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강해 26강. 예수님이 가르치신 기도(요16:23-33) 2010년10월10일 말씀
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요한복음16장23절에서33절입니다.
앞에 두 절만 읽겠습니다. 23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24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아멘.
오늘 설교의 제목은 예수님이 가르치시는 기도라는 제목입니다 오늘 우리가 공부하는 요한복음16장의 마지막 부분은 예수님이 성만찬설교의 마지막설교부분입니다 우리 성만찬설교가 언제부터였습니까?
요한복음13장부터입니다 그래서 13장14장15장16장 설교로는 16장이 마지막입니다 그리고는 17장이 예수님이 설교를 마치시고 예수님이 직접 기도하시는 장면입니다 그렇게 해서 17장까지가 성만찬장면이 끝나는 겁니다.
그러면 첫 번째 제가 질문을 던지고 싶은 게 있습니다. 성만찬 설교를 하시는 목적이 무엇일까? 라는 겁니다. 주님이 왜 제자들에게 이렇게 성만찬설교를 하실까? 설교하시는 목적은 무엇이냐면 제자들이 장차 출교를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 때문에 그리고 죽임까지 당하게 되는 그러한 상황에 처할 터인데 실족하지 않기 위해서 성만찬 설교를 하는 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실족하지 않을까? 라는 질문 속에서 예수님이 약속하신 게 있습니다. 내가 너희들에게 실족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내가 너희들에게 보혜사를 보내주겠다는 겁니다. 그러면 보혜사가 너희에게 오면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면 보혜사의 기능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그동안 내가 3년 동안에 주욱 너희들에게 행했던 일들이 기억나게 할 거라는 겁니다.
그리고 내가 너희들에게 가르쳤던 것이 생각나게 할 거라는 겁니다.
특히 이번 성만찬설교 때 하신 내용이 집중적으로 생각나고 기억나도록 보혜사성령님이 너희들에게 가르치시겠다는 겁니다. 이게 보혜사성령님의 역할입니다 이걸 들으면 너희들이 출교를 당하고 죽임을 당할 때 이 말씀이 기억나면서 아하! 근심할 필요가 없구나. 내가 실족하면 안 되겠구나 라고 생각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성령님이 무엇을 주시냐면 보혜사성령님은 컴퍼트(Comfort)평안을 주시는 분으로 기쁨이 너희들에게 넘쳐날 거라는 겁니다. 이것을 주기 위해서 성만찬 설교를 하신 겁니다. 그러면서 구체적으로 성만찬설교 속에서 이 근심이 기쁨으로 변하게 되는 방법론을 제시를 해주었습니다. 성만찬설교에서 그것이 15장입니다 15장에서 그걸 제시를 해주었습니다. 뭐냐면 너희들은 가지고 나는 참 포도나무인데 너희들이 열매를 많이 맺으려면 가지를 전지해야 된다는 겁니다. 전지를 해야 되고 또 예수님께 딱 붙어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이냐면 너희들은 이 세상 사람들입니다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이 세상 사람들인데 족보는 저세상 족보를 가지고 있는 겁니다. 살기는 이 세상에서 사는데 너희들은 저 세상의 족보를 가지고 있지만 이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에 너희들은 이 세상에 살면서 이 세상 사란들이 너희들을 핍박할 텐데 이걸 이겨나가는 길은 딴 게 아니다 너희들은 보혜사성령님을 받으면 어떻게 되느냐면 저 세상하고 파이프라인을 설치해야 된다는 겁니다. 파이프라인을 설치해가지고 어려울 때마다 파이프라인을 통해서 저세상분과 대화를 하라는 겁니다. 이 대화는 어떻게 가능 하느냐면 보혜사성령님이 내속에 들어오셔야 된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내 속에 있는 성령님 또 내 바깥에 계시는 보혜사성령님 이분들의 도움을 통해서 너희들이 파이프라인을 설치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 파이프라인을 설치하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면 영안이 떠진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이 세상에 있으면서도 저 세상이 보인다는 겁니다. 그리고 영의 귀가 열린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창조의 목적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고 그리고 지상계명과 우상을 섬기지 않고 지상사명에 대해서 순종하는 능력이 나타난다는 겁니다.
이런 모든 일련의 일들을 가지고 뭐라고 그러느냐면 15장에서는 과실을 맺는 사람이라 그러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예수님이 그러는 겁니다.
너희들이 무엇이든지 구해라 이 파이프라인을 갖다 대고 창조목적과 지상계명 지상사명에 순종하는 사람이 되면 너희들 입만 쫙쫙 벌려라 그러면 다 들어주시겠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주시는 말씀입니다
왜냐면 이 파이프라인이 딱 서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살지만 저세상의 가치관과 세계관을 가지고 살게 되어 있습니다. 파이프라인이 연결되면서 이 세상 저세상 제가 플라톤이야기를 하면서 그랬습니다. 이 세상은 어떤 세상입니까? 요한도 이 세상은 그림자다 그랬습니다. 잠시 있는 세상이라는 겁니다. 또 이곳은 가짜 세계라는 겁니다. 또 이 세상은 어두움의 세계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세상이 있는데 여기에 살면서 저 세상은 어떤 세상입니까? 진짜 세계입니다 그다음에 영원한 세계입니다 잠시가 아니고 그림자가 아니고 본체라는 겁니다. 어두움이 아니고 빛의 세계가 저쪽이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의 잠시세상 어두움의 세상 가짜 세상에 살 때 가짜 사람들이 너희들이 소금이 되고 빛이 되어서 저 세상 이야기를 하면 너희들을 출교시키고 죽일 거라는 겁니다. 그럴 때마다 너희들은 파이프라인이 있어서 저쪽을 보기 때문에 능히 이길 수가 있다는 겁니다.
가치관과 세계관의 차이점입니다 그러니까 너희들에게는 잠깐 지금 어렵지만 나중에는 기쁨으로 넘쳐난다는 겁니다. 이런 말씀을 예수님이 지금 성만찬마지막설교에서 하시는 겁니다. 특히 단기적인 예를 들면 성만찬하는 그날이 무슨 요일입니까? 목요일 밤입니다 유대달력에서는 금요일입니다
하루 밤만 주무시고 나면 그 다음날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는 날입니다
그리고 이분들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 당시에 이미 제자들은 예수님을 떠나서 도망가 버린 겁니다. 베드로도 예수님을 부인하고 그러니까 이분들에는 슬픈 날인 겁니다. 고민스러운 날인 겁니다. 근심스러운 날인 겁니다.
그러다가 예수님께서 오늘 본문 처음시작이 뭐냐면 그날에는 그랬습니다.
그날이라는 말이 무슨 말이냐면 짧게 말하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날입니다 그다음에 3일 후에 부활하시는 날입니다 그날이 그날입니다
그날에는 그러시면서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21절에 그랬습니다.
여자가 해산하는 날이라는 겁니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너희들이 여자가 해산하기 전에는 고통스럽잖아. 너희들이 이런 고통을 당할 텐데 여자가 해산하는 날은 예수님이 죽으셨다가 부활하시는 날입니다 이 해산하는 날은 기쁜 날이라는 겁니다. 이 말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그러는 겁니다.
너희들이 내가 부활하는 그때 너희들이 어떻게 되느냐면 너희들도 예수님이 해산하는 것처럼 너희들이 천국시민이 되는 거듭난 날이라는 겁니다.
니고데모에게 3장에 말씀하셨잖아요. 3장3절에 너희들이 천국시민으로 거듭나서 그때부터 너희들이 하나님나라를 볼 수 있고 들어갈 수도 있다는 겁니다. 3장3절에서 5절에 니고데모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너희들에게 이것을 지금 해산한다. 이런 말을 비유로 말하지만 조금 있으면 아버지께서 너희들에게 밝히 무슨 뜻인지 가르쳐 주겠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언제 이것을 밝히 깨달았습니까?
이분들이 천국시민이 되었을 때 이분들의 마음속에 누가 계셨습니까?
성령하나님이 계셨습니다. 이 성령하나님과 이분들이 그때부터 무엇을 했습니까? 교제했잖아요. 성령하나님과 교제 했습니다. 교제하면서 성령하나님이 로마서8장26절에 어떻게 했습니까? 내속에 있는 쓴 뿌리를 제거하기 위해서 성령하나님이 탄식하면서 이것을 제거시켜 주었습니다. 성화시키는 일을 성령하나님이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다음에 또 무엇입니까 부활50일 후에 파라클레토스(parakletos)보혜사성령님이 오셔가지고 또 나를 성화시키는 일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 속에 있는 쓴 뿌리들이 서서히 제거되면서 뭐가 생깁니까? 영의 눈이 떠지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세계에 살지만 저 세계가 보이기 시작하는 겁니다. 예수님이 그러는 겁니다. 그날에 아버지께서 너희들에게 이런 걸 다 깨닫게 해주겠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너희들은 이 세상 사람들이 아니고 저 세상 사람이라는 걸 깨닫게 해주겠다는 겁니다.
아버지께서 성령님을 보내신다고 그랬잖아요. 누굴 통해서냐면 예수님을 통해서 그러면서 예수님이 오늘 기도의 가이드라인을 우리에게 가르쳐주시는 겁니다. 기도의 가이드라인 첫째가 뭐냐면 기도할 때 우리의 대상은 누굽니까? 16장23절에 그랬습니다. 기도의 대상은 누구에게 기도합니까?
아버지께 기도하는 겁니다. 그래서 주기도문에서 주님이 가르쳐주시는 것 아닙니까?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기도의 대상이 아버지입니다 그런데 세상에 기도는 대화입니다 아버지가 보이지도 않는데 어떻게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 말만 하는 것뿐이지 실제로 이 기도가 효과적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내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계신 곳으로 올라가서 그분 앞에서 말해야 되잖아요. 안 그렇습니까. 그것 안하고 입으로만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이게 기도입니까? 아닙니다. 보좌에 올라가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뭐가 깨끗해야 됩니까? 내 하트가 쓴 뿌리가 많이 제거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영안이 떠인다고 그랬습니다. 마태복음5장8절에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마음에 걱정이 많고 질투가 있고 세상 일로 가득 차있고 세상에 잡다한 것으로 차있는 사람은 절대로 보좌의 기도를 할 수가 없습니다.
불가능합니다. 여러분들이 주님만 쳐다보고 계십니까? 아니면 앉아서 세상걱정하고 이것 걱정하고 그러면 안 됩니다 그런 크리스천은 이 기도를 할 수 없는 겁니다. 어머니들 중에서 자식 걱정하면서 여기 앉아 있습니다.
그러지 마세요. 그냥 주님에게 맡겨버리세요. 이런 기도를 하시려면 이런 기도를 하시는데 하늘에 계신 아버지여 해놓고는 실제로 하늘 보좌로 내가 올라갔습니다. 올라가서 보좌에 있는데 아버지가 안 보이는 겁니다.
아버지를 우리가 볼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못 봅니다. 성경 어디에 나옵니까? 같은 요한복음1장18절입니다. 절개로 우리 피조물들은 성부하나님을 볼 수가 없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성부하나님의 보좌에 나오는 영광 체를 볼 수 있습니다. 계시록4장과5장에 보면 요한이 그런 모습을 봤습니다. 영광 체를 그렇기 때문에 영광 체가 사람 화되어서 우리에게 보이시게 나타나신 그분이 예수님이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아버지를 볼 수 없지만 천상에서 삼위하나님이 우리에게 기도하는 체제가 뭐냐면 아버지께 하라는 겁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여 하면 삼위하나님이 다 듣고 계시잖아요. 전지하신 분이시니까 다 듣고 계시는데 초점을 아버지께 갖다 되라는 겁니다. 그런데 기도할 때 아버지께 갖다 되면 예수님도 듣고 계십니다. 아버지도 듣고 계시잖아요. 아버지가 아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자녀 권을 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아들 예수님이 중간 중보자십니다
아버지와 관계에 있어서 항상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께 말할 때마다 누구의 이름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라는 겁니다. 중보자를 거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이름이 무엇입니까?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의 이름이 그 이름 속에 누군가가 숨겨져 있습니다.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을 어떻게 표현 하느냐면 그분은 창조주 되신다. 말씀이 되신다. 참 빛이시다 세상에 빛이시다 아버지의 독생자이시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시다 구원주시다 그리스도 메시아시다 하늘에서 내려온 분 인자시다 예루살렘 성전자체가 예수님이시라는 겁니다. 안식일에 주인이시다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고 생명의 떡이다 참 양식이시다 선한목자시다 양의 문이시다 부활이요 생명이요 길이요 진리요 참 포도나무시다 예수님이 이렇게 다양하게 이름을 우리에게 주시면서 너희들이 상황에 맞추어서 아버지에게 기도할 때 나의 이 속성을 가지고서 기도하라는 겁니다. 그러면 아버지는 그냥 제깍 들으신다는 겁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이름을 가지고 아버지에게 기도할 때 무엇이던지 다 아버지가 주시겠다는데 그런데 아버지가 주신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23절에 보면 내가 시행하리라 예수님이 시행하신다는 겁니다.
아버지는 듣고 계시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우리가 아버지에게 말씀을 드릴 때 파이프라인을 세워가지고 실제로 시행하시는 분은 예수님이시라는 겁니다. 그러면 제가 한번 여쭈어 보겠습니다. 왜 이런 파이프라인을 세운 사람들이 보좌의 기도를 하는 사람들을 향해서 하시는 말씀이 너희들이 무엇이던지 구해라 다 들어 주겠다는 겁니다. 이게 아무 크리스천들에게 주는 게 아니잖습니까? 특별한 크리스천들에게 왜 그럴까요? 왜 내가 생각하고 묵상하고 입을 열어서 말하는 것들에 대한 모든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할 때 다 들어주겠다는 겁니다. 왜냐면 이런 사람은 삶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어디에 가 있습니까? 하나님의 뜻에 가있는 사람들입니다 초점이 삶의 목표가 하나님의 뜻에 가 있는 사람입니다 사업을 하는 사람들도 이 사업에 대한 최종목표가 하나님의 뜻에 가있는 사람들입니다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를 해도 자녀들을 주님께 받치기 위해서 이 삶이 주님께 영광 드리기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그런 기도는 들어주신다는 겁니다.
왜냐면 그분을 위한 거니까 그래서 너희들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의입니다 이것을 위해서 기도할 때는 다 들어주시겠다는 겁니다. 왜냐면 기도응답을 해주면 그것을 자기 욕심으로 자기 영광으로 취하는 것으로 하지 않는 것을 주님이 아실 때 그 기도는 들어주시겠다는 겁니다. 기도응답을 주었는데 잘 되었습니다. 그러면 자기가 더 교만해지고 지기욕심이 더 생기고 하나님을 하나의 기도 응답하는 하나의 이용물로 생각하고 나에 복 주시는 분으로 생각하고 복 받으면 딴 짓하고 이런 사람에게는 안 주시는 겁니다.
그런데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런 식으로 해서 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도대체 이런 식으로 받은 사람은 이게 하나님이 주신건가? 안 그러면 잡놈이 주었는가? 그것도 여러분들이 알아서 생각해보세요. 잡놈도 줄 수가 있습니다. 왜냐면 그것이 잘 되면 그 사람은 더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돈을 벌면 안 되는 사람이 돈을 더 벌면 그 사람은 돈 때문에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돈 달라고 기도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돈 많이 가져서 어떻게 하겠다는 겁니까?
돈 있으면 놀려 다니고 제주도 다니고 동남아도 다니고 세계여행도 하고 그러면 주님이 그것은 네가 좋아서 하는 거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은 절대로 안 줍니다. 그런 식으로 안 줍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줍니다.
여쭈어 보겠습니다. 신약에 와서 보좌의 기도입니다 하나님 아버지하면 그 보좌까지 직통으로 길을 닦아 놓으신 분이 누굽니까? 예수님입니다
그 부분을 제가 성경구절을 드릴 테니까 적어 보세요. 과거 구약 때는 그게 안 되었습니다. 그런데 신약 때 와서는 하나님아버지하면 직통으로 들어가는 길을 여신 분이 예수님이신데 첫째가 무엇인가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시는 순간에 예루살렘성전에 있는 둘째 휘장이 위에서부터 밑으로 쫘악 갈라진 겁니다. 마태복음27장51절에 이것을 나중에 히브리서기자가 히브리서10장20절에서 뭐냐면 이 휘장이 누구냐면 예수님의 몸이다 그랬습니다.
예수님의 육체다 그랬습니다. 예수님의 육체가 못 박히면서 창에 찔리면서 육체가 완전히 찢겨졌을 때 예수님의 몸인 이 휘장이 상징적으로 예수님의 몸이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히브리서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히브리서10장19절에 또 10장22절에 뭐냐면 이제 우리는 담력을 가지고 담력이라는 말은 이제는 그 믿음을 가지고 우리는 직접 지성소로 들어간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히브리서크리스천들에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너희들이 기도할 때 직접 지성소로 들어가라 이 지성소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지성소는 하늘보좌를 의미하는 겁니다. 3층천에 계신 하나님의 보좌입니다
그런데 그기에 조건이 있습니다. 히브리서10장22절에 보면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 그랬습니다. 다시 말하면 쓴 뿌리를 제거하고 이렇게 말하면 되는 겁니다. 마음을 깨끗하게 한 사람들은 하나님아버지하면 하늘 보좌로 쫘악 들어간다는 겁니다. 그러면 예전에는 대제사장이 이스라엘사람들의 죄를 가지고 들어갔는데 이제는 그 대제사장이 신약에 와서는 누가 되었다는 겁니까? 예수님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어떤 역할을 하시는 분이냐면 천국의 체제에서 예수님은 아버지와 피조물들과의 사이에서 중보역할을 하시는 분이십니다. 아들 예수님은 그다음에 예수님은 두 번째로 뭐냐면 피조물들이 아버지에게 무엇을 요청할 때 예수님이 답을 가지고서 시행해주시는 분이십니다 중보자들에게 세 번째로 예수님이 어떤 역할을 하느냐면 삼위하나님이 지어놓은 모든 피조물들을 관리하시는 분이십니다
관리자입니다 이뿐입니까? 예수님은 네 번째로 피조물들이 하나님 앞에 죄를 지었을 때 이분이 피조물세계로 내려와서 직접 구원을 해주시는 구원자역할을 하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이 그래서 우리가 창세기3장15절에 알다시피 삼위하나님의 회의에서 결정해서 누구를 이 세상에 내려 보냅니까?
예수님을 내려 보내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이런 일을 하시는데 예수님이 이런 일을 하신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천국의 시스템을 천국의 구조 시스템을 인간사회 속에 집어넣어가지고 한번 보여주십니다. 이 시스템을 그래서 구원 역사 속에서 구원 주로써 예수님이 어떻게 하실 것을 그것이 하나의 그냥 막연히 하신 것이 아니고 천국에 이런 시스템이 되어 있습니다.
이 시스템을 그림자로 이 밑에다가 던져 놓으신 겁니다. 그림자로 그래서 성서에서는 구약의 모든 제사시스템 이것이 구약에만 있는 게 아닙니다.
이것이 이미 천국에서 이런 시스템이 되어 있습니다. 이 시스템을 하늘에 있는 것들을 이 땅에 그림자로 또는 모형으로 카피라 그랬습니다.
그림자는 쉐도(shadow)입니다. 카피(copy)라는 것은 원본이 있고 카피가 있잖아요. 카피라 그랬습니다. 또는 심벌로 비유로 진짜는 저위에 있는데 그 시스템이 우리인간 레벨로 쫘악 내려오신 겁니다. 내려와서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겁니다. 이걸 오늘 제가 여러분들과 같이 보고 싶은 겁니다.
그래서 성서에서는 어떻게 표현 했느냐면 그림자로 내려온 이 시스템들을 뭐라고 부르냐면 이 시스템 속에서 너희들이 무슨 죄를 지어면 이것이 회복을 받는데 약속이 있습니다. 약속이 들어간 이 시스템을 첫 언약이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첫 언약이라 그러니까 퍼스트 카번넌트(first covenant)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말은 뭐냐면 이스라엘역사 속에서 있는 모든 육신의 대제사장들의 모습도 첫 언약 속에 들어가는 겁니다. 그다음에 구약의 성소의 모습도 첫 언약 속에 들어가는 겁니다. 그리고 구약에 나오는 섬기는 예법들이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 이런 것이 진짜가 저위에 있는데 가짜 그림으로 해가지고 가짜 그림자로 해가지고 이렇게 나타나서 우리에게 보여주는데 이것이 첫 언약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너희들이 하면 내가 잘해줄게 하는 언약입니다 영어로는 카번넌트(covenant)라 그래서 법적인 계약을 말합니다. 그리고는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사건을 하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히브리서에 이렇게 나옵니다. 이제는 두 번째 언약이라는 겁니다.
두 번째 언약이라는 게 예수님을 통해서 그림자가 실체화되는 언약입니다
두 번째 언약 이것을 또 어떤 말로 표현하느냐면 새 언약이라고 그랬습니다.
뉴 카번넌트(New covenant)그러면서 두 번째 언약과 새 언약을 보면서 아하! 실체가 이렇구나. 라는 것을 볼 수가 있는 겁니다. 제가 이 말씀을 이렇게 준비하면서 이런 생각이 떠오르는 겁니다. 여기 보시면 첫 언약의 성소라는 게 있습니다. 이 성소는 뭐냐면 이 전체를 다 말하는 겁니다.
이 성소 안에 크게 둘로 갈라져 있습니다. 성막 뜰 이 있습니다.
성막 뜰에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성막 문 그 다음에 놋단, 또는 번제 단이라 합니다. 그다음에 물두멍 그다음에 성막이라는 것을 장막이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또는 회막이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이안에 성소가 있습니다.
이 안에 첫 장막이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영어로 아웃 테버느클 지성소에 비교하면 바깥에 있다는 뜻입니다 그것을 성소 또는 첫 장막 이 안에 보면 첫째 휘장이 있고 그다음에 촛대가 있습니다. 등대 또는 등잔대라 그럽니다.
그다음에 떡 상 진설병이라는 것은 떡을 말하는 겁니다. 그다음에 지성소입니다 가장 성스러운 곳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지극하게 거룩한 장소라는 소리입니다 이 안에 보면 둘 째 휘장이 있는 겁니다. 그다음에 법궤, 증거궤 또는 궤 또는 언약궤가 있는데 알다시피 이 안에는 만나. 아론의 싹 난 지팡이. 십계명 돌 판입니다 십계명은 성부하나님을 상징합니다. 싹 난 지팡이는 성령하나님을 상징하고 만나는 성자하나님을 우리가 지칭합니다.
그러니까 증거궤 안에 법궤 안에 삼위하나님이 상징적으로 짜악 와서 계신 겁니다. 그래서 실제로 계셨습니다. 잘못 건들려서 혼났잖아요. 그렇게 삼위하나님의 임재입니다 그런데 법궤가 이렇게 있으면 법궤 위를 속죄소라 그럽니다. 그러니까 죄가 용서받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속죄소 바로 위에 그룹천사들이 위에서 감싸고 있습니다. 분향 단이라고 있습니다. 분향 단이 본래는 성소에 있었는데 대부분의 시간 그의 일 년 열두 달을 지성소 안으로 들어가 가지고 둘째 휘장과 법궤 사이에 서가지고 분향 단이 향불을 피웁니다. 이렇게 시스템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낙원으로 생각하시면 우리가 3층천으로 생각하시면 이 지성소 안에 있는 법궤와 속죄소가 그다음에 그룹 천사가 삼위하나님이 계신 보좌입니다 보좌 옆에 지성소 공간이 보좌 주변입니다 그런데 분향 단이 앞에서 연기를 내고 있는 겁니다. 이 분향 단이 성도들의 기도입니다.
24시간 기도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은 특수한 성도들입니다. 이 성도들의 기도가 어디로 들어가 있습니까? 보좌에 까지 들어간 아주 깊은 기도입니다 알다시피 가장 깊은 곳에 뭐가 있느냐면 보좌고 속죄소고 두 번째로 깊은 곳이 속죄소 지성소의 공간이고 세 번째로 깊은 곳이 어디입니까? 성소입니다 그다음에 네 번째로 깊은 곳이 어디입니까? 뜰입니다
나중에 우리가 보겠지만 뜰에서도 피 흘림이 있었고 뜰에서도 제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대제사장이 일 년에 한번 속죄 절 그 전에 나팔 절 때 들어가는 겁니다. 그전에는 일 년에 한번 들어가서 죄를 사함 받는 게 아니고 일 년 내내 이 뜰에서 동물 죽이면서 번제단에서 분향을 올리고 그랬습니다.
고기를 태운 연기가 올라가면 주님이 기뻐하고 그랬습니다. 뜰에서도 예배가 있었지만 예배의 질이 다른 겁니다. 이 구조를 보시면 우리가 나중에 천상에 올라가면 천상의 모양도 그렇게 생겼다는 겁니다. 어떻게 압니까?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이 모습이 하늘에 있는 것들의 그림자들이라는 겁니다. 카피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자녀들이 천국에 올라가면 낙원에 올라가면 낙원에도 보면 뜰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도 있고 성소와 지성소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계급의 차이가 다르다는 겁니다.
나중에 새 하늘과 새 땅 하면 그것은 2층천을 새롭게 만든 겁니다.
이 엄청나게 큰 천국이 이 시스템으로 되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새 하늘과 새 땅이 있는데 기억나세요. 새 예루살렘이 있다고 그랬습니다.
새 예루살렘이 어딜까요. 여기서 새 예루살렘은 지성소 공간입니다 제가 볼 때 그런데 새 예루살렘 안에 뭐가 있습니까? 하나님보좌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만 들어간다고 그랬습니까? 왕 같은 사람들이 들어간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높은 사람들이 들어가는 겁니다. 그렇다면 사람이 무엇입니까? 혼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제일 위층이 힘으로 되어 있고 신명기6장5절 마태복음25장37절 마가복음12장30절 누가복음10장27절 여기 보면 사람이 힘과 뜻과 목숨과 마음 이 네 개로 구분되어 있잖아요. 이렇게 보면 제가 이것을 다시 해석할 수가 있는 겁니다. 이 시스템을 보면 아하! 사람의 힘은 제일 윗부분으로 이 부분으로 생각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을 영접하면 이 힘 부분에 영접해도 하나님의 자녀라고 보는 겁니다. 예전에 제가 아닐 수도 있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 시스템으로 우리가 보면 하나님의 자녀일 수가 있구나. 예수님을 영접하면 그리고 뜻은 어디입니까 성소 그다음에 목숨은 지성소. 마음은 카르디아(Kardia)는 법궤 속죄소 그룹천사가 있는 아주 깊은 곳으로 이렇게 우리가 해석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크리스천도 이렇게 네 가지 크리스천들로 구분할 수 있고 그다음에 우리크리스천들이 기도하는 것도 이 네 가지의 수준으로 기도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을 겁니다.
그저 이 뜰 정도로 기도하는 사람들 그러니까 하나님아버지 했는데 하나님아버지는 여기 계신데 여기다대고 하나님아버지 하는 사람이 있고 똑같이 뜰에서 조금 들어가면 성소에서 하는 사람 지성소, 법궤까지 가야 되잖아요
이렇게 깊이 들어가는 기도를 보좌의 기도라고 합니다.
신명기6장5절 마태복음25장37절 마가복음12장30절 누가복음10장27절 이 성경구절을 읽으면 제가 설명해드린 부분이 이해가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심도 있게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분향단 이야기를 잠깐 해드리겠습니다. 출애굽기30장1절에서10절에 분향단의 조건을 말씀하시는데 출애굽기30장6절에서 분향단 위치다 어디냐면 아까 제가 말한 되로 둘째 휘장을 지나서 법궤와 이 사이에 있는 겁니다. 그리고 언제 향을 피우는가?
7절에 보면 매일 아침마다 피우는데 아침에 피우기 바로 전에 심지를 깨끗하게 하라는 겁니다. 심지가 더러워지니까 깨끗하게 해서 아침에 불을 피워놓으라는 겁니다. 그리고 저녁 때 심지가 더러워지니까 또 심지를 깨끗하게 다시 해가지고 불을 또 켜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8절에 여호와 전에 불이 꺼지면 안 된다는 겁니다. 24시간 불을 켜 놓으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특별히 보좌의 기도하는 사람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그랬습니다. 24시간 그러니까 쉬지 말고 나의 영과 혼이 보좌를 향해 있는 겁니다.
그런데 9절에 보면 조건이 있습니다. 이 조건은 기가 막힌 조건입니다
절대로 다른 향을 피우면 안 된다 그랬습니다. 어떤 향 만 피워야 되느냐면 7절에 오직 향기로운 향이 따로 있는 겁니다. 향기로운 향 만 피우지 다른 종류의 향을 피우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보좌의 기도를 하는 사람은 향기로운 향 만 피우는 겁니다. 향기로운 향이 무엇입니까?
가장 듣고 싶어 하는 하나님의 기도가 창조목적회복을 위한 기도를 그것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또 무엇입니까? 지상계명에 관한 것 수직과 수평계명 그리고는 지상사명 이것을 내 민족과 타 민족에게 전하라는 겁니다.
이 기도를 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기도문을 주신 목적이 그것입니다 주기도문을 보세요.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 이렇게 보좌의 기도를 한 다음에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옵소서. 삼위하나님의 이름을 이게 피조물과 다르다는 겁니다. 거룩하다는 겁니다. 이 이름은 다른 이름입니다. 그래놓고는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처럼 그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이 무엇입니까? 창조목적입니다 이것이 이루어졌는데 이것을 회복해야 되잖아요. 회복하기 위해서 예수님을 보냈잖아요. 그러니까 인간들은 창조목적으로 하나님께 영광 드리게 하는 겁니다. 우상섬기지 말고 이것을 위해서 그래서 이것을 내 민족만이 아니고 타 민족에게 전해라 하는 것이 주기도문의 처음 파트입니다 이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지니라 그러니까 나가서 전하라는 겁니다. 창조의 목적이 무엇이며 이 피조물들아 우상섬기지 말아라. 피조물들을 섬기지 말아라. 그리고 이 피조물들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아 너희들이 서로 사랑해라 이것을 너희들은 내 민족만이 아니고 타 민족까지 가서 다 전해라 만민에게 이것이 보좌의 기도하는 사람들의 기도인 겁니다. 저도 기도를 이 기도부터 먼저 하는 겁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하면서 보좌로 들어가는 겁니다. 이분과 기도하면서 주님! 주님의 뜻이 이것이니 아프리카를 놓고 기도하는 겁니다. 아프리카사람들이 창조의 목적에 부합되는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하나님의 종들 선교사님들이 이렇게 되게 해주세요. 아프리카나라 지도를 하나하나 보면서 그냥 묵상하는 겁니다. 똑같이 중동으로 갑니다. 아시아로 갑니다. 이것만 먼저 하라는 겁니다. 이 뜻이 이루어지도록 이게 보좌의 기도입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내기도할 시간이 없습니다. 왜냐면 내기도할 필요도 없는 겁니다. 내기도 내자식기도 내 가족기도 할 필요도 없는 겁니다.
왜냐면 너희들은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랬잖아요. 나머지는 내가 알아서할게 주님이 그랬잖아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보좌의 기도인 겁니다. 이순서가 안 맞으면 그분은 보좌의 기도를 하는 분이 아니잖아요. 그러면 두 번째 파트가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이런 걸 하는 사람에게는 육의양식 혼의양식 영의양식이 필요하잖아요. 그걸 위해서 기도하라는 겁니다. 그걸 주신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사람들과의 관계입니다
이웃의 죄를 네가 용서해주어라 그러면 너 죄도 용서받는 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쓸데없이 페이라스모스(Peirasmos)시험을 받지 않도록 기도하라는 겁니다. 쓸데없이 이것이 주기도문에서 두 번째 기도입니다 그러니까 분향단을 성소 안에 집어넣는 것은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칩니까? 다른 향을 피우면 안 된다는 겁니다. 잡다한 다른 것을 가지고 기도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이 핵심을 놓고 기도하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향단에 뿔이 있는데 그 뿔은 일 년에 한차례 식 피를 발라서 속죄시키라는 겁니다.
향단에 뿔이 있는데 이 뿔은 무엇입니까? 권위입니다 항상 서서에서는 뿔 하면 권위입니다 향단에 뿔이 있는데 권위는 뭐냐면 예수님의 이름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예수님의 이름이라는 권위를 가지고 기도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기 때문에 향단에 뿔이 달렸는데 그 뿔을 1년에 한번 피로써 깨끗하게 거룩하게 만들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을 가지고 기도할 때 예수님의 이름에 대한 초점을 정확하게 맞추고서 기도해야 합니다. 그냥 적당히 해가지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요한복음에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예수님의 이름의 내용들이 있잖아요. 그 내용을 다시 한 번 재점검하라는 겁니다.
그러면 도대체 금 향료의 향이 무엇이냐? 나중에 보니까 계시록8장3절에 나오는 겁니다. 이 향은 성도들의 기도라는 겁니다. 성도들의 기도가 이 향이라는 겁니다. 도대체 우리가 왜 이런 기도를 해야 됩니까? 안 해도 하나님이 다 아실 텐데 왜냐면 기도는 무엇입니까? 하나님과 나와 파이프라인을 세우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이분의 생각이 내 생각이 되도록 내 생각이 그분의 생각이 되도록 연합을 시키는 것이 기도입니다 우리는 피조물이고 이 세상에 살기 때문에 이 파이프라인이 연결이 안 되면 자꾸 이 세상을 생각하게 되고 앞으로 저세상에 가야될 사람인데 저세상준비를 안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은 가짜 세상이고 잠시 세상이라는 것을 자꾸 잊어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들보고 그러는 겁니다. 너희들 파이프라인을 세워서 하시라도 내가 부르면 빠이빠이 하고는 나와 만나야 되잖아 그러기 위해서는 파이프라인을 세워가지고 항상 나하고 같이 연계하자는 겁니다. 그게 기도입니다. 기도가 나의 이 세상에서 성공하라고 하는 게 기도가 아니잖아요. 그것은 불교나 이슬람교나 무슨 교나 무슨 교 타종교 사탄을 섬기는 종교에서 가르쳐주는 겁니다. 나의 어떤 필요성을 채워주기 위해서 하는 게 기도가 아니고 창조주가 무엇을 기대하고 피조물과 어떤 관계를 맺기를 원하느냐를 연결을 하기 위한 그래서 그분의 뜻을 위해서 내가 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이렇게 첫 언약 그림 속에서 최소한 열두 가지 예수님의 이름을 히브리서에서는 알려주고 있습니다. 제가 간단하게 불려드리겠습니다
첫 언약 그림자로 보여주시는 예수님 이분을 새 언약에서는 어떻게 이분을 부르는가? 히브리서에서 말했습니다. 첫째는 인간 제사장 수준에서 예수님으로 바꾸면서 예수님이 누구냐 이렇게 설명해주는 겁니다. 첫째가 뭐냐면 하늘의 위엄이 보좌에 앉아계신 분이라는 겁니다. 히브리서8장1절에 두 번째는 더 좋은 언약에 중보자라는 겁니다. 7장22절과 8장6절에 세 번째는 둘째언약 새 언약의 중보자라는 겁니다. 8장7절과 8절에 네 번째는 우리의 연약함을 체휼하시는 다시 말하면 불쌍히 여기시는 분이라는 겁니다.
히브리서4장15절에 다섯 번째로는 스스로 영광을 취함이 아니고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서 오신 분이라는 겁니다. 히브리서5장5절에 여섯 번째는 영원하고 온전한 제사장이라는 겁니다. 히브리서7장24절28절에 일곱 번째로는 영원한 중보자라는 겁니다. 히브리서7장25절에 여덟 번째는 단번에 자신을 드린 자라는 겁니다. 단번이라는 말이 뭐냐면 영어로 원스포올(once for all)이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하면 한 번에 포 올( for all)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해서 그런 소리입니다. 십자가에 두 번 매달리지 않는다는 소리입니다
한 번에 모든 하나님의 구원 받을 자를 위해서 죽으셨다는 겁니다.
그래서 원스포올(once for all) 히브리서7장27절에 한국말로는 단번이라고 그랬습니다. 그 말 번역이 시원찮습니다. 아홉 번째 크고 온전한 장막이라는 겁니다. 히브리서9장11절에 열 번째는 참 장막 히브리서8장2절에 열한 번째는 대제사장 히브리서6장20절 8장1절 9장11절 열두 번째로 큰 대제사장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히브리서3장1절 4장14절 이렇게 예수님의 이름 속에 열두 가지 이름을 보면 여기에 하나님아버지의 사랑이 숨겨져 있습니다.
구약의 4천년 동안에 이 사랑을 우리에게 보여주려고 오랜 기간 동안에 인내를 가지고서 그림자로서 우리에게 이렇게 보여 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유대인들에게 그러는 겁니다. 너희들 내가 시키는 대로 이걸 그대로 따라서 안하면 내가 혼내줄 거다. 그러는 겁니다. 순종해라 그러면서 초등학생들이나 유치원생이나 이런 사람들을 다루듯이 이스라엘사람들을 다루시면서 그림자훈련을 그렇게 시키는 겁니다. 그래서 나중에 바울이 그러잖아요. 구약에 모든 이런 것들은 초등학문이었다 그런 말씀을 하시잖아요.
이와 같이 실체를 깨닫게 하기 위해서 4천년이라는 긴 세월을 우리에게 주셔서 그림자로써 연습을 시키시는 겁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이렇게 크시다는 겁니다. 이제 결론적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성만찬 설교를 주님께서 결론을 오늘 말씀 속에서 내렸는데 그 결론이 무엇입니까? 결론은 단순합니다.
너희제자들아 너희들은 보좌 기도하는 사람들이다 너희들은 분향단의 역할을 하는 그러한 크리스천들이라는 겁니다. 보좌기도를 하면 파이프라인이 생겨가지고 시각의 변하가 온다는 겁니다. 가치관과 세계관이 변해서 이 세상에 살고 있지만 저세상이 눈에 환희보이면서 저세상을 보면서 사는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출교당하거나 목숨까지 빼앗아 가려고 해도 너희들은 절대로 실족하지 않게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런 일이 있을 때마다 더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너희들은 내가 보낸 프뉴마성령님과 교재하고 또 파라클레토스성령님과 교재하고 그래서 팔복의 말씀대로 너희들이 온유한 사람이 되어서 순종하고 말씀에 주리고 성령님에 아주 목말라하고 그러면 주변사람들에게 긍휼을 베풀게 되고 화평케 하는 자가 되고 핍박을 이길 수 있고 소금이 되고 나중에 빛까지 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만찬설교의 목적은 이거다 너희들은 성화되어서 쓴 뿌리를 제거한 후에 보좌의 기도를 하는 사람들이 되어라 그러면 너희들이 시각이 변한다. 어떤 어려움이 와도 그것을 어려움으로 보지 않고 오히려 그것이 기쁨으로 변화된다는 겁니다. 이런 사람은 무슨 기도를 하던지 아버지께서 다 들어주시고 나를 통해서 기도응답이 너희들에게 임한다는 겁니다.
무슨 기도를 하던 그러니까 대단히 복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성만찬 설교에서 핵심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런 사람이 되기를 주님 앞에 간구하며 이미 주님이 우리공동체는 이 복이 떨어졌습니다. 아멘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께서 3년 공생애를 마지막으로 하시면서 그동안에 하고 싶었던 말씀을 십자가사건 몇 시간 전에 사랑하는 제자들 앞에서 하셨던 성만찬설교 저희들 약 한달 이상 이 설교에 초점을 맞추고 주님의 마음을 들여다봤습니다.
성령님이시여 오늘 조금이라도 우리 예수님의 마음을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우리가 예수님의 가르침에 항상 명심하고 잊어버리면 또 우리에게 기억나게 해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주님이 원하시는 보좌의 기도를 하는 분향단에 기도를 하는 우리가 됨으로 해서 주님나라에 가서도 우리는 항상 보좌 속에서 주님과 가까이 지내는 복된 자들 되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WoIIPIsdJq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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