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하늘의조직

24강, 창세기20장-26장 강해(2)

변명섭 2019. 10. 3. 09:17

하늘의 조직 24강, 창세기20장-26장 강해(2)

아브라함이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20장1절에 그랄에 거류했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특히 창세기를 읽을 때는 이분이 지금 어느 지방에서 이야기하는가, 알면서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20장입구에 그랄이라고 써놓으세요, 그래서 그랄이라는 땅이 21장31절에 보면 이름을 바꿉니다, 브엘세바라 이름 하였더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브엘세바라 해놓으시고 지금 현재 브엘세바에 와 있는 장면입니다, 창세기21장은 유명한 장입니다, 이삭이 출생하는 장면입니다, 그다음에 22장은 이삭을 모리아 산에 바치는 장입니다, 21장5절에 보면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낳을 때 100세라 그랬습니다, 6절에 사라가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7 또 이르되 사라가 자식들을 젖먹이겠다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하였으리요마는 아브라함의 노경에 내가 아들을 낳았도다 하니라 8 아이가 자라매 젖을 떼고 이삭이 젖을 떼는 날에 아브라함이 큰 잔치를 베풀었더라 그랬습니다, 9 사라가 본즉 아브라함의 아들 애굽 여인 하갈의 아들이 이삭을 놀리는지라 이삭이 젖을 떼는 때니까 이스마엘이 16살 정도 되었을 때입니다 10절에 그가(사라)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이 종의 아들은 내 아들 이삭과 함께 기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므로 그러니까 사라가 이걸 보고는 화가나가지고 내쫓으라는 겁니다, 그런데 보면 그 당시에 부계사회인데 여자가 한마디 하면 남자들이 꼼짝 못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내 쫓으라 그러니까 11절에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로 말미암아 그 일이 매우 근심이 되었더니 그랬습니다, 우리가 인간적으로 보면 사라가 굉장히 센 여자구나 남자에게 한마디 하니까 아브라함이 매우 근심하는 모습이 여기에 있습니다, 이게 소위 인간적인 의미에서 이렇게 보지만 이것을 그리스도의 측면에서 볼 때 이게 당연한 겁니다, 왜냐면 이제 하갈의 자녀들은 아브라함 품에서 하갈과 같이 떨어뜨려 놓아야 합니다, 똑같이 아브라함에게 자기 아버지 데라에게서 떨어져라 그랬잖아요,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에 초점을 맞추는 일에 방해되는 요소들은 하나님께서 다 떨어뜨려 버립니다, 아픔이 있지만 그래서 떨어뜨리는 장면입니다, 12절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이나 네 여종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지 말고 사라가 네게 이른 말을 다 들으라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부를 것임이니라 그러니까 하나님이 사라을 사용하셔가지고 아브라함이 마음이 약하니까 여자를 강하게 해가지고 떨어뜨리는 장면입니다, 지난시간에 롯을 떨어뜨릴 때도 하나님께서 좋은 방법으로 해서 떨어지듯이 이번에도 떨어뜨리는 겁니다, 예수그리스도에게 초점이 가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도 그리스도에게 초점이 가 있지 않으면 행사하고 뭘 하고 교회 안에 여러 가지 잡다한 일 많이 하지만 주님께서 그런 걸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오늘날우리는 그리스도를 초점을 맞추는 게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다시 오는 그 일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그게 이방선교입니다, 여기에 우리의 모든 초점이 가 있어야 합니다, 안 그러면 그 교회가 형식은 교회지만 주님이 기뻐하는 교회가 아닙니다, 이방선교에 초점이 가 있는 그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이 당장은 넉넉하게 하고 그렇지는 않지만 하나님이 분명하게 그 사람들과 그 주변에 있는 모든 자녀들과 이런 사람들을 하나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믿음이 있으니까 우리가 이런 일을 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책임지십니다, 12절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이나 네 여종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지 말고 사라가 네게 이른 말을 다 들으라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부를 것임이니라 왜냐면 예수의 표상 예수에서 나온 자라야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예수를 나타내기 위해서 이스라엘역사 속에서 보여주는 겁니다, 13절에 그러나 여종의 아들도 네 씨니 내가 그로 한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신지라 그러니까 주님께서 말씀하실 때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부를 것이라 그럴 때는 영적인 의미에서 이삭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또 여종의 아들도 네 씨니 그럴 때도 육적인 의미에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성경을 볼 때 영. 육. 혼 이것을 잘 봐야합니다, 나중에 보면 그가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이스마엘자녀들이 큰 민족을 이루었습니다, 하나님이 그 자녀들도 사랑하신다, 그랬습니다, 왜냐면 육적인 의미에서 보면 아브라함의 자녀입니다, 13절에 그러나 여종의 아들도 네 씨니 내가 그로 한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신지라 14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떡과 물 한 가죽부대를 가져다가 하갈의 어깨에 메워 주고 그 아이를 데리고 가게 하니 하갈이 나가서 브엘세바 광야에서 방황하더니 15 가죽부대의 물이 떨어진지라 그 자식을 관목덤불 아래에 두고 16 이르되 아이가 죽는 것을 차마 보지 못하겠다 하고 화살 한 바탕 거리 떨어져 마주 앉아 바라보며 소리 내어 우니 17 하나님이 그 어린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으므로 하나님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하갈을 불러 이르시되 하갈아 무슨 일이냐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저기 있는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나니 18 일어나 아이를 일으켜 네 손으로 붙들라 그가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시니라 19 하나님이 하갈의 눈을 밝히셨으므로 샘물을 보고 가서 가죽부대에 물을 채워다가 그 아이에게 마시게 하였더라 20 하나님이 그 아이와 함께 계시매 보세요 하나님이 이스마엘과도 함께 계시는 겁니다, 이스마엘을 저주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함께 계셨습니다, 그가 장성하여 광야에서 거주하며 활 쏘는 자가 되었더니 21 그가 바란 광야에 거주할 때에 그의 어머니가 그를 위하여 애굽 땅에서 아내를 얻어 주었더라 바란 광야가 시내반도와 이스라엘과 만나는 접경지역이 바란 광야입니다, 브엘세바에서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이 지역은 나무가 없는 완전히 사막지역입니다, 이제 아브라함이 부인 하갈과 이스마엘을 이쪽으로 보내버리고 이제 사라와 같이 사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해야 된다는 겁니다, 나중에 이스마엘이 장가가가지고 아들을 몇 명을 낳은 지 아십니까, 이스마엘의 후예12명을 낳았습니다, 창세기25장12절부터 보면 사라의 여종 애굽인 하갈이 아브라함에게 낳은 이스마엘의 후예는 이러하고 하면서 이스마엘의 후예12명의 이름이 주욱 나옵니다,

17절에 보면 이스마엘이137세까지 살았습니다, 그다음에 이삭이 사십 세에 리브가를 맞이하여 아내를 삼았으니 리브가는 밧단 아람의 아람 족속 중 브두엘의 딸이요 아람 족속 중 라반의 누이였더라 그랬습니다,

다시21장으로 넘어가서 아비멜렉 왕이 사라를 취하였다가 혼난 이야기 나오잖아요, 이비멜렉이 브엘세바에서 아브라함에게 땅을 줍니다, 그 땅을 얼나에 주느냐면 암양 새끼 일곱을 받아 내가 이 우물 판 증거를 삼으라 그랬는데 그 우물자리가 지금도 있습니다, 사막지역이기 때문에 우물 판 그땅을 암양새끼 일곱 마리를 주고 샀습니다, 그래서 두 사람이 거기서 맹세하므로 그 땅을 브엘세바라고 이름 하였다는 겁니다, 이렇게 아브라함이 브엘세바에 있는데 22장에 이삭을 바치는 장면입니다, 이삭이 태어난 게 21장인데 이삭이 몇 살 때 이삭을 바쳐라 그랬는가, 그게 우리의 의문 중에 하나입니다, 22장1절에 보면 그일 후 그랬습니다, 우리가 보통 보면 15세에서16세에 바쳤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정확한 나이가 안 나옵니다, 23장을 보면 사라가 죽는 장면이 나오는데 사라가127세에 죽었습니다, 사라가 몇 살 때 이삭을 낳았습니까, 90세에 낳았으니까 이삭이 몇 살 때 죽은 겁니까, 이삭이 37세에 죽었습니다, 그래서 23장은 벌써 이삭이 37세 때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22장은 절반정도로 봐서 15-16세 때 바쳐라 그런 이야기가 있습니다만 예수님이 33세에 십자가에 죽으셨으니까 33세 때가 아닙니까,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있습니다만 33세 된 청년이 아버지 말 듣고 엎드려라 이런 말 듣겠습니까, 그러니까 그 나이는 조금 지나친 나이같습니다 그래서 보통 15-16세로 봅니다, 그래서 22장이 대단히 중요한 장입니다 22장1절을 보면 그일 후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했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영어로 테스트했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그분의 믿음을 보기 위해서 한 겁니다, 이분이 잘못 때문에 한 것이 아니고 신약을 보세요, 테스트하는데 두가지의미가 있습니다, 야고보서1장을 보면 시험이라는 단어가 여러 군데 나옵니다, 야고보서1장2절을 보면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때 시험은 헬라어로 페라라스모라는 말을 씁니다, 이것은 내가 잘못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나를 더 훈련시키기 위해서 주는 시험입니다, 그런데 13절에 보면 한국말로 같은 시험으로 되어 있는데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이때 시험은 페이라스모가 아니고 페이라조라 그럽니다, 이것은 내가 잘못해서 죄를 지어서 그래서 하나님이 마귀가 공격하도록 허용하는 겁니다, 예컨대 보호천사들이 또는 성령님의 화영검이 나를 보호하고 있다가 나의 잘못 때문에 하나님이 어떤 때는 그 보호그룹들을 쫓아버립니다, 그러면 내 혼자가 되잖아요, 아무것도 없잖아요, 그럴 때 막 덤벼들게 하는 겁니다, 나의 잘못 때문에 그러나 회개하면 다시 보호천사가 와서 보호해주는 그럴 때 내가 시험받는 겁니다, 그래서 페이라조는 내가 잘못해가지고 보호막이 없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어려움을 당하는 그걸 때 시험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을 다시 한 번 훈련시키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하시는데 22장2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그랬잖아요, 모리아 산은 예루살렘에 살렘이 멜기세덱 왕이 있었던 곳입니다, 그곳을 살렘이라고 그럽니다, 모리아 산을 여러 말로 씁니다, 살렘 이 도시 안에 모리아 산이라는 언덕이 있습니다, 나중에 이곳이 예루살렘이라 합니다, 거기 가서 번제를 드리는데 4절에 보면 브엘세바에서 모리아 산까지 3일 동안 걸어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십자가에 죽으시는 예수그리스도의 모습을 22장에 보여주는 겁니다, 브엘세바에서 이삭을 바쳐라 그랬으니까 죽은 걸로 생각하세요, 죽은 이삭을 데리고 3일 길을 모리아 산으로 갔다는 겁니다, 거기서 죽이려고 하는데 13절에 보면 수양이 나타났습니다, 예수님입니다 그러니까 여러 각도로 이삭도 예수님이고 수양도 예수님이고 우리가 영의 눈을 뜨고 다각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수양이 나타나서 수양을 잡아라, 그래서 수양을 잡았습니다, 수양이 잡히는 바람에 이삭이 살아났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겁니다, 그래서 3일 만에 부활하셨다는 겁니다, 이런 상징적인 이스라엘의 역사를 우리에게 보여주면서 이것이 뭐냐면 14절을 보면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이레라 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준비하셨다는 겁니다, 이 땅을 하나님이 준비하신 땅이다 이런 소리입니다 뭘 준비하셨습니까, 예수님이 나중에 모리아 산에서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모리아 산에 나중에 솔로몬 성전을 지을 때 번제를 드린 그 자리가 지성소자리였습니다, 그래서 이미 하나님이 성육신하셔서 인간의 죄를 위해서 준비하신 자리가 그 자리라는 겁니다, 그것을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부여 주시면서 이 사건을 통해서 이 땅 이름이 여호와이레라는 겁니다, 하나님이 준비한 땅이라는 겁니다, 아브라함이 그 딴 이름을 여호와이레라 하였더라 이렇게 말씀하시고는 15절에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16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이때 여호와의 사자가 누구입니까, 여기 보면 가브엘 천사입니다 천사가 말하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그러면서 17절18절에 말씀하시는 겁니다, 상단복과 하단복을 또 말씀하시는 겁니다, 창세기12장2절과3절의 말씀을 또 반복하시는 겁니다, 18장18절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집에 사람의 모습으로 찾아가서 점심을 같이 잡수시고는 그리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아브라함과의 계약을 세 번 하였습니다, 처음에 창세기12장2절과3절에 그다음애 창세기18장18절에 그다음에 창세기22장17절18절에 이 말씀이 아브라함과의 계약이 성경전체로 흘려갑니다, 이 말씀이 계속해서 흘려갑니다, 17절을 보세요,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이삭의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이삭을 통해서 천하 만민이 복을 얻는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삭의 자녀가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그랬는데 실은 이삭의 자녀가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지금 이스라엘사람들이 고작해야 1400만 명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하나님이 바울에게 하시면서 이 말씀이 뭔지 아느냐 하고 바울에게 가르친 게 있습니다, 그래서 갈라디아서3장15절을 보세요, 이게 어떤 말씀으로 신약에서 이해가 되는지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형제들아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사람의 언약이라도 정한 후에는 아무도 폐하거나 더하거나 하지 못하느니라 언약은 영어로 커번넌트(covenant)라고 하는데 계약이라는 말입니다, 이것은 서로가 도장을 찍기 때문에 무효가 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커번넌트라는 말을 씁니다, 아브라함의 커번넌트라 그럽니다, 한번 계약한 것은 약속한 것 하고는 다릅니다, 이것은 법적으로 도장을 찍는 것을 커번넌트라 그럽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한번 사람의 언약이라도 정한 후에는 아부나 폐하거나 더하거나 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와 같이 지금 아브라함과의 계약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서 16절을 보세요, 이 약속들은 계약들은 이 계약 안에 약속이 두 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복수로 되어있습니다, 상단복과 하단복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보면 복수로 해놓았습니다, 이 약속들은 상단복과 하단복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한 사람을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그러니까 이삭이 예수님이라는 것을 상징적으로 이스라엘역사 속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리아 산에 이삭을 바치는 장면을 통해가지고 예스그리스도의 십자가상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보여 주심으로써 아브라함과의 계약을 같이 설명하면서 이삭이 누구냐 예수다 예수를 통헤서 만민이 복을 받을 것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모든 하나님의 말씀을 이렇게 보면 다 예수님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23장을 보면 사라가127세로 세상을 떠나면서 2절에 보면 헤브론에서 떠났습니다, 그래서 분명히 보면 브엘세바에서 이삭을 모리아 산에 바치는 장면이 끝난 다음에 언젠지는 모르지만 다시 헤브론으로 이분들이 옮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헤브론에 오래 사셨습니다, 헤브론은 조금 있으면 나오지만 사라가 헤브론에서 127세에 세상을 떠나고는 거기에 무덤을 사야 되잖아요, 9절에 보면 막벨라 굴을 샀다, 라고 쓰여 있습니다, 얼마주고 샀느냐면 15절에 400세겔 주고 샀습니다, 이분이 막벨라 굴을 산 것은 가나안 땅에 들어와서 브엘세바에서 암양7마리로 땅을 사고 그리고 막벨라 굴을 샀습니다, 그래서 막벨라 굴이 상당히 중요한 굴로 이스라엘 역사에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말씀드렸지만 막벨라 굴에 사라가 묻혀있고 아브라함이 묻혀있고 그리고 이삭이 묻혀있고 이삭의 처 리브가가 묻혀있고 그다음에 야곱이 묻혀있고 야곱의 세 처가 거기에 묻혀있습니다, 그리고 네 번째 처 라헬은 베들레헴에 묻혀있습니다, 그래서 헤브론은 이스라엘사람들의 역사 중에서 상당히 중요한 우리 같으면 경주 같은 그러한 조상들이 묻혀 있는 곳입니다 오늘날도 그래서 이스라엘사람들이 자기네 조상이 아스마엘이라고 보고 그 이스마엘의 바버지인 아브라함을 자기네 조상으로 보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분들이 창세기22장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면 이삭을 모리아 산에 바친 것이 아니고 이스마엘을 바쳤다, 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의 책을 보면 그리고 막벨라 굴도 자기네가 볼 때 아브라함이 거기에 묻혀있기 때문에 막벨라 굴도 자기네의 성소를 보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거기를 지키고 있는 겁니다, 이스라엘사람들도 거리를 지키고 있고 그래서 그 땅 헤브론을 다윗 왕이 헤브론에서 자기 완국을 다스렸습니다, 그래서 그분이 40년 왕 노릇을 했는데 40년 중에 7년을 헤브론에서 왕위를 가졌습니다, 그리고는 다윗성인 모리아 산으로 올라간 겁니다, 그래서 모리아 산 바로 코 밑이 다윗성입니다, 그래서 헤브론과 모리아 산은 굉장히 중요한 두 도시입니다, 오늘날도 헤브론이 아랍사람들과 이스라엘사람들의 전쟁하는 중요한 초점이 되는 도시로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24장을 보면 이삭이 나이가 들어가지고 장가가는 장면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이 장가가는 장면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24장은 아브라함을 성부하나님의 모델로 설명합니다, 그다음에 이삭은 성자하나님의 모습으로 이렇게 묘사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삭의 처를 데리려 누가 갑니까, 늙은 종이 갑니다, 24장1절에 아브라함이 나이가 많아 늙었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범사에 복을 주셨더라 2 아브라함이 자기 집 모든 소유를 맡은 늙은 종에게 이르되 늙은 종이 이삭의 처를 찾으러 가는 겁니다, 그래서 이 늙은 종을 성령님으로 묘사를 합니다, 성령님이 예수님 이삭의 신부를 찾으러 가는 장면입니다, 그 신부가 누굽니까, 물 항아리를 들고 오는 리브가입니다, 이 신부가 누구냐면 우리입니다 예수님의 신부들 그러니까 리브가는 우리 크리스천들의 모습들입니다 그래서 여기 보면 예수님의 신부되는 자격을 보면 아름답고 순결하고 또 예수님을 만났을 때 성령님을 만났을 때 물 채워주고 그러니까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입니다, 여러 가지 이야기가 많지만 그렇게 아시고 24장은 삼위하나님의 모습이 24장에 묘사되었다는 것을 기억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24장이 상당히 길어서 67절까지 있습니다, 25장은 아브라함의 세 번째 처 그두라를 맞이해서 그두라의 여섯 아들 이름이 나오고 7절에 보면 아브라함이 향년175세에 세상을 떠나는 이야기가 나오고 12절부터 이스마엘 후예들의 명단이 나옵니다, 아브라함이 죽었으니까 26장부터 이삭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이삭을 부른 후에 아브라함과 계약된 상단복과 하단복을 또 말씀하십니다, 26장4절에 보면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하게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이삭에게 딱 한번 이렇게 26절에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28장에 보면 야곱에게 또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야곱이 끔에 사닥다리오르내리는 사건을 한 다음에 28장14절에 보면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이 말씀이 계속해서 흘려나가는 겁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