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강해

15강. 요한복음7장1절-53절, 초막절에 성전에서 가르치심

변명섭 2021. 10. 6. 07:34

요한복음강해 15강. 초막절에 성전에서 가르치심(요7:1-53)

요한복음 7장 말씀입니다. 7장도 길기 때문에 중요한 몇 절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절과 2절을 같이 보겠습니다. 1그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에서 다니시고 유대에서 다니려 아니하심은 유대인들이 죽이려 함이러라2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그다음에 예수님의 형제들과 이야기하는 8절과 9절 10절을 보세요. 8너희는 명절에 올라가라 내 때가 아직 차지 못하였으니 나는 이 명절에 아직 올라가지 아니하노라9이 말씀을 하시고 갈릴리에 머물러 계시니라 10그 형제들이 명절에 올라간 후에 자기도 올라가시되 나타내지 않고 은밀히 가시니라 그다음에 14절을 보겠습니다. 이미 명절의 중간이 되어 예수께서 성전에 올라가사 가르치시니

그다음에 37절을 보면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절에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39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1절을 다시 보면 그 후에 그럽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그 후 에라는 것은 6장의 사건이 있은 후에 그런 소리나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지난 시간에 했지만 6장은 어느 절기 때 하신 겁니까? 유월절 때 하신 겁니다. 6장 이야기는 유월절 때인데 지금 그 후에 하시면서 갈릴리에서 다니시고 유대에서 다니러 아니하심은 유대인들이 죽이러 함이러라

유대인들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보면 유월절은 6장인데 7장은 초막절 이야기입니다. 다시 말하면 장막절 같은 말입니다

그럼 몇 개월 후입니까? 6장과 7장의 간격이 약 6개월 차이입니다.

그 후에 그럴 때는 6개월 후에 예수님께서는 장막절에 참석하려고 그러시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일곱 절기 중에 큰 절기 세 개가 신명기 16장 16절에 쓰 있습니다. 3대 절기가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입니다. 이 3대 절기가 중요한 절기입니다. 이 세 절기는 웬만한 종교성을 가진 분들은 꼭 예루살렘을 방문해야 됩니다. 그런데 항상 잊지 마실 것은 유월절을 뭐라고 부르느냐면 무교절이라 부릅니다. 왜냐면 유월절 그날부터 시작해서 7일 동안에 뭘 먹습니까? 무교병을 먹습니다. 7일 동안에 그러기 때문에 7일 동안은 완전 숫자입니다. 무교병은 계속 지금까지 먹으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영원한 숫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무교병을 계속 먹어야 됩니다. 특별히 유월절 그 다음날부터 무교병을 먹기 시작하는 겁니다. 일주일 동안 그래서 그다음날을 무교절이라 그러는 겁니다. 실제로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다 무교절입니다. 무교병을 먹는 때입니다. 봄에 세 절기 그다음에 중간에 오순절이 있고 그다음 가을에 세 절기 추수 절기로 우리는 다 알잖습니까? 오늘은 일곱 절기와 관계해서 장막절에 관한 이야기를 심도 있게 공부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장막절을 또는 초막절이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영어로도 같이 외워두세요. The Feast of Tabernacle 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최소한 네 가지가 있습니다. 텐트(Tents)라고 부르기도 하고 부츠(임시초막,Booth) 또는 인게드링스(함께모임,Ingathering)라고 불리기도 하고 이렇게 네 가지 뜻이 똑같은 말입니다. 한국말로는 두 개로 번역을 해놓았습니다. 초막절 장막절 텐트(Tent)라는 소리입니다. 이걸 헬라어로는 헤오르테 스케노오 히브리어로 숙콧(Sukkot)이라 그럽니다. 이 단어는 우리 크리스천들이 자주 쓰는 말로 외우셔야 합니다. 성서에 장막절에 관한 성경 구절이 많이 안 나옵니다.

모세오경에 여섯 번 나옵니다. 출애굽기 23장 16절, 출애굽기 34장 22절에 그리고 레위기 23장 33절에서 36절에 레위기 23장 39절에서 43절에 민수기 29장 12절에서 34절에 신명기 16장 13절에서 15절에 이렇게 여섯 번 모세오경에 나오고 모세오경은 언제 썼습니까? 주전 1500년입니다.

그리고 1000년이 지난 후 주전 500년 때 스가랴에게 말했습니다.

스가랴 14장 16절에서 19절입니다. 이때 초막절을 지켜라 그런데 그때 보면 초막절이 스가랴서에 초막절은 천년왕국 때 이야기입니다. 스가랴에게 주신 예언의 말씀이 천년왕국 때 초막절을 지켜라 그랬습니다. 일곱 절기 중에 다른 절기는 이야기 안 하고 천년왕국 때 장막절을 지켜라 그랬습니다.

이렇게 스가랴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구약에 보면 몇 번 입니까?

딱 일곱 번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신약에 와서는 장막절 초막절에 관한 말은 딱 한 번 있습니다. 그게 오늘 본문 요한복음 7장 2절과 37절입니다.

그래서 신약에는 초막절에 대한이야기가 없습니다. 딱 한 번 있는데 오늘 말씀인 여기에 있는 겁니다. 우리가 일곱 절기를 보면 크게 세 단원으로 나눕니다. 유월절 무교절 초막절 이게 한 단원입니다. 이 한 단원이 뭐냐면 예수님의 초림을 보여주는 단원으로 유월절은 실제로 예수님의 십자가에 죽으심입니다. 그리고 초막절은 부활입니다. 그래서 이게 한 단원이고 그리고 50일 후에 오순절이 있는 겁니다. 오순절이 왜 그렇게 중요하느냐면 오순절부터 시작해서 이방인을 구원시키는 일이 오순절부터 시작이 되는 겁니다.

4개월이라고 그러기 때문에 오순절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리고는 이방인의 숫자가 다 차면 나팔이 부는 겁니다. 나팔절이 뭐냐면 휴거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재림과 관계되는 절기가 이 세 절기입니다.

예수님의 초림과 관계되는 처음 세 절기고 이것은 지상명령입니다.

복음 전하는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전도와 선교와 관계되는 절기가 오순절이고 그리고 이것이 다 이루어지면 그다음에 예수님의 재림과 연결되는 절기로 나팔절은 휴거 나팔절이 7월1일입니다. 그리고 10일 날이 속죄절인데 속죄절과 중간에 7년 환란이 있는 겁니다. 그리고는 예수님이 지상 재림하는 겁니다. 이것을 원어로 에피파니(Epiphany)라 그랬습니다.

그리고는 예수님이 지상 재림한 후에 천년왕국이 있는 겁니다.

그것을 장막절로 표현하는 겁니다. 어떻게 아느냐면 스가랴에게 말한 겁니다. 장막절은 천년왕국을 보여주는 겁니다. 이렇게 우선 배경을 보시고 장막절의 유래와 지키는 방법은 레위기 23장 33절에서 34절에 말씀하셨습니다.

장막절의 기간을 말씀하셨습니다. 언제냐면 7월15일부터 7월21일까지 7일간을 장막절로 지키라는 겁니다. 두 번째 첫날인 7월16일 첫날에 성회로 모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그날을 안식일로 정해서 노동하지 말라는 겁니다.

이것이 레위기 23장 35절에 있습니다. 그다음에 7일 동안 뭘 하느냐면 23장에 주욱 나오는 소리인데 동물을 태워서 화제로 드리라는 겁니다.

동물을 잡아서 불로 태워서 화제로 드리고 그다음에 추수한 곡식을 받치라는 겁니다. 받치면서 굉장히 중요한 말씀을 하시는 게 있습니다.

23장 40절인데 너희들이 그날에 연회를 하라는 겁니다. 페스티벌 춤도 치고 댄씽도 하고 파티를 하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나무 실과와 종려나무 가지와 무성한 나무 가지와 시내 버들을 취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이레 동안 연화를 하라는 겁니다. 즐거워하라는 겁니다. 그런데 일곱 절기 중에서 이렇게 즐거워하라 즐거워하라는 절기가 딱 두 개가 있습니다.

한 개가 뭐냐면 장막절에서 즐거워하라 그랬습니다. 또 한 절기가 뭐냐면 오순절에서 그랬습니다. 오순절에서 즐거워하라. 즐거워하라 그랬습니다.

왜 이렇게 두 절기에서 즐거워하라, 즐거워하라 했느냐면 오순절은 뭘 하는 겁니까? 예수님의 보혈사건을 통해가지고 우리에게 구원을 주셨잖아요.

그래가지고 오순절은 뭘 하는 겁니까? 그것을 이방인들에게 만민에게 전하는 때가 시작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아주 기분이 좋으신 때입니다. 오순절은 이때부터 자기 뜻을 펼쳐나가는 때입니다.

오순절이 그래서 오순절에는 덴씽 하면서 파티하고 즐거워하라는 겁니다.

왜냐면 하나님이 즐거워하시니까 우리가 지금 오순절 그의 추수기간 끝날 때쯤 있습니다. 그리고는 휴거가 있고 지상 재림이 있고 장막절에 가가지고 또 이렇게 즐거워하고 파티 하라는 겁니다. 장막절에 가서 왜냐면 7년 환란 동안에 모든 사람이 다 구원 받은 것이 아닙니다. 천년왕국 때도 계속해서 복음전하는 일이 있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7년 환란이라는 게 무엇입니까? 마지막 추수(harvest)기간입니다. 마지막 추수 기간이니까 하나님이 기뻐신 겁니다. 이제는 그의 끝난다. 라는 마지막 추수 그러니까 기쁨이라는 것은 뭐냐면 추수하시기 때문에 주님이 보시기에 기뻐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두 절기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기뻐하라고 왜냐면 하베스트(harvest)하나님의 자녀들이 추수되기 때문에 이걸 우선 바탕으로 해서 요한복음 7장이 한 마디로 뭐라고 말할 수 있느냐면 초막절 장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한복음 7장은 장막절(Tabernacle Set)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한복음 7장에 구조가 있습니다. 요한복음 7장의 구조를 다섯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첫째가 7장 1절에서 9절에 초막절 여행을 준비하는 부분입니다. 예수님이 갈릴리에서 예루살렘으로 내려오기 위한 준비 이야기가 쓰여 있습니다. 두 번째는 7장 10절에서 13절은 초막절로 예수님이 도착하시는 장면입니다. 초막절을 지키기 위해서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도착하시는 그 내용이 거기에 들어 있습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는 7장 14절에서 36절입니다. 이분이 초막절 중간에 초막절이 며칠 동안 입니까?

7일 동안이기 때문에 중간에 성전에서 가르치는 장면이 나옵니다.

예수님께서 초막절 중간에 그러니까 3일 반 정도 지나서 그것이 7장 14절에서 36절입니다. 그다음에 네 번째는 초막절 끝날 때 그게 며칠입니까?

7월 21일 날입니다. 그날을 초막절 끝나는 날이라 그러면서 성서를 보면 그날을 뭐라고 그러느냐면 명절 끝날 곧 큰 날마지막 7월 21일이 하나님이 보실 때는 큰 날이라는 겁니다. 성서 말씀은 신기합니다. 이 날에 특별히 가르치는 말씀이 있는 겁니다. 7월 21일 끝 날에 그게 유명한 37절에서 39절에 우리가 잘 아는 말씀입니다. 뭐냐면 명절 끝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39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이 말씀을 하신 것이 초막절 끝날에 말씀하신 겁니다. 그리고는 마지막 다섯 번째 구조가 나머지 7장 40절에서 53절인데 예수님의 이런 초막절 설교를 듣고 반응하는 사람들이 두 그룹이 나타납니다. 한 그룹은 예수님에 대해서 핍박을 하려고 하는 죽이려고 하는 그룹이 하나 있고 또 한 그룹은 예수님을 영접하는 그룹이 있습니다. 그 그룹 이야기가 거기에 다 적혀 있습니다.

그러면 다시 한 번 첫 번째 초막절을 위해서 여행을 준비하는 모습을 한번 같이 보겠습니다. 예수님이 초막절을 위해서 예루살렘으로 올라 가야 되는데 실은 내려가는 거지만 올라 가야 되는데 내용을 보면 형제들을 사용하십니다. 예수님의 형제들이 하는 소리가 뭐냐면 사람들에게 제대로 보이려면 형제들이 볼 때 요한복음 1장부터 6장까지 예수님의 정체성을 이야기했잖아요. 그런데 그것 때문에 사람들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그럽니다.

예수님의 정체성이 무엇입니까? 1장에서부터 6장까지는 그분은 그리스도시고 메시아시고 이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구원주시고 이런 이야기를 자꾸 하는데 형제들도 그걸 들으면서 믿지를 않는 겁니다. 그러니까 형님보고 하는 소리가 형님 그러지 말고 갈릴리에서 이러지 말고 아예 예루살렘으로 가서 대제사장들과 유대인 지도자들과 당국자들과 한번 제대로 얼굴 갖다 대고 이야기해서 한번 본인이 누군지 속 시원하게 말 좀 해보세요.

내려가세요. 이런 이야기입니다. 형제들이 그러니까 예수님이 그러시는 겁니다. 나 안 내려간다. 내 때가 아니다 그러면서 8절에 보면 너희는 명절에 올라가라 나는 내 때가 아직 차지 못하였으니 내 때가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는 그 때를 내 때라고 그러는 겁니다.

영광 받으시는 때입니다. 아직 내가 십자가에 달릴 때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자꾸 예수님을 죽이려고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뭐라고 그러느냐면 이 명절에 아직 올라가지 않겠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9절에 갈릴리에 그냥 머물려 계셨습니다. 그런데 형제들은 이미 초막절을 지키기 위해서 내려갔습니다. 그 형제들은 명절에 올라간 후 자기도 올라가시니 나타내지 말고 비밀히 하시니라. 그러니까 무슨 말입니까? 예수님이 안 가신다 해놓고 살짝 가셨습니다. 이 부분이 우리들에게 문제가 됩니다. 우선 이 부분이 문제가 되기 전에 예수님의 형제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고 그럽니다. 예수님의 형제에 관한 세 학설이 있습니다.

첫째 학설이 뭐냐면 이 형제들 지금 이름들이 누구냐면 마태복음 13장 55절에 예수님의 남동생 네 명의 이름이 나옵니다. 야고보 이분은 나중에 크리스천이 되어 가지고 야고보를 쓰신 분입니다. 그다음에 요셉, 시몬, 유다입니다. 이렇게 네 분의 이름이 나옵니다. 그다음에 밑에 여동생까지 있었습니다.

똑같이 13장 56절에 보면 여동생들은 이름은 없고 그 딸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한두 명이 아닙니다. 여동생들도 여러 명 되었던 모양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도대체 이분들은 예수님과 무슨 관계가 있느냐면 첫째 학설은 뭐냐면 이분들은 마리아가 요셉하고 결혼하기 전에 낳은 요셉의 전처 자식이라는 학설입니다. 어떤 사람들이 이런 말을 하느냐면 에피파니우스라는 사람이 만든 학설입니다. 그러니까 마리아는 예수님 한 분밖에 자녀가 없다는 그런 소리입니다. 두 번째 학설은 뭐냐면 제롬(Jerome)이라는 사람이 주후 340년에서 420년입니다. 이분은 아주 유명한 학잔데 이분이 구약의 히브리어를 라틴어로 바꾼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걸 불게이트(Bulgat)라 그랬습니다. 불게이트라는 라틴어 성경을 만든 분입니다. 아주 유명한 학자입니다. 이분과 그의 같은 때 어거스틴(354년-430년)과 제롬이 로마가톨릭의 교리를 만든 사람입니다. 제롬과 어거스틴이 뭐라고 주장하느냐면 이분들은 예수님의 사촌들이다.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그러니까 이것은 억측입니다. 세 번째 학설은 뭐냐면 정통 개신교에서 주장하는 학설입니다. 요셉과 마리아가 정혼을 한 후에 나온 자녀들이라는 겁니다.

지금 우리가 성서 그대로 믿고 있는 학설로 지금 첫 번째 두 번째 학설은 특히 두 번째 학설은 로마가톨릭에서 주장하는 학설입니다. 왜 그러겠습니까? 무 천년설 기억납니까? 무 천년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볼 때 이분들이 왜 이런 학설을 만들었을까요? 431년에 에베소 공의회에서 마리아 종신 처녀설과 마리아 성모설을 만들어서 제시를 했다가 통과가 안 되었잖아요.

그래서 20년 후 451년에 칼케톤 공의회에서 이것이 공식적으로 통과가 되었습니다. 이걸 통과시키려면 마리아가 동정녀라는 것을 나타내려면 이 형제들이 사촌이 되거나 또는 전처 자식들이 되어야 되는 겁니다.

이렇게 형제들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누가복음 8장 19절에서 21절에 보면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주변에서 그러는 겁니다.

예수님이 많은 사람들에게 말씀 전하고 있는데 예수님의 모친과 남동생들과 여동생들이 왔습니다. 그러니까 주변사람들이 예수님 당신의 모친과 동생들이 지금 저기 와서 예수님을 만나고 싶어 합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그러시는 겁니다. 내 모친과 내 동생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그 사람들이 내 동생과 내 모친이다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육신의 사람들은 나하고 관계가 없다는 소리입니다. 누가복음 8장 19절에서 21절에 그랬습니다.

이렇게 동생들과 관계를 우리가 봤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선의의 거짓말을 하시는 분일까? 요한복음 7장 8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아직 올라가지 않겠다고 그랬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말은 무슨 소리입니까? 언젠가는 올라갈 것이라는 것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아직에다가 동그라미를 치라고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거짓말을 분명히 안 했습니다.

그런데 성서에 보면 우리를 괴롭히게 하는 몇 가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뭐냐면 까다로운 사람들은 이걸 보고 시험받습니다. 뭐냐면 대표적으로 성서에서 유명한 사람들이 거짓말하는 사건들이 있습니다. 제 유명인사 여섯 명을 적어 놓았습니다. 더 많지만 이분들은 아주 거짓말하는 주범들입니다.

그래서 첫째 아브라함입니다. 창세기 12장 10절에서 13절입니다.

분명히 아브라함이 자기가 죽지 않기 위해서 자기 아내에게 당신이 내 누이라고 말해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걸 가만히 보면 만약에 아브라함이 애굽 사람들에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예컨대 그러면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그러면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있을 수가 없는 겁니다. 그런데 신기한 게 아브라함이 잘 나서 지금 이런 특별한 은혜를 받은 게 아니잖아요.

이스라엘의 조상이 되고 또 우리 믿음의 조상이 되고 실은 아브라함의 아버지도 우상섬기는 분이라 그랬잖아요. 그런데 이것이 수수께끼인데 아브라함 때 아주 경건하고 유명한 인사가 한 분 있었습니다. 그분이 욥입니다.

욥과 아브라함과 같은 시대에 살았습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이 욥을 택하지 않고 왜 우상 섬기는 아브라함을 택했을까요. 수수께끼입니다.

이게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만약에 아브라함이 죽었더라면 이스라엘역사도 없고 천년 후에 다윗도 없고 예수님도 탄생이 안 되었습니다.

우리 인간적인 생각에는 그럴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보면 칼빈주의와 알메니안 주의를 생각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칼빈주의는 보세요. 아브라함을 창세전에 택했습니다. 택했지만 그 안에서 이분이 죽지 않으려고 죽지 않게 되어 있는 것을 죽지 않으려고 알메니안 주의를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알메니안 주의 중에 거짓말까지 해야 되는 이러한 알메니안 주의로 타락되어 버리는 겁니다. 이것이 숙제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제가 시간이 없어서 자세히 설명을 못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알고 계세요.

그다음에 두 번째 사람이 이삭입니다. 창세기 26장 6절에서 7절에 이삭도 자기 아버지 그대로입니다. 이석이 그랄에 갔는데 그때 리브가가 아주 얼굴이 잘생긴 여자였습니다. 자기 아버지와 똑같이 그러는 겁니다.

누이라고 해라 왜냐면 나 살기 위해서는 할 수 없다. 이것도 수수께끼입니다. 세 번째 거짓말 사건이 있습니다. 바로 왕이 유대인 남자들을 다 죽이기 위해서 어떻게 했습니까? 산파들을 불렸습니다. 히브리산파들에게 그랬습니다. 남자아이가 태어나면 다 죽이라 여자아이만 살려라. 그랬는데 산파들이 하나님이 두려웠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애굽 왕이 산파들을 추궁하는 겁니다. 너희들 왜 남자아이들을 살렸느냐 그러니까 히브리산파가 거짓말을 하는 겁니다. 뭐라고 거짓말을 하느냐면 히브리여자들은 아주 건강하기 때문에 산파을 부르기 전에 아이를 낳아버렸습니다.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산파들은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모세가 태어났다는 겁니다.

그렇게 거짓말을 했는데 출애굽기 1장 15절에서 20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가지고 그 산파 집안이 아주 왕성했다 그랬습니다. 네 번째는 모세가 또 거짓말하는 장면입니다. 출애굽기 4장 18절에 모세가 예수님과 호렙 산에서 다섯 번을 실갱이를 하는 겁니다.

너 가라 내 백성들을 끌어내기 위해서 애굽으로 가라 못 가겠습니다.

못 가겠습니다. 다섯 번 말한 다음에 모세가 약간 마음이 변해가지고 자기 장인 이드로에게 가는 겁니다. 이드로에게 가서 허락을 맡아야 되잖아요.

그런데 모세가 이드로에게 거짓말을 합니다. 출애굽기 4장 18절에 보면 이랬습니다. 내가 애굽에 있는 내 형제들에게 돌아가서 그들이 생존하였는지 보러 가오니 나로 하여금 가게 하소서. 이드로가 속여가지고 그래 가라 그랬습니다. 실은 그것 때문에 가는 게 아니잖아요. 말을 제대로 해야 되잖아요.

내가 호렙 산에서 여호와를 만났는데 3장 10절에 보면 분명히 여호와가 이렇게 말했거든요. 바로에게 내가 너를 보낼 테니까 내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해라 이렇게 말해야 되는데 모세가 살짝 거짓말을 했습니다.

장인이 조금 무서웠던 모양입니다. 이런 걸 우리가 어떻게 해석을 합니까?

다섯 번째 거짓말 사건이 있습니다. 라합이 여호수아 2장 4절에서 6절입니다. 라합이 정탐꾼 두 사람을 숨겼잖아요. 그런데 여리고 왕이 라합에게 와서 캐 묻는 겁니다. 두 사람 어디로 갔느냐 그러니까 이 여자가 대답하기를 예 그 두 사람이 나에게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어디로 갔는지 나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는 겁니다. 그 사람들이 어두울 때 성문을 닫을 때 쯤되어서 나갔는데 어디로 갔는지 알지 못합니다. 빨리 그 사람들 따라 가라는 겁니다.

이 여자가 거짓말을 아주 심하게 했습니다. 실은 그가 이미 이끌고 지붕에 올라가서 지붕 위에 벌려 놓은 삼대에 숨겼는데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라합은 어떤 여자입니까? 다윗의 5대 할머니입니다. 다시 말하면 증, 증 증조할머니입니다. 라합의 남편이 살몬인데 그래서 보아스를 낳았는데 보아스 부인이 룻입니다. 그리고 그 아들이 오벳입니다. 오벳의 아들이 이새입니다.

이새의 아들이 다윗입니다. 마지막으로 여섯 번째 거짓말하신 분이 에스더입니다. 그 당시 페르시아 아하수에르 왕이 있었는데 본처가 별로 마음이 안 들어서 후궁을 뽑는 겁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페르시아에 잘 생간 처녀들을 쫘악 갔다 놓았는데 그 소식을 듣고는 에스더도 유대인으로써 거기에 있었는데 모르드개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모르드개 삼촌의 딸이 에스더입니다.

그러니까 모르드개와 사촌간입니다. 모르드개가 이 소식을 듣고는 에스더에게 그러는 겁니다. 에스더야 지금 왕이 후궁을 뽑는데 너 거기에 참여를 해라 그래서 참여를 했습니다. 그런데 절대로 유대인이라는 것을 말하지 말라 그랬습니다. 에스더 2장 5절에서 11절 이야기인데 10절에 보면 그랬습니다.

에스더가 자기 민족과 종족을 알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민족이라는 것은 자기가 유대인이라는 것을 그다음에 자기 종족은 자기 집안입니다

그걸 알리면 자격이 안 되는 겁니다. 이렇게 거짓말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에스더가 유대인을 구하는 일을 하거든요. 유대인들은 지금도 에스더를 국모처럼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이런 내용들을 쫘악 보시면서 나중에 말씀을 서로 나누세요. 이 내용들을 보면 뭐냐면 하나님의 큰 그릇 속에서 구원 사 속에서 예수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내보내기 위해서 다 선택받은 구원 주를 이 세상에 내보내기 위해서 선택받은 특별한 사람들이 이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예정론 속에서 이미 이렇게 택함을 받았지만 이분들이 거짓말한 내용들을 보면 구원 사에 예수님의 구원에 계획이 흩트려질까봐 흩트려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선의의 거짓말을 한 겁니다. 그런데 이 거짓말은 내용적으로 보면 자기네의 어떤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고 하나님의 큰 이익을 위해서 거짓말을 한 겁니다. 다시 말하면 사탄이 거짓말쟁이입니다.

사탄이 하나님의 큰 계획을 파괴시키는 것을 막기 위해서 역으로 거짓말을 한 겁니다. 사탄을 그놈들을 속이는 겁니다. 그러니까 나의 어떤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거짓말을 한 게 아니고 하나님의 큰 이익을 위해서 사탄이 거짓말 한 것까지는 모르게끔 사탄을 속인 겁니다. 이런 거짓말은 성서에서 허락된 겁니다. 예컨대 문제는 우리가 이것을 어떻게 적용하는가가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사람이 우리 주변에 누구든지 이걸 알려주면 예를 들어서 주님께 영광이 안 됩니다. 그럴 때는 안 하는 게 좋다는 겁니다.

우리가 윤리적인 측면에서 예수 믿는 사람은 다 이래야 합니다. 라고 말하지만 꼭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목적은 창조에 목적과 항상 대입하는 겁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주님께 영광이 올 것인가? 안 올 것인가? 이런 걸 생각하시면서 지혜를 가질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도 안 간다.

그래놓고는 예수님이 가셨습니다. 그러니까 아주 솔직한 예수님이 아니라고 우리가 볼 수 있지만 솔직한 분이십니다. 왜냐면 지혜를 발동한 겁니다.

우리가 너무 솔직하다보면 너 네들 먼저 가라 내가 뒤 따라 갈게 그러면 비밀이 갈 수가 없는 겁니다. 지금 예수님은 비밀이 가려고 그럽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때가 아닌데 가가지고 쓸데없이 죽임을 당할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을 거니까 그렇게 하신 겁니다. 그 정도로만 아세요.

세 번째로 7장14절부터36절입니다. 초막절 중간에 주님이 성전에서 가르치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그 내용들은 그냥 제가 대강대강 말씀을 드릴께요.

나중에 따로 보세요. 유대인들이 반응하는 겁니다. 초막절 중간에 그러는 겁니다. 이 사람은 배우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글을 아느냐 그러는 겁니다.

예수님은 그러니까 내 교훈은 나를 보내신 이의 것이다 내가 스스로 말하는 게 아니고 내 영광을 구하기 위해서 내가 말하는 게 아니고 아버지 나를 보내신 이의 영광을 구하기 위해서 내가 지금 이러고 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너희들 나를 자꾸 죽이려는 이유 중에 하나가 내가 안식일에 병자 고쳐서 그것 때문에 너희들 자꾸 그러지 이놈들아 모세율법을 들여다봐라 안식일에도 할례를 한 것이 있단다.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분들과 이야기하는 내용들이 주욱 나옵니다. 그리고는 마지막 끝 날에 네 번째로 아까 우리가 잠깐 봤지만 끝 날에 그게 7월21일입니다. 이 날에는 아주 중요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예수님을 영접하면 받을 성령님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사건이 끝나고 예수님이 부활을 한 후에 예수님의 열두제자들도 이 선물을 받는 겁니다. 생수의 강이 어디로 내려와야 됩니까? 뱃속까지 뱃속이라는 어디입니까? 카르디아(kardia)까지 그러니까 성령님이 카르디아(kardia) 내 하트(heart) 깊은 데까지 내려오실 때 구원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 말은 아주 구원에 중요한 핵심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우리가 2장에서 포도주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제는 뭐냐면 포도주를 마시는데 어디까지 마시냐면 카르디아(kardia)까지 마셔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배라 그럽니다. 3장에서 거듭나기 위해서는 뭐라고 그랬습니까?

너희들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된다고 그랬습니다. 물과 성령을 카르디아(kardia)까지 내려오게 된다는 겁니다. 여러 가지 다른 표현을 말하는 겁니다. 성령의 여러 다른 표현들입니다 그다음에 4장에서 예수님께서 뭐라고 그랬습니까? 야곱의 우물물이 뭐가 되었습니까? 샘물입니다 샘물을 카르디아(kardia)까지 마셔야 된다는 겁니다. 영생을 가지려면 5장에서 동하는 베데스다의 물입니다 그 물을 카르디아(kardia)까지 마셔야 된다는 겁니다.

성령님을 우리가 지난시간에 축사하신 5병2어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5병2어도 카르디아(kardia)까지 마셔야 된다는 겁니다.

말씀을 묵상해야 된다는 겁니다. 오늘 그 카르디아(kardia)까지 마시는 것을 생수의 강이라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생수의 강이 어디서 나옵니까?

내 배에서 나온다는 겁니다. 카르디아(kardia)에 들어가 가지고 나와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잠언4장23절에 그랬습니다. 지킬만한 것보다 너희 카르디아(kardia)를 지켜라 왜냐면 생명의 원천이 그기에 있느니라.

그러니까 이 카르디아(kardia)속에 생수가 예수님의 성령님이 계셔야 된다는 겁니다. 이 말씀은 벌써 거듭나는 요건을 3장에서 말씀했습니다.

뭐냐면 3장16절을 다시 재확인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다음에 4장14절입니다.

그다음에 5장24절입니다. 6장53절에서 58절입니다. 이런 모든 이 말씀들을 하나로 딱 묽어서 말씀하시는 게 지금 큰 날에 하신 말씀으로 정리시킨 겁니다. 그러니까 구원받으려면 이렇게 해야지만 구원 받는다는 것을 예수님의 영을 내 속에 깊이 영접해야 된다는 겁니다. 우리 혼의 구조 기억나십니까?

혼의 구조가 성경구절이 네 개가 있습니다. 첫째 신명기6장5절 마태복음22장37절입니다. 마가복음12장30절입니다. 누가복음10장27절입니다.

이 구절들을 보면 혼이 네 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힘(strength) 헬라어로 이스쿼스 두 번째 층은 뜻 영어로 마인드(mind)헬라어로 디아노이아(diavnoia) 세 번째 층은 혼 영어로 소울(soul)헬라어로 프쉬케(psuche)

그다음에 제일 밑에 부분이 마음입니다 그것을 영어로 하트(heart) 헬라어로 카르디아(kardia)입니다 그러니까 어디까지 성령님이 들어와야 됩니까?

카르디아(kardia)까지 성령님이 들어 올 때 요한복음3장16절의 말씀이 구원의 역사가 일어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요한복음7장에서는 초막절에 구체적으로 1장에서부터 6장까지 이야기한 구원에 관한 여러 가지 말씀하시다가 구체적으로 구원받는 말씀을 이렇게 하시는 겁니다. 왜 이날을 가장 큰 날이라고 그랬습니까? 왜냐면 의미가 있습니다. 즐거운 날이 어느 날이라 그랬습니까? 오순절 날입니다. 초실절 이날부터 기독교인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사람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초실 절부터 예수님의 부활사건이후부터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천국백성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법적으로 천국백성이 된 때가 초실 절부터입니다

그러다가 오순절부터 많은 사람들이 천국백성으로 들어오는 때입니다

그렇지만 이 사람들이 법적으로 천국백성이 된 겁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 그냥 살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천국에 들어갔습니까? 실제로 신천신지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법적으로 천국백성으로 여권은 받았고 비자는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이때는 즐거워해도 별로 즐겁지가 않는 겁니다.

아직도 우리가 이 세상에 사니까 그런데 마지막 날에는 어떻게 됩니까?

큰 날에는 큰 날이 어느 날입니까? 천년왕국이 끝나는 날입니다

천년왕국이 끝나는 날에 무슨 일이 일어납니까? 사탄을 불 못에 영원히 밀어 넣는 날입니다 계시록20장10절입니다. 백 보좌심판이 있는 날입니다

계시록20장11절에서 15절입니다. 인간역사의 마지막 날입니다

계시록21장1절입니다. 천국백성이 현실화되는 순간입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가 현실화되는 겁니다. 이때부터 왜냐면 신천신지로 들어가는 순간입니다. 그러면서 잃어버렸던 창조목적이 회복되는 날입니다

그러니까 이 날이 큰 날이라는 겁니다. 예수님의 시각으로 볼 때 장막절이 우리에게는 상당히 의미 있는 절기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부분입니다

명절 끝 날에 마지막 날에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이 이렇게 가르치는데 유대인들의 반응이 두 그룹으로 생깁니다. 마지막 날에 예수님께서 설교를 하니까 반응하는 두 그룹의 유대인들이 나오는 겁니다. 그게 7장40절부터 53절입니다. 첫째 그룹은 뭐냐면 예수님의정체성을 믿지 않는 그룹들이 나오는 겁니다. 그분들이 누구냐면 첫째 대제사장들 바리새인들 45절과48절에 그다음에 당국자들 다시 말하면 정부 관료들입니다. 48절에 이런 사람들이 나옵니다. 두 번째는 예수님의정체성을 믿는 사람들이 나오는 겁니다.

첫째는 무리 중 일부가 40절에 두 번째는 하속들 46절에 그리고 니고데모가 나옵니다. 50절에 이분은 3장1절 나중에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도 아리마대 요셉과 같이 예수님의 시체를 묻는 장면이 나옵니다. 9장39절에 이렇게 두 그룹이 나옵니다. 왜 같은 유대인들인데 이렇게 두 그룹이 나올까요?

그게 제목입니다. 왜 두 그룹이 나올까요? 그런데 대부분은 믿지를 않습니다. 소수만 예수님을 믿는 겁니다. 4복음서에 봐도 왜 그렇게 될까요?

거기에 대한 대답은 제가 수없이 했습니다. 첫째 이것은 모세에게 예언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주전1500년에 신명기32장20절에 뭐냐면 유대인들은 눈이 감기고 이방인들이 눈을 뜨게 된다고 그랬습니다. 모세에게 예언했습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로 이사야에게도 예언하셨습니다. 주전700년에 이사야서6장9절에서10절입니다. 이렇게 예언 했습니다. 너희가(유대인)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 백성이 마음이 완악해져서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이상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유대인들이 눈이 감기는데 예수님을 못 보는 겁니다.

그런데 이사야에게 하신 말씀이 저들이 눈을 떠가지고 예수님이 하나님인 것을 볼까봐 내가 두렵다는 겁니다. 이상하게 그렇게 말씀하신 겁니다.

그러니까 유대인들은 눈이 감겨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못 보게 되어야 된다는 겁니다. 왜냐면 이방인들이 눈을 뜨게 하기 위해서 이게 하나님의 계획인 겁니다. 이 말씀을 이사야에게 여호와께서 하셨으니까 예수님이 하신 겁니다. 주전700년에 예수님께서 오셔가지고 이사야에게 하신 말씀을 그대로 인용하시는 겁니다. 마태복음13장10절에서15절에 그리고 마태복음13장16절에서17절에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제자들에게 그러는 겁니다.

제자들아 너희들 소수는 눈이 떠서 보겠지만 나머지사람들은 눈이 감길 거라는 겁니다. 이것이 천국의 미스터리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천국의 미스터리인데 너희들 한번 들어봐라 그러면서 내가 이사야에게 말했던 것을 내가 다시 말해줄게 그러는 겁니다. 우리 마태복음13장10절부터 같이 봅시다. 10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어찌하여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11대답하여 이르시되 천국의 비밀(신비, 미스터리로 우리의 이성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 겁니다.)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열두제자들) 허락되었으나 그들에게는(남은 유대인들) 아니되었나니12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그러니까 주님이 주시는 소수의 사람들에게는 더 하늘의 비밀을 많이 주고 나머지 유대인들에게는 그것까지도 다 빼앗아 가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눈이 완전히 감겨가지고 딴 소리하게 된다는 겁니다.

이걸 보면 이 원칙이 크리스천공동체 안에도 그대로 적용이 됩니다.

교회 나온다고 그래서 크리스천들이라 그래서 다 크리스천이지만 하늘의 비밀을 깨달은 사람들은 소수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겁니다.

그다음에 13절을 보세요.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14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 이루어졌으니 일렀으되 그러면서 이사야에게 예언한 것을 그대로 인용하십니다.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15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예수님이 그러는 겁니다. 소수만 깨닫게 하기 위해서 내가 이사야에게 말했지 아느냐 이 말이 오늘날 이루어지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보세요.

16절에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지금 본다. 듣는다. 그기에 목적이 누굽니까? 대상이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의정체성을 보고 듣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성서를 딴 걸로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다 누구이야기입니까? 예수님 이야기입니다.

17절에 보면 그럽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가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너희들은 특별히 선택받은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유대인들이 언제 눈을 뜰까요?

첫 번째 로마서11장25절에 이 비밀을 가르쳐주는 겁니다.

이방인의 충만한 숫자가 차기 시작할 때 소수가 먼저 눈을 뜬다는 겁니다.

그 소수가 몇 명이라고 그랬습니까? 144000명입니다 계시록7장1절에서 8절입니다. 두 번째 이들이 이 소수가 구약의 여호와하면 뭐라고 번역 되느냐면 The Lord 한국말로 “주”라고 번역이 되었습니다. “주”가 구약의 여호와입니다 그래서 이들이 구약의 여호와를 예수님으로 인정하게 되는 겁니다.

이144000명이 이것이 어디에 예언되었냐면 마태복음23장39절에 그러는 겁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Lord 이름으로 고백하는 사람들이 나온다는 겁니다. 그때까지 너희들은 내가 누군지 모른다는 겁니다.

소수가 이렇게 예수님을 구약의 여호와를 예수님으로 보는 유대인들이 나오게 됩니다. 지금 이분들 144000명이 그렇다는 겁니다.

그다음 세 번째로 그러다보면 이방인의 충만한 숫자가 차는 겁니다.

이방인의 충만한 숫자가 어느 정도 차면 나팔절이 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완전히 다 찬 것은 아닙니다. 나팔절이 와가지고 우리가 휴거 받고 7년 환란 동안에 이방인의 숫자가 많이 채워지고 그리고는 우리가 천년왕국에 들어갑니다. 천년왕국에 들어가서 계속해서 이방인의 숫자가 차는 겁니다. 마지막 복음을 전파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때도 유대인들 중에서 7년 환란 때도 많은 유대인들이 복음화가 되지만 천년왕국 때도 계속해서 유대인들이 같이 복음화가 됩니다. 왜냐면 완전히 유대인 복음화가 안 됩니다

왜냐면 이방인의 충만한 숫자가 안 들어왔기 때문에 그러면 언제 이방인의 충만한 숫자가 들어옵니까? 장막절 끝 날에 그래서 우리가 장막절 끝 날에 곡과 마곡의 전쟁이 있는 겁니다. 계시록20장에 사탄을 풀어가지고 마곡이 소련입니다 소련을 통해서 세계4차 전쟁이 일어난다고 그랬습니다.

그럴 때 마지막 추수 일들을 하는 겁니다. 이럴 때 이방인들 숫자가 차고 유대인들도 다 복음화가 된다는 겁니다. 그것이 로마서11장26절입니다.

오늘날 천년 왕국의 큰 날 우리에게 이렇게 큰 메시지를 던져주는 겁니다.

제가 결론적인 말씀 몇 마디하고 끝내겠습니다. 요한복음7장은 무슨 장입니까? 초막절 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일곱 절기에 단원이 세 개가 있다고 그랬습니다. 첫 단원이 무엇이었습니까? 유월절과 무교절과 초실절 예수님의 초림과 관계되었고 그다음에 두 번째 단원이 오순절입니다

오순절은 무엇입니까? 이방인 숫자를 채우는 그러다가 셋째 단원에 가서 숫자가 어느 정도 차면 나팔절 그다음에 속죄절 장막절 이렇게 오는 겁니다.

특히 장막절 속죄절은 천년왕국이라 그랬습니다. 그 중에 끝나는 마지막 날을 큰 날이라고 그랬습니다. 왜 큰 날인지 이제 아시죠? 제가 다시 말씀드리면 백보좌 심판하는 날로 사탄이 지옥으로 들어가는 날입니다

추수를 마치는 날입니다 신천신지에 들어가는 날입니다 잃어버린 창조의 목적이 회복되는 날입니다 이제는 천국의 백성이 현실화되는 그 순간이 큰 날입니다 이런 큰 날에 주님께서 어떻게 하면 거듭나는가? 거듭나는 요건을 잘 설명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성서를 이렇게 보면 정말 신비스러운 게 신비스럽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하나님의 사랑의 표시가 그 속에 숨겨져 있습니다. 아주 섬세하게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기 위해서 이렇게 역사 속에서 아주 섬세하게 우리에게 보여주는 겁니다.

그런데 이것은 아무나 보는 게 아니고 영의 눈이 떠야 되는 겁니다.

이것이 영의 눈이 떴을 때 이 안에 기독교 역사 속에서 살아남은 예수님의 뜻을 볼 수 있고 성서 역사 속에서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그랬잖아요.

요한복음5정39절에 뭐라고 그랬습니까? 너희들이 구약성경을 들여다봐라 그것도 서치해 봐라 그 속에 내가 숨겨져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오늘 7장을 보면서도 주님이 숨겨진 예수님의 구원의 스토리들이 어떻게 인간역사를 끌고 갈 것이며 이것이 어떻게 마무리되고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의 관계성이 어떻게 전개될 것을 우리에게 7장에서 보여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신이 납니까?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우리에게 이렇게 자세하게 예수님의 마음을 보여주시고 이것을 조금이나마 깨닫게 만들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뢰옵기는 성령님께서 우리의 모든 가르침 위에 기름을 부으셔서 이 가르침이 우리머리에 지식으로 만 남지 않게 해주시고 가득채운 이 지식이 우리가슴 깊은 데 내려가서 우리의 온 인격을 변화시키며 예수님을 더욱 깊이, 깊이 묵상하며 예수님의 마음을 내 마음과 열람하며 예수님의 큰 뜻을 내가 깨닫고 우리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는 창조의 목적에 부합되는 우리가 되도록 은혜위에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