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하늘의조직

21강, 이스라엘의 도시들

변명섭 2019. 9. 29. 19:03

하늘의 조직 21강, 이스라엘의 도시들

 

  

 

 

 

 

이번시간에는 이스라엘의 도시에 관한 이야기들을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을 이스라엘의 도시들 공부하겠습니다,

이스라엘 왼쪽이 지중해바다입니다, 오른쪽꼭대기가 갈릴리호수입니다,

밑으로 요단강을 따라 내려오면 사해입니다, 그리고 갈릴리호수의 물이 북쪽지역 높은 산이 헬몬 산이 있습니다, 이 지역이 골란 공원입니다,

이 지역이 시리아하고 정치적으로 아주 예민한 지역입니다,

본래 한 쪽은 시리아에서 지배하고 한쪽은 이스라엘에서 지배하고 있었는데 1967년6일 전쟁 때 이 지역을 이스라엘에서 빼앗아 버렸습니다,

왜 이 지역이 중요하느냐면 고지를 점령하면 저 밑이 다 보입니다,

이스라엘이 골란 고지에 올라와 있으면 이스라엘지역을 다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략상으로 상당히 중요한 지역이 골란 고지입니다,

그래서 시리아하고 지금 협상을 하고 있습니다, 시리아에서는 그 지역을 내 놓으라 내 놓으면 평화협상 하겠다고 하는 중요한 지역이 이곳입니다,

이 골란 고원에서 흘려 내려가는 물이 갈릴리 호수에 들어가는 겁니다,

그래서 갈릴리 호수의 물이 아주 깨끗합니다, 거기에 손바닥만 한 고기가 있습니다, 이걸 베드로가 잡아서 예수님과 나누어 잡수셨다 그래서 지금도 이스라엘에 가면 그 고기를 파는데 그 고기를 베드로 고기라고 그럽니다,

그래서 그것을 튀겨가지고 파는데 한 마리가 미화로1불50전 정도 됩니다, 지금도 많이 나오는 모양입니다, 갈릴리 호수에서 사해 쪽으로 강이 흘려갑니다, 이 강을 요단강이라고 그럽니다, 우리 알다시피 요단강 오른쪽이 요르단입니다, 그래서 요르단과 경계되는 강입니다,

옛날에는 우리나라 한강처럼 꽤 큰 강인 모양입니다,

지금 가보면 동네 개천 같습니다, 옛날에는 여호수아가 요단강을 갈라서 건넜잖아요, 꽤 물이 많았는데 요즘은 물이 많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물이 갈릴리에서 사해로 물이 내려갑니다,

사해는 보통바다는 염분이3%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해는 염분이 33-34%됩니다,

그러니까 엄청난 염분이 있습니다, 염분이 있는 이유가 뭐냐면 여러 가지 학설 중에 하나가 사해 이곳이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자리입니다,

해발이 가장 낮은 자리가 되어가지고 물이 들어가면 다른 곳으로 흘려가지 않는 겁니다, 사해에 저도 가 보았는데 가서 수영팬티를 입고 물속에 들어가면 몸이 내려가지 않고 둥둥 뜨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사해밑바닥에 아주 엄청난 광물질이 숨겨져 있답니다,

그래서 소련이 여기에 눈독을 들이고는 이스라엘을 점령하려고 하는 말도 있습니다, 이 안에 엄청난 광물질이 들어 있어서 하여튼 사해가 그런 곳입니다, 이스라엘이 우선 이렇게 갈릴리 호수가 있고 그다음에 사해가 있고 요단강이 있고 이렇게 기본적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성서에는 이스라엘을 크게 네 부분으로 나눕니다,

우리 같으면 네 지방으로 나눕니다, 이런 것도 우리가 참고로 다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초 공부를 계속해나가는 겁니다,

네 지방으로 어떻게 나누느냐면 갈릴리 지방 비롯해서 북쪽갈릴리지방으로 부릅니다, 갈릴리지방에 유명한 도시들이 많습니다,

이 북쪽갈릴리지방에 어떤 사람들이 사느냐면 교육수준이 낮은 사람들이 삽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강원도 같은 곳입니다,

그래서 이 지역에 이방인들이 와서 같이 살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생활수준이 낮고 교육수준이 낮기 때문에 주변에 다른 민족과 섞어서 같이 살았습니다, 그래서 항상 성경에서는 이방갈릴리라는 말을 씁니다, 왜냐면 이 지역을 이스라엘사람들이 볼 때는 이방인들과 섞어서 사는 동네다 그래서 이스라엘사람들도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을 그렇게 존경스럽게 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제자들이 다 여기 출신들입니다,

베드로부터 시작해서 모든 제자들이 별로 좋은 가정에서 태어나지 않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다른 지역 사람들이 좋아했던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그중에 특히 12제자 중에서 한분만 소위 좋은 지방 출신입니다,

그분이 가룟 유다입니다, 가룟 유다만 소위 경기도 출신입니다,

그래서 가룟 유다가 소위 셈이 빠르고 눈치가 빠르고 그래서 회계를 맡은 겁니다, 나머지 사람들은 돈을 셀 줄도 몰랐던 모양입니다,

북쪽이 갈릴리지방이고 그다음에 중부지방이 있습니다,

중부지방을 사마리아지방이라고 그럽니다,

왜 사마리아지방이라고 그러냐면 이 지방은 소위 이스라엘사람들 중에서 다른 민족과 피가 섞인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지방이 이 지방입니다,

이게 언제 피가 섞어졌냐면 주전722년에 앗수르 사람들이 북이스라엘을 쳐들어와서 이스라엘여자들과 관계를 맺어서 나온 혼혈족을 사마리아사람들이라 그러는 겁니다, 그때부터 사마리아사람들이 소위 불이익을 당하면서 이스라엘사람들과 같이 살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당시에도 제자들도 사마리아사람들을 싫어했습니다, 이게 중부지방입니다,

그리고 남부지방이 있는데 납부지방은 사해 북쪽 일부분으로 해서 예루살렘이 사해꼭대기에서 약26km서쪽으로 지중해 쪽으로 가면 예루살렘입니다,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해가지고 이 지역이 12지파 중에 유다지파와 베냐민 지파가 이 지역에 살았습니다, 그리고 에브라임지파도 거기에 살았고 그래서 이스라엘사람들 치고는 귀족지파들입니다,

베냐민, 에브라임 그다음에 유다지파 이분들이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해서 살았습니다, 그래서 이 지역을 유다지방이라고 그럽니다,

가룟유다가 이 지방출신입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서울과 경기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남쪽이 사막지역입니다,

예루살렘에서 조금 더 내려가면 베들레헴. 헤브론에서 조금 더 내려가면 그때부터 사막입니다, 이 사막을 네게브(NEGEV)사막지역이라고 그럽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을 크게 이렇게 넷으로 나누어야 합니다,

처음에 갈릴리 그다음에 사마리아 그다음에 유다지방 그다음에 네게브사막지역 이렇게 하시고는 갈릴리 호수 주위에 중요한 도시들이 몇 개가 있습니다, 갈릴리 호수에서 제일 꼭대기 북단에 있는 도시가 가버나움입니다,

가버나움은 어떤 도시냐면 예수님이 3년 공생애동안에 이 지역에서 사실 때 가버나움에서 항상 주무셨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3년 공생애 때 계셨던 주무대도시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사 복음서를 읽을 때 제가 오늘 말하는 이 도시들을 기억하시면 사 복음서가 눈에 들어옵니다,

이 도시가 베드로의 처갓집이 여기 있습니다, 그리고 베드로의 고향은 가버나움에서 오른 쪽에 있는 어촌 뱃세다가 베드로의 고향입니다,

뱃세다가 어촌인데 어촌 뒤로 올려다보면 언덕이 약20도 되는 언덕으로 깔려 있으면서 저 멀리 보이는 높은 산이 헬몬 산입니다,

그 언덕에서 예수님이 설교를 자주 하셨습니다, 5병2어의 기적도 이 언덕에서 일으켰습니다, 7병2어 예수님의 웬만한 설교들이 이곳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언덕이 있으니까 예수님이 언덕위에 올라서면 이 밑이 보이는 겁니다, 이 언덕을 넘어서 약40도의 경사로 올라가면 그 위에 도시가 하나 있습니다, 그 도시가 가이샤라 빌립보입니다,

마태복음16장14절에서16절 말씀인데 예수님이 제자들을 데리고 가이샤라 빌립보에 올라갔습니다, 언덕위에 도시입니다,

밑으로 내려다보니까 군중들이 있는 겁니다,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애들아 도대체 저 군중들이 나를 누구라 생각하느냐 라고 물어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시는 하나님아들이십니다, 라고 고백하는 곳이 이 도시입니다,

또 가이샤라라는 도시가 또 하나가 있습니다, 거기에는 백부장 고넬료가 있었던 도시입니다, 그래서 가이샤라 빌립보라고 그래서 빌립이 헬라의 왕 이름입니다, 가이샤라 빌립보에서 가버나움에서 왼쪽으로 150m 위쪽으로 언덕이 팔복언덕이라 그럽니다, 그래서 마태복음5장6장7장입니다,

팔복언덕을 20-30m지나면 여기에 유명한 도시가 고라신이라는 겁니다,

지금은 이 도시가 완전히 폐허가 되었지만 고라신입니다,

예수님이 3년 공생애 동안에 이 세 도시를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그 지역에서 예수님께서 왔다 갔다 하셨습니다,

그리고 왼쪽으로 바닷가로 가면 지금은 레바논 땅인데 거기에 유명한 도시 두 개가 있습니다, 그 도시가 시돈과 두로입니다,

이 도시는 이방도시들입니다, 사 복음서에 보면 시돈과 두로라는 이 도시가 하나님이 이방도시인데도 하나님이 사랑했습니다,

이 도시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아주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지역출신들이 예수님의 3년 공생애 때 이쪽 사람들이 많이 예수님을 따라 다녔습니다, 이방사람들이 그런데 실제로 뱃세다 나 가버냐움이나 고라신 출신들은 예수님을 따라다니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그 지역에 계시기만 했지 주로 따라 다녔던 분들은 다 다른 지역 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선지자가 고향에서 대접을 못 받는다, 그런 말 있잖아요, 이 말을 보면 재미있는 게 이런 원칙이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런 걸 경험하신지 모르지만 그래서 예수님이 여기에 대해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마태복음11장20절부터 보면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21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22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23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그 성이 오늘까지 있었으리라 2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소돔은 사해 밑에 있는 도시입니다,

이 말씀을 나중에 더 깊이 들어가서 영적인 의미를 말씀 드리겠지만 왜냐면 이스라엘사람들에게는 복음이 소수의 이스라엘사람들만 받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사람들에게 아무리 해도 소수의 사람들만 받는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겁니다,

복음은 이방인에게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지도를 이렇게 보면서 이게 이렇구나,

이 지역을 우선 보세요, 가버나움에서 서쪽으로 조그만 가면 유명한 도시가 막달라입니다, 그 당시에 마리아이름이 하도 많기 때문에 도시이름을 이렇게 붙였습니다, 그래서 막달라 마리아라는 도시입니다

갈릴리 호수 동쪽은 절벽으로 되어 있습니다,

굉장히 높은 절벽입니다 그리고 나머지부분은 모래사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절벽이 있는 지방을 거라사 지방이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거라사 지방이 이쪽 어디에 있다고 추측을 합니다,

정확한 지명은 아직 벌견을 못했습니다,

마태복음8장28절에 유명한 사건이 예수께서 건너편 가다라 지방 거라사 지방과 똑같은 이름입니다, 가다라 지방에 가서 귀신들린 자가 둘이 있다가 예수님을 만나가지고 예수님이 그 귀신을 쫓아냈잖아요,

무덤사이에서 나온 귀신들린 자를 돼지 속에서 집어넣어서 돼지들이 전부 미쳐서 이 절벽에서 떨어진 겁니다, 갈릴리 호수로 빠져버린 겁니다,

갈릴리 지방에 또 유명한 도시가 예수님의 고향 나사렛입니다,

그리고 중부지방에 몇몇 중요한 도시들이 있습니다,

특히 중간에 수가 성 여인이라는 수가가 여기에 있습니다,

수가와 그의 붙어 있는 도시가 세겜입니다,

아브라함이 거기에 도착했습니다, 수가와 세겜 이 두 도시는 사마리아 지방에서 꼭 알아 두셔야 되는 도시입니다,

수가성은 야곱이 우물을 파고 있었던 곳입니다,

중부지방 두 도시가 중요합니다, 그러면 남부지방과 유다지방으로 내려가면 사해 꼭대기에서 요단강 서쪽이 여리고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가 여리고라고 고고학자들이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사해북단에서 지중해 쪽으로 26km 떨어진 곳이 예루살렘입니다

예루살렘에서 지중해까지가 몇km냐면 58km입니다

그러니까 예루살렘이 3분지1동쪽에 있습니다,

26km.58km 이 지방을 유대지방이라 그랬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직선으로 북쪽으로 20-30km올라가면 유명한 도시가 하나있습니다, 이 도시가 벧엘이라 그럽니다, 아브라함이 세겜에 계셨다가 벧엘로 내려왔습니다, 창세기12장에 보면 벧엘이란 뜻이 뭐냐면 엘은 하나님이고 벧스(Beth)라는 소리는 집이라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집이라는 소리입니다, 똑같이 엘리자벧이라고 그러잖아요, 엘리자 집 아들이다 그리고 영화 벤허는 허씨 집안의 아들이다 벤자민 그러면 자민 집안의 아들이다 리차드선 이라면 리차드 집안의 아들이다 똑같이 베들레헴 레헴은 빵이라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빵집이다,

라는 소리입니다 예루살렘에서 8km내려오면 빵집이 있습니다,

거기가 베들레헴입니다, 이름이 예수님당시에 지은 이름이 아니고 이미 미가선지자 때도 이 이름입니다, 미가서5장2절에 보면 예수님 오시기700년 전 분이신데 아주 유명한 예수님의 탄생에 관한 예언적인 말씀을 미가선지자를 통해서 베들레헴이 어떤 고시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마을이 아주 조그만 마을일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그러니까 하나님이시라는 겁니다,

그런 분이 이 도시에서 나온다는 겁니다,

이게 700년 전에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보면 베들레헴에서 예수님이 탄생하신 곳입니다, 그런데 베들레헴이 미가선지자를 통해서 이미 말씀하셨고 또 베들레헴의 고향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족보가 다윗의 후손입니다, 육신의 아버지 요셉과 육신의 어머니인 마리아 두 분 다 다윗의 족보입니다, 누가복음에 예수님의 족보가 나오는데 거기 보면 두 분 다 정확하게 다윗의 족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만삭이 되었을 때 그분이 그때 어디에 계셨습니까, 나사렛에 계셨잖아요,

그곳에 계실 때 만삭이 되어가지고 애기가 나오려고 그러는데 그 나라에서 호적을 하라는 명령을 내렸잖아요,

그럴 때 그게 왜 그럽니까, 애기가 어디서 태어나야 됩니까,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누가복음에서 그랬습니다, 미가선지자에게 말씀하신 것을 이루기 위해서 호적사건이 일어나고 그래서 베들레헴으로 가셨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셔야 되는 겁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빵집아들이십니다, 예수님이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입니다, 요한복음6장전체가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빵집이 예수님의 고향이라는 소리입니다

베들레헴이 빵집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성경의 지명들을 보면 기가 막히게 그 안에 하나님의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정확하게 이 일을 이루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도시를 그렇게 다 준비하여 놓으십니다, 베들레헴이 예루살렘에서8km 떨어졌습니다,

지금도 베들레헴이 정치적으로 상당히 복잡한 도시입니다

이스라엘사람들과 팔레스타인사람들 사이에서 베들레헴이 정치적으로 상당히 복잡한 도시입니다, 베들레헴에서 직선으로 사해중간지점으로 내려오면 헤브론입니다 헤브론은 예루살렘에서30km떨어져 있습니다,

이곳은 굉장히 중요한 도시입니다, 나중에 아브라함이 이 도시에서 여러 가지 중요한 일들을 합니다, 성경에서 우리가 헤브론을 모르면 안 됩니다,

사해중간지점에 있습니다, 헤브론은 아브라함이 이곳에서 오래 계셨던 도시입니다, 아브라함이 처음에 세겜에서 그다음에 벧엘에 내려오셔서 그다음에 이분이 예루살렘에 안 들렸습니다, 그길로 헤브론으로 오셨습니다,

여기서 아들이삭을 낳았습니다, 이분의 처 사라가 헤브론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래서 무덤자리 하나를 샀습니다,

그 무덤이름이 막벨라 굴이라 그럽니다,

막벨라 굴에 자기 처 사라를 거기에 묻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자기도 거기에 묻혔습니다, 그것이 전통이 되어가지고 이삭도 거기에 묻히고 이삭의 처 리브가도 거기에 묻히고 야곱도 거기에 묻히고 야곱의 처 네 명 중에 첫째 둘째 셋째 처도 다 거기에 묻히고 막내 처 라헬은 베들레헴공동묘지에 묻혔습니다, 믿음의 조상들 유명 인사들이 다 헤브론에 묻혔습니다,

그래서 헤브론에 그 막벨라 무덤은 지금도 정치적으로 상당히 감수성이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우리크리스천들이 거기 가서 참배하려고 그러면 못하게 하고 그럽니다, 팔레스타인사람들이나 아랍사람들은 아브라함이 자기네 조상이기 때문에 그 무덤을 성스럽게 생각하는 겁니다,

유대인들은 자기네 조상이라고 생각하고 아랍사람들은 그분이 우리조상이라 생각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 막벨라 무덤 때문에 이스라엘사람들과 싸움하는 장소가 헤브론에서 싸움을 합니다, 아브라함이 헤브론도시 중심가에 살지 않고 변두리에 살았습니다, 그 변두리동네이름을 마므레라 그럽니다, 마므레 상수리나무가 있는 그 집이 아브라함의 집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이곳에 계시다가 또 내려갔습니다,

예루살렘에서70km거리입니다, 네게브사막지역에 아주 중요한 도시입니다, 이 도시에서 아브라함이 오래 사셨습니다, 이삭이 헤브론에서 태어나서 이삭을 데리고 브엘세바에 와서 살다가 이삭이15-16세 되었을 때 창세기22장 말씀입니다, 아들을 바쳐라는 겁니다, 모리아 산에 가서 바쳐 라는 겁니다, 모리아 산이 예루살렘을 모리아 산이라는 겁니다,

모리아 산이 예루살렘에 있는 조그만 산 언 덕입니다,

이게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창세기22장 사건이 브엘세바에서 일어났습니다,

이삭이 갈라디아서3장16절에 보면 예수그리스도의 표상입니다,

아들을 바치겠습니다, 그런 겁니다, 그러니까 이삭이 브엘세바에서 기술적으로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장작이나 모든 것을 다 지고 죽은 아들을 데리고 모리아 산으로 갔잖아요,

아직까지는 죽이지는 않았지만 상징적으로 죽은 아들입니다

그래가지고 70km를 3일 밤을 걸어올라 갔습니다,

모리아 산에 가가지고 진짜로 죽이려고 하니까 그 옆에 염소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 염소가 대신 죽고 그 염소가 예수님입니다 이삭은 살아서 부활하신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신 사건을 이 사건을 통해서 보여주시는 겁니다, 그래서 이 사건은 갈라디아서3장16절에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한 사람을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에 관한 이야기라는 겁니다,

예수님이 3년 공생애하시면서 예루살렘으로 일 년에 최소한 몇 번을 내려가셨냐면 일곱 번을 내려갔습니다, 왜냐면 절기가 일곱 절기가 있기 때문에 그렸습니다, 절기가 처음에 유월절. 무교절. 초실적. 오순절. 나팔절. 속죄절. 장막절 그렸습니다, 이 절기 때마다 내려가시는 겁니다,

제자들은 사마리아사람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제바들이 사마라아 사람들이 싫어하니까 사마리아 땅인 수가성이나 또는 세겜이나 이쪽을 통과해서 예루살렘에 가면 지름길인데 이쪽으로 못 가게 합니다,

왜냐면 사마리아사람들이 피를 섞었기 때문에 민족적인 배타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을 훈련시켜가지고 이방인선교를 하게 할러니까, 얼마나 힘들었습니까, 자기와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쳐다보지도 않는 그러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처음부터 힐난하거나 그러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참으시면서 지름길로 안 가시고 제자들 때문에 항상 예루살렘에 내려가실 때 요단강을 따라서 여리고를 들려서 여리고에서 예루살렘에 대로가 하나 있습니다, 그래서 그길 이야기가 선한 사마리아사람이야기 나오잖아요, 이 길에서 그런 사건이 일어난 곳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항상 요단강으로 해서 여리고로 내려 오셨다가 여리고에서 대로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겁니다,

예루살렘 채 못 와서 도시가 하나 있습니다,

이 도시가 베다니입니다, 마리아와 마르다 나사로의 집입니다,

예수님이 이집에 들려서 하룻밤 주무시고는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시는 겁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에서 볼일 보시고는 꼭 주무실 때는 이집에 와서 주무십니다, 그리고는 예루살렘에 들어가시고 그런 특별한 도시가 베다니입니다, 요한복음4장에 보면 예수님이 이렇게 다니시다가 예수님이 사마리아사람들을 복음화 시켜야 된다는 그러한 마음을 가졌든 모양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에게 보여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요한복음4장에서 사마리아여자 수가 성 우물가의 여인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성경말씀을 이런 백그라운드를 알고 보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요한복음4장1절부터 보면 1 예수께서 제자를 삼고 세례를 베푸시는 것이 요한보다 많다 하는 말을 바리새인들이 들은 줄을 주께서 아신지라

2 (예수께서 친히 세례를 베푸신 것이 아니요 제자들이 베푼 것이라)

3 유대를 떠나 사 다시 갈릴리로 가실 새 4 사마리아를 통과하여야 하겠는지라 그러는 겁니다, 여기 지금 한국말로는 이렇게 써놓았지만 우리 예수님이 보통 가실 새 할 때는 주로 사마리아를 통과안하고 여리고쪽으로 가시는데 이번에는 꼭 사마리아를 통과해야만 하겠다는 겁니다,

왜냐면 거기서 수가 성 우물가에서 여자를 만나서 그 여자를 기독교화를 시키는 장면이 요한복음4장 말씀입니다, 수가 성 여자를 만나는데 제자들이 별로 기분이 안 좋았습니다, 그래서 사마리아이야기를 참고로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