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강해

22강, 누가복음4장14절-15절, 예수님의 가버나움 정착과 첫 설교

변명섭 2020. 9. 26. 18:54

누가복음 강해 22강, 예수님의 가버나움 정착과 첫 설교(눅4:14-15)  2016년11월6일 말씀
오늘부터 예수님의 공생애를 시작하는 말씀으로 시작이 됩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는 과정 속에서 첫 단추를 여는 그러한 말씀인데 상당히 우리에게 중요한 말씀으로 다가옵니다, 그래서 누가복음강해를 하기 때문에 공생애를 시작하는 과정은 누가복음4장14절에서15절에 기록했지만 더 자세하게 기록한 것이 마태복음입니다 그러나 우선 누가복음4장14절과15절을 읽겠습니다, 14예수께서 성령의 능력으로 갈릴리에 돌아가시니 그 소문이 사방에 퍼졌고 15친히 그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시매 뭇 사람에게 칭송을 받으시더라 다시 말하면 지난시간까지 40일 광야에서 계시다가 금식기도 끝나는 순간에 누가는 이렇게 두 절로 표현을 했습니다, 
그런데 마태복음4장12절부터17절까지 아주 자세하게 마태가 기록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을 제가 읽겠습니다, 12예수께서 요한이 잡혔음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물러가셨다가 예수님이 남쪽지방에 계시다가 갈릴리로 올라가셨습니다, 거기에서13절에 보면 나사렛을 떠나 다시 말하면 나사렛에 들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 이제 가버나움에 정착하셨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면서 정착하신 이유와 목적을 14절에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그러면서 선지자이사야가 하신 말씀을 인용하시는 겁니다, 15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16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 빛이 비치었도다 과거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사야에게는 현재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사야말씀을 인용하실 때는 과거형으로 바꾸어버렸습니다, 
거기에는 깊은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17절에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이렇게 해서 오늘본문의 말씀이 누가복음보다는 마태복음이 더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우리 지난시간에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던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난시간에 예수님이 세 번 시험받으신 이야기 기억나시죠, 세 번 시험을 받으실 때 그 시험을 주시는 초점이 뭐냐면 창세전신비 이것을 마태는 천국복음이다 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창세전신비 일곱 가지 기억나시죠, 이 천국복음을 부인하도록 예수님을 유도시키는 시험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험의 미끼가 무엇이었습니까, 
재물시험 권세시험 영광과 명예시험 이 세 가지시험을 예수님께 하도록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시험을 받으실 때마다 본인이1500년 전에 신성으로 계셨을 때 모세에게 하셨던 말씀을 인용하셨습니다, 
지금은100%사람이 되신 예수님이 이런 시험을 극복하실 때는 본인이 신성이었을 때 하신말씀을 인용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마귀는 예수님이 신성이었을 때 하신 말씀 앞에서는 딱 무릎을 꿇고 꼼짝을 못합니다, 
그러니까 마귀는 한계성을 가지고 있는 존재입니다, 
그러니까 이 마귀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서 이야기할 때는 꼼짝을 못하지만 사람의 이성이나 또는 논리나 학문적 배경을 가지고 이야기하면 듣는 것 같지만 비웃습니다, 그러니까 거기에는 파워가 없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많은 속임을 이런 식으로 하게끔 해 왔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이성을 중시하는 인본주의 기독교인들이 많이 나오고 또 자유신학이 거기에서 나오고 그랬습니다, 왜 그럼 예수님에게 이런 미끼를 던졌을 까요 그럴 때는 예수님이100%사람이기 때문에 그분도 인간의 본성을 그 당시에는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러니까 이분도 환경에 지배를 받는 인간이 되셨기 때문에 이분도 이 미끼에 넘어질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이 절대로 넘어지지 않도록 성령님이 이끄셨잖아요,
그렇지만 우리에게 이것을 가르쳐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30년 사생활하실 때도 아주 가난하게 사시고 인간이 가지고 있는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세상의 자랑에 고정시키지 않도록 분위기를 조성시켜주셨습니다, 예수님이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힘 든다고 말씀 하셨잖아요, 
그러니까 부자가 천국에 못 간다는 게 아니고 부자가 되면 눈이 이 땅에 깔리게 되어서 환경에 지배를 받아서 천국 가는 게 쉽지가 않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도 이 환경 속에서 이분도 이것을 극복하셔야 하기 때문에 이분도 성령님께서 성부하나님께서 가난하게 사시게 했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양면적 시각을 가지고 계신 겁니다, 
다시 말하면 이 세상을 보는 시각도 있고 또 저 세상을 보는 시각을 가지게끔 우리인간예수님께 성부하나님께서 이 훈련을 시키셨던 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마귀가 와서 덤빌 때 이분의 시각이 위로 올라가도록 이렇게 해서 예수님도 이것을 경험케 하시고 우리 같은 예수님의 제자들도 이 세상에 살기 때문에 예수님이 경험했던 이러한 모습을 우리도 경험하면서 살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예수님이 본인이 경험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체휼하셨다 그랬잖아요, 이분이 이런 모습을 체휼하셨기 때문에 우리에게 항상 자비를 베푸시고 너희들이 이런. 이런 실수를 해도 너희들 시각이 이 세상에 떨어져 있어도 내가 자비를 베풀어 줄게 이분이 그러시고는 때가 되면 우리를 올려주시고 우리가 또 내려가면 또 올려주시고 이러면서 우리를 이끌고 계십니다, 이제 광야생활을 끝내시고 본격적으로 공생애 생활로 들어가시는데
우리의 질문이 왜3년 공생애를 하셔야 하나요, 사생활30년 하셨는데 그러면 목적이 뭐냐면 예수님이 실제로 인간역사 속에서 창세전신비를 다시 말하면 천국복음을 눈높이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가르쳐주실 일이 남은 겁니다, 
그래서 실제로 눈높이교육을 시켜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3년 공생애는 예수님이 천국복음을 눈높이로 교육시키는 그 사역을 하셨고 또 실제로 이 말씀을 하시고는 이분이 창세전에 신비가 뭐냐면 이분이 나중에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이모든 것이 창세전신비로 이미 예정된 것을 이분의 눈높이로 실제로 또 행하시는 겁니다, 
이런 일들을3년 공생애 동안에 이분이 하셨습니다, 
이런 일들을 하시려고 이분이 지금40일 금식을 하시고 이분이 예루살렘으로 가지 않으시고 예루살렘은 가까이 있었습니다, 예루살렘으로 가지 않으시고 이분이 갈릴리로 올라가셨다 그랬습니다, 성령님의 권능으로 여기에 보면 우리의 질문들이 있는 겁니다, 왜 예루살렘으로 가지 않으실까 거기에는 많은 유대교 지도자들도 있고 그분들에게 잘 가르치면 될 터인데 또 거기에는 예루살렘성전도 있고 종교도시고 정치도시고 경제 문화 사회 교육중심도시인 예루살렘으로 가지 않으시고 왜 성령님께서 이분을 갈릴리로 가게 하셨나, 입니다, 그러면서 갈릴리로 보내셔가지고 우선 제일먼저 가신 곳이 오늘본문과 마태복음에 보면 나사렛 자기고향으로 가셨습니다, 
거기 가서 얼마나 계셨는지 모르지만 성서앞뒤를 보면 별로 오래 계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는 이분이 나사렛주변을 돌면서 천국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다가 때가 되어가지고 이분이 나사렛에서 어디로 올라 가셨냐면 가버나움으로 올라가셨습니다, 이분이 가버나움에 올라가셔서 그기에 정착하셨습니다, 그러면 우리질문이 왜 이분이 나사렛에서3년 공생애사역을 하지 않으시고 가버나움에서3년 공생애사역을 하셨나, 이것이 우리질문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먼저 가버나움이 어떤 도시인가 잠깐 우리가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버나움이라는 뜻이 뭐냐면 나흠이라는 사람의 동네라는 소리입니다 
그러니까 구약에 선지자 나흠이 있습니다, 이분의 나흠은 아니라고 기록에 보면 있습니다, 그러니까 나움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나움의 동네라는 뜻이 가버나움이라는 뜻입니다, 이곳은 어촌으로 갈릴리호수 서쪽 상단에 있는 어촌마을입니다, 동쪽 상단에는 벳세다라는 동네가 있고 가버나움은 예수님이 오시기200년 전에 하스모니안 왕조라고 있었는데 하스모니안 왕조 때 건립된 마을이다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당시의 인구가 문헌을 보니까 1500명 정도가 그 도시에 살았다는 겁니다, 그러다가 이 도시가 십자군 때 11세기까지 존속되다가 황폐해 버렸다고 이렇게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당시에 유대인회당이2개 정도 있었고 특히 주후749년에 그곳에 대지진이 일어나서 건물들이 다 파손되고 그랬다, 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신기한 것은 성경의 유명한 분들이 이 도시출신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가 아니고 예수님의 제자 야고보 또 요한 나중에 마태 이런 유명한 분들이 이 도시 출신들입니다 그 옆에 벳세다는 베드로의 고향입니다 또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 또 요한복음1장에 보면 빌립 또 나다나엘 이런 분들의 고향이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2000년3월에 바티칸에 요한바오르2세가 로마가톨릭은 반유대주의자인데 이분이 유대인들과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 예루살렘을 방문하시고 유대인 전몰기념관이 가신 다음에 이분이 가버나움에 올라가셨습니다, 로마가톨릭사람들은 자기네가 베드로의 후계자라 그러잖아요, 실제로는 아니지만 그러니까 자기네의 교부라고 생각하는 베드로의 고향을 방문하려고 아마 올라갔던 모양입니다, 
예수님이 왜 예루살렘에 계시지 않으시고 가버나움에 올라가셔서 그곳에서 정착하시게 되었나, 여기에 대한 배경이 있습니다, 
이것은 이미 창세전에 다 예정한 것으로 일단락 우리가 한번 보고 예수님께서2000년 전에 아브라함을 불렸잖아요, 아브라함을 불러서 아브라함과 계약을 하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창세기12장2절과3절입니다,
2절은 상단 복 3절은 하단 복입니다, 상단복은 유대인들이 아브라함의 자녀들이 복음 자는 겁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의 자녀 중에 한 씨를 통해서 만민 그것은 이방인들입니다 이방인들이 복을 받는다, 그 약속의 말씀이 여호와께서 여호와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께 아브라함을 불려서 하셨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보면 천국복음이 유대인들에게 먼저 도착이 되고는 그리고 그 복음이 유대인소수들에게 이것이 접목이 된 후에 그 복음이 하나님이 선택하신 이방인들에게 넘어가게 되어 있구나, 라는 이 신비로운 메시지가 예수님께서 주전2000년 아브라함에게 하셨던 겁니다, 아브라함은 이 내용을 분명하게 깨닫지는 못했을 겁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에게 몇 번 말씀하셨습니까,
세 번 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삭에게도 한번하고 야곱에게도 한번하고 이 말씀이 그렇게 중요하기 때문에 그것을 아브라함과 계약이라는 겁니다, 영어로 아브라함익 커버넌트(Abrhmic Covenant)라 그럽니다,
그러니까 계약이라는 말은 약속이라는 말과는 다른 말입니다 
법적계약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인하고 인을 치는 겁니다, 
그러면 무효가 되지 않는 겁니다, 그것을 계약이라는 단어를 씁니다,
이렇게 하시고는 아브라함에게2000년 전에 이 말씀을 하시고는 성경에 보면 아브라함이후부터 모세 때까지500년 사이입니다 계속 이 말씀이 흘려갑니다, 아브라함과의 계약이 계속 흘려가다가 모세를 불려가지고 모세를 40년40년40년 훈련시키시고는 모세가120세가 되어서 주님나라에 가기 직전에 모세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모세도 이 말씀에 대해서 완전히 소화는 못했을 겁니다, 왜냐면 우리가 잘 아는 신명기32장15절에서21절입니다, 
너가 광야생활40년 동안 나를 잘 섬기지 않고 순종하지 않고 물 달라고 불평하고 이것은 다 지엽적인 이유들입니다 큰 그림 속에서 이분이 무엇입니까 모세야 적어라 너 자손이 눈이 감겨가지고 나 여호와 예수를 보지 못할 것이고 이방사람들이 눈이 떠가지고 나를 볼 것이라는 말씀을 모세에게 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모세에게 하신 말씀은500년 전에 아브라함에게 주신 말씀보다 더 구체적입니다, 그런데 나중에 이 말씀을 소화를 바울도 못하다가 바울이57년에 로마서를 쓰실 때 바울이 이것을 소화를 한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쓴 로마서9장10장11장에서 이 말씀을 설명하는 겁니다, 
나도 그때 모세에게 하신 말씀을 이제야 소화한다, 그러면서 바울이 고백하는 겁니다, 우리인간이 이런 부분에서 이게 소화가 잘 안되니까 나중에 주전700년에1500년에서700년이니까800년 지나가지고 주전700년에 이사야에게 또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이사야에게 아주 구체적으로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 말씀이 뭐냐면 오늘 마태복음4장15절16절에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16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 
이 말씀을 이사야9장1절에서2절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이사야에게700년 전에 하셨는데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성취하기 위해서 예루살렘에 안 가시고 이방갈릴리로 올라가신 겁니다, 그러니까 미리예언하시고 그러니까 예수님의 일거수일투족이 하나같이 우연히 하시는 게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그 당시에 한걸음 걸어서 어디로 가시는 것도2000년 전에 하신 말씀을 이루기위해서 나중에 보면 이것이 창세전에 말씀하신 것을 계획하신 것을 이루시기위해서 이분이 한걸음. 한걸음 걸어 다니면서 일을 하시는 겁니다, 기가 막힌 예수님으로 우연이란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이사야에게 하신 말씀을 이루시기위해서 이 땅 갈릴리지역으로 가셨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 땅은 어떤 땅이냐면 마태복음4장15절에 스볼론 땅과 납달리 족속들이 사는 땅과 그리고 갈릴리 옆쪽에 데카폴리스라고 데카라는 말은 열 개라는 소리로 도시가 열 개가 있다는 소리입니다
그쪽이 지금의 시리아 쪽입니다 그 다음에 갈릴리호수 해변가을 다 이방갈릴리라 그러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갈릴리지방에 유대인들도 살았지만 그 지역에 이방인들이 많이 살았습니다, 같은 이스라엘이지만 그러니까 주님께서 아브라함과의 계약과 모세와의 계약을 영어로 모자익 커버넌트 (Mosaic  Covenant)라 그럽니다, 그리고 이사야와의 계약을 이사익 커버넌트(Isaic Covenant)라 그럽니다, 이런 것을 성취하기 위해서 이분이 지금 이 지역으로 올라가야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지금 올라가는데 그 지역에 센터를 가버나움에다가 잡은 겁니다, 센터를 가버나움에 잡으시고는 이분이 매일 갈릴리지역을 돌아다니시는 겁니다, 누가복음이나4복음서를 보면 예수님이 돌아다니시면서 하신 이야기들이 주욱 나옵니다, 돌아다니면서 이분이 천국복음을 전했다는 말이 계속 나옵니다, 우선 스볼론과 납달리는 열두지파 중에서 조금 뒤쳐진 지파로 보고 있습니다, 왜냐면 여호수아가 열두지파에게 땅을 분배할 때 별로 좋지 않는 지역에 이 두 지파를 올려 보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두 지파는 별 볼일 없는 지차로 레바논지역에 아셀지파라고 올라가 있었고 그리고 스볼론 지파 납달리 지파들은 북쪽으로 쳐진 지파들인데 지금 예수님께서 관심을 두는 게 스볼론과 납달리 지파 왜냐면 갈릴리호수 주변에 있는 두 지파들입니다 스볼론 지파는 갈릴리호수 서남쪽지역이고 납달리는 서북쪽지역에 있는데 이 두 지파만 알아가지고는 안 되는 겁니다, 우리는 열두지파를 다 알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야곱이 그 당시에 부인이 네 명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 부인이 레아가 아들을 여섯 명을 낳았습니다, 
순서대로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스볼론. 잇사갈입니다 
창세기49장13절에서15절에 보면 이렇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실바라는 부인으로 레아의 여종입니다 실바가 두 아들을 낳았습니다, 
갓이라는 아들과 아셀이라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다음에 빌하라는 여자가 있었습니다, 빌하라는 여자가 누구냐면 라헬의 여종입니다 이 여자가 두 아들을 낳았습니다, 단과 납달리를 낳았습니다, 그다음에 라헬입니다
라헬이 요셉과 베냐민을 낳았습니다, 그런데 성서에서는 요셉의 아들들을 또 지파 속에다가 집어넣었습니다, 에브라임과 므낫세입니다
그런데 이 후손들 중에 스볼론과 납달리 스볼론은 레아의 아들이고 납달리는 빌하의 아들입니다 이 두 족속들은 북쪽에 소외된 지역 이방인들과 같이 사는 지역으로 보내서 이미 이사야에게 예언한 그 지역에 이 두 족속들이 올라가서 살터인데 그분들이 이방인들과 같이 살면서 이방 화될 가능성이 있고 그것에 나중에 예수님이 나타나실 것을 예언하신 겁니다, 
그래서 큰 빛이 나타났다 그랬습니다, 그것도 과거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큰 빛이 나타났다 이방인들이 예수님을 큰 빛으로 보는 사건들이 이미 나타났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지역의 사람들을 흑암에 있는 백성들 할 때 누구냐면 그 지역에 있는 소수유대인들과 그 지역에 있는 스볼론과 납달리 후손들 그리고 그 지역에 있는 이방인들 이런 사람들을 지칭해서 흑암에 있는 백성들입니다 그런데 그 백성들 중에 큰 빛을 보았다 하는 것은 우리 예정적인 측면에서 그 지역에 모든 사람들이 다 예수님을 영접한 게 아니잖아요,
아주소수가 예수님을 영접했거든요, 예수님의 열두제자들 중에 두 도시출신들 그런데 과거형으로 되어 있기에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그러니까 열두제자들이 오늘본문 말씀 속에 이 순간에는 아직 예수님의 제자들도 아닙니다, 그런데 과거형으로 썼습니다, 빛을 보았다 그러니까 예정인 겁니다, 이미 예정된 것인데 이루어진 겁니다, 장차 이루어질 것을 과거형으로 이미 이루어졌다고 보는 겁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만나지 않았지만 예수님의 제자 될 것을 이미 결정된 거라는 겁니다, 요한도 그렇고 거기에 나오는 유명 인사들이 그러면 질문을 한번 던져 보겠습니다, 
왜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가서 정착하지 않으셨을까요,  
그다음에 왜 예수님이 나사렛에 들려서 거기에 정착하지 않으시고 왜 잠깐 들리기만 했는가, 다음시간에는 예수님이 다시 나사렛에 가셔가지고 나사렛에 가셔가지고 나사렛에서 하신 말씀을 같이 섭력할 터인데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선지자는 고향에서 대접받지 못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것을 그냥 문자적으로 나사렛에서 고향에서만 대접받지 못한다고 보지 머시고 이것을 확대해석해가지고 선지자는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자기민족이 유대인입니다 유대인에게 대접받지 못하고 비유대인에게 대접받는다는 상징적인 표현이 거기에 숨겨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방인들이 눈을 뜨게 된다는 아브라함과의 계약 속에 숨겨져 있는 겁니다, 
이방인들이 천국의 신비 천국의 복음 창세전신비를 받도록 계획하셨는데 이것은 창세전신비입니다 왜냐면 이방인의 숫자가 하나님의 자녀 중에99.9%입니다 우대인은0.1%밖에 안 됩니다, 유대인을 복음 화시키기 위해서 온 게 아니고 실은 이방인을 복음 화시키기 위해서 오신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창세전신비 천국복음을 알려 주기위해서 창세전신비 창조목적을 훈련시키기 위해서 가르쳐 주기위해서 삼위하나님이 결정하신 겁니다, 
인간들에게 가르쳐 주기위해서 제2위 되시는 하나님이 이 세상에 내려오실 것을 그래서 이 세상에 육신으로 내려 오셔서 하나님이 택하신 이 세상 사람들에게 눈높이교육으로 창조의 목적을 가르쳐 주기위한 이것이 천국복음인 겁니다, 이 천국복음을 가르쳐 주기위해서 이 교육프로그램의 내용을 잠깐 들여다보면 교육대상이 누굴까요 하나님의 예정된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모던 인류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예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이 예정된 하나님의 사람을 교육시키기 위한 들러리들입니다 사탄도 거기에 다 포함되고 사탄의 자녀들 모든 나머지 분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훈련시키는 하나의 도구들입니다 이것을 훈련시키는 과정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들 중에서 보조교사를 산택하신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들 중에서 이 교육프로그램 속에서 보조교사가 누구냐면 아브라함과 그 후손들인 겁니다, 
다시 말하면 유대인들입니다 이스라엘사람들입니다 히브리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사람들을 주전2000년에 이미 보조교사로 뽑아가지고 그래서 보조교사에게 아브라함과의 계약을 말씀해준 겁니다, 너희들 이것 받아라,
그리고는 그 보조교사출신 종에 모세를 불려가지고 또 이것을 가르쳐 준 겁니다, 그리고 그 보조교사 후손 중에 이사야에게 주어가지고 이것을 또 가르쳐주는 겁니다, 그러면서 봐라 이 교육프로그램은 주 대상이 이스라엘사람들이 아니고 이방인들이라는 것을 보조교사들을 통해서 가르쳐주는 겁니다, 
그래지고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가지고30년 사생활하시고 40일 광야훈련하시고 이 교육을 실제로3년 동안 하셔야 되는데 이럴 때 이분이 보조교사들이 예언 받은 것들을 성취하기 위해서 미리 다 준비해놓은 겁니다, 
납달리 스볼론 유대인들이 사는데 이방인들을 잔뜩 갔다놓고는 거기에서 현장교육을 시키는 겁니다, 신기하게도 소수의 유대인들은 눈을 떴는데 거기에 있는 이방인들이 눈을 뜨는 장면들을 우리가 성서에서 나중에 보면 나옵니다, 이렇게 해가지고 지금 가버나움에 가셔가지고 가버나움에서 이 훈련 창세전신비 천국복음을 갈릴리지방에서 눈높이 교육시키는 첫 교육장이 가버나움이었고 갈릴리지방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렇게 거기에서 사역을 시작할 때 오늘마테복음4장17절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복음을 전파하며 가라시되 천국이 가까웠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가버나움선교센터 창세전에 예비하신 보조교사들을 통해서 주학생들인 하나님이 예비하신 이방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창세전신비 천국복음을 가르쳐 주시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3년 공생애동안에 유대인의 소수만 예수님을 영접하는 일들이 나타나는 겁니다, 우리가 이런 큰 그림을 보면 그리고 나중에 사도바울도 유대인이었지만 유대인들을 복음화하려고 해도 안 되는 겁니다, 소수유대인들만 오고 그 유대인들을 통해서 어떻게 되었습니까,
유대인들이 디아스포라로 만들어가지고 바깥으로 나가게 해서 디아스포라유대인들 중에 소수가 복음화가 되고 그래서 유대인들을 통해서 이방인들이 복음화가 되는 그 일들이 주루30년부터70년까지40년 동안 일어났던 겁니다,
그래가지고 주후70년이 되니까 이제 이 복음의 불덩어리가 이방인에게 완전히 접목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때가 되니까 이제는 유대인들을 주후70년 이후에 유대인들을 눈을 감게 만들어 놓고 성전을 파괴시키고 이스라엘나라를 패망시키고 디아스포라유대인들로 만드시고 그다음에 이분들이 눈이 감겨서 예수님을 영접 안하게 하시고 그다음에 이방기독교인들이 유대인들을 핍박하는 반유대주의사상으로 시작되는 것이 주후70년입니다
이 다섯 가지의 아픔을 유대인들이 경험하게 하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가 로마서에서도 공부했지만 유대인들이 이 역할을 한 후에99.9%의 하나님의 자녀들이 로마제국에 깔려 있는데 그분들을 살리는 일을 하려면 한 알의 밀이 죽어야 되는 겁니다, 이게 생명을 살리는 원칙입니다 예수님이 이것을 먼저 하셨고 그다음 민족적으로 아브라함의 후손들이 이 한 알의 죽어야 되는 이것이 생명 살리는 원칙입니다
그러니까 나머지유대인들이 이렇게 해서 죽어야지만 그러니까 몇 가지 방법으로 죽었습니까, 다섯 가지 다시 말씀드립니다, 주후70년에 나라가 망하고 성전이 무너지고 디아스포라가 되고 눈이 감겨서 예수님을 보지 못하고 그다음에  이 다섯 가지로 반유대주의(anti-Semitism)이분들이 엄청난 고생을 약2000년 동안 해온 겁니다, 그 사이에 하나님이 선택하신 이방인들이 복음을 받기 시작한 겁니다, 그래서 이방인들 숫자가 꽉 찬 겁니다, 
하나님이 선택한 이방인들이 예수님이 바울에게 그러는 겁니다, 
바울아 알겠지 이방인의 충분한 숫자가 차게 되면 그때쯤 되면 유대인들이 눈을 뜨게 될 거라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메시아닉 유대인들이 나타나는 겁니다, 이 말은 하나님이 택하신 이방인의 숫자가 차가고 있구나, 이것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겁니다, 지금 우리가 이런 세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이방인들의 숫자가 어느 정도 다 찰 때 유대인들이 눈을 뜨고 유대인들이 회개하고 예수님께 돌아오는 유대인복음화가 된다는 겁니다, 
이 프로그램이 교육프로그램입니다 그러니까 이 교육프로그램 속에서 유대인들은 교육보조교사들입니다 그래가지고 우리이방인들에게 이 비밀을 유대인들을 통해서 가르쳐주는 겁니다, 이런 차원에서 오늘 예수님이 갈릴리로 가셔서 딱 보니까, 갈릴리는 이방인들이 살고 있는 지역인 겁니다, 
예루살렘지역에 유대지방에 있는 사람들의 시각으로 볼 때 어떻게 저 사람이 갈릴리에 가서 복음을 전하느냐 그러니까 저 사람도 갈릴리출신이 아니나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갈릴리 쪽에서3년 동안 지내시기위해서 이미 육신의 부모도 갈릴리에서 지내게 만드신 겁니다, 이렇게 엄청난 숨겨진 준비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모든 준비가 하나님의 큰 그림을 보면 창세전에 하나님의 자녀들을 창조목적을 훈련시키기 위해서 이렇게 큰 교육프로그램을 만드셔가지고 하신 겁니다, 그래서 교육프로그램을 하실 때 이분이 우리피조물들에게 피조물들의 눈높이로 가서 교육을 시켜야 이게 효과 있는 교육이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삼위하나님 중에 제2위 되시는 예수하나님을 인간으로 내려오게 하시고 그래가지고 생명 살리는 원칙에 의해서 이분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그리고는 제자들에게 너희들도 눈높이교육을 시켜라 그리고는 교육제목이 뭐냐면 창세전신비 천국복음을 전해라 이것이 교육목적인 겁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할 일이 분명한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큰 그림 속에서 아브라함을 만나가지고 예수님이 아브라함에게 아브라함과의 계약을 맺었을 때 아브라함이 이 큰 그림을 보았을까요,
못 봤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이 큰 그림을 보라고 기대를 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분은 그 당시에 자기 일에 바빴습니다, 어쩌다가 예수님이 나타나서 이런 이야기하니까 그냥 받는 수준이었지 자기가 처해있는 모든 환경 속에서 이것을 소화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은 아셨습니다, 
일방적으로 준 겁니다, 그러니까 세 번씩이나 주어도 이분은 이 신비에 대해서는 몰랐습니다, 유대인들도2000년 동안 몰랐습니다, 
바울도 유명한 학자였는데도 몰랐다가 나중에 로마서를 쓸 때야 깨달은 겁니다, 모세가 알았겠습니까, 모세도 몰랐습니다, 그냥 받은 겁니다, 
이사야도 알았겠습니까, 몰랐습니다, 그냥 받아 쓴 겁니다, 
그분들 자기네 삶에 바빴습니다, 매일 일어나는 일들 때문에 정신없이 바쁘게 살았습니다, 그냥 받기만 한 겁니다, 예수님은 그걸 다 아시고 예수님이 가버나움에 가셔가지고 유대인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이사야에게 하신 말씀을 이루려고 내가 여기 왔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이 말씀을 저는 묵상하면서 아브라함이나 모세나 이사야나 이 사람들이 그러면 이렇게 하나님의 신비한 천국복음에 대해서 자세하게 몰랐지만 그분들에게 은혜를 주어서 이분들은 다른 사람들과 달라서 히브리서11장에 나오는 이분들은 믿음이 있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볼 때는 무슨 믿음입니까, 
분명히 신약적인 용어로 이분들이 자기네생활에 바빴고 이런 메시지를 받았지만 그 메시지 뜻도 모르고 그냥 열심히 살았지만 그분들에게 은혜로 믿음을 가졌다는 겁니다, 이분들의 믿음이 히브리서11장에 나오는 이 세상은 나그네 세상이라는 믿음이 있었다는 겁니다, 잠깐 왔다가 지나가는 안개세상이라는 믿음을 이분들이 가졌던 겁니다, 그리고는 내 본향은 저 세상이라는 믿음을 이분들이 가졌다고 지금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이분들이 어떤 믿음이었냐면 저 세상에 올라가면 저 세상이 계층사회인데 내가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서 상급이 주어지는 사회라는 것을 알았다는 겁니다, 이 믿음의 내용이 히브리서11장에 쓰여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의 삶이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고 고달프고 피곤하고 그런 가운데 예수님이 주시는 말씀을 받아서 소화도 못했지만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그런 가운데서 이 믿음만은 가지고 있었다는 겁니다, 
저는 이것을 이렇게 묵상하면서 아! 우리에게도 이것이 그대로 적용되는구나, 우리가 지금 이렇게 주님을 섬기고 있지만 우리는 환경에 지배를 받으면서 지금생활에 걱정거리도 많고 그러면서 지금 살고 있잖아요, 
그러다가 교회 와서 찬양하고 말씀 들으면서 다시 내 눈이 저쪽으로 한번 올라가보는 겁니다, 그러다가 내려왔다가 세상 밖으로 나가면 뚝 떨어지고 그러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겁니다, 우리가 그런 존재라는 것을 주님이 다 아십니다, 그렇지 않고 나가서도 매일 저쪽만 쳐다보고 있으면 그것도 아닌 겁니다, 우리가 그런 존재들입니다 그런 하나님의 사람들 중에서2000년 기독교역사를 보면 특별히 부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소위 사역자들 제자들 이런 분들을 하나님이 교육조교로 쓰시려고 특별히 은혜를 베푸셔서 아브라함이나 모세나 이사야처럼 평소에 여러 가지로 세상  일에 바빴지만 특별히 은혜를 주셔서 믿음을 가지게끔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기독교2000년 역사를 보면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저는 여러분들은 이 소수그룹에 들어가기를 고대하는 겁니다, 
이 사람들은 눈이 양면시각이 되어 가지고 이 세상도 꿰뚫어지게 잘 보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정치 경제 문화 사회 모든 분야를 잘 보고 있습니다, 
보고 있으면서도 이 세상에 머물려있지 않고 이것을 저 세상의 시각으로 해석을 하는 능력을 주시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이 있는 겁니다, 
모든 기독교인들이 다 그런 게 아닙니다, 그런 소수 그룹들이 있는 겁니다, 
지혜를 주셔가지고 그르려면 말씀을 알아야 되는 겁니다, 
그리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 이 레벨을 오랫동안 유지하면서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언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예언이라는 단어는 구약에서 많은 사람들을 통해서 예언을 시켰는데 예언이라는 단어는 전지하신 하나님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을 디자인 하셨는데 그분이 미리 다 만드신 겁니다, 그것을 예언자들 보조교사들을 불려다가 너 이것을 말해라 아브라함 때만 해도 아브라함과의 계약이2000년 전에 일어날 것을 아브라함이 몰랐듯이 예언도 그냥 받아서 예언만 하는 것뿐이지 그게 언제 그 예언이 이루어질지 모르는 겁니다, 그리고 자기가 예언 받아놓고도 그다음에 다 잊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예언이라는 것은 뭘 전제로 하느냐면 하나님이 친히 디자인 하셨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겁니다, 
앞으로 일어날 것을 미리 다 디자인해놓으신 겁니다, 성서에 보면 바울도 그러는 겁니다, 이게 창세전에 디자인되었다는 것을 바울도 깨달은 겁니다, 
십자가사건도 베드로도 이것을 깨달은 겁니다, 예수님이3년 공생애동안에 이런 삶을 살 것을 마태복음13장 일곱 가지 비유 속에서35절에 보면 창세전에 이것을 다 디자인 하셨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미스터리인 겁니다, 
그러다가 때가 되면 조금씩 보여주시는 겁니다, 때가 되면 보여주시면서 오늘 지금 가버나움사건도 때가 되니까 예수님이 내가 과거에 디자인 했던 것 지금 내가 이렇게 보여준다는 겁니다, 이 접근 방법이 오늘날 우리에게 대단히 중요합니다, 우리기독교역사 속에서도 보면 바울이 네로 왕 때 살았잖아요, 네로 왕은 악한 왕이었잖아요 기독교인들을 가장 핍박했던 왕이었는데 이분이 네로 왕에 대해서 반기를 들지 않았습니다, 바울서신에 네로 왕의 이름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는 자기 제자들에게 로마서13장1절에서2절에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것이고 네로 왕도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이렇게 악하게 하는 행동 이게 다 내 계획 속에서 하는 거라는 겁니다, 
역사의 주인은 누굽니까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의 계획 속에서 다하는 겁니다, 기독교인들을 저렇게 어렵게 만들고 바울도 베드로도 다 네로 왕에 의해서 순교까지 당하고 이걸 바울이 다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네로 왕이나 어떤 권세에 반하는 것은 하나님을 반하는 행위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이라는 것을 우리가 부인하는 거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컨트롤하고 사탄도 이분의 손아귀에서 컨트롤당하고 있는 이 사실을 부인하는 거라는 겁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고 그리스도인 중에서도 아니다 우리가 힘써가지고 우리가 네로 왕을 무찌르야 된다, 유대인들 중에서도 네로 왕이나 똔 많은 왕들에 대해서 반격을 가했던 분들이 있습니다, 
주후70년 사건도 유대인들의 파 중에 열성당원들이 이 사람들이 자기민족을 위해서 로마제국에 반기를 들다가 디도장군에 의해서 이스라엘이 망한 겁니다, 그러니까 가만히 보면 열성당원들도 있어야만 되는 겁니다, 
주후70년 사건은 이미 예정된 겁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23장38절39절에 보면 나옵니다, 예루살렘성전이 무너지고 나라가 망할 것을 다 말씀하셨습니다, 주후30년에 그리고40년 있다가 이 사건이 벌어졌는데 주후70년 사건은 일어나야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일어나게 하려면 열성당원이 있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열성당원들도 하나님을 열심히 믿는 사람들인데도 그런 행동을 해야 되는 겁니다, 전부다 조용히 앉아 있으면 주후70년 사건이 못 일어납니다, 반기를 드는 그룹들이 있어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딱 보시고 교통정리를 하시는 겁니다, 
너 반기를 들어라 너는 조용히 있고 이분이 지금 이렇게 하시는 겁니다, 
지금 미국선거를 보세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최순실 사건을 보세요,
이것을 여러분들이 어떤 시각으로 봐야 합니까, 그런데 왜 하필이면 미국선거와 우리나라문제가 하필이면 어떻게 이빨이 맞아지느냐 입니다, 
이것도 우연이라고 생각하겠습니까, 저는 이것을 우연이라고 생각 안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특별히 주님이 기름 부으신 예정하신 나라입니다
남북이 갈라져 있고 이것도 주님의 장중에서 움직이잖아요, 
그 많은 나라 중에서 북한이 이 세상에서 가장 악하게 나오는 겁니다, 
소련도 중국도 유럽도 미국도 골치 덩어리가 지금북한인 겁니다,
이게 주님이 우리민족을 들어 쓰시려고 다 계획하신 것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남쪽을 보세요, 복음을 전한다 하고 경제발전은 되었지만 그 안에 섞어 있는 모습을 또 주님이 보여주시는 겁니다, 그러면서 주님이 앞으로 어떻게 인도하실지 모르지만 이것도 보면 창세전에 큰 그림 속에서 주님께서 이미 예정하시고 우리민족을 지금 이렇게 끌고 가시지 않나, 
라고 보는 겁니다, 그런데 저와 같이 이렇게 큰 그림 속에서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을 주님이 앞으로 어떻게 인도하실까 그 인도하심을 가다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광화문에서 데모하고 하는 이런 사람들도 필요한 겁니다, 
왜냐면 주님의 계획을 이어나가려면 만약에 데모안하고 그냥 조용하면 준미의 뜻을 이루어지지가 않는 겁니다, 그러니까 악을 쓰고 데모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그렇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이 모든 것은 역사의 주인이 되시는 예수님 장중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시각을 우리 성도님들은 가지시길 바랍니다, 그냥 단편적으로 저를 보면서 우리 황 목사님은 아주 극 보수야 그러지만 아닙니다, 저는 이런 큰 그림 속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절대적으로 의지하면서 그분이 움직여나가는 것을 인간역사를 제가 공부하면서 주님이 저에게 지혜를 주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같이 공동으로 우리가 나누고 같이 동의하면서 같이 가는 사람은 많지가 않습니다, 
저와 같이 생각하는 사람은 그런데 우리교회 성도님들은 분명히 저와 같은 생각으로 갈 줄을 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버나움사건 이것도 큰 예정 속에서 진행되셨구나, 이것을 이루시기위해서 예수님께서 오셨구나, 
그리고 본인이 내가 이것을 이루기위해서 왔다, 라는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조명해보는 겁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창세전에 삼위하나님께서 이렇게 계획하시고 예정하시고 이것을 철저하게 우리들에게 눈높이교육을 시키는 과정 속에서 인간역사 속에서 이것을 이루시는 과정 속에서 보조교사들을 또 임명하시고 눈높이 수준에서 그분들을 통해서 또 때를 따라서 예언하시면서 이렇게 오셨음을 우리가 섭력했습니다, 오늘 특별히 예수님께서 왜 예루살렘에서3년 사역을 하지 않으시고 왜 이방갈릴리에 올라가셨는지 이 부분을 저희들이 섭력했습니다, 
성령님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제한된 지식과 명철과 지혜이지만 우리에게 성령 충만하게 하셔서 우리가 소화하지 못한 부분까지도 소화하면서 우리 시각이 점점 넓어지고 높아지고 길어지고 깊어지는 그러한 큰 그릇을 가진 시각 자가 되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MVFjjxeZZc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