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11강, 새 하늘과 새 예루살렘 (엡1:1-14)
이번 시간에는 에베소서1장1절에서14절까지 읽어 봅시다,
바울이 에베소교인들에게 편지를 했잖아요, 그런데 이 내용을 보면 에베소의 모든 교인들이 들으라고 하는 것이 아니고 어떤 분들이라고 그랬습니까,
1절에 보면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신실한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그랬습니다, 여기서 보면 성도들은 일반크리스천들을 의미하는데 신실한 자들이라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특수한 소수의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편지를 쓰신 겁니다,
그러면서 곁따라 그렇지 않는 자들에게도 들으라고 문제는 그렇지 않는 자들보고 좀 신실한 크리스천들이 되어 라고 또 나중에 성령님께서 잔소리하는 게 있습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이 편지의 깊은 내용은 뭐냐면 신실한 자들을 향해서 이야기하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이걸 우리가 잘 구별할 줄 알아야 됩니다, 바울의 편지는 전부다 이렇습니다,
이걸 우리가 보지 못하면 성서를 읽을 때 혼돈이 옵니다,
그래서 여기서 이걸 잘 분별할 수 있는 말씀을 드릴 테니까 우선 3절에서 14절까지 이분들이 어떤 사람인가를 생각하면서 보세요,
3절에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성서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면 이게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 안에서 복을 주시는데 이 말은 제가 지난 시간에도 말씀 드렸지만 이 말은 인 크라이스트(in Christ)입니다, 우리가 모든 것을 생각할 때 예수 안에서 라는 말은 예수가 저 밑에 음부에서부터 저 꼭대기 우주전체를 다 지배하고 있는 그런 분이시라는 것을 생각하시면 그 통치 안에서 그런 소리입니다
다시 말하면 매일매일 삶 속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위대하시고 크신 능력자십니다 라는 그것을 항상 깨달으면서 예수님을 인정한다는 소리가 우리 삶 속에서 지금 이 시간에 여기서도 우리의 모든 걸 다 지배하고 계십니다,
이것을 항상 생각하면서 있는 사람이 예수 안에 있는 사람입니다
그 예수 안에서 라는 생각을 안 하는 사람은 제멋대로 신앙생활을 합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이곳에 안 계신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벌써 그런 사람은 열외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사람이 소수입니까 다수입니까 소수입니다 그러면서 이 사람들에게 복을 주시되 어떤 복인가 보세요,
4절에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이때 우리는 어떤 사람인가 하면 소수를 가지고 이야기하시는 겁니다, 5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때 보면 우리가 모든 사람들을 넓게 보면 크리스천들은 다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시면 아들인데도 이분들은 특별한 아들들입니다, 왜냐면 이 아들들은 유산을 받는 아들들입니다 기업을 받는 아들들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하나님의 아버지의 우주 천국의 한 지역을 맡아서 지배하는 지배권을 주는 아들들입니다 그래서 로마서7장에서는 같은 크리스천들인데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이 괴로움에서 나를 건질 자가 누구냐 다시 말하면 일반크리스천들의 영적 상태입니다
이분들을 육신의 사람들이라 그럽니다,
육의 사람은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을 육의 사람이라고 그럽니다,
육신의 사람은 영의 사람인데 이 세상 방법대로 사는 사람들을 육신의 사람들이라고 그럽니다, 이런 부분을 이 시간과 다음시간에 철저하게 다룰 것입니다 그다음에 8장에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영의 사람입니다
성령의 지배를 받으면서 사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아바 아버지라고 부른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하시는 말씀이 영자의 영을 가졌다고 그럽니다,
8장에서 양자의 영을 가진 분은 8장의 사람들입니다
왜냐면 이분들이 기업을 받는다고 그랬습니다, 상속을 받는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하늘나라에 가면 지도자그룹이라는 소리입니다
이 부분을 오늘부터 다음시간까지 깊이 다룰 것입니다
그리고 6절에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7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8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일반기독교인들은 이렇게 됩니까,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이 넘칩니까, 안 넘칩니다,
9절에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하나님의 깊은 뜻의 비밀을 알아야 되는데 하나님의 자녀라고 그래서도 모릅니다,
특수한 사람들만 압니다,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경륜이라는 말은 목적이라는 소리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이 있습니다, 뜻이 있습니다, 그 뜻을 이루기 위해서 택한 소수의 그룹들이라는 겁니다, 10절에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다시 말하면 예수 안에서라는 말이 이 말입니다 모든 창조물들이 예수 안에서 다 지배를 받는다는 소리입니다 통일된다는 소리가 그러니까 예수가 창조주시고 이 모든 우주 삼라만상의 주인이 되시고 관리자가 되시고 우리가 그분의 장중에 있고 그런데
11절에 보면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하나님의 마음에 원하는 것이 있습니다,
내가 저 사람들을 특별히 사랑해서 소수그룹 지도자그룹으로 만들겠다는 하나님의 예정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우리 피조물들이 왜 그렇게 하셨습니까, 하면 하나님이 왜 까부느냐면서 한 방치면 우리는 끝납니다,
그러니까 우리 피조물들이 할 말이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걸 하나님의 주권이라 그럽니다,
하나님의 주권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다시 보세요, 11절에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 기업이라는 말에 동그라미를 쳐세요, 기업이라는 말이 뭐냐면 영어로 헤리타저(heritage)라고 그럽니다, 이 말은 한국말로 유산이라는 소리입니다
우리가 자녀들에게 어떤 자녀는 유산을 많이 주고 안 주고 이러잖아요,
유산을 기업이라고 써놓았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뜻대로 본인의 마음대로 어떤 사람에게 유산을 준다는 겁니다, 12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3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 치심을 받았으니
14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유산을 주겠다는 겁니다,
보증을 했다는 겁니다, 그것도 예정이 되었다는 겁니다,
여러분들도 이 그룹에 들어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래서 사도바울이 그럽니다, 이런 소수의 그룹들아 하나님을 찬양하라 그러는 겁니다, 3절에 찬송하리로다 예수 안에서 예정된 우리가 하나님의 기업이 되었다는 겁니다, 골로새서를 봐도 편지내용이 똑같습니다,
골로새서1장2절에 골로새에 있는 성도들 그리고는 한국말로 곧 이라고 했는데 곧이 아닙니다, 그리고 입니다, 곧 하면 다시 말해서라는 말인데 그 말이 아닙니다 다시 말하면 성도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한 형제들에게 편지하노니 그래놓고는 9절에 보면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기 위해서 기도한다는 겁니다, 특별소수그룹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10주께 합당하게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12절에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다시 말하면 똑같은 소리입니다,
너희들이 이렇게 특별한 사람들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기업을 받기를 내가 원하기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한다는 겁니다,
빌립보서를 봐도 똑같은 이야기입니다 빌립보교회가 바울에게 착한 일을 많이 하였습니다, 착한 일을 한 중에서 빌립보서1장3절에 보면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4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5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 6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7내가 너희 무리를 위하여 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나의 매임과(감옥에 있습니다)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가 됨이라
이게 이분들의 착한 일입니다 다시 말하면 바울과 한 마음이 되어가지고 바울이 감옥에 있을 때도 빌립보교인들이 특별헌금을 바울에게 보냈습니다,
딴 교회는 보내지 않았습니다, 빌립보교회만 특별헌금을 보냈습니다,
거기다가 바울이 복음을 위해서 변명한다는 말은 복음을 위해서 이 사람과 저 사람들에게 막 변론한다는 소리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다
라고 변명할 때 빌립보교회 교인들이 밀어 준 겁니다,
다른 교회 교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이 감옥에서 복음을 위하여 변론할 때도 빌립보교회 교인들은 위문편지도 쓰고 돈도 보내고 했다는 겁니다, 변명함과 확정함에 있어 확정함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고 자라게 한다, 덕을 끼치게 한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하면 영적으로 자라나게 하는 일에 빌립보교회 교인들 소수가 나와 동참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냐면 11절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이분들이 상급을 받는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이걸 우리가 구별해야 되는데 조금 있으면 더 구체적으로 나오겠지만 우선 새 하늘과 새 예루살렘을 우리가 이해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태초라는 말이 나옵니다,
태초가 요한복음1장1절의 태초는 예수님의 영원하신 때입니다
이 태초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태초입니다 그리고 한참 있다가 태초가 창세기1장1절의 태초입니다 이 태초는 창조라는 태초입니다 이때도 언제인지 모릅니다, 그러다가 언젠지 모르지만 천지도 창조되었고 또 천사도 창조 되었습니다, 이것도 우리는 언제 창조되었는지 모릅니다,
그러다가 또 언젠지 모르지만 천사가 타락을 했습니다,
이것도 언젠지 모릅니다, 천사의3분지1이 타락했다고 그랬습니다,
이중에 천사 총 사령관이 루시퍼입니다 천사3분지1이 타락해서 이 타락한 천사들이 어디로 갔습니까, 하나님이 창세기1장1절에 보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그랬잖아요, 한국말로 천지라 그러면 단수인데 원어를 보면 단수가 아닙니다, 헤븐즈(heavens)라고 복수로 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우리가 예전에도 공부했지만 하늘에 3층천까지 있습니다,
1층천.2층천.3층천으로 하늘이 세 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1층천은 지구 땅에서 100km정도입니다 그다음에 2층천은 우주로 별의 세계입니다 그리고 3층천은 그냥 하늘보좌가 있는 하늘의 보좌 층입니다,
영계입니다 그래서 창세기1장1절에 천지 할 때 지(地)는 지구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지구도 하나의 우주 중에 하나입니다 우리가 지구에 사니까 우리 기준으로 말하는 것뿐입니다 그러니까 1층천2층천은 알고 보면 다 별의 세계로 우주입니다 이렇게 우주를 만드셨는데 루시퍼가 타락을 해가지고 하나님이 어디로 쫓아냈습니까, 우주 1층천과2층천으로 쫓아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놈들을 공중권세 잡는 자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우주에 별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지구에 별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주에 별들이 수천억 개 몇 조로 모래알같이 많다고 그랬습니다,
그중에 별 하나가 우리 지구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눈으로 우리가 보면 개미보다도 더 작습니다, 루시퍼가 우주로 쫓겨나가는 바람에 1층천과2층천이 어두워 진겁니다, 이 모든 별들 안에 처음에는 생물이 살았는데 생물이 살수 없는 곳으로 되어버리고 지구도 엉망이 되어버린 겁니다,
그래서 창세기1장2절에 그 상황을 땅이 혼돈 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이렇게 써놓은 겁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여기 보면 1절과2절 사이에 공허하고 다시 말하면 우주가 루시퍼에 의해서 전부다 파괴된 상태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왜 우주를 만들었습니까, 분명히 하나님의 뜻이 있어서 만드신 것입니다 지구를 만든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 광대한 우주를 만든 것은 분명히 하나님의 목적이 있어서 만들었습니다, 우리의 시각으로 보면 별것 아니지만 하나님의 시각으로 보면 그 뒤에 숨겨진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겁니다,
우주를 그렇게 만들었거든요 그래서 우주를 제쳐놓고 이때 하나님이 지구에 초점을 맞추는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을 지구에 태어나게 하여가지고 하나님이 창세기1장4절부터31절까지 첫째 날. 둘째 날. 셋째 날 해가지고 나중에 여섯째 날에 누구를 만드는 겁니까, 아담을 지었잖아요,
하나님이 아담을 언제 지었습니까, 이것도 우리는 모릅니다,
이때 아담의 상태는 어떻습니까, 아담이 육이 있고 혼이 있고 영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당시에 아담의 육은 어떤 육입니까, 영원히 살 수 있는 그런 육입니다 우리가 나중에 이 모습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아담의 혼은 어떻습니까, 그분의 마음은 인격이 누구의 인격을 닮았습니까,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다고 그랬잖아요, 형상이라는 것은 한국말로 모습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영어로 더 이미지 오브 갓(The image of GOD)이라고 그랬습니다, 이미지라는 것은 그분이 풍기는 이미지가 좋다고 그러잖아요, 그분의 성품을 이야기합니다, 그분의 속에 있는 속사람의 모습입니다 그분의 성품이 하나님의 성품을 닮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성령의9가지 열매가 있는 그런 모습이라는 겁니다,
영은 하나님의 영을 가지고 있었고 이러다가 아담이 타락했잖아요,
아담이 창조되어서 얼마 있다가 타락했는지 알 수 있습니까,
그것은 우리가 모릅니다, 그 기간이 수백억 년이 되는지 천년이 되는지 우리는 모릅니다, 왜냐면 영원세계에서 영원한 존재가 타락하는 바람에 아담의 육이 변화되었습니다, 영원히 살 수 있는 육이 변하여 썩을 수 있는 육으로 변화가 되었습니다, 썩는 육이지만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육보다는 훨씬 좋은 육입니다 아담부터노아까지 사람들이 약 천년씩 살았습니다,
지금 우리는 고작해야120살 살잖아요, 그러니까 우리보다 다른 종류의 육입니다 그러니까 육이 우리보다 다르지만 육이 부패하는 육으로 변질되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아담이 타락하여930살까지 살았습니다,
다시 말하면 아담이 영원에서 시간 속으로 들어온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시간 속에 살고 있잖아요,
시간 속에 살고 있으니까 나이도 먹게 되고 육도 점점 늙게 되고 그렇지만 나중에 다시 하나님께서 우리를 영원 속으로 오리지널아담으로 집어넣는 겁니다, 우리가 그런 소망이 있습니다,
아담의 혼은 하나님의 성품이 있는데 사탄의 마음으로 변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아담의 아들가인은 벌써 살인하는 마음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영은 하루아침에 사탄의 영으로 사탄의 자녀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영은 하나님 곁을 떠나 버렸습니다,
이분의 혼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하나님의 성품을 잊어버리고 다시 말하면 사탄의 성품으로 조금씩. 조금씩 바뀌는 겁니다,
이 일로 인해서 예수님을 이 세상으로 보낸다는 말 우리가 알잖아요,
창세기5장에 보면 아담이 타락한 것이 주전4114년입니다
그리고 천년 후 주전3000년에 노아라는 사람이 나옵니다,
그리고는 천년 후 주전2000년 에 아브라함이 나옵니다,
그리고 약 천년 후 주전1000년에 다윗이 나옵니다,
그리고 천년 후 주전4년에 예수님이 탄생하십니다,
그리고 주후590년에 로마가톨릭에서 첫 교황이 임명되고 그리고 약500년 후 주후1054년에 동서교회가 분리 되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희랍정교회가 로마가톨릭에서 떨어져 나옵니다,
그리고 약500년 후1517년에 종교개혁이 일어납니다,
그리고는 지금2020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언젠지는 모르지만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이 온 만은 사실입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예수님이 공중 재림이 언제 올지 모르지만 상당히 가까이 온 것 같습니다
공중 재림해 오실 때 사람들이 들림(휴거)받는 겁니다,
죽었던 크리스천들 중에서도 소수의 헌신 된 자들이 부활하면서 올라갑니다,
그다음에 살아있는 우리들 중에서도 특수한 하나님이 사랑하는 소수의 계급들이 살아서 휴거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모든 크리스천들이 아닙니다, 이분들은 특수한 사람들만 휴거 당합니다,
자세한 것은 제가 종말론을 이야기할 때 다 했으니까 종말론을 참고해주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공중 재림이 있고 제3차 전쟁 그러니까 7년 환란이 있고 예수님께서 7년 환란이 끝난 후에 다시 지상 재림하여 내려오십니다,
그리고는 천년왕국이 있습니다, 천년왕국이 끝나면 예수 안 믿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분들은 심판을 받아서 지옥으로 가고 하나님의 자녀들은 새 하늘과 새 예루살렘으로 들어갑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이 말이 새 하늘과 새 예루살렘으로 갈 때가 오리지널아담을 하나님이 창조했을 때의 모습으로 돌아간다는 겁니다,
이 말이 계시록21장에 보면 나옵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새 하늘과 새 예루살렘으로 갈 때가 오리지널아담을 하나님이 창조했을 때의 모습으로 간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우주가 어떻게 되느냐면 새 하늘(헤븐즈,heavens)
다시 말하면 사탄의 세력을 다 지옥에 집어넣었으니까 우주가 새롭게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계시록을 보면 하나님이 주후95년에 밧모 섬에서 요한에게 보여 준 겁니다, 요한에게 뭘 보여 주었냐면 이 마지막 때 장면을 보여 주시는데 20장11절부터보면 백 보좌심판 장면이 나옵니다,
천년왕국이 끝나고 심판이 있다고 그랬잖아요, 11절에 보면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심판 장면이 다 끝난 다음에 21장1절에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예루살렘이 어디서 내려오느냐면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성입니다 3층천이 있는 보좌가 있는 성에 예루살렘성이 쫘악 내려온다는 겁니다,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입니다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4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지금 새 하늘과 새 예루살렘을 보면 우주에 뭐가 있느냐면 새 예루살렘이 있습니다, 12절에 보면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13동쪽에 세 문, 북쪽에 세 문, 남쪽에 세 문, 서쪽에 세 문이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16절에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길이와 너비가 같은지라 그 갈대 자로 그 성을 측량하니 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같더라 그랬습니다,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 얼마냐면 우리 계선으로 따지면 2400km입니다 그러니까 새 예루살렘이 엄청나게 큰 겁니다,
성서에 나오는 숫자들은 정확합니다, 어떤 사람은 이게 다 상징적으로 말한 것이라고 하는데 아닙니다, 실제 숫자들입니다 길이와 너비가2400km면 중국 땅만 한 겁니다, 그러니까 엄청나게 큰 겁니다,
그런데 새 예루살렘이 이렇게 있고 그리고 우주에 새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해서 수조 억 개의 별들이 있는 겁니다, 별과 별 사이의 거리가 보통10억 광년입니다, 광년이라는 것은 빛이 일 년 동안 가는 속도를 1광년이라 그럽니다, 그러니까 별과 별사이의 거리가 10억 광년이니까 엄청나게 큰 겁니다,
이게 말로 표현이 안 됩니다, 우주가 끝이 없다는 겁니다,
이것 하나만 봐도 우리가 하나님 앞에 머리 숙이고 무릎을 굻어야 됩니다,
이 우주를 예수님이 한 손에 다 쥐고 계신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예수님이 보통 분이 아니십니다,
그러니까 그 장엄하시고 웅대하시고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조그만 지구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는 예수님과 비교하면 우리는 할 말이 없습니다, 그런 예수님을 우리는 내 친구가 되어 주세요,
이럽니다, 그분이 마음이 얼마나 넓으십니까, 엄청나게 넓으신 분이십니다,
우리는 고작해야 주님 나 조금 건강하게 해주세요, 나 좀 살려주세요,
이러고 있잖아요, 이분은 지금 우주를 쥐고서 우주 안에 어떤 생불까지도 그놈들의 생사화복을 다 쥐고 계신데 저 멀리 지구에 그것도 조그만 나라 한국 서울 어느 동네에 살고 있는 나 좀 고쳐주세요 이러고 않자 있으니까 우리 주님이 보실 때는 그래그래 알았다 하는 겁니다,
그런데 보세요, 새 예루살렘 안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아무나 들어가는 게 아닙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우주 어디에 가서 다 사는 겁니다, 그기에 생물들도 다 살고 별 란 게 다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새 예루살렘가까이 사는 사람들이 파워가 더 있을 것 아닙니까,
멀리 있는 사람들보다 하나님이 새 예루살렘에 보좌가 있거든요
하나님이 너희들에게 기업을 주겠다, 그랬습니다,
이 기업이란 게 뭐냐면 어느 지역을 주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다윗 같은 사람도 이것을 보았습니다,
시편16편5절에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한국말로는 나의 산업이라고 그랬는데 영어로는 마이 인 헤리티저(My in heritage)그랬습니다, 다시 말하면 여호와께서 나에게 기업을 주시는 분이라는 겁니다,
기업이라는 것은 우주의 별들을 나에게 주시는 분이라는 겁니다,
다윗은 기업으로 별들을 받았는데 별을 한두 개 받은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분깃을 영어로 롯(Lot)한국말로 땅을 분할한 것을 필지라 그럽니다,
그러니까 이 땅의 필지를 얼마를 나에게 주시고는 지키신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6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그러니까 다윗이 받은 구역이 아름다운 곳이 뭐냐면 새 하늘과 새 예루살렘을 이분이 보신 겁니다,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그러니까 자기 영토가 엄청나게 큰데 그게 아름답다는 겁니다,
다윗이 그걸 보신 겁니다, 다시 계시록21장을 보겠습니다,
22절에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왜 예루살렘성하면 성전이 있는데 왜 성전이 없습니까, 그러면 과거에는 예루살렘성 안에 성전이 왜 있었습니까, 예수의 피의 제사를 보여주기 위해서 만든 모형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을 구원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구약에 성전을 지어준 겁니다,
그래서 어린양을 잡아서 피를 흘리게 하신 겁니다,
그러시다가 예수님이 오셔서 이 성전이 나다 이 성전을 허물어라 3일안에 내가 다시 짓겠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성전이 예수님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제는 성전이 필요가 없는 겁니다,
예수님이 오신 후에는 성전이 필요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구원시킬 하나님의 자녀들을 다 구원시켰잖아요,
지금 이 상태는 구원이 다 끝난 상태니까 예루살렘 성전이 필요 없습니다,
예수님이 거기에 계시면 끝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요한이 이걸 보면서 왜 성전이 없는지는 모르면서 그냥 쓴 겁니다,
요한이 그 당시에 이런 신학적인 배경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냥 받아쓰라 해서 받아 쓴 것뿐입니다 23절에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왜 쓸데없습니까, 해는 비추어봐야 조그만 지역에 태양계만 비추는 겁니다, 광대한 우주는 태양계와는 비교도 안 됩니다
이제 해는 동네 촛불에 불과합니다,
새 예루살렘 안에 비추는 빛은 하나님의 영광이 그 안에서 빛이 난다는 겁니다,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그러니까 예수님이 등처럼 서계시고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비추어 나간다는 겁니다, 그리니까 그 영광이 중국보다 더 큰 영광이 12문을 통하여 바깥으로 비추어 나갈 것입니다 24절에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만국은 모든 이방족속들이라는 소리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방족속들을 구원시킬 이유가 있는 겁니다,
왜냐면 모든 이방족속들이 전 세계에12000개의 족속들이 있잖아요,
그 족속들이 만국입니다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이 장면이 새 예루살렘 안에 이야기입니다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땅의 왕들은 지금 우주의 모든 별들이 땅입니다 땅의 왕들도 영광이 있다는 겁니다, 모든 기독교인들이 영광이 있습니다,
계급이 높을수록 영광이 큽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영광 체를 가지느냐면 성령의 열매를 얼마나 많이 맺었나에 따라서 예수그리스도의 모습으로 내가 얼마나 많이 성화되었나에 따라서 나의 영광의 크기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좋은 예수님을 닮은 인격체의 크리스천들이 영광체가 있어가지고 그 사람들이 나가서 복음을 전하면 어둠의 세력들이 쫓겨나가고 그런 사람들이 이 우주(땅)의 지도자들이라는 겁니다,
이분들이 열두 문을 통해서 새 예루살렘 안으로 들어간다는 겁니다,
영광이 없으면 이 안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영광체가 없으면 자기가 우선 부끄러워서 들어갈 수 가 없는 겁니다,
우리 같으면 지금 청와대에 들어가려면 어느 정도 계급이 높아야 들어가지 안 그러면 명함도 못 내어 놓잖아요, 똑같은 원리입니다 그 옆에 천사들이 영광을 보고는 시시하면 못 들어오게 하는 겁니다,
우리게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얼마나 성령 충만했느냐 이 말보다는 내가 예수님을 얼마나 닮은 사람으로서 살아 왔느냐 입니다,
제가 이걸 나중에 구체적으로 성서에 나오는 것을 다 보여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지금 기초적인 이야기입니다 25절에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어두움이 없다는 소리입니다
26절에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겠고 만국에서 오는 아프리카사람들이나 가난한 나라 사람들 가운데서도 그리고 들어오는 지도자들이 있다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이 자기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겠다는 겁니다, 그러면 모든 기독교인들이 다 들어갑니까,
우리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새 예루살렘성안에 들어갑니다,
할례루야 합니다, 이 말은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전부다 들어가지 않습니다, 아주 소수그룹지도자들이 들어갑니다,
27절에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속된 것 이 말은 세속적인 크리스천들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이 말은 구원받은 자들이 아닙니다, 어린 양의 생명책에는 구원받은 자들의 이름이 있고 그다음에 거기에 자기의 영광의 정도에 따라서 점수가 다 매겨져있습니다, 상급을 얼마정도 받을 사람인가 계급이 무엇인가 어린 양의 생명책에는 이름난 적혀있는 게 아닙니다,
그기에 이분의 계급정도에 따라서 영광의 정도가 있고 여기에 들어갈 만한 자격이 있어서 된다, 안 된다, 기록되어있어서 그기에 기록되지 않는 사람은 들어가지 못한다는 겁니다, 다음시간에 계속하겠습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iVKrBfHiT9E
'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 > 에베소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강, 누가복음14장25절-35절, 계급사회인 천국(2) (0) | 2020.02.17 |
---|---|
12강, 마태복음5장19절-20절, 계급사회인 천국(1) (0) | 2020.02.12 |
10강, 에베소서1장2절, 바울의 인사(4) (0) | 2020.02.08 |
9강, 에베소서1장1절-2절, 바울의 인사(3) (0) | 2020.02.05 |
8강, 에베소서1장1절, 바울의 인사(2) (0) | 2020.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