데 10절에 보면 그 땅에 기근이 있으므로 아브라함이 애굽으로 내려갔다는 겁니다, 애굽에 가가지고 자기 처 때문에 거짓말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게 하나님께서 쓰시는 분에게는 거짓말을 해도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3절을 보세요, 원하건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그러면 내가 그대로 말미암아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말미암아 보존되리라 하니라

14 아브람이 애굽에 이르렀을 때에 애굽 사람들이 그 여인이 심히 아리따움을 보았고 15 바로의 고관들도 그를 보고 바로 앞에서 칭찬하므로 그 여인을 바로의 궁으로 이끌어들인지라 16 이에 바로가 그로 말미암아 아브람을 후대하므로 아브람이 양과 소와 노비와 암수 나귀와 낙타를 얻었더라

17 여호와께서 아브람의 아내 사래의 일로 바로와 그 집에 큰 재앙을 내리신지라 18 바로가 아브람을 불러서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나에게 이렇게 행하였느냐 네가 어찌하여 그를 네 아내라고 내게 말하지 아니하였느냐

19 네가 어찌 그를 누이라 하여 내가 그를 데려다가 아내를 삼게 하였느냐 네 아내가 여기 있으니 이제 데려가라 하고 20 바로가 사람들에게 그의 일을 명하매 그들이 그와 함께 그의 아내와 그의 모든 소유를 보내었더라 그러니까 거짓말을 했는데 하나님께서 너 이놈아 왜 내 종을 건들리느냐 하면서 바로 왕에게 말씀하시니까 바로 왕이 겁이 질려가지고 그냥 재물을 잔뜩 주고는 빨리 가라고 그래서 여기서 떠난 겁니다,

떠나가지고 다시 가나안 땅으로 올라가니 벧엘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빙빙 돌다가 그래도 생각나는 곳이 벧엘인 모양입니다,

이제는 소도 많고 양도 많고 부하들도 많고 굉장한 부자가 되어가지고 벧엘에 와가지고 4절에 그가 처음으로 제단을 쌓은 곳이라 그가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이때부터 아브라함이 예수님과 교제가 있었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물질이 많아지니까 조카 롯과 아브람의 종들 간에 다툼이 있어가지고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롯을 아브라함에게 떨어지게 하는데 목적이 있는 겁니다, 우리가 성경을 볼 때 롯을 떨어뜨려놓아야만 하나님이 아브라함도 직접 상대할 수 있습니다,

떨어뜨리는 방법을 자세히 보세요, 아브라함과 조카 롯에게 물질을 많이 주어가지고 그냥 조카도 기본 좋게 아브라함도 기분 좋게 편하게 너 가고 싶은 곳으로 가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그렇게 자상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하는 종이니까 될 수 있으면 마음 아프게 안하시려고 그럽니다,

이런 걸 주욱 보면서 하나님이 너무 자상하시구나,

그래서 너 가고 싶은 데로 가라 그러니까 롯이 어디로 갔습니까,

12절에 보면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주하였고 롯은 그 지역의 도시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 이분이 지금 벧엘에서 소돔까지 갔으니까 사해 제일 밑에까지 간 겁니다, 이 거리가 엄청난 거리입니다,

약100-120km정도는 될 것 같습니다, 그 거리를 소떼와 양떼를 데리고 이쪽으로 옮긴 겁니다, 13 소돔 사람은 여호와 앞에 악하며 큰 죄인이었더라

왜냐면 여기가 그 당시에 라스베거스라고 할까요, 이제는 돈도 있겠다,

삶을 즐기려고 이분이 라스베거스로 갔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과 약속 중에서 하나님이 말하던 고향을 떠났고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친척 롯도 떠났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이 하고 싶은 것을 이제야 이루시는 겁니다, 14절을 보세요, 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이게 중요합니다,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그러면 지금 아브라함이 어디에 있습니까, 아브라함이 벧엘에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벧엘에 있을 때 하나님이 이분을 다루기 시작하는 겁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15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영원히 주겠다는 겁니다, 16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17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이 땅을 너에게 주겠다는 것을 직접 보여주시는 겁니다, 너 자손이 땅의 모래 같이 많으리니 하였는데 알고 보면 아브라함의 자손이 1400만 명입니다 그러니까 영적인 의미로 해석해야 되는 겁니다,

이렇게 한 다음에 하나님께서 이분을 헤브론으로 내려 보내는 겁니다,

18절에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주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헤브론으로 내려 간 겁니다, 아브라함이 지금 헤브론에 자리 잡고 있는데 조카 롯은 소돔에 있습니다, 이제 창세기14장 전체가 뭐냐면 이 안에 예수에 관한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어떻게 하나님께서 역사하느냐면 중동전쟁을 일으키십니다, 성경에서 나타나는 첫 중동전쟁입니다

14장1절을 보면 당시에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과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고임 왕 디달이 이게 지도를 보면 이라크. 이란 이 지역입니다, 시날하면 이라크를 시날 땅이라고도 말합니다, 그다음에 엘람하면 이란을 엘람이라고 합니다, 그다음에 엘라살 하면 이란 남쪽지역이고 고임은 터키와 이란. 이라크 이쪽 지역입니다 그러니까 이쪽지역의 왕국들하고 2절에 소돔 왕 베라와 고모라 왕 비르사와 아드마 왕 시납과 스보임 왕 세메벨과 벨라 곧 소알 왕과 싸우니라 그러니까 사해지역 왕국들하고 이란, 이라크지역의 왕국들하고 전쟁이 붙었는데 누가 이겼습니까, 이란. 이라크연합군들이 사해지역을 침범해가지고 사해지역을 완전히 다 점령해가지고 이쪽이 쑥밭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사해지방에서 도망 나온 분이 헤브론에 있는 아브라함에게 당신 조카 롯이 잡혀가지고 시리아 다메섹까지 잡혀갔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브라함이 열을 받아가지고 14절에 보면 아브람이 그의 조카가 사로잡혔음을 듣고 집에서 길리고 훈련된 자 삼백십팔 명을 거느리고 단까지 쫓아갔다는 겁니다, 단이 가이샤빌립보에서 언덕 몇 개를 넘으면 단이라고 있습니다, 15 그와 그의 가신들이 나뉘어 밤에 그들을 쳐부수고 다메섹 왼편 호바까지 쫓아가 16 모든 빼앗겼던 재물과 자기의 조카 롯과 그의 재물과 또 부녀와 친척을 다 찾아 왔더라,

17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 한 왕들을 쳐부수고 돌아올 때에 소돔 왕이 사웨 골짜기 곧 왕의 골짜기로 나와 그를 영접하였고 그때 살렘 왕 멜기세덱이 나오는 겁니다, 예루살렘 왕이 살렘 왕입니다,

갑자기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아브라함에게 나타난 겁니다, 살렘 왕이 누구냐면 예수님입니다,

히브리서7장에 보면 예수님이 성육신해가지고 이런 모습으로 나타나신 겁니다, 떡과 포도주는 예수님의 몸과 예수님의 피 입니다,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는 겁니다,

19절에 보면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성부하나님께 기도하시는 겁니다,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그러면서 20절에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다는 겁니다, 21 소돔 왕이 아브람에게 이르되 사람은 내게 보내고 물품은 네가 가지라 22 아브람이 소돔 왕에게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여호와께 내가 손을 들어 맹세하노니 23 네 말이 내가 아브람으로 치부하게 하였다 할까 하여 네게 속한 것은 실 한 오라기나 들메끈 한 가닥도 내가 가지지 아니하리라 내가 부정적으로 재산을 가지지 않겠다는 겁니다, 아브라함이 물질의 유혹에서 자유 함을 여기서 보여 줍니다 이러면 멜기세덱이 누구냐면 예수그리스도였다는 겁니다,

멜기라는 것은 왕입니다, 세덱은 의의라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의의 왕 그래서 멜기세덱은 예수님이라는 겁니다,

예수님이 그 당시에 잠깐 아브라함에게 나타난 겁니다,

이렇게 지금 아브라함이 예루살렘에서 멜기세덱을 만나고는 자기가 거주하는 헤브론으로 내려왔습니다, 아브라함이 물질의 유혹에서 벗어난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새로운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 줍니다 아까는 롯이 떠난 후에 하면서 이 땅을 내가 네게 다 주겠다고 그랬습니다,

지금 이스라엘사람들이 왜 자기네 땅이라고 그럽니까,

이 말씀 때문에 롯이 떠난 후에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이게 너 네들 땅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또 말씀하시는 겁니다,

15장1절에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여기 지극히 큰 상급이고 방패요 하는 것은 예수님입니다 2 아브람이 이르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 하나이까 나는 자식이 없사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이니이다 상속자라는 것은 아들을 준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3 아브람이 또 이르되 주께서 내게 씨를 주지 아니하셨으니 내 집에서 길린 자가 내 상속자가 될 것이니이다 그러니까

4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

5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7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소유를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니라 라고 이제 분명히 말씀하시는 겁니다, 8 그가 이르되 주 여호와여 내가 이 땅을 소유로 받을 것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이렇게 한 다음에 12절에 보면 아주 유명한 말씀이 나옵니다,

이런 장면이 헤브론에서 일어나는 장면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직접 아브라함을 만나시는 겁니다,

아들을 주겠다, 하니까 거기에 대한 증거를 보여 달라니까 증거를 보여 주시고 하면서 그다음에 하시는 말씀이 이겁니다,

12 해 질 때에 아브람에게 깊은 잠이 임하고 큰 흑암과 두려움이 그에게 임하였더니 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14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15 너는 장수하다가 평안히 조상에게로 돌아가 장사될 것이요 16 네 자손은 사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이러면서 아브라함의 언약의 말씀이 나오는 겁니다, 이 사건은 언제 일어났습니까,

이 약속의 말씀이 나중에 아들이삭 때도 아니고 야곱 때도 아니고 요셉 때 이 약속을 이루시기위해서 야곱의 큰 아들들이 요셉에게 질투를 느끼고 요셉을 애굽으로 팔았습니다, 이 약속의 말씀을 이루시기위해서 파는 겁니다, 하나님이 질투를 일으키게 하는 것도 우리는 보통 말할 때 요셉 형들 그놈들 나쁜 놈들이다 하면서 우리는 그렇게 살면 안 됩니다

그렇게 말하지만 살은 거꾸로 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위해서 어떤 때는 악역을 해야 되는 겁니다, 만약에 요셉의 형들이 질투가 없었더라면 이 사건은 못 일어났잖아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자녀들 중에서 악역을 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사람이 있고 또 선한 행동을 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헤브론에서 일어난 장면입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