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하늘의조직

18강, 이스라엘과 아랍의 기원

변명섭 2019. 9. 22. 16:33


하늘의 조직 18강, 이스라엘과 아랍의 기원

지난시간에 공부한 것을 복습부터 하겠습니다,

아브라함이 아담이 타락 후 몇 년에 태어났습니까,

아담타락 후부터 에녹이 있고 그다음에 노아가 있고 그다음에 홍수가 났습니다, 그다음에 아브라함입니다, 에녹이 아담타락 후부터622년 후 사람입니다, 그다음에 노아는1056년입니다, 홍수는1656년 후 일어났습니다,

아브라함은 아담 타락한 후부터1948년 후에 태어났습니다,

이걸 우리가 자꾸 반복해야 됩니다,

대 수

이 름

출생년도

아담 타락시 기준

첫아이출생 시나 이

사망 시

나이

사망년도(아담타락 시 기준)

1

아담

1

130

930

930

2

130

105

912

1042

3

에노스

235

90

905

1140

4

게난

325

70

910

1235

5

마할랄렐

395

65

895

1290

6

야렛

460

162

962

1422

7

에녹

622

65

365

987

8

므두셀라

687

187

969

1656

9

라멕

874

182

777

1651

10

노아

1056

500

950

2006

11

1588

100

600

2158

12

아르박삿

1658

35

435

2096

13

셀라

1693

30

433

2126

14

에벨

1723

34

464

2187

15

벨렉

1757

30

239

1996

16

르우

1787

32

239

2049

17

스룩

1819

30

230

2049

18

나홀

1849

29

148

1997

19

데라

1878

70

205

2083

20

아브라함

1948

100

175

2123

 

아담타락 후부터 노아까지의 계보는 창세기5장에 나옵니다,

노아가 아담의10대후손입니다, 셈에서 아브라함까지가10대입니다,

창세기11장10절에서26절까지입니다, 그러니까 아브라함이 아담의20대 후손입니다, 그런데 아브라함부인이 몇 명입니까, 첫째 부인이 사라입니다,

사라와 사이에서 이삭이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이삭의 부인이 리브가 입니다, 이사이에서 나온 아들이 에서와 야곱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이삭 야곱라인을 통해서 출생하십니다,

야곱의 별명이 이스라엘입니다, 야곱의 아들이 12명이며 딸1명 이름이 디나라 그럽니다, 그러면 야곱의12명 중에 중요한6명의 이름을 보면 첫째 르우벤 둘째는 시므온 셋째 레위 넷째 유다 열한 번째가 요셉 열두 번째 베냐민입니다, 여기서 예수님이 유다를 통해서 나옵니다, 그리고는 한참 가다가 다윗이 나옵니다, 이때가 주전천년입니다,

그리고 다윗에서 천년 후에 예수님이 나오는 겁니다,

아브라함의 두 번째 부인은 하갈은 미스라임족속입니다,

이 사이에서 이스마엘입니다, 이스마엘의 자녀가12명입니다

창세기25장12절부터 보면 사라의 여종 애굽인 하갈이 아브라함에게 낳은 아들 이스마엘의 족보는 이러하고 13 이스마엘의 아들들의 이름은 그 이름과 그 세대대로 이와 같으니라 이스마엘의 장자는 느바욧이요 그 다음은 게달과 앗브엘과 밉삼과 14 미스마와 두마와 맛사와

15 하닷과 데마와 여둘과 나비스와 게드마니

16 이들은 이스마엘의 아들들이요 그 촌과 부락대로 된 이름이며 그 족속대로는 열두 지도자들이었더라 두 번째 아들 게달이라는 아들이 중요합니다, 야곱도 12명이고 이스마엘도12명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항상 자녀가 이렇게 많지만 그중에 한 자녀를 특별히 쓰십니다, 여기 보면 야곱의 12명의 자녀들 중에서도 유다를 하나님이 쓰시듯이 여기도 마찬가지로 두 번째 아들 게달을 쓰십니다,

이들의 학설 중에 하나가 뭐냐면 게달이 어떻게 후손을 퍼뜨렸냐면 누부갓네살 왕이라고 게달의 자손이 느부갓네살이라고 보는 학설이 있습니다,

느부갓에살 왕이 자기는 게달 족속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게달의 땅 게달의 지역 이러면 바벨론지역이 게달의 지역이란 어원이 여기서 나와서 그렸습니다, 그래서 게달이 유명한 분입니다,

느부갓네살 왕은 주전500년 그때분입니다,

그러다가 주후576-632년에 이슬람의 창시자인 마호메트가 느부갓네살의 후예라고 보는 학설이 있습니다, 그리고는 오늘날 사담 후세인이 마호메트의 후손이라고 보는 학설입니다, 그래서 사담 후세인을 미국에서 제거시켜버렸습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은 우리 알다시피 야곱의 12명의 자녀들을 이스라엘사람들이라고도 합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의 이름이 성경에는 세 가지로 나옵니다, 히브리사람들이라고도 합니다,

히브리라는 말은 강을 건넌 사람들이라는 뜻입니다,

가나안사람들이 볼 때 아브라함이 우르에서 큰 강 유브라데 강을 건너 왔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 사람들은 강 건너온 사람들이다 그래서 히브리사람들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의 처 사라가 죽은 후에 창세기25장1절2절에 보면 그두라가 아브라함의 세 번째 부인입니다,

1 아브라함이 후처를 맞이하였으니 그의 이름은 그두라라

2 그가 시므란과 욕산과 므단과 미디안과 이스박과 수아를 낳고 그랬습니다, 6명을 낳았습니다, 그러니까 아브라함의 남자 자녀가30명입니다

이 그두라 자녀 중에 미디안은 오늘날 사우디아라비아와 관계되는 사람들인데 미디안족속들이 그두라의 후예들입니다 미디안족속 중에 모세 처갓집 족속들이 미디안족속들입니다, 그러니까 모세가 미디안 족속하고 결혼 한 겁니다, 그러니까 완전 이방인은 아닙니다, 모세도 자기 선조가 아브라함이고 모세는 야곱의 세 번째 아들 레위의 족속입니다,

그다음에 모세의 장인 이드로도 누구의 자손입니까,

아브라함의 자손들입니다 그렇지만 야곱의12명의 자손들은 하나님이 특별히 주연급으로 쓰시는 겁니다, 나머지 자손들은 조연급으로 쓰시는 겁니다,

예수님에 관한 스토리를 성경 속에서 보여줄 때 보면 미디안 족속들이 그두라의 자녀들입니다 그리고 은밀하게 말해서 이스마엘의 자녀들하고 그두라의 자녀들을 합해서 아랍사람들이고 그럽니다,

그러면 아랍사람들과 이스라엘사람들을 아브라함의 자손들입니다,

지금 중동에서 이스라엘과 관계해서 일어나는 일들이 아브라함의 자손들끼리의 이야기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특별히 선택한 분이십니다,

그러니까 알고 보면 세계에 돌아가는 걸 보면 아브라함자손들 간에 일어난 일이고 예수님이 초림과 재림과 연결된 이야기들입니다,

오늘날 아랍이라는 정의가 비성서적인 정의로 변질이 되었습니다,

무슨 소리냐면 사람들이 소위 정치적인 의미에서 아랍의 정의를 내리고 있습니다, 뭐냐면 아브라함의 자손들이 아니더라도 중동에 있는 백성들 거기다가 이슬람종교를 믿고 있으면 다 아랍으로 통칭하라는 겁니다,

이건 비 성서적입니다, 우리 성서적인 아랍은 무엇입니까,

아브라함의 두 여자의 자손들을 아랍이라고 부르는 겁니다,

이게 성서적인 부분과 정치적인 부분의 차이점입니다,

그러면 사우디아라비아는 아랍입니까, 사우디아라비아는 그두라의 자녀 중에 욕산. 므단. 미디안. 이 사람들이 사우디아라비아 쪽의 족속들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그두라의 자손들입니다 그러면 지금의 이라크는 아랍사람들입니다, 팔레스타인사람들은 순수한 함의 자손들입니다 그러니까 지금은 이슬람종교를 믿고 그 지역에 살고 있으니까 우리가 정치적인 의미에 아랍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그렇지만 성서적인 의미에서 팔레스타인은 아랍이 아닙니다, 그런데 보면 하갈이 미스라임족속입니다,

하갈의 아들인 이스마엘도 애굽피가 조금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애굽은 성서적인 아랍이 아닙니다,

애굽은 함의 자녀로 하갈이 함의 피를 조금 가지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스마엘이 함의 피를 가지고 있고 오늘날도 그렇지만 여자 쪽은 카운트를 하지 않습니다, 항상 남자 쪽만 카운트하기 때문에 함의 피가 아무리 있어도 카운트를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남자로만 카운트하십니다,

그러면 이란은 어떻습니까, 창세기10장21절에 보면 21 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요 야벳의 형이라 그에게도 자녀가 출생하였으니

22 셈의 아들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이요 셈이 아들이 다섯 명입니다 그런데 창세기11장에 셈의 후예를 지적할 때 다섯 아들 중에 아르박삿을 지정했습니다, 셈의 셋째 아들인 아르박삿이 아브라함의 조상입니다, 그래서 창세기11장에 아브라함의 계보를 이야기할 때 아르박삿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셈의 셋째 아들 아르박삿이 아브라함의 조상입니다,

그런데 엘람이 오늘날 이란입니다, 이란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셈의 자녀들이면서도 요즘 정치학적이나 인류학적으로 이란 사람들은 아랍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을 완전히 말하고 그 사람들은 페르시안 들이다,

페르시안 들은 유럽계통의 야벳의 피 가 있다고 이분들은 그럽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엘람은 셈의 핀데 완전히 중동사람들이지만 이란은 다릅니다, 그래서 아리안 족이라고 그래서 완전히 백인계의 사람들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완전히 족보가 다릅니다, 이란은 페르시안 과 같은 아리안 족속으로 북부인도사람들도 백인 계를 보고 날씨가 더워져가지고 얼굴이 까맣게 타서 그렸지만 북부인도에 가면 유럽계처럼 생긴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하다가 우리와 관계되는 이야기입니다,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고 셀라는 에벨을 낳았는데 에벨이 아들 둘을 낳았는데 그 아들이름이 벨렉과 욕단을 낳았습니다,

벨렉은 아브라함라인입니다, 창세기10장26절에 보면 벨렉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벨렉은 유대인의 조상입니다,

그런데 에벨의 둘째 아들 욕단이 26절부터30절에 보면 동편 산에 갔더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여기 있다가 점점 동쪽으로 가가지고 어떤 목사님이 이 욕단이 우리 한국 사람의 조상이라고 보는 책을 쓴 것을 제가 읽어 보았습니다, 그분 욕단이 우리나라에 단군왕검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우리 민족을 하나님이 쓰시는데 동쪽 끝에 있는 유대인이 우리 민족이라는 겁니다, 에벨의 아들 중에 벨렉은 유대인의 조상이고 욕단의 아들은 한국 사람이라는 겁니다, 욕단 이 사람의 이론이 상당히 설득력이 있었습니다, 성서적으로나 인류학적으로나 언어학적으로도 상당히 설득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욕단은 우리 조상이라고 믿고 계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마지막 때 우리 한국을 동양제일 끝에 있는 땅을 이렇게 쓰시구나, 하는 것을 그 책을 읽으면서 제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그런 게 있다는 것을 아시길 바랍니다,

욕단은 셈족입니다, 이란이 아랍이 아니라는 것을 말합니다,

지금은 정치적으로 하나로 묽어서 아랍이라고 그러는 겁니다,

요르단의 조상은 누구냐면 롯의 후손들입니다 아브라함의 조카 롯의 후손들이 요르단 사람들입니다, 창세기19장에 소돔과 고모라가 파괴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 아버지 롯이 술이 취해 자는데 두 딸이 관계를 맺었습니다,

그래가지고 롯의 두 딸이 아버지로 말미암아 잉태하고 큰딸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모압이라 하였으니 오늘날 모압의 조상이요 작은 딸도 아들을 낳아 이름을 벤암미라 하였으니 오늘날 암몬의 조상이더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모압족이 오늘날 요르단 족속들입니다,

그러면 롯은 아브라함과 무슨 관계입니까,

아브라함의 조카인데 아브라함의 아버지가 데라입니다, 데라가 아들 셋을 낳았습니다, 창세기11장27절부터보면 27 데라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고 하란은 롯을 낳았으며 그러니까 아브람 이름이 처음 나오니까, 첫째 아들입니다, 어떤 사람은 셋째 아들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저는 그것을 믿지 않습니다,

성경에 보면 처음 나오니까 첫째 아들입니다, 하란은 롯을 낳았으며 그러니까 아브람의 막내 동생입니다,

28 하란은 그 아비 데라보다 먼저 고향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죽었더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조카 롯을 아브람이 데리고 다녔습니다,

자기 막내 동생 아들을 데리고 다녔습니다,

그 롯의 자녀들이 모압과 암몬입니다, 그러다보니까 요르단 사람들이 아랍계입니까, 은밀한 의미에서는 아닌 겁니다,

이스마엘과 그두라의 자손이 아니잖아요,

그렇지만 친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요르단을 보면 항상 이스라엘편도 들고 아랍편도 들고 그럽니다, 구분들은 가운데서 중재하는 일을 해왔습니다, 왜냐면 자기네의 역사적인 태생이 그렸습니다,

그래서 미국이나 또는 서방나라에서 항상 요르단 왕을 좋아합니다,

왜냐면 중간에서 항상 중재역할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르단이 중동평화에 KEY를 쥐고 있는 나라로 보고 있는 겁니다,

중간에서 완충역할을 하는 그런 나라가 요르단입니다,

그래서 그 나라 왕인 후세인이 죽었을 때 전 세계 왕들과 대통령이 50명이상 조문 왔습니다, 요 근래에 와서는 그 역할을 아들이 잘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르단에 팔레스타인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이 본토로 들어가면서 밀어버렸는데 이분들이 쫓겨나면서 피난 간 것이 요르단입니다, 그래서 요르단이 팔레스타인 정부와 이스라엘 정부와 중간 입장에서 아주 묘한 관계에 있습니다,

그런 입장에 있다는 것을 우선 알아 두시길 바랍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