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하늘의조직

17강, 에덴동산이야기

변명섭 2019. 9. 22. 16:15


하늘의 조직 17강, 에덴동산이야기

   

 

먼저 지도를 보겠습니다, 애굽이 왼쪽에 있고 그 밑에 나라가 구스가 에티오피아고 왼쪽에 붓이 구레네 라고 하며 오늘날 리비아고 그리고 오른쪽 해변에 가나안 그리고 밑으로 시내반도 이스라엘 바로 옆에 있는 나라가 요르단입니다, 그리고 그 밑으로 큰 나라가 사우디아라비아입니다,

요르단 위에 있는 나라가 이라크입니다, 이라크는 성경에서 굉장히 중요한 나라입니다, 이라크는 성경에서 여러 말로 쓰여 집니다,

첫째 바빌로니아 그러면 이라크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갈대아라고도 부릅니다, 또 메소포타미아 이런 말도 씁니다, 그다음에 게달 족속이 사는 지역이라고 그래서 게달 지역이라고 부릅니다, 성경에는 여러 가지 표현들이 나오는데 그 표현들이 다 오늘날 이라크를 지칭합니다,

이라크가 상당히 중요한 나라이기 때문에 그렸습니다,

그다음에 이라크에서 오른쪽으로 큰 나라가 이란입니다,

이란은 성경에서 엘람이라고도 합니다, 그다음에 이라크 왼쪽에 있는 나라가 시리아입니다,

이 지도가 내 눈에 들어와야 성경을 읽을 때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그리고 구브로라는 섬이 있습니다, 그리고 창세기2장10절에서14절을 보면 에덴동산이야기가 나옵니다, 특히 에덴동산은 8절부터 보면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이렇게 일반적으로 말씀하시고는 그다음에 재미있는 게 10절부터14절에 보면 에덴동산을 중심으로 해서 강이 네 개가 나옵니다,

10 강이 에덴에서 흘러 나와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11 첫째의 이름은 비손(Pishon)이라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을 둘렀으며 12 그 땅의 금은 순금이요 그 곳에는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 13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Gihon)이라 구스(에티오피아) 온 땅을 둘렀고 14 셋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티그리스.Tigris)이라 앗수르 동쪽으로 흘렀으며 넷째 강은 유브라데(Euphrates)더라 그러니까 강이 네 개입니다,

이 4개의 강이 우리에게 상당히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강 4개가 어디에서 발원한다고 그랬습니까, 10절에 보면 에덴에서 흘러나왔다 그랬습니다, 흘러나왔다는 말은 거기서부터 시작한다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사람들이 쓰는 말에 의하면 흘려 나왔다는 말이 야차라는 말을 쓰는데 이 말이 무슨 뜻이냐면 이렇게 강들이 한군데 모여 있다 합류했다는 뜻이 있습니다, 강이 합류한 곳이 에덴동산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기혼 강이 구스(에티오피아)땅에 있다고 그랬잖아요, 티그리스 강이나 유브라데 강은 이라크에 있습니다, 처음에는 강들이 합류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왜 떨어져 있을까요, 노아홍수 때가 주전2500년입니다, 성경에는 강이 4개가 나오는데 지금 두 강은 없습니다, 노아홍수 때 없어진 것 같습니다, 지각 변동되면서 노아홍수 전에는 지구가 5대륙이 없이 지구가 통째로 하나였습니다, 그러다가 지각 변동이 있어가지고 지금 두 강이 있는데 그 두강이 페르시아 만으로 해서 이라크 땅으로 해서 터키 아라랏 산으로 올라갑니다, 이게 티그리스 강입니다,

아라랏 산에 노아의 방주가 올라앉았습니다, 창세기8장4절에 일곱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에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물렀으며 그랬습니다,

나중에 7월17일이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이 이 날입니다 그래서 아라랏 산에 방주가 홍수가 끝나면서 올라앉았다는 말은 죄의 심판이 끝나고 예수님이 부활하셨는데 예수님께 구원받은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과 함께 부활했다고 그랬습니다, 방주 안에 노아의 8식구가 들어있었습니다,

방주는 예수님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유브라데 강을 보면 하류는 같이 시작하는데 이스라엘 북단으로 해서 시리아남단으로 흘려갑니다,

굉장히 큰 강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다 이라크에서 시작되는 겁니다,

이 2강을 중심으로 해가지고 아주 중요한 이야기들이 지금부터 전개가 됩니다, 우선 이 2강이 페르시아 만으로 흘려갑니다, 그러니까 강 하류가 굉장히 옥토입니다, 페르시아 만 하구 삼각지 여기가 옥토입니다,

유브라데 강과 티그리스 강이 만나는 이 지역이 옥토입니다, 그래서 타락한 아담도 타락 전에는 오리지널에덴동산이 어디에 있는지 우리가 모르잖아요, 그것이 변질되어가지고 새롭게 우리 눈에 나타난 지역이 이 지역인데 노아의 홍수 전에도 분명히 이 지역 같습니다,

에덴동산 위치가 어디냐 할 때 학자들이 이 지역이라 그럽니다,

이라크 페르시아 만 이 지역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여러 가지 과학적으로도 그것이 증명이 됩니다,

이 지역을 이렇게 보면 나중에 아담 때도 마찬가지지만 이 지역에서 사람들이 생활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역사에서도 인류문화발상지 하면 어디를 이야기합니까, 메소포타미아 문명 유브라데 강. 티그리스 강 그다음에 황하 강. 나일 강 이런 말을 합니다, 인류문화방상지가 예수 안 믿는 사람들도 이야기하기를 메소포타미아 유브라데 강. 티그리스 강 지역이라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성경에서 말하는 에덴동산과 이게 맞는 겁니다, 창세기2장에 나오는 말씀이 다 맞는 말입니다 여기에 유명한 도시들이 몇 개가 있습니다, 특히 시리아 쪽 티그리스 강 북단에 유명한 도시가 니늬웨입니다,

니늬웨에서 내려와서 이라크 안에 유명한 도시가 바그다드입니다,

오늘날 이라크수도입니다, 그다음에 2강이 만나는 삼각지 옆에 있는 도시가 아브라함의 고향인 갈대아 우르입니다, 그래서 그 지역을 갈대아라 부릅니다, 그래서 갈대아 우르라는 것은 경기도 용인 하는 식으로 하나의 그 지역의 도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리고 우르에서 시리아 쪽으로 가다보면 유브라데 강을 끼고 있는 아주 유명한 도시가 바벨론입니다,

바벨론 도시가 그 당시 홍수이후에 니므롯이라는 사람이 중심이 되어가지고 큰 도시를 지은 것이 바벨론입니다, 그래서 창세기11장에 바벨론에서 큰 성을 쌓고 한 것이 바벨탑인 겁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행위가 이 지역에서 일어났습니다, 오늘날 이라크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석유매장량이 그 지역에 제일 많이 나온다고 보고 있습니다, 석유가 실제로 어떻게 만들어지느냐면 석유학자들에 의하면 사람들이나 동물들이나 나무나 이런 것들이 갑자기 지진이 일어나가지고 땅이 압축되어 가지고 일어날 때 나타나는 물질이 석유라고 보는 겁니다,

그래서 그 지역이 분명히 나무도 많았고 사람도 많았고 동물도 많았다고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인류문화가 발생한 곳이 그 지역이었다고 보는 겁니다, 그래서 이쪽에 문화가 형성되었구나, 라고 보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 알다시피 느부갓네살 왕이 바벨론 왕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느부갓네살 왕은 주전500년입니다, 느부간네살 왕이 이스라엘사람들을 바벨론으로 포로로 데리고 왔습니다, 70년 동안 노예화시켰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주전586년부터516년까지 이스라엘사람들이 이라크사람들에게 노예화된 겁니다, 하나님이 의도적으로 그랬습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을 훈련시키는 일을 하나님이 이 사람들을 통해서 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초림 때도 바벨론사람들이 초림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마태복음1장17절에 보면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더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정해놓은 14대입니다 바벨론 사건도 이게 하나님이 다 계획하신 겁니다, 바벨론에서 노예로 풀려나가지고 14대 있다가 예수님이 탄생하셨다는 겁니다, 이와 같이 바벨론을 하나님이 예수님의 초림 때 사용하셨습니다, 초림 때 두 민족이 있는데 아브라함의 족속들과 그다음에 이분들을 게달 족속을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 족속 이스라엘사람들은 주연급이었고 항상 조연으로 이스라엘사람들을 괴롭히면서 그 안에서 역사적인 사건을 일으키는 것이 꼭 바벨론사람들을 하나님이 사용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항상 성경을 볼 때 구약에서 나타나는 모든 사건들은 그대로 신약에서 실제로 일어날 것에 대한 그림자로 나타납니다,

그것을 예표로 형식으로 나타납니다, 똑같이 예수님의 재림을 우리가 요즘 이야기하고 있잖습니까, 재림 때도 똑같이 우리가 초림 때 일어났던 역사적인 패턴을 오늘날 역사적으로 다시 보면 그대로 우리 눈에 보이기 시작하는 겁니다, 예수님이 재림 때 다름 모든 징조들도 있지만 특히 이스라엘과 바벨론나라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 옛날 초림 전에 하던 것과 똑같은 형태로 나타나는 겁니다, 이스라엘과 지금 누구하고 싸움하는 겁니까,

팔레스타인입니다, 지금 바벨론 이라크와 이스라엘의 싸움 속에서 우방나라들이 미국이 지금 거기에 끼여 들어간 겁니다,

왜냐면 서방과 이스라엘과 이해관계가 상당히 깊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을 건드리는 나라는 이라크입니다, 그래서 이라크를 미국이 가서 치는 겁니다, 1990년에 걸프전쟁 때도 바벨론 나라인 이라크와 전쟁을 했습니다, 그래서 바벨론나라가 우리에게는 상당히 관심 있는 나라입니다, 바벨론나라의 느부갓네살 왕 사담 후세인이 자기가 20세기의 느부갓네살 왕이라고 본인이 외치고 있었습니다, 왜냐면 느부갓네살 왕이 그 당시에 중동지역을 다 점령했다는 자부심이 있었습니다,

몽골사람들은 징기스칸에 대한 자부심이 있듯이 이라크사람들은 느부갓네살 왕에 대한 향수가 있고 존경심이 있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사담 후세인이 자기가 오늘날 느부갓네살 왕이라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바벨론도시와 주변에다가 그 옛날에 지었던 바벨탑을 짓고 그다음에 느부갓네살 왕이 영화를 누렸던 모든 성들 그다음에 그분의 모든 과거의 왕궁들 이런 걸 다 지어놓았습니다, 그래서 사담 후세인이 나는 이 세대의 느부갓네살 왕이다 그리고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무슨 생각을 했느냐면 옛 느부갓네살 왕이 이스라엘을 점령해서 노예화시켰듯이 그다음에 다른 모든 중동국가들을 손아귀에 넣었듯이 자기가 오늘날 똑같이 이스라엘을 점령해버리고 그 지역을 자기가 다 컨트롤 하겠다는 겁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사담 후세인을 제거해버린 겁니다, 그렇지만 사담 후세인 그 세력이 완전히는 없어지지 않을 겁니다,

제가 볼 때는 IS무장단체가 그 세력인 것 같습니다,

미국이 이 세력 때문에 상당히 골치가 아플 겁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세계정세가 상당히 나빠질 텐데 어쨌든 이런 지역이 이 지역입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