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하늘의조직

23강, 창세기16장-19장 강해(1)

변명섭 2019. 10. 3. 09:13



하늘의 조직 23강, 창세기16장-19장 강해(1)

   

지도를 다시 한 번 보겠습니다,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에서 불리 움을 60세에 받았습니다, 그래서 시리아에 있는 하란에 갔다가 75세에 가나안 땅으로 내려와서 세겜에 도착했습니다, 그다음에 세겜에서 내려와서 벧엘로 내려갔고 그다음에 헤브론으로 내려갔습니다,

헤브론에 가기 전에 사해북단에서 지중해 쪽으로 26km지점이 예루살렘입니다 예루살렘 밑에 베들레헴이 있고 베들레헴 밑이 헤브론입니다,

지금 이야기가 헤브론 중심가에 계시지 않고 마므레 지방에 상수리나무가 있는 지역에 아브라함이 계셨습니다, 헤브론에 계실 때 창세기14장에서 중동전쟁이 일어나서 아브라함이 조카 롯을 도우러 갔습니다,

롯이 사해 바로 밑에 소돔에 있었습니다, 롯을 도와주기 위해서 어디로 갔습니까, 창세기14장14절에 보면 단까지 갔다고 그랬습니다,

단이 북쪽 시리아 쪽에 곳입니다, 자기부하들 318명을 이끌고 갔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다 무찌르고는 전리품을 가지고 내려오다가 멜기세덱을 예루살렘에서 만났습니다, 예루살렘은 그 당시의 이름은 살렘이라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살렘 왕 멜기세덱을 만났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 멜기세덱이 누굽니까 예수님이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아브라함이 예수님을 만난 겁니다, 그게 14장 이야기입니다,

그리고는 이분이 거기에서 어디로 내려왔습니까,

15장을 보면 헤브론에 내려와 있을 때 하나님이 내 몸에서 날 자가 뭍 백성을 위하여 하나님이 특별히 쓸 사람이라고 하시면서 이삭이 나올 것을 잠깐 이야기하셨습니다, 그리고 15장13절에서16절을 보면

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14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15 너는 장수하다가 평안히 조상에게로 돌아가 장사될 것이요 16 네 자손은 사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이것을 항상 외워두셔야 합니다, 이렇게 400년 동안 애굽에 가서 노예생활 할 것이라고 예언하셨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430년입니다 왜 그렸냐면 처음 30년은 요셉이 관직에 있었기 때문에 이스라엘사람들이 처음 30년 동안은 노예생활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400년이라는 것은 노예생활을 한 그 햇수가 정확하게 400년이라는 겁니다, 실제로 내려가 있었든 것이 430년인데 그리고 15장18절에 보면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더불어 언약을 세워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그랬습니다,

여기 지도를 보면 유프라데스 강이 어떻게 흘렸습니까, 페르시아 만에서부터 가나안 북쪽으로 흘러갔습니다, 그래서 북쪽으로 유프라데스 강이고 남쪽은 애굽 강이 흐르는데 에굽 경계와 유프라데스 강 이 땅을 다 주겠다는 겁니다, 이게 소위 오늘날 이스라엘 땅입니다,

그래서 16장1절부터 보면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출산하지 못하였고 그에게 한 여종이 있으니 애굽 사람이요 이름은 하갈이라

2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니 원하건대 내 여종에게 들어가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

3 아브람의 아내 사래가 그 여종 애굽 사람 하갈을 데려다가 그 남편 아브람에게 첩으로 준 때는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거주한 지 십 년 후였더라 그랬습니다, 10년이 되었으니까 아브라함이 몇 살 때입니까, 85세 때입니다, 아브라함이 85세 때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래가지고 16절에 보면 하갈이 아브람에게 이스마엘을 낳았을 때에 아브람이 팔십육 세였더라 그랬습니다, 나중에 이삭을 낳을 때는 아브라함이 몇 살 때입니까, 100세 때입니다 그러니까 이삭을 낳았을 때 이스마엘이 몇 살입니까, 14살이였습니다, 지금 같으면 중학교2-3학년 정도 되겠습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하갈이 이스마엘을 낳은 그 사건 때문에 사라의 마음을 불편하게 했잖아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사라 편을 들었습니다, 왜 하갈 편을 안 들었습니까, 아브라함이 볼 때는 두 여자가 똑같이 예쁜 겁니다,

나중에 이스마엘을 다른 곳으로 보내라 그럴 때 아브라함마음이 상당히 슬퍼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보실 때는 사라가 더 예뻤습니다,

왜 그렸습니까, 지금 성경의 초점이 예수그리스도입니다 구약도 그렇고 신약도 그렸습니다, 우리가 구약을 볼 때는 특별히 그 안에 숨겨져 있는 예수그리스도를 볼 수 있어야 됩니다, 예수그리스도가 그 안에 숨겨져 있습니다, 구약은 초림에 오실 예수를 이야기하는 전체이야기가 구약이야기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스토리를 보면서 그 속에 예수에 관한 이야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누가복음24장27절이나 또는 44절을 보면 성경을 들여다봐라 모세오경을 봐라 시편을 봐라 또는 역사서를 들여다봐라 전부다 나의 관한 이야기라는 겁니다, 구약전체를 다 봐라 다 나의 관한이야기다 그 말은 우리가 지금 창세기16장17장18장19장을 들여다봐라 이 안에 전부 다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가 숨겨져 있는 것을 우리가 볼 줄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성경을 진짜로 보는 겁니다,

그냥 스토리만 보지 마시고 왜 하갈과 사라의 사이가 이렇게 하나님의 관심이 사라에게 있었냐면 사라의 몸에서 예수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사라가 하갈보다 인간적으로 더 못됐더라도 하나님이 보실 때는 사라를 더 예뻐하시는 겁니다, 그런 측면에서 아브라함을 60세에 불려가지고 왜 근방 이삭을 낳지 않고 왜 100세까지 하나님이 기다리게 했을까,

60세 그것도 많은 나이인데 100세까지 왜 기다리게 했을까요,

60세에서 100세까지면 40이라는 숫자가 차이가 있습니다,

40이라는 숫자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훈련시키고 준비시켜서 어떤 일을 행하시는데 그리스도의 관한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어떤 중요한 일을 행하실 때 40이라는 숫자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을 하나님이 40년 동안을 훈련시키는데 외로움의 훈련을 시켰습니다,

아들이 없는 훈련 그다음에 처가 둘이었는데 그 처 둘 때문에 고민하는 아브라함의 모습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그러시면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통해서 목적을 이루시는 겁니다,

그것이 아브라함을 훈련시키는데 이삭을 낳는데 40년 걸린 것은 이삭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표상이 이삭입니다,

갈라디아서3장16절에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한 사람을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를 보여 주기 위해서 아브라함의 삶 속에서 40년을 하나님이 훈련 시켰습니다, 그런 과정 속에서 볼 때 하갈의 아들 이스마엘은 하나님이 왜 허락하셨을까요, 왜 하갈을 허락하였을까요,

우리가 인간적으로 볼 때 이런 겁니다, 사라가 믿음이 없어가지고 15장에서 내 몸에서 나오는 아이를 통해서 내가 복을 줄 텐데 약속을 했는데 그 약속을 기다리지 못하고 굽혀가지고 그냥 믿음이 없어서 하갈을 허락한 경우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믿음과 관계없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하나님의 계획 같습니다, 그분들의 약점을 보고 약한 부분을 보면서도 아브라함도 자기 처가 하갈을 당신과 잠자리를 해서 애기 낳으십시오,

하면 하겠습니다, 하고 애기를 낳을 수 있잖아요 같이 살아도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하갈이 이스마엘을 잉태 안하게도 할 수 있습니다,

같이 살기만 하지 아이를 못 낳게 불임시킬 수도 있잖아요,

하나님이 여자의 태를 막아버리면 아무리 같이 살아도 애기가 나오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습니다, 12절에 보면 이스마엘의 모습을 아들을 낳으리니 이들의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라 여호와께서 내 고통을 들었음이라 12절에 그가 사람 중에 들 나귀같이 되리니 그의 손이 모든 사람을 치겠고 모든 사람의 손이 그를 칠지며 그가 모든 형제와 대항해서 살리라 하니라 그랬습니다, 들 나귀같이 보통 집에 키우는 나귀는 사람들 말을 잘 듣지만 이스마엘은 들 나귀같다는 겁니다, 이분의 후손들이 그 후부터 계속해서 소위 이삭의 야곱의 후손들과 항상 다툼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지금까지 오는 겁니다, 그걸 아랍이라고 그러잖아요,

지금까지 그 다툼이 있는 겁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의 초림 때도 이 들 나귀의 후손들이 바벨론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바벨론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계속해서 역사를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초림의 역사의 조연급역할을 했던 분이 이 들 나귀의 후손들입니다, 마태복음1장17절에 그랬습니다, 예수님의 족보를 말씀하시면서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까지 열네 대요 왜냐면 들 나귀를 사용했던 것이 느부갓네살 왕입니다, 들 나귀를 사용했던 것이 14대요 그다음에 들 나귀 사건에서 다시 예수님의 탄생까지가 14대요 그래서 보면 들 나귀를 하나님이 예수님의 초림 때 사용하셨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날도 이스라엘사람들은 사용하시면서 들 나귀도 지금 하나님이 계속해서 같이 사영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아랍사람들이 여러 가지로 우리 입에 오르내리고 지금 세상을 복잡하게 만드는 하나의 들 나귀역할들을 하고 있는 겁니다,

당연히 이 사람들이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사람들을 무찌르자 죽이자 어쩌자 아무리 해도 하나님은 그 사람들을 지금 사용하고 계십니다, 왜 그러겠습니까,

이분들도 주님이 보실 때는 하나님께서 굉장히 사랑하신다,

그랬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분들도 성경에 보면 나옵니다,

16장이야기가 이런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이제 이스마엘을 출생하게 하는 이야기가 16장입니다, 16장10절에 특별히 아주 중요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네 씨를 크게 번성하여 그 수가 많아 셀 수 없게 하리라 그랬습니다, 그때 여호와의 사자가 누구라고 그랬습니까, 여호와의 사자는 예수님이라 하였습니다,

이미 여호와의 사자 예수님이 이분들과 이 문제를 서로가 같이 했던 겁니다, 17장으로 넘어가서 아브라함이 99세가 되었을 때가 17장입니다,

그러면 이스마엘이 몇 살 때입니까, 13살 때입니다 그러니까 이삭이 태어나기 직전입니다, 아브라함이 99세가 되었을 때 아브라함에게 여호와께서 나타나셨으니까 예수님이 나타나셨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면서 17장4절에 보면 보라 내 언약이 너와 함께 있으니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지라, 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그래서 아브라함이라 하는 것은 여러 민족의 아버지다 그러는 겁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여기에 숨겨져 있습니다,

아브라함 하면 여러 민족의 아버지 다시 말하면 이스라엘나라만의 아버지가 아니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많은 나라 족속들의 아버지가 되겠다는 겁니다, 우리가 지금 생각하면 예전에 아브람 했으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아브라함은 모든 족속들의 지금12000족속들이 됩니다,

그 족속들의 아버지가 된다는 겁니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실제로 이분 아브라함 그분 자체는 이스라엘사람들 족속이지만 거기서 나온 예수그리스도가 모든 족속의 하나님이 되겠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겠다고 하시면서 이분이 할례를 시키는 겁니다, 그래서 유대사람들은 할례를 받았지만 언약의 증표로 예수그리스도가 열국의 아버지가 되겠다는 그 말이 영적으로는 그렇게 이해가 되는 겁니다,

그러면서 할례를 시켰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오늘날 크리스천들은 다 할례 받은 아브라함의 자손들이라고 그러잖아요,

우리는 지금 영적으로 할례 받은 하나님의 자손이라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할례가 이렇게 연결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8일 만에 할례를 하라고 그래서 자기아들 이스마엘에게도 할례를 시키고 자기도 할례하고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15절에 가서 저기 처사래도 이름을 사라라 하라 그리고 열국의 어머니다 그러는 겁니다,

이 말을 듣고는 17절에 보면 아브라함이 이렇게 엎드려가지고 웃었다 그랬습니다, 아브라함이 믿음이 없었던 겁니다, 우리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하지만 아브라함의 모든 이야기를 보면 우리보다도 믿음이 없었던 분 같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렇게 사랑하셨습니다,

17절에 보면 아브라함이 엎드려 웃으며 마음속으로 이르되 백 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 세니 어찌 출산하리요 하고

18 아브라함이 이에 하나님께 아뢰되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하나이다 19 하나님이 이르시되 아니라 네 아내 사라가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이삭이라는 뜻이 웃었다는 소리입니다,

왜냐면 18장12절에 보면 사라가 웃었다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엄마 아버지가 다 웃었습니다, 그래서 이름이 이삭이 되어 버린 겁니다, 17장25절에 보면 그때 이스마엘이 할례를 받는데 13세 였드라 그렇게 써놓았습니다, 당일에 아브라함과 그 아들 이스마엘이 할례를 받았다 그랬습니다, 지금 이 사건들이 어느 도시에서 일어나고 있습니까,

헤브론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야기들입니다,

그리고 이분이 이렇게 헤브론에 있는데 18장에 여호와께서 마므레상수리 수풀근처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 낮12시 쯤 되었더라, 그랬습니다,

18장은 구약에서 나타나는 예수그리스도에 관한 이야기를 예전에 자세하게 했습니다, 이때 2절에 보면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있었다,

그랬습니다, 지금 아브라함이 자기 집 문 앞에 앉아있는데 사람 셋을 만난 겁니다, 사람 셋 중에서 한분이 예수님이었습니다,

그리고 두 분은 천사들이었습니다, 그 이야기가 주욱 나옵니다,

그럴 때 10절에 예수님이 이분을 만나로 오는데 목적이 두 목적이 있었습니다, 첫째는 기한이 되어서 이삭을 너에게 주겠다는 그 말씀을 하러 오셨고 그게 몇 년 있다가 그 말씀이 이루어집니까,

그해에 애기를 가져가지고 그다음 해에 낳았으니까 지금 이스마엘이 13살입니다, 이스마엘이 14살 때 이삭이 태어났습니다,

그러니까 이삭이 잉태하기 직전에 말씀을 했던 것 같습니다,

10절에 기한이 이를 때 내가 정녕 네게로 돌아오리니 내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그러니까 아브라함이 우리 와이퍼가 경수도 떨어졌는데 이게 안 됩니다, 그러니까 사라가 옆에서 듣다가 속으로 웃었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13절에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사라가 왜 웃느냐 그러니까 주님이 하시는 말씀이 14절에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그랬습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는 그다음에 항상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제일 먼저 하셨던 말씀이 12장2절과3절 말씀이 상단복과 하단 복 말씀을 아브라함에게 상단복과 하단 복을 세 번 말씀 하셨습니다,

처음에 창세기12장에서 말씀하시고는 두 번째는 이때 말씀하십니다,

17절과 18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18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18절에 상단복과 하단 복 이야기를 짧게 써놓았습니다, 그러니까 상단복은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유대인들이 강대한 나라가 되고 그다음에 천하 만민이 다시 말하면 만백성이 모든 족속들이 아브라함을 통해서 복을 받게 되겠다는 겁니다, 이것이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왜냐면 이삭을 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이삭을 통해서 그런 사건이 일어나겠다는 겁니다,

그 이삭을 예수님이라는 겁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그런 일이 있어나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나중에 가서 그럽니다, 갈라디아서3장16절에 그 이삭이 누구였냐면 예수그리스도를 상장했다는 겁니다, 나중에 이삭을 바치는 장면이 22장에 나오는데 이삭을 바친 후에 똑같은 말씀을 또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18장은 우리가 다 알다시피 천사들은 소돔으로 가고 예수님은 아브라함에게 남아가지고 아브라함과 지금 여기가 헤브론입니다 헤브론에서 아브라함과 대화하는 장면이 22절부터 주욱 나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과 예수님이 협상하는 장면입니다, 의인이 50명이면 봐주겠습니까, 45명이면 봐주겠습니까, 29절에 40명 30절에 30명 31절에 20명 32절에 10명까지 내려왔습니다, 10명까지 봐주겠습니까,

10명이 있으면 내가 봐 주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10명이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두 천사가 소돔 성을 완전히 무찌르는 이야기가 19장부터 나오는데 19장1절을 보면 날이 저물 때 그랬습니다, 그러면 헤브론에 천사들이 사람의 모습으로 낮12시에 도착했다고 그랬습니다, 아브라함을 만난 것이 낮12시였습니다, 점심식사를 같이 하고는 제 생각으로 2시 정도에 두 천사가 사람의 모습으로 걸어서 소돔 성에 도착한 것이 저녁시간이었습니다, 19장1절을 보면 저녁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아 있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려 절하며 2 이르되 내 주여 돌이켜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찍이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 그들이 이르되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밤을 새우리라 3 롯이 간청하매 그제서야 돌이켜 그 집으로 들어오는지라 롯이 그들을 위하여 식탁을 베풀고 무교병을 구우니 그들이 먹으니라 롯이 소돔 성이 오늘날 라스베거스 같은 도시에 살다보니까 그 도시가 타락이 많이 되고 롯의 사고방식이 거짓말 잘하고 꽤가 많이 생겼던 이야기가 주욱 나옵니다, 19장29절 보면 하나님이 그 지역의 성을 멸하실 때 곧 롯이 거주하는 성을 엎으실 때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보내셨더라 기가 막힌 이야기가 여기 있습니다,

롯이 잘나서가 아니고 롯의 가족들을 하나님이 구원시키려고 그러는데 아브라함 때문이라는 겁니다, 하나님이 어떤 사람에게 관심이 있느냐면 그리스도를 전하는 자에게 관심이 있는 겁니다,

아브라함은 누구를 전하려고 이렇게 불리 움을 받았습니까,

예수님을 전하는 사람으로 하나님이 뽑아놓은 사람입니다,

초림의 예수님을 전하는 사람의 핵심요원 중에 한 사람입니다,

아브라함은 알다시피 20장에 나오지만 거짓말을 잘 했습니다,

창세기12장에서도 애굽에 가서 거짓말을 했잖아요,

하나님이 그걸 보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그런 걸 다 덮어주십니다, 덮어주시고는 이 사람이 정말 예수를 전하는 사람이냐 아니나 거기에 관심이 있습니다, 인간은 좋은 사람이나 나쁜 사람이나 종이 한 장 차이입니다

인간은 제 아무리 어떻게 해도 알고 보면 종이 한 장 차이입니다,

인간은 인간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조카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롯을 봐주려고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저나 여러분들은 재림의 예수님에 대해서 신경 쓰고 그걸 위해서 우리가 기도하고 전도하고 선교하고 재림예수에 관한 이야기하고 그걸 위해서 내가 신앙생활 할 때는 하나님이 여러분들 주위에 사랑하는 사람들을 봐주는 겁니다, 틀림없이 봐주는 겁니다, 문제는 내가 지금 예수를 믿는데 나의 초점이 어디에 가있느냐입니다,

초림이 그리스도를 오실 예수를 증거 하기위해서 내가 지금 주님을 섬기느냐 안 그러면 다른 목적이 있느냐 입니다, 그 비전이 뚜렷해야 되는 겁니다, 그런 사람이 하나님께서 봐 주십니다, 그래서 봐주는 장면이 나옵니다,

여기 보면 롯의 사위들은 안 봐주었습니다, 롯의 딸들이 롯이 술 먹고 자는데 못된 짓을 했잖아요, 자기 아버지와 관계를 맺어서 아이를 낳은 것이 37절38절에 보면 큰딸이 모압 족속을 낳았고 둘째딸이 벤암미라 그래서 나의 사랑하는 족속을 그렇게 말할 때 암미라 그럽니다,

암몬 조상을 낳은 겁니다, 이렇게 해서 그 족속들도 하나님이 쓰시는 겁니다, 그런데 20장에 보면 1 아브라함이 거기서(헤브론) 네게브 땅으로 옮겨가 가데스와 술 사이 그랄(브엘세바)에 거류하며

2 그의 아내 사라를 자기 누이라 하였으므로 그랄 왕 아비멜렉이 사람을 보내어 사라를 데려갔더니 3 그 밤에 하나님이 아비멜렉에게 현몽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데려간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가 죽으리니 그는 남편이 있는 여자임이라 4 아비멜렉이 그 여인을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으므로 그가 대답하되 주여 주께서 의로운 백성도 멸하시나이까

5 그가 나에게 이는 내 누이라고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 여인도 그는 내 오라비라 하였사오니 나는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이렇게 하였나이다 6 하나님이 꿈에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온전한 마음으로 이렇게 한 줄을 나도 알았으므로 너를 막아 내게 범죄하지 아니하게 하였나니 여인에게 가까이 하지 못하게 함이 이 때문이니라 그러니까 그랄 왕이 범죄 하지 않게 한 것도 하나님이 하였다는 겁니다, 자기가 의인이 아니라는 겁니다,

여인에게 가까이 하지 못하게 한 까닭이 하나님이 못하게 했다는 겁니다,

왜 사라를 건들지 못하게 합니까, 예수님의 조상이 되는 분이십니다,

7절에 보면 이제 그 사람의 아내를 돌려보내라 그는 선지자라 그가 너를 위하여 기도하리니 네가 살려니와 네가 돌려보내지 아니하면 너와 네게 속한 자가 다 반드시 죽을 줄 알지니라 선지자란 미리 아는 사람입니다,

뭘 미리 아십니까, 예수님이 누군가를 미리 아는 자를 선지자라 그러는 겁니다, 우리가 선지자라 그러면 예수를 미리 안다는 소리입니다 예수의 마음과 예수님의 계획을 미리 아는 것이 선지자입니다,

점치는 자가 선지자가 아닙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갈 것이다 누가 올 거다.

갈 거다. 비올 거다 이런 걸 미리 아는 것은 점쟁이입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선지자는 예수에 관하여 이야기하는 사람이 선지자입니다, 그는 선지자라 그가 너를 위하여 기도하리니 네가 살려니와 네가 돌려보내지 아니하면 너와 네게 속한 자가 다 반드시 죽을 줄 알지니라 이제부터 아비멜렉이 저분이 누군지 알았습니다,

11절에 보면 아브라함이 이르되 이곳에서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으니 내 아내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나를 죽일까 생각하였음이요 12 또 그는 정말로 나의 이복누이로서 내 아내가 되었음이니라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에게 변명하는 겁니다, 내가 너에게 거짓말한 게 아니라는 겁니다, 아비멜렉이 너 처이면서 왜 내게 거짓말해서 내가 하나님에게 두 번이나 혼 났잖아, 그러니까 아브라함이 자기 처사라가 실제로 이복누이라 그러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의 다른 마누라의 딸이 사라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왜 거짓말 하느냐면 13절에 보면 하나님이 나를 내 아버지의 집을 떠나 두루 다니게 하실 때에 내가 아내에게 말하기를 이 후로 우리의 가는 곳마다 그대는 나를 그대의 오라비라 하라 이것이 그대가 내게 베풀 은혜라 하였었노라 다시 말하면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에서 나와 가지고 화란으로 갔다가 막 돌아다녔잖아요,

그럴 때마다 사람들이 자기 부인에 대해서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있었든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그 부인을 뺐기 위해 서 사람들이 자기를 건들 거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브라함은 지금 자기 처를 사랑하는 게 아니고 자기안전을 위해서 그러는 겁니다, 사람들에게 얻어맞을까봐 아브라함이 이런 사람입니다, 13절에 보면 하나님이 나를 내 아버지의 집을 떠나 두루 다니게 하실 때에 내가 아내에게 말하기를 이 후로 우리의 가는 곳마다 그대는 나를 그대의 오라비라 하라 이것이 그대가 내게 베풀 은혜라 하였었노라 이게 사라가 아브라함을 보호해주는 겁니다, 창세기12장13절에 원하건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그러면 내가 그대로 말미암아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말미암아 보존되리라 하니라 아브라함이 지금 자기 안전을 생각하고는 아브라함이 얼마나 자기 생각만 하는 사람입니까, 유대인들이 그래서 지금도 이런 게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런 사람도 사랑하십니다,

왜 사랑하느냐면 예수님을 나타내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이렇게 했는데도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얼마나 복을 주시는가 보세요,

20장14절 보면 아비멜렉이 양과 소와 종들을 이끌어 아브라함에게 주고 그의 아내 사라도 그에게 돌려보내고 15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내 땅이 네 앞에 있으니 네가 보기에 좋은 대로 거주하라 하고 그러니까 그랄 땅도 주겠다는 겁니다, 16 사라에게 이르되 내가 은 천 개를 네 오라비에게 주어서 그것으로 너와 함께 한 여러 사람 앞에서 네 수치를 가리게 하였노니 네 일이 다 해결되었느니라 아브라함이 이렇게 거짓말을 했는데도 소와 노비와 땅과 은까지 받았습니다, 아브라함이 애굽에 가서도 창세기12장16절에 보면

16 이에 바로가 그로 말미암아 아브람을 후대하므로 아브람이 양과 소와 노비와 암수 나귀와 낙타를 얻었더라 17 여호와께서 아브람의 아내 사래의 일로 바로와 그 집에 큰 재앙을 내리신지라 그랬습니다,

예수를 전하는 사람이 꽤를 부리고 실수를 했는데도 그 사람을 하나님이 치지도 않고 그 사람을 건드렸던 사람을 하나님이 치고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모든 재물을 아브라함에게 준 사건입니다, 그것도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20장17절에 보면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기도하매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그의 아내와 여종을 치료하사 출산하게 하셨으니

18 여호와께서 이왕에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의 일로 아비멜렉의 집의 모든 태를 닫으셨음이더라 다시 말하면 아브라함의 처를 데리고 갔을 때 하나님이 화가 나가지고 아비멜렉 집에 있는 모든 하인들까지도 심지어는 여기 안 나와 있지만 동물들까지도 마찬가지였을 겁니다,

암송아지 암염소 태를 전부다 하나님이 닫아 버렸습니다,

실은 아브라함이 잘못했는데 그랬다가 하나님이 이 사건에서 서로 풀어준 다음에 아브라함에게 너 말이야 저 사람에게 안수기도 해줘라 그래가지고 안수기도 하니까 그 닫혔던 태가 열렸더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예수만 열심히 전하면 하나님이 이런 복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