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창조론

7강, 창세기10징6잘-8절, 니므롯과 바벨론종교(1)

변명섭 2019. 9. 15. 07:06

 

  

지난시간에 욕단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욕단과 관계되는 말씀을 계속해서 하겠지만 제일 먼저 오늘은 일곱 번째 강의로 니므롯과 바벨론종교에 대해서 우리가 자세하게 공부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잘 알아야 될 부분이기에 우선 니므롯이 누구였습니까, 
창세기10장6절에 보면 함의 아들은 구스와 미스라임과 붓과 가나안이요 
7구스의 아들은 스바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삽드가요 라아마의 아들은 스바와 드단이며 8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첫 용사라 그랬습니다, 구스의 여섯 번째 아들입니다,
그런데 니므롯이 그 강시 노아의 홍수 때문에 풀들이 나지 않고 먹을 것이 없어서 채식동물까지도 사람들을 잡아먹는 그런 일이 있었는데 동물들을 잘 잡는 사람이 니므롯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중동지역에 아주 이름난 분이였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중동지역을 보면 이스라엘 옆에 요르단이 있고 그 밑이 사우디아라비아가 있고 이스라엘 밑으로 시내반도는 성경에서는 광야라 그럽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사람들이 40년 동안 광야생활을 시내반도에서 했다는 소리입니다, 시내반도 옆에 애굽입니다,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오른 쪽을 동편이라 그러고 왼쪽은 서쪽이라 그래서 유럽이라 그러면서 이스라엘이 세계의 중심입니다, 그러니까 아시아는 동쪽에 있습니다, 그다음에 애굽 바로 밑에 있는 나라가 에티오피아입니다, 
애굽 바로 왼쪽에 있는 나라가 리비아고 사우디아라비아 위에 있는 나라가 이라크입니다, 이라크 옆에 있는 큰 나라가 이란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위쪽에 있는 나라가 시리아입니다, 그리고 시리아 북쪽에 있는 나라가 터키입니다, 이렇게 한 다음에 꼭 유명한 강이 두 개가 있습니다, 
페르시아 만에서 북쪽으로 터키까지 올라가는 이 강이 티그리스(Tigris)강입니다, 그리고 티그리스 강과 하류에서 같이 가다가 중간에서 밑으로 뻗어 나가서 이스라엘 북쪽으로 흘러가는 이 강이 유브라데 강입니다, 
이렇게 강이 두 개가 있는 걸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티그리스 강 꼭대기에 터키지방에 높은 산이 아라랏 산에 노아의 방주가 앉아있는 산입니다, 창세기8장4절에 보면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라랏 산과 그 주변 산에서 나오는 물이 티그리스 강으로 해서 페르시아 만으로 흘려 내려갑니다, 
그리고 유브라데 강은 이스라엘 북쪽으로 해서 시리아 북쪽으로 흘려갑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북쪽에 보면 헬몬 산이라는 큰 산이 있습니다, 
이 산에서 흐르는 물이 갈릴리 호수로 흘려갑니다, 
그리고 유브라데 강 하구에 유명한 도시 이름이 아브라함의 고향인 우르입니다, 그리고 이 강을 따라서 이스라엘 쪽으로 가면 유명한 도시가 바벨론입니다, 이 바벨론이란 도시가 왜 유명 하느냐면 니므롯이 여기에서 자리 잡았습니다, 니므롯이 바벨론에 자리 잡으면서 대단한 일을 시작하는데 바벨론을 히브리 말로 바벨(BABEL)이라 불렸습니다, 
그래서 구약에서는 바벨이라 불렸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신약에 와서는 이 바벨은 헬라어로 바벨론(BABYLON)이라 합니다, 그런데 뜻이 뭐냐면 "신들의 문"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영어로 a gateway to god 그래서 이방신이 들어가는 문이라는 소리입니다, 바벨론에서80km 북쪽에 이라크의 수도인 바그다드가 티그리스 강가에 있습니다, 그리고 바그다드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면 니느웨도 티그리스 강가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요도시들이 어디에 어떻게 있느냐를 알아야 됩니다, 그런데 보면 지금 이라크에 다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지금 이라크를 골치 아프게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저게 다 마지막 때 하나님이 준비하시는 과정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르. 바그다드. 니느웨. 아라랏 산. 헬몬 산. 요르단. 요르단은 롯의 두 딸을 사이에서 나온 모압과 암몬족속이 요르단 사람들입니다, 
바벨론이라는 이 도시가 역사책을 보면 굉장히 유명한 도시인데 바벨론이라는 도시가 주전2500년에 홍수가 났습니다, 
바벨탑이 홍수이후이기에 보통 주전2200년에서2300년을 이야기합니다, 
이때 바벨이라는 도시가 이때 세웠다는 겁니다, 
바벨이라는 이 도시에서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 중에 주전1700년경에 바벨에서 왕 노릇하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함무라비법전이라고 그것이 오늘날 법전의 시초입니다, 
전 세계 모든 법과대학들 모든 법의 시초가 함무라비 법전입니다, 
인류의 발상지가 옛 에덴동산자리 이곳입니다, 
이라크가 우리가 보기에는 가난하고 그렇지만 그 안에 인유의 발상지가 거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종말을 이루실 때도 그쪽을 중심으로 해서 종말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주전600년 때 바벨론에서 유명한 왕이 느부갓네살 왕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사람들을 잡아다가 70년 노예도 만들고 한 유명한 왕입니다, 이 사람이 성서에서 예수님의 초림 때 마태복음1장17절에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더라 느부갓네살 이름이 예수님의 재림 때도 분명히 이 양반들이 끼여 있는 것이 당연합니다, 
지금 재림 때 이 양반들이 끼여 있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이걸 잘 볼 필요가 있는 겁니다, 
우선 이렇게 아시고 이 바벨론사람들이 엄청나게 세계 종교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 바벨론 사람들이 알다시피 바벨탑을 지었기에 언어를 다 흩트려 버렸잖아요, 특히 니므롯 때문에 이라크사람을 때문에 지금 우리가 언어가 이렇게 많아진 겁니다, 그래서 바벨론사람들의 실수입니다, 
언어가 그 당시에 하나였는데 70개로 변하고 지금은 언어가6500개입니다, 그런데 언어민족이라고 있습니다, 
언어는 한 개지만 문화가 문화민족이라는 소리입니다, 
에뜨네(ETHNE)라 그럽니다, 예를 들어서 같은 한국 사람인데 일본에 있는 한국 사람과 남한에 있는 한국 사람이 생활습관이나 문화가 다르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도 그런 식으로 하면 7-8개의 문화민족이 있습니다, 
소련에 있는 고려인이 우리와 다르고 같은 언어를 쓰는데 문화가 다른 민족이 많잖습니까, 그런 식으로 해서 언어가 6500개지만 문화가 몇 개냐면 문화민족이 12000개라 그럽니다, 어떤 분은 2400개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라크사람들이 실수한 것이 또 하나가 뭐냐면 소위 바벨론종교를 만들었습니다, 바벨론종교를 전 세계에 깔아버렸습니다, 
전 유럽에 전 중동지방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유럽 사람들 중동사람들이 바벨론종교에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도 그랬습니다, 
이 영향이 전 세계에 모든 종교에도 다 들어갔습니다, 
심지어는 오늘날 기독교에도 이 영향이 들어가 있습니다, 
우선 바벨론종교가 어떻게 창설되었으면 이것이 어떻게 영향을 주었는가를 우리가 한번 볼 필요가 있습니다, 바벨론종교의 역사와 이분들이 믿고 있는 전설들이 있습니다, 바벨론종교의 창시자가 니므롯입니다, 
그리고 구스 에티오피아사람들과 영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에티오피아에 살지 않고 셈족이 있는 이라크나라를 점령하여 거기에 살았습니다, 이분들의 전설이 있습니다, 
어떤 전설이냐면 니므롯이 죽은 후에 부인이름이 세미라미스입니다, 
서양사회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이름입니다, 
세미라미스가 남편이 죽은 후에 사생아를 하나 낳았습니다, 
그리고는 니므롯이 죽어서 태양신이 되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남편 없이 아이를 낳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남편은 태양신이 되었고 그 아들 이름을 담무스라 그럽니다, 
이아들이 니므롯의 환생이라고 믿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이분들이 이걸 가지고 소위 우리 기독교의 삼위하나님처럼 삼위라는 숫자를 사용했습니다, 바벨론종교의 믿음은 니므롯을 태양신이라 생각하는 겁니다, 부인 세미라미스는 달 신이 되었다고 믿는 겁니다, 
그리고 아들 담무스는 별신이 되었다고 믿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그 당시 사람들에게 이런 종교를 만들어가지고 이분들에게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태양신과 달신과 별의 신을 믿게끔 만들었습니다, 
이스라엘사람들도 이분들의 영향을 받고 있다가 나중에 하나님을 자기네 신으로 삼았지만 이스라엘사람들도 전통문화가 이 문화 속에 있었기 때문에 구약에 보면 너희들 우상을 섬기지 말라 그랬잖아요, 
이분들이 다 바벨론 신을 섬겼습니다, 
그래서 바벨론 신이 각 나라마다 이름이 다 다른데 성서에 보면 다 나옵니다, 그러니까 속된 말로 하면 나쁜 놈이 누굽니까, 
바벨탑사건 그것 때문에 언어가 많아졌지만 니므롯이라는 이 사람이 보통 나쁜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볼 때는 니므롯은 대단히 나쁜 사람입니다, 
유대인들이 어떻게 우상을 섬겼냐면 열왕기하17장16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따르지 말라 하신 사방 이방 사람을 따라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모든 명령을 버리고 자기들을 위하여 두 송아지 형상을 부어 만들고 또 아세라 목상을 만들었다 그랬습니다, 아세라 이게 니므롯의 아내 세미라미스입니다, 달 신입니다 아세라 목상을 만들고 하늘의 일월성신을 경배하며 또 바알을 섬기고 하늘의 일월성신이 누굽니까, 담무스입니다, 
또 바알을 섬기고 할 때 바알이 해신. 태양신 니므롯입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이 하나님을 섬기면서 그 지역에 바벨론종교가 깔려있으니까 영향을 안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악한 영들이 그 지역을 지배하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유대 왕 20명. 북이스라엘 왕20명이 그의 다 하나님을 섬기다가 자빠져가지고 전부 바벨론 신을 섬겼습니다, 그래야 편하거든요 주변에 전부 바벨론 신을 섬기니까 똑같이 열왕기하21장3절에 보면 그의 아버지 히스기야가 헐어 버린 산당들을 다시 세우며 이스라엘의 왕 아합의 행위를 따라 바알(태양신)을 위하여 제단을 쌓으며 아세라(달 신) 목상을 만들며 하늘의 일월성신(별의 신)을 경배하여 섬기며 그랬습니다, 이런 이야기들이 구약에 많이 나옵니다, 
이게 다 니므롯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유다 왕 중에 하나님이 사랑했던 왕이 요시야 왕입니다, 
남 유다 지방에 20명의 왕 중에 우상을 섬기지 않고 여호와하나님을 섬겼던 왕은 네 분 밖에 없었습니다, 3대 아사 왕. 4대 여호사밧 왕. 13대 히스기야 왕. 16대 요시야 왕입니다, 이 네 명의 왕들은 자기 선왕들이 산당을 지어놓은 것을 자기가 왕이 되어 다 헐어버렸습니다, 
그러다가 이분들이 죽은 후에 그 아들들이 또 우상을 섬기는 겁니다, 
그러니까 20명에서4명만 괜찮은 왕이니까 20%입니다, 
20%라는 이 숫자가 대단히 재미있는 숫자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경험한 분이 600여명이 됩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너희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가 지정한 곳에서 기도하라 그러니까 120명만 예수님말씀에 순종했습니다, 그것도 20%입니다, 
어느 교회나 20%의 사람만 잘 하면 그 교회는 건강한 교회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욕심에는 다 하기를 원하지만 절대로 아닙니다, 
오늘날 세계적으로 유명한 교회 성장 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의 하는 말이 다 똑같습니다, 20%만 괜찮은 사람이 있으면 그 교회는 최고라는 겁니다, 
서구 어디나 기독교 국가를 봐도 20%가 되지 않고 되게 5%-10%입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교회가 숫자는 많지 않지만 20%가 아니고 80%가 다 건강한 사람이면 얼마나 훌륭한 교회입니까, 
북이스라엘에는 20명의 임금이 계셨는데 그 중에 괜찮은 왕은 2명이었습니다, 8대 아합 왕과 11대 예후 왕 그 외에는 별로 좋은 왕들이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여기는 10%입니다, 그래서 북이스라엘이 먼저 멸망하게 되지 않았나,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시야 왕이 어떻게 하셨나, 한번 봅시다, 
요시야 왕이 열왕기하23장4절에서8절을 보면 요시야 왕이 대제사장 힐기야와 모든 부제사장들과 문을 지킨 자들에게 명령하여 바알과 아세라와 하늘의 일월성신을 위하여 만든 모든 그릇들을 여호와의 성전에서 내다가 예루살렘 바깥 기드론 밭에서 불사르고 그것들의 재를 벧엘로 가져가게 하고 
5 옛적에 유다 왕들이 세워서 유다 모든 성읍과 예루살렘 주위의 산당들에서 분향하며 우상을 섬기게 한 제사장들을 폐하며 또 바알과 해와 달과 별 떼와 하늘의 모든 별에게 분향하는 자들을 폐하고
 6 또 여호와의 성전에서 아세라 상을 내다가 예루살렘 바깥 기드론 시내로 가져다 거기에서 불사르고 빻아서 가루를 만들어 그 가루를 평민의 묘지에 뿌리고 7 또 여호와의 성전 가운데 남창의 집을 헐었으니 그 곳은 여인이 아세라를 위하여 휘장을 짜는 처소였더라 
8 또 유다 각 성읍에서 모든 제사장을 불러오고 또 제사장이 분향하던 산당을 게바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더럽게 하고 또 성문의 산당들을 헐어 버렸으니 이 산당들은 그 성읍의 지도자 여호수아의 대문 어귀 곧 성문 왼쪽에 있었더라 그러니까 소위 말하면 요시야 왕이 개혁정치를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제사장들이 다 이런 짓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신기한 게 이분들이 지금 어디에 우상들을 갖다놓고 있습니까, 
예루살렘성전 안에다가 갖다놓고 이런 짓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니까 요시야 왕이 4절에 여호와의 성전에서 내다가 예루살렘 바깥 기드론 밭에서 불사르고 그것들의 재를 벧엘로 가져가게 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소위 하나님의 사람들이 이런 우상을 교회 안에 들고 와서 섬긴다는 겁니다, 구약에 보면 그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그랬습니다, 
왕들이고 제사장들이고 그러니까 선지자들이 한마디 하면 선지자들을 죽이는 겁니다, 그런데 이런 모습이 신약 때 교회도 똑같이 그렇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신약교회에 와서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신약 때 가톨릭은 그걸 수 있습니다, 종교개혁 후 개신교는 어떻습니까, 오늘날 우리 개신교는 우상을 섬기지 않는 하나님의 사람이 많겠습니까, 적겠습니까, 아주 적습니다, 
이것을 남은 자라 그럽니다, 
남은 자라는 말은 영어로 렘런트(remnant)라 그럽니다, 
기독교인의 아주 소수가 우상을 섬기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을 지칭해서 렘런트(remnant)라 그럽니다, 
하나님은 이 사람들을 눈동자같이 사랑하시면서 쓰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브라함과의 계약을 이 사람들이 이루신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 사람들이 이룬다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성서를 우리가 상고하면서 함께 모여 있는 이유가 지식을 넓히고 그런 목적도 있지만 내가 렘런트(remnant)가 되기 위해서입니다, 
이분들이 소수이기 때문에 이분들이 하늘나라에 올라가면 지도자역할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지도자는 소수입니다, 피라미드처럼 낮은 계급일수록 많은 겁니다, 높이 올라갈수록 숫자는 적은 겁니다, 
그래서 렘런트(remnant)는 피라미드꼭대기 사람들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하늘나라에 가면 높은 그룹에 들어가는 사람이 렘런트(remnant)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우상을 섬기지 않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화를 낼 때 언제 화를 내느냐면 우상을 섬기는 자녀들 보고 화를 내십니다, 예수님도 똑같습니다, 그래서 주님 도대체 이 우상이 무엇입니까, 왜 싫어하십니까, 그러니까 제 마음에 닿는 게 뭐냐면 야 황 목사야 너 네 자녀들이 너를 아버지 아버지하면서 너를 좋아하면서 너 자녀들이 너 족보 속에 있잖아 그런데 옆집 아저씨 좋아하고 어떤 때는 그 집에 많이 드나들고 또 저쪽 아저씨도 좋아하고 왜냐면 돈도 주고 자기아버지보다 더 잘해주니까, 그러면 너 마음이 어떻겠느냐 이 말씀을 저에게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이게 우상이구나, 하나님은 질투의 하나님이다, 
그 말씀이 이 말씀이시구나, 제가 거기서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개인적으로 기도할 때도 아버지하나님 혹시 제가 하나님 외에 딴 것을 더 사랑하는 마음이 내 속에 있으면 이것도 내가 깨닫게 하여주시고 내 속에 성령님이 깊이 들어오셔서 내 속에 하나님이 싫어하는 부분이 있으면 내가 그걸 깨닫게 하고 내가 그것을 당장은 못 없애더라도 이제는 내가 서서히 없앨 수 있도록 나를 도와주세요, 
이걸 영적감수성이라고 그럽니다, 영적으로 주님 나에게 감수성을 주셔서 하나님이 싫어하는 부분이 나에게 있으면 내가 그걸 깨닫게 하셔서 말씀을 읽으면서 주님 나에게 말씀하여 주세요, 또는 꿈에 나에게 보여 주세요 안 그러면 주일날 또는 다른 날 우리교회 목사님 설교를 듣는 겁니다, 
저는 어떤 목사님이나 어떤 사람이 말을 해도 듣습니다, 
들으면서 주님 저분을 통해서 한마디라도 나에게 말씀하여 주세요, 저는 그럽니다, 제가 신학교에서 설교 학을 10년을 가르쳤는데 우리학생들이 한 학기동안 공부한 다음에 한 사람 한 사람 나와서 설교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러면 설교원칙에 의해서 나와서 설교를 합니다, 
그러면 영상으로 녹화하여 본인에게 다시 주어서 그걸 보고 스스로 비판하여 그 비판한 내용을 나에게 가지고 옵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학생들이 비판하는 그런 시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와서 설교를 하는데 예를 들어서 학생이30명이면 제가 설교를30번 들어야 됩니다, 어떤 때는 2-3일 동안 들을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저 혼자서 그럽니다, 주님 저 형제가 지금 명색이 전도사고 목사지만 학생의 신분으로 나와서 설교를 하는데 저분들의 설교를 통해서 나에게 말씀해주세요 그러면서 저는 항상 거기에 대해서 마음 문을 열고 있습니다, 그러면 꼭 나에게 필요한 말 한마디씩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많이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러듯이 그런 마음 문을 열고 있으니까 무슨 말이 들어와도 노여움이 없습니다, 
왜냐면 나에게 다 보약이 되는 겁니다, 여러분들도 성숙한 사람은 뭐냐면 무슨 말을 내가 들어도 주님이 나를 사랑하시니까 나에게 하시는구나, 
하면서 그냥 받는 연습을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는 주님 감사합니다, 
그런 사람이 되면 성숙한 사람입니다, 영적 어른입니다, 
절대로 무슨 말을 해도 노여워하지 마세요, 이렇게 말하지만 이게 쉬운 게 아닙니다, 쉬운 게 아니지만 그 연습을 자꾸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프라이드가 대게 강한 사람입니다, 저도 이렇게 말해놓고 저도 그 말을 실천 못하는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얼마 전에 3부 예배 끝나고 나서 청년들이 이렇게 모여 있었습니다, 
청년들이 목사님 우리 청년회 활성화에 대해서 이야기하다가 너 네들 말이야 성경공부에도 한 놈도 안 나오고 그냥 기타만 치고 그냥 감성적으로만 가면 너희들 나중에 큰 일 난다, 그러면서 거기에 있는 몇몇 형제들이 농구화 끈도 메지 않고 바지도 구멍이 많이 난 바지를 입고 있어서 제가 꾸지람을 했더니 섭섭하게 해서 제가 혼자서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황 목사 너도 아직까지 그걸 안아주지 못하는구나, 이 젊은 애들의 가려운 부분을 내가 다 받아주지 못하고 그것을 불평으로 생각하고 내가 꾸지람을 한 내 자체가 아직 마음이 좁은 사람이구나, 그러면서 집에 가서 주님 저도 아직 멀었습니다, 그랬습니다, 이 나이에 젊은 아이들 어디 가려워서 그러는데 내가 그걸 긁어주지 목하고 그냥 지적만 하였습니다, 
그래서 재가 가만히 생각하니까 이게 세대차이구나, 
보는 각도가 다르구나, 라는 것을 요즘 젊은이를 보고 제가 느꼈습니다, 
목사님 저는 농구화 싣고 나와서 기타 치는 게 저는 불편하지 않고 좋아요 그러니까 그렇게 하는 걸 안아주어야지 밀어내려고 하면 안 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지금 그런 문화가 파도처럼 밀려오는데 그래서 우리는 밀려오는 피도를 뿌리치면서 우리는 도망가야 되는 그게 현실입니다, 
다음시간에 계속하겠습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3U5Smtc6s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