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강해

24강. 요한복음15장16절-27절, 포도 열매와 포도주

변명섭 2021. 9. 17. 23:26

요한복음강해 24강. 포도열매와 포도주(요15:16-27)  2010년9월19일 말씀
오늘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같이 보겠습니다. 지난시간에 제가 15장1절부터 15절을 중심으로 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오늘은 16절부터27절 마지막까지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처음 몇 절을 읽겠습니다. 
요한복음15장16절부터입니다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17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라
18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주욱 나가다가 25절을 보세요.
25 그러나 이는 그들의 율법에 기록된 바 그들이 이유 없이 나를 미워하였다 한 말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 다시 말하면 제자들과 예수님이 핍박을 받게 되어 있는데 이것은 그냥 우연이 아니고 이미 구약의 이런 일들이 일어날 것을 예언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예언을 응하게 하기 위해서 제자들이 핍박을 받을 것이고 또 예수님도 핍박을 받을 것이라는 겁니다.
오늘 이 말씀은 예전에도 마찬가지지만 상당히 깊은 뜻이 숨겨져 있기 때문에 오늘은 조금 심도 있게 들어주시고 잘 소화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요한복음14장을 지 지난시간에 봤는데 알다시피 성만찬 중에 하시는 말씀입니다 14장정도 와어는 성만찬이 어느 정도 후반부에 들어오셨을 때입니다
예수님이 14장에서 이런 말씀하셨잖아요. 제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내가 아버지 집으로 간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내가 가가지고 처소를 예비할 텐데 다시 와가지고 너희들을 영접하겠다는 말씀을 예수님이 하시니까 도마가 그 말씀을 받아가지고 하시는 말씀이 어디로 도대체 가십니까? 그 길을 우리에게 알려주십시오. 그러니까 예수님이 그 질문에 답으로 유명한 말씀 하셨잖아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간다는 것은 낙원으로 간다는 소리로 받아 드리면 되잖아요?
낙원을 가려면 꼭 나를 통해야만 갈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또 빌립이라는 분이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그렇다면 아버지를 보여주십시오.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그러잖아요. 나를 봤으면 아버지를 본 것이라고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는 성만찬하시면서 하는 말씀이 애들아! 내가 아버지에게 부탁할 터인데 내가 가면 너희들에게 다른 보혜사를 보내주겠다는 겁니다. 그때 다른 이라는 말은 본질이 같은데 모습이 다른 부분입니다 기능이 조금 다른 겁니다. 파라크레토스를 보내주시겠다는 겁니다. 이분이 오시면 너희들을 고아처럼 놓아두지 않으시고 이분은 진리의 영인데 이분이 오시면 너희들에게 그동안 내가 3년 동안 주욱 설명했던 것을 다시 기억나게 하고 또 그 뜻도 너희들이 깨닫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기다리라는 겁니다. 
이 말씀을 14장에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이렇게 말씀하시고는 예수님께서 15장으로 들어와서 하시는 말씀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내가 참 포도나무고 아버지는 농부고 그다음에 너희들은 가지라는 겁니다. 
너희들은 가지다 그런데 제자들에게 지금 무엇을 가르치려고 이런 말씀을 제자의 도를 가르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시간에 제자 도를 이분들에게 가르쳐주는 겁니다. 너희들이 내 제자가 될 텐데 제자가 되려면 하나님의 자녀들 중에서 세 가지의 자녀들이 있다는 겁니다. 가지가 열매를 많이 잘 맺는 가지가 있고 또 열매를 조금 맺으려고 하는데 거기서 아주 조그만 잎사귀가 되어 가지고 아주 전지를 요하는 이런 크리스천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어떤 가지는 전혀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가 있어서 열매를 맺는 가지들을 아주 영양분을 빼앗아 가면서 말썽을 부리는 열매를 맺지 못하게 하는 그런 가지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런 가지들은 잘라서 불로 태워버리겠다는 겁니다. 제자들에게 비전을 보여주시는 겁니다. 너희들이 나중에 나가서 복음을 전할 텐데 너희들이 보면 교회 안에 이런 사람들이 있을 것을 보여주는 겁니다. 제자 도를 가르쳐주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이러는 겁니다.
참 제자가 되려면 열매를 잘 맺는 제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우리가 지난시간에 공부한 걸 제가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첫째는 뭐냐면 참 포도나무에 붙어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두 번째는 잘 열매를 맺으려면 전지를 당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전지는 누가 합니까? 농부가 합니다.
그러니까 성부하나님이 전지를 해주십니다. 누구를 보내서 합니까? 
보혜사성령님을 보내가지고 전지를 시키는 겁니다. 소위 말하면 성화시키는 겁니다. 쓴 뿌리를 뽑아내고 그러니까 참 제자가 되려면 참 포도나무에 붙어있어야 되고 전지를 받아야 되고 그러니까 많은 열매를 맺어야 되고 이렇게 되면 아버지가 영광 받는 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실 때 아버지가 영광 받는다 하실 때는 실은 삼위하나님이 영광 받으신다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을 통해서 왜 그럴까요? 창조목적에 부합된 사람이 되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사람을 만들어낸 목적에 부합된 그런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지금 이런 제자 도를 말씀하시는데 그러면서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이제 너희들이 이런 사람이 되면 너희들은 이제까지 내 종이었는데 니제는 내 종이 아니야 너희들은 내 친구야 그러는 겁니다. 이 수준이 되면 그렇게 가까운 친구가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친구는 참 제자라는 겁니다.
이렇게 말씀하시고는 오늘 말씀으로 연계가 됩니다. 
오늘 말씀에 그러는 겁니다. 그렇다면 참 제자가 되려면 몇 가지 특색이 있다는 겁니다. 참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첫째가 뭐냐면 참 제자가 되려면 먼저 택함을 받아야 된다는 겁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이것은 자유로 제자가 되고 싶어서 내가 노력해서 되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오늘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택함을 받은 사람이어야 된다는 겁니다.
택함을 받는데 예수님이 오늘 본문말씀에 그랬습니다. 내가 너희들을 너 네들이 원해서 제자가 되는 게 아니고 16절에 그랬습니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고 내가 너희를 택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19절에서 뭐라고 그러느냐면 내가 세상에 속했으면 세상에 자기 것으로 살아갈 텐데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고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다. 
다시 말하면 너희들은 이 세상에서 끌어낸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너 네들이 끌려서 나온 게 아니고 누가 끌어내었냐면 성부하나님이 예수님 안에서 항상 그렇게 표현을 합니다. 나중에 바울도 그런 말을 합니다.
성부께서 끌어내는데 꼭 예수님을 통해서입니다. 그러니까 참 제자의 특색은 먼저 택함을 받아야 되는 겁니다. 이 세상에서 불려 나와서 택함을 받아야 되는 겁니다. 누가 택해야 됩니까? 아버지가 택해야 되는데 예수님을 통해서 이렇게 택함을 받아야 되는 겁니다. 이렇게 말씀하시고는 두 번째로 제자의 특색이 오늘 본문 말씀에 그러는 겁니다. 너희들이 제자가 되려면 이 세상에서 미움을 받고 핍박을 받아야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에서 미움 받고 핍박받는 것이 제자라는 겁니다. 오늘 심각한 말씀을 주님이 우리들에게 하실 겁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제자가 되면 예컨대 우리가 일반적인 생각은 아! 내가 목사가 되었다. 전도사가 되었다 선교사가 되었다 그러면 출세하고 돈 더 생기고 소위 말해서 누가 봐도 저사람 성공했다 저사람 존경해야지 이런 대상이 아니라는 겁니다. 사람의 눈으로 볼 때 제자들을 이 세상 사람들이 볼 때는 목사나 선교사나 전도사나 세상 사람들이 볼 때는 실패자처럼 보인다는 겁니다. 가난해보이고 무시당하고 멸시당하고 조롱당한다는 겁니다. 세상 사람들의 눈으로 볼 때는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너희들은 핍박을 받게 될 거라는 겁니다. 누구에게 핍박 받느냐면 이 세상에서 그러면 첫째 택함을 받는다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제가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첫째 누가 제자를 택하는 겁니까? 요한복음15장16절에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예수님이)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그래서 신학적으로 그럽니다.
인 크라이스트 예수님 안에서 스루 크라이스트 예수님을 통해서바이 크라이스트 예수님에 의해서 이런 말을 씁니다. 인 크라이스트, 스루 크라이스트, 바이 크라이스트 그런데 아버지가 택하셨지만 예수님을 통해서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에 의해서 택함을 바는 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바울이 이 부분에 대해서 아주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에베소서1장1절에 수신자들이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을 믿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분들이 아닙니다. 특수한 분들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신실한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그러니까 인간적으로 신실한 분들이 아닙니다. 예수님 안에서 신실한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하시면서 하는 말씀이 뭐냐면 3절에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그러면서 5절에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우리를 불렸다는 겁니다. 예수님 안에서 그런 말이 나옵니다. 그래서 두 성경구절을 우선 기억해 두시고 에베소1장은 제가 조금 있다가 보겠습니다. 
그러면 언제 이 사람들을 택하였냐면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지금 바울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에베소서1장에 보면 언제 택했습니까?
4절에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인간의 상식과 비교가 안 되는 이야기입니다 창세전에 자기제자들을 하나님이 택하셨다는 겁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우리의 상식으로는 그래놓고 5절에 보면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기쁘신 뜻대로가 뭘까요? 기쁘신 뜻이 무엇입니까? 예정해놓고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게 무엇입니까? 창조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그게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뜻입니다. 사람을 하나님이 제자들을 불려가지고 창세전에 이미 준비하셔가지고 기쁘신 뜻을 이루시려고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성서를 보면 이렇게 특별히 불렸던 분들 특별히 사용하셨던 유명인사들 보면 다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너희들을 뽑았는데 너 네들이 잘나서 내가 뽑은 것이 아니다 
이것은 창세전에 내가 뽑았다고 말씀하시는 장면들 몇 가지 봅시다.
첫째 예레미야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예레미야서1장5절을 보세요.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동사가 많습니다. 성별하였고 나중에 지명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무슨 지명입니까? 미 전도족속 복음화에 열방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누구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내가 뽑아 놓았다는 겁니다. 
다윗을 볼까요. 시편139편16절에 보면 다윗에게도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다윗을 봤다는 겁니다. 다윗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어머니의 자궁에서 이미 애기로 형질이 이루기 전에 이미 다 보셨다는 겁니다. 이미 다윗을 그렇게 준비하셨다는 겁니다. 야곱를 봅시다.
이사야서43장23절에도 똑같습니다. 야곱아! 내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조성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모태에서 야곱을 뽑은 게 실은 아닙니다. 창세전에 이미 뽑아 놓았기 때문에 모태에서 그것이 이루어지고 있는 겁니다. 또 시편71편6절에도 같은 말입니다 내가 모태로부터 주의 붙으신바 되었으니 내 어미의 배에서 주님이 취하시고 내신바 되었다는 겁니다. 이렇게 어머니의 모태에서 이사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사야서49장1절에 여호와께서 태에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 어머니 복중에서부터 내 이름을 기억하셨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태에서 만들어진 것은 실은 아닙니다. 어디서 만들어졌습니까? 창세전에 이미 제자로 불리 움을 받았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제자로 택하신 목적이 무엇일까요? 제자로 택하신 목적이 요한복음15장16절에 보면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해가지고 하나님과 제자들이 기도를 하면 기도가 이루어지도록 이런 말씀을 써놓았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너희로 가서 왜냐면 제자들을 뽑은 목적은 가라는 겁니다. 가만히 집에 않아 있으면 안 되는 겁니다. 미 전도족속으로 가라는 겁니다. 복음을 모르는 사람에게 예수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에게 가서 가르치라는 겁니다. 가면서 과실을 많이 맺으라는 겁니다. 그러는 과정 속에서 이분들도 스스로가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점점 맺어지면서 예수님을 닮아가고 전도의 열매도 생기고 과실이 생기는 겁니다. 선교의 열매도 생기고 이렇게 열매가 생기면서 하다보면 그 과실이 삶 속에서 항상 있게 된다는 겁니다. 이렇게 제자를 택하신 목적을 말씀하셨습니다. 바울도 마찬가지로 에베소서에서 봤잖아요. 에베소서1장3절부터 주욱 보시면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를 택하신 목적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라는 겁니다. 3절에 그리고는 아버지의 사랑 안에서 우리가 거룩하고 흠 없게 되기 위해서 우리를 택하셨다는 겁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아들들이 되기 위해서 이 아들이라는 것은 양자가 되기 위해서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똑같이 에베소서1장6절에 보면 창조의 목적에 부합되는 피조물들이 내가 되고 다른 사람들이 되게 하기위해서 창조의 목적을 내가 부합된 존재가 되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 이걸 알려주기 위해서 제자로 택함을 받았다는 겁니다. 창조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는 겁니다.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는 것은 첫째가 하나님이 누군가 그분의 정체성을 깨닫게 하는 것과 두 번째로 나의 정체성을 깨닫는 것과 그다음에 이분의 지상계명과 지상사명을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창조의 목적입니다. 우리 바울도 한번 봅시다. 바울도 자기가 어떻게 선택되었고 선택을 받아가지고 무엇을 해야 되는지를 설명한 것이 로마서1장2절에서7절에 보면 바울이 내가 복음을 선포하기 위해서 불리 움을 받았다는 겁니다. 복음은 누구냐면 예수에 대해서 깨닫고 그 예수가 누군지를 알려주기 위해서 그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말해주기 위해서 내가 택함을 받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특별히 예수를 누구에게 알려주어야 되느냐면 이방사람들에게 알려주기 위해서 내가 택함을 받았다고 말하는 겁니다.
목적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있는데 이분이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났잖아요. 
만나고는 이분에게 예수님께서 그랬습니다. 너 눈이 지금 감겼는데 눈 뜨게 하려면 누구네 집에 가라고 그랬습니까? 아나니아에게 가라고 그랬습니다. 
다메섹 직가에 사는 아나니아에게로 가라 아나니아에게 갔습니다. 
가기 전에 이미 아나니아에게 예수님께서 바울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장면이 사도행전9장15절입니다. 아나니아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아나니아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그러니까 예수님의 이름 하면 그분의 정체성입니다
내 이름을 내가 누군지를 내가 창조주고 구세주고 하나님의 아들이고 내가 만왕의 왕이고 내가 이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고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조상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는 겁니다. 바울이 내가 예정해서 택한 나의 그릇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겁내지 말아라 이 사람 특별히 기도해주어서 눈 뜨게 하라는 겁니다. 나중에 바울이 그렇게 해서 하나님의 종이 되어가지고 1차2차3차 여행 그의 끝날 무렵에 유대인 지도자들에게 이분이 자기가 어떻게 해서 지금 복음을 전하는지를 설명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럴 때 아나니아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아나니아이야기를 하면서 우리조상들이 하나님이 나를 택하여서 나로 하여금 자기 뜻을 알게 하시고 아나니아가 나에게 그렇게 말했다는 겁니다. 저 의인을 보게 하시고 예수님을 보게 하시고 내 입에서 나오는 음식을 듣게 하셨으니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내가 본 예수를 전하게 하기 위해서 네가 이렇게 택함을 받았다는 말을 한 것을 이분이 유대인지도자들에게 설명하는 겁니다. 내가 아나니아를 만났더니 아나니아가 나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그래서 내가 이렇게. 이렇게 내가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라고 이야기하는 장면입니다 사도행전22장14절에서15절에 나옵니다.
그런데 제자로 택함을 받은 사람들을 보면 조금 다양합니다. 
그래서 여기서 제자로 택함 받은 사람들의 다양성을 설명을 어떻게 하느냐면 고린도전서1장26절에서29절에 보면 다양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첫째 보면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 고린도교회의 지식인들이 많았거든요. 그런 분들에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제자를 뽑으실 때 문벌이 좋고 지혜가 좋고 권력이 있고 재력이 있는 사람들 중에서 제자를 뽑지 않았다는 겁니다. 이 사람들이 세상 것을 다 가지고 있으면 마음이 교만해져가지고 창조주를 찾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그런 사람들 중에서 예외가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지혜가 있고 권력이 있고 재력이 있고 문벌이 좋고 집안이 좋고 이런 사람들은 될 수 있으면 제자로 뽑지를 않는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소수는 그런 사람들을 뽑아야 될 필요가 있어서 뽑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26절에 이런 말을 써놓았습니다,
바울이 이런 말을 하는 겁니다. 바울이 성령님의 가르침에 의해서 그러는 겁니다. 고린도교회형제들아 너희의 부르심을 보라 육체에 따라서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이 좋은 자가 많지 않다
그러데 27절에 보면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제자를 뽑을 때 주로 세상에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고 세상에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가난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며 세상에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 폐하게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한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세상에 예수님의 종이 되려면 전부 이런 사람들만 종이 된다고 우리가 볼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분명히 26절에 그랬습니다. 문벌이 있고 지혜가 있고 학벌이 좋고 능한 자들 그런 사람들도 있다는 겁니다. 제자들 중에 그런 사람들이 누굽니까? 다윗과 바울도 그렇죠. 신약에 와서는 바나바도 그렇고 또 이렇게 보면 칼빈 같은 사람들도 그렇고 요한웨슬리 같은 사람들도 그렇고 다들 그 당시에는 지도자급들이었습니다. 이제 문제하나가 있습니다. 제가 문제를 제기하기 전에 신명기7장7절에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 애들아! 이스라엘사람들아! 내가 너희나라와 너희민족을 택한 이유가 있다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서 무슨 말씀을 하느냐면 너희민족이나 너희나라가 가장 작은 나라기 때문에 택했다는 겁니다.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주님이 예정을 다 하셨습니다. 이미 다 예정하셨는데 인간적인 시각에서 말씀하시는데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이 말씀을 읽으면서 묵상을 많이 했습니다.
주여 이 마지막 때 우리 한국을 그래서 쓰시는군요. 조그만 나라에다가 핍박을 많이 받고 남북이 아주 극한 적으로 갈라져있습니다. 
그러니까 주님이 우리민족을 쓰시는군요.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아멘입니다 왜 그럴까요? 교만하지 말라고 이렇게 쓰임 받을 때마다 우리가 교만하지 말고 이렇게 부족한 가운데서도 미련한 가운데서도 우리민족을 쓰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개인에게도 똑 같습니다. 똑똑한 사람들도 쓰시지만 많이는 안 쓰신다는 겁니다. 대개 보면 덜 똑똑하고 가문도 별로 안 좋고 내 놓을 게 없는 사람들을 주님이 들어서 더 요긴하게 쓰신다는 겁니다.
이러면 문제가 생기는 게 있습니다. 그러면 모든 게 다 예정되었다면 이게 무슨 재미입니까? 이런 문제가 안 생깁니까? 그래서 제가 여기다가 예정론을 만들어낸 칼빈이야기를 조금 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사람은 프랑스사람입니다 1509년에 태어나서 1564년 때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루터와 그의 같은 시기에 종교개혁에 앞장섰던 사람입니다 로터와 칼빈이 종교개혁이 언제였습니까? 1517년입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이 몇 살 때입니까? 8살 때입니다
그때는 아마 직접 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칼빈과 반대의견을 가진 사람을 자유의지론이라 그럽니다. 아르미니우스라고1560년에서 1609년에 이 사람은 하란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자유의지론입니다 그런데 이분의 사상을 가지고 나중에 요한웨슬리는 1703년에서 1791년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영국 사람입니다. 그러면 이게 무슨 말이냐면 칼빈이라는 사람이 먼저 예정론을 발표를 했습니다. 예정론의 열 가지의 중요한 이분의 독트린(doctrine)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부로 원어를 써놓았습니다. 칼빈의 5대 교리가 있습니다. 
뭐냐면 솔라 스크립투라(Sola Scriptura) 솔라(Sola)라는 말은 온니(only)라는 소리입니다 스크립투라(Scriptura)라는 것은 스크립투루(Sola Scriptura) 성경이라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오직성경 두 번째는 솔루스 크리스투스(Solus Christus) 오직예수 그다음에 솔라 피데(Sola Fide) 피데(Fide)라는 것은 믿음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오직믿음 구원받으려면 네 번째는 솔라 그라티아(Sola Gratia)오직은혜 그리고는 솔리 데오 글로리아(Soli Deo Gloria)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하여 이런 뜻입니다. 데오(Deo)는 하나님이라는 소리입니다 글로리아(Gloria)는 영광입니다.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하여 이렇게 이게 5대 강령입니다. 또 어떤 분들은 5대강령이라고 그러기도 하고 그리고 5대 교리라고 영어로 튜립(TULIP)이라고 만들어 놓았습니다. 
T가 (Total Depravity) 인간은 전적으로 부패 또는 타락된 존재라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인간은 완전히 타락되었기 때문에 인간은 스스로 구원받지 못한다는 겁니다. 아주 중요한 신학 개념입니다 
U가 뭐냐면 (Unconditional Election) 무조건 선택입니다 조건 없는 선택입니다 세 번째 L은 (Limited Atonement) 제한된 속죄 다시 말하면 모든 사람이 다 속죄 받는 게 아니고 아주 제한된 사람이 속죄 받는다는 소리입니다 그다음에 I를 (Irresistible Grace) 불가항력적인 은혜라는 소리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는 내가 막을 수가 없는 겁니다. 
막 주시는데 그냥 통째로 받아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칼빈주의는 은혜를 강조하는 겁니다. 내가 어떻게 밀어 낼 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P가 뭐냐면 (Perseverance of the Saints)성도들의 견인이라 그랬습니다. 성도의 견인 오래 참음 이렇게 해서 튜립(TULIP)입니다. 
칼빈사상을 가지고 있다가 화란에 알미니우스라는 사람이 1560년에서 1509년에 죽은 사람인데 이분이 이게 아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다 구원받을 수 있는 찬스를 부여하셨다는 겁니다. 그런데 사람이 자기 자유의지를 발동해가지고 예수님의 구원역사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사람이 구원받는 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자기 자유의지가 중요한 거지 예정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 사람이 나타나서 신학적인 논쟁이 시작되는 겁니다. 그러다가 알미니우스의 사상을 알미니안주의라고 그럽니다. 이것을 그대로 받아가지고 실제로 교계에 퍼뜨린 분이 요한웨슬리입니다 
1703년에서 1791년입니다 약150년 차이가 납니다. 요한웨슬리는 영국 사람입니다 나중에 존 낙스(Knox)같은 사람은 장로교분인데 그분은 스코틀렌드 사람입니다 낙스(Knox)는 칼빈주의를 받아 가지고 장로교를 만든 사람입니다 낙스(Knox)는 언제 태어났느냐면 1510년에서 1572년에 죽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웨슬리가 감리교의 교리를 알미니우스의 교리에 맞추어서 웨슬 리가 독특한 교리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것을 웨슬리안 독트린이라고 감리교 독트린인데 알미니우스와 조금 차이가 나면서 웨슬리안 독트린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성결교, 감리교 다 웨슬리안들입니다,
웨슬리안교단이라고 합니다. 또는 나사렛교단 이런 교단들이 소위 웨슬리안 교단들입니다 제가 이런 이야기는 과거에도 많이 했기 때문에 이 정도로 하겠습니다. 그런데 사도바울은 어떤 분이겠습니까? 사도바울은 칼빈주의입니까? 아니면 알미니안주의자입니까? 칼빈주의자입니다. 인간을 볼 때 로마서9장21절에서24절을 보시면 인간은 두 가지 인간이 있다는 겁니다.
귀히 쓰임을 받는 또는 긍휼의 그릇이 있고 또 천히 쓰임을 받는 진노의 그릇이 있다는 겁니다. 이렇게 두 가지가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쪽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고 이쪽은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이미 예정을 해 놓았다는 겁니다. 그런데 귀히 쓰임을 받는 그릇 안에 지난시간에 요한복음15장에 보면 두 그룹의 자녀들이 귀히 쓰는 그릇 안에 크리스천 안에 열매 맺는 가지가 있고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가 있다는 겁니다.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는 어떻게 한다고 그랬습니까? 
잘라버린다고 그랬습니다. 잘라버리면 그게 어디로 갑니까? 천히 쓰는 그릇으로 옮겨진다는 겁니다. 잘라버렸으니까 그런데 열매 맺는 가지 중에 두 가지가 있다고 그랬습니다. 첫째가 열매를 더 많이 맺는 가지가 있고 또 열매를 조금 맺으면서 전지를 필요로 하는 가지가 있는 겁니다. 이렇게 두 가지 가지가 있는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 중에서 열매를 많이 맺는 가지 그 사람들을 뭐라고 그럽니까? 그 사람들을 지금 우리가 말하는 제자라 그럽니다.
그래서 지난시간에 예수님께 하신 말씀을 주욱 적어 놓았습니다. 
제자들은 과실을 많이 맺고 예수님을 사랑하고 여러 가지로 제가 말했습니다. 그 사람들을 하나님이 택하셨다는 겁니다. 이쪽에 전지를 필요로 하는 가지도 택하셨다는 겁니다. 그런데 숫자를 보면 어디가 제일 많습니까?
전지를 요하는 가지가 훨씬 더 많은 겁니다. 열매를 맺는 가지는 아주 조금입니다 그래서 열매 맺는 가지들을 예수님이 열두제자들에게 너희들이 열매 맺는 가지라는 겁니다. 바울, 바나바 디모데, 누가, 스데반이, 빌립, 에바브로디도, 두기고,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이 사람들은 전부 열매 맺는 가지들인 겁니다. 나머지 수많은 크리스천들이 많았는데 그 사람들은 그냥 전지를 요하는 사람들입니다 그 숫자는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뭐라고 그럽니까? 선데이크리스천, 맹목상 기독교인, 우상 섬기는 기독교인, 불순종하는 기독교인, 모래위에 집지은 자들, 영적유아들, 어린이들, 두 주인을 섬기는 자들, 육신의 크리스천들이라 그랬습니다. 이쪽은 영의 크리스천들이고 이렇게 크리스천들도 둘로 갈라진다는 겁니다. 인간을 크게 보면 귀히 쓰는 그릇과 천히 쓰는 그릇의 숫자가 어디가 많습니까? 천히 쓰는 그릇이 훨씬 더 많은 겁니다. 오늘날 기도교인들의 퍼센트 지가 자유신학과 동교다원주의자 다 포함해가지고 기독교인이 전체 인구의 약30%입니다 
전 세계인구의 나머지70%는 비 기독교인입니다. 그러니까 비 기독교인이 훨씬 많은 겁니다. 이걸 성서에서 어떻게 압니까? 성서에서 예를 제가 여러 번 드렸는데 어떻게 아십니까? 첫째 왜 비 기독교인이 많은가? 
첫째 출애굽사건을 예화를 드는 겁니다. 애굽 사람이 많았습니까? 
그 안에 노예로 들어갔던 하나님의 자녀가 많았습니까? 애굽 사람들은 세상 사람들입니다 그 안에 선택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거기다가 노예를 시켰습니다. 그래가지고 예수님의 보혈로써 거기서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써 뽑아냈습니다. 뽑힌 사람들이 많습니까? 적습니까? 숫자가 애굽 사람들보다 훨씬 적습니다. 두 번째 예화는 백 보좌심판 때 계시록20장12절에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들 이름과 죽은 사람들 비기독교인 이름이 적혀있는 책을 보면 생명책은 한권이고 죽은 사람들의 이름이 적혀있는 책은 여러 권이라 그랬습니다. 그런 걸 보면 아하! 하나님의 자녀들은 소수구나 소수의 하나님의 자녀들 중에서도 또 제자는 또 소수구나 이것을 우리가 알 수 있는 겁니다.
제목을 바꾸어서 이렇게 선택된 사람들을 이제부터 제자들에게 초점을 맞춥니다. 이렇게 선택된 제자들을 어떻게 뽑았느냐? 여기 보면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내가 세상에서 너희들을 끄집어내었다는 겁니다. 오늘본문15정19절에서 그렇다면 세상과 이분들과의 관계는 무엇인가입니다 다시 말하면 선택받은 제자와 세상과의 관계입니다 관계는 무엇인가? 첫째 19절에 그랬습니다. 
제자는 이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라는 겁니다. 제가 요한복음1장 강의할 때 플라톤의 2원론을 설명한 것 기억나십니까? 플라톤의 2원론입니다
헬라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2원론사상을 이 세상, 아래세상이 있고 그다음에 윗 세상이 있는 겁니다. 똑같이 예수님이 지금 말씀하시는 게 그러는 겁니다. 너희들은 아래 세상에 속한 존재들이 아니라는 겁니다. 너희들은 저 위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플라톤의 2원론사상을 제가 이렇게 설명을 했습니다. 아래 세상은 어떤 세상입니까? 아래 세상은 진짜 세상이 아니고 현상입니다 아래세상은 그냥 비진리가 있는 현상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아래세상은 암혹의 세상이라 그랬습니다.
본질이 반영이 된 환상의 세계라는 겁니다. 그리고 아래세상은 변하는 세계라 그랬습니다. 그다음에 물질의 세계라 그랬습니다. 그리고는 시간 공간의 제약을 받는 그러니까 생로병사가 일어나는 세상입니다 그리고는 악한 세계라는 겁니다. 그리고 위 세상은 뭐냐면 진리가 존재하고 빛의 세계고 또 실체의 세계고 영원한 세계고 영의 세계입니다 비 물질의 세계입니다
시간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세계로 선한세계라는 겁니다. 
이렇게 말씀하시고는 제자들에게 그러는 겁니다. 너희들은 이 세상에 아래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라는 겁니다. 19절에 두 번째는 뭐냐면 그런데 너희들은 지금 이 세상에 살고 있는데 이 세상에서 너희들을 내가 뽑아내어서 택하였다는 겁니다. 이 세상에서 뽑아내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이 아래세상이 너희들을 미워할 거고 핍박한다는 겁니다. 19절과20절에 그랬습니다. 이 아래세상이 이유는 뭐냐면 소속이 다르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또 본질이 다르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 두 세상을 비교하는 이야기가 요한복음에 가득 차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쪽 부분을 조금 더 심도 있게 말씀드리려고 그럽니다. 요한복음을 이해하기 위해서 요한복음에 예수님의 2원론적 표현이 많습니다. 예컨대 위 세상을 요한복음에서 뭐라고 부르냐면 하늘의 일 그럽니다. 3장12절에 또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나는 위에서 났다 그럽니다. 8장23절에 그다음에 나는 생명의 빛이다 8장12절에 위는 아버지의 집이다 14장2절에 그러시는 겁니다.
이쪽 아래세상을 예수님을 뭐라고 그러느냐면 땅의 일이다 그러는 겁니다.
3장12절에 너희는 아래서 났다 그러는 겁니다. 8장23절에 그리고 아래세상은 어두움의 세상이다 그러는 겁니다. 이렇게 두 세계를 비교하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한복음에 세상에 관한 특징이 있습니다.
세상의 의미가 요한복음에는 세상이라는 표현을 몇 번이나 했느냐면 78번을 했습니다. 요한복음17장을 나중에 공부하게 되겠지만 17장에만 18번을 했습니다. 이 세상이라는 말을 이분이 요한1서2서3서 그다음에 요한계시록에 24번을 했습니다. 이 세상을 사도바울은 그렇게 편지를 많이 썼지만 48번밖에 안 했습니다. 사도바울은 그렇다면 도대체 요한이 말하는 이 세상의 의미는 뭐냐면 8가지가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가 잘 구별해야지만 요한복음을 읽을 수가 있습니다. 상황을 보면서 우리가 해석을 해야 됩니다. 어떤 때는 우주로 또는 지구로 또는 지구상의 사람들 이 세상이라고 합니다.
또는 하나님의 반대자들을 이 세상으로 표시를 했습니다. 또는 하나님의 창조목적에 위배하는 인간 이 세상의 조직들을 이 세상이라 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또는 장차 구원받을 선택받을 자녀들 이 세상에 살고 있는데 아직 구원받지 않는 사람들을 의미할 때도 이 세상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이걸 구별을 잘 하셔야 합니다. 그다음에 일반적으로 저 아래세계 또는 어두움의 세계 이런 걸 표현할 때 이 세상, 이 세상 이렇게 했습니다. 
이걸 잘 이해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연습을 해야 합니다. 
요한복음1장9절부터13절에 9 참 빛 곧 세상에 뜻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이게 무슨 입니까 이 세상에서의 의미로 보면 여러 가지 뜻이 있습니다. 이 세상은 지구 지구상의 사람들 하나님의 반대자들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위배하는 모든 인간목적 조직들 이것을 말할 때는 여기서는 이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할 때 세상은 이분은 우주를 지으시며 지구를 지으신 분입니다 그다음에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그러니까 우주 지구 지구상에 사는 사람들입니다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할 때 지구상의 사람들과 그다음에 장차 구원받을 선택된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지구에 사는 사람들과 장차 구원받을 하나님의 자녀들과 세상이 예수님을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자기 백성이 장차 구원받을 선택 받을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런 식으로 그러면 유명한 3장16절을 봅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할 때 이 세상은 무엇일까요 이 때 이 세상은 무엇입니까? 거기에 숨겨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사랑하사 예정된 하나님의 자녀들을 사랑하사 아들을 보내사 왔다는 겁니다. 앞으로 토의할 내용들 성경구절을 그리겠습니다. 
요한복음1장9절에서13절, 요한복음3장16절, 3장19절, 6장33절, 8장23절, 8장12절, 9장5절, 11장9절, 12장31절, 12장46절, 15장18절, 12장31절, 16장장8절, 16장11절, 17장6절, 17장9절, 17장11절, 17장13절, 17장15절16절18절21절23절, 18장36절입니다. 이렇게 해서 세상을 이해하면 성서가 눈에 보입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로 세상에서 미움을 받는다는 겁니다. 
제자의 특색이 미움 받고 핍박을 받는다는 겁니다. 제자가 분명히 그랬습니다. 뭐라고 그랬냐면 예수님의 하시는 말씀이 애들아 너희들이 앞으로 핍박을 받을 것인데 너희들은 미래형이지만 나는 이미 받아왔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왜 그런지 아느냐 내가 받아 왔기 때문에 너희들은 내가 뽑은 나의 제자들이니까 나와 열람되어 있기 때문에 연합되어 있기 때문에 너희들도 이 핍박을 받아야 한다는 겁니다. 왜 그러느냐면 그 이유는 이것은 이미 구약에서 예언되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25절을 아까 제가 읽으라고 그랬죠.
율법에 기록된바 연고 없이 이유 없이 나를 미워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구약에 이미 예언되었다는 겁니다. 구약에 예언된 성경구절이 시편35편19절, 시편69편4절, 시편109편3절입니다. 이렇게 구약에 예언되었는데 오늘 말씀에 너희들은 제자들이기 때문에 너희들을 핍박을 하고 미워하면 나를 핍박을 하고 미워하는 것이고 그다음에 나와 하나님아버지와 하나기 때문에 아버지를 핍박을 하고 미워하는 거나 연계된다는 겁니다.
다시 말합니다. 제자는 이런 복이 있습니다. 예수님제자를 공격을 하면 예수님을 공격하는 것이고 또 아버지를 공격하기 때문에 그러므로 너희들의 죄를 핑계할 수 없다는 겁니다. 이 세상이 그런 짓을 하면 그러니까 제자들을 공격하고 미워하면 언젠가는 죄 값을 받아야 된다는 겁니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내가 너희들에게는 주인이야 너희들은 내 종이야 그러니까 주인을 미워하면 종들도 미움을 받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 20절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이 왜 나한데 뽑혔는지 아느냐 뽑힌 목적은 예수님의 이름을 증거 하기 위해서 뽑혔는데 이 핍박이 너희들에게 온다는 겁니다.
핍박이 오기 때문에 그걸 이겨내려면 내가 너희들에게 보혜사성령을 부어 주겠다는 겁니다. 그리고 다음시간에 우리가 16장에서 보혜사성령에 관한 말씀을 공부하게 됩니다. 그런데 중요한 개념이 여기에 있습니다. 
문제는 이겁니다 15장에서 왜 나는 참 포도나무요 아버지는 농부요 너희들은 가지라는 비유를 하시면서 왜 이 비유를 하시면서 15장에서 비유가 끝나자마자 너희들은 제자다 그런데 택함 받았다. 미움 받는다. 이런 말씀을 왜 하십니까? 이게 겉으로 보면 전혀 연결이 안 되는 겁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엄청난 연결점이 숨겨져 있는 겁니다. 제자들이 앞으로 복음을 전할 텐데 예수님의 정체성을 전하는 사람들이 제자들입니다 이 사람들에게 앞으로 삶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게 지금 요한복음15장입니다 삶의 가이드라인을 그러면서 비유로 말씀하시는 겁니다. 농부는 성부하나님이다 참 포도나무는 나다 예수님이다 열매 맺는 가지는 제자들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참 포도열매를 맺는 것은 그것이 마지막이 아닙니다. 그 목적 때문에 포도나무를 심는 게 아닙니다. 포도나무를 심어서 열매를 많이 맺게 하는 것은 무슨 목적입니까? 포도주를 만들기 위해서 그러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그러는 겁니다. 12장에서도 그러고 6장에서도 그러고 뭐냐면 내 피가 잔을 들면서도 이것이 내 피다 이것을 마셔야지만 너희들이 영원한 생명을 가진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포도주를 먹어야지만 영원한 생명을 가진다는 겁니다. 
포도주 없이는 생명을 가질 수가 없는 겁니다. 예수님이 지금 이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그러면서 예수님께서 자신의 삶을 제자들에게 보여 주는 겁니다. 애들아! 내가 3년 공생애 동안에 너희들과 시간을 보냈는데 이게 무엇인지 아느냐 내가 포도열매를 맺는 삶을 살았다는 겁니다. 3년 동안에 그래서 너희들이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 있는 것을 본다는 겁니다. 포도열매가 그런데 이분이 포도열매가 맺어서 우리가 예수님의 성품으로 닮아가고 소위 성화가 되어서 좋은 성품이고 저사람 정말 예수님 닮았다 소위 성결한 삶을 산다. 이것은 하나의 시작인 겁니다. 우리가 성경공부하고 예배드리고 이런 것도 크리스천라이프의 시작입니다 그래서 열매 맺는 삶은 그것이 종착역이 아닌 겁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하신 다음에 고난주일에 두 번째로 하시는 말씀이 내가 조금 있으면 포도주를 만들려고 포도주 틀에 들어가야 되는 겁니다. 고난주일이 예수님이 포도주를 만드는 틀에 들어가는 걸로 우리가 이해하면 됩니다. 그래서 이분이 괴로워하는 겁니다. 그분의 인성을 보여주시면서 주여 아버지의 뜻이면 이 잔을 피하게 해주십시오. 엘리엘리 라마 사막다니 나를 이렇게 왜 저주하십니까? 이런 말씀으로 막 고민하는 겁니다.
포도주 틀에 들어가 있는 겁니다. 틀에 예수님이 들어가면 포도주를 짜는 겁니다. 그게 십자가사건입니다 이분이 거기서 참 포도주를 참 음료를 생명의 음료 생명수를 만들어 내는 겁니다. 그것 때문에 살아나는 역사들이 일어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 크리스천들의 삶 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열심히 성경공부하고 열심히 찬양하고 열심히 신앙생활하고 하는 게 필요합니다. 왜냐면 포도열매가 잘 맺어야 됩니다. 지금 여기서 머물려 있으면 안 되잖아요. 제자들에게 말합니다. 이제 너희들이 제자라면 그다음부터 포도 틀에 들어가서 짜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자들에게 그러는 겁니다.
제자들아 너희들 조금 있으면 오순절 다락방사건이 일어날 거다 그 전에 내가 포도주 틀에 들어가서 피를 흘리는 역사가 그분의 십자가사건 부활사건 나중에 승천사건까지 해서 그러다가 이분이 올라가서 보혜사성령님을 보내가지고 너희들이 이제부터 영적으로 자라게 될 텐데 너희들이 그때부터 어떻게 되느냐 너희들이 나가서 이제 열심히 보혜사성령님의 도움에 의해서 말씀에 취하게 되고 성령님의 은사도 받고 여러 가지 성령님의 도움을 받으면 너희 성품이 변하게 될 거다 성화될 거다 하지만 그것 가지고 되는 게 아니다 성화되면서 계속해서 이 세상 사람들이 너를 미워할 것이고 너희들을 핍박할 거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되는 겁니까? 포도즙 틀 속에 들어가야 됩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너희들은 틀 속에 들어갔다가 어떻게 된다는 겁니까? 너희들은 순교당할 거라는 겁니다. 그래서 포도즙을 너희들 삶 속에서 만들 거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스데반이가 사도행전7장27절에 보면 순교 당했습니다. 예루살렘교회가 복음을 전하지 않으니까 열두제자들 중에서 첫째 야고보가 세베데의 아들 요한의 형입니다 이 사람도 사도행전12장1절에 보면 순교를 당했습니다. 이 두 사람이 순교를 피를 흘리면서 그냥 생명이 일어나는 겁니다. 이 복음이 이스라엘과 시리아 터키에 가가지고 로마제국 나중에 열두제자들이 다 순교 당했잖아요. 그분들이 어디서 순교 당했는지 제가 불려드리겠습니다. 도마는 인도입니다 마태는 에티오피아입니다
요한은 에베소입니다 바디메오는 알매니안입니다 야고보 알패오의 아들은 예루살렘입니다 세베데의 아들 야고보는 스패인입니다. 베드로는 로마입니다 
예수님의 육신의 동생 야고보는 예루살렘입니다. 안드레는 스키피아라고 흑해 연안에 남 러시아입니다 빌립은 예루살렘입니다 맛디아도 예루살렘입니다 바돌로매 다대오 같은 이름입니다. 이 사람도 예루살렘입니다 
제자가 아닌 사람이 마가입니다 마가는 애굽 알렉산드리아입니다 
바울의 경우를 봐도 바울도 포도열매를 많이 맺었습니다. 갈라디아서5장22절23절에 열매 맺으라, 열매 맺으라 그랬습니다. 이분이 열매만 맺어서는 않 되잖아요, 이분이 포도주 즙 틀 속에 엄청나게 들어갔다 나갔다 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고린도후서11장23절에서27절입니다. 주후55년에 엄청난 틀에 들어간 이야기가 나옵니다. 나중에 주후67년에 이분이 순교당하기 전에 디모데후서4장5절에서8절에 보면 이분이 틀에 들어가서 고생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리고 그동안에 그렇게 고생했다는 이야기를 순교직전에 하시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로마감옥에서 실제로 참수 당했습니다.
68년에 참 포도주를 만들어 낸 겁니다. 우리나라도 특별히 마지막 때 선교대국으로 쓰시려고 우리나라에도 주님이 피를 많이 흘리게 하셨습니다.
조선시대에 조선왕조 때 크리스천들을 많이 희생시키시고 일 제 시대 때는 주기철 목사님 그분 많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렸고 6.25때는 공산당들에 의해서 손양원 목사님부터 시작해서 지금도 이북에는 약 15만 명에서20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감옥에 들어가서 포도주틀 속에 들어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것 때문에 포도주를 만들고 있고 북한을 주님께서 지금 그렇게 쓰고 있는 겁니다. 우리민족이 같은 족속이니까 우리민족을 주님이 제3세계에 미션나라로 만들기 위해서 지금 북한사람들이 포도주즙 틀에 들어가서 피를 흘리게 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진짜 크리스천들은 다 북한에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천국에 올라가면 가장 높은 그룹이 어느 그룹이라고 그랬습니까? 포도주를 만드는 그룹입니다 그런데 계시록6장에 보시면 주님이 오시기 전에 순교자의 숫자가 차야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주님께서 포도주 틀에 들어가는 그러한 사람들의 미리 예정된 숫자가 있음이 틀림없습니다. 제가 결론적인 말씀을 몇 마다만 하고 끝내겠습니다.   
그러면 기독교의 본질이 무엇입니까? 기독교의 본질은 제자들을 뽑아가지고 제자들로 하여금 예수님의 이름을 전하게 하는 그것이 기독교의 본질 중에 본질입니다 나머지 분들은 그냥 우리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고 이 세상에 살다가 그냥 저세상으로 옮겨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관심은 제자들에게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이 말씀을 배우면서 우리는 제자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말씀을 같이 상고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예배드리고 말씀공부하고 그렇기 때문에 성품이 성화되어서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가는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거기에 우리가 머물려 있으면 안 됩니다. 우리는 포도주 틀에 글어가야 되는 겁니다. 핍박을 받아야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이 우리를 미워해야 되는 겁니다. 우리사고방식이 이 세상과 똑같으면 우리는 제자가 아닌 겁니다. 그러니까 순교까지도 각오하는 겁니다. 꼭 목숨을 내가 버린다는 것이 아닙니다. 문자적으로 나의 것을 포기하고 희생하고 하는 그 마음 주님의 나라가 커지기 위해서 예수이름이 커지기 위해서 넓어지기 위해서 한 알의 밀알이 그냥 남아 있는 것은 일반크리스천입니다. 이것이 죽어서 피를 흘릴 때 많은 열매를 맺는다는 주님의 말씀을 똑같이 요한복음12장24절에서26절에 말씀하셨거든요. 그런 사람이 되기를 원해서 요한복음을 쓰시고는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겁니다. 일반그리스도인이 되라고 요한복음을 이렇게 허락한 것이 아닙니다. 제자들에게 너희들은 이 피를 흘리는 일을 하라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바울에게도 이것을 가르쳐준 겁니다. 
바울에게 그랬습니다. 바울이 이 세상을 떠나기 바로 직전에 디모데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디모데후서3장1절부터5절까지인데 말세에 일어나는 징조에 대해서 디모데에게 가르쳐주는 겁니다. 말세라는 것은 예수님이 승천해 올라가는 그때부터 시작해서 재림까지를 말세라 그러는 겁니다.
말세 동안에 여러 가지 징조들이 나타나는데 그중에 첫째가 뭐냐면 예수님이 바울에게 가르쳐주었습니다. 데모에게 말해주어라 뭐냐면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한다는 겁니다. 두 번째가 돈을 사랑한다는 겁니다. 돈 보다도 더 중요한 게 뭐냐면 첫 번째로 자기를 사랑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세상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고 그러니까 2천 년 전부터 이런 일이 있었는데 지금은 말세 중에 말세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것이 극에 달한 겁니다.
다 자기를 사랑하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제자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면 힘들다는 겁니다. 다 자기이익과 관계되어 있는 겁니다. 
나에게 이익이 안 되면 다 싫어하는 겁니다. 그리고 양보를 안 하려고 그러고 헌신을 안 하려고 그러고 희생을 안 하려고 그럽니다. 그것은 마귀가 마지막 때 크리스천들에게 그렇게 공격을 한다고 예수님이 예언을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자본주의라는 겁니다. 서양의 크리스천문화가 개인주의로 변해버린 겁니다. 그러니까 무엇이든지 개인 인권존중 다 개인주의입니다.
저 사람은 건들면 안 돼 저 사람은 안 돼 이것이 교회에 다 들어와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교회에 다니는 일반크리스천들은 무엇입니까? 포도주 틀에 들어가는 것을 좋아합니까? 싫어합니까? 싫어합니다. 포도주를 만들려면 듣기는 들어도 실제로 하라면 안 합니다 자기 손해 보는 것은 안 합니다 
모든 것을 다 자기 중심적인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겁니다. 교회와도 무엇입니까? 그 교회가면 행복해 교회에 가면 나를 위로해줘 그 교회 가니까 에어콘 있고 의자도 다 있고 주차장도 꽨 찬고 다 꽨 찬아 그러니까 오늘날 교회의 지도자들의 사고방식은 무엇입니까?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편하게 만들어 주어서 우리교회에 사람들을 많이 오게 하는 것이 그것이 오늘날 교회의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절대로 교인들에게 절대로 싫은 소리 하면 안 됩니다. 비위맞추어주어야 되고 그다음에 교제들 잘 하세요 싸움하지 말고 그리고는 온갖 편의시설 다 만들어 주어야 되고 그리고는 가르쳐주는 게 예수 믿으면 다 잘됩니다. 자녀들 축복받습니다. 사업 잘 됩니다. 기복신앙과 번영신학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는 겁니다. 왜냐면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은 그런 크리스천들이고 그것을 기대하는 겁니다. 우리교회에 왜 사람이 안 모이는지 아십니까? 설교가 20분에 끝나지 않고 2시간을 설교합니다. 매일 예수님이야기만 하지 나는 집안에 여러 가지 급한 일도 많은데 자녀들도 말을 안 듣고 사업도 형편없이 되어 가는데 건강도 안 좋은데 시어머니 시아버지와 관계도 나쁘고 여러 가지로 문제가 태산인데 교회 와서 위로를 받아야 하는데 매일 선교, 선교 골치 아파서 이런 교회에 안 옵니다. 왜 옵니까? 오는 사람들 이상한 사람들입니다 주님이 선택하셔서 여러분들을 이렇게 보낸 겁니다.
이게 내 힘으로 되는 게 아닙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살다가 장례식 때 가면 잠깐 정신 차립니다. 아하 이 세상이 내가 사는 세상이 아니구나. 면서 약간 정신 차렸다가 10분 후에 또 잃어버립니다. 우리제자들은 무엇입니까? 
사란들에게 이 세상은 가짜 세상이다 영원한 세상이 아니다 이 세상은 어두움의 세계다 이 세상에다가 욕심을 내고 소망을 내면 그것은 크리스천이 아니다 하나님이 자녀가 아니다. 라는 것을 외치는 사람이 제자입니다  
거기에다가 온 정성을 바치는 사람들 보고 기독교인들 보고 하나님의 자녀들 보고 깨어나라. 깨어나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제자입니다 
그런데 교회가 이 세상에서 잘 되라고 이 세상 이야기만 자꾸 하는 겁니다. 
그러다가 잠깐 집안에 무슨 어려움이 생기거나 누가 죽으면 아이고 목사님 기도해주세요 이러다가 또 잊어버리는 겁니다. 왜냐면 저세상 이야기하는 것을 듣기 싫어하는 겁니다. 왜냐면 이 세상이 좋으니까 그러니까 모든 게 잘되면 절대로 저세상을 생각 안하게 되어 있는 게 사람입니다
그런데 모든 게 잘 되는데 이 세상 보다 저세상을 더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그게 제자인 겁니다. 
제자가 되는 것이 이게 내가 잘나서 되는 것이고 내가 원해서 되는 겁니까? 
이게 아닌 겁니다.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은혜를 베풀어서 이분이 택하는 겁니다. 그것도 창세전에 택하는 겁니다. 그렇게 보면 우리가 지금 모여앉아서 이러고 있는 것도 이게 우연이 아닌 겁니다. 창세전에 주님이 준비하신 겁니다. 그러면 한마디만 여쭈어 보겠습니다. 지금 어떻게 우리가 창세전에 선택받았는지 어떻게 구별 합니까? 내가 여러분들이 창세전에 주님의 제자들로 선택받았다 부름 받았다 어떻게 구별합니까? 저는 구분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간접적으로 우리가 구분할 수 있습니다. 뭐냐면 저 자매는 저 형제는 환경도 안 좋고 모든 게 다 어려운데 그런데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겁니다. 그리고는 그것 때문에 좋아하고 감사하고 흥분하고 감격하고 하는 겁니다. 그러면 아하! 저분이 왜 저러지 하는 겁니다. 아하! 저분은 선택받은 사람이구나. 어떤 분들은 거꾸로 입니다. 선택받은 사람은 환경도 어렵고 다 어렵습니다. 그런데도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맺기 위해서 즐거워하고 용광로에 들어가서 훈련받기를 즐거워하고 그 안에서 감격을 누리고 이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의 사람의 시각을 보거나 일반기독교인의 시각으로 볼 때는 이상한 사람들입니다 시각의 차이가 엄청 나는 겁니다.
돈 사람들입니다 환경도 나쁘고 돈도 많지 않고 건강도 안 좋고 이런데 자기 있는 돈 끄집어내어서 선교에 쓰는 사람들 있습니다. 누가 보면 돈이 이만큼 있고 은행에 돈이 이렇게 많이 쌓인 사람들은 조금 쓰는데 이 사람은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또 내고 또 내고 하는 겁니다. 그러면 어떻게 그렇게 됩니까? 이것은 창세전에 이미 주님께서 예정한 사람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 겁니다. 포도주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창세전에 주님께서 제자를 이렇게 만들어 놓은 그렇게 밖에 이해가 안 됩니다 우리 AMI교회도 그런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제자반열에 들어있는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저는 주님 이런 사람들만 저에게 보내주세요 그래야 주님이 이 세대에 저희들을 통해서 하시고자하는 일을 하는 것 아닙니까? 이 교회가 이런 사람들만 모여서 이 일에만 집중해야지 잡다한 이 세상일 여기에 집중하면 안 되잖습니까? 그러니까 주님이 저에게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그런 사람만 보내줄게 지금은 그렇게 안 보이지만 언젠가는 그렇게 될 거다 이걸 주님이 나에게 말씀하셨기 때문에 여러분들 여기에 온 사람들은 특수한 사람들입니다 어떻게 특수합니까? 창세전에 이미 주님이 준비하신 분들이라는 겁니다. 
그걸 어떻게 압니까? 세상에서 긴 설교도 그대로 앉아서 듣고 있습니다.
셀 모임 세 시간씩 해도 집으로 안가고 모임 끝나고 가라고 그래도 안 가고 자기네들끼리 앉아서 이야기를 합니다. 이것만 봐도 주님이 은혜를 베푸시는 분들이구나. 라고 밖에 해석이 안 되는 겁니다. 제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선택받아야 되는데 그 선택은 언제부터 시적이 됩니까? 
창세전에 이미 선택받았다는 겁니다. 바울이 고백한 겁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은 이 세상이 그런 사람들을 미워한다는 겁니다. 핍박한다는 겁니다.
이 세상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창조목적에 위배하는 인간조직입니다 
그런 사람들입니다 그런 미움을 받을 각오가 되어 있습니까? 

기도드립니다.
예수님! 오늘 주님께서 말씀하신 포도나무와 열매와 가지와 제자와 이모든 상관관계는 나름대로 이 종이 설명을 했지만 아직도 미스터리가 많습니다.
예수님 어떻게 이해해야 좋을지는 성령님이 우리에게 조명하지 않으시면 알 길이 없습니다. 아뢰옵기는 성령님이시여 우리에게 하나님의 깊은 숨겨져 있는 미스터리이것을 계시해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깊은 뜻을 깨닫는 것만이 아니고 그 뜻에 내가 굴복하며 순종하는 겸손한 자들로 삼아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eUPDtsyuJ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