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에베소서

10강, 에베소서1장2절, 바울의 인사(4)

변명섭 2020. 2. 8. 05:14

에베소서 10강, 바울의 인사(4) (엡1:2)   
바울의 인사 마지막부분입니다, 에베소서1장2절에 보면 하나님우리아버지와 할 때 성부하나님을 하나님이라는 표시를 많이 하였습니다, 
그래서 신약에서 하나님 하면 일반적으로 예외도 있지만 성부하나님을 이야기할 때 하나님이라 그럽니다, 그리고 주님 또는 그리스도 이런 타이틀은 예수님을 지칭하는 겁니다, 재미있는 것은 구약에서 예수님의 이름이 상당히 많습니다, 여호와 엘 샤다이(El Shaddai) 아도나이(Adonai) 그리고 여호와 샬롬. 여호와 닛시. 여호와 라파. 여호와 이레. 여호와 삼마 등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습니다, 여호와라는 뜻이 무엇입니까, 
지난시간에 “주”라고 번역을 했습니다, 우리와 관계성을 이야기할 때 우리와 관계에서 주님이 되신다고 번역했지만 본래 여호와라는 뜻이 있습니다, 
제호바(Jehobah)라는 뜻이 약속하시는 하나님 이런 뜻입니다, 
영어로는 커버넌트 오브 갓(Covanant of GOD)약속하시는 계약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소리입니다, 그러면 무엇을 계약합니까,
계약하는 목적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는 그리스도의 피로써 대속하실 것을 약속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신약에 와서 예수스(Iesus)지저스(Jesus)입니다 예수스(Iesus)하면 이름 속에 피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속한다는 피 냄새가 납니다, 그래서 구약을 읽을 때 여호와 그러면 그 안에 피 냄새를 맡으셔야 됩니다, 피를 흘리면서 피 속에 생명이 있다는 걸 우리에게 알려 주는 겁니다, 그래서 여호와하면 피 냄새를 맡으셔야 됩니다,
이렇게 보면 구약에 이름이 엄청나게 많은데 여호와 샬롬이 뭡니까 
피를 흘리는 예수님인데 샬롬이 뭡니까 우리에게 평강을 주시는 예수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호와라는 이름에는 십자가가 있습니다, 
구원의 피 가 있는데 동시에 우리의 삶속에서 샬롬을 또 주신다는 겁니다, 
똑같이 여호와 닛시는 뭡니까, 닛시는 깃발이라는 뜻입니다 승리입니다, 
그다음에 라파는 치료입니다 이레는 준비하시는 삼마는 거주한다, 함께한다, 
여호와 삼마 하면 그 안에 계신다는 소리입니다
그러면 신약에서 임마누엘(Immanuel)이라는 뜻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뜻입니다 다 예수님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신약에서는 이런 이름들이 있습니까, 샬롬, 닛시, 이레, 삼마, 임마누엘 이런 이름이 없어졌습니다,
그래가지고 하나의 이름으로 통합을 해버렸습니다, 
통합해가지고 그냥 예수스(Iesus)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통합된 이름 안에 여호와 샬롬, 닛시, 이레, 라파, 삼마 이렇게 예수 이름 속에 다 들어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이름이 엄청난 이름이 되어 버린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우리에게 너희들 평강이 필요 하느냐 그러면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해라 하는 겁니다, 병 낫기를 원하느냐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해라 또 귀신 쫓기를 원하느냐 내 이름으로 구해라 전부 예수이름으로 하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엄청난 이름을 우리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구조조정하여가지고 아주 핵심 알맹이만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렇게 엄청난 이름을 우리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인데 그 속에 엄청난 이름이 다 들어있는 겁니다, 
찬송가에서 샤론의 꽃 예수라는 찬송가 있죠, 이 찬송가를 가만히 들어보면 예수님의 이름의 아름다움이 엄청난 아름다움의 향기가 들어있어 가지고 샤론의 꽃이 얼마나 예쁩니까, 예수님이 이 꽃보다도 더 예쁩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물어보잖아요, 가장 큰 계명이 무엇입니까,
그러니까 하트(heart)와 쇼올(soul)과 마인드(mind)가 또 너희들이 힘을 다해서 누구를 사랑하라고 그럽니까, 너희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겁니다, 
그러면 거기에 성자하나님과 성령하나님이 빠졌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나를 제쳐 놓아라 이런 소리가 아닙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형제끼리 사랑해라 그랬잖아요, 
예수님과 성령님은 빠져 버렸잖아요, 문자 그대로 보면 예수님은 우리가 사랑 안 해도 되겠네, 아버지만 사랑하면 되겠네, 라고 여호와 증인 같은 곳에서는 그러는 겁니다, 아닙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겸손한 분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아버지를 사랑하라는 말 속에 자기도 다 포함되었는데 성부하나님만 이렇게 높이시는 겁니다, 십계명을 보면 압니다,
출애굽기20장을 보면 1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그러면 이 하나님이 누굽니까 모세하고 직접대화하시는 하나님은 누굽니까,
성자하나님이십니다 다시 말하면 성자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2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뭡니까 야호와가 직접 이스라엘사람을 끄집어 낸 분은 누굽니까 성자하나님에게 성령하나님이 힘을 주어가지고 끄집어  내었잖아요, 그러니까 여기서 지금 나는 여호와라 그러면 지금 누구이야기를 합니까, 예수님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 3절에 보면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그때 나 외에는 할 때 나가 예수님 자기 자신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십계명 중에 처음 4계명은 우상섬기지 말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누구를 더 사랑하라는 겁니까,
신약에서 말하면 예수님을 우상보다 더 사랑하라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 말씀을 그대로 잡아서 지난시간에 마태복음23장37절38절에 성부하나님을 더 사랑하라고 그러는 겁니다, 
그게 첫째 계명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얼마나 겸손한 분입니까,
이렇게 하십니다, 실제로 예수님이 마태복음6장에 그랬습니다, 
너희들이 하나님을 사랑 할래. 돈을 사랑 할래 주인이 둘 이라는 겁니다,
우리 크리스천들이 로드(Lord)가 그런데 로드(Lord)는 하나가 되어야 된다고 그러잖아요, 그때 이 로드(Lord)는 우리에게 누굽니까 우리 로드(Lord)는 예수님입니다 그러니까 돈이라는 우상을 로드(Lord)로 주인으로 섬길래 안 그러면 예수님을 주인으로 섬길래 둘 중에 하나를 택하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말씀하시잖아요, 너희들 정말 제자가 되려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는 겁니다, 나를 로드(Lord)로 섬겨라 그러면 있는 것 없는 것 걱정하지 말라 공중에 나는 새를 봐라 들에 피어있는 백합화를 봐라 내가 다 주겠다는 겁니다, 그러듯이 우리가 지금 우상을 섬긴다, 
그다음에 하나님을 섬긴다고 구체적으로 말할 때 예수님입니다 
나와 직접 매일같이 관계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여기도 와 계십니다 
로드(Lord)지저스(Jesus)나의 주님이시여 우리가 주 예수님 할 때 “주”라는 말이 엄청난 의미가 있습니다, 
내가 우상을 섬기면서 주 예수님이시여 그럴 때 너희들이 영적으로 간음한다, 그럽니다, 진짜 남편이 예수님이신데 우상을 섬기니까 구약에서나 신약에서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크리스천이 우상 섬기는 크리스천입니다
그래서 전체구약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이스라엘사람들을 싫어하는 게 우상섬기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방여자와 결혼하지 말라는 것도 우상을 섬길까봐 그분들의 신상을 가지고 와서 섬길까봐서 이방여자와 결혼하지 말라는 것이지 이방여자가 나빠서가 아닙니다, 알고 보면 예수님의 족보에도 이방여자들이 많이 있잖아요, 다시 에베소서로 돌아갑니다, 
바울편지 중에 가장 특색 중에 하나가 이분이 예수그리스도 아버지와 주 예수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한다,
은혜와 평강이라는 이 말이 기가 막히는 말입니다,
은혜와 평강이 이 말이 사도바울의 신학에 핵심입니다 
은혜는 뭐냐면 그레이스(grace)입니다, 그다음에 피스(peace)가 있기를 원한다는 겁니다, 이 그레이스(grace)와 피스(peace) 이것을 섬기고 있는 자기 제자들에게 결론적인 말은 너희들 은혜와 평강이 있으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분은 편지 첫 머리에 인사말로 써놓고 이 말이 이분의 간구입니다 
그리고는 편지를 다 쓰신 다음에 마지막 죽도록 할 때 꼭 똑 같이 너희들에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바라노라 그랬습니다, 
다시 말하면 편지내용들은 다 잊어버려도 괜찮습니다, 
내용들은 다 잊어버리고 내 속에 은혜와 평강만 있으면 끝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내용 전체가 다 뭘 가지고 계십니까, 
은혜와 평강을 가지기위해서 주신 것을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 
바울의 생각은 그것입니다 그런데 이분의 편지 속에 초창기에 주욱 은혜와 평강으로 나가다가 제일 마지막에 바울이 주님에게 가기 직전에 표현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바울의 편지 13개를 보면 바울이 주후5년에 출생하였습니다, 그리고 주후35년30세 때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주후45년 까지 처음3년은 아라비아에 있었고 그리고 고향다소에7년 간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40세 되던45년에 안디옥교회 전도사로 부임하였습니다, 그리고는46년부터48까지2년 동안 1차 선교여행을 갔습니다,
그리고49년에 갈라디아서를 썼습니다, 
그리고는 50년부터52년까지2차 선교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차 선교여행 때 데살로니가 전 후서를 썼습니다, 
그리고는 53년부터57년까지 3차 선교여행을 갔는데 이때 편지 쓴 게 많습니다, 처음에 고린도에서 로마서를 썼습니다, 
그리고는 에베소서에서 고린도 전 후서를 썼습니다, 
그리고 62년에 로마에서 1차 가택연금 되었을 때 빌립보서. 에베소서. 골로새서 빌레몬서를 썼습니다, 그리고 63년부터67년까지 4차 선교여행을 다녔습니다, 65년 되었을 때 디도서와 디모데전서를 썼습니다, 
그리고는 68년에 투옥되었다가 순교 당했습니다,
이때 마지막 편지가 우리가 아는 디모데후서를 썼습니다, 
그런데 바울의13개의 편지 중에서11개의 편지는 전부 시작과 끝이 은혜와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렇게 썼습니다, 그런데 은혜와 평강이 있을 지어다 이렇게 안 합니다 항상 은혜와 평강이 있을지어다 순서가 있습니다,
먼저 은혜가 있어야 되고 그다음에 평강이 따라오는데 가정 중요한 것은 우리 라이프스타일에서 평강입니다, 바울이 이 디모데전서와 디모데후서를 쓰면서 이분이60세에 쓰고 63세에 순교 당했는데 이때 이분이 영적으로 가장 성숙해졌을 때입니다 천국에 아무 때에 불려가도 괜찮은 영적인 상태에 있을 때 디모데에게 편지 쓸 때 거기에 하나를 더 붙였습니다,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있을지어다 제가 이걸 주욱 읽으면서 바울이 복음을 열심히 전하면서 이분의 성품이 용서해주고 지혜를 베풀었던 부분이 조금 약했던 것 같습니다,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 중에 약점이 이것입니다
그래서 이분이 은혜를 베푸는데 용서와 자비가 약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말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정도  성화되어 주님 앞으로 갈 때가 되니까 성령님이 긍휼을 가져야 된다, 
그래서 바울이 자기 후계자인 디모데에게 자비를 가져라 면서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있을지어다, 그러니까 긍휼한 마음이 없으면 평강이 따라 오기 힘든 겁니다, 긍휼이라는 말이 뭡니까 영어로는 머시(mercy)라고 그럽니다, 
이웃을 불쌍히 여기는 겁니다, 모든 사람을 그냥 안아주는 겁니다, 
저도 나이가 60살이 넘은데도 아직 이것을 잘못합니다, 
하려고 하는데도 잘 못합니다 모든 사람을 다 안아주는 긍휼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제 같이 일을 열심히 하려고 하는 소위 일벌레들은 이게 약합니다, 바울도 일벌레거든요 그러니까 막 달려가다가 되돌아보니까 내가 이게 약했구나, 면서 마지막 디모데에게 긍휼한 마음을 가져 라는 겁니다, 
그러면 은혜가 뭡니까, 영어로는 그레이스 프리 기프트(grace Free Gift)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무료선물이 크게 말하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일반은혜입니다 일반은혜는 예수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하나님의 자녀나 마귀의 자녀나 다 골고루 주는 은혜입니다, 
무료로 주는 선물이 물. 공기. 햇볕입니다 이것은 누구나 다 가지는 은혜입니다 그런데 특별은혜가 있습니다, 이게 우리가 다 아는 복음입니다 
이 가스펠(gospel) 이것은 특별은혜입니다, 그런데 사도바울은 지금 특별은혜 중에 또 특별은혜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 중에서 특별한 자녀 소수 크리스천들이 받는 은혜. 귀 뚫린 종(더 번드 서어번 ,the bond servant)
그래서 바울이 빌립보서. 디도서. 로마서 이 세 개의 편지에는 나는 귀 뚫린 종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특별은혜를 받은 하나님의 종이라는 겁니다, 그러면 이분이 나는 사도라고 표현하는 성서가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골로새서 디모데 전후서 고린도 전후서 에서는 내가 사도 다,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빌레몬서에서는 나는 예수님의 복음을 위하여 감옥에 있는 수감자(죄인)다 나는 그냥 죄수가 아니고 예수님의 죄수다 그러는 겁니다, 
이것도 하나님의 특별은혜라는 겁니다, 
이렇게 은혜를 강조하는 사람이 칼빈입니다,
칼빈이 은혜를 강조합니다, 이분은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라는 겁니다, 이렇게 은혜만 이야기하다보니까 나의 노력이 결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냥 우리 인간의 의지를 발동해서 예컨대 성경 공부하는 여기까지 오게 한 것도 두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그냥 우리 아! 이게 하나님의 은혜구나,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또 어떤 분은 내가 내 자유의지로 노력을 해서 여기 와서 배우잖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면 이게 어떤 게 맞는 겁니까, 
요한 웨슬레 쪽에서는 자유의지 식으로 이야기하는 겁니다, 
칼빈 쪽에서는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라는 겁니다, 
저도 은혜 쪽으로 갑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다 그러니까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로 생각하는 겁니다, 은혜로 생각하는 사람은 이제부터 용어를 바꿀게 하나 있습니다, 운이 좋았다 행운이다 이런 말은 타 종교 사람들이 쓰는 말입니다 내가 운이 좋아서 지금 이 자리에 앉아 있다
심지어는 두 시간 운전하여 목적지에 도착해서는 주님이 은혜를 베푸셔서 내가 안전하게 여기까지 왔다면서 주님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내가 정신 차려서 열심히 운전해서 왔다는 겁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자유의가 나타나는 겁니다, 
이 문제 때문에 전 세계기독교 교단이 둘로 갈라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쪽에서 보면 이쪽이 맞고 저쪽에서 보면 저쪽이 맞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문제를 우리가 천국에 올라가서 주님께 여쭈어 봐야 겠습니다, 그런데 은혜 중심인 사람은 모든 걸 다 은혜로 생각하니까 다른 사람을 정죄할 수 힘이 없는 겁니다, 은혜라는 것은 “불구하고”라는 말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가 지금 이렇게 하나님의 은총을(호의)받았습니다, 
내가 자격도 없는데 내가 하나님의 이 호의를 받을 자격이 없는데 하나님이 저 사람에게 호의를 안 베풀고 나에게 호의를 베푸는 겁니다, 
우리 인간관계에서도 그런 게 있잖아요, 
그냥 그쪽에다가 무조건 호의를 베푸는 겁니다, 그것은 은혜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내가 예쁘다는데 웬 말이 많으냐, 그래서 토기장이가 100만 불짜리 꽃병도 만들고 1000원짜리 요강도 만들었습니다, 
그러면 왜 요강을 만들었느냐면 내가 원해서 만들었는데 웬 말이 많으냐 이게 하나님의 주권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바울에게 로마서9장에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창조주의 전능자의 주권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칼빈주의는 모조건 하나님이 나에게 호의를 베풀어주시는데 이것은 내가 잘나서가 아니고 하나님의 주권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걸 깊이 느낄 때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겁니다, 
내가 무엇인데 내가 이렇게 함으로도 불구하고 왜 나에게 이런 은혜를 주십니까, 왜 나에게 하나님의 말씀의 비밀을 주십니까, 
나보다도 똑똑한 사람들 날고기는 사람들이 많고 신앙생활도 나보다도 20년30년 더 많이 한 사람들도 많은데 왜 그 사람들은 까만 눈을 만드시고 나에게 이것을 왜 보여 주십니까, 오 마이 갓 이것이 당신의 은혜입니다
이 은혜를 깊이 체험하면 눈물을 안 흘릴 수가 없는 겁니다, 
내가 잘난 게 없는데 이렇게 저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니 이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입니다 바울도 이걸 경험하셨거든요, 
그러니까 바울도 너희들 속에 하나님의 인 은혜를 깊이 체험하기를 원한다는 겁니다, 이 은혜를 깊이 체험하는 사람을 사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상을 섬기지 않으려고 노력을 합니다, 왜냐면 이분의 은혜가 너무 크니까 그리고 우리자녀들 있잖아요, 내 자녀들에게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저놈들이 지금도 숨을 쉬면서 살아있구나, 이침에 눈을 떴을 때 내가 지금 숨을 쉬고 있구나,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우리 삶 속에서 하나님의 베풀어주신 은혜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 은혜를 가지면 내가 무료로 이런 은혜를 받으니까 남에게 내가 무료로 주어야 되겠다는 이런 마음도 들어가고 이 은혜 속에는 이 은혜 속에는 엄청난 많은 비밀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은혜를 체험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가르쳐주고 싶고 그리고 무엇이든지 무료로 주고 싶고 왜냐면 내가 무료로 받았으니까 어디 가서 말씀 전하고는 돈 얼마내세요, 돈 안주면 안 갑니다, 
이런 소리도 할 수가 없잖아요 내가 무료로 다 받았는데 그러니까 무료로 다 주고 싶고 이런 마음이 나에게 오는 겁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을 용서해주고 싶고 미운사람이 주변에 없게 되고 이 은혜를 깊이 받으면 미워하면 용서 안 해주면 어떻게 됩니까,
주기도문에서 예수님이 말씀 하셨잖아요, 내 죄가 용서가 안 되는 겁니다, 
과거부터 모든 사람들이 잡다한 죄들을 용서해준 것같이 내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그러니까 먼저 내 주변에 형제자매들의 죄를 용서해주어야지만 내 죄를 용서 받는 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가 은혜를 받으려면 주변의 형제자매들 나를 괴롭힌 사람들을 용서해주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그 용서의 힘이 어디서 나옵니까, 동기부여가 되고 그러니까 은혜 이 단어 속에 엄청난 주님의 영적 가르침이 있습니다, 
이것을 가지면 자동적으로 피스(peace)가 따라 옵니다, 
평강이 내 속에 따라오는 겁니다, 그런데 중간에 긍휼이 들어가면 모든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그래서 팔복 중에 긍휼이 여기는 자는 북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그러니까 모든 사람을 내가 긍휼히 여기면 긍휼히 여긴다는 말은 용서해주고 이해해주고 안아주고 칭찬해주고 나에게 돌을 던져도 웃어 주고 그냥 용서해주고 이러면 내가 사람들과 하나님 앞에서 긍휼히 여김을 받는다는 겁니다,  
나도 죄를 짓잖아요, 그럴 때 주님이 다 알았다 하고 용서해 주겠다는 겁니다, 어떻게 극단적인 이기주의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거룩한 의미에서 이기주의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내가 주님께 칭찬을 받으려면 주님이 이렇게 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은혜와 긍휼이 있으면 평강은 자동적으로 따라오는 겁니다, 
어떻게 하면 은혜의 삶을 살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깨달려면 어려움을 우선 많이 경험하여야 합니다, 
사람들에게 많이 핍박도 받아보고 오해도 많이 당해보고 예수님이 그랬잖아요, 너희들이 나로 인하여 쓸데없는 말 많이 듣고 별난 소리 많이 듣고 이렇게 해서 자꾸 연습을 해서 그럴 때 마다 내가 용서해주고 연습을 하는 겁니다, 이런 걸 하면 할수록 점점 폭이 넓어집니다, 
전혀 그런 게  칭찬만 받고 그러면 안 됩니다 그러니까 이유 없이 핍박과 오해를 받으면 그럴 때마다 용서해주는 연습을 하고 이해해주는 연습하고 그래서 팔복 중에 제일 마지막에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다시 말하면 의를 위하여 는 예수님입니다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이 말이 굉장히 중요한 말입니다 이것만 우리가 깨달으면 엄청난 하늘의 비밀을 우리가 깨달을 수 있습니다, 여기 보면 제일 마지막 이 부분만 현재 완료 수동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위에 보면 심령이 가난한 자는 애통하는 자는 온유 한 자는 이 부분은 현재형을 되어 있고 그 다음에 약속들은 미래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현재 완료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다음부터 약속은 전부 미래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제일 마지막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이때 현재 완요 수동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계속 과거부터 수동형은 뭡니까, 다른 사람에 의해서 핍박을 받는 겁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 누구냐면 12절을 보니까 과거에 선지자들도 그렇게 했다는 겁니다, 선지자들이 누구에게 핍박을 받았습니까, 
동료 이스라엘사람들 종교지도자들에게 핍박을 받았습니다, 
특별히 은혜 받은 동료크리스천들이 핍박을 한다는 겁니다,
그 사람들을 하나님이 동료크리스천들이 핍박을 하도록 허락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게 한 번에 끝나는 게 아니고 현재 완료 수동형입니다
다시 말하면 계속해서 핍박을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수동형이라는 것은 누구에 의해서입니다, 
자기가 자초하는 것이 아니고 누가 크리스천들이 그분을 훈련시키기 위해서 핍박을 하는데 어떤 핍박을 하느냐면 자존심을 깎는 핍박을 하는 겁니다, 
남들보다 열심히 복음을 전하고 예수그리스도의 명령에 순종하려고 애쓰는데 이 사람들이 모함하고 욕하고 듣기 거북한 별난 소리를 다 하는 겁니다,
이런 걸 당해 봤습니까, 당하셔야 복 있는 사람입니다
당하지 않으려고 피해 다니면 복 없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말씀 하셨습니다, 이런 걸 당할 때마다 할례루야 아멘, 기뻐하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그때 하늘에서 상급이 커진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늘의 상급이 언제 커지느냐면 예수님을 열심히 섬기면서 동료크리스천들에게 오해 받고 핍박을 받을 때라는 겁니다, 
이게 처음에는 되지 않지만 연습이 되면 은혜로 받아지는 겁니다,
주님이 나의 계급을 올리시려고 이런 핍박을 주십니다,
그러니까 핍박을 받을 각오를 하고 핍박을 자초하셔야 됩니다,
그런데 이 핍박도 두 가지가 있습니다, 야고보서1장2절에 보면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이때 시험을 헬라어로 페이라스모스(prirasmov")라 그랬습니다, 이 말은 하나님이 의도적으로 훈련시키기 위해서 주는 시험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잘못이 없는데 순수하게 주님을 섬기는데 자꾸 어려움이 옵니다 특히 관계성에서 어려움이 올 때 이 사람이 주님께 자꾸 의지하고 의지하다보면 인내가 생깁니다, 인내는 오랫동안 아픔을 경험하는 겁니다, 
그럴 때 인내를 잘하는 사람을 온전하게 만들겠다는 겁니다, 
즉 온전한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이 훈련시킨다는 겁니다, 
팔복에서 의를 위하여 핍박받는 자와 똑같은 말입니다 그때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는 겁니다, 왜냐면 상급이 따라오니까 똑같이 상급을 예수님이 야고보에게 말하신 것처럼 마태복음5장에서 예수님이 직접 하신 말씀이나 같습니다, 이렇게 주욱 하면 무슨 상급이 오느냐면 12절에 보면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그러니까 계급을 높이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시험을 받을 때 아! 이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구나 내가 이런 어려움을 당하므로 내가 영적으로 이렇게 자라고 있구나, 영적으로 내가 자라나고 이제는 웬만한 시험은 시험으로 보이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베드로에게 뭐라고 말했습니까,
베드로전서1장7절에 보면 용광로에 집어넣는다고 그랬잖아요,
이 시험을 이기는 것은 믿음의 시련을 이기는 것은 하면서 주욱 보면 용광로에 집어넣는다는 겁니다, 7절에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높임을 받는다는 겁니다, 
계급이 올라가는 방법 중에 하나가 시험을 경험해야 된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어려움을 경험해야 됩니다, 그런데 야고보서에 보면 또 다른 시험이 있습니다, 야고보서1장13절에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이때 시험은 페이라조(peiravzw)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 시험은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이 아니고 자기가 뭘 잘못해가지고 마귀가 와서 나의 죄 때문에 나의 실수 때문에 마귀가 와가지고 주는 시험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내가 조금 실수해도 하나님이 막아줍니다 이 잡놈들이 와서 공격하지 못하도록 막아줍니다 이게 특별은혜라는 겁니다, 
페이라스모스(prirasmov")시험은 계속 주지만 우리는 시험을 이 시험을 받으면서 계속 자라나는 겁니다, 그런데 계속 은혜를 받아서 자라나는 사람을 내가 실수를 하고 죄를 조금 지어도 페이라조(peiravzw)의 시험을 하나님이 안 주십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그때그때 죄를 지어면 주님이 또 용서해주시고. 용서해주시고 그 은혜를 체험하게 되고 그러니까 그분과 깊은 관계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또 용서 받고 또 용서 받고 그런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13절에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이때 이 시험을 페이라조(peiravzw)의 시험을 마귀가 준다는 겁니다, 14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마귀의)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15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이렇게 원어가 다릅니다, 이 은혜를 잊지 마세요 
사도바울의 아주 핵심신학의 제목입니다 그래서 모든 것은 다 은혜아래서 해석하시고 은혜 안에서 사시고 그래서 기도할 때도 그럽니다, 
주님 이렇게. 이렇게 주십시오, 저는 그렇게 기도 안 합니다 개인기도에서도 주님 이렇게 주시기를 주신 은혜를 주세요, 
주님 오늘도 나에게 이런 은혜를 베풀어주세요, 
주님이 은혜를 베풀어 주셔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은혜주세요 
바울에게는 모든 게 은혜라는 겁니다, 뭐가 잘 안 되어도 주님 감사합니다, 
이런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뭐가 잘 되면 말할 것도 없고 그냥 모든 게 은혜 은혜입니다 그러니까 찬양에도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없는 자 늘 돌보아주실 곳을 나는 확실히 아네 그리고 2절에는 구속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우리가 구속이라는 말은 구원받았다는 의미가 첫째의미지만 또 구속이라는 의미는 매일매일 내가 짓는 죄에서 영서 받았다는 의미가 구속입니다
그래서 찬송을 부를 때도 구속이라는 의미를 이런 의미로 생각하시면서 찬송을 불려야 됩니다,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없는 자 왜 구속하셨는지 그럴 때 오늘도 구속해주시고 또 구속해주시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것을 매일매일 순간순간 고백할 때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주변에 어려운 환경에 내가 있어도 나에게 평강이 있는 겁니다, 왜냐면 거기에 믿음이 따라오는 겁니다, 
우리주님이 함께하실 것이다 주님이 해결하실 것이다 주님이 알아서 하실 것이다 거기에 대한 믿음이 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어떤 어려움이 와도 끄떡없는 겁니다, 평강이 임하는 겁니다, 평강이 결론입니다
은혜와 긍휼과 평강입니다 그런데 이 평강은 믿음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평강이 없는 사람은 은혜와 자비가 없는 겁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bC3dD_lCW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