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하늘의조직

15강, 예수의 선제론(2)

변명섭 2019. 9. 15. 12:50


하늘의 조직 15강, 예수의 선제론(2)

예수님이 선지자시대도 계셨고 또 모세에서 5백년 더 가면 아브라함입니다

아브라함 때도 예수님이 아브라함과 같이 지내셨다는 겁니다,

그것을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십니다,

본인이 아브라함과 함께 계셨다는 겁니다,

요한복음8장53절부터59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아주 재미있는 표현을 하셨습니다, 처음 이렇게 보면 어떤 사건이 일어나면서 사건을 가지고 예수님이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유대인 지도자들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시다가 아브라함에 관한 이야기를 하시는데 이때만 해도 예수님이 31살 정도 되었습니다,

이때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님보고 너는 죽은 우리조상 아브라함보다 크느냐 이렇게 물어보는 겁니다, 이분들에게는 아브라함이 대단한 분이십니다,

우리민족 같으면 단군왕검 같은 분이십니다,

2천 년 전 어른이신데 또 선지자들도 죽었거든요 너는 누구라 하느냐 왜 이렇게 건방 지느냐, 이런 소리입니다,

그러니까 5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내게 영광을 돌리면 내 영광이 아무 것도 아니거니와 내게 영광을 돌리시는 이는 내 아버지시니 곧 너희가 너희 하나님이라 칭하는 그이시라

55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되 나는 아노니 만일 내가 알지 못한다 하면 나도 너희 같이 거짓말쟁이가 되리라 나는 그를 알고 또 그의 말씀을 지키노라 그러니까 이분이 그러는 겁니다, 너희 조상 2천 년 전 아브라함 알지 그 아브라함하고 내가 같이 지내면서 같이 기쁘게 지냈단다,

예수님이 이런 말을 하시는 겁니다,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본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다가 그 말이 뭐냐면 아브라함하고 나하고 재미있게 지냈단다,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31살 잡수신 젊은 청년이 유대인 어른들 앞에서 예를 들어서 제가 단군왕검하고 놀았다면 이게 말이 됩니까, 그러니까 유대인들이 하는 말이 네가 아직 환갑도 안 되었는데 그러는 겁니다, 그 당시에 50이 환갑입니다

너 50도 안 된 젊은이가 아브라함을 네가 보았느냐 말도 안 되는 소리다 그러니까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 예수께서 상황을 만든 다음에 진리를 말씀하시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진짜다. 진짜다 그러시는 겁니다,

진실로. 진실로 두 번씩이나 말하는 것은 진짜 중에 진짜라는 겁니다,

예수님이 진실로. 진실로 말씀을 안 하셔도 진짜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이렇게 진실로, 진실로 두 번씩이나 말할 때는 이것은 진짜 중에 진짜입니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에 내가 있었다는 겁니다, 그러면 분명히 예수님이 아브라함과 같이 지냈는데 본인이 지냈다고 말했잖아요,

그러면 구약에 어디에 아브라함과 같이 지냈느냐 이겁니다,

우선 중동 전쟁이 있었습니다, 그게 창세기14장입니다,

이 때 아브라함이 예수님과 대화하신 장면이 나옵니다,

창세기14장 전체가 중동전쟁이야긴데 지금 이란 이라크 쪽 나라들과 사해지역과 걸프지역과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사해 바로 밑에 소돔과 고모라가 있습니다,

그리고 헤브론이라고 있거든요 아브라함이 헤브론에 정착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의 조카 롯은 소돔과 고모라에 있을 때였습니다,

이 두 그룹이 전쟁을 하는데 걸프지역이 더 강해가지고 이쪽을 침범해가지고 아주 쑥대밭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도망 나온 한 병사가 아브라함에게 찾아와가지고 당신 조카도 붙잡혀가 가지고 고생합니다, 라고 보고를 한 겁니다,

그러니까 아브라함이 자기 부하들을 데리고 공격을 하는 겁니다,

이미 사해 쪽 사람들이 그의 다 포로가 되고 그랬는데 아브라함이 진격해가지고 다 무너뜨리고 이기고 전리품을 가지고 오다가 예루살렘에 이분이 도착을 했습니다, 예루살렘은 이 당시에 이름이 살렘이라고 불렸습니다,

살렘에 촌락 왕이 있었습니다,

그 지역 왕이 우리가 잘 아는 멜기세덱 이라고 합니다,

아브라함이 여기에 들려가지고 멜기세덱을 찾아가가지고 18절에 보면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그리고는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제사장이다 그래놓고는 멜기세덱 이분이 아브라함에게 안수도 하시고 그리고는 아브라함이 자기 전리품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멜기세덱이 도대체 누구냐입니다,

성경에는 멜기세덱이 그 후에 안 나옵니다, 나중에 시편110편4절에 멜기세덱이라는 이름이 나옵니다, 그리고는 성경에 안 나오다가 히브리서7장에 멜기세덱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히브리사람들에게 편지를 쓰는 겁니다,

히브리사람들아 너희들이 그 당시 중동전쟁 때 아브라함이 만났던 멜기세덱이 누군지 아느냐 그 멜기세덱이 예수님이다 그러는 겁니다,

살렘이라는 말은 피스라는 말입니다,

멜기세덱이라는 말이 두 단어가 합쳐서 된 복합어입니다,

멜기 라는 소리는 왕이라는 소리입니다, 그다음에 셀렘이라는 소리는 의의 그래서 의의 왕이다 멜기세덱이라는 말이 예수님이다 그런 말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7장전부가 그 멜기세덱이 예수님이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을 만나서 예수님을 만나서 구약 때는 예수님께서 여러 모습으로 잠깐 나타나셨다가 볼일 보시고 그리고 하늘로 가시고 그러시는 겁니다, 신약 때는 33년 동안 긴 세월 동안 계셨지만 구약 때는 잠깐 잠깐씩 나타나셔서 여러 모습으로 나타나셨습니다,

지금은 살렘에 왕으로 나타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러면 이제 좀 구체적으로 보겠습니다, 아브라함 때 예수님이 어떻게 나타 나썼냐 성경 속에서 보겠습니다, 사라와 하갈 두 여자의 관계 속에서 예수님이 거기에서 간섭하셨습니다, 그래서 창세기16장7절부터14절까지 보면 7절에 7 여호와의 사자가 그러면 성경에서 여호와의 사자가 그러면 두 가지로 생각하셔야 됩니다,

이분이 천산가 아 그러면 예수님인가 둘 중에 하나를 아래 위의 내용을 보면 본인이 결정하셔야 됩니다,

창세기 저자인 모세에게는 천사모습으로 여기에 나타난 겁니다,

여호와의 사자가 광야의 샘물 곁 곧 술 길 샘 곁에서 그를(하갈) 만나

8 이르되 사래의 여종 하갈아 네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느냐 그가 이르되 나는 내 여주인 사래를 피하여 도망하나이다

9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네 여주인에게로 돌아가서 그 수하에 복종하라 10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내가(여호와의 사자가) 네 씨를 크게 번성하여 그 수가 많아 셀 수 없게 하리라

이 문장을 보면 여호와의 사자가 예수님인가 안 그러면 여호와인가 안 그러면 천산가 둘 중에 골라 라면 여호와의 사자가 자기가 그렇게 하겠다는 겁니다, 네 씨를 크게 번성하여 그 수가 많아 셀 수 없게 하리라 하겠다는 겁니다, 천사는 그런 권리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분이 여호와구나 그런데 성경에는 그분이 여호와인 걸 나중에 알려 줍니다 11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네가 임신하였은즉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네 고통을 들으셨음이니라 여기서 여호와라는 이름이 갑자기 나옵니다,

12 그가 사람 중에 들 나귀 같이 되리니 그의 손이 모든 사람을 치겠고 모든 사람의 손이 그를 칠지며 그가 모든 형제와 대항해서 살리라 하니라

아랍들의 선조입니다 그래서 아랍사람들이 저렇게 못되게 노는 겁니다,

이 말씀 때문에 모든 사람의 손이 그를 칠지며 그가 모든 형제와 대항해서 살리라 하니라 하갈이 자기에게 이르신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이 하셨으니 하갈하고 대화하는 여호와의 사자가 하나님이라는 겁니다, 13 하갈이 자기에게 이르신 여호와의 이름을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이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어떻게 여기서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뵈었는고 함이라 이분이 지금 누구를 보았습니까,

여호와의 사자를 봤지만 그 여호와의 사자가 하나님이라는 겁니다,

하갈이 하나님을 만났다는 겁니다, 이게 지금 아브라함시대에 아브라함 두 아내에게 지금 예수님이 나타나서 교통정리를 자금 하시는 겁니다,

구약 속에 계신 예수님입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보면 창세기18장1잘에 1 여호와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날이 뜨거울 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아 있다가

창세기13장18절에 보면 아브라함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나무들이 있는 곳에 아브라함이 계셨다는 겁니다,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날이 뜨거울 때에(낮12시에)그가 장막 문에 앉아 있다가2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서 있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3 이르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시옵고 4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에서 쉬소서 5 내가 떡을 조금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상쾌하게 하신 후에 지나가소서 당신들이 종에게 오셨음이니이다 그들이 이르되 네 말대로 그리하라 점심식사를 대접하시는 겁니다,

9 그들이(3명)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 아내 사라가 어디 있느냐 대답하되 장막에 있나이다 10 그가(1명)이르시되 내년 이맘때 내가 반드시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 사라가 그 뒤 장막 문에서 들었더라 11 아브라함과 사라는 나이가 많아 늙었고 사라에게는 여성의 생리가 끊어졌는지라 12 사라가 속으로 웃고 이르되 내가 노쇠하였고 내 주인도 늙었으니 내게 무슨 즐거움이 있으리요

13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갑자기 여호와가 나타나는 겁니다,

이 드라마가 성경에 보면 이렇게 감동적입니다,

여호와께서 그러는 겁니다, 13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사라가 왜 웃으며 이르기를 내가 늙었거늘 어떻게 아들을 낳으리요 하느냐

14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15 사라가 두려워서 부인하여 이르되 내가 웃지 아니하였나이다 이르시되 아니라 네가 웃었느니라 여호와께서 사라하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나중에 아들을 낳아서 그 아들이 이삭입니다,

이삭이라는 이름이 웃음이라는 소리입니다,

사라가 이때 웃었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16절에 그 사람들이(2명) 거기서 일어나서 소돔으로 향하고 아브라함은 그들을 전송하러 함께 나가니라 헤브론에서 소돔으로 내려 간 겁니다,

17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18절이 유명한 아브라함과의 계약입니다,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창세기12장2절3절의 말씀을 다시 하는 겁니다,

아브라함과의 계약입니다, 19 내가(여호와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20 여호와께서 또 이르시되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무거우니 21 내가 이제 내려가서 그 모든 행한 것이 과연 내게 들린 부르짖음과 같은지 그렇지 않은지 내가 보고 알려 하노라 22 그 사람들이 거기서 떠나 소돔으로 향하여 가고 아브라함은 여호와 앞에 그대로 섰더니 아브라함이 여호와와 담판을 하는 장면입니다,

왜 담판을 하느냐면 지금 두 사람이 소돔을 멸망시키려고 하니까 아브라함이 소돔을 멸망시키지 마세요, 거기에 내 조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의인50명이면 어떻겠습니까, 의인이 그렇게 없다 그러면 40명. 30명. 20명. 10명까지 내려 갑니다, 10명도 안 된다는 겁니다,

19장1절을 보세요, 1 저녁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아 있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려 절하며 아까 세 사람이 있었는데 두 사람이 천사였다는 겁니다,

천사가 아브라함에게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난 겁니다,

그러니까 헤브론에서 아브라함에게 점심 대접받고 소돔으로 걸어서 저녁때 도착했다는 겁니다, 천사의 모습으로 소돔을 도착해가지고 지진을 일으켜가지고 소돔과 고모라를 흔들려 버렸습니다,

천사 둘이서 소돔과 고모라를 뒤집어버렸습니다,

이렇게 두 천사가 소돔으로 간 사이에 한사람 그분이 예수님이었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아브라함과 대화를 한 겁니다,

아브라함이 예수님과 대화했다는 이야기를 누가 했습니까,

요한복음8장에서 예수님이 내가 아브라함과 대화하였다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 예수님이 구약에서 아브라함과 나이가 똑같습니까,

요한복음8장에 58 예수께서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그러니까 훨씬 전부터 있었다는 겁니다,

31살 잡수신 젊은 청년이 하나님이 여호와가 성육신하여가지고 사람들 앞에 나타나서 내가 누군지 아느냐 예수님의 신성을 우리가 시간적인 측면에서 이렇게 보는 겁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셨다고 그랬습니다,

요한복음1장1절2절3절이 말씀을 이해하기가 쉽지가 않는 말씀입니다

태초에 할 때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로고스(Logos)입니다,

그래서 대문자L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유일한 하나라는 소리입니다

여호와 증인들의 성경을 보면 소문자l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 사람들이 아주 나쁜 사람들입니다, 원어는 그렇게 안 되어 있는데 왜냐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하여 그렇게 해 놓았습니다,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이게 믿어지십니까,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면 두 개체가 함께 계셨다는 소리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 두 개체인데 이때 구약에서나 신약에서 보통하나님하면 일반적으로 성부하나님을 지칭합니다,

그래서 God그럽니다, 엘로힘(Elohim)하면 성부하나님을 지칭하는데 엘로힘(Elohim)하면 창세기1장1절에서 태초에 하나님이 그때 엘로힘(Elohim)이라 하였는데 엘로힘(Elohim)하면 엘로(Eloh)하는 하나님과 뒤에 im이 붙었습니다, im이 붙으면 복수가 됩니다,

엘로(Eloh)하면 하나님이라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영어로 God라고 번역이 되어 있고 그다음에 우리나라 말로 하나님이라고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이게 복수니까 우리가 그래서 삼위일체라 그러는 겁니다, 삼위하나님입니다,

성부하나님. 성자하나님. 성령하나님 이 삼위의 하나님을 엘로힘(Elohim)이라고 그럽니다, 한 하나님이신데 위가 세 개 가 있다는 뜻입니다,

그게 삼위일체의 개념입니다, 이 부분을 우리가 잘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삼위하나님이 한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위가 셋이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영어로 트리 퍼슨(three Person)그럽니다,

그런데 삼위가 질도 똑같고 위도 똑같고 양도 똑같고 계급도 똑같습니다,

삼위일체론에 의하면 다 똑같은데 이분들의 기능이 다릅니다,

첫째 성부하나님은 계획하시는 하나님입니다,

그리고 성자하나님은 그 계획하신 것을 수행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다음에 성령하나님은 수행하도록 능력을 부여하시는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삼위하나님이 단독으로 뭘 안 하십니다,

항상 삼위하나님이 연합해서 같이 일을 하십니다,

그런데 성부하나님이 계획을 하면 성자하나님이 그것을 수행을 하시는데 성령하나님이 도와주지 않으면 수행을 못합니다,

아주 묘한 관계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나는 내 스스로 아무것도 못하신다는 겁니다, 아버지에게 내가 물어봐서 성령님이 도와주어야만 내가 한다는 겁니다, 우리가 삼위일체론을 따로 공부할 때 가옵니다,

그것은 나중에 더 자세하게 하겠지만 삼위하나님은 서로가 서로 협조해주고 상의하고 서로가 하나가 되고 하는 묘한 관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성만찬에서도 마지막에 기도할 때 아버지 우리가 하나인 것처럼 제자들도 하나가 되게 해주세요, 이렇게 기도하는 겁니다,

하나가 되게 하는 것을 누구의 힘으로 하나가 됩니까, 성부하나님이 계획하시면 성령님이 하나가 되도록 도와주는 일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스스로는 못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삼위하나님은 세분이 합의를 하여 일을 항상 추진하십니다, 이주 묘한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도 항상 일을 할 때 서로가 상의를 하면서 이렇게 하는 것이 민주주의입니다 아주 민주주의 기본을 이루시는 하나님이 십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