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16강, 계급사회인 천국(5) (약1:1-12)
이번시간에는 지난시간에 이어서 우리가 잘 아는 생명의 면류관에 대해서 야고보서1장1절에서12절에 있는 면류관입니다
야고보에게 하신 말씀인데 이렇게 우리가 일곱 가지 면류관을 주욱 보면 공통점이 우리에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야고보는 예수님의 동생입니다, 이분의 제자들이 이스라엘과 터키지방으로 복음 때문에 흩어진 분들입니다 하나님이 강제로 선교사로 내 보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분들이 그래서 그 지역 복음화를 위해서 흩어져 있는데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님이 특별히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니까 거기에서 다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시험을 허락하셨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걸 잘 참는 사람들은 이 생명의 면류관을 주겠다는 겁니다,
이게 복음 때문에 어려움을 당할 때 받는 면류관입니다
그러니까 이 면류관은 그냥 복음전하는 것하고 그다음에 어려움과 그기에 희생이 따라오는 겁니다, 희생과 면류관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희생 안하려고 그러고 여기서도 잘되고 이렇게 해가지고는 그게 예외는 있지만 저쪽에서 갚을 것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걸 염두에 두시고서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1절에서12절까지 우리가 다 아는 이야기지만 다시 한 번 그런 생각을 하면서 보시길 바랍니다, 1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바울과 똑같이 썼습니다,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
2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이때 시험은 페이라스모스(peirasmov")라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는 시험입니다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믿음이 항상 믿음의 눈을 항상 저쪽에다가 보는 연습을 하는 겁니다,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는 성령의 열매입니다 믿음이 시련이 자꾸 따라오면 인내를 할 수 있는 겁니다, 저쪽세계가 보이니까 이세상의 어려움을 이길 수가 있다는 겁니다,
4절에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여기서 보면 목적이 인내를 온전하게 이룬다는 것은 보이는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어려움들을 저쪽 세계와 비교하면서 이것을 이겨낼 수 있는 파워입니다 능력입니다 그것을 인내라고 그럽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의 인내는 그냥 어려움을 꾹 참는 게 아닙니까,
그런 인내가 아닙니다, 소망가운데 기쁨가운데 저세상을 보면서 이 세상을 내가 짓밟고 있는 것이 인내입니다, 그래서 기뻐하라 그랬잖아요,
우리가 괴로운 게 아닙니다, 어려운 가운데서 기쁨이 있는 겁니다,
이 인내는 얼마든지 이겨나갈 수가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주님이 나에게 주시는 것은 나를 사랑하시니까 주시는구나,
하고 그렇게 생각하고 그기에 대한 기쁨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찬송에 눈물이 있고 기쁨 있고 그렇잖아요,
5절에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이 지혜는 무슨 지혜입니까,
저쪽세계를 보는 지혜입니다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고 저 세계의 지혜입니다, 그러니까 영안이 크게 떠지는 겁니다,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영안이 뜨게끔 6오직 믿음으로 구하라는 겁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저 세계를 바라보면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7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의심이 왜 생기느냐면 의심은 저 세계를 보지 않기 때문에 이 세계를 들여다보면 의심이 생깁니다,
이 세상 환경을 보면 도저히 이겨 나갈 수 없는 환경입니다,
그러니까 의심이 오는 겁니다, 저 세계를 바라보고 있으면 저 세계에서 주님의 뜻이 지금 나에게 이런 어려움을 주는구나, 라고 것을 가지고 그냥 그것을 믿어버리고 그런 시각을 가진 사람은 절대로 의심이 없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장중에 있구나,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장중에 내가 있구나, 이것을 믿으면 이 믿음이 오면 그다음에는 요동이 없습니다, 이 믿음을 가지는 게 엄청난 복입니다
이 믿음을 가지면 뭐가 따라옵니까, 평강이 따라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평강이 따라옵니다, 왜냐면 하나님이 하시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장중에 있으니까 이것을 가지게 됩니다,
8절에 믿음이 없는 사람은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이 말씀이 굉장히 중요한 말입니다, 저쪽을 향한 믿음은 변함이 없는 믿음입니다, 그런데 보인 것을 믿어버리면 우상 섬기는 겁니다,
보이는 것에 기대버리는 겁니다, 보이는 것에 기대는 것은 정함이 없다는 겁니다, 정함이 무슨 말이냐면 자꾸 변한다는 겁니다,
우리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다 변합니다 사람도 믿으면 안 됩니다
여러분들이 저를 믿어도 안 됩니다 저도 변하는 사람입니다 전부다 변하는 겁니다, 돈도 변하고 내가가지고 있는 지위도 변하고 내 파워도 변하고 내가 낳은 내 자녀들도 변하고 내 남편 마누라도 변합니다,
시시각각으로 변합니다, 그 사람들이 나를 행복하게 해주려면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것 때문에 거기다가 정성을 다 드리잖아요,
저도 우리 처를 행복하게 해주려고 별짓을 다합니다,
그런데도 자기 마음에 조금이라도 마음에 안 들면 앵앵 그립니다,
교인들도 마찬가지고 친구들도 마찬가지고 주변에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습니다, 무조건 주는 길 밖에 없습니다, 그냥 일방적으로 주는 겁니다,
왜 내가 변하느냐면 내가 해놓고 기대를 하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변하는 사람에게 기대니까 내가 자꾸 흔들리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 하나님은 변하지 않잖아요, 그러니까 신실하신 하나님이라 그러잖아요, 그분을 모시고 있으면 그다음에는 끄떡없습니다,
그 훈련을 시키려고 주님이 시험을 허락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세상 것을 좋아해봐라 그냥 해보니까 망하고 또 해보니까 공격당하고 최선을 다했는데도 나중에 뒤에 가서는 나를 불평하는 사람들이 나오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정성을 다 해주었는데 저 사람은 안 그렇겠지 했는데 그러니까 사람이 나빠서가 아닙니다, 그게 사람입니다
절대로 사람이 나빠서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이렇다는 것을 주님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겁니다, 변하지 않는 사람을 봤습니까, 다 변합니다,
그러니까 피조물인 사람을 우리에게 가르쳐주잖아요,
그냥 있는 사람을 변하든 안 변하든 주님의 마음으로 그냥 안아주는 그 사람이 예수님을 닮는 사람입니다 그 훈련을 지금 여기서 너희들에게 시키겠다는 겁니다, 다시 말해서 전천후 크리스천으로 만들겠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이렇다는 겁니다,
9절에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이게 겸손해질 때 하나님이 높이신다는 겁니다, 10부한 자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지니 이는 그가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감이라 11해가 돋고 뜨거운 바람이 불어 풀을 말리면 꽃이 떨어져 그 모양의 아름다움이 없어지나니 부한 자도 그 행하는 일에 이와 같이 쇠잔하리라 제가 지금 말씀드린 그 말 그대로입니다
세상에 보이는 것들은 다 영원히 남는 것 같지만 다 변한다는 겁니다,
그기에 기대고 있지 말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수준까지 가야지만 생명의 면류관을 우리가 받는 다는 겁니다,
우리믿음이 여기까지 간 사람이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 다는 겁니다,
아무나 받는 다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12절에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지금 이 시험이 무슨 시험입니까
생명의 면류관을 받도록 지금 이 세상에 변하는 것에 의지하지 않는 거기서 성공한 사람입니다 예수님만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 보이는 것을 의지하지 않고 이 말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우상을 섬기지 않는 사람입니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그러니까 우상을 섬기지 않고 어려움을 통해가지고 주님만 섬기는 연습게임을 많이 해서 그래가지고 합격이다 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주겠다는 겁니다,
합격을 받아야 되는 겁니다, 그러려면 철저하게 눈에 보이는 것에 대한 의지하는 것을 놓는 연습을 우리자녀들도 놓아버려야 됩니다,
자녀를 놓지 못하면 자녀가 우상이 되어 버립니다,
그냥 주님이 알아서 우리아이들을 처리하십시오,
하면서 놓기를 바랍니다, 물질도 마찬가지로 놓는 연습을 해보세요,
건강도 주님이 마음대로 하십시오,
내가 최선을 다해서 건강을 잘 유지하지만 이것이 우상이 되지 않게 해주세요, 저도 가끔 이런 말 하지만 제가 한 시간을 몸을 위해서 운동하지만 한 시간을 주님과 대화 안하면 건강이 내 우상이 되는 겁니다,
주님보다 내가 그기에 더 신경 써니까요,
세 번째 면류관은 영원한 면류관으로 고린도전서9장25절에서27절입니다,
제가 지난시간에 여기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여기 보면 이게 다 복음을 전하면서 받는 상급인데 그냥 복음만 전했다 그래서 받는 상급이 아닙니다, 복음을 전하면서 얼마만큼 내가 희생을 했느냐 그것을 주님이 보십니다, 왜 그럴까요, 예수님이 그랬잖아요,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서 죽어야만 된다고 그랬잖아요,
그래서 동전도 과부의 동전1전하고 부자의 천만 원하고 주님이 볼 때 과부의 동전1전이 더 보배스럽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누가 더 많이 희생하느냐 입니다,
누가 액수를 더 많이 내놓느냐가 아니고 주님이 희생을 보는 겁니다,
고린도전서9장에서 고린도교회교인들이 바울에 대해서 상당히 불만이 많았습니다, 바울이 가르치는 메시지들이 자기네 마음에 안 든다,
라고 보고 그리고 교회 안에 여러 가지 복잡한 사람들이 많아가지고 혼적으로 복잡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고린도도시가 항구도시로 큰 도시니까 그래서 바울이 고린도에서 이분들에 대한 문제가 많았기 때문에 편지가 그래서 긴 내용입니다 바울의 편지 중에 긴 편지고 그것도 한번 보내서 안 되니까 두 번이나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러니까 말썽이 많을수록 편지가 전서 후서입니다, 그리고 말썽이 많을수록 긴 편지내용입니다
할말이 더 많기 때문에 고린도전후서가 길잖아요,
고린도교인들이 요즘 말로 하면 목사가 돈 밖에 모르고 우리가 헌금을 얼마를 냈는데 그 헌금 가지고 마음대로 써느냐 이겁니다,
바울이 결혼 안 했다고 그러지만 여기 보면 결혼 한 것 같습니다,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베드로선생 봐라 또 다른 사도들 봐라 헌금을 내면 그 헌금가지고 사모님 모시고 여행도 하잖느냐 그런데 왜 나는 못하느냐
9장1절부터 읽겠습니다, 내가 자유인이 아니냐 사도가 아니냐 예수 우리 주를 보지 못하였느냐 주 안에서 행한 나의 일이 너희가 아니냐
2다른 사람들에게는 내가 사도가 아닐지라도 너희에게는 사도이니 나의 사도 됨을 주 안에서 인친 것이 너희라 3나를 비판하는 자들에게 변명할 것이 이것이니 4우리가 먹고 마실 권리가 없겠느냐
5우리가 다른 사도들과 주의 형제들과 게바와 같이 믿음의 자매 된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리가 없겠느냐 6어찌 나와 바나바만 일하지 아니할 권리가 없겠느냐 이렇게 하면서 자기에게 비판하는 것에 대한 대답을 하는 겁니다,
내가 너 네들이 준 돈을 마음대로 쓸 수 있는 권한이 있다는 겁니다,
7절에 누가 자기 비용으로 군 복무를 하겠느냐 다시 말하면 군인이 자기돈 내고 군 복무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느냐 이겁니다,
나도 예수님의 군인으로써 내가 군복무를 하면 하나님이 나에게 봉급을 주어야 되지 않느냐는 소리입니다 그다음에 누가 포도를 심고 그 열매를 먹지 않겠느냐 과수원주인이 자기가 심은 포도열매를 먹는데 말할 사람이 없는 겁니다, 누가 양 떼를 기르고 그 양 떼의 젖을 먹지 않겠느냐
8절에 내가 사람의 예대로 이것을 말하느냐 율법도 이것을 말하지 아니하느냐 그러면서 9절에 모세의 율법에 곡식을 밟아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 기록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어찌 소들을 위하여 염려하심이냐
10오로지 우리를 위하여 말씀하심이 아니냐 과연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밭가는 자는 소망을 가지고 갈며 곡식 떠는 자는 함께 얻을 소망을 가지고 떠는 것이라 11우리가 너희에게 신령한 것을 뿌렸은즉 너희의 육적인 것을 거두기로 과하다 하겠느냐 다시 말하면 내가 너희에게 복음을 전해가지고 너희들이 나에게 헌금 내는 것은 당연하다는 겁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바울이 별 것 아닌 일반사람들이 다 하는 바울입니다
그런데 지금부터 보시면 다른 바울입니다
12절을 보면 다른 이들도 너희에게 이런 권리를 가졌거든 하물며 우리일까보냐 그러나 우리가 이 권리를 쓰지 아니하고 범사에 참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다
여기에서 넘어지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아까 데살로니가교회 교인들과 똑 같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이 권한을 안 썼다는 겁니다,
그래서 여행 다니는 것도 내가 내 돈으로 다닌 거지 너 네들 돈으로 안 다녔다는 겁니다, 그러면서13절에 성전의 일을 하는 이들은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으며 제단에서 섬기는 이들은 제단과 함께 나누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14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 맞는 말입니다
15절에 그러나 내가 이것을 하나도 쓰지 아니하였다는 겁니다,
내가 이것을 하나도 쓰지 아니하였고 또 이 말을 쓰는 것은 내게 이같이 하여 달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차라리 죽을지언정. . . 이렇게 점을 똑똑똑 세 개를 찍어 놓았습니다, 이점을 똑똑똑 세 개를 찍어 놓은 것은 아휴! 이랬던 것 같습니다, 제가 다음시간부터 에베소서를 집중적으로 이야기할 터인데 에베소서3장1절을 보면 점을 똑똑똑 세 개를 찍어 놓은 게 있습니다,
이분이 지금 에베소교인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는데 감옥에서 바울이 너희들 삶이 왜 이러느냐 삶을 제대로 살라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점을 똑똑똑 세 개를 찍어 놓았습니다, 이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인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이 말하거니와 . . . 점을 세 개를 찍어 놓았습니다, 이런 안타까운 마음이 그기에 숨겨져 있는 겁니다,
다시 고린도전서로 갑니다, 고린도전서9장15절 하반 절에 내가 차라리 죽을지언정. . . 누구든지 내 자랑하는 것을 헛된 데로 돌리지 못하게 하리라
내 자랑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이분의 자랑이 무엇입니까
이분의 자랑은 내가 희생하더라도 예수를 닮아서 내가 희생을 하면서 너희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너희들에게 하늘의 비밀을 깨닫고 하늘의 백성들이 되게 하는 것이 내 자랑하는 것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 자랑이 내가 상처받기를 원치 않는다는 겁니다,
아까 자랑이 이분의 면류관이라 그랬잖아요,
이 자랑이 그냥 사람들에게만 칭찬받는 게 아니고 주님이 볼 때 면류관입니다 이것을 내가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이 조그만 돈 문제 때문에 믿음이 적은 복잡한 고린도교인들이 사도바울이 우리 돈을 썼다면서 이것 때문에 서루가 싸움하고 교회 안에서 서로 시끄럽게 하면 많은 사람이 상처받는다는 겁니다, 믿음이 떨어지는 겁니다, 주님을 떠날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내 자랑이 없어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그걸 알고 내 권한을 쓰지 않는 다는 겁니다, 그래서 너 네들 돈 안 받았다는 겁니다,
16절에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아주 겸손한 마음입니다 왜냐면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이 말이 뭐냐면 이분이 이렇게 하다 보니까 괴로운 겁니다, 이런 원칙을 알지만 원칙대로 하려니까 괴로운 겁니다,
그러니까 어떤 때는 그만둘까하는 생각도 없지 않아 있었다는 겁니다,
본인이 지금 그런 마음으로 써는 겁니다,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주님이 나에게 이미 사명을 주었는데 혹시 우리주님이 화가 나가지고 너의 종아리를 때릴까봐 내가 그만둘까 그러다가도 겁이 나서 한다는 겁니다,
17절에 내가 내 자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내가 자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사명을 받았노라 18그런즉 내 상이 무엇이냐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 값없이 전하고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게 있는 권리를 다 쓰지 아니하는 이것이로다 19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이분의 생각은 많은 사람을 얻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분 생각은 그것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많은 사람을 얻는다 할 때 우리생각은 뭐냐면 일반교인들도 그렇고 목사님들도 그렇고 전도사님들이 뭐가 있느냐면 사람을 얻어가지고 내 교회 데리고 와서 내 교회가 커져서 내 교회가 헌금 많이 나오고 뭘 많이 하고 이 생각이 모두에게 들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주님이 보실 때는 이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주님을 만나기 위해서 다른 걸 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그런데 동기가 잘못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을 이용해가지고 자기욕심을 자기비전을 이루기 위한 이게 마귀의 생각입니다 사도바울을 보면 다릅니다, 이분을 보면 그냥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20절에 보면 이분의 융통성이 팔방미인적인 사고방식이 여기에 있습니다, 그다음말씀을 보면 이분의 생각이 고정관념이 아닙니다,
복음을 전해서 사람을 얻는다면 무슨 방법이라도 자기가 쓰면서 자기 색깔을 변하게 하겠다는 겁니다, 자기위치를 그러면서 이러는 겁니다,
20절에 유대인들에게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에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유대인 앞에 가서는 유대인처럼 구약에서 전해 내려오는 율법 지켜야지 그러면 그럼 지켜야지 하면서 유대인들을 편하게 해주면서 유대인들을 낚아채는 겁니다, 저는 20년 동안 사도바울의 스타일을 보면서 저도 여기서 배운 겁니다, 신교지에 가서 구두를 신어면 안 되고 맨발로 다니면 저도 같이 맨발로 다니는 겁니다, 그분들 방법으로 내가 해주어야지 내 방법으로 이걸 이렇게 안하면 은혜가 안 된다 이렇게 안하는 겁니다,
사도바울은 복음을 위해서 카멜레온이 되는 겁니다,
21절에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에 있는 자이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이분의 목적이 뚜렷한 겁니다,
예를 들어서 술판을 벌이는데 제가 목사라고 폼 잡고 나는 목사니까 술 안 마신다 이럴 때가 있습니다, 안마시지만 술잔을 받아야 한다는 겁니다,
왜냐면 그분들과 같이 어울리지만 내가 목사니까 다르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친구가 되어주는 겁니다,
22절에 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내가 카멜레온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 23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이게 상당한 바울의 라이프스타일입니다
우리교단은 이러니까 목사는 항상 넥타이 메고 다녀야 되고 까만 양복입고 까만 가방 들고 다니면서 바울선생같이 이게 아닙니다,
카멜레온처럼 변해야 됩니다, 어떤 곳에 가서라도 그 사람들의 스타일로 내가 변해주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바울선생님이 대단한 사람입니다
24절에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는 말은 자기처럼 카멜레온이 되어가지고 이렇게 하라는 겁니다,
25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절제한다는 이 말은 여기서 영적으로 굉장히 감수성이 예민하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해야 된다 이것을 하면 안 된다 상황에 따라서 근반 안 안다는 겁니다,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이게 영원한 면류관입니다
26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27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이분을 보면 목적이 뚜렷한 겁니다, 그러니까 9장 전체를 보면 면류관은 어떤 사람들이 받는다고 정의를 내릴 수 있습니까,
복음을 전한 후 복음을 받은 사람들이 나 때문에 실족하지 않고 내가 모든 걸 할 수 있지만 모든 자유 함을 포기한다는 겁니다,
내가 하고 싶지만 포기한다는 겁니다, 왜냐면 한 어린아이가 실족하면 연자 맷돌을 메고 물에 빠져죽는 것이 낫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같이 복음 전하는 사람들은 그런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지도자 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지도자가 되면 저 사람 때문에 믿음에 큰 도움이 안 된다 하면 연자 맷돌을 멘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네 번째 영광의 면류관입니다, 베드로전서5장2절에서4절입니다,
영광의 면류관은 베드로에게 하신 말씀인데 영광의 면류관을 특히 지도자들에게 주는 면류관입니다 지도자들이라면 꼭 목사들만이 아니고 전도사님들 장로님들 권사님들까지 다 지도자들입니다 지도자들에게 주는 면류관인데 잘 보세요, 베드로전서5장1절부터 제가 읽겠습니다,
1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 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지도자들은 꼭 고난을 받아야 됩니다,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자니라 장래에 높은 계급에 있는 분이랍니다 2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양 무리를 친다는 것은 성경도 가르치고 여러 가지 먹을 것도 주고 봉사도 해주고 양을 키우려면 음식만 주는 게 아니잖아요, 털도 깎아주어야 되고 양 우리를 깨끗하게 청소해주어야 되고 여러 가지 잡다한 일들이 많잖아요,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내가 직분을 가졌으니까 할 수없이 해야 되겠다는 이런 마음으로 하면 상급이 없다는 겁니다,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하며 하나님의 뜻이 무엇입니까,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것 하나님의 자녀들을 하나님께 오게 하고 그 자녀들이 잘 자라나도록 해서 나중에 주님나라로 가는 겁니다, 이게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래서 그 뜻을 이루는 이루는데 내가 하나의 도구가 된다고 생각하고서 기쁜 마음으로 하라는 겁니다,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 주기도문에 나오는 하나님의 뜻을 내가 깊이 깨닫고 내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동역 자가 되었다는 그기에 자부심을 가지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해야 영광의 면류관을 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하라는 겁니다, 더러운 이득이 무엇입니까, 내가 인정받기위해서 내가 칭찬받기위해서 안 그러면 이것으로 인하여 내가 더 존귀하게 여김을 받고 사람들에게 인기가 더 있고 내 파워를 더 많이 늘리려는 이런 것 때문에 이런 불순한 동기가 깔려가지고 교회 안에서 일하지 말라는 겁니다,
더러운 일을 위해서 하지 말라는 겁니다,
3절에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
이게 우리에게 굉장히 중요한 말입니다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는 권위를 가지고 하지 말라는 겁니다, 대신 양 무리의 본이 되라는 겁니다,
양 무리의 본이 되어 양 무리들이 그분을 졸졸 졸 따라오게 하라는 겁니다,
안 오면 억지로 따라오게 채찍질 하고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사람이 어떻게 되느냐면 노예근성이 되어가지고 그분에게만 잘 보이려고 한다는 겁니다, 4절에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얻으리라 이게 영광의 면류관입니다
다섯 번째는 디모데후서에 나오는 의의 면류관입니다 디모데후서4장8절입니다, 1절에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2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바울이 지금 로마감옥에서 주후68년에 디모데후서를 쓰시고 순교 당했습니다, 디모데가 그 당시에 어디에 있었냐면 에베소교회 담임목사였습니다, 그리고 누가선생님은 바울을 계속 따라다녔습니다,
그리고 두기고 선생님은 바울이 1차 감옥에 있을 때 쓴 편지를 에베소에도 가지고 갔고 골로새에도 가지고 갔고 그 옆에 빌레몬에게도 전달해준 분입니다 그러니까 두기고 라는 분도 항상 바울을 따라 다녔던 분입니다
그다음에 1차 감옥에 계실 때는 주변에 많은 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2차 감옥에 투옥되었을 때는 대부분의 제자들이 다 도망 가버리고 지금 남아 있는 분이 두기고와 누가만 바울주변에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9절에 보면 너(디모데)는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
10데마는1차 감옥에 있을 때는 같이 있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습니다,
그래서 데마라는 사람은 평판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바울을 따라다니니까 자기에게 이익이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끄떡하면 감옥에 가고 끄떡하면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당하니까 그러니까 그냥 세상으로 가버렸습니다,
그래서 데마라는 이름이 별로 좋지 않아서 그런지 서양사람 이름이 데마라는 이름이 별로 없습니다, 그다음에 그레스게는 도망간 사람이 아니고 바울이 갈라디아로 보낸 사람입니다, 디도는 달마디아(유고스로비아지방)로 보내버리고 그다음에11절에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그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12두기고는 에베소로 보내었노라
그러니까 두기고와 디모데와 인수인계하라는 겁니다,
13네가 올 때에 내가 드로아 가보의 집에 둔 겉옷을 가지고 오고 또 책은 특별히 가죽 종이에 쓴 것을 가져오라 14구리 세공업자 알렉산더가 내게 해를 많이 입혔으매 주께서 그 행한 대로 그에게 갚으시리니
15너도 그를 주의하라 그가 우리말을 심히 대적하였느니라 성서에 보면 사도바울이 싫어하는 사람들 이름이 몇 사람 나옵니다,
그중에 대표적인 사람이 구리 세공업자 알렉산더입니다
그래서 알렉산더 이 사람이 바울의 마음을 상당히 아프게 했던 사람 같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종 옆에도 이런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디모데후서1장15절에 보면 바울에게 특별히 마음을 아프게 한 사람이 나옵니다, 왜냐면 이걸 디모데에게 가르쳐주는 겁니다,
디모데가 자기의 후계자니까 이 사람 조심하고 이 사람은 잘해주고 하면서 사람을 알려주는 겁니다, 15절에 아시아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나를 버린 이 일을 네가 아나니 그 중에는 부겔로와 허모게네도 있느니라
16원하건대 주께서 오네시보로의 집에 긍휼을 베푸시옵소서 그가 나를 자주 격려해 주고 내가 사슬에 매인 것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17로마에 있을 때에 나를 부지런히 찾아와 만났음이라 이걸 보면서 성서학자들이 그럽니다, 이 사람들이 왜 떠났느냐면 자기네가 모시는 선생님이 잘 풀리지 않고 항상 감옥에 들어가고 사람들에게 이단이다 라면서 이상한 소리 듣고 하니까 힘든 겁니다, 그러니까 제자들이 다 떠나버린 겁니다,
그리고 소수만 남아있다는 겁니다, 이런 배경 가운데서 다시4장1절을 보면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2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3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4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이제 말세가 되면 우리가 성경을 이야기한다고 해도 다 이 세상에서 잘 되는 것을 가르치는 사람이 많아가지고 많은 사람이 그걸 배운다는 겁니다, 그걸 허탄한 이야기라고 했습니다,
5절에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6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7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게 굉장히 중요한 말입니다 내 눈이 저쪽나라에 가 있었다는 겁니다,
믿음을 지켰으니 8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이 말씀이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바울도 예수님의 재림이 곧 오실 걸로 믿었습니다,
그래서 이 고난을 이겨 라고 그랬습니다,
초대교회사람들은 주후500년 정도 되면 예수님이 재림해 오실 것을 믿었습니다, 그러듯이 그런 믿음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의의 면류관을 받는 사람은 예수님의 재림을 생각하면 예수님의 재림 전에는 마태복음24장14절 말씀처럼 이 천국 복음이 모든 족속에게 전파되리니 그제 서야 끝이 오리라 우리가 선교를 왜 합니까,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면서 이분의 재림 전에 이 일이 일어나야 하기 때문에 우리가 선교를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재림메시지를 전하고 특히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운 이때 재림메시지를 담대하게 전하고 또 그 재림을 기다리면서 그냥 막연히 기다리는 것이 아니고 재림을 준비하는 하나의 도구로써 우리가 기다리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열심히 이방을 향해서 복음의 일을 하는 그런 사람들은 의의면류관을 받는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면류관을 함부로 주시는 게 아닙니다,
하늘나라에 올라가서 높은 우치에 있을 사람이 이렇게 눈에 보이잖아요,
나머지는 자세하게 설명이 안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이름만 적어드리겠습니다,
여섯 번째 면류관은 금 면류관이라 그랬습니다, 계시록4장4절입니다,
24장로들이 금 면류관을 쓰고 있다는 겁니다,
24장로들이 금 면류관을 쓰고 있는 것을 요한이 본 겁니다,
계시록14장14절에도 금 면류관을 쓴 장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곱 번째는 열두 별의 면류관이라 그랬습니다, 계시록12장1절입니다,
이런 것도 아마 모양은 다르지만 우리가 아마 이런 것도 받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기 바랍니다, 그래서 여섯 번째 일곱 번째는 하나의 스타일이지만 중요한 것이 첫 번째 면류관에서 다섯 번째의 면류관들의 모습들입니다
이 면류관은 고정된 게 아닙니다, 제가 이 상을 받으면 이 상을 빼앗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받을 상을 잘 보존하라는 겁니다,
빌라델비아 교회가 주님이 좋아하는 교회인데 계시록3장11절에 보면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그랬습니다, 그런데 일곱 교회 중에 면류관을 받은 교회가 두 교회가 있습니다, 서머나 교회와 빌라델비아 교회입니다,
계시록2장9절에 보면 9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알거니와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그랬습니다, 서머나 교회는 작고 핍박을 받는 교회입니다
그리고 궁핍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먹을 것이 없이 가난하다는 겁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부유하다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생명의 면류관을 주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10절에 보면 그랬습니다,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그다음에 3장에 있는 빌라델비아 교회를 봐도 똑같습니다,
8절에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이 교회도 조그만 교회입니다
적은 능력을 가진 교회입니다 작은 숫자가 주님을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교회라는 겁니다, 커지면 교만해지는 겁니다, 그리고 커진 것을 의지하는 겁니다, 그러면 그게 우상이 되어 버리는 겁니다,
작아야지만 누구에게 기됩니까, 작으니까 주님에게 기될 수밖에 없는 겁니다, 10절에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11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이미 빌라델비아 교회는 면류관이 있는 교회입니다
이분들이 예수님만 의지했던 분들이란 걸 저는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금 면류관에 대해서 말씀하신 게 마태복음10장42절입니다,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상을 잃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제가 지난시간에 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를 주욱 설명하여 드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성경구절만 드리겠습니다,
고린도전서6장7절에서11절에 7너희가 피차 고발함으로 너희 가운데 이미 뚜렷한 허물이 있나니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지 아니하며 차라리 속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
8너희는 불의를 행하고 속이는구나 그는 너희 형제로다
9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10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11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
고린도전서15장50절에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 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갈라디아서5장19절에서21절에 19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에베소서5장3절에서5절에 3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4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5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마태복음6장1절에서18절에 1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2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3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4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5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7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8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9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12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13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14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15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16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17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18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제가 지난시간에 이 말씀을 다 설명했습니다,
상주시는 이가 누굽니까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신 게 있습니다,
마태복음16장27절입니다, 27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그랬습니다,
또 히브리서11장6절에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그가(예수님이)하늘나라를 바라보면서 주님을 찾는 자들에게 믿음이 있는 사람들에게 상 주신다는 겁니다, 믿음이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이 세상을 바라보는 자는 아니라는 겁니다,
이걸 다른 말로 표현하면 우상을 섬기는 자는 안 된다는 겁니다,
이 세상 보이는 것에 관심이 많고 거기에 내 모든 시간70-80%가 그기에 있으면 아니라는 겁니다, 우리가 다른 말로 성령 충만해야 된다고 하잖아요,
그것은 그런 개념이 아닙니다, 성령 충만하면 내가 기도한 것이 이루어지고 병도 낫고 돈도 벌게 되고 이런 식으로 성령 충만을 이야기합니다,
그게 아니라는 겁니다, 성령 충만은 내 마음이 저쪽나라에 가 있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 초점이 가 있는 사람이 아니고 저 세상에 초점이 가 있는 사람입니다 이게 믿음이 있는 사람입니다 마지막으로 그 예수님이 계시록에서 하신 말씀입니다 계시록22장12절에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크리스천들에게 다 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그 상은 받을만한 사람이 따로 있다는 걸 우리가 지금까지 봤잖아요,
이 말씀하나만 보면 모든 기독교인이 다 받는 줄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아닙니다, 우리가 다섯 시간을 주욱 보면서 결론의 말은 여기에 해당되는 사람에게 줄 상을 주님이 준비하고 계시고 전한 만큼 상을 주시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천국은 세분화된 계급사회인 것을 제가 다섯 시간 동안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니까 그 계급이 어떻게 설정되느냐면 이 세상에서 내가 어떤 믿음을 가지고 살았느냐에 따라서 결정이 된다는 겁니다,
바라기는 여러분들 주변에 모든 문제들에 마음을 고정시키지 마시고 그럴 때 마다 기뻐하시고 주님이 나에게 저쪽을 보라고 이 어려움을 주시구나,
하면서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고 인내하면서 그 인내가 온전히 합격되었다 했을 때 주님이 약속의 면류관을 주시는 겁니다,
그런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CBO1LNfPy6I
'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 > 에베소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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