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창조론

11강,창세기12장-13장, 아브라함의 부르심

변명섭 2019. 9. 25. 14:23

창조론 11강, 아브라함의 부르심 (창12장-13장)
지난시간에 이어서 오늘 제목은 아브라함의 부르심입니다, 
아브라함은 주전2166년에 태어나신 분이십니다 자유 신학자들은 창세기11장까지는 신비스러운 하나의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이야기 거리다, 
라고 보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습니다, 그동안에 우리가 11장부터 실제로 그 역사에 있는 이야기다, 라고 보는 자유 신학자들의 말과는 다릅니다, 
그래서 우리가 창세기를 볼 때 크게 둘로 나눕니다, 
처음11장까지 아브라함을 부르기 전 장면이다 그다음에 12장부터 시작해서 나머지50장까지는 아브라함과 관계되는 아브라함을 부른 후에 나오는 여러 가지 이스라엘의 역사를 이야기한다, 라고 보고 있습니다, 
창세기는 크게 이렇게 둘로 나눕니다, 둘로 나누는데 창세기는 처음11장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그 안에 예수그리스도의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그렇지만 12장부터 시작하는 아브라함을 부르시는 이야기는 더욱더 중요합니다, 왜냐면 아브라함이라는 이분을 통해가지고 예수그리스도가 누구인가를 보여주는 일을 실제로 하기 때문에 그렸습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은 아브라함의 후손들이라고 그러는데 이스라엘사람들이 어떤 사람이냐면 예수그리스도가 인간으로 오실 터인데 그 오실 예수그리스도를 영화 드라마로 만들어서 시나리오로 만들어가지고 그 시나리오 속에서 실제로 무대연극배우로 무대에서 연극하는 그 사람들이 이스라엘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무대연극에서 그분이 하는 모든 것을 보면서 아하 예수그리스도가 이런 분이라고 우리가 짐작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은 연극배우들이다 또는 영화배우들이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영화배우를 만드는 과정 속에서 아브라함을 하나님이 부르셨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을 영화배우의 감독 같은 분이십니다, 
거기에 주연이라고 할까요, 그러면서 그 밑에 많은 조연들이 있는데 하나님은 이미 아브라함이라는 사람을 철저하게 준비하였습니다, 
어떻게 준비하였습니까, 아담이 타락한 후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후부터 시작해서 아브라함을 2천년 후에 하나님이 부르신 분인데 아담에서부터10대가 노아였습니다, 그리고는 노아에서 10대가 누구냐면 아브라함입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셈의 자녀입니다 셈의 후손으로 셈에서부터는 9대입니다, 그래서 노아까지가10대 노아에서아브라함까지가 10대입니다, 
10이라는 숫자는 완전 숫자입니다, 그래서 온전한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아브라함을 하나님이 부르셨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을 부를 때 꼭 우리가 중동지도를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지도를 봐야 되는데 이것을 우리가 못합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으로 보면 참으로 답답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가장 중요한 기본적인 것을 우리가 안합니다, 
그러니까 우리주님이 보실 때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제 입장에서는 그렇습니다, 어째든 지난시간에도 지도를 그렸지만 다시 한 번 중동지도를 그려봅니다, 아프리카북단이 리비아고 그다음에 애굽이고 애굽 밑에 있는 나라가 에티오피아입니다, 에티오피아는 구스라고 그러고 애굽을 미스라임 그다음에 리비아는 붓 또는 구레네 그리고 가나안족속은 11족속입니다, 가나안족속이 언제 다 없어졌습니까, 다윗 때 없어졌습니다, 
다윗은 주전1000년입니다, 아브라함은 주전2166년입니다, 
다윗에서 천년 후가 예수님입니다, 이런 기본적인 것이 우리가 안 되고 있습니다, 열심히 섬기기는 섬기는데 애굽 옆에 시내반도가 있고 이스라엘 오른 쪽에 있는 나라가 요르단입니다, 요르단은 모압과 압몬의 족속들입니다, 
모압과 압몬은 롯의 자녀들입니다, 그 자녀들이 여기에 있는 겁니다, 
그리고 요르단 밑에 있는 큰나라가 사우디아라비아입니다,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 위에 이라크가 있습니다, 
이라크나라는 성서에서 여러 가지 이름을 씁니다, 성서에서 첫 번째로 아담 때는 그 지역이 에덴동산입니다 두 번째로 아브라함 때는 그 지역이 갈대아 지방이라 그랬습니다, 세 번째로 메소포타미아지방이다 
다섯 번째로 바벨론지방이다 여섯 번째로 오늘날 이라크라 그럽니다, 
그래서 이 지역이 에덴동산부터시작해서 오늘날까지 보면 이 지역이 굉장히 중요한 지역입니다, 그리고 이라크에서 동쪽으로 가면 큰 나라가 이란입니다, 성서에서는 이란을 파샤. 페르시아라 그럽니다, 
그리고 오른쪽으로 가면 성서에서는 안 나오지만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입니다, 이스라엘 위쪽이 시리아입니다, 또는 앗시리아 그리고 터키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이 나라들은 정말 바싹하게 외워야합니다, 
지도를 모르시면 성서를 읽는 것이 의미가 없습니다, 재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봅시다, 가나안.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이라크의 이름들이 처음에 에덴동산. 갈대아지방. 메소포타미아. 게달지방. 바벨로니아. 이라크 이 모든 이름들이 이라크라는 이름들입니다, 
그러면 항상 이라크를 이야기할 때 또는 아브라함을 이야기할 때 항상 이 지역에 흐르는 강을 우리가 알아야합니다, 그래서 두 개의 강이 있습니다, 
티그리스 강과 유브라테스 강이 있습니다, 
그래서 티그리스 강은 페르시아 만 입구에서 북쪽으로 해서 터키지방으로 올라갑니다, 티그리스 강 꼭대기에 높은 산이 아라랏 산이라 그럽니다, 
이 산은 노아의 방주가 올라 앉아 있는 산입니다, 그래서 아라랏 산을 하나님의 산이다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티그리스 강과 똑같이 하류는 같이 만나는데 하류에서 조금 올라가서 서쪽으로 흘려가서 이스라엘 북단으로 흘려가는 강이 유브라테스 강리가고 합니다, 강 하류에 마을하나가 아브라함의 고향인 우르입니다,  
갈대아라는 것은 이 지역을 이야기합니다, 
우리 같으면 경기도 하는 식으로 그래서 경기도 용인 하는 식으로 여기에 우르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우르에서 유브라테스 강 따라 조금 올라가면 바벨론이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여기가 바벨탑을 쌓은 곳입니다, 하나님이 셈 족속 중에서 특히 아브라함의 친척들이 이 지역에서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아브라함을 몇 살 때 하나님이 부르셨느냐면 60세가 되었을 때 하나님이 우르에서 부르셨습니다, 
그 부르시는 이야기가 창세기12장1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여기 보면 미래형입니다, 정확하게 어디에 갈지 몰랐습니다, 
첫째 하나님이 목적지를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는 미래형입니다, 
분명히 어디로 가라는 것을 가르쳐주지 않았고 앞으로 그렇게 하라고 하신 겁니다, 그런데 12장1절 말씀을 보면 세부분에서 지시를 한 겁니다, 
첫째 부분은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를 떠나라는 지시입니다, 두 번째는 친척을 떠나라 세 번째는 아버지의 집을 떠나라 이 세 가지 명령이었습니다, 그러데 이 명령을 아브라함이 다 안 지켰습니다, 본토를 떠나는 것만 순종하였습니다, 친척은 조카 롯을 데리고 갔습니다, 
조카가 아버지가 없으니까 마음이 아프니까 데리고 간 겁니다, 11장27절에 보면 27 데라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고 하란은 롯을 낳았으며 28 하란은 그 아비 데라보다 먼저 고향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죽었더라 그러니까 롯은 아브라함의 막내 동생의 아들입니다 
그러니까 롯이 아브라함이 큰 아버지입니다 그래서 큰 아버지가 막내 동생 아들을 데리고 간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다음에 아비 집을 떠나라 하였는데 아버지 데라도 데리고 갔습니다, 
그래서 세 가지 중에서 이분이 두 가지를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순종하지 않았지만 그래서 그냥 아브라함을 앉아주었습니다, 
순종을 안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분들을 어디로 데리고 갔습니까, 
하나님의 본래 마음은 이 사람들이 어디로 가기로 원했습니까, 
가나안 땅으로 가야 되는데 시리아 하란으로 데리고 간 겁니다, 
왜냐면 순종을 안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아버지 데라를 가나안 땅으로 데리고 가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습니까, 
아버지 데라는 어떤 사람입니까, 우상을 섬기는 사람입니다, 여호수아24장2절에 보면     여호수아가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옛적에 너희의 조상들 곧 아브라함의 아버지, 
나홀의 아버지 데라가 강 저쪽에 거주하여 다른 신들을 섬겼으나 그랬습니다, 아버지 데라는 다른 신을 섬겼던 분입니다, 그러면 문제가 생깁니다, 
어떻게 아브라함도 실은 다른 신을 섬겼고 아버지와 같이 이렇게 한 사람을 하나님이 부르시는 겁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부모님들이 믿음이 좋아가지고 부모님들이 하나님께 헌신해서 아브라함을 부르신 게 아니거든요 그렇지만 아브라함 밑에 깔려있는 핏줄이 셈의 핏줄이 있었고 그리고 셈에서 노아의 핏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모든 인류는 노아에서 나왔잖아요,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어떤 은혜냐면 노아가 셈에게 복을 내렸습니다, 가나안에게는 저주하고 그러니까 셈에게 복을 내렸기 때문에 하나님이 노아를 통해서 그 복이 많은 사람에게 가지 않고 어떤 한 사람에게 집중이 되었습니다, 그분이 아브라함입니다, 그러니까 아브라함은 자기가 잘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버지는 하나님 안 섬기고 우상섬기는 사람이고 그렇지만 하나님이 약속하셨기 때문에 한 사람에게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신 겁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나의 어떤 행위나 나의 어떤 행동을 통해서가 아니고 일반적으로 내리시는 하나님의 은혜 그 은혜가 아브라함에게 내리신 겁니다, 
그러나 이분이 별로 본질이 안 좋았던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100% 경외하지 않으시고 3분지1만 순종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보실 때도 그렇게 인간적으로도 말 잘 듣는 사람이 본래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이분을 부르셔가지고 하나님이 사용하시려고 하는 겁니다, 사용하시려고 할 때 서서히 하나하나 손을 보시면서 다듬어주시는 겁니다, 그것이 우리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하나 다듬어주시는데 한번 하나님이 아브라함처럼 내가 너를 쓰겠다, 
하고 잡았을 경우에는 웬만해서는 하나님이 놓지를 않으십니다, 
이 분을 하나님이 꽉 잡으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똑같이 아브라함의 복을 주실 때는 우리를 놓지 않으실 겁니다, 그렇지만 서서히 계속해서 영적으로 성숙되게 하나님이 하실 것이라는 것을 우리가 체험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분들이 우리 모두에게 있었으면 하는 것들이 바랩니다, 
하나님의 뜻은 항상 아브라함을 가나안 땅에 보내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데 롯을 데리고 가는 것은 괜찮았습니다, 그러니까 아브라함의 불순종가운데서도 웬만한 것은 크게 아브라함에게 영향을 안주는 것은 하나님이 그냥 놓아두시고 기다리십니다, 그런데 아버지 데라를 데리고 가는 것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싫어하셨습니다, 왜냐면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 가지고 여러 가지로 하나님과 대화를 할 텐데 여호와하나님과 대화를 할 텐데 어떤 이야기가 오고가고 할 때 아버지에게 말을 할 것입니다, 
아버지 제가 이런 말씀을 들었는데 아버지 생각은 어떻습니까, 
그러면 아버지가 애야 그런 말 듣지 말라 이렇게도 나올 수도 있지 않습니까, 아버지는 영향을 주는 분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안 된다 아버지를 데리고 가면 하나님이 일하시는데 불편하신 겁니다, 
그래서 아버지를 안 데리고 가게 하려고 하나님이 오래 참으시는 겁니다, 60세에 고향 우르를 떠났는데 하란에서 아버지를 15년 더 살게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아버지가 하란에서 죽은 후에 떠나게 했습니다, 
성질이 급한 우리 같으면 아버지를 데리고 가지 말라 했으니까 하란에서 1-2년 있으면서 아버지를 하나님이 부르셔가지고 그다음에 빨리 가버리면 되는데 우리 하나님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습니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아브라함이 자기가 사랑하는 아버지가 객사를 일찍 하면 아브라함의 마음이 아픈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그 마음을 아시고는 아버지를 장수하게 했습니다, 
하란에서15년을 더 살게 하시고는 아버지 데라는 205세를 향수하고 하란에서 죽었습니다, 창세기11장32절에 보면 205세에 죽었습니다, 
아브라함은 몇 세에 죽었습니까, 175세에 죽었습니다, 
아브라함보다 아버지가30년을 더 장수했습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사랑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아브라함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서 하나님이 아버지를 장수하게 했습니다, 
롯을 데리고 가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브라함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서 데리고 가게 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이 오래 참으시는 그 성품을 우리가 이 과정 속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한분을 사랑하시면 그분의 약한 부분이 있으면 그걸 그대로 질타하는 게 아니고 그걸 가지고 이렇게 오래 참으시면서 그것이 성장하도록 변화가 천천히 되도록 기다려주시는 하나님 그런 하나님을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문제는 뭐냐면 내가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느냐 없느냐. 
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아브라함과 같은 은혜로 불렸느냐 안 불렸느냐 그게 관건입니다, 그렇게 부른 사람은 하나님께서 웬만해서도 하나님이 화도 안 내시고 웬만해서는 실수하면 덮어주시고 이러면서 가시는 겁니다, 
아브라함의 이 모습을 보면 이렇게 해서 이분이 가나안 땅에 들어 왔습니다, 아브라함이 몇 살 때 가나안 땅에 들어 왔습니까, 
75세에 가나안 땅에 들어왔습니다, 11장4절에 보면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이때는 자녀가 없었습니다, 5절에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그랬습니다, 
이때 이미 아브라함이 리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따라다니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자기 일꾼들과 같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6절에 아브람이 그 땅을 지나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주하였더라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에 제일 먼저 도착한 도시가 세겜이라는 도시입니다, 세겜은 중부 사마리아지방에 있는 도시입니다, 이스라엘은 세 지방으로 나눕니다, 갈릴리 지방은 북쪽지방이고 그다음에 중부지방이 사마리아지방이고 그다음에 남쪽지방은 유대지방이라고 그럽니다, 사마리아 지방의 첫 도시인 세겜에 아브라함이 도착했습니다, 
7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그러니까 여호와께서 하면 그 여호와가 누굽니까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이 나타나서 이르시되 내가 이때 예수님이 어떤 모습으로 나타났을까요,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났을까요, 안 그러면 천사의 모습으로 나타나시던지 이렇게 나타나서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이게 첫 번째 약속하신 겁니다, 
내가 이 땅을 그럴 때 이 땅이라는 것은 세겜 땅 이것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나안사람들의 이 땅 전체를 너에게 주리라 
첫 번째 약속하신 겁니다, 하나님 마음속에 가지고 계셨던 그 말씀을 그대로 이루시는 것이 세겜에서 이루시는 겁니다,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니까 이 말씀이 아브라함에게는 안 주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말로는 단수로 되어 있는데 그게 복수입니다, 자손들에게 어느 자손 때 이 땅이 아브라함의 자손들의 손에 들어갔습니까, 약500년 후에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을 점령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여호수아 때부터입니다 이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이 이 말씀은 주전2000년 때 말씀인데 약500년 후인 주전1500년부터 이 말씀이 이루어지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서 언제 다 이루어졌습니까, 
다윗 때니까 여호수아가 시작하여 500년이 지나간 다윗 때 이 말씀이 다 이루어졌습니다, 우리 이런 말 기억나십니까, 
이 세상에 천년이 하늘에서는 하루다, 라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시편90편4절. 베드로전서3장8절에 베드로에게도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것이 천년이 하루라고 우리가 볼 때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시고는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 얼마 만에 이 땅을 점령하였습니다, 
반나절 만에 이 땅을 점령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런 걸 보면서 전체를 보는 연습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전체를 보는 연습을 하는데 지도를 보지 않으면서는 이게 감이 안 오는 겁니다, 그래서 지도를 보면 입체감이 있잖아요, 지도를 모르면서 이 말씀을 읽으면 이게 감이 안 오고 영성이 여기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지도를 모르고 말하면 아무리 말해도 그것이 잘못하면 잘못해석이 됩니다, 그래서 세겜에 도착했다 
그러면 영화를 보듯 아 여기가 어디구나 눈에 착 들어와야 됩니다, 
세겜이 중부사마리아지방이 눈에 들어와야 됩니다, 
세겜에서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뭘 말했습니까, 
이 땅은 네 자손들에게 주리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어떻게 이루어졌습니까, 여호수아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다윗을 통해서 마무리되었습니다, 7절을 다시 보면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 곳에서 제단을 쌓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의 아름다움이 여기에 있습니다, 
이분은 여호와를 만나면 먼저 단을 쌓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러니까 여호와를 존경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그 부분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지금 세겜에서 그렇게 했습니다, 그러니까 다시 거꾸로 말하면 가나안 땅에 들어와서 첫 예배를 드린 곳이 어딥니까, 이렇게 물어보면 어딥니까, 
세겜입니다, 세겜에서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러니까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존경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신학 공부하는 분도 아닌데 그냥 순종하고 여기까지 와 가지고 그 다음에는 존경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8절에 보면 거기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라 그래서 벧엘이 어디냐면 갈릴리호수가 있고 그 밑에 사해가 있습니다, 사해꼭대기에서 약26km서쪽으로 가면 도시가 있는데 이곳이 예루살렘입니다, 예루살렘 바로 위에 있는 도시가 벧엘입니다, 
우리나라에 서울이 예루살렘이면 불쪽으로 포천정도 될까요, 
그 동네가 벧엘입니다 이분이 벧엘로 내려갔습니다, 
세겜은 철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벧엘 이 도시가 유명한 도시입니다 8절에 다시 보면 벧엘 동편 산으로 가면 아이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이 아이라는 도시는 아이 성으로 여호수아가 처음에 만난 큰 성 여리고 성을 무찌르고 그런데 하나님이 여기서 무찌르고 노획물들을 전부 하나님 전에 가져와라 그랬는데 아간이라는 사람이 노획물을 가져갔잖아요, 
그걸 모르고 그 옆에 아이 성은 조그만 성인데 그 성을 침공하려 들어갔다가 패한 그 아이 성이 이성입니다, 
아이 성 보다 유면한 게 벧엘입니다, 이분들이 지금 벧엘과 아이 성 사이에 가가지고 거기서 단을 쌓고 여호와이름을 불렸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벧엘에서 또 예배를 드린 겁니다, 그러니까 벧엘 자체가 그런 이름입니다, 벧엘(BETHEL)은 하나님의 집(House of GOD)이라고 그러는 겁니다, 
우리가 기억할 것은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에 들어와 가지고 두 도시를 드렸는데 첫째도시가 중부사마리아지방 세겜 그리고 밑으로 내려와서 예루살렘 바로 북쪽에 있는 조그만 도시 벧엘에 드렸다는 겁니다, 
이게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에 들어오는 시나리오입니다, 
그래놓고는 하나님의 마음에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세 가지 명령 중에 아직도 하나를 덜 지킨 게 있는 겁니다, 그게 롯을 데리고 다니는 겁니다, 그게 하나님마음에 안 좋아 하시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안 좋아 하시는 마음을 해결하시는 방법을 보면 하나님이 자비로우시고 정말 마음이 넓으신 분이라는 것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말씀을 보면서 그림을 그리는 연습을 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롯을 그냥 그 자리에서 죽여 버릴 수도 있습니다, 
왜 그렇게 안 합니까, 아브라함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아브라함의 마음을 하나님이 섭섭하지 않게 하는 하나님의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 불리 움을 받은 하나님이 사랑하는 하나님이 될 수 있으면 마음을 건들지 않으려고 하십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의 마음을 다른 사람이 건들려 놓으면 어떻게 됩니까, 하나님이 손을 보십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앞에 아브라함과 같은 존재가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여기 보면 그런 모습이 보입니다, 
하나님이 지금 어떻게 하려고 그러느냐면 롯을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손에서 놓으려고 하는 장면입니다, 어떻게 롯을 놓으시냐면 그 방법을 10절에 보면 그 땅에 기근을 일으키는 겁니다, 기근이 난 것은 아브라함 때문인데 주변에 있는 모든 가나안사람들 블레셋사람들이 전부 기근을 경험하는 겁니다, 
목적은 무엇입니까 롯을 아브라함의 손에서 놓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이런 일들을 일으키는 겁니다, 똑같습니다, 오늘날 역사도 하나님이 사랑하는 한 사람의 종 또는 종을 그 사람을 통해서 뭘 하려고 그러냐면 환경을 비도 내리게 하고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모든 일들이 여기저기서 막 일어나는 겁니다, 세계정세 국가정세 그것은 한 종을 하나님이 쓰시기 위해서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서 그러시는 겁니다, 
여기도 보면 똑같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보는 눈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어디로 갔습니까, 10절에 그 땅에 기근이 들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거류하려고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 11 그가 애굽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그의 아내 사래에게 말하되 내가 알기에 그대는 아리따운 여인이라 12 애굽 사람이 그대를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그의 아내라 하여 나는 죽이고 그대는 살리리니 
13 원하건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그러면 내가 그대로 말미암아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말미암아 보존되리라 하니라 
14 아브람이 애굽에 이르렀을 때에 애굽 사람들이 그 여인이 심히 아리따움을 보았고 15 바로의 고관들도 그를 보고 바로 앞에서 칭찬하므로 그 여인을 바로의 궁으로 이끌어들인지라 16 이에 바로가 그로 말미암아 아브람을 후대하므로 아브람이 양과 소와 노비와 암수 나귀와 낙타를 얻었더라 
17 여호와께서 아브람의 아내 사래의 일로 바로와 그 집에 큰 재앙을 내리신지라 18 바로가 아브람을 불러서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나에게 이렇게 행하였느냐 네가 어찌하여 그를 네 아내라고 내게 말하지 아니하였느냐 
19 네가 어찌 그를 누이라 하여 내가 그를 데려다가 아내를 삼게 하였느냐 네 아내가 여기 있으니 이제 데려가라 하고 
20 바로가 사람들에게 그의 일을 명하매 그들이 그와 함께 그의 아내와 그의 모든 소유를 보내었더라 이 말씀 이 스토리만 봐도 우리가 여기에서 보배로운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지금 거짓말하잖아요, 
아브라함이 거짓말하는데 실은 하나님이 이분의 약한 부분을 들어 쓰셔가지고 하나님께서 이분을 더 도와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걸 우리가 어떻게 해석합니까, 아브라함이 이것 때문에 본인이 자기 처보고 두 번이나 이렇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웬만한 것은 그냥 봐줍니다, 그의 역한 것을 들어가지고 더 강하게 만드시는 겁니다, 
나중에 이것 때문에 두 번씩이나 그래가지고 나중에 하나님께 손을 듭니다, 이런 과정을 하나님이 겪게 하시는데 이분의 약한 부분을 들어가지고 하나님이 마귀가 그것을 가지고 장난을 못하게 합니다, 
약한 것을 가지고서 하나님이 마귀가 손들게 만들어 버립니다, 
여기 보면 어떻게 했습니까, 직접 하나님이 바로 왕에게 꿈으로 나타났잖아요, 너 이 사람 건들면 혼난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재물을 많이 가지고 나오게끔 되어버리고 바로 왕이 아브라함에게 재물을 더 많이 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보면서 지금 롯을 아브라함의 손에서 놓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하나님이 이런 방법을 쓰시는 겁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롯을 놓기 위한 하나님의 큰 계획을 이루시기위해서 아브라함으로 하여금 거짓말하도록 하나님께서 유도했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아브라함이 더 괴로워하고 더 낮아지는 겸손해지는 과정을 겪게 하기위해서 그렇지만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브라함이 이걸 계기로 해서 하나님이 물질을 더 주어가지고 물질을 가지고서 나오게끔 해놓았습니다, 안 그러면 가나안 땅에 있었으면 이런 물질을 가질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아브라함에게 물질을 더 많이 주기 위해서 아브라함만이 아닙니다, 따라갔던 롯도 물질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물질을 많이 주므로 해서 나중에 몰질 때문에 롯을 놓을 수 있는 기회를 하나님이 주기 위해서 기근을 만들어가지고 물질 가지려 내려 보내는 하나의 과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물질을 많이 가지고 와서 13장1절에 아브람이 애굽에서 그와 그의 아내와 모든 소유와 롯과 함께 네게브로 올라가니 2 아브람에게 가축과 은과 금이 풍부하였더라 그랬습니다, 
3 그가 네게브에서부터 길을 떠나 벧엘에 이르며 벧엘과 아이 사이 곧 전에 장막 쳤던 곳에 이르니 4 그가 처음으로 제단을 쌓은 곳이라 그가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이렇게 해서 벧엘로 다시 왔는데 물질이 엄청나게 많아진 상태로 왔는데 보면 아브라함이 그때부터 롯을 놓는 장면입니다, 왜냐면 5절에 보면 아브람의 일행 롯도 양과 소와 장막이 있으므로  그 땅이 그들이 동거하기에 넉넉하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수 없었음이니라 이게 하나님이 놓으려고 하는 장면입니다, 
그러니까 롯의 식구들도 많고 재산도 많아졌습니다, 
아브라함도 재산이 많았습니다, 그러니까 일꾼들끼리 서로가 다투니까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마음속에 어떻게 했습니까, 
너 이제 나를 떠날 때가 되었다 너 어디로 갈래 이렇게 물어보지 않습니까, 너 가고 싶은 곳으로 가라는 겁니다, 6절부터 그 땅이 그들이 동거하기에 넉넉하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수 없었음이니라 
7 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또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 거주하였는지라 
8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9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10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11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지역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12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주하였고 롯은 그 지역의 도시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 13 소돔 사람은 여호와 앞에 악하며 큰 죄인이었더라 롯이 소돔으로 갔다는 겁니다, 그럼 소돔이 어디입니까 
사해 제일 끝입니다, 벨엘에서 소돔으로 내려간 겁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은 그대로 벧엘에 계십니다, 조금 있다가 아브라함도 헤브론으로 내려가는데 이렇게 조카를 내려놓았습니다, 
아브라함의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재산을 많이 주고 아주 괜찮은 상황 속에서 그것도 소돔과 고모라 미국 같으면 라스베가스입니다, 
재산 많겠다, 그래서 그쪽으로 보내놓았으니까 아브라함의 마음도 조금 편해진 겁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하나님이 약속하셨던 친척아비 집을 떠나라는 이 말씀을 그대로 이루어지는 순간이 이 순간입니다, 
이제는 아브라함혼자 남아 있는 겁니다, 이 과정이 있습니다, 
불순종 했지만 여기까지 순종하도록 하나님이 시간을 들여가면서 기다리면서 하나님이 환경을 정리해주시면서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주욱 끌어가시는 겁니다, 우리에게도 똑같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우리 삶 속에서 5년10년20년을 하나님이 기다리시면서 그냥 기다리는 게 아닙니다, 
천천히 이루어 나가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명령하신 세 가지 조건에 합격했을 때 하나님이 그때부터 아브라함을 다루기 시작하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통해서 하시고자 하는 일을 시작하는 장명입니다, 14절에 보면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에 그랬습니다, 이게 중요한 말입니다, 이때부터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입니다, 중요한 전환점입니다, 이게 12장1절을 이루시는 그 장면입니다, 
롯이 떠난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비밀의 말씀을 주기 시작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모든 일이 항상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정확하게 다 이루어져야하지만 그다음에 하나님이 새로운 것을 보여 주시는 겁니다, 
14절에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15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내가 이 땅을 너에게 주기 위해서 왔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롯이 잇을 때는 구체적으로 말씀 안했습니다, 잠깐 비추었지만 구체적으로 말씀 안하시고 롯을 떨어뜨려 놓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러면서 16절에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실제로 이스라엘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많지가 않았습니다, 
이것은 영적인 의미에서 무엇입니까, 크리스천의 숫자가 이렇게 많아지겠다는 겁니다, 17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이 땅을 주겠다는 약속을 롯을 떨어뜨려 놓고 먼저 하시는 겁니다, 18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주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사해가운데서 서쪽에 있는 도시가 헤브론입니다, 아브라함이 여기서 단을 쌓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중요도시가 처음에 세겜. 벧엘. 헤브론입니다, 
헤브론에서 주로 오래계셨습니다, 헤브론에 계시면서 14장.15장.16장.17장18장 계속 나가는 게 헤브론입니다, 헤브론 거기서 조금 떨어진 마므레 상수리나무 마을이라고 헤브론에서 조금 떨어진 마을입니다, 
그래서 마므레 하면 헤브론입니다, 아브라함이 헤브론에 계실 때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중동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중동전쟁이 일어난 이유가 사해지역나라의 사람들과 이라크지역나라의 사람들과 전쟁이 있어났습니다, 
이라크지역의 나라 사람들이 사해지역나라의 사람들을 공격했습니다, 
그때 롯이 어려움을 당하고 사로잡혔습니다, 그 소리를 아브라함이 듣고는 헤브론에서 이 사람들을 진격하여 갔습니다, 318명의 자기 부하들을 데리고 진격하여 올라갔습니다, 올라가가지고 북쪽 갈릴리 넘어서 다메섹까지 끌고 올라가가지고 여기서 아브라함이 전획 물을 다 가지고 내려오다가 예루살렘에 들린 겁니다, 살렘 왕 멜기세덱을 만난 겁니다, 
살렘 왕이 누구라고 그랬습니까, 예수님입니다, 이분이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을 만나시고는 자기 전획물의 10분지1을 주님에게 바치는 장면이 나오는 겁니다, 그게14장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예루살렘에 들린 것이 그때입니다, 제가 이번 시간에는 아브라함을 하나님이 부르시면서 가나안 땅으로 이끌어 들어가는 장면을 간단하게 말씀드렸습니다, 
기본적인 배경을 잘 알고서 우리가 아브라함이야기를 들으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시간에는 이걸로 끝나고 다음에는 12강 아브라함의 계약에 관한 말씀을 제가 드리겠습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7ZBmi97Gf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