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강해

25강, 누가복음4장38절-39절, 시몬베드로의 장모열병을 고치심

변명섭 2020. 10. 2. 08:56

누가복음 강해 25강, 시몬베드로의 장모열병을 고치심(눅4:38-39) 2016년12월18일 말씀
오늘 주님이 주시는 말씀은 누가복음4장38절에서39절입니다, 
38예수께서 일어나 회당에서 나가사 시몬의 집에 들어가시니 시몬의 장모가 중한 열병을 앓고 있는지라 사람들이 그를 위하여 예수께 구하니 
39예수께서 가까이 서서 열병을 꾸짖으신대 병이 떠나고 여자가 곧 일어나 그들에게 수종드니라 오늘 이 말씀을 가지고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를 같이 나누려고 그럽니다, 우리가 지난 시간에는 가버나움에서 귀신을 쫓아내시는 예수님의 이야기를 같이 나누었습니다, 
누가복음4장31절에서37절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가버나움으로 가셔가지고 유대인회당에 들어가셨잖아요, 회당에 들어가셔서 권세 있는 말씀을 하셨던 장면을 기억하시죠, 그런데 갑자기 회중에 한분이 미친 행위를 했던 장면이 있습니다, 귀신이 예수님보고 당신은 하나님의 거룩한 자입니다
라는 신앙고백을 하는 이야기 지난시간에 상고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난시간에는 귀신에 대해서 자세히 공부했습니다, 
오늘은 예수님께서 가버나움회당에서 설교하시고 또 귀신 쫓아내시고 이런 후에 회당에서 나오시자마자 성경말씀에 의하면 즉시 베드로장모가 중한 열병을 앓고 있는 그곳으로 가셨다는 내용입니다, 이 내용이 지난시간의 설교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이때는 베드로가 예수님의 제자로 선정되기 전입니다 아직 베드로나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님의 제자가 아닐 때입니다 어느 도시에서 이 일이 일어났습니까, 가버나움에서 일어났습니다, 
가버나움은 예수님이3년 공생애를 하실 때 미션센터입니다 
예수님이 거기에서 정착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가버나움은 상당히 주요한 도시입니다 그런데 가버나움에 예수님이 베드로의 장모님 집으로 들어갔다는 말씀이 나옵니다, 특히 오늘 말씀도 그렇지만 마태복음과 누가복음과 마가복음 요한복음에는 이 내용이 안 나오는데 공관 복음에는 이 내용을 조금씩 다르게 표현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걸 여러분들이 먼저 아셔야 될 것 같습니다, 오늘본문의 누가복음은 누구네 집이라고 그랬습니까, 
거기 보면 시몬의 집이라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마태복음8장14절에는 베드로의 집이다 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마가복음1장29절에는 시몬과 안드레의 집이다 그랬습니다, 표현이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보면 가버나움이라는 도시에 베드로의 장모님이 거기계시고 베드로의 집이 거기에 있다고 하는데 실은 베드로는 안드레도 그렇고 고향이 가버나움입니까 아닙니다, 갈릴리 호수 왼쪽에 있는 도시가 가버나움입니다 그리고 오른쪽 에 있는 도시가 벳새다라고 요한복음1장44절에 보면 베드로와 안드레의 고향도 거기고 야고보와 요한의 고향도 벳새다입니다 
그다음에 빌립도 그 동네 출신입니다 그러니까 벳새다라는 어촌마을이 예수님의 열두제자들 가운데 아주 핵심멤버들이 태어난 곳입니다, 
참고로 벳새다에서 위로 올라가다 보면 언덕이 있는데 그 언덕이 5병2어 사건이 일어난 언덕입니다, 여기에 지금 보면 이분들이 자기 고향인 벳새다에 계시지 않고 지금 보니까 고향을 떠나서 가버나움으로 이사를 온 것으로 우리가 추측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가버나움에 오신이유 중에 하나가 베드로의 처갓집이 가버나움에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베드로도 처갓집으로 옮겨갔는데 여기 보면 시몬과 안드레의 집이라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안드레는 형님시몬이 가버나움으로 장가를 가가지고 안드레도 형님 집에 따라가서 같이 사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베드로의 장인어른 이름은 안 나오는데 장모님이 계시니까 분명히 베드로의 처도 계실 겁니다, 
그러니까 가버나움사람들이 볼 때는 마가가 이렇게 표현했잖아요, 
시몬과 안드레의 집이다 어떤 분들은 그 집이 베드로의 집이다 거기에 장모님을 모시고 살고 있다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예수님이 안식일에 회당을 방문해가지고 설교를 하셨습니다, 그럴 때 유명인사 네 분입니다 시몬과 안드레와 요한과 야고보와 이 사람들이 왜냐면 나중에 우리가 보겠지만 시몬과 안드레는 아버지 이름이 요한입니다 그래서 요한의 아들인 시몬 그러니까 안드레의 아버지이름도 요한입니다, 
그런데 야고보와 요한의 아버지는 누굽니까, 세베대라 그럽니다, 
그런데 두 가정에서 나온 네 명의 청년들이  어업을 동업을 했습니다, 
같은 마을 벳새다출신들인데 어업을 동업을 했습니다, 
그래서 어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아마도 베드로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이 네 분이 예수님이 안식일에 회당에 오셨다 할 때 나중에 보겠지만 이 네 분이 예수님의 설교를 들으시려고 그 회당에 가셨습니다, 
이분들이 다른 유대인지도자들과 똑같이 그 안에서 귀신을 쫓아내는 것을 다 본 겁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권세가 있는 설교도 다 들으시고 그리고 그 안에 잇는 유대인들이 놀라는 장면 아! 이 청년이 대단한 청년이구나,
이런 걸 이분들이 다 봤습니다, 이분들이 다 보았기 때문에 이분들이 그날 예배가 끝나자말자 예수님께 다가가지고 예수님 우리장모님 병 좀 고쳐주십시오, 라고 시몬이 말씀하셨을 겁니다, 분명히 두 청년들이 성령님의 감동이 있어가지고 예수님께 부탁을 한 모양입니다, 예수님 우리 집으로 빨리 갑시다, 예수님을 보니까 귀신도 쫓아내시고 하는 걸 보니까 능력이 분명히 계신 분이신데 갑시다, 하니까 예수님께서 그 말을 들으시고 예수님의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이게 하나의 창세전부터 계획하신 시나리오를 향해서 가는 겁니다, 이게 알고 보면 예수님이 인간으로 내려 오셔가지고 이분들을 핵심으로 왼팔 오른팔로 만들기로 이미 예정된 사람들입니다, 
예수님도 알았지만 이 사람들은 모르잖아요,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장모님께 갑시다, 하니까 예수님이 속으로는 기뻤을 겁니다, 
그렇지만 이 양반들은 모르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즉시 갔다고 그랬습니다, 그 집에 즉시 들어서셔서 베드로장모님 병을 낫게 하는 장면이 오늘본문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질문이 하나가 있습니다, 
어떻게 이 네 분이 예수님이 가버나움회당에 들어가셨을 때 어떻게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어부출신들이 회당에 들어갈 자격이 안 되는 사람들이 분명한데 이 네 분이 그날따라 회당에 들어가서 예수님이 설교하시는 거나 귀신 쫓아내는 것을 다 보시고는 예수님을 초청하는 장면입니다 
이분들이 어떻게 예수님을 특별한 분임을 알고는 그날따라 그 회당에 들어가셨을까 이게 우리의 질문입니다, 이분들이 어떻게 예수님을 알았을까 
그러면 여기에 대한 답이 있습니다, 뭐냐면 예수님께서 세례요한을 통해서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셨던 장면이 있습니다, 세례를 받으실 때 이미 세례요한을 통해서 예수님이 누구라는 것이 공표가 되었잖아요, 
그럴 때 그 세례가 끝난 다음에 예수님이 어디에 갔습니까, 
가버나움에 가셨다가 나사렛에 가셨다가 또 가버나움에 가신 겁니다, 
그럴 때 성서에 보면 세례요한이 예수님께 세례를 베푸시고 세례요한자기도 
그 지역으로 올라가신 겁니다, 세례요한의 갈릴리출신제자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 두 제자가 있었다라고 성서에 보면 나옵니다, 요한복음1장38절에 보면 두 제자가 있었는데 그중에 한 제자가 누구냐면 안드레였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나머지 한분은 그냥 제자였다는 겁니다, 그러면 도대체 나머지 한분은 누구였을까 그런데 요한은 표현할 때 상당히 겸손한 사람입니다, 
요한은 절대로 자기라고 말을 안 합니다 요한은 간접표현을 항상 합니다, 
그래서 예컨대 요한복음21장20절에서 요한은 예수님이 사랑하는 제자라고 이렇게 표현할 때가 있습니다, 요한복음13장23절에 성만찬 때도 예수님이 사랑하는 제자가 이렇게 자기 자신을 그렇게 표현을 합니다, 
요한복음21장20절은 뭐냐면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라고 세 번 물어보잖아요, 물어본 다음에 베드로에게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다시 말해서 순교당할 거다 그러니까 재는 할 때 예수님이 사랑하는 제자는 하면서 요한은 스스로 자기 이름을 거론을 안 하고 항상 이렇게 간접적으로 거론을 하는 겁니다, 
오늘본문에 갈릴리에서 세례요한의 많은 제자들 중에서 두 제자 중에 하나가 안드레입니다, 그리고 또 한명은 분명히 요한인 겁니다, 
이 사람들에게 세례요한이 뭐라고 그러냐면 요한복음1장36절에 저기 젊은 예수가 지나가잖아 저 사람이 하나님의 어린양이다 이렇게 말한 겁니다, 
그러니까 다른 제자 중에 두 제자가 그 말을 듣고는 젊은 청년 예수님을 그때부터 따라다니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두 분이 안드레와 요한인 겁니다, 그런데 요한이 설명하기를 안드레는 자기 형 베드로에게 예수님을 소개하는 겁니다, 그리고 요한도 자기 형 야고보에게 분명히 예수님을 소개했을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동업자라는 걸 여러분들이 아셔야 합니다, 
마가복음1장19절. 29절 누가복음5장10절 요한복음1장40절에 보면 이분들이 동업자라는 게 나옵니다, 그러니까 같은 동업자들이니까 이분들이 어업 장소를 고향벳새다에서 가버나움으로 옮겨온 겁니다,  
옮겨와서 세례요한을 만나가지고 세례요한을 통해서 예수님의정체성을 알 게 된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예수님을 그때부터 예수님을 관심을 두고 따라다니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이분들을 만난 후에 빌립을 직접 만났습니다, 요한복음1장43절에서44절을 보면 빌립도 똑같이 벳새다 출신인데 이 형제들과 똑같이 가버나움에 와 있는 겁니다, 
빌립을 만나가지고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너 나를 따르라 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빌립은 이미 자기고향형님들에게 이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다 들었으니까 예수님을 쉽게 따르는 겁니다, 그러니까 빌립도 자기친구 나다나엘에게 또 예수님을 전파해가지고 요한복음1장45절51절에 이렇게 해서 젊은 청년 몇 명이 예수님을 따라다니게 되었습니까, 
보면 시몬. 안드레. 그 아버지 요한 그다음에 야고보. 요한. 그 아버지 세배데 그다음에 예수님이 직접 빌립 그리고 빌립이 친구나다나엘 이렇게 해서 하루아침에6명이 예수님은 정확히 모르지만 성령님께서 예수님을 따라다니도록 예비 작업을 시켜놓은 겁니다, 그런 가운데 안식일에 예수님이 회당으로 들어가서 지난시간에 말씀드린 것처럼 회당에서 귀신을 쫓아내고 비범한 일이 끝나자말자 이 청년들이 저분을 우리 제일 큰형님 되는 시몬의 장모님 병을 고쳐달라면 되겠다, 라는 확신을 가지고 예수님께 부탁을 하는 겁니다, 
마가복음1장29절에는 그랬습니다, 회당에서 나와 곧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시몬과 안드레의 집에 들어가시니 이분들이 아직 제자가 되지 않을 때입니다 제자가 되려면 아직도 한참 가야 됩니다 그렇지만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가 뭐냐면 우리도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하나님이 이미 우리모태인 어머니 태에 있을 때 예수님의 제자로 선정을 했어도 이분들처럼 오래 걸리면서 천천히 하나하나 단계적으로 제자를 만드는 과정을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이분들은 우리가 알다시피 아직은 제자가 아니지만 모태에서 이미 예정된 분입니까 아닙니까, 예정된 분이라는 걸 믿어야지만 오늘 말씀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냥 우연이가 아닙니다, 
그런데 성경해석에 두 가지가 있습니다, 우연히 이렇게 해서 이 사람들이 운이 좋아서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다고 믿는 사람들의 숫자가 기독교인들 중에서 더 많습니다, 그게 모든 게 우연학설입니다 이분들이 운이 좋아서 안 그러면 이분들이 노력을 해서 예수님이 거기에 올라가셨기 때문에 우연히 회당에서 만났기 때문에 이렇게 운이 좋아서 이것은 불교식 단어들입니다 
운이 좋다는 것은 우리기독교인들은 절대로 운이라는 그러한 단어를 쓰면 안 됩니다 철저하게 하나님의 주권아래서 예정 안에서 움직이는 겁니다, 
그러니까 신학의 스타팅 포인트(출발점.starting point)가 다른 겁니다, 
많은 우리나라의 교회들 전 세계교회들은 이런 스타팅 포인트(starting point)를 우리와 다르게 성서를 해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모태에서 하나님의 종들은 예정 받았다는 예화를 몇 개를 드려드리겠습니다, 
항상 보면 이분들이 자기네가 잘 나서가 아니었습니다, 
첫째 바울을 봐도 갈라디아서1장15절에 이렇게 했습니다, 
모태에서 예정되었다 야곱을 봐도 이사야44장2절이나24절에 다윗을 봐도 시편139편16절에 다윗이 그랬습니다,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나를 보고 계셨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예레미야1장5절에 예레미야가 언제 하나님을 알게 되었냐면 예레미야가 복 중에서 지어지기 전에 하나님이 예레미야를 선지자로 택하셨다는 겁니다, 로마서8장29절과30절에 바울이 이 고백을 하는 겁니다, 로마서8장의 교인들은 특별한 교인들인데 미국크리스천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성경구절이 무엇인가면 그 중에 대표적인 게 로마서8장28절인 겁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이 말이 제일 종요합니다, 모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착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많지가 않습니다, 
이 세상을 더 좋아하는 겁니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지만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8장 크리스천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다음에 곧 이라는 말은 다시 말해서 이런 말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이는 사명 자들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어떤 자들이냐면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부르심을 입은 자들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은 지금 이 제자들도 하나님의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입니다 아직은 제자가 아니지만 이런 사람들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선이라는 게 이 세상에 좋은 게 아니고 좋은 방향으로 하나님의 뜻에 맞는 방향으로 나를 이끌어 가신다는 겁니다, 
우리는 아! 사업이 잘되겠구나, 우리아이들이 달되는 이런 의미의 선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예정된 뜻이 있는데 그 뜻으로 나를 인도하시겠구나, 
라는 그런 의미입니다 그러면서29절30절에 그러는 겁니다, 
이런 사람은 삼위하나님이 또는 예수님이 미리 아셨다는 겁니다, 
예지하셨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미리 예정하셨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때가 되면 부르신다는 겁니다, 지금 6명 이분들 때가 무르익었기 때문에 부르시기 직전 장면입니다 이분들은 우연이 예수님을 만나가지고 이런 이야기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이분들 어머니 태에 있을 때 안 그러면 훨씬 그 전에 예지하셨고 예정하셨고 때가 되어 부르신다는 겁니다, 
이 신학이 소위 칼빈주의 신학입니다 이런 기본적인 것을 알아야지만 설교를 들을 수 있고 성경을 읽을 수가 있습니다, 이 중요한 기독교의 이슈들을 소화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6명의 이 사람들은 아직은 제자가 아닙니다, 제자후보생들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모태에서 예정했고 특히 복 중에 짓기 전에 이미 다 아셨고 지금 때가 되어서 부르시는 과정에 있는 분들입니다 온전히 제자로써 불리 움을 받은 분들도 아닙니다, 
이런 모든 원칙이 우리의 삶 속에 저의 삶 속에 그대로 적용이 됩니다, 
이게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이런 말씀을 우리가 상고하면서 나에게 적용하는 연습을 자꾸 하셔야 되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셀 모임에 앉아가지고 서로가 이 부분을 서로 나누어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 이들이 제자가 되기 위해서 어떤 예비과정을 준비하셨나요,
제가 이렇게 보니까 이분들을 어부로 만든 겁니다, 그물로 생선을 잡는 왜냐면 그분들에게 나중에 대화하기 쉬워지기 위해서 그래서 마태복음13장에 보면 고기 잡는 거물비유가 있습니다, 두 가지 생선이 있는데 좋은 생선과 나쁜 생선을 나중에 심판 때 끌어올릴 때 갈린다고 그랬잖아요,
그러니까 생선비유를 이분들에게 주시는 겁니다, 그래서 마가복음1장17절에 그러는 겁니다, 베드로를 부르시면서 베드로야 너는 시몬인데 장차 베드로가 될 텐데 너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리라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알아듣겠습니까, 못 알아듣겠습니까, 어느 정도는 알아들을 수 있는 겁니다, 같은 말을 하니까, 미리미리 이런 식으로 예비시켜주는 겁니다, 갈릴리지방에 살게 한 것도 우리가 누가복음처음에 봤지만 그게 이방갈릴리입니다 이방인들의 복음화를 위한 아브라함과의 계약 모세와의 계약 이사야와의 계약을 이루시기 위해서 갈릴리지방을 하나의 선교센터로 해서 갔지만 또 한 가지는 갈릴리호수가에 어부로 한 것은 이 목적이 있는 겁니다, 사람 낚는 어부로 쓰시기 위해서 그러기 위해서 이런 준비과정들이 있었던 겁니다, 우리 삶 속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준비과정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인간들을 사용하시려면 인간들의 문화 속에 들어와 가지고 우리가 아주 편하게끔 주님의 메시지에 반응할 수 있도록 그런 문화로 맞추어 주시는 겁니다, 거기에 내려 오셔가지고 예수님께서 하나하나 이분들을 그 문화에 맞추어가지고 부르기 시작하시는 겁니다, 이분들을 부르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세례요한을 등장시켜가지고 준비시켜서 세례요한이 예수님에게 세례를 베푸실 때 예수님이 성령 충만함을 받게 하시고 세례요한을 통해서 지금 두 제자 안드레와 요한이 예수님을 만나게 주님이 세례요한을 통해서 준비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예정된 이 사람들을 예수님께서 오늘 베드로장모님사건을 통해가지고 이분들이 놀라게 만들어놓고는 이분들을 따르게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베드로장모님사건을 통해가지고 시몬과 안드레와 야고보와 요한과 빌립과 나다나엘 이런 젊은 청년들이 예수님을 따르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장모님사건을 통해가지고 이 여섯 분과 관계되는 분들이 다 예수님의정체성을 직접 간접으로 알게 된 겁니다, 
시몬을 봐도 그렇고 안드레를 봐도 그렇고 시몬의 부인도 이때 아주 놀랐을 겁니다, 또 시몬의 장모님은 말할 것도 없고 또 시몬의 친 부모님들도 놀랐을 겁니다, 야고보와 요한도 마찬가지였을 겁니다, 빌립과 나다나엘도 마찬가지였을 겁니다, 그러니까 온 동네가 여섯 명의 젊은 청년들을 통해서 예수님의 소문이 나기 시작하는 겁니다, 우선 오늘 보면 예수님이 베드로장모님의 병을 고치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방법이 요한복음에는 이게 적혀있지 않지만 나머지 마태 마가 누가복음에는 이 부분을 정리를 했는데 표현을 조금씩 다르게 했습니다, 마태복음8장15절에 어떤 표현을 했느냐면 예수님이 그 여자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났다 그랬습니다, 
누가복음4장39절 오늘본문말씀에는 예수께서 가까이 서서 열병을 꾸짖으니까 열병이 떠났다 그랬습니다, 완전히 다른 표현입니다 그러니까 자유 신학자나 이런 사람들은 봐라 성경이 왜 이렇게 서로 다르나 그러니까 성경은 사람이 쓴 거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다 면서 이런 부분에서 막 덤벼듭니다,
이게 눈이 애꾸눈이 되면 그것 밖에 못 봅니다, 
그다음에 마가복음1장31절에 나가사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났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다 다르게 표현을 한 겁니다, 
저도 학자적인 그런 배경이 있기 때문에 이런 걸 보고 저도 따지는 사람이거든요 여러분들은 안 따지지만 그래서 학자들은 이런 걸 따져야만 됩니다, 
세상학문도 마찬가지입니다 따져가지고 가부를 가려내고 진실을 그 안에서 찾아내고 그러는 겁니다, 제가 이렇게 보니까 왜 이렇게 다르게 표현하였냐면 이유는 그 당시 예수님에게 종합적으로 이 모든 세 가지 방법이 다 적용이 되었던 겁니다, 예수님께서 가까이 가셔가지고 손을 만지시고 꾸짖었다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열병이 떠나가니까 손을 잡아서 일으켰다,
이렇게 우리가 보면 되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의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열병을 꾸짖었다는 단어입니다 인격적인 표현을 했습니다, 
열병을 보고 나가라 이놈아 이렇게 한 겁니다, 그러니까 학자들이 이것을 두 가지로 표현하는 겁니다, 인격적인 표현을 했으니까 열병은 귀신이 들렸기 때문에 귀신을 쫓아낸 거다 이렇게 보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인격체로써 쫓아냈다 이렇게 보고 어떤 분들은 비 인격체로 그렇게 인격체로써 상징화한 거다 이렇게 보는 분들도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여러분들은 자에게 물어보지 마세요, 나도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병이 딱 낫은 순간에 장모님의 모습이 상당히 우리에게 감동적입니다 장모님이 병이 딱 낫는 순간에 누가복음4장39절8장15절 마가복음1장31절에 병이 딱 낫는 순간에 즉시(곧)라는 단어를 거기다가 써놓았습니다, 
장모님이 일어나가지고 그들에게 수종드니라 이렇게 한국말로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한 단어 한단어가 중요합니다, 즉시 일어나서 그들에게 수종드니라 그들이 누굽니까 예수님과 젊은 청년들에게 수종을 들었다 그랬습니다, 
한국말로는 수종을 들었다 그랬는데 원어를 보면 수종 들였다는 단어가 아닙니다, 그들을 향해서 기다리셨다 이런 단어입니다 그것을 한국말로 수종 드셨다, 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왜냐면 이 장모님이 병이 낫자말자 그대로 일어나가지고 음식을 만들었던 모양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해석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장모님이 감사의 표현을 즉시로 하신 대표적인 분이십니다 성서에서 보면 예수님이 병도 고쳐주고 귀신도 쫓아내시고 여러 가지로 도움을 주셨는데 고마워하는 단어들이 많이 안 나옵니다, 
성서에서 보면 사람들이 그냥 당연히 생각하고 그냥 즐거워했다 이정도 수준이지 어떤 분들은 병 고침을 받고는 예수님이 이렇게 하셨다고 하니까 예수님께서 나 그런 말 하지 말라면서 예수님이 못하게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왜냐면 때가 아니기 때문에 예수님이 이렇게 기적을 일으키신 것을 유대지도자들이 보면 예수님을 근방 죽이려고 할 수도 있으니까 그러니까 때가 아니기 때문에 말을 못하게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께 이렇게 병 고침을 받거나 도움을 받은 후에는 그것을 참지 못하고 표현했던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 중에 한분이 누구냐면 한 중풍병자입니다 마가복음2장12절에 또는 마가복음1장45절에 한 문둥병자도 그랬습니다,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 사람들이 소문내고 돌아다녔습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는 그 유명한 막달라 마리아입니다 막달라 마리아도 일곱 귀신이 든 여자였는데 귀신이 쫓겨난 후에 예수님을 따르고 예수님이 부활하셨던 그곳에 제일 먼저 달려간 여자입니다
마태복음28장1절에 보면 이 여자의 기록이 있습니다, 
또 누가복음17장15절에는 예수님께서 열 명의 문둥병자들을 고쳤는데 그 중에 한 문둥병자사마리아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예수님 발 앞에 와서 엎드리면서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나머지 사람들은 꿀 먹은 벙어리처럼 있었지만 
이런 걸 다 우리에게 보여주시는데 오늘 시몬의 장모님이 고마움을 표시하는 대표적인 여자 분이십니다, 이분이 예수님을 잊지 못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왜 이 장모님을 열병을 나게 하시고 왜 장차 주님의 제자들 앞에서 기적을 일으킬까 이것도 들판에 나가서 개인적으로 한 것도 아니고 온 집안에 소문이 나도록 이게 예수님께서 다 계획하신 겁니다, 
왜냐면 장차 시몬베드로가 예수님의 수제자로 따라다니려면 양가부모님의 도움이 필요한 겁니다, 특히 처갓집 도움이 필요한 겁니다, 
처갓집에 특히 장모님의 도움이 필요한 겁니다, 장모님이 사위에게 너 미쳤니 왜 그 남자 따라다니니 너 가족은 어떻게 하고 하면 남자는 장모님이 그렇게 말하면 남자는 말을 못합니다, 사역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 당시도 그랬던 같습니다, 그러니까 그 장모님이 세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그 장모님을 이런 사람으로 만들어야 되는 다양한 목표가 숨겨져 있었던 겁니다, 그러니까 베드로도 사역을 하다보니까 사모님을 모시고 여기저기 같이 다니지 못하잖아요, 항상 집에다가 두고 그러니까 사모님도 말을 못하게 입을 다물게 하려면 사모님의 어머니가 이런 경험을 해가지고 너 남편 혼자 뛰게 놓아두라고 이렇게 계획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장모님이 예수님을 엄청나게 사랑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장모님이 뒤에서 기도로1세기 때 로마제국의 복음화를 위해서 기도의 어머니가 되지 않았을까 라고 우리가 볼 수 있는 겁니다,
이런 의미에서 이 아픔 속에 숨겨진 거기에 항상 복이 있습니다, 
문제가 있는 그 문제 자체를 보지 마시고 하나님의 사명 자들은 그 문제 속에 숨겨진 복들이 있는 겁니다, 또 복 만이 아니고 숨겨진 예수님의 메시지가 있는 겁니다, 이 장모님사건 때문에 베드로만이 아니고 그 주변 분들이 어느 정도 예수님을 따라다녀야 되겠다는 확신도 조금씩 가지게 된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다 포기해야 됩니다, 가족 물질 직업까지 그렇기 때문에 이분들에게는 제자의 요건들 중에 첫 번째 요건이 뭐냐면 은혜가 임해야 되잖아요,
제일 먼저 은혜가 임해야 되는 그게 전제조건입니다 다시 말하면 은혜가 임해서 제자의 반열에 미리 예지되고 예정되어야 되는 겁니다, 
그것만으로는 안 되는 겁니다, 우리가 피조물이기 때문에 아무리 은혜가 임하고 예지되고 예정되어도 우리가 피조물들이기 때문에 환경을 통해서 분위기가 조성이 되어야 제자가 되는 겁니다, 또 이성적으로도 내가 그것을 논리적으로 이성적으로 모든 것들이 따라주어야지만 예수님의 제자로 내가 한발 앞서서 갈수가 있습니다, 왜냐면 제자의 요건은 이게 쉬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어떤 요건이 필요 한가 첫 번째로 보면 마태복음6장24절에 그 요건을 예수님이 제시해주었습니다, 
뭐냐면 제자가 되려면 너희는 두 주인을 섬기면 안 된다는 겁니다, 
제자가 되려면 재물을 미워해야 되고 하나님을 사랑해야 되는 겁니다, 
이게 제자의 요건입니다 이게 대단히 힘든 요건입니다 
두 번째 요건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딴 것은 안 됩니다, 먼저 가족생각하면 안 되고 직장생각하면 안 되고 주변의 모든 환경을 생각하면 안 되는 겁니다, 
예수님생각을 먼저 해야 되는 겁니다, 이 조건이 보통 힘 드는 겁니까, 
세 번째 조건은 예수님이 그 구체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누가복음14장26절에서27절에 너희는 부모를 나보다도 더 사랑하면 안 되고 처자 형제자매 너 목숨까지 나보다 더 사랑하면 내 제자가 아니라는 겁니다, 
거기다가 대단히 힘든 조건이 누가복음14장33절에 제자가 되려면 자기소유를 다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기가 막힌 제자의 조건입니다 그러니까 이 네 가지는 여러분들이 머릿속에 항상 기억하고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이걸 묵상하셔야 됩니다, 그런데 제자가 되는 이 조건을 보면 우리NO1. NO2기독교인들 가지고는 됩니까, 안 되는 겁니다,
선데이크리스천 가지고는 아예 안 됩니다 불가능합니다, 
또 소위 번영신학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는 이게 불가능 합니다
그러니까 아주소수의 사람들입니다 이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은혜와 예정이 따라와도 은혜를 받고 예지되고 예정되었어도 이것은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불가능 하는 겁니다, 왜냐면 이것은 우리인간의 수준으로 볼 때 비상식적입니다 어떻게 가정을 다 버려야 됩니까, 
자녀를 다 버려야 됩니까, 재물을 다 버려야 됩니까, 이게 비상식적입니다
비이성적입니다 거기다가 제가 볼 때는 비윤리적입니다 또 어떻게 보면 비정상적입니다 이런 비정상적인 삶을 제자가 되려면 지금 도전시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이것이 베드로에게도 적용되고 안드레에게도 적용되고 야고보 요한 빌립 나다나엘 이분들에게 다 적용이 되는 겁니다, 이것을 하루아침에 이 사람들의 가치기준을 변화시키기는 불가능합니다, 사람이기 때문에 피조물은 그게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제자로 변화시키려면 서서히. 서서히 변화시켜야 됩니다, 
장모님열병사건이 서서히 중에 한 단계로 볼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모님사건 직후에 여섯 명의 제자 될 분이 변했습니까, 안 변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분들이약간 뜸을 드린 겁니다, 약간 뜸을 드린 거지 변하지는 않았습니다, 시간을 요구합니다, 그렇지만 시간이 그냥 막연한 시간이 아니고 하나님이 정해준 때가 있습니다, 그 때를 뭐라고 그랬습니까, 
카이로스라는 단어를 제가 썼습니다, 하나님의 때가 있습니다, 
저에게도 여러분들에게도 그 때를 향해서 여러분들에게도 점진적으로 조금씩 쪼금씩 가는 겁니다, 하나님의 때가 되면 그 때에 또 어떤 스타일의 메시지를 또 우리에게 주십니다, 그러면서 환경도 조금씩 바꾸게 만들어 주시고 상황도 발전적으로 변화시켜주시고 그리고는 또 기다리십니다, 
그러면서 단계적으로 자꾸 발전하면서 한참을 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예비과정이 확신과정이 상당히 깁니다, 사람마다 기간이 다르지만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나이40될 때까지 이 예비과정을 겪었습니다, 
이걸 다 제가 경험했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해줄 수가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안 됩니다, 오늘날 목사님들40살50살 가지고는 이것을 설명을 못합니다, 왜냐면 경험을 아직 덜했기 때문에 그러니까 보세요,
이 장모님사건이후부터 이걸로 끝나는 게 아니고 이때부터 시작해서 누가복음은 다른 사복음서보다 연대순서가 그의 정확합니다, 다른 복음은 이 연대순서보다는 사건개념으로 비슷한 사건을 모아놓고 이렇게 했는데 누가는 역사가이기 때문에 연대에 아주 신경을 많이 써서 사복음서 중에 연대부분이 제일 정확합니다, 누가가 누가복음1장1절에서2절에 사실그대로 순서대로 쓸 것을 말했습니다, 그래서 보면 장모님사건이후에 이분들이 하루아침에 제자가 된 게 아닙니다, 장모님사건이후부터 계속해서 예비제자훈련을 시키시는 겁니다, 그기에 보면 장모님사건이후부터 우리가 앞으로 계속공부하겠지만 누가복음4장40절과41절에 보면 그 사건 이후에 예수님이 온갖 병자들을 손을 얹어 고치시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오고 그리고는 귀신들린 여러 사람들 쫓아내는 이야기들이 나올 때마다 귀신들린 자들의 귀신이 하는 고백이 있습니다, 41절에 보면 예수님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 군요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이 메시지가 누굴 향하여 말하는 겁니까, 여섯 명의 제자 후보생에게 제자훈련을 시키는 겁니다, 이분들은 지금 어께너머로 듣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계속해서4장42절에서43절에 갈릴리 여러 회당을 다니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섯 명이 분명히 따라다녔을 겁니다, 고기잡이 제쳐놓고 그러니까 이분들에게는 엄청난 변화입니다 이제는 고기잡이를 제쳐놓고 가끔가다가 시간 있을 때 고기잡이하고 시간을 내어서 예수님이 오라하면 예수님 따라다니고 이제 파트타임 비즈니스 멘이 된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럴 때 회당에 들려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할 때 예수님께서 그러는 겁니다, 
내가 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 왔다라고 가르치는 장면을 이렇게 누가가 표현을 합니다, 다시 말해서 저분이 이 세상에 왜 왔는가, 
제자들이 배우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러다가4장이 끝나고 5장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5장1절부터11절에 그 유명한 소위 갈릴리 호수를 게네사렛호수라고 그럽니다, 또는 티베리아호수라고 그럽니다, 갈릴리호수가 이름이 세 개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조금 따라다니다가 이분들이 다시 고기잡이하러 간 겁니다, 고기잡이하러가서 열심히 고기 잡는 장면이5장에 나옵니다, 
그런데 밤을 새면서 고기를 잡아도 한 마리도 못 잡은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딱 나타나가지고 그물을 저기다가 던져라 그러니까 베드로가 순종을 해가지고 고기를 많이 잡는 이야기 나오잖아요, 
그러니까 베드로도 놀라자빠지는 겁니다, 그러면서 베드로보고 너 이제부터는 사람을 잡는 어부가 되리라 이렇게 미래형으로 말하는 겁니다, 
여기 보면 최소한 네 명은 됩니다, 시몬. 안드레. 야고보. 요한 그들이 배를 육지에 대고는 모든 것을 버리고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잡은 고기까지 다 버린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 잡힌 사람은 모든 것을 버려야 되는 겁니다, 잡은 고기까지 다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 가는 겁니다, 
베드로생각은 이겁니다 이 고기 내가 잡은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잡아준 거야 그러니까 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 사업하는 사람도 이 사업 이게 내 것이 아니야 이렇게 가치기준에 변화가 오는 겁니다, 이렇게 주님께서 제자가 될 사람들을 가치기준을 변화시켜주고 예비과정을 통해서 이분들이 아무리 은혜 받고 예정된 자라도 인간의 한계성 때문에 확신이 와야지만 되기 때문에 확신과정을 주님이 주욱 인도하십니다, 
이 확신과정 속에서 인도받은 사람은 어떻게 하느냐면 절대로 억지로 안 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그냥 자연스럽게 결정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두려움이 있으면 안 됩니다 예수님을 따라가는데 가족걱정 무슨 걱정  어느 정도는 오지만 그것을 주님 앞에 다 맡기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했는데도 아직도 이분들에게 제자로써 임명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면서 이 고기잡이사건이후에 또 나병환자를 고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비범한 사역을 통해서 계속해서5장12절부터16절에 그리고 그다음에는 중풍병자를 고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 예수님이 아주 기가 막히는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인지가 내가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다
라고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이 말씀은 죄사하는 권세가 유대인의 입장에서는 구약에서 믿었던 여호와하나님밖에 없었거든요 이분들도 유대인들 아닙니까, 그런데 갑자기 젊은 청년예수님이 자기가 죄사하는 권세가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는 겁니다,
이 사건이 끝난 다음에 예수님께서 보는데 가버나움에 고급공무원하나가 있는 겁니다, 그 사람이 레위인 마태인 겁니다, 
누가복음5장27절에서39절에 마태를 보자마자 너 나를 따르라 예수님이 말씀하시니까 마태는 이미 조그만 동네에서 고기잡이 사건까지 모든 소문을 다 듣고 있었잖아요, 특히 제사장 출신이니까 다 듣고는 예수님을 점검하는 겁니다, 저분이 어떤 분인가 분명히 안식일 때마다 예수님이 설교하는 것을 마태가 다 들었을 겁니다, 예수님이 마태에게 관심을 두는 게 우연이가 아닙니다, 어머니 태에 있기 전부터 이미 마태에게 관심을 둔 겁니다, 
이 마태라는 사람은 마태복음을 썼잖아요, 그리고 마태는 선교사로 어디로 갔습니까, 에티오피아에 가서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거기서 순교 당했습니다, 
아프리카복음화를 위하여 엄청난 주님의 일을 하셨던 분입니다 
마태보고 너 나를 쫓으라 하니까 누가복음5장27절28절에 그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쫓았다 그랬습니다, 이것은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닙니다,
마태도 처음부터 예수님을 간접적으로 계속 체크(check)하였던 겁니다, 
예수님께서도 자기를 체크(check)하였던 것을 가 보셨을 겁니다, 
예수님이 때가 되니까 마태를 불렸습니다, 이 마태는 초고위급 관료입니다 
거기다가 이 사람은 제사장집안 출신입니다 그러니까 마태를 부르는 목적이 있는 겁니다, 어부출신들은 계급이 낮은 사람들입니다 이분들은 흙 수저들인데 마태는 금 수저출신입니다 그러니까 마태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갈 때 여섯 명의 흙 수저들이 놀래자빠지는 겁니다, 
어떻게 금수저가 모든 것 다 던지고 예수님을 따를까 하면서 객관적으로 확신 중에 확신이 오는 겁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서서히 가르쳐주시는 겁니다, 
그러면서6장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6장에서 제일먼저 예수님이 안식일에 병 고치는 장면이 나옵니다, 유대인들이 어떻게 안식일에 율법을 어기느냐 그러니까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안식일에 주인이 나다 그러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유대인들의 관념에서는 어떻게 저분이 안식일에 주인일까 지금 바리새인들이나 서기관들은 이걸 믿지 않지만 그 말을 누가 들었습니까, 
지금 일곱 명이 들은 겁니다, 일곱 명이 듣고는 저분이 안식일에 주인이시구나, 그리고 안식일에 손 마른 사람을 고치는 장면이 나오니까 이분들이 깜짝 놀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제어느 정도 뜸이 다 들었습니다, 
이제어느 정도 준비가 다 된 상황입니다, 예수님이 볼 때는 밥이 절절 끓어서 다 익었습니다, 이제 뜸만 들이면 되는 겁니다, 뜸을 들이는 그 순간에 예수님이 산으로 올라가서 아버지와 대화를 하시는 겁니다, 
누가복음6장12절19절에 산으로 가서 밤이 새도록 기도하고 열두 명의 제자들을 임명하는 겁니다, 이렇게 제자들을 임명해놓고는 그다음부터 제자훈련을 시키는데 첫 시간부터 산상수훈가지고 제자훈련을 시키는 겁니다,
그래서 누가복음에는 산상수훈이 바로 열두 명을 뽑아놓고 즉시로 6장20절부터49절이 산상수훈이야기입니다 산상수훈에서 너희들 두 주인을 섬기지 말라 너희들은 이 세상에서 소금과 빛이다 너희들은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너희들은 반석위에다가 집을 지어라 이런 말씀들을 쫘악 하시는 겁니다, 이분들이 그 말씀을 듣고는 예수님을 계속해서 따르는 이야기들입니다 이제 제가 몇 마디하고 싶습니다, 마태복음에서는 산상수훈이5장에서7장인데 마태복음에서는 이 앞에 과정들을 자세하게 설명을 안 했습니다, 
왜냐면 마태는 순서대로 글을 쓴 것이 아닙니다, 일부분은 순서대로 했지만 그렇기 때문에 제자들이 마태복음에서 특히 누가복음에서 말한 이것을 특히 여기에 나오는 산상수훈을 이분들이 알았을까요, 저는 그분들이 소화 못했을 겁니다, 그렇지만 한쪽귀로 듣고 한쪽귀로 나갔지만 약간은 머물려 있었을 겁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오늘 이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시는 가르침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사명자로 예정된 사람들은 부르시는 방법이 단계적으로 부르십니다, 갑자기 계획 없이 예고 없이 부르시는 게 아닙니다, 
철저한 계획아래서 철저히 예비확신과정을 거치게 하십니다, 
무리수 없이 그러다가 때가 되면 카이로스(Kairos)자연스럽게 결단하도록 인도하십니다,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기쁨을 가지고 순종하도록 인도하십니다, 성서에서 나오는 모든 인물들은 이런 과정을 다 통해서 사역자들이 되었습니다, 1세기 때 열두제자들 또 바울 바나바 디모데 누가 부리스길라와 아굴라 디도 두기고 마가 실라 오네시모 에바부로디도 루디아 빌레몬 뵈베 시몬 루포아와 그 어머니 스데반 빌립 가이오 등 많은 유명 인사들이 다 이 과정을 통해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되었습니다, 2세기3세기 때도 똑같습니다,
그 유명한 안디옥교회에 요한의 제자인 이그나티우스나 서머나교회에 감독이었던 폴리캄이나 손교자의 대표자인 저스틴마터나 오리겐 클레멘트 제롬 모든 유명 인사들의 그분들의 전기를 보면 다 똑같습니다, 
4-5세기에 가서는 어거스틴 같은 사람도 마찬가지고 애굽 정교회에 대표적인 아타나시우스 종교개혁이후부터18세기까지 유명한 분들 위클리 루터 칼빈 쯔빙글리 낙스 웨슬리 이런 모든 사람들이 이 과정을 다 겪었고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이 말씀을 이렇게 준비하면서 우리AMI를 한번 들여다봤습니다, 우리AMI 우리파트너들을 주안에서 보면 저는 여러분들을 우리교회에 교인으로 생각안합니다, 저는 여러분들을 파트너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인과 목사님과의 관계가 아닙니다, 우리들은 파트너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지난번에 아바비전스쿨을 봐도 누가 오라 가라 하기 전에 180여명이 모여드는 겁니다, 그분들을 아침부터 늦게까지 3일을 해도 집에 안가는 겁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겁니다, 그래도 모자라가지고 토요일에 또 하겠습니다 그랬는데 토요일에 보니까 그 사람들이 다 온 겁니다, 
그래서 제가 주님 이 사람들은 파트너들이 군요, 누구 눈치보고 온 사람들도 아니고 주님의 예정된 주님의 제자가 되기 위한 한 과정 속에서 주님이 이렇게 훈련시키시는 군요 그러니까 즐거움으로 오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질문하는 겁니다, 이 세대에 어떤 사역을 시키려고 우리에게 이런 파트너 쉼을 주시고 제자의 일을 하도록 하시는가, 
어떤 일을 우리에게 맡기시기 위해서 여러분들은 영어를 하지 않고 그렇기 때문에 영어권이나 다른 문화권에 가서 복음을 전하는 데는 한계가 있지만 비영어권 또는 비 중국어권 그렇지만 친 한국어 권에 향해서는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우리가 NK사역이 굉장히 중요한 우리의 과제로 떠오르는 겁니다, 그동안에 많은 한국의 선교사들 목사들 또는 평신도들이 NK사역을 많이 해왔지만 그분들은 그분들대로 다 맡겨진 사역들을 잘 해왔습니다, 우리AMI NK선교사들이 할 우리의 과제가 있는 겁니다, 우리가 해야 될 일이 있는 겁니다, 그게 뭔지 우리가 다 압니다
그래서 담당하는 분들이 하나같이 우리에게 이야기하기를 하나님의 말씀을 정돈 있게 체계 있게 잘 가르치는 것이 지금 급선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 AMI 모든 티칭 소프트웨어(Teaching Software)를 우리가 잘 훈련받고 있잖아요, 훈련받아서 이제는 말씀의 검이 입에서 나오도록 주님께서 훈련시키고 있고 이미 다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을 주님께서 NK사역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도록 이미 예수님이 그 일을 하도록 이미 아셨고 예정하셨고 이제는 부르시는 단계까지 온 겁니다, 
이렇게 부르실 때 환경을 그렇게 만드시고 순종하는 마음도 이렇게 다 주셨고 또 순종도 하시고 계시고 그것이 하나의 표징으로 NK성경학교에 다니게 하시고 그다음에 어떻게 하실 지는 우리의 기대가 대단히 큰 겁니다, 
주님이 어떻게 하실까 지금NK만이 아니고 중국동포들도 어떻게 해야 되고 중국동포들을 통해서 한족으로 넘어가고 그다음에 고려인들도 우리가 이렇게 해야 되고 이제 이것이 제일교포들에게도 이것이 넘어가야 되는 겁니다, 
이런 일들을 우리가 전적으로 하도록 주님께서 이끄실 겁니다, 
우리는 모든 게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하셨던 것처럼 주님께서 우리에게 서서히. 서서히 단계적으로 이제는 초기단계가 아니고 어느 정도 사역에 들어가는 단계까지 만들어 온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준비된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하느냐면 말씀을 받을 대상들을 주님께서 우리에게 붙여주십니다, 우리가 가만히 있어도 우리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주님이 예비했다가 이제는 붙여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냥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으면 됩니다, 
이렇게 하는 사람은 복 있는 사람입니다, 이게 아무나 하는 게 아니잖아요,
우리NK선교사분들은 상당히 복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게 아무나 하는 게 아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다니엘에게 말한 게 있죠, 다니엘서12장3절에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난다고 다니엘에게 보여 주신 겁니다, 
지금 오늘날 우리는 어떤 세대에 살고 있습니까, 예수님이 공중 재림이 임박한 세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 엄청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분명히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 재림 전에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은 특별한 사람들입니다, 너희들은 들림 받는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들림 조건을 일곱 가지 비유로써 마태복음24장32절부터25장 전체에 설명해주었잖아요 들림 받는 비유의 일곱 가지 조건을 보면 하나같이 뭐냐면 복음을 전하는 자들입니다 가만히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특히 우리NK사역이나 중국사역은 이것은 정말 어려운 가운데 이게 몰래몰래 해야 되는 어려운 가운데 지혜를 가지고 헌신을 가지고 해야 되는 사역이기 때문에 이게 많은 희생이 따라오지만 기쁨이 따라오는 사역입니다, 여러분들이 좋던 나쁘던 이번에도 비전스쿨 하면서 여러분들 참가하는 모습을 보고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다음에 NK65명의 선교사님들이 추운 날에도 한 사람도 빠지지 않고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는 아! 주님이 이 그룹을 멋있게 쓰시겠구나, 
이 그룹들은 복 있는 사람들이구나, 별과 같이 영원하도록 빛을 발하는 귀족계급의 하나님의 자녀들이구나, 미리 어머니의 태중에서 예비를 받은 사람들이구나, 예지된 사람들이구나, 예정된 사람들이구나, 그리고 때가 되니까 이렇게 부르시고 이제는 훈련시키시고 이제는 주님이 쓰시려고 하시는구나,
하는 확신을 제가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확신이 저에게 오기 까지는 오늘 베드로의 사건을 봤지만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하루아침에 된 게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이 자리에 앉아서 이 소리를 듣는 것도 하루아침에 된 게 아니잖아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다 이룬 것도 아닙니다, 
계속 가야 됩니다, 계속 발전해야 됩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확신이 오는 것은 여러분들은 저 세상에 올라가면 궁창에 별과 같이 빛나는 면류관을 많이 쓰시는 그런 사람이 되는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그런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랑스럽게 생각하시고 이 비전을 가지고 우리가 한걸음. 한걸음 걸어 나갑시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부르실 때 그 장면 장모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섭렵했습니다, 과거2000년 교회역사 속에서 이런 식으로 예지하시고 예정하시고 때가 되어 부르셨던 예수님의 제자들의 모습이 이 모습인 것도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의 모습이 이 모습대로 가고 있는 것을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 우리는 잘난 것도 없고 운이 좋은 것도 아니고 예수님의 일방적인 은혜 베푸심과 오래 참으심과 기다리심과 단계적으로 가르쳐주심에 의지하여 여기까지 왔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저희들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그 은혜를 받은 저희들은 예수님의 명령에 잘 순종하는 복된 자들 되도록 성령님 이끌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x2Ql5qjwN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