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에베소서

13강, 누가복음14장25절-35절, 계급사회인 천국(2)

변명섭 2020. 2. 17. 15:26

에베소서 13강, 계급사회인 천국(2) (눅14장25-35)
이번시간에도 지난 시간을 계속해서 상속자의 속성에 관해서 스무 개를 다루려면 이번 시간에도 못 다룰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하나를 이 스무 가지를 잘 하시면 틀림없이 높은 계급을 받을 겁니다, 
그래서 이 정보를 들으시고 잊어버리지 마시고 이 스무 가지를 머릿속에 깊이 묵상하시고 그렇게 하면 복 있는 자들이 분명히 됩니다, 
천국에서 높은 위치에 있는 자들이 될 텐데 
다섯 번째 누가복음14장25절에서35절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말씀을 같이 읽으시면서 그 말씀을 서로가 상고하며 이해하며 또 이것을 내 것으로 만드는 그런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평소에 익히 들은 말씀이기 때문에 이 말씀을 제가 성령님이 조명하시는 대로 잘 풀어 드리겠습니다, 풀어 드리는 말씀을 우리가 잘 이해하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누가복음25절에서35절까지의 말씀은 상당히 유명한 말씀인데 또 이 말씀이 우리를 많이 시험을 주게 하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같이 보겠습니다, 25예수께서 수많은 무리가 함께 갈새 예수께서 돌이키사 이르시되 그러시면서 우리들에게 말씀하시지만 제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이라고 생각하시고 잘 읽어보세요, 
26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한다, 그랬습니다, 
이 말씀이 굉장히 무서운 말씀입니다 그다음에 보세요, 
이 말씀이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니까 틀림없는 말씀입니다 
그다음에 27절에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그러면 여기서 제자가 될 수 있는 조건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제자라는 자리는 하늘나라에 들어가면 특별히 높은 자리입니다
이게 제자의 조건입니다 근방 아무나 제자가 되는 게 아니고 제자가 되려면 이런 사람이 되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예화를 주십니다,
이 예화가 상당히 어려운데 누가복음14장25절에서35절은 신학자들도 성경에서 해석하기 힘든 성서의 한 부분이다, 라고 이야기하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고 나면 그렇게 힘든 부분이 아닙니다, 
28절에 너희 중의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진대 자기의 가진 것이 준공하기까지에 족할는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계산하지 아니하겠느냐 
29그렇게 아니하여 그 기초만 쌓고 능히 이루지 못하면 보는 자가 다 비웃어 30이르되 이 사람이 공사를 시작하고 능히 이루지 못하였다 하리로다
여기 제자가 되는 조건을 위해서 말씀하시고는 이렇게 예화를 드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예화와 위에서 말한 제자가 되는 조건이 맞아야 되잖아요,
그다음에 두 번째 예화입니다 31절에 또 어떤 임금이 다른 임금과 싸우러 갈 때에 먼저 앉아 일만 명으로써 저 이만 명을 거느리고 오는 자를 대적할 수 있을까 헤아리지 아니하겠느냐 다시 말하면 지금 자기군인이 몇 명입니까 자기군인은 일만 명밖에 안되는데 저쪽에는 이만 명이 있습니다, 
그럴 때 지혜롭게 잘 헤아려야 한다는 겁니다,  
32만일 못할 터이면 그가 아직 멀리 있을 때에 사신을 보내어 화친을 청할지니라 이렇게 두 가지 예화를 드십니다, 지금 제자이야기를 하시면서 33절에 이와 같이 두 예화들입니다, 너희 중의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34절에 계속해서 소금이 좋은 것이나 소금도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35땅에도, 거름에도 쓸 데 없어 내버리느니라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하시니라 굉장히 어려운 말입니다
그런데 이 말은 우리가 조그만 주님의 운으로 보면 이 말은 별로 어려운 말이 아닙니다 다시 26절을 보세요, 26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그랬습니다, 
이 말을 들으면 우리예수님이 다른 말을 하신 것과 상반됩니다,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너희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 그다음에 네 부인을 네 몸같이 사랑해라 또 남편들은 이렇게. 이렇게 공경하라 이런 말씀과 완전히 반대되는 말씀입니다 여기 보면 안 그렇습니까, 
이런 걸 보면 예수님이 어떻게 생각을 갑자기 이렇게 하십니까,
이렇게 우리가 오해받을 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이걸 잊어버리시면 안 됩니다, 제자입니다 제자라는 것은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 중에서 소수의 선별된 사람들입니다 여기에 지금 상급 받는 사람은 소수의 선별된 사람들입니다
이 부분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구별된 사람들이고 소수입니다 
이 사람들은 일반크리스천과 생각이 달라져야 된다는 겁니다,
어떻게 달라져야 되느냐면 여기 보면 네 부모도 미워하고 처자도 미워하고 형제도 미워하고 다 미워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누구를 사랑하라는 소리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라는 겁니다,
이게 쉽습니까, 이것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가장 큰 계명이 무엇이라고 그랬습니까,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했잖아요,
그 말씀과 이 말씀이 일치가 됩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라 했지만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 많습니까, 그의 없습니다, 
크리스천 중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은 다른 말로 표현하면 무엇입니까,
십계명에서 우상을 섬기지 말라는 겁니다, 
우상은 하나님 외에 모든 다른 것에 마음이 가있고 거기에 정성이 더 가있고 거기에 내 시간 다 보내고  내 마음이 다 거기에 가 있는 그렇게 되면 실은 우상을 섬기는 겁니다, 그 중에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우상이 무엇입니까, 지금 여기서 말하는 내 부모와 내 처자와 내 주변입니다 
그러니까 제자가 되려면 하나님을 제일먼저 사랑해야 된다는 겁니다, 
나의 주변에 이런 것을 더 생각하고 있고 하나님은 악세사리를 이렇게 생각하면 예수님이 너희들은 내 제자가 아니라는 겁니다, 
이게 어깨가 무겁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는 것도 예컨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것도 이것도 내가 힘을 써서 하려면 안 됩니다, 
이게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들은 제자로 본인이 만들어 주십니다,
이게 은혜입니다 은혜가 임해야 됩니다, 
우리 베드로선생님도 그렇게 했잖아요, 
바울선생님도 그랬고 과거2000년의 하나님사람들을 보면 그렇게 했습니다, 그러면 주님이 예를 들어서 하나님의 제자가 그리스도의 제자가 이렇게 했습니다, 처자식도 생각안하고 그렇게 안하고 다 집어던지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마음이 거기에 먼저가지 않고 우리 예수님께 먼저 갔을 때 주님이 그랬잖아요, 너희들은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해라 그러면 나머지는 내가 알아서 다 해줄 것이다 이랬잖아요, 
이 말씀을 그대로 믿는 사람은 먼저 처자식 아버지 어머니 형제자매들 신경 써는 것보다 하나님의 일에 먼저 신경을 쓰면 하나님이 나중에 어떻게 해줍니까, 내가 안 써준 가장 아끼고 사랑해야 되는 가족들을 하나님이 알아서 내가 잘 되게 해주겠다는 소리입니다
그러니까 우선순위가 어디에 있느냐가 중요한 겁니다, 
그게 믿음입니다, 하나님 일만 먼저 하라면 믿음이 없는 사람은 못하잖아요, 
자기 것을 먼저 챙겨야만 됩니다, 안 그러면 걱정이 되어서 안 되는 겁니다, 그런데 믿음이 있는 사람은 주님의 일을 먼저 하는 겁니다, 
모든 걸 거기에 관심을 두고 그런데 주변사람들이 보면 저사람 미친 사람이라고 그럽니다, 그런 사람을 교회 안에서도 미친 사람이라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제자가 되려면 미친 사람이어야 된다는 겁니다, 
일반상식에 거꾸로 가 되어야 된다, 는 겁니다,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너희 중의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진대 자기의 가진 것이 준공하기까지에 족할는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계산하지 아니하겠느냐 
29그렇게 아니하여 그 기초만 쌓고 능히 이루지 못하면 보는 자가 다 비웃는다 합니다, 여기 지금 십자가를 말씀하시면서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예수님도 십자가를 지실 때 엄청난 희생을 각오하시고 십자가를 지셨잖아요,  
우리도 내가 제자가 된다 할 때도 이 십자가의 엄청난 비용을 내가 위험부담이 있다는 것을 각오하고 하라는 겁니다, 
여기서 그 지혜를 가지라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그런데 내가 비용이 많이 들어 갈 것이다 생각하지만 알고 보면 그 안에 발을 들어놓으면 이것처럼 쉬운 게 없습니다, 그런데 이걸 안 해서 그런 겁니다, 
완전히 주님께 딱 맡겨 버리면 그다음부터는 굉장히 쉬워집니다,
이 경계선을 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그래서 여기 보면 지혜로운 자는 자기가 돈이 얼마만큼 들어갈 것을 미리 다 생각하고 이 만큼은 들어가는 거다 
미리 생각하고는 발을 들어놓으라는 겁니다, 
손해 안보고 하려는 생각하지 말라는 겁니다, 
손해 본다고 생각하고 들어와 보니까 이게 축복의 통로가 되는 길이었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또 이야기하는 게 또 어떤 임금이 다른 임금과 싸우러 갈 때에 먼저 앉아 일만 명으로써 저 이만 명을 거느리고 오는 자를 대적할 수 있을까 헤아리지 아니하겠느냐 만일 못할 터이면 그가 아직 멀리 있을 때에 사신을 보내어 화친을 청할지니라 우리 평화 합시다, 
이렇게 한다는 겁니다, 여기 보면 나의 약점을 안고 제자가 되려면 자기 약점이 있잖아요, 이런 약점을 미리 다 알고는 그 약점을 가지고 저쪽에 가서 협상하는 식으로 주님에게 주님 제가 이런 약점이 있습니다, 
하고 네 약점을 먼저 인정을 하라는 겁니다, 난 할 수 있다 이런 것 가지고 안 됩니다 진짜 동력은 할 수 없다, 라고 할 때 나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나는 할 수 없습니다, 주님이 도와주셔야만 됩니다,
라고 할 때 주님이 역사하시는 겁니다, 십자가에서 저는 할 수 없습니다, 
아버지의 뜻을 이루십시오, 그런데 우리는 여차여차해서 나는 할 수 있습니다, 왜 못해 왜 못합니까, 이것은 세상 사람들도 이런 식으로 합니다,
그러니까 이런 것은 완전히 오기로 하는 겁니다, 
실은 믿음으로 한다는 게 그게 믿음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 
믿음은 내가 할 수 없다, 라고 할 때 겸손할 때 나타나는 겁니다, 
33절에 이와 같이 너희 중의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다시 말하면 내가 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주님이 이렇게 원하시니까 저는 주님만 사랑하겠습니다, 
내형제자매도 내부모도 내처자식들을 주님보다 먼저 사랑해야 되는데 그렇게 하면 주님이 요구하시는 제자의 도리를 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주님 할 수 없지만 내가 한발을 들어 놓겠습니다, 
그러면서 믿음의 한 발을 들어놓는 겁니다, 
그러면 주님이 너희들이 그렇게 하는 사람이 소금이라는 겁니다, 
소금이 무엇입니까 팔복에서 그러잖아요, 빛이 먼저고 소금이 나중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빛과 소금입니다 이게 비성서적입니다 
소금과 빛입니다 먼저 죽어야 됩니다, 먼저 녹아나야 됩니다,
예수님도 먼저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러면 부활의 빛이 나옵니다,
죽어야지만 부활의 빛이 나옵니다,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먼저 죽어야 된다는 겁니다, 소금이 되어야 된다는 겁니다, 
여기 보면 그러면 빛이 나온다는 겁니다, 
죽을 때 그래서 소금 역할을 안 하고 죽지 않으면 아무 맛을 내지도 못하고 거름에도 못쓰고 길거리에서 무용지물이 된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주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소금의 역할 제자의 역학을 못하면 그냥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천국에 가면 일반자녀들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소수는 일반자녀가 아닌 사람은 상속받는 자는 이런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이런 말씀은 우리가 설교를 들을 때 이런 조건에 들어 있지 않는 사람들에게 이런 설교를 어떻게 합니까, 
그러니까 이런 말씀으로 설교하기도 불편합니다, 
그러니까 이런 말씀은 설교제목에도 넣지도 않습니다, 
그러니까 성도들이 이 말씀이 무슨 뜻입니까, 하면 그냥 그렇게 알고 계십시오, 합니다, 어떤 때는 성경을 가르치는 분도 이 말씀을 잘 모릅니다,
그래서 성서에 보면 유명한 책이 있습니다, 왜냐면 해석하기 힘든 성경구절들만 다루는 난해구절 책을 보면 이 말씀도 나옵니다, 
여섯 번째 상속받은 자들의 속성들입니다
사도행전20장32절에서35절입니다, 이 말씀은 뭐냐면 사도바울이3차 여행을 끝나면서 에베소에 들렸다가 예루살렘으로 갈려고 그럽니다, 
그런데 예루살렘에서 붙잡혀가지고 나중에 로마로 끌려가기 직전의 장면입니다 바울선생님이 1차 여행 끝나고 2차 여행 끝나고 3차 여행을 하면서 그의 끝날 때 이분이 에베소에 들려야 되는데 에베소에 들리지를 못합니다,
그리하여 에베소 바로 옆에 밀레도에 도착하여 에베소에 있는 제자들과 장로들을 밀레도에 오게 하여 마지막 고별 설교하는 장면입니다 
고별 설교하는 장면을 사도행전20장17절부터 보면 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 
18오매 그들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여러분도 아는 바니 아시아지역을 터키서남지역을 아시아지역이라고 합니다, 아시아 일곱 교회가 있습니다, 
그중에 대표적인 교회가 에베소교회입니다 
이분이 아시아에서 에베소를 중심으로 해서 두란노 서원을 만들어가지고 아시아지역에 있는 지도자들을 2년 이상 제자훈련을 시켰습니다, 
다시18절을 보면 그들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여러분도 아는 바니
19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20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21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 
22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23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이분이 예루살렘에서 핍박받으실 것을 다 알고 계신 겁니다, 24절에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25보라 내가 여러분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이제는 여러분이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 
26그러므로 오늘 여러분에게 증언하거니와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27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여러분에게 전하였음이라 28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삼가라는 소리는 영적으로 깨어나라는 소리입니다,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29내가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가 여러분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30또한 여러분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 31그러므로 여러분이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32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지금 에베소장로들과 지도자들에게 뭐라고 그러느냐면 32절부터35절까지 말씀을 보면 상급을 받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십니다 
32절에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그러니까 말씀을 받아서 내가 거룩하게 된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에게 기업을 주신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성령의 옷을 입은 자들 가운데서 기업을 받은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장로들과 지도자들 다가 아니라는 겁니다, 
성령님의 거룩함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성령의9가지 열매를 맺는 사람들로 이렇게 우리가 쉽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이 되라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이 기업을 받게 된다는 겁니다, 
기업이라는 말은 상급 또는 높은 계급 땅을 기업으로 받는다, 그랬잖아요, 
유산을 상속받는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자기도 기업을 받으려고 
33절에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34여러분이 아는 바와 같이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이 쓰는 것을 충당하여 35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 주었다는 겁니다, 
바울선생님이 어떤 분이냐면 혹시 에베소교회에 믿음이 없는 사람들이 바울선생님이 우리에게 말씀 가르치고는 헌금가지고 자기 쓸 것 다 쓰면서 다닌다는 이런 소리 듣기 싫어가지고 바울이 내가 기회 있을 때마다 내 제자들하고 같이 텐트 만드는 일을 하였고 내가 돈을 벌어가지고 내가 먹을 것은 내가 벌어서 썼다는 겁니다, 
이분이 왜 그렇게 했느냐면 상급을 저 나라에서 받기 위해서 그렇게 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너희들은 나를 따라서 하라는 겁니다, 
왜냐면 평신도들은 헌금을 내고 그것을 잊어버리는 분들도 있지만 꼭 어디에 썼습니까, 하면서 따지는 분이 평신도분들입니다
따지는 것이 당연한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종들은 당연한 걸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할 필요가 없습니다, 조심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분이 분명히 그랬습니다, 내가 당신들이 헌금한 돈 쓴 적이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35절에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이분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걸 다 주었습니다, 
자기가 알고 있는 영적비밀을 다 보여주고 그것 때문에 사례금 내 놓아라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주면 받고 안 주면 안 받았다는 겁니다, 
그것이 조건이 되어가지고 말씀을 전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하늘나라에다가 주식투자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게 하라고 여기서 가르쳐주고 바울은 그 주식투자 주식이라는 말이 이상하지만 바울은 이 투자개념이 굉장히 뚜렷했던 분입니다,
마라톤선수라고 그래서 자기가 달려갈 목표가 뚜렷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늘에서 주는 상급을 내가 바라보면서 달려간다는 겁니다, 
우리도 그런 마음을 가져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또 잘못하면 그럽니다, 어떻게 하던지 상을 받아야 되는데 그냥 별난 수단방법을 다 동원해서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렇게 하지 마시고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맺어가면서 하라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냥 밀고 나가는 분이 있습니다, 
주여, 이러면서 하는 것은 안 된다는 겁니다, 
일곱 번째 똑같이 사도행전26장15절에서18절입니다,
사도행전26장은 사도바울이 아그립바 왕 앞에서 자신이 누구라는 것을 설교하는 장면입니다, 이분이 헤롯가문의 왕입니다 그런데 이분 앞에서 내가 왜 이렇게 하나님에게 붙잡혀서 이렇게 고생하면서 하는지 아느냐면서 설명하는 장이 26장입니다 15절부터보면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이 말씀이 무슨 말이냐면 사도바울이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났다는 말입니다, 그래가지고 내가 예수님이 뭐라 뭐라고 그래서 예수님과 대화하는 장면을 바울이 여기다가 이야기하는 겁니다, 
아그립바 왕이여 내가 다메섹에 가다가 이런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대화하는 장면을 들어보세요, 그런 소리입니다
15절에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16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그러니까 17절에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그들에게 보내어 다시 말하면 이스라엘사람들이 너를 괴롭히지 그다음에 비 유대인들이 너를 괴롭히지 그 사람들이 너를 괴롭히는데 내가 거기서 너를 뽑아내었다는 겁니다, 내가 너를 구원하여 그들에게 보내어 18그 눈을 뜨게 하여 
누구의 눈을 뜨게 한다는 겁니까,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이 너를 통해서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여기 보면 정확하게 나오는 겁니다, 
지금 예수님이 이분에게 하시는 말씀이 너 가서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을 복음화 시켜가지고 어두움에서 이분들을 빛을 보게 하는데 그런데 그 중에서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아까도 말했지만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너를 통해서 나올 텐데 그중에서도 특별히 선별된 거룩하게 된 그룹이 있다는 겁니다, 그 사람들에게 너를 통해서 훈련 받아가지고 상급을 받기 위해서 기업을 받기 위해서 하늘나라의 유산을 상속받기 위해서라는 겁니다, 
이분들은 소수입니다 이게 바울의 신학개념입니다 소수가 그런 상속을 받겠다는 겁니다, 아그립바 왕에게 그런 식으로 설명하는 겁니다, 
여덟 번째 골로새서1장9절에서12절을 보면 골로새서는 옥중에서 써서 두기고가 배달하였습니다, 1절2절을 보면 골로새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 두 가지 크리스천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2골로새에 있는 성도들 곧 한국말로는 곧이 아니고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한 형제들에게 편지하노니 여기 보면 두 가지 크리스천이 있습니다, 
그냥 성도들과 그다음에 예수 안에서 신실한 형제들 예수 안에서 라는 말이 무라고 그랬습니까, 모든 사물을 볼 때나 모든 생활양식이 예수 중심인 사람들을 말할 때 예수 안에서라 그럽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우주만물의 창조주 되심을 매일 고백하고 믿으면 그분의 컨트롤 아래서 모든 생활하는 사람을 보고 예수 안에서 사는 사람이라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예수 안에서 신실해져야지 세상 사람들은 예수 밖에서도 실실할 수도 있습니다, 신실하다는 말은 변함이 없다는 뜻입니다 
변함이 없다는 말이 신실하다는 말입니다, 
성령의9가지 열매 중에서 변함이 없는 이라는 말을 한국말로 충성이라고 번역해 놓았습니다, 충성이라는 말이 자칫 잘못생각하면 그냥 복종 잘하고 시키는 대로 하는 그런 의미의 충성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충성은 변함없는 그래서 한국말로 신실하다는 소리입니다
세상 사람들도 예수  없어도 신실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크리스천들은 어떻게 신실해야 되느냐면 예수 안에서 예수 때문에 예수에 의해서 지배를 받으면 말씀 안에서 신실한 사람이라는 겁니다, 
이것이 빠져버리면 크리스천과 비 크리스천과 차이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빠져버리면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그분의 가르침에 의해서 그 가르침의 방법대로 그래서 변화지 않는 겁니다, 
주님이 이렇게 하시니까 내가 이렇다 이런 식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신실한 형제들에게 지금 하시는 말씀이 3절부터보면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 
4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을 들었음이요 이 말씀을 잘 읽어보면 이게 아무크리스천이나 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 교회교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이 있고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을 베푸는 사람이 한 교회 안에 몇 명이나 있습니까, 
이걸 우리는 일방적으로 그냥 기독교인은 다 그렇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렇습니까,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이것을 다 그렇다고 생각하고 성서를 읽으면 이 나머지는 사도바울을 통하여 가르치는 말씀이 가볍게 들리는 겁니다, 이 말씀이 의미가 없습니다, 5절에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둔 소망으로 그러니까 일반기독교인들은 하늘에 쌓아둔 소망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소망이 있으면 이분들은 특수한 사람들입니다 하늘에 쌓아둔 소망을 가진 이 사람들이 신실한 사람들입니다 하늘에 쌓아둔 소망을 가졌으니 그러니까 바울이 기뻐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누구 때문에 기뻐하는 겁니까, 소수의 신실한 하나님의 백성들을 보고 기뻐하시는 겁니다, 
우리 주님도 그분들을 보고 기뻐하시는 겁니다, 
일반사람들은 그냥 복음을 받아서 무료로 천국 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냥 일반백성들입니다 지금 성경말씀은 이 사람들에게 초점이 있는 게 아닙니다, 왜 그럴까요, 그분들을 이미 다 구원받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이 소수의 사람들이 천국 복음을 전하는 일에 직접 간접으로 쓰시기 위해서 이 사람들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구원받은 사람들에게는 성경말씀을 안 주어도 괜찮습니다, 이미 구원을 받았으니까 주어도 순종하지 않으니까 성경책을 가지고 있지만 집에서 그냥 장식품으로만 가지고 있는 겁니다, 
소수들을 향한 것이라는 걸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9절에 보면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소수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너희로 하여금 채우게 하시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렇게 나오다가 나중에 사도바울의 편지에서 너희들 하면서 책망할 때가 있습니다, 
책망할 때 그룹은 어느 그룹이냐면 나머지 일반 그룹을 이야기할 때 또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니까 사도바울은 두 그룹을 놓고 그러니까 우리가 상황을 보고 이것은 책망 받을 만한 이 사람들 가지고 이야기하시구나, 
이것을 깨달아야합니다 그다음10절에 주께 합당하게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11그의 영광의 힘을 따라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12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어째든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너희들이 성도의 기업 하나님이 기업을 너희들에게 준다는 겁니다, 기업이 유산입니다 상급을 주는 하나님이라는 겁니다, 우리가 지금 여기 앉아서 성경말씀을 왜 공부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기업을 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아홉 번째 똑같이 골로새서3장23절에서24절입니다,
18절부터 보면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19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20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21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그다음에 종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잘 보세요,
22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여기 종들이라는 것은 그 당시에 종들이지만 오늘날은 직장인들로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23절에 무슨 일을 하든지 직장인들아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24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우리 크리스천들은 자기가 다니는 직장에서 예수님께 하듯 직장에서 일을 하라는 겁니다, 
왜냐면 주님이 보고 계시니까 그러니까 그걸 보고 주님이 상급을 주시겠다는 겁니다, 유업의 상급을 여기서도 예수님께 하듯 직장에서 충실 하라 이런 사람들은 주님이 상급을 주시겠다는 겁니다, 
우리가 아무리 믿음이 좋고 해도 직장생활 할 때보면 너무 머리가 좋아서 안 그러면 너무 꾀를 부리고 해서 할례루야 아멘 하고 성경도 많이 알고 전도도 많이 하는데 알고 보면 직장생활에서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는 그런 분들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렇게 하지 말라는 겁니다, 
상급 받는 조건들이 지금 여러 가지 조건들이 있습니다, 
열 번째 우리가 잘 아는 마태복음5장11절12절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상급 받는데 여러 가지 조건들이 있습니다, 
이 말씀은 팔복 종에 유명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보면 이 조건은 아주 괜찮은 조건입니다 조건은 주님이 약속의 말씀을 하시면서 상이 대단히 크다 그랬습니다, 다른 상보다도 이 상은 대단히 큰 상이다 그랬습니다, 
10절에 의를 위하여 라는 것은 뭡니까, 예수님을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이야기하면 항상 복이 따라오고 하나님의 뜻도 따라오는 이게 다 의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예수님을 위해서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그러니까 천국의 상급이 저희 것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신기한 게 예수님 때문에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이 말씀은 상당히 기쁜 뜻이 숨겨져 있습니다, 이 말씀을 가만히 보시면 예수님 때문에 가정에서 남편에게 핍박 받을 수도 있고 내가 예수만 안 믿었더라면 저 사람하고 한바탕할 텐데 예수님 때문에 본의 아니게 어려움이 있는 겁니다, 
사업도 어려움이 있고 기타 등등 그런데 그것을 여기서 보면 선지자들이 그렇게 핍박을 받았다는 겁니다, 그러면 여기에 대한 대답이 있습니다, 
이 핍박은 무슨 핍박이냐면 선지자들이 받았던 핍박입니다 구약의 선지자들이 받았던 핍박은 무엇입니까, 선지자들이 왜 핍박을 받았습니까, 
선지자들이 누구에게 무슨 핍박을 받았습니까, 이스라엘종교지도자들에게 이스라엘사람들에게 핍박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이라는 것은 신약에서 예수 믿는 크리스천들입니다 그런데 왜 그분들에게 선지자들이 핍박을 받았습니까, 선지자가 누구에게 불리 움을 받았습니까, 
여호와께서 선지자들을 불렸잖아요, 여호와께서 선지자들을 불려서 너는 담대히 나가서 이스라엘종교지도자들에게 특히 정치지도자들에게 너희들이 종교행위는 이렇게 잘 하는데 제사 잘 지내고 동물 잡아서 예루살렘성전에 잘 갖다 주고 하는데 너희들은 종교성은 있는데 마음은 하나님을 떠났다는 겁니다, 그런데 너희들이 그렇게 하면서도 우상을 섬긴다는 겁니다,
이방신을 섬긴다는 겁니다, 그게 산약에 와서는 목사님들이 학위도 받고 아는 것도 많고 교인들도 어느 정도 있고 이름도 나있고 다 있는데 알고 보면 예수님을 섬기는 것 같은데 마음이 예수님 외에 다른 것에 관심이 더 많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선지자들을 하나님이 불려가지고 그분들에게 욕을 하는 겁니다, 너희들 회개하라 선지자적 사명을 가진 분들은 이런 파워그룹들에게 그냥 겁도 없이 말을 솔직하게 하는 사람들은 선지자적사명이라고 그럽니다, 그런데 말을 하는데 무슨 말이냐면 계란을 가지고 바위를 치는 말을 하는 겁니다, 계란가지고 바위를 치는데 계란 역할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렇지만 듣던 안 듣던 말을 하라는 겁니다, 
그러면 이분들이 반대급부로 선지자들을 돌로 쳐서 죽인다는 겁니다, 
그것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러니까 욕을 먹는 게 어떤 욕입니까,
여러분들은 선지자적사명을 가진 집사로써 왜 우리교회가 이렇게 합니까,
장로님들 제대로 좀 합시다, 목사님들 전도사님들 제대로 합시다,
라고 말 한마디 하면 그대로 핍박을 받는 겁니다, 
그렇지만 선지자적사명을 받은 사람은 말을 해놓고는 집사로20년 동안 안수집사 권사도 되지 못하는 겁니다, 그것 때문에 어떤 분들은 교회를 떠납니다, 교회를 떠나서 다른 교회에 가보니 이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이가60세가 넘어서도 집사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선지자적인 사명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보고는 저 사람 나이가60이 넘어도 아직도 집사구나 그래도 내가 존경해야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진짜 선지자적인사명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잖아요,
그러니까 선지자적인사명을 가진 사람은 이게 자기가 싫어나 자기가 좋아서가 아닙니다, 그런 은사를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어디가도 욕을 먹습니다, 잘해줘도 욕먹고 안 해도 욕먹고 주여 내가 욕먹을 때 마다 할 수 없습니다, 나에게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그랬습니다, 주님이 동사를 두 개를 썼습니다, 
그래서 대단히 즐거워하라는 겁니다, 왜냐면 상이 엄청나게 크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크다면 진짜로 큰 겁니다, 예수님이 크다하는데요 그러니까 선지자의 사명을 가진 사람들은 출세를 못합니다, 
그리고 뭐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항상 코너에 몰리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은 진짜로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지혜 있는 사람은 내가 선지자사명을 받지 않더라도 딱 보고 저 사람이 소위 말하면 왕따 당했구나, 라는 것이 내 눈에 보이면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그 사람을 내가 가서 위로해주고 친구 되어 주고 이런 사람이 같이 선지자대열에 들어가는 사람입니다 
지금 스무 가지 중에 열 가지를 했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이런 사람이라는 걸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PjVmEchIlt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