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론 9강, 니므롯과 바벨론종교(3) 큰 성 바벨론 (계18장)
기독교역사속에서 우리에게 나타나는 것을 볼 때 가장 큰문제가 뭐냐면 우리도 모르게 혼합되는 겁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순수복음에서 혼합되는 게 그게 위험한 겁니다, 그래서 술이 취했다, 우리가 성경에 보면 섞은 술 칵테일 그게 좋지 않다는 겁니다, 순수하게 해야 되는데 혼합되는 겁니다,
오늘날 교회를 이렇게 보면 혼합된 것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경말씀을 보고 말씀과 모든 교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 교리는 말할 것도 없고 또 각 분야마다 보면 혼합된 것이 많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깊이 들어가다 보면 복잡한데 그래서 우리 개신교 안에서도 소위 교회성장이슈를 가지고 깊이다루고 있습니다,
과연 교회성장이란 게 뭐냐 교회가 점점 많아져가지고 건물이 커지고 교인이 늘어나는 것이 교회성장이냐 그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것은 잘못된 거라는 겁니다, 사도바울이 가지고 있는 교회성장은 무엇입니까, 이분은 실은 자기 교회도 없습니다, 그래가지고 유럽으로 교회를 많이 개척한 게 그게 교회 성장이었습니다, 성서적인 교회성장은 그런데 카톨릭이 그걸 전부 바벨탑 화시켜 버렸습니다, 그래서 건물을 기가 막히게 크게 짓고 파워를 늘리면서 계속해서 건물위주로 파워를 늘리기 시작하는 이런 것들은 이게 바벨론적인 사고방식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가장 사랑했던 교회가 언제냐면 처음300년 카타콤시대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이 중국에 카타콤(지하)교회를 사랑하십니다, 그 사람들에게 가서 보면 굉장히 순수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러 갔다가 우리가 은혜를 받고 오는 겁니다, 왜냐면 거기에 순수성이 보이는 겁니다,
이 사람들은 교회라는 게 건물이 교회가 아닙니다,
조직이 교회가 아닙니다, 그런 모습을 보는데 우리가 신학도 그렇고 모든 것이 형식화되고 외식 화되고 외형을 거대화시키고 그래서 우리가 모르게 영적으로 많이 타락하고 그러는데 이것을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요한에게 마지막 때 어떻게 될 것이다, 라는 것을 그래서 계시록18장이 뭐냐면 바벨론이 무너진다는 겁니다, 이게 언제냐면 휴거가 있고 예수님의 공중 재림이 있은 다음에 7년 환란이 지난 후에 예수님이 지상 재림하는 장면입니다, 지상 재림을 할 때 일어나는 일들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환란 전 휴거를 말하는 분들이 볼 때는 이때 지상으로 예수님이 재림하실 텐데 이때 바벨론시스템이 다 무너진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어떤 한 부분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계시록18장1절을 보세요, 1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2 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큰 성 바벨론이라는 것은 어떤 한 부분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이 사회의 모든 시스템들입니다, 교회시스템, 법률시스템, 정치시스템, 사업 경제시스템, 모든 시스템들이 전부 바벨론 화 되어 버린 겁니다,
그래서 3절에 보면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말미암아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인들도 그 사치의 세력으로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포도주를 먹고 사람들이 다 취해있는 겁니다,
진정한 가치를 모르고 바벨론의 포도주를 먹어가지고 그다음에 3절에 보면 진노의 포도주에 의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이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인들도 그 사회의 세력으로 인하여 상인들은 경제시스템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컴퓨터들도 다 관계되어 있습니다,
4절에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5 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7절에 보면 그가 얼마나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통과 애통함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왕으로 앉은 자요 여왕이 누굽니까 여자 황제 세미라미스를 섬기는 모든 인간 사회시스템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게 주욱 나오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18장을 주욱 읽어보세요,
이게 다 망한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지상 재림할 때 이 세상시스템이 다 망한다는 겁니다, 사람들이 섬기는 이 우상들 돈. 권력 그다음에 포도주로 만들어 놓은 모든 잘못된 기독교교리들 종교다원주의들 이런 모든 바벨론시스템이 다 망한다는 겁니다, 거기에 안 끼여 있는 사람들은 소수인데 복 있는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이런 말씀들이 여기에 주욱 나옵니다,
그래서 바벨론종교를 기억하시고 이게 어디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까,
창세기10장에 니므롯부터 시작이 된 겁니다,
니므롯부터 시작해서 바벨탑을 만들고 그 후부터 인간의 역사 속에서 끝없이, 끝없이 시탄의 세력이 하나님의 사람들을 유혹하고 지금 마지막 때가 되면 굉장히 심해집니다, 이제는 가치기준이 없어져 버리는 겁니다,
소위 말하면 절대가치가 없어지는 세대입니다,
이것을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mism)이라 그럽니다,
탈 모더니즘이라 그럽니다,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mism)이라는 말은 절대가치가 없어지는 세대입니다, 그러니까 모든 것이 질서가 없어지고 절대가치가 없어져서 예를 들면 교회 우리 젊은이들 이야기했지만 우리 젊은이들 잘못이 아닙니다, 사회가 그런 겁니다,
성서에서 말하는 대로 예수님을 섬길 때는 옷도 똑바로 입고 머리도 넥타이도 메고 예복을 단정히 하고 앞에 나와라 그랬잖아요,
신발 끈도 다 풀어서 이게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mism)이게 마귀의 가르침입니다, 이 사회를 보세요, 남자가 여자처럼 귀걸이하고 이게 뭐냐면 절대가치를 다 잊어버려서 그렇습니다, 왜냐면 마귀가 그렇게 하라고 하니까 절데 가치로 다 잊어버려서 그렇습니다,
왜냐면 마귀가 그렇게 하라고 하니까 그러니까 절대가치가 무너진 세대입니다, 이게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mism)의 바벨론시스템입니다 뭘 해도 그게 죄가 아닌 겁니다, 이렇게 보면 죄가 아닌 겁니다, 저렇게 보면 죄지만 상대적으로 보는 겁니다, 이렇게 보면 죄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서 모든 걸 전부 상대화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절대가치가 없어지는 겁니다, 똑같이 그 사상이 신학에도 들어오는 겁니다, 신학에 들어와서 똑같이 예수그리스도의 절대적 구원의 가치가 이렇게 보면 다르다는 겁니다, 다른 종교에도 예수가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절대적구원의 가치가 이렇게 보면 다르다는 겁니다,
다른 종교에도 예수가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절대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그것은 미친놈이라는 겁니다,
우리 같은 사람들은 그 사람들이 볼 때는 미친놈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소견이 좁은 사람이고 저런 사람들이 지옥 간다고 거꾸로 막 나오는 겁니다, 하나님의 큰사랑을 이해를 못하고 아주 좁은 소견을 가진 사람이라고 여러분들이 모르지만 나는 그런 소리를 듣습니다,
우리가 그럴 때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그럴 때가 되면 마지막 때 인줄 알라는 겁니다, 절대가치가 없어지는 이 사회 그러니까 어쩌다가 순수복음 속에 들어와서 순수복음을 위해주고 우리가 같은 말로 서로가 고개 끄떡끄떡하면서 이해할 수 있는 그런 그룹으로 이렇게 모여 있는 것만 해도 이게 복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 중에 절반정도가 그런 사상을 가지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있으면 내가 이런 말 하면 목사님 그런 말 하지 마세요,
기분 나쁩니다 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기 앉아 계시는 분들을 제가 볼 때 그런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디가나 신학교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이야기하면 웬만한 여러분 입에 오르내리는 신학교가서 신학생이나 목사님 놓고 이야기하면 덤벼드는 사람이 몇 분은 있습니다,
지금 세상이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숫자가 더 많습니다,
전 세계 기독교인들 중에서80%가 그런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지금 이럴 때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위 우리같이 복음주의를 이야기하는 사람은 발을 디딜 곳이 없습니다,
아까 제가 큰 성 바벨론에 대해서 말씀을 드린 일이 있는데 그 부분을 자세히 보고 싶습니다, 큰 성 바벨론이야기가 어디서 나왔느냐면 계시록18장에서 말씀했는데 계시록18장은 여러 가지로 신학자들이 이야기하지만 마지막 때 전 천년주의라고 있는데 전 천년주의에서 세 가지학설이 있습니다,
여기에 7년 환란이 있고 이것이 다시 말하면 세계3차 전쟁이라고 핵전쟁이라고 이렇게 보는 분이 있습니다, 이것이 일어날 텐데 예수님의 공중 재림이 언제 오느냐에 따라서 세 가지 학설이 있습니다,
언제냐면 7년 환란이 오기 전에 공중 재림이 있다고 해서 그래서 이걸 환란 전 공중 재림이라고 그럽니다, 그래서 이때 휴거가 있는 겁니다,
환란 중간에 통과하여 공중으로 재림해 올라간다,
그것을 환란 중 공중 재림입니다, 그다음에 또 한 가지 학설은 7년 환란이 다 지난 후에 다시 말하면 기독교인들이 전부7년 환란을 다 통과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공중 재림이 있다 다시 말하면 휴거가 그때 일어난다는 겁니다, 그래서 환란 후 공중 재림 이런 세 가지 학설이 있는데 제가 언젠가는 종말론에 대해서 시리즈로 말할 때 자세히 말씀을 드리기로 하고 우선 계시록18장은 어떤 환경 속에서 지금 이런 이야기가 나오느냐면 환란 전 공중 재림을 주장하는 사람들에 의하면 저도 이쪽 학설을 제가 주장하고 있는데 여기에 의하면 환란 전에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휴거를 받고 나머지 크리스천들은 환란을 통과하는 겁니다, 통과하는데 7년이 다 끝난 후에 하나님에 의해서 들림 받았던 사람들과 예수님이 지상으로 재림합니다,
이걸 지상 재림이라고 그럽니다, 신학적으로 에피파네(epiphny)라는 말을 씁니다, 공중으로 재림하는 이걸 파루시아(parousia)라 그럽니다,
계시록18장은 예수님의 지상 재림 때 사건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지상 재림 때 그래서 7년 환란동안에 바벨론시스템이 완전히 무너지는 그런 환상을 요한이 본 겁니다, 그래서 큰 성 바벨론이 무너지는데 큰 성 바벨론이 무엇입니까, 여러 가지 학설이 있지만 우리가 그것을 나름대로 이것은 정설은 아니지만 성경말씀을 보면서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계시록18장2절을 보면 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그랬습니다, 큰 성 바벨론이 무너졌다는 겁니다, 그런데 큰 성 바벨론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그러면서 귀신의 처소와 큰 성 바벨론이 뭐냐면 귀신의 처소입니다,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그런 곳입니다,
그리고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라는 것은 새는 날아다니는 것은 마귀를 이야기합니다, 마귀는 공중권세 잡은 자라 그랬습니다,
귀신의 처소 다시 말하면 더러운 영 귀신과 더러운 영은 같은 말입니다, 그래서 귀신 또는 더러운 영이라 합니다,
이것은 사람의 몸에 들어와서 서식한다고 합니다,
새는 마귀는 날라 다니지만 귀신은 우리 몸에 들어와서 서식을 합니다,
그래서 귀신들이 큰 성 바벨론 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몸에 들어와서 서식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공중에는 마귀들이 운행하고 있고 이게 큰 성 바벨론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큰 성 바벨론이 도대체 뭐냐 이렇게 할 때 우리가 이것은 지금 이 세상입니다, 그래서 큰 성 바벨론은 마지막 때 이 세상입니다, 이 세상을 철저하게 영적으로 보면 무실론 주의로 가고 있습니다, 무실론 주의세상입니다, 영적으로 신이 있다 그래도 종교다원주의로 가고 있습니다, 이 말은 모든 종교는 다 같다 예수님이 빠져버린 예수가 잘못 이해되는 예수의 보혈 구세주 되심을 부인하는 세상이고 기독교가 다 그렇게 가고 있는 기독교자체가 이렇게 타락해 버리는 그러니까 귀신의 처소가 되어 버리고 그리고 모든 공중에는 악의 세력들이 지배하고 있는 이 세상 이게 큰 성 바벨론입니다, 영적인 측면에서 보면 그리고 영적인 측면이 아니고 혼적인 측면에서 볼 때 정신적인 측면에서 봐도 이 안에는 지금 많은 도덕이 땅에 떨어졌고 윤리가 이것을 예수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윤리 이것을 혼적인 측면 인격적인 측면에서 보면 도덕이 땅에 떨어지고 윤리가 땅에 떨어지고 그리고 모든 가치가 없어진 사회입니다, 상대화주의라는 게 뭐냐면 무엇이든지 이렇게 생각하면 나쁘지만 이렇게 다른 각도로 보면 괜찮다, 라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돈을 훔쳤습니다,
이게 절대주의에서는 돈 훔치면 죄 짓는 겁니다, 그래서 돈을 갚고 감옥에 들어가야 됩니다, 이게 절대주의에서 말하는 겁니다, 법이 절대가치에 있는 겁니다, 그런데 상대주의는 어떻게 하느냐면 돈을 훔치면 꼭 그렇게 나쁘게만 보지말자 다른 측면에서 보자는 겁니다,
저 사람이 오죽하면 돈을 훔치겠느냐 부자들이 나쁜 짓을 해서 돈 없는 사람이 훔쳐 가는 게 뭐가 나쁘나 이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양심의 가책이 없는 겁니다, 왜냐면 그 사람들 것 우리가 좀 빼앗아 오는 게 뭐가 나쁘나 이겁니다, 돈 많은 사람들 것,
그런 사회가 공산주의사회에서도 가끔 그렇고 또 힌두사회가 그렇습니다,
힌두문화가 돈 많은 사람들 것 가져오는 것 당연하다,
라고 생각하고 돈 많은 사람이 구제하면 고맙다,
라고 생각 안합니다, 저사람 우리 것 빼앗아 가서 부자 되었다,
라고 보는 겁니다, 그래서 똑같이 자본주의사회에 와서도 모든 게 그렇게 되어 버리는 겁니다, 절대가치가 없어지고 모든 걸 상대화시키는 겁니다,
예를 들면 사람을 죽여도 마찬가지입니다, 살인을 하면 감옥에 들어가거나 나중에 처형을 받게 되어 있는데 살인한 것에 대해서 나쁘게 생각안하는 겁니다, 저 사람 나쁜 짓 했으니까 죽인 거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고 또는 이혼을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사람과 불륜관계를 가져도 그것을 절대가치로 생각안하고 상대화시켜버리는 겁니다, 우리 남편이 나에게 제대로 못해주니까 딴 남자와 재미 보는 게 뭐가 나쁘나 그 남자도 좋고 나도 좋고 이런 식으로 그냥 생각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이 지금 전 세계에 만연되어 있습니다,
죄를 죄로 생각안하고 절대화시키지 않는 겁니다,
상대화 시켜버리는 겁니다, 또 남자가 여자 옷을 입고 다녀도 괜찮고 남자가 여자처럼 머리를 길게 하고 다녀도 뭐가 나쁘나 이겁니다,
또는 여자가 요즘 다 바지입고 그러잖아요, 옛날에는 여자는 치마입고 여자는 여자다웠습니다, 그런데 여자가 남자처럼 되어도 그것이 뭐가 나쁘나 이겁니다, 세계가 점점 그런 식으로 가고 있습니다,
모든 게 다 그렇게 가고 있기 때문에 도덕과 윤리가 없어지고 점점 가치기준이 없어지는 겁니다, 이것이 바벨론시스템입니다,
바벨론시스템이 이렇게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바벨론시스템이 잣대를 없애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세상을 혼 돈 시키면서 잣대를 없애버리는 겁니다, 이것을 뭐라고 말하느냐면 탈 현대주의라 그럽니다,
영어로는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mism)이라 그럽니다,
모든 걸 다 상대화시키는 겁니다,
요즘은 우리의 전통가치가 있는 사제지간의 관계도 완전히 상대화 되어버렸습니다, 선생님을 학교에서 존경하는 것이 없어지고 선생님은 그저 우리가 돈을 내어가지고 봉급 받는 사람들이다 그러니까 선생이 마음에 안 들면 때려도 된다는 생각하고 모든 부분에서 그렇게 가기 때문에 이 사회가 지금 무너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만이 아닙니다, 전 세계가 다 그렇습니다,
이런 상대적인 사고방식이 모든 사회에 모든 분야마다 다 들어가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이런 사고방식이 기독교 안에도 들어왔습니다, 교회 안에도 들어왔습니다, 교회 안에도 들어와서 기독교가 예수그리스도의 절대구원주의사상이 무너지는 겁니다,
무너지고는 그런 예수가 타종교에도 있다 이렇게 해서 그게 종교다원주의라 그러는 겁니다, 종교다원주의가 이렇게 전 세계에 흘려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하기를 큰 성 바벨론이 나중에 무너질 텐데 오늘날 이 세계가 큰 성 바벨론입니다,
바벨론시스템을 이야기했지만 함무라비법전도 바벨론에서 나왔다고 그랬잖아요, 은행시스템 이자놀이하고 오늘 자본주의시스템이 다 바벨론시스템이라 그럽니다, 그다음 법 함무라비법전 법규들 헌법 이게 다 바벨론시스템에서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 가치가 예수그리스도가 중심이 된 가차가 아니고 니므롯과 세미라미스의 우상숭배시스템에서 바벨론시스템이 형성되었기 때문에 이것이 마지막 때가 되면 최악을 이루는 겁니다,
바벨론시스템이 그동안 니므롯 부터시작해서 지금까지 계속해서 니므롯이 주전2300년 됩니다, 지금까지4300년 동안 니므롯에 의한 바벨론시스템이 모든 종교들을 이렇게 기독교에서 멀어지게 만들고 절대가치에서 멀어지게 만들면서 지금까지 왔다가 마지막 때 최후발악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요한에게 하나님이 바벨론시스템을 보여주면서 큰 성 바벨론이여 그러면서 너는 여자 황제다 그러는 겁니다, 세미라미스를 어떤 분들은 더 심한 분들은 바벨론시스템이 로마 가톨릭교회다 이렇게 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로마 가톨릭 교회자체가 그럴 수 있겠지만 그렇게 좁게 해석되는 게 아닙니다, 전 세계를 다 이야기하는 겁니다, 전 세계가 로마 가톨릭 교회만 아니고 개신교도 지금 바벨론시스템으로 가고 있습니다,
모든 게 자본주의화 되고 물질화되고 성장위주 화되고 파워를 계속해서 크게 하고 모든 사회절제가 지금 바벨론 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 개신교도 황금만능주의가 된 겁니다, 돈돈 돈입니다,
조금만 돈이 모이면 또 건물을 새로 짓고 그래가지고 영향력을 더 크게 만들고 소위 큰 교회를 만들어서 주변에 조그만 교회들을 다 불편하게 만들고 그 교인들을 다 끌어오고 이게 뭐냐면 자분주의시스템에서 나오는 자본주의개념입니다, 소위 쇼핑센터개념입니다, 쇼핑센터,
예를 들어서 롯데백화점 만들어놓고 그 안에 각종 음식점 다 만들어 놓고 롯데 잠실센터 있잖아요, 그 안에 스케이트장 만들어놓고 오락시설 다 만들어 놓고 그 안에 극장 만들어놓고 구두 방을 좋은 구두 방들 다 들어있고 옷 가게도 세계 명품 다 있고 귀 금속 방 어린아이 장난감 모든 우리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들이 다 갖다놓은 겁니다,
그러니까 거기만 들어가면 하루 종일 다녀도 심심하지 않는 겁니다,
거기에 들어가면 자기가 하고 싶은 것 다 하는 겁니다,
미장원. 이발소. 헬스센터 까지 비행기 표도 거기서 살 수 있고 그 안에서 다 이루어지는 겁니다, 그게 쇼핑센터라 그럽니다,
그래가지고 어떻게 합니까, 이게 다 미국에서 발전되었는데 주차장도 제대로 다 되어있고 아무리 더워도 에어컨이 다되어 있어서 시원하고 불편하게 하나도 없는 겁니다, 그 안에서 돈만 있으면 모든 게 다되는 겁니다,
이렇게 하다 보니까 어떻게 되느냐면 주변에 조그만 가치들이 다 망하는 겁니다, 미장원도 망하고 신발가게도 망하고 옷가게도 망하고 주변에 조그만 가게가 다 망하는 겁니다, 모든 게 다 쇼핑센터마다 버스를 가지고 무료로 돌아다니면서 실어 나르는 겁니다, 그러다가 문제가 생기니까 버스운행 안하잖아요, 모든 사람들은 거기로 다 데려다가니까 상대적으로 쇼핑센터만 돈을 벌지 자질구레한 일반시민들은 다 손해를 보는 겁니다,
이게 자본주의시스템입니다, 무서운 겁니다, 자본주의는 할 수 있습니다,
자본주의시스템입니다, 그러니까 자본주위시스템을 만들어가지고 합니다,
그리하여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사람을 많이 끌어 모아가지고 이익을 최대한 만드는 게 자본주의시스템입니다, 그러니까 자본주의시스템 이게 바벨론시스템입니다, 이 자본주의시스템 쇼핑센터개념이 교회로 들어온 겁니다, 교회로 들어와 가지고 교회를 대형교회 화 해가지고 어떻게 하던지 교회가 오케스트라도 멋진 오케스트라 만들고 합창단도 지휘자도 유명한 사람 데려다 놓고 교회 건물도 크게 지어가지고 운동할 수 있는 운동기구다 있고 그 안에 커피숍도 있고 교회 안에 없는 것 없이 다 있어가지고 한번 들어오면 그 안에서 할 것 다하고 프로그램도 제자훈련부터시작해서 전도훈련 가족세미나 모든 프로그램을 다 만들어 가지고 쇼핑센터로 만드는 겁니다,
그러니까 주변에 조그만 교회 목사님들이 교인들 거기에 다 빼앗기는 겁니다, 이렇게 하니까 점점 대형교회를 운영하는 교회는 더 사람이 많이 모이고 왜냐면 사람들이 쇼핑센터의 개념을 가지고 살고 있기 때문에 그런 교회에 가면 편안한 겁니다, 그렇게 다 바벨론시스템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바벨론 화 된 교회에 가면 더 편안한 겁니다, 지금 이렇게 되어 가고 있는 겁니다, 그 안에도 하나님의 자녀들이 많고 순수한 분들이 많이 있지만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면 이게 점점 파워가 생기고 돈이 많아가지고 인정받고 이렇게 하다보면 바벨탑을 쌓게 되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역사 속에서는 그다음세대로 넘어가지를 못하는 겁니다, 거기에 지도자를 하나님이 불려 가시면 그 시스템이 그다음세대로 이어지지를 못하고 무너지는 겁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엄청난 지원들이 물적 자원 인적자원 모든 정신적인 자원 자원들이 그렇게 바벨론 화 되었다가 그냥 무너져버리는 겁니다,
그러면 얼마나 손해입니까 그러니까 선교를 해도 물질공세를 하고 그 안에는 자기 교회 이름 날리기 위해서 선교하고 묵적이 다 거기에 가 있는 겁니다, 뭘 해도 자기교회 이름 날리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이게 쇼핑센터이름을 자꾸 알리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구름떼 같이 모여들게 되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람들 모여들기 위해서 광고를 하고 많은 행사도하고 그래서 저절로 오게 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교회는 우리나라교회전체의 10%도 안 되는 겁니다, 나머지90%교회들은 다 교인 하나 오면 좋아하고 나가면 울고 이런 교회가 80-90%의 우리나라교회가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한분의 예수님을 우리가 섬기는데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겁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모든 자녀들이 다 자기네들끼리 서로가 협조하면서 자기를 잘 섬기기를 원하는데 이게 아닌 겁니다, 경쟁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눈으로 볼 때 주님이 별로 행복하지 않으시는 겁니다,
서로 끌어오고 걸어가고하는 그런 바벨론시스템 속에서 세속화된 교회가 세속화되었다는 것은 세상 사람들이 하는 것은 그대로 따라하는 것이 세속화입니다, 이렇게 지금 되어가고 있다는 겁니다, 왜냐면 주님이 그랬습니다,
이렇게 될 것이라는 겁니다, 바벨론 화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4절을 보시면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러는 겁니다, 바벨론시스템 속에 들어가 그 안에 있는 모든 바벨론 화 된 그 상황 속에서 나오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 백성아 그러는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거기서 나와라 하늘나라로 가는 거는 주님의 뜻이 저 끝까지 가는 거는 바벨론처럼 크게 만들어가지고 탑을 쌓는 게 아니고 사도바울처럼 그분은 자기 교회도 없었습니다,
계속해서 미전도 족속 쪽에다가 복음을 전해주고 거기에 교회를 만들어주고 또 다른 곳에 가서 교회를 만들어주어서 복음이 자꾸 퍼지는 거지 복음이 위로 올라가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10절에 그랬습니다,
그의 고통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한 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그래서11절에 땅의 상인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들의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오늘날 바벨론시스템은 돈입니다, 황금만능주의입니다
그래서 상인들이 고난을 무서워하여 애통할 때가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17절에 그러한 부가 한 시간에 망하였도다 한 시간에 다 망한다는 겁니다, 7년 환란 이 기간 동안에 이런 일들이 다 일어나고 환란이 끝나고 주님이 지상 재림할 때 이 모든 바벨론 화된 이 사회시스템이 다 망해버린다는 겁니다, 돈 만 아는 자본주의. 종교다원주의. 황금만능주의. 탈 현대주의 이런 모든 바벨론시스템들이 하루아침에 다 무너진다는 겁니다,
오늘날 자본주의의 극치를 달리고 있는 게 뭐냐면 컴퓨터시스템입니다,
이것을 마지막 때 자본주의의 우상 같은 것이 컴퓨터시스템입니다,
지금 이 컴퓨터가 없으면 전 세계는 큰일 납니다, 은행에서 컴퓨터가 고장이 나면 내 돈이 거기에 100억이 들어있어도 꺼내지 못합니다,
발전소에 컴퓨터가 고장 나면 발전기가 돌아가도 전기를 보내지 못합니다, 무엇이든지 컴퓨터가 주인입니다 컴퓨터가 반응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자동차도 컴퓨터가 안에서 고장 나면 굴러가지 않습니다,
전화시스템도 다 컴퓨터에 의해서 움직입니다, 우리 인간은 지금 컴퓨터의 노예가 되어 버린 겁니다, 우리가 컴퓨터를 이제는 마음대로 하지 못합니다, 컴퓨터가 서버리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비행기도 컴퓨터에 의해서 움직입니다, 지금 비행기가 조종사가 이륙하고 나면 가만히 있습니다,
컴퓨터 버턴만 자동으로 해놓으면 그냥 가는 겁니다,
그리고 내리기10분 전에 손으로 조종을 합니다, 모든 것이 컴퓨터 화된 시대가 오늘날입니다, 그런데 신기한 게 월드뱅크라고 있습니다,
세계IMF도 각 나라에서 부자나라들이 돈을 모아가지고 은행을 만든 게 IMF입니다 그리고 가난한나라나 경제적으로 갑자기 공황을 맡은 나라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그런 은행입니다,
이 월드뱅크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한 나라의 은행이 아니고 세계나라 은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돈을 모아가지고 세계경제를 컨트롤해주는 그런 은행입니다 원드뱅크에서 어떤 코드시스템을 만들었냐면 알파벳을 A를 6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B는 6의 배수로 12입니다
컴퓨터는 디지털이라 그래서 디지털은 숫자라는 소리입니다, 알파벳을 숫자화 하는 겁니다, 그래서 6의 배수입니다, C는 18입니다, D는 24입니다,
E는 30이고 이런 식으로 해서 Z까지 나갑니다, 6의 배수로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컴퓨터의 C가 18입니다 O가90이고 M이78이고 P가96이고 U가126이고 T가120이고 E가30이고 R이108입니다
컴퓨터 COMPUTER 이것을 다 더하면 666입니다,
우리계시록13장17절에 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666이 이게 컴퓨터입니다 컴퓨터가 없으면 뭘 못합니까,
아무것도 못합니다, 우리가 이런 시대까지 온 겁니다, 이게 마지막입니다,
컴퓨터도 큰 성 바벨론시스템 안에 있는 중요한 한 조직입니다,
이것 없으면 돈 보내는 사람도 돈을 못 보내는 겁니다,
컴퓨터가 안 되면 상인들이 전부다 망하는 겁니다,
지금 우리가 이런 세대에 살고 있습니다, 니므롯에 의해서 바벨론종교가 일어나가지고 바벨론종교가 인류사회에 많은 영향을 끼쳐오다가 지금 와서는 완전히 인류사회가 큰 성 바벨론이 되어가지고 옛날에는 바벨론도시에만 있던 이것이 퍼져가지고 이제는 전 세계를 바벨론 화시켜가지고 이제 주님께서 대항한다는 겁니다, 21절에 보면 이에 한 힘 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가지고 바벨론시스템전부 박살로 만들어 버린다는 겁니다, 그 맷돌이 누굽니까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이제는 그리스도가 공중에서 내려와서 지상 재림하면서 그냥 바벨론시스템을 박살을 내놓겠다는 겁니다, 이것이 언제 일어나느냐면 이방인의 숫자가 차갈 때 이 일들이 동시에 일어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이방인의 숫자를 채우는 이 일에 바벨론시스템에서 우리는 낙심하지 말고 언젠가는 바벨론시스템이 무너지질 것을 믿음의 눈으로 알고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벨론시대에 대해서 슬퍼할 것도 없고 여기에 대해서 우리가 좌절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이렇게 가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지만 이 바벨론시스템은 무너진다,
그렇지만 바벨론시스템을 이용해가지고 우리는 이 일을 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그렇게 알아 주셨으면 우리가 이 세대에 살면서 내가 왜 사는가, 내가 왜 주님을 섬기는가, 주님을 섬기되 우리는 어떤 일로 우리는 주님을 섬겨야 되는가, 우리는 미전도 족속을 위해서 복음을 전하는 일에 우리가 최선을 다해야 되겠구나,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되는 겁니다,
다음시간에 계속하겠습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slK-AiMQj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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