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에베소서

12강, 마태복음5장19절-20절, 계급사회인 천국(1)

변명섭 2020. 2. 12. 16:31

에베소서 12강, 계급사회인 천국(1) (마5:19-20)
지난시간에 새 예루살렘을 보셨잖아요, 새 예루살렘도 엄청나게 크잖아요,
그 안에 들어간 사람 중에도 계급이 세분화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보좌가까이 가려면 상당히 높은 사람들이 가게 되어있을 겁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별(땅)을10만개 가지고 계신 분도 있을 것이고 또 어떤 분들은 두 개가지고 있는 분도 있을 테고 두 개도 상당한 겁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수십 억 개를 가지고 있는 분도 있을 겁니다, 
다윗 같은 분은 엄청나게 많이 가지고 계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님께 적어도10만개를 주셨으면 합니다, 라고 농담 삼아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주님은10만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숫자를 조금 올리려고 그럽니다, 
여러분들도 그런 식으로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십만 개도 백만 개도 가지려면 지금 이 시간부터 제가 말씀드리는 이 조건을 충족하여야 됩니다, 그기에 조건들을 충족하는 내용들이 성서에 쫘악 나옵니다, 그걸 제가 정리해서 하나하나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내가 앞으로 이렇게 살면 되겠구나, 알 수 있습니다, 
우선 계급사회인 천국이 우리가 천국하면 막연히 생각했는데 큰 우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성서에서 예수님이 상이 크다 라면서 상에 대해서도 이야기하십니다, 그래서 천국의 계급을 여러 부분으로 이야기합니다, 
어떤 때는 상이라는 이야기도하고 또는 어떤 때는 주님이 면류관이라고 이야기하고 이 면류관도 성서에서는 7가지의 면류관들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예수님께서 어떤 때는 천국에서는 큰 자다, 라고 이야기합니다,
이 모든 내용들을 보면 이게 다 천국 안에 계급사회라는 것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서를 제가 하나하나 드릴 테니까 지금부터 성서를 가까이 두고 하나하나 열어보시길 바랍니다, 
첫째 성서에 계급사회를 증명하는 성서의 내용들이 있습니다,
1, 마태복음5장19절20절을 보면 마태복음5장6장7장은 산상수훈으로 팔복을 말씀하시면서 17절부터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팔복의 말씀을 너희들이 잘 지켜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너희들이 구약에 나오는 계명도 잘 지켜야 되는데 19절에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구약의 가르침입니다, 
그것을 자기가 버리기도 하고 또 구약의 계명이라는 것을 십계명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것을 버리거나 잘 안 지키거나 또 그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그러니까 이런 사람들은 지극히 작다 하니까 영광체가 없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은 어디로 간다는 겁니까, 저 별들 중에 어떤 조그만 별에 그냥 일반백성으로 별 안에도 지도자들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얼마나 세분화되어 있겠습니까, 그다음에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절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지금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진짜 중에 진짜입니다 예수님이 직접 하시는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라면 누구를 이야기합니까,  
일반제자들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그러니까 구약의 모든 율법들을 잘 지키라는 겁니다, 
그게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겁니다,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이게 구원을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우리는 천국을 구원으로만 이야기하는데 아닙니다,
이런 의미에서는 우주를 이야기하는 겁니까, 새 예루살렘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결단코 새 예루살렘 안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럽니다, 
지도자계급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예수님이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더 가면서 점점 더 구체적으로 말씀하십니다, 
그러니까 우선 우리가 구약의 계명도 잘 지켜야 되는데 그 계명은 실은 누구이야기입니까,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고 예수님의 성품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조금 있으면 더 구체적으로 나옵니다, 
2, 마태복음18장1절에서5절에 보면 베드로가 예수님께 이렇게 질문하는 겁니다, 왜 그러느냐면 여기 지금 보면 배후를 알면 좋습니다, 
베드로하고17장에 야고보와 요한이 변화 산에 올라갔잖아요, 
변화 산에 올라가 가지고 이분들이 엄청난 하늘의 비밀을 보고 성부하나님이 말하기를 애들아 이분이 네 아들이다 이렇게 말했잖아요, 
그리고는 이분들이 하늘의 3층천에 올라갔던 모양입니다 
예수님이 그러잖아요, 애들아 너 네들 내려가서 나머지 아홉 명에게 이곳을 구경했다는 말 하지 말라 그럽니다, 왜냐면 항상 우리주님은 나머지 아홉 명에 대해서 배려를 하는 겁니다, 아홉 명이 세 명만 선생님이 따로 데리고 가니까 아홉 명이 소외감과 질투심을 느끼잖아요, 
그러니까 내려가서 자랑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랬으면 자랑하지 말아야 되는데 베드로선생님이 성질이 조금 급하잖아요,
이분이 그냥 참지를 못하고 자랑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모여 있는데서 우리말이야 저 3층천 천국에 올라갔는데 가보니까 엄청 나더라 면서 베드로가 자랑을 한 모양입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너희들 중에서 나를 최고 지도자로 세웠으니까 지금부터 너희들 네 말을 들으라니까, 
네가 뭔데 어부출신이 하면서 서로 실랑이가 벌어졌던 모양입니다
그럴 때 예수님께서 나타나신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의도적으로 이걸 다 들으시면서 18장1절에 그러는 겁니다,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지금 베드로 이 사람이 자기가 최고라고 그러는데 도대체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그러는 겁니다, 가장 제일 높은 분이 누굽니까 
그러니까 2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3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이때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구원을 이야기하는 겁니까, 어린아이와 구원이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구원은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게 구원이야기가 아닙니다, 이때는 새 예루살렘의 지도자계급 속에 들어가는 것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4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그러니까 겸손하게 자랑하지 말고 소외된 아홉 명을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고려해주는 사람입니다 
항상 소외된 사람을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생각해주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자비로운 사람들이라 그럽니다, 그러면서 그 사람들을 뭐라고 말하느냐면 소자다 그럽니다, 적은 자들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당시 상황 속에서 아홉 명이 적은 자들입니다 
그러니까 하시는 말씀이 누구든지 너희들이 아무리 내 제자지만 나를 믿는 이 소자 중에 하나를 다시 말하면 크리스천 중에 하나님의 자녀들 중에서 소자들이 있다는 겁니다, 소외당하는 사람 외로운 사람 문제가 있는 사람 여러 가지로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런 사람들을 보고 한 사람이라도 실족하는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은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이 말씀이 예수님의 강한 표현인데 그런 사람들을 물속에 빠뜨리니까 내 상급이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상급을 완전히 빼앗길 수도 있습니다, 이 상급이 줄어지지 않도록 하라 이 상급을 빼앗기지 않도록 하라는 말들이 여러 군데 나옵니다, 구원은 웬만한 문제는 빼놓고는 무효화가 안 되지만 상급은 계속 쌓아야 됩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 상급을 계속 쌓으려고 마라톤 선수가 목표를 향해서 달려가는 겁니다, 
그래서 주님이 내가 기다리는 상급을 너에게 주신 것이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끊임없이 노력을 해야 됩니다 이것도 예정론 적으로 보면 칼빈주의로 보면 내가 노력한다고 또 되는 게 아닙니다,
그런데도 노력하도록 만들어 주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다 하나님의 은혜라는 겁니다, 
지금 까지 여기서 듣는 이것만 하여도 큰 은혜입니다 
그러니까 천국에서 높은 사람이 되려면 여러 조건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지금 항상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주변을 자비로운 마음으로 보는 겁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누군가가 내 도움이 필요한가, 
내가 누구를 격려해 줄 사람이 필요한가, 전화해주고 위로해주고 좋은 말 해주고 거꾸로 그 사람이 나 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입거나 어려움을 당하거나 이러면 상급이 떨어집니다, 그러니까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내가 옷을 입고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이것만 봐도 그게 보이잖아요,
천국에서 높은 사람이 되려면 그러니까 신앙생활을 얼마나 오래 했느냐가 아닙니다, 어떤 포지션을 가지고 있느냐 전도사나 목사나 신학자나 박사학위 받았느냐 이게 아닙니다, 어떤 사람이냐 입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모든 사람이 가까이 가기를 좋아 합니다, 
3, 마태복음23장11절에 보면 제자들에게 크리스천지도자상을 가르쳐줍니다,
지도자는 천국에 올라가서 높은 분입니다 그런데 이 땅에서 높은 사람들이 자칫하면 천국에 올라가서는 아주 낮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높은 사람들 제자들이 높은 사람들이 될 사람이거든요 이 말씀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는 그 주 화요일에 하시는 말씀인데 이분들에게 화요일. 수. 목. 금. 토. 일요일에 예수님이 부활하셨잖아요, 
50일 후 오순절입니다 그러니까 화요일부터55일 있다가 제자들이 하루아침에 지도자들이 되었습니다, 처음에3000명5000명이 모여들어 엄청난 지도자들이 되었습니다, 55일 후에 지도자들이 될 것을 우리주님이 다 아시고 너희들 조금 있으면 높아질 텐데 너희들 조심하라는 겁니다, 
내 이름으로 높아지면서 나중에 딴 짓 한다는 겁니다, 
23장2절에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3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4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5그들의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나니 곧 그 경문 띠를 넓게 하며 옷 술을 길게 하고 6잔치의 윗자리와 회당의 높은 자리와 7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칭함을 받는다는 것은 오늘날박사학위를 받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날 목사님들이 박사학위를 공부해서 따 기도하고 돈 주고 따기도 해서 전부 명함에 새기고 다니잖아요, 그리고 어디가도 상석에 앉아있고 항상 문안 받습니다, 그리고 목사님들은 식당에 가도 돈 안 냅니다, 
항상 얻어먹습니다, 8절에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9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 너희의 아버지는 한 분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이시니라 이 말을 가지고 어떤 분들은 가톨릭의 신부를 보고 아버지라 그러잖아요, 
바티칸에 제일 높은 신부보고 홀리 파덜(Holy Father)라고 그럽니다, 
이 말씀을 보고 덤벼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10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의 지도자는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여기 보면 목사님들은 여기에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목사 함부로 되면 안 됩니다, 목사가 목이 곧아지고 목사라고 그래서 대접 받으려고 그러고 목사라 그래서 손 까딱 안 하고 목사라고 그래서 좋은 것만 찾고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목사님들을 대접하지 마세요, 
마음으로 대접하세요, 한번 대접 받기 시작하면 버릇이 되어가지고 대접안해 주면 섭섭하게 생각합니다, 목사들의 버릇을 여러분들이 잘 고쳐 주어야 합니다, 11절에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12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그러니까 높을수록 겸손해지고 다른 사람을 생각해주고 항상 이웃을 배려해주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높아지면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이 없어지고 자기를 배려하라고 그럽니다, 높아지면 목에 힘이 들어가고 자칫하면 그렇게 됩니다, 그러니까 스스로가 낮아지려고 노력해야 됩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너희들이 그걸 확률이 많다는 겁니다, 
특히 지도자들은 그러니까 지도자들을 교만하게 만드는 일을 여러분들이 하시면 여러분들도 똑같이 계급이 떨어집니다, 
하나님의 종을 실족하게 만드니까 그러니까 알아서 지혜롭게 잘 하시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천국이 계급사회입니다, 
4, 베드로전서 2장8절에 보면 베드로가 지금1장1절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는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와 비두니아에 흩어진 나그네들에게 복음을 위해서 핍박을 받으면서 이방나라에 나가서 열심히 복음을 전하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들에게 2장9절에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이 뭡니까 이 사람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받아가지고 영광 체의 빛을 받아가지고 나가서 어두움을 쫓아내게 하는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이 사람들이 그래서 너희들의 계급이 뭐냐면 왕 같은 제사장이라는 겁니다, 왕은 천국에서 어떤 우주의 한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왕 같은 지도자들이라는 겁니다, 모두가 아닙니다,
소수입니다 제사장이라는 것은 백성들이 죄를 가지고 와서 그분들과 하나님과의 사이를 화평케 하는 자가 제사장입니다 우리가 제사장이라는 것은 전도하고 선교하는 사람을 제사장이라 그럽니다, 
하나님과 그 사람과의 사이에 중간에 서서 화평케 해주는 사람이 제사장입니다 다시 말하면 전도하는데 전도도 그냥 입으로 하는 게 아니고 내 속에서 내가 예수의 성품을 가지고 빛을 발하면서 영광 체를 발하면서 어두움을 쫓아내는 일을 하는 사람들은 계급이 높은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왕 같은 제사장들입니다, 
5, 고린도후서517절에서20절에 보면 바울이 또 특수한 사람들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17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18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19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이 말이 다른 말로 하면 뭡니까 지상명령입니다
땅 끝까지 나가서 복음을 전하라는 소리입니다 
그런데 20절에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너희들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라는 말을 썼는데 대사를 앰버스더(ambassador)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우리주님인 예수님의 대사라는 겁니다, 
그래서 대사는 무슨 일을 합니까,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형상하는 일을 하잖아요,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대사라는 겁니다, 여기서 대사라는 것은 전도하는 사람들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가진 사람들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전도를 해야 된다는 겁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에 직접 간접으로 관여하는 사람들을 보고 대사라고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대사직은 높잖아요, 
대사도 미국대사와 아프리카 카멜론 대사하고 비교하면 다르잖아요,
같은 대한민국 대사지만 제가 네팔에 다니면서 네팔대사를 만나서 식사를 같이 하는데 자기가 처음으로 대사로 네팔에 왔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분이 전에는 대사보다 낮은 공사를 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큰 나라의 대사는 하루아침에 못가는 겁니다, 
고린도후서5장20절에 그 사람들을 복음을 전하는 그리스도의 대사라고 그럽니다, 6, 이사야60장19절에서22절을 보면 19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추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원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이 말씀이 마지막 때 이야기하는 겁니다, 20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원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끝날 것임이라 
21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원히 땅을 차지하리니 이 말씀이 지도자가 된다는 소리입니다, 그들은 내가심은 가지요 내가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하나님의 영광 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 사람들에게서 땅을 차지한 사람은 영광이 나타난다는 겁니다, 
22그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이 말씀을 보면 세상을 살 때 아주 적은 자였습니다, 그다음에 세상에 살 때 약한 자로 핍박을 많이 받고 이런 사람들이 하늘나라에 가니까 강한 자가 되고 부하가 많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서 내가 이렇게 선한 일을 했는데 나를 알아달라고 말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알아달라고 하고 내가 선한 일을 하였다고 나팔을 불면 계급이 떨어지는 겁니다, 상대방이 나팔을 불어 주어야 됩니다, 
내가 나팔을 부면 계급이 떨어지는 겁니다, 이게 주님이 주시는 지혜입니다
그러면 상속을 받는다는 소리는 계급이 올라간다는 소리입니다
상속자의 속성을 같이 보겠습니다, 성서에서 약20군데에 나옵니다,
첫째 갈라디아서5장22절23절에 보면 크리스천 중에서 두 가지 크리스천이 있습니다, 상속을 받는 자와 상속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상속을 받는 자들은 아주 적은 숫자입니다 상속받지 못하는 사람들은 어떤 유형이냐면 갈라디아 교인들을 가지고 이야기합니다,
19절에 보면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 성품이 질투가 많고 싸움하고 투기하고 당 짓는 것 패거리 만들고 분이 가득하고 이런 모든 성품들이 주변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는 성품들입니다 이런 성품들을 가지고 있으면 구원은 받았지만 높은 계급에 있지 못한다는 겁니다, 왜냐면 내 속에 마귀의 성품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옛 성품들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교계를 봐도 교회 안에서 다툼이 있고 싸움이 있고 목회자들 간에 불편한 관계가 있고 집사 장로들 당회가 시끄럽고 이게 일반적으로 다 그렇습니다, 교회 안에 교직원끼리 서로 장로님들 전도사님들끼리 목사님 부목사님 사이가 불편하고 이게 주님의 눈으로 볼 때 너 네들 매일 새벽기도하고 매일 성경 들고 다니고 성경공부 아침저녁으로 하고 세미나에 참석하고 하는데 왜 그걸 보지 못하느냐 그리고 세상 사람들이 손가락질하게 만들고 저 예수쟁이들이 자기네들끼리 법에다가 고소하고 싸움하고 뭐하고 사랑이라는 것은 볼 수 없고 세상 사람들이 손가락질하는 그러한 위치까지 우리가 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영의 눈으로 하나님말씀을 보면 나도 저 그룹에 들어가면 안 되는데 주님 저도 혹시 저러지 않습니까,
그러면서 나를 들여다보는 겁니다, 그리고는 한국교계가 교회는 많고 새벽기도매일하고 말씀이 넘쳐나고 기독교신문도 많고 출판사도 많고 TV. 라디오. 크리스천메시지가 온 천지에 깔려있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신도들이나 지도자들이나 다 여기에 속해 있으니 우리 주님이 얼마나 마음아파하실까 이런 사람들이 또 선교한다고 선교지에 나가서 이 추태를 그대로 다 보여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예 선교지에 나가지 않는 것이 낫지 우리끼리 싸움하면 우리끼리만 알지 이 추태를 이방에 나가서 이방나라에 가서 추태를 부리니까 아방사람들이 한국선교사라고 그러면 다는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한국 사람들 때문에 골치 아프다는 겁니다, 
한국선교사들끼리 하나가 되지 못하고 서로 싸움하니까 왜냐면 욕심이 많아서 다 내가 잘하려고 협조를 하지 않는 겁니다, 
한분의 예수님을 우리가 섬기는데 그 사람들이 그럽니다, 
코리안 예수는 몇 분이냐는 겁니다, 코리안 예수가 몇 백 명 같다고 합니다,  백사람이면 백사람이 다 자기 예수만 믿지 연합을 안 한다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뭐라고 말해야 됩니까,
오! 주여 우리한국 사람들 중에 천국에 올라가서 지도자급들이 많이 나와야 되는데 우리 민족이 이러다가 정말 열심히 주님을 섬겼지만 지도자급이 많지 않으면 어떻게 합니까, 이게 큰일 아닙니까, 
제발 우리민족을 불쌍히 여겨서 우리가 헛다리짚지 않도록 기도해야 될 것입니다 이런 눈물을 흘리면서 기도를 할 때마다 우리 민족이 정말 주님이 원하고 신실한 헌신된 거룩한 민족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이렇게 보면서 왜 이렇게 되었을까 왜 기독교가 이렇게 변질이 되었을까 우리민족을 기도할 때 보면 민족성과도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고치기가 굉장히 힘이 듭니다, 
우리가 배우기를 그렇게 배워온 겁니다, 여기에 동의하십니까,
저도 같은 민족이니까 저도 여기에 같이 들어가는 사람이지만 우리만이라도 이 속에 들어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가 지금 하나님말씀을 같이 상고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그 유명한 말씀이 21절에 마지막에 유업을 받지 못할 것이요 오직 하면서 유업을 받는 사람들이야기가 나옵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여기 보면 성령의 열매는 사랑이라고 나오잖아요, 
그런데 성령의 열매들은 어떻게 안 나옵니다 열매는 단수입니다 하나로 사랑이라는 열매입니다 그리고는 사랑이라는 열매가 있으면 그 열매에 부속해서 맺어지는 것들이 나머지 것들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사람이 무엇인가를 말면 됩니다, 이 사랑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원어로 보면 아카페 사랑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사랑을 깊이 묵상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아가페사랑이 무엇인가 이분이 무지무지하게 크신 분이 아닙니까, 
그러면서 이 모든 사물을 다 안고 있고 이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을 그분들 중에서도 좋은 사람 나쁜 사람 할 것 없이 다 안고 있는 그러니까 무지하게 참으시고 통이 크시고 이런 분이십니다 이런 분이신데 그걸 생각하면서 하나님이 나를 엄청나게 사랑하시는 구나 이것을 깊이 느끼는 겁니다, 
돈을 많이 주셔서 건강을 주셔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지금 나를 사랑하는 것 중에 가장 큰 사랑이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한 이 사랑 이것을 깊이 묵상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 영원한 세계에 들어가는 권리를 가진 이 자격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분의 사랑을 주신 하나님의 이 사랑 안 그러면 내가 음부에 불 못에 들어갈 텐데 불 못을 생각해보는 겁니다, 끔찍한 겁니다, 
그기에 안 들어가게 하고 하나님이 나를 엄청나게 좋은 곳으로 나를 인도하시는 그 하나님의 사랑을 묵상하는 겁니다, 
묵상을 하면서 하나님이 내가 지금도 별난 죄를 다 짓지만 이렇게 안아주시는 그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하나님, 게다가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이 말씀 속에서 이분의 감사를 깊이 느끼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하루 종일 묵상하는 겁니다, 
그러면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주님 저는 이제 주님 외에는 딴 것에 의지하지 않겠습니다, 여기까지 오도록 해야 합니다, 
딴 것이 우상섬기는 것 아닙니까 내 눈에 보이는 이런 것들 내가 시시한 이놈들을 왜 의지합니까, 돈. 명예. 권력 하나님이 의지하지 말라고 했잖아요,
이제 하나님만 의지하겠습니다, 이것을 끊임없이 묵상하면서 그분과의 관계를 먼저 깊이 가지는 겁니다, 이게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 맺는 첫 단추입니다 이것을 가지면 그다음부터 사랑과 내 속에서 기쁨이 있습니다, 
나머지는 그냥 따라오는 것들입니다 환경은 지금 어려운 환경 속에 있지만 환경이 나를 지배를 못합니다,  왜냐면 이것은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것들입니다 영원히 가는 게 아닙니다, 그러니까 이 문제들을 내가 밟을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느끼면 문제가 문제로 안 보이는 겁니다, 
그러니까 기쁨이 있는 겁니다, 기쁨이 있으면 따라오는 게 화평입니다
평강이 따라오는 겁니다, 모든 것이 웬만한 것이 다 별것 아닌 것으로 보이는 겁니다, 나를 지배할 수 없는 겁니다, 그래서 사도바울도 그러잖아요,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나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느니라.
그러니까 문제는 하나님의 사랑 우상을 섬기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마음을 집중적으로 가지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집중적으로 묵상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나머지 일들은 그대로 풀려나갑니다, 화평과 오래 참는 마음이 웬만한 것은 다 함께 됩니다,
자비와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고 양선을 보여주고 충성이라는 말은 변화지 않는다는 소리입니다 온유. 절제 이게 자동적으로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나와 하나님 간에 깊은 사랑의 관계입니다, 
사랑의 관계라는 것은 뒤집어 말하면 보이는 우상을 섬기지 않는 겁니다, 
우상을 섬기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는 겁니다, 
노력하는 그 자체부터 하나님이 사랑하십니다, 
그러니까 내 건강도 내 자녀도 이게 우상입니다 내가 거기에 신경을 많이 쓰고 내 건강 그러니까 저는 가끔 운동하다가도 그럽니다, 
주님 제가 운동을 한 시간 하는데 한 시간을 기도 안하고 주님과 관계를 안 맺고 운동에다가 신경 쓰는 이게 네 우상이 되었네요, 
죄송합니다, 주님 죄송합니다, 면서 운동을 합니다, 
모든 것이 주님보다 내 관심이 더 앞에 가는 겁니다, 
그게 다 우상입니다 자녀. 건강. 물질. 권력. 명예 그러니까 신실하게 주님을 섬기려면 정치에 깊이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런 분들은 이 땅에서 높지만 천국에 올라가서는 별로 높지 않을 겁니다, 
두 번째 마태복음5장5절입니다,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요 그랬습니다, 그러면 일반적으로 온유하면 부동산 투자하면 잘 되고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닙니다, 
이 온유한 자가 되려면 앞에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마음이 우선 가난해야 됩니다, 그다음에 애통해야 됩니다,
심령이 가난하고 애통하고 그다음에 온유해야 됩니다,
온유하다는 것은 동물이 야생마는 제멋대로 가잖아요, 야생마 크리스천들이 많거든요, 주인을 몰라봅니다, 주인이 없이 자기 멋대로 신앙 생활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 주인 아닙니까, 
예수님의 주인의 말씀대로 맞추어서 훈련된 말은 우리 주님이 땅을 기업으로 주시겠다는 겁니다, 즉 천국에서 우주의 별을 주겠다는 겁니다, 
높은 자가 되겠다는 겁니다, 문제는 예수님과 나와의 관계성입니다 
순종잘 하고 훈련된 말입니다, 
세 번째는 마태복음19장23절에서29절입니다, 
23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못 들어간다고 그랬습니다, 
22절에 보면 부자청년이야기를 합니다,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그랬습니다,  이때 천국이란 게 무엇입니까, 
구원 못 받는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부자는 어디를 못 들어간다는 소리입니까,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기가 힘들다는 소리입니다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기가 힘들다는 소리입니다 새 예루살렘에 들어간다는 말은 별들을 많이 가지지 못한다는 겁니다, 부자들은 다가 아닙니다,
어렵다는 겁니다, 보면 이유가 있습니다, 24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25제자들이 듣고 몹시 놀라 이르되 그렇다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26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이 말은 뭐냐면 부자가 천국에 올라가서 높은 자리에 있기가 힘들다는 소리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할 수 있다는 겁니다, 부자라도 특수한 부자들은 왜냐면 아까 청년부자가 돈 내어놓아라, 
그러니까 내놓지 않고 근심하며 갔습니다, 
왜 하나님이 이걸 우리에게 보여 주십니까 이 부자는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물질이 우상이 되어 버린 겁니다, 물질을 예수님보다 천국보다 더 보배스럽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많이 가질수록 그렇게 되어 버리는 겁니다, 모든 시간과 마음과 모든 정성을 거기다가 바치는 겁니다, 
물질을 보호하거나 물질을 더 늘리려면 거기에 빠져가지고 하나님의 자녀들이 그러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 겁니다, 
특히 자본주의나라에서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그 안에서도 예외가 있다는 겁니다, 물질을 가지고 있지만 그 물질을 마음대로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서 쓰는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 사람들이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이 그래서 27절에 보면 이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사온대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28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르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그러니까 이 사람들을 물질에 초월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열두제자들은 다 포기했잖아요, 그러니까 너희들은 새 하늘과 새 예루살렘에서 지도자그룹이 되겠다는 겁니다, 
그러면서29절에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이때 영생을 상속한다는 말은 영원한 우주의 별을 상속받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에서 모든 크리스천들이 이렇게 못합니다, 
할 수가 없습니까, 어떻게 자녀들 자매나 부모나 자식들 전토를 버린 사람이 많지가 않습니다, 소수의 사람들을 하나님이 그렇게 하도록 이끄십니다,
높은 자리를 이미 예정해놓았다는 그랬잖아요, 상속받을 사람들을 미리 아시고 예정한자들은 그렇게 하도록 하나님이 이끄시는 겁니다, 
그런데 그것을 하도록 예정되었기 때문에 그분들은 다 버려도 아깝지가 않는 겁니다, 왜냐면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그러니까 그게 보이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면서 30절에 아주 유명한 말씀이 있습니다, 
30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먼저 된 사람이 나중 된 자라는 말이 무엇입니까 
쉽게 말하면 늦게 예수를 믿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이 원칙을 빨리 매달고 이 원칙대로 하는 사람이 있는 가하면 모태신앙인데도 이 원칙을 몰라서 그냥 물질의 노예가 된 후에 끝까지 죽을 때까지 가보니까 모태신앙으로 장로로 목사로서 가보니까 저 밑에 낮은 계급에 있을 것이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셨으니까 틀림없습니다, 
분명히 예수님이 그걸 가지고 따질 겁니다, 
네 번째 마태복음25장31절에서34절을 보면 양과 염소의 비유입니다
제가 종말론 때 들림 받은 사람들의 마지막비유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예수님이 31절에 보면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이때는 예수님이 지금 공중 혼인잔치에 내려온다는 소리입니다 그럴 때 예수님께서 32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33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34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그러는 겁니다, 
이게 양들입니다 그러면서 이 양들이 우리가 언제 예수님을 뵈었습니까, 
우리가 이렇게 좋은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35절에 이 양들아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37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 이런 것을 했습니까, 우리가 이런 것을 안 했습니다,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40절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는 겁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지극히 작은 자들에게 이 양은 어떤 사람이냐면 높은 계급으로 상속을 주는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들림 받는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냐면 예수님의 말씀에 내가 주릴 때 예수님이 배고팠을 때라는 겁니다, 내가 옥에 갇혔을 때 이렇게 나오거든요, 
예수님이 왜 그렇게 말합니까, 우리크리스천들은 조그만 예수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크리스천이라는 소리가 크라이스트 찬니(christ tiny)이라는 소리가 조그맣다는 소리입니다 지금 예정론에 의하면 아직도 하나님의 자녀가 안 된 미래의 크리스천들이 있는 겁니다, 
하나님이 예정하여 놓은 분들 그분들에게 가서 그물질을 해서 낚시질을 해서 불려오는 일을 하는데 그물들이 영적으로 보면 조그만 예수들이 미래의 예수들이 어떻게 되어있느냐면 영적으로 목말라 있습니다, 
영적으로 병들어 있습니다, 나그네 되어 있습니다, 영적으로 옥에 갇혀 있습니다, 지금 마귀에게 잡혀 있잖아요, 이런 사람들을 너희들이 가서 옥에서 풀어주고 아팠을 때 병문안 해주고 목마를 때 물주고 배고팠을 때 밥을 주었다는 겁니다, 너가 나에게 그러니까 나의 종 나의 자녀들에게 너가 그걸 했다는 겁니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전도와 선교를 했다는 겁니다, 
그런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이 구별이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하늘나라에서 약속된 땅을 주시겠다는 겁니다, 당연합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셨잖아요,
너희들 나가서 내 대신해라 머슴이 주인 말을 잘 들으면 분명히 주인이 상급을 줍니다, 보너스를 줍니다, 주인 말을 듣지 않으면 불순종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또 어떤 분들은 그럽니다,
저는 말도 잘 못하는데 내가 어떻게 전도합니까, 그럽니다,
전도를 직접 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 전도하는 사람들 뒤에서 밀어주는 사람도 있고 그렇잖아요, 여기 보면 먹을 걸 주었다고 그랬잖아요, 
전도해서 집에 불려 들이면 전도해서 근방 영적으로 태어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양식을 주고 그런 사람들에게 우유병도 깨끗이 씻어주고 우유주는 사람도 있고 우유병 씻어주는 사람도 있고 기저귀 갈아주는 사람도 있고 교회에 초신 자라 그러면 교회가 그런 사람들을 양육해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집사로써 권사로써 장로로써 교인들을 잘 보살펴 주고 교회 안에서 영적으로 잘 자라도록 하는 그 일들이 다 여기에 속합니다, 
그러니까 교회 안에서 그런데 신경 쓰는 사람들입니다 주님 우리교회에 보내준 사람들을 제가 잘 보살피겠습니다, 영적으로 잘 자라도록 그런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거꾸로 집사. 안수집사. 권사. 장로. 전도사. 목사들이 패거리 만들어가지고 그냥 정치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에 보면 아휴 저 사람 때문에 이 교회에 못 다니겠다, 
패거리끼리 서로 싸움하고 이런 사람들은 여기에 해당이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우선 패거리를 만들면 안 됩니다 패거리를 만들어서 거기에 가담하시면 실족하는 사람들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모든 사람들을 다 잘 자라도록 잘 보살펴주어서 교회가 평화스럽게 교인들이 잘 자라도록 연구하는 사람들이 우리 모두가 되어야겠습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7oL5xuwU2T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