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ABA6학기 에베소서

15강, 히브리서10장32절-35절, 계급사회인 천국(4)

변명섭 2020. 2. 23. 16:41

 

에베소서 15강, 계급사회인 천국(4) (히10:32-35)
우리가 천국에서 상속받는 이야기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지난시간에 열일곱 번째까지 했습니다, 
이번에는 열여덟 번째는 히브리서10장32절에서35절입니다, 
상속받는 분들이 여러 가지 범주가 있는데 이 중에 특별한 범주가 고난 받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32절에 보면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을 견디어 낸 것을 생각하라 어떤 고난이냐면 33혹은 비방과 환난으로써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혹은 이런 형편에 있는 자들과 사귀는 자가 되었으니 여기 보면  복음을 전하다보면 사람들에게 비방을 받고 그다음에 환란을 받는데 그냥 매 맞고 하는 환란이 아니고 여기 보면 사람들에게 구경거리가 되는 환란입니다 그리고 또 주변에 구경거리가 되는 사람들과 내가 사귀는 겁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다가 보면 우리는 될 수 있으면 이런 사람들을 피하려고 그럽니다, 복음 때문에 진리를 찾는 일 때문에 주변에서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주님을 섬기다 보면 너무나 세속화되어가지고 그저 인기 있고 또는 복음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그런 사람들을 가까이 하려고 그르고 그렇게 하는 것이 신앙생활을 잘 한다, 라고 이 근래에 와서 대부분의 기독교복음이 이런 쪽으로 흘려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편하게 사람들에게 쉽게 칭찬받고 쉽게 예수 믿을까 이것을 세속화라 그럽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런 식으로 했을 때 좋은 겁니다,
그런데 복음은 일반크리스천들은 그런 방향으로 가지만 정말 순수한 진리를 위해서 가는 사람은 오해받고 또 핍박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면 이 세상이 가짜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이 세상이 가짜기 때문에 진짜를 찾아가려면 꼭 이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어려움을 견디는 사람이 상 받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34절에 보면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복음 때문에 갇힌 자들입니다 
그냥 도둑질해서 나쁜 짓해서 갇힌 자를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복음 때문에 어려움을 당하는 자를 동정하고 너희 소유를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소유가 있는 줄 앎이라 
내가 복음을 통해서 내가 조금 손해보고 하는 것은 왜냐면 더 나은 소유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믿음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점은 저쪽나라에 투자를 아낌없이 하는 사람이 믿음이 있는 사람입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저쪽나라에 대한 믿음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런데 보이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사람은 믿음이 없는 사람입니다, 
믿음의 정의를 보면 간단합니다, 그러니까 보이는 것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믿음이 없는 사람입니다 주변에 어려운 것이 많이 보이는 것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믿음이 없는 사람입니다 주변에 어려운 것이 많이 보일 때 그것을 기뻐하고 저쪽을 생각하면서 이 어려움을 이겨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믿음이 있는 사람입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요즘 기독교의 교리가 신학교도 그렇고 이런 부분에서 기독교는 고통과 희생이 따라오는 것이 기독교인데 복음인데 그것을 피하려고 그럽니다,
어떻게 하면 그걸 피해가지고 전도사들도 목사들도 어떻게 하면 보이는 것에 성공하느냐 이걸 가르칩니다, 그래서 교회성장이니 교회 배가운동이니 어떻게 하면 교인들이 복을 많이 받을 수 있느냐 그래서 예컨대 수능시험 잘 보기위해서 수능시험 보는 학생들 엄마들이 일주일 동안 기도모임을 합시다,
그럽니다, 이럴 때는 열심히 모여서 기도모임을 합니다, 
그런데 다른 모임 손해 보는 기도모임을 합시다, 그러면 참여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눈에 보이는 것에 관심이 있는 겁니다,
기독교가 이렇게 변질되어 있는 겁니다, 
35절에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 하느니라 
여기 보면 상도 적은 상이 있고 큰 상이 있는데 하늘나라에서 큰 상을 받으려면 이 세상에서 포기하는 것이 있어야 되고 이 세상에서 가질 것 다 가지려고 생각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복음을 위해서 포기하는 그것이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그것은 믿음이 있어야 됩니다, 우리가 가장 포기하기 힘든 게 무엇입니까,
내 시간 포기하기 싫어하고 내 가정과 물질을 포기하기 싫어하는 겁니다, 
그래서 보면 벌써 딴 것은 다 좋은데 자기 시간하고 물질가지고 오래 생각하는 사람들 보면 아! 저사람 아직 믿음이 없구나, 그렇게 생각 합니다, 
희생 안하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믿음이 없거나 한참 가야겠구나, 그렇게 단정을 내리는 게 정상방법 같습니다, 
이 말씀을 계속하다보면 관심이 이 세상에 있기 때문에 저 쪽에 관심이 있게끔 기도로써 매일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주님 제가 이 세상에 관심가지지 않고 그렇다고 이 세상을 무시 하라는 게 아닙니다, 이 세상을 믿고 있지만 이 세상이 종착역이 아니라는 것을 항상 생각하시면서 저쪽 나라를 바라보시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큰 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같이 나이가 든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젊은 사람이 벌써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보면 굉장히 존경스럽습니다, 
열아홉 번째입니다 똑같이 히브리서11장전체입니다, 
히브리서11장은 무슨 장이라 그럽니까, 믿음장이라고 그럽니다, 
무슨 믿음이냐면 상급을 준다는 것을 바라보고 신앙 생활하는 사람들을 보고 믿음이 있는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그 말을 여기에 다 해놓았습니다, 
우리는 그냥 믿음 하는데 11장1절을 보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그랬는데 이 말이 어려운 말인데 쉽게 말하면 믿음은 어떻게 생기느냐면 먼저 바라는 겁니다, 
그런데 막연히 이거다 하면서 이렇게 바라는 게 아니고 여기에 눈을 떠가지고 저쪽 세계를 보는 겁니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가 뭐냐면 육의 눈으로는 안 보이는 것을 영의 눈을 뜨면 저쪽세계가 보이는 겁니다, 
이 수준까지 먼저 가주는 겁니다, 그러면 내가 언젠가는 저쪽 세계에 가겠구나, 그기에 가면 이렇게 살겠구나, 그기에 가서 이렇게. 이렇게 산 사람은 이런 것을 주시는 구나 상급을 주시는 구나 이것에 대한 비전을 가지는 겁니다, 마음에 관심이 그기에 가있고 그런 사람을 믿음이 있는 사람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 믿음이 있는 사람들을 일반적으로 바나바가 히브리서를 썼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여기 보면 유명 인사들의 이름이 주욱 나옵니다, 
4절에 보면 아벨은 이렇게 해서 믿음의 제사를 드렸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벨도 하나님께서 비전을 보여주신 겁니다, 
이렇게 하면 저쪽 나라에 가서 하나님께 큰상을 받을 것이라는 것을 이분이 벌써 봤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선별된 사람들을 이렇게 눈을 뜨게 하는 겁니다, 그다음에 5절에 보면 에녹도 그렇게 했다는 겁니다, 
에녹도 벌써 영의 눈이 밝아져가지고 영의 눈이 밝으려면 마태복음5장에 마음이 순수하면 영의 눈이 밝아진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마음의 눈이 순수해가지고 저쪽나라를 그냥본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사자가 또는 예수님이 나타나서 이렇게. 이렇게 하라니까 그냥 순종하는 겁니다, 6절에 보면 그랬습니다, 
이분들이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을 기쁘게 못한다는 겁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그러니까 이분들 아벨이나 에녹은 이 비전이 똑바로 서 있었던 겁니다, 
그러니까 저 세계를 본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하나님말씀을 상고하는 이유가 저 세계를 보는 눈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지금 이렇게 말씀 공부하는 겁니다, 
이게 지식으로만 가지려고 하면 눈이 안 떠집니다, 
저쪽 세계를 보기위해서 그렇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7절에 보면 노아도 그랬다는 겁니다, 
8절에 보면 아브라함도 그랬다는 겁니다, 
9절 하반 절에 보면 이삭과 야곱도 그랬다는 겁니다, 
11절에 보면 사라도 그랬다는 겁니다, 
이 사람들 전부다 하나님의 은혜로 저쪽 세계를 봤다는 겁니다, 
그래서13절을 보면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면 약속을 받지 못하였다는 겁니다, 무슨 약속을 못 받았습니까, 
세상에 보이는 약속을 못 받았다는 겁니다, 
그것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면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 증언 했다는 겁니다, 이 세상 약속은 눈에 보이지만 하나님의 약속은 멀리서 보고 환영을 했고 이 세상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처럼 살았다는 겁니다, 
14절에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본향이라는 것은 저쪽 하늘나라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15절에 그들이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16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라 이제 육신의 고향을 찾는 사람이 아니고 육신의 고향을 차는 사람이라면 돌아갔다는 겁니다, 
그런데 육신의 고향을 찾는 사람이 아니고 육신의 고향을 찾는 사람이라면 돌아갔다는 겁니다, 그런데 육신의 고향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이분들을 저쪽하늘나라가 본향이라는 것을 깨닫고 그기를 향해서 이분들이 이 세상에 보이는 것을 포기하고 이 세상에 보이는 것에 집착하지 않고 저 나라를 향해서 신앙생활을 하였다는 겁니다,  
이것이 믿음의 삶을 살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믿음이 있는 사람은 비전을 가져라 이게 잘못 된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내가 어떤 비전을 가져야 됩니다, 내가 어떤 유명한 사람이 된다, 안 그러면 성공한다는 이 비전을 가지고 주님께 우선 물어보자 비전이 있어야 된다, 이게 잘못된 겁니다, 
세상비전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어떤 비전입니까 하늘나라에 대한 비전입니다 나는 저 나라에 간다는 비전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지금 우리는 이 세상비전을 가지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문구를 몇 개 뽑아가지고 그래서 본향을 따라서 주욱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24절에 보면 그럽니다, 모세도 똑같습니다,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25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26그리스도를 위하여 모세 당시에 그리스도가 어디에 있습니까, 없었잖아요, 그런데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또는 여호와의 사자가 모세에게 말하기를 그랬습니다, 그 여호와의 사자가 예수님이었다는 겁니다, 
여기 보면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그러니까 모세도 그냥 시키니까 한 게 아닙니다, 분명히 너 이렇게. 이렇게 하면 저 나라에 가서 내가 특별히 너를 높이겠다는 것을 이분이 그것을 본 겁니다, 
그리고 믿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분이 한발 한발 약속의 땅을 향해서 갔잖아요, 순종했잖아요, 알고 보면 믿음은 저 하늘나라에 애가 언젠가는 간다,
그런데 그기는 계급사회다 그런데 이렇게. 이렇게 순종하면 주님이 나에게 이렇게. 이렇게 높이신다는 것을 내가 비전으로 보는 겁니다, 
그것이 믿음이라는 겁니다, 그것을 가진 자는 하나님을 기쁘게 한다고 그랬잖아요,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이렇게 자꾸 이야기해도 내 마음이 이 세상에 가득 차 있는 사람은 이 세상 옥토에 마음이 아닌 사람으로 가시 떨기에 복음이 떨어지면 어떻게 된다고 그랬습니까, 
이 세상의 재물과 이 세상의 모든 잡다한 일 때문에 내 마음이 그냥 가시떨기처럼 되어가지고 말씀이 들어와서 자리를 잡지 못하는 겁니다, 
이 걱정 때문에 세상 일 때문에 예수님이 그랬잖아요,
그래서 이런 골치 아픈 일 많지만 그것을 다 털어내고 말씀이 탁탁 들어와서 나에게 자리를 잡는 것은 복된 하트 같습니다, 
마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아무리 말해서 되는 게 아니잖아요, 저는 그냥 원리만 말씀드리는 것이고 진짜 복 있는 사람과 복 없는 사람을 거기서 구별된다고 봅니다, 그게 언제 나타나는지 아세요,
나중에 응급실에 누웠을 때 보면 압니다, 
어떻게 산 사람인가 저는 항상 그 생각을 합니다, 
저는 항상 주님께 그럽니다, 들림 받지 못한다면 내가 응급실에 누워있을 때 과연 내가 주님과 어떻게 관계를 유지할까 하는 생각을 항상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생각이 내 머릿속에서 떠나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죽을 준비를 하고 삽니다, 
죽는 순간을 항상 생각하면서 주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히브리서11장 전체가 믿음장인데 이것도 상급 주겠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다음에 스무 번째를 보면 계시록11장17절과18절입니다, 
이것은 7년 환란 때 요한이 이렇게 들림 받은 공중잔치에 보좌에 앉으신24장로들이 기도하는 장면입니다, 이 사람들이 이런 말을 합니다, 
17절에 이르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예수님가지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18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내려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은 귀 뚫린 종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성도들은 평신도 중에서 특별한 평신도를 말씀하시는 겁니다, 
가톨릭에서는 아주 특별하신 분들을 성인으로 부릅니다,  
또 작은 자든지 큰 자든지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이분들이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 같습니다, 경외한다는 것은 항상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고 예배드리고 예수님이 창조주시라는 것을 항상 인정하고 이분이 창조주 되시고 이분이 무소부재전지전능 하시는 예수님인 걸 찬양하고 경배하고 예배하고 의지하고 이런 분이심을 주를 경외한다는 겁니다, 
시편에도 보면 이렇게 예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보호천사들을 붙여준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런 분들을 지금 보면 상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다시 말하면 이런 사람들에게 상을 주신다는 겁니다, 우리가 계속해서 상 주신다는 범주를 스무 가지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무슨 말입니까, 어떤 사람이 상을 받습니까, 
한마디로 말하면 저 세계에 대한 믿음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 말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이세상은 내가 잠깐 왔다가는 나그네 세상이다
이세상은 네 세상이 아니다, 라고 철저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믿음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항상 나는 이 세상을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믿음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믿음이 있는 사람이 그렇다면 지금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이것이 나를 지배할 수 있습니까, 지배 못합니다, 
그러니까 조금 어려운 일이 있어도 웃을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다 지나가는 것들이구나, 그러니까 믿음이 있는 사람은 눈이 저쪽에게 있기 때문에 여기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관심은 있지만 그것은 주님이 그냥 나를 구경시켜주시는구나 그러면서 그게 어떻게 그렇습니까,
하고 성서를 들여다보니까 믿음이 있는 사람은 다 그렇게 살았습니다, 
지금 히브리서11장의 사람만 봐도 다 그렇잖아요 문제는 항상 있습니다, 
그리고 믿음이 있는 사람은 내가 지금 여기에 살고 있는 이런 환경만이 아니고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들입니다 내 재산도 이것은 이게 내가 죽을 때 무덤에 가지고 가는 게 아니라고 믿는 사람입니다,
이것을 주님이 나에게 주셔서 나는 그냥 청지기로 관리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나에게 물질을 주셨구나, 
건강도 마찬가지고 직장도 마찬가지고 남편이나 처도 마찬가지고 자녀도 마찬가지고 그러니까 자녀들이 잘 되는 자녀도 있고 내 마음에 안 드는 자녀들도 있고 다 그렇잖아요, 그냥 있는 그대로 하나님이 계획이 계셔서 내 자녀들을 지금 이렇게 하시구나, 저 놈이 지금 이렇지만 나중에 가면 하나님이 어떻게 해 주시겠지 하면서 그냥 하나님께 맡겨버리는 겁니다,
그게 믿음이 있는 사람입니다, 보는 시각이 다른 겁니다, 
시각이 어디에 가 있습니까, 시각이 저쪽 하늘나라에 가 있는 겁니다, 
마귀는 크리스천들에게 시각을 저쪽에 가지지 않게 하고 이 땅에만 가지게 합니다, 그러니까 보이는 것에 집중시킵니다, 
보이는 것에 집중시키니까 교회도 보이는 곳에 전부다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기복신앙이라 합니다, 모든 게 보이는 것에 잘 되면 잘 되는 걸로 압니다, 복 받았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런데 주님이 가르치는 복음과 완전히 반대입니다,
우리는 뭐가 조금 잘 되고 주님의 자녀들이 돈도 조금 벌게 하시고 건강도 주시고 기본적인 것 아닙니까 그것을 주면 감사하고 안줘도 감사하고 이것 아닙니까, 어떤 때는 일부로 안주시는 경우가 많잖아요,
왜냐면 저쪽을 보게 하기 위해서 여기 성서에 보면 대부분의 주님이 사랑했던 사람들에게 돈을 잘 안 주었습니다, 
특수한 사람을 빼놓고는 다윗 같은 사람은 아브라함 같은 사람은 주었습니다, 그분들에게 줘 놓으니까 그것은 자기 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러니까 준 겁니다, 다윗 같은 사람을 보세요, 
왕권을 가지고 있지 돈도 엄청나게 가지고 있지 그런데 이분은 우상을 하나도 섬기지 않고 그분의 시를 보면 모든 관심이 저쪽나라에만 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의 시편을 우리가 보는 겁니다, 
이 사람은 세상축복을 엄청나게 받음 사람인데 지식적으로 물질적으로 명예 권력 다 가졌는데도 주님만 바라보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보통사람이 아닙니다, 굉장히 복이 많은 사람입니다 다윗의 아들 솔로몬을 보세요,
아버지 때문에 가진 게 많잖아요, 물질 때문에 하루아침에 그분이 지혜도 가지고 다 가졌지만 그것 때문에 나중에 어떻게 되었습니까, 
솔로몬이 아버지 다윗의 영성을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솔로몬 때문에 이스라엘이 두 동강이 났잖아요, 
다윗 같은 왕들만 계속 나왔으면 괜찮잖아요, 
솔로몬 한분 때문에 북 이스라엘 남 유다로 갈라지고 왕들이 각각
20명씩 있었는데 그런데 북 이스라엘의20명의 왕들은 다 우상을 섬겼습니다, 하나님이 우상섬기는 것을 제일 싫어했거든요, 
남 유다는20명의 임금 중에 4명만 다윗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 나머지16명은 다 솔로몬 같았습니다, 
그래서 보면 믿음이 있는 사람은 다수가 아닌 것을 우리가 알게 됩니다,
이 세상 보는 눈이 저쪽세상을 보는 눈과 비교가 안 되는 사람이 되어야 되는데 이 세상 보는 눈이 더 크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되는 겁니다, 
그런데 주님의 말씀을 보면 대부분의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 세상을 본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괜찮습니다, 그런데 심하게 이 세상을 보면 하나님이 어떤 분들은 구원을 무효화시키는 경우도 성서를 보면 있습니다, 
구원받은 이스라엘족속들이 출애굽기32장에 나오잖아요,
금송아지를 만들어 섬겼잖아요, 그분들이 신약에서는 구원받은 성도들을 상징하거든요 이미 광야에 나온 사람들입니다 그런데도 주님이 그랬잖아요, 
너희들 우상 섬기면서 눈이 이 세상에 가있고 나에게 안 오면 내가 너희들 다 죽이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모세가 제발 좀 봐주십시오, 
그러니까3천명만 죽여 버리고3천명을 그냥 음부에 보냈다고 그랬습니다, 
그래놓고는 모세에게 하시는 말씀이 너희들 다시 그러면 내가 생명책에서 이름을 지워버리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생명책에 이름이 있는 사람이었는데 지워버리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게 신약에 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크리스천들 대부분은 하나님이 봐주시지만 심하게 이 세상에  눈이 가 있는 사람은 우상을 심하게 섬기는 사람은 그러면 생명책에서 지워버리겠다는 겁니다, 
그 결과가 아시아의 일곱 교회 중에서 두 교회 서머나 교회와 빌라델비아 교회만 그렇지 않고 나머지 교회들 보면 그런 조짐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사데 교회 같은 곳은 그랬습니다, 
깨끗한 옷을 입고 있는 사람이 많지가 않다는 겁니다, 
소수가 깨끗한 옷을 입고 내가 너희들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우지 않고 잘 보관해 두겠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사데 교회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명책에 이름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교회는 교회인데 그런데 그랬습니다, 
너희들이 이 교회가 살아있는 교회 같이 외부사람 눈으로는 그렇게 보지만 알고 보면 그 교회는 살아있는 교회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마지막에 라오디게아 교회는 어떻게 했습니까,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예수님이 그 교회 안에 있지 않았습니다, 문 밖에 계셨습니다, 그러니까 그 교회는 교회인데 예수님이 그 교회에 안 계셨습니다, 이런 예들을 봐도 그렇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제가 스무 가지 말씀을 드렸는데 제가 이렇게 말씀을 전하면서 제 마음이 조금 무거운 게 제가 너무 심하게 말씀하지 않았나, 라고도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조금 듣기 편하게 말씀해 주시면 좋겠는데 왜 그러십니까, 
라고 할 분도 혹시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렇게 보면 이렇게 밖에 설명이 안 되는데 어떻게 합니까,
저 자신도 문제가 있습니다, 조금 더 듣기 좋은 말로 말씀을 드려야 되는데 그게 잘 안 되는 겁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그냥 받으세요,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성서에 보면 저 세계에 가서 면류관을 받는다는 성서의 약속들이 있잖아요, 이렇게 성서를 제가 종합해보니까 면류관이 약 일곱 개의 면류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목을 일곱 개의 면류관, 이 일곱 개의 면류관을 다 쓰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또 하나만 쓰고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면류관을 일곱 개를 다 썼다고 생각하면 이게 무거워서 어떻게 쓰고 있습니까, 
아마 상징적이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천국에 올라가서 본 사람들은 진짜로 면류관을 쓴 것을 봤다는 겁니다, 그래서 면류관이야기를 우리가 꼭 한번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바울이 면류관에 대한 개념이 굉장히 강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바울에게 면류관이야기를 하는데 어떤 사람에게 면류관을 주는지 바울의 편지을 통해서 알 필요가 있겠습니다, 
첫째 면류관은 기쁨의 면류관이라 그랬습니다, 
면류관을 영어로 크라운(crown)이라고 그래서 면류관은 마라톤 선수가 마라톤에서1등을 하면 받는 그런 의미의 면류관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많은 사람이 받는 게 아닌 겁니다, 
소수가 받는데 첫째 기쁨의 면류관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2장19절에 보면 바울이1차 여행을 주후46년에서48년까지입니다 그리고 2년 후 주후50년에서52년 까지가2차 선교여행을 갔습니다, 그리고 마케도니아 지방 수도가 데살로니가입니다 그리고 그리스 남단에 있는 도시가 아테네입니다,
그리고 아가야지방에 있는 항구도시가 고린도입니다, 
바울이2차 여행 때 아시아 일곱 교회를 개척하고 마케도니아 지방으로 가서 빌립보교회를 개척하고 데살로니가교회도 개척하였습니다, 
그런데 바울을 제일 좋아했던 사람들이 빌립보사람들입니다
바울을 좋아하고 바울이 필요할 때마다 물질을 많이 지원해 주었습니다, 
바울에 대해서 뒤에서 딴 소리 안하고 그래서 바울이 이분들을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데살로니가 교회는 바울이 그기에 내려가서 복음을 전하니까 이 지역에 있는 유대인들이 특히 이분에게 이상한 소리하고 나쁜 이야기 많이 하고 그래서 바울이 여기서는 3주간 밖에 못 있었습니다, 
21일 있으면서 제자들 만들어 놓고 베뢰아를 통해서 아덴으로 왔다가 고린도에 들린 겁니다, 고린도에 들렸는데 데살로니가사람들이 바울을 보고 불평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고린도에 앉아가지고 애들아 나에게 제발 불평하지 말라 내가 너희들을 제자 만들어 놓고 했는데 그렇게 하지 말라면서 편지를 쓴 게 데살로니가전서입니다,  
편지를 한번 써서 보냈는데 계속 시끄러우니까 또 편지를 쓴 게 후서입니다, 
그래서 보통 주후50년에2차 여행을 떠나가지고52년까지2차 여행을 했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데살로니가전서는 고린도에서 주후51년경에 썼다, 
라고 보는 겁니다, 이런 시각적인 개념을 우리가 알고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지도를 알아야 됩니다, 그래야지만 데살로니가전서든 무엇이든 이게 머릿속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이해가 됩니다, 
여기 앉아 계신 분들이 그래도 신앙생활 오래 하신 분들인데 이 기본이 제대로 안 되어있습니다, 전도사님들도 계시고 목사님들도 계시지만 죄송합니다만 이게 잘 안 되어있습니다, 이 훈련이 안 되어있습니다,  
제가 이런 말을 해서 죄송합니다, 이해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공격하려고 그런 게 아니고 그런 마음으로 보시면서 바울이 편지를 고린도에서 데살로니가교인들에게 쓰는 겁니다, 그러면서 데살로니가전서2장을 보면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 가운데 들어간 것이 헛되지 않은 줄을 너희가 친히 아나니 2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먼저 빌립보에서 고난과 능욕을 당하였으나 여기서 바울이 크게 고난과 능욕을 당하지는 않았습니다, 
데살로니가와는 비교도 안 됩니다, 
우리 하나님을 힘입어 많은 싸움 중에 하나님의 복음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3우리의 권면은 간사함이나 부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속임수로 하는 것도 아니라 4오직 하나님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을 위탁 받았으니 이분의 생각은 복음전하는 그 일 밖에 이야기 안합니다, 
복음을 위탁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5너희도 알거니와 우리가 복음전하는 이유가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서 우리가 이렇게 고난과 능력 속에서 전하고 있는 겁니다, 5절에 너희도 알거니와 우리가 아무 때에도 아첨하는 말이나 탐심의 탈을 쓰지 아니한 것을 하나님이 증언하시느니라 
그러니까 이분이 사람을 보고서 복음을 증거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7절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마땅히 권위를 주장할 수 있으나 그러나 너희에게든지 다른 이에게든지 사람에게는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고 이게 특히 목사님들이 가져야 되는 기본적인 태도이며 사도바울의 스타일입니다
사람에게 칭찬받으려고 하면 사람에게 비위맞추고 사람 즐겁게 해주려고 노력하고 이러다 보면 가다가 딴 길로 간다는 겁니다, 그게 힘들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사람을 생각 안하고 하다보면 사람들이 다 도망가 버리는 겁니다, 저 목사는 말이야 이렇게 하면서 이게 하나님의 종의 딜레마입니다 
성서에 보면 사도바울도 그러니까 사람들이 도망갔습니다, 
나중에 2차 감옥에 계셨을 때 몇 사람이 없었습니다, 
사람들이 다 도망갔다고 그랬습니다, 7절에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가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으니 
8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뿐 아니라 우리의 목숨까지도 너희에게 주기를 기뻐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라 
여기7절에 영적으로 보면 어린아이들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너희들에게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같이 잘해주고 있는데 왜냐면 별난 소리가 바울에게 다 들려오는 겁니다, 바울이 지금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는 겁니다, 
9절에 형제들아 우리의 수고와 애쓴 것을 너희가 기억하리니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밤낮으로 일하면서 너희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였노라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사도바울이 이분들에게 헌금을 받았다는 소리입니까 안 받았다는 겁니다, 안 받고 밤낮으로 일하면서 왜냐면 혹시나 헌금을 그분들에게 받으면 이분들이 영적으로 어린아이들이니까 나중에 가서 딴 소리할까봐 돈을 안 받았다는 겁니다, 
이런 부분에서 깨끗해야 됩니다, 바울을 보면 깨끗했습니다, 
10절에 보면 우리가 너희 믿는 자들을 향하여 어떻게 거룩하고 옳고 흠 없이 행하였는지에 대하여 너희가 증인이요 하나님도 그러하시도다 
그러니까 내가 너희들 돈 받아가지고 이렇게 안 했다는 겁니다, 
주면 받고 안주면 그만이고 내 봉급 얼마니까 그 돈 내 놓으라 그 돈 안 내놓으면 안 된다 사례비가 얼마고 도서구입비. 자녀들 학자금지원비 무슨 비. 무슨 비 많잖아요, 그 돈 다 나에게 바쳐라 이 양반이 그렇게 안 했다는 겁니다, 주면 받고 안주면 안 받고 그런데 하나님이 꼭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서 주시거든요 그러니까 주시는데 어떻게 합니까,
내가 돈이 필요하다면 돈이 들어오는 겁니다, 
매달 말일에 정한 사례비가 들어오는 것보다 내가 돈이 필요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누구를 통해서라도 필요이상을 채워주시는 그 재미가 얼마나 재미있는지 모릅니다, 10년 이상을 그렇게 살아보세요, 정말 재미있습니다, 
11절에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너희 각 사람에게 아버지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하노니 
12이는 너희를 부르사 자기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하려 함이라 항상 목적이 있습니다,
너희들이 하나님 앞에서 잘 보여주기 위해서는 우리가 이렇게 희생한다는 겁니다, 13절에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 14형제들아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유대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들을 본받은 자 되었으니 그들이 유대인들에게 고난을 받음과 같이 너희도 너희 동족에게서 동일한 고난을 받았느니라 
여기서 유대라 하는 것은 예루살렘교회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예루살렘교인들이 유대인들에게 고난을 받았잖아요, 그러면서 너희들도 똑같이 너희 동족에게 고난을 받고 있는데 그것이 제대로 된 거라는 겁니다, 
고난이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15절에 유대인은 주 예수와 선지자들을 죽이고 우리를 쫓아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게 대적이 되어 16우리가 이방인에게 말하여 구원받게 함을 그들이 금하여 자기 죄를 항상 채우매 노하심이 끝까지 그들에게 임하였느니라 
17절부터가 본론입니다 형제들아 우리가 잠시 너희를 떠난 것은 얼굴이요 마음은 아니니 너희 얼굴 보기를 열정으로 더욱 힘썼노라 
18그러므로 나 바울은 한번 두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하였으나 사탄이 우리를 막았도다 19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20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 이게 기쁨의 면류관입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기쁨의 면류관을 받습니까, 
데살로니가전서2장을 보면 바울이 너희가 예수님이 강림하실 때 데살로니가교인들아 너 네들이 나의 자랑이라 그랬습니다, 
기쁨의 면류관이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누가 면류관을 받는 겁니까,
여기 보면 면류관 받는 사람이 누굽니까 19절20절을 보면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여기서 우리라는 것은 바울과 실라와 누가와 동역 자들입니다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이게 무슨 말입니까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 여기서 누가 면류관을 받습니까, 바울의 동역 자들입니다 그러면 너희는 누굽니까 데살로니가교인들입니다 그러면 누가 면류관을 받습니까, 
바울과 그분의 동역 자들입니다 우리라고 그랬으니까 그런데 이 사람들이 왜 면류관을 받는 겁니까, 무엇 때문에 받는 겁니까,
첫째는 데살로니가에 가가지고 그리스도의 목음을 전하는 것이 첫째 이유입니다 그런데 여기 주욱 나오는 걸 보면 주님이 면류관을 주는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복음을 전했으니까 두 번째는 복음을 전하다 보면 핍박도 받는 겁니다, 그러니까 핍박을 받아야만 됩니다, 
예수님도 꼭 핍박을 받으셨습니다, 핍박이 있어야지만 예수님께 의지하게 됩니다, 모든 게 척척 척 잘 풀려나가면 내가 잘나서하는 줄 압니다,
예수님을 이용해가지고 내가 잘나서하는 사람이 되어 버립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는 항상 어려움을 줍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 조건이 사도바울이 첫째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두 번째는 복음 때문에 핍박을 받았습니다, 
그다음에 이분이 밤낮일하면서 이분들이 실족하지 않도록 봉급을 안 받았습니다, 바울이 복음도 전해야 되고 또 나가서 일도 해야 됩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가 교인들이 실족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러니까 이분이 주님의 마음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겁니다, 
교인들이 분명히 그것 가지고 뭐라 뭐라 말할 사람이 그기에 있으니까 성령님이 너 봉급을 받지 말라 내가 다른 방법으로 채워줄게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목적이 뭐냐면 복음을 전하고 그다음에 핍박을 감수하는데 희생도 따르는데 네가 복음을 전한 제자들이 실족해서 영적으로 어린아이로 머물려 있지 않게 하기위해서 그분들을 자라나기 위해서 네가 희생하라는 겁니다, 
그러면 내가 너에게 기쁨의 면류관을 주겠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네가 데살로니가교인들에게 그런 식으로 목회를 했으니까 데살로니가교회교인들이 너에게 기쁨의 면류관이라는 겁니다, 
그 사람들 자체가 나중에 이것 왜 주십니까, 
기쁨의 면류관을 그러면 데살로니가교인들 때문에 주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항상 면류관은 희생과 땀이 있을 때 받는 겁니다, 
그냥 받는 게 아닙니다, 찬송가를 보면 면류관을 받고 여기서 할 것 다하면서 면류관 받는 그런 찬송가들이 대부분입니다 
제가 볼 때 면류관 받을 사람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데 그냥 입으로는 면류관 받는다고 찬송을 부르고 합니다, 
제 눈에도 그게 보이는데 우리 주님의 눈으로 볼 때 얼마나 가소롭겠습니까,
성서를 보고 이렇게 보면 그게 눈에 보이는 겁니다, 
여러분들도 그게 지금 눈에 보이십니까,
제가 지도이야기하고 역사이야기하고 연대이야기하고 하는 게 이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이걸 한꺼번에 입체적으로 볼 줄 알아야지만 성서를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MlfkXJh6v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