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욥기 강해

9강, 욥기32장, 엘리후의 충고

변명섭 2020. 2. 12. 18:31

욥기 강해 제9강, 엘리후의 충고 (욥기32장)

욥기 시리즈 오늘은 아홉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욥기32장1절부터10절의 말씀입니다 여기에서는 또 새로운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데 그 욥의 친구 세분이 계셨습니다, 그분들의 이름 기억나세요,

처음에 엘리바스 두 번째가 빌닷 세 번째 친구가 소발 이 세분이 하나님의 큰 그릇인 욥에게 나름대로 충고를 했던 장면들이 그동안 우리가 연구를 하고 또 깨닫고 그랬는데 그게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냐면 4장부터 시작하여 가지고 31장까지 그러니까 이 세분이 욥과 대화하는 장면이 4장부터 시작하여서 31장 까지 이렇게 길게 설명한 후에 그리고는 욥이 이분들의 충고를 듣지를 않았습니다, 이렇게 긴 이야기를 서로 하면서 듣지를 않고 있는데 이 세 친구들이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 옆에 젊은 청년 한분이 계셨던 모양입니다 이분이 자기가 나이가 어리니까 이분들이 말 하는데 참견하지 않고 그냥 듣고만 있었습니다, 듣고만 있다가 이제는 욥이 이긴 겁니다,

이 세분이 욥에게 그 후부터 덤벼들지를 못하는 겁니다,

그 장면을 딱 보더니 이 젊은이 이름이 뭐냐면 엘리후라 그럽니다,

엘리후라는 젊은 청년이 딱 팔을 걷고는 하는 소리가 여보시오 욥 당신 말이야, 정신 차리시오, 그러면서 이 젊은 청년이 욥에게 막 덤벼드는 겁니다, 그리고는 이 욥의 친구 세분들 있지 않습니까, 이분들에게 막 꾸짖는 겁니다, 당신들이 말이야 욥 한 사람 정신 차리게 이야기를 하지 못해 하고 이런 장면이 여기 쫘악 나오는데 이 엘리후라는 청년이 그냥 화가 나가지고 나름대로 열을 받으신 겁니다, 그래가지고 세분들에게 꾸중을 하고 그다음에 욥에게 꾸중을 하는 장면이 32장.33장.34장.35장.36장.37장 까지 젊은 사람이 여섯 장을 할애 하면서 대 선배를 막 꾸중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꾸중하는 장면의 시작이 오늘 본문 말씀 32장1절부터10절까지입니다 같이 읽겠습니다, 1욥이 자신을 의인으로 여기므로 그 세 사람이 말을 그치니 2그 사람은 종족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화를 내니 그가 욥에게 화를 냄은 욥이 하나님보다 자기가 의롭다 함이요

3또 세 친구에게 화를 냄은 그들이 능히 대답하지 못하면서도 욥을 정죄함이라 4엘리후는 그들의 나이가 자기보다 여러 해 위이므로 욥에게 말하기를 참고 있다가 5세 사람의 입에 대답이 없음을 보고 화를 내니라

6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연소하고 당신들은 연로하므로 뒷전에서 나의 의견을 감히 내놓지 못하였노라

7내가 말하기를 나이가 많은 자가 말할 것이요 연륜이 많은 자가 지혜를 가르칠 것이라 하였노라 8그러나 사람의 속에는 영이 있고 전능자의 숨결이 사람에게 깨달음을 주시나니 9어른이라고 지혜롭거나 노인이라고 정의를 깨닫는 것이 아니니라 10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내 말을 들으라, 나도 내 의견을 말하리라 욥이 이 젊은이가 자기에게 이렇게 충고하는 모습을 듣고 있으면서 안 그래도 몸도 불편하고 여러 가지 갈등도 많은 상태에서 자기 친구 셋이 자기에게 이렇게 훈계를 했는데 그것도 자기가 다 안 들었는데 이제 와서 젊은 사람이 이렇게 말하는 그 장면을 가만히 들으면서 욥의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욥의 마음이 착잡하였습니다,

그런데 욥은 이 사람 말을 다 들었습니다, 여섯 장을 할애하면서 그냥 입에다가 거품을 내면서 욥을 욕하는 그것을 다 들었습니다,

제가 이 장면을 이렇게 보면서 아, 욥은 정말 하나님의 사람이고 그릇이 큰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이런 부분에서 우리 욥을 같이 한번 보았으면 합니다, 욥은 정말 그릇이 큰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신약에서 예수님께서 하신 도대체 신약에 욥 같은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이렇게 볼 때 신약에서 욥 같은 사람은 마태복음5장. 6장. 7장의 사람이구나, 저는 이것을 깨달았습니다, 팔복의 사람이구나,

이 욥이 팔복의 사람이 되려면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니잖아요, 많은 용광로 속에 들어갔다 나왔다 들어갔다 나왔다 해야 됩니다 젊은 나이에는 도저히 팔복의 사람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많은 과정을 요구하기 때문에 시간을 요구하기 때문에 용광로 경험을 많이 자주해야 됩니다,

그럴 때 욥 같은 사람이 되는데 이 팔복의 사람을 가만히 보면 우리 다 알다시피 팔복은 여덟 가지 있지 않습니까, 마음이 가난한자는 부터 시작하여 쫘악 나오잖아요, 이런 삶을 살면서 마지막의 복이 뭐냐면 예수님 때문에 핍박을 받아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욥 같은 핍박을 받아야 됩니다,

그러면 용광로 속에 들어가면 조금씩 자라나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소금과 빛의 역할을 한다고 그랬습니다,

우리는 빛과 소금이라는 말을 자주 쓰는데 빛과 소금이 아니잖아요,

우리는 소금과 빛입니다 먼저 내가 죽어야 됩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빛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5장. 6장. 7장을 간단하게 보면 그렸습니다,

소금과 빛이 된 다음에 그다음에 우리의 삶이 율법의 삶을 살면 안 된다는 겁니다, 보이는 것에 집착하거나 누가 잘못한 것을 그대로 보고 그대로 지적하고 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고 자비를 베푸는 사람이 되어야 된다는 겁니다, 이게 하루아침에 됩니까, 하루아침에 안 됩니다 사랑을 베풀어주고 누구의 잘못을 보면 내가 안아줄 수 있는 그러한 사람이 되려면 한 참 있어야 됩니다, 이 팔복의 사람이 되려면 한참가야 됩니다,

그래서 5장 마지막에 예수님이 결론을 뭐라고 그랬냐면 하나님이 온전하게 되려면 시간을 많이 요구합니다, 그리고 용광로의 경험을 많이 해야 됩니다 그리고 6장에 들어가서 너희들 온전 하는 과정 속에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면 사람들과 대인관계에서 외식하는 자가 되지 말라는 겁니다,

팔복의 사람은 외식을 하지 않습니다, 외식, 예컨대 중요한 세 부분을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외식을 하는데 크리스천이 특히 종교인들이가지고 있는 가장 외식을 좋아하는 부분이 뭐냐면 첫째 구제라는 겁니다, 구제,

그다음에 기도도 그런 식으로 한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뭡니까 금식도 그런 식으로 한다는 겁니다, 종교성을 남에게 나타내기 위해서 많이 보여주는 일들을 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6장에 계속해서 말씀하시는 것이 팔복의 사람이 안 되는 사람은 물질 관리에서 차이가 난다는 겁니다,

물질을 하나님만큼 또는 하나님보다 더 소중하게 생각하고 거기에 관심을 더 많이 둔다는 겁니다, 하나님보다 그러면서 우리주님이 말씀하셨잖아요, 공중의 나는 새를 봐라 또 들에 핀 백합화를 봐라 하면서 이야기하시다가 그다음에 이분이 결론을 뭐라고 짓느냐면 6장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므로 너희들은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해라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이것이 중요한 팔복의 사람에 생활의 하나의 모범입니다 먼저 하나님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라는 겁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는 사람들은 팔복의 사람이 아니라는 겁니다, 욥을 가만히 보면 이 스타일입니다 모든 것을 먼저 구했습니다, 그리고는 그다음7장으로 넘어가서 아주 중요한 말씀을 하십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이 팔복의 사람은 이분은 그릇이 크기 때문에 예수의 마음으로 된 사람은 이웃의 잘못을 딱 보면 그것을 덮어주고 안아주고 이용하여 시키는 그러한 일을 하는 데 팔복의 사람이 아닌 크리스천은 어떤 사람이냐면 남을 비판하는 사람이 된다는 겁니다,

남을 비판하는 사람 여기서 이 네 분 욥에게 충고를 했던 이 네 분은 어떤 사람입니까 욥을 비평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은 팔복의 사람이 아닙니다, 크리스천은 크리스천인데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너희들 비평을 자꾸 하다보면 어떻게 되느냐면 너 가 비평을 받게 된다는 겁니다,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헤아림으로 헤아림을 받는 다 라고 하셨습니다, 지금 네 분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느냐 그랬습니다, 자 보세요, 이 네 사람은 자기 눈 속에 뭐가 들어있냐면 들보가 들어 있습니다, 들보가 뭔지 아십니까,

영어로 로그(log)라 그랬습니다, 로그가 통나무입니다 이 사람의 눈에는 통나무가 들어있습니다 그다음에 상대방 눈 속에는 티가 조그만 티가 들어있는 사람보고 너 말이야, 너 말이야 하고 말하는 겁니다, 통나무가 들어있으면 눈이 어떻게 됩니까, 눈에 통나무가 들어 있으면 잘 보입니까,

잘 못 봅니다, 못 보면서 자기가 본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하늘의 큰 비밀을 잠깐 들은 풍월만 가지고 이 네 분은 욥에게 충고를 하는 겁니다,

하나님은 위대하시다 하나님은 창조주시다 하나님은 이렇다 저렇다 하면서 그분들의 이야기가 다 하나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기독교에 관한 이야기 같은데 알고 보면 통나무가 들어있는 눈가지고 욥을 보는 겁니다,

욥은 지금 뭐가 들어있습니까 그분의 눈에는 티가 들어 있습니다,

이분은 조그만 티가 눈에 들어있으니까 하나님말씀이 보이고 이 우주가 보이고 하나님의 모든 계획이 보이는데 통나무가 들어 있는 이 양반들이 자기네가 다 보는 것처럼 욥에게 막 말을 하는 겁니다, 욥이 이렇게 보니까 너 네들은 애꾸 중에 애꾸다 너희들은 제대로 보지 못하면서 아는 체 하면서 떠드느냐 이겁니다 소위 말하면 들 익은 사람들입니다 어린아이 같이 영성이 깊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들 익었다는 것은 그냥 깊다는 말이 아니거든요 깊이가 깊고 높이가 높고 넓이가 넓고 길이가 긴 겁니다,

그러니까 큰 하나의 통이 길이가 길다, 라는 것은 움직이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역동성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사고방식이 그릇이 엄청나게 큰 사람입니다 이 단편적인 눈을 가지고 보는 것이 아니고 역동적인 눈으로써 이 세상을 보는 겁니다, 이런 눈을 가진 분이 욥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안 가진 사람들이 욥을 가지고 지금 이야기할 때 욥이 볼 때는 이게 이해가 안 되는 겁니다, 그리고 우스운 겁니다, 그런데 그것 안 가진 사람들은 항상 단편적으로 보기 때문에 자기가 아는 것이 최고로 생각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남을 비평하는 겁니다, 남을 비평하는 사람들 보면 자기가 아는 것이 최고로 생각하기 때문에 그렸습니다, 그런데 그것보다 한수 더 높은 사람이 볼 때는 한수가 아니고 아주 백수가 더 높은 사람이 볼 때는 이게 우스운 겁니다, 이게 안아주는 것이 없고 딱딱 쏘아주는 것이 있게 됩니다,

저는 이런 생각을 하면서 우리나라에 교계를 제가 이렇게 한번 생각하여 보았습니다, 전 세계에서 자기네 교단과 뭐가 조금 다르다고 해서 자기네 스타일과 다르다고 해서 이단이라고 말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자기 눈에 있는 통나무를 보지 못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 통나무가 대개 보면 들어있습니다 남을 이단으로 정제하는 사람치고 성경적으로 아닌 교단이 많습니다,

성경에서 가장 요구하는 것이 뭡니까 예수의 사랑입니다 서로 사랑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 교단들 들여다보면 서로 싸움만 합니다,

사랑이 없는데 자기네들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크리스천들의 교회는 뭡니까 사랑 아닙니까, 싸움하지 말라, 싸움하지 말라, 그러는데 싸움을 제일 많이 하면서 남을 이단이라고 정제를 합니다, 그러니까 눈에 뭐가 들어있는 겁니까, 통나무가 들어있는데 이걸 보지를 못하는 겁니다,

들 익은 사람이 들 익은 사람을 보면 과일을 봐도 마찬가지입니다 토마토 덜 익은 토마토는 어떻습니까, 그냥 가져다가 파란 토마토인데 빨갛게 만들어야 되잖아요, 그것을 인위적으로 만들게 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자연법칙도 마찬가지고 완전히 익히려면 해 빛을 많이 받아야 되잖아요, 뜨거운 해 빛을 받아야 되거든요 특히 여름철에는 비료를 안 줍니다 여름철에는 식물들이 용광로 속에 들어가는 겁니다,

용광로 속에 들어가서 완전히 익어야지만 그것이 가을에 아주 먹음직하고 맛이 있고 그렸습니다, 똑 같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지금 모든 게 속성이기 때문에 그냥 익지 않는 것들을 가져다가 인위적으로 익히는 일들이 많습니다, 바나나도 마찬가지고 용광로 속에 들어가기 싫어합니다,

우리 젊은이들 전 세계마찬가지지만 모든 세계가 지금 어떻게 되어가고 있냐면 소위 패스트푸드 모든 것을 빠르게 속도 빠르게 해가지고 이 용광로 속에 안 들어가고 빨리 뭐가 되기를 원하는 그러한 일들이 전 세계에서 마지막 때 징조중의 하나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성숙되지 않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요구하시고 그다음에 시간을 요구하시고 훈련을 하나님께서 요구하십니다, 욥의 이 네 친구들은 욥 하고 다르게 욥은 70세에 이 사건을 경험하였는데 70년 동안 이분은 훈련을 많이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을 보면 다 그렸습니다, 아브라함을 보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아브라함도 60세에 자기 고향에서 불리 움을 받아가지고 75세에 가나안 땅에 내려가 가지고 그때부터 아들을 준다고 그래놓고는 25년을 기다리면서 아들을 받았잖아요,

그 아들을 나중에 바쳐라, 는 겁니다, 이분도 이 훈련을 많이 받으신 분입니다 아브라함도 하나님이 쓰시기 위해서 모세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40년. 40년. 40년입니다 엄청나게 훈련을 받았잖아요, 다윗도 마찬가지입니다 바울도 말할 것도 없잖습니까, 바울은 이미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놓았지만 이분을 30세에 다메섹에서 부르시고 그 30년 동안은 뭘 했습니까 하나님을 미워하는 사람 예수님을 미워하는 사람으로 일부러 훈련시켜 놓았습니다, 그리고는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난 후에 10년을 또 훈련시켰습니다, 그래서 40세 되었을 때 이분이 안디옥교회에 전도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23년을 쓰셨습니다, 23년을 쓰시는데 그 과정 속에서도 바울은 전도사가 되어서부터 마지막에 가서 이분이 정말 예수님의 모습이 된 것이 죽기 바로 직전입니다 어느 정도 성숙하게 된 것이 익어진 것이 이분의 편지들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이분은 편지를 쓸 때마다 앞부분에 항상 그럽니다, 하나님아버지와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기를 원한다,

항상 이렇게 씁니다, 그리고 끝날 때도 똑같이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한다, 이 말씀을 계속 하셨습니다, 모든 그분의 편지에 그러다가 마지막에 디모데전서와 디모데후서에 디모데전서는 이분이 순교당하기 한 3년 전에 쓰신 겁니다, 그리고 디모데후서는 이분이 순교당하는 그때 쓰신 겁니다,

주후68년에 쓰신 겁니다, 이때 두 편지 내용을 보면 이분이 많이 익은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어떤 부분에서 보느냐면 편지 처음 인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분이 이렇게 쓰셨습니다, 은혜와 긍휼과 평화가 있기를 원한다,

긍휼이 들어갔습니다, 디모데전서도 그렇고 디모데후서에도 긍휼이 거기에 들어갑니다, 이게 뭡니까 이분이 하나님 일을 많이 하면서 긍휼을 이분이 깊이 체험을 못 하였든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그릇이 커지니까 용광로 경험을 많이 하시고는 이분이 아 내가 모든 사람들을 다 긍휼로 봐야 되는구나, 그래서 이분이 거기에 긍휼이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많이 자라났구나, 이 용광로 경험을 많이 하다 보면 마귀는 마지막 때 마귀의 전략은 마지막 때 이런 성숙된 사람들을 만들어 내는 것을 원하지를 않습니다, 이 크리스천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사회도 지금 보면 교만한 젊은 사람들이 많이 있는 세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 사회가 하나님은 우주를 봐도 마지막 때 징조가 나타나고 인간사회를 봐도 나타나고 다 나타나거든요 여기 보면 그런 측면에서 이 젊은 시대를 봐도 그럽니다, 지금 우리나라만 봐도 그렸습니다,

조기 퇴직하는 것 젊은 사람들 30년대 중반 후반 되면 40대는 이미 직장을 잃어버리는 이런 세대 조기 퇴직하는 것 젊은 사람들이 큰 노력 안하고 돈을 많이 버는 세대 벤처기업 주식투자 큰 노력 없이 그다음에 부모님들이 땅값이 올라서 자녀들에게 땅을 물려주어서 전혀 하는 것 없이 그냥 땅 부자 된 젊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용광로 경험을 전혀 안 하고 갑자기 그냥 잘 된 겁니다, 그러니까 젊은 사람들이 윗사람을 보는 것도 그렇고 젊은 사람의 생각이 젊을 때 무슨 수를 쓰더라도 성공하자 이런 개념이 꽉차있어서 소위 말하는 윗사람에 대한 존경하는 마음도 없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쟁심만 생기고 이렇게 하여 가지고 용광로 경험 없이 잘된 젊은 사람들 보면 교만합니다, 목표의식이 없습니다, 무례합니다, 방탕합니다,

이 훈련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돈 가지고 도박이나 하고 또 해외 골프나 치러 다니고 재산 도피하고 해외 나가서 추태만 부리고 덜 익은 사람이 많은 사회는 그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젊어서 잘 되면 이게 복의 싸인이 아닙니다, 그릇이 준비되지 않는 사람이 용광로를 통해서 그릇이 준비되지 않는 사람이 복을 받으려면 복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토해내는 겁니다, 그러니까 엉뚱한 짓거리를 하는 겁니다,

용광로가 나타나면 이 사람들은 도망을 갑니다, 피합니다,

좌절되어 버립니다, 그러니까 젊을 때 잘 되는 것은 자칫하면 사람이 교만해지고 자만해지고 자기밖에 모르고 우월감이 생기고 이웃을 배려하지 않습니다, 긍휼과 자비가 없어집니다, 굉장히 무서운 일들이 일어나는데 이 속도사회가 덜 익은 사람을 많이 만들어 내기 때문에 이것 때문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교회 안에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빨리빨리 사회 페스트 푸드가 잘 되고 디지털사회 속도사회 모든 것을 빨리빨리 해서 빨리빨리 돈 벌고 빨리빨리 출세하고 전부 이런 사회 속에서 우리가 지금 살고 있거든요 덜 익은 사람들 훈련을 하지 않은 사람들 훈련 받지 않는 사람들이 여기저기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것이 그대로 교회에 들어와 버렸습니다,

교회도 뭡니까 어떻게 하면 빨리 교회가 성장하느냐 지금 이것이 그냥 깔려 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들이 여기저기에 세미나 다니고 어떻게 하던지 이 테크닉을 받아가지고 몇 십만 원씩 돈을 내고 가서 배웁니다,

어떤 크리스천 신문광고를 보면 한번 세미나에 참석하면 6개월 안에 교인이 두 배가 된다, 세배가 된다, 이런 식으로 광고를 냅니다,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덜 익은 토마토만 잔뜩 만들어 내는 겁니다,

우리가 영어공부도 그렇습니다, 영어공부 하는데 어느 광고를 보면 일주일 내 완성 영어 쉽습니다, 한 달 배우면 영어 맘대로 합니다, 그게 됩니까,

안됩니다, 되는 것 같은데 안 되는 겁니다, 이런 상항 속에서 사람들이 뭐냐면 빨리빨리 하다보니까 잔꾀만 늘어나는 겁니다, 노력안 하고 지름길을 찾는 겁니다, 주님을 섬기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노력을 안 하고 지름길만 찾습니다, 쉬운 길만 찾습니다, 빨리 잘 되려고 우리 세상 사람들 제쳐놓고 교계에 들어와서 제가 목사이기 때문에 목사 사회에 20년 동안 관계하면서 내가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뭐냐면 국제에 어떤 목사님 모임이 있다고 그러면 목사들이 명함 들고 와서 모두 명함을 돌립니다,

그리고 유명한 사람이 옆에 있으면 그 사람 옆에 가서 사진하나 찍고 그냥 카메라 들고 왔다 갔다 하고 명함 돌리고 서로 이름 적고 이게 뭐하는지 아십니까, 어떻게 하면 저 사람과 내가 잘 관계가 맺어져서 네터워킹(networking)을 잘해가지고 내가 성공하느냐 내 교회가 커지느냐 내가 출세하느냐 그냥 여기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만이 아닙니다,

전 세계 목사들이 다 그렸습니다, 제가 선교 지를 그렇게 다니면서도 나는 카메라를 안 들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우리 주변에 저를 아는 사람들은 알 것입니다 제가 20년 이상 다니면서 어디 다닌다고 사진 찍지 않는 사람입니다, 왜 그럴까요, 나 어디 가서 뭐 했다고 사진 찍어오고 그러면 내가 치사해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안 갖고 다닙니다 요 근래에 와서 꼭 필요하기 때문에 내가 들고 다니는 경우가 있습니다, 중국에 가정교회 지하교회 다니면서 카메라를 안 가지고 갑니다, 하루는 지하교회 지도자가 나에게 그럽니다, 한국 목사치고 카메라 안 들고 다니는 사람 당신 하나랍니다 그래서 내가 편합니다, 왜냐하면 자기가 아는 한국 목사들은 만나자마자 사진 찍으려고 하는데 자기들은 사진에 나타나면 안 되는데 우리는 숨어서 지금 주님을 섬기는데 자꾸 자기네들을 찍는데요, 찍어가지고 나중에 알고 보니까 한국에 가지고 가서 여기저기 나타내고 광고도 내고 이런 답니다,

그러니까 자기네가 상당히 어렵다는 겁니다, 그런데 나는 안 그러니까 참으로 편하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왜 그럴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왜 그러느냐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기 때문에 그렸습니다,

이게 정답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다고 하지만 그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사람을 통해서 내가 줄을 잘 타고 하면 내가 출세할 거다 이게 내가 노력해서 이렇게 하면 될 것이다 하나님에 장중에 있다, 라는 것을 철저하게 안 믿으니까 그런 짓거리를 하는 겁니다, 하나님을 믿어버리면 어떻게 됩니까, 하나님이 다 하시겠지 사진 안 찍어도 사진이 뭐가 중요합니까, 광고가 뭐가 중요합니까, 사람이 해놓으면 나중에 하나님이 다 흩트려 버립니다, 10년 후 결론을 보면 지금은 잘 되는 것 같은데 10년 후에 결론을 보면 하나님이 다 부끄럽게 만들어 놓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내가 너 가 누군지 모른다, 이렇게 하시잖아요,

그러니 우리는 한걸음, 한걸음 하나님을 믿고서 하나님이 하신다,

라고 믿을 때 꼭 사람한데 보여줘야 되고 사람한데 인정받아야 됩니까,

그것은 믿음이 없기 때문에 그렸습니다, 사람을 무시하는 것 이게 믿음이 없어서 그렸습니다, 우리는 상급을 어디 가서 받으려고 그럽니까,

저 위에 가서 받아야 되잖아요, 이 보이는데서 자꾸 상급을 받으려니까,

이게 믿음이 없어서 그렸습니다, 저도 제 자신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저희교회 다니던 한분인데 예를 들어서 제가 선교 지를 나간다고 그러면 목사님하면서 저에게 10만원씩 20만원씩 봉투를 가지고 옵니다,

그런데 꼭 봉투를 가지고 올 때마다 저에게 살짝 주면 좋은데 사람들 많은데서 목사님 이번에 선교 나가시는데 쓰십시오, 하면서 사람들 많은데서 주는 겁니다, 그러면 제가 꼭 돈 구하는 사람 같잖아요,

꼭 사람들 앞에서 큰 소리로 그럽니다, 그래서 제가 제발 그렇게 하지 마시고 그 돈 제게 안 주셔도 됩니다, 하였습니다, 그분이 왜 그럴까요,

나에게도 인정받고 사람들에게도 인정받고 내가 이렇게 한다는 것을 알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런 마음을 가진 분이 조그만 그분에게 신경을 덜 쓰면 상처받습니다, 왜냐하면 신앙생활을 목사보고 나오는 것도 아니고 주님보고 나와야되는데 그렇게 되어 버립니다, 그런 사람이 많으면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뭡니까 누가 주보에 헌금했다는 이름이 없습니다,

그게 있으면 안 됩니다, 대개 선한일 하는 사람들은 주보에 안 냅니다 그리고 저희교회에 보면 뒤에서 숨어서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님이 그랬습니다, 너희들이 구제할 때도 절대로 너 가 나팔을 불지 말라 그랬습니다, 그러면 누가 나팔을 대신 불어줍니까 다른 사람들이 너를 대신해서 나팔을 불도록 기다려야 된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성령님이 나중에 그렇게 만드는 겁니다,

그 때가서 올려주는 거지 너 스스로가 나팔을 불지 말라는 겁니다,

다른 사람이 나팔을 불도록 하라는 겁니다, 왜냐하면 너 가 받을 상 못 받는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저희 교회 멤버들 보면 다 숨어서 합니다, 서로가 뭘 하는지 잘 모릅니다, 우리가 숫자는 많지 않지만 보면 정말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분을 주셨구나, 숨어서 합니다,

교회주보에 왜 내 이름 안 냅니까 하는 사람 있습니까, 없습니다,

왜 믿음이 없습니까, 왜 자기를 나타내기를 원합니까, 믿음이 없는 이유는 그릇이 조그만 하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제 말 이해되십니까,

그릇이 조그만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조그만 한 것만 아닙니다,

그릇도 조그만 하지만 그 속에 오물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믿음이 없는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인데 그러니까 우리는 지금 믿음을 크게 가져야 되잖아요, 믿음을 크게 가져야 되고 내 마음이 순수하게 만들려면 뭐가 필요합니까, 용광로가 필요합니다,

용광로가 그래서 용광로 속에 자주 들어가는 분은 어려움을 자주 많이 겪고 어려움 속에 사는 사람은 그게 복된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어려움 때문에 더 우리 예수님을 의지하게 되고 그 어려움 때문에 더 내가 하늘나라의 비밀을 더 가까이 하게 되고 이게 내속에 있는 오물을 씻겨내는 겁니다,

어려움 때문에 그러니까 어려울 때 주님을 더 의지하시고 어려울 때 주님의 마음을 닮으려고 하는 노력을 하시고 그래서 이 그릇이 크게 되려면 한두 번 용광로에 들어가서 되는 게 아니고 시간이 걸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젊을 때는 그릇이 커져도 그렇게 커지지 않고 깨끗해지려고 하여도 별로 깨끗해지지가 않습니다, 젊을 때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그러니까 이 엘리후가 이 젊은 사람이 뭘 안다고 신학을 조금 안다고 여섯 장이나 할애하여가지고 32장부터 시작해서 잡다한 자기가 아는 신앙이론을 전개해가면서 이 대가인 욥에게 훈계를 할 때 욥이 듣겠습니까,

욥은 이렇게 큰 그릇인데 그러니까 그래그래 하면서 고개만 끄떡입니다,

젊었다고 해서 다 그릇이 또 적거나 나쁜 그릇은 아닙니다,

예외가 항상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젊을 때 훈련을 많이 시킨 사람 아까 제가 말했잖아요, 유명한 분들이 대개 그렇거든요 그런데 예외가 항상 있습니다, 예컨대 사무엘 같은 사람은 어머니가 어떻게 하나님께 잘 보였는지 사무엘은 어릴 때부터 깨끗한 그릇으로 성장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큰 그릇으로써 큰 그릇으로써 그런 예외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젊을 때 모든 게 잘되는 것은 내가 볼 때 그것은 복이 아닙니다, 잘못하면 그것이 저주가 될 수가 있습니다,

자녀들 지금 뭐가 안 풀린다고 해서 걱정하지 마세요, 50이 넘어서 보세요, 그렇게 되면 여러분들은 나이가 80, 90되었으니까 못 볼 수도 있겠지만 욥이 오늘날 욥이 된 것은 이분은 70년 동안 훈련을 받았습니다,

이미 큰 그릇 깨끗한 그릇으로 훈련을 받은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욥을 신뢰 했습니다 사탄아 너 욥에게 한번 덤벼들어봐라 너 욥의 자녀들과 재산 다 가져가 봐라 그 형제 끄떡도 안 한다 우리하나님이 아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신뢰하였고 그다음에 욥도 하나님을 신뢰하였습니다, 서로가 신뢰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용광로에 넣어도 끄떡도 안 한다, 라는 것을 서로가 알았습니다, 이 욥은 벌써 예수님을 닮았던 사람입니다, 큰 그릇입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던 분입니다 욥은 그러니까 이분은 어떤 사람이었냐면 바울의 말씀처럼 로마서8장28절 말씀처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욥 같은 사람은 큰 그릇을 가진 자는 어떻게 합니까, 모든 것이 합해서 선을 이룬다는 그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어떤 일이 지금 나에게 일어나도 욥의 그릇에 가까이 간 사람은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이 들어오는 겁니다, 아, 하나님이 움직이고 계신다,

내가 하나님의 장중에 있구나, 이런 사람은 우리잠언 3장5절. 6절 유명한 말씀처럼 5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하나님을 의지해라 하나님을 전적으로 마음을 다해서 의지해라 너 상식으로 생각하지 말고 어떤 환경에 있든지 하나님을 인정해라 그러면 네 길이 평탄하게 하리라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 있던지 그릇이 큰 사람은 이 상황을 하나님이 허락하셔서 나에게 훈련시키시려고 그러시구나, 그래서 이것이 끝난 후에는 내가 더 큰 인물이 되고 주님을 더 의지하고 주님을 더 사랑하는 사람이 되겠구나, 내 눈이 더 밝아지겠구나,

이것을 항상 생각하고는 어려움 속에서 그 안에서 항상 기쁨이 있게 되는 겁니다, 어려움을 당할 때 어떤 사람들이 나를 비판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나는 그 비판하는 사람들을 껴안아줄 수 있어야 합니다,

욥은 그런 사람들을 껴안았습니다, 이런 사람을 껴안아주니까,

욥은 더 큰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분의 그릇이 더 커졌습니다,

이분이 자녀 10명 또 가지고 재산은 갑절로 늘어나고 그릇이 더 커졌으니까 주님이 상징적으로 보여 주시잖아요 그다음에 어떻게 되었습니까,

70세에 죽을 사람이 70, 70해서 140년을 더 살게 해서 210세 까지 살았습니다, 그릇이 더 커져야 됩니다, 욥은 그릇이 큰 사람입니다 우리 바람은 무엇입니까 우리도 그릇이 커져야 됩니다, 빨리빨리 이런 생각하지마세요 빨리빨리 대신 천천히. 천천히 요령피우면서 절대로 지름길 찾지 마세요,

저도 아직까지 지름길 안 찾습니다, 젊은 사람이 지름길 찾으면 안타깝습니다, 쉽게 가지려고 하지마세요 쉽게 가지는 게 없습니다,

오늘날 교육이 전부 쉽게 빨리빨리 지름길을 가르쳐 주는 게 오늘날 교육입니다 그래가지고 안 됩니다 주님이 보실 때 이게 좋은 게 아닙니다,

천천히, 천천히 크고 깨끗한 그릇으로 만들어야 됩니다,

오늘 욥을 통하여 주님이 주시는 말씀들입니다 주변에 이렇게 보시면서 저분이 이 욥이냐 안 그러면 저분이 이 세 형제들이냐 아니면 마지막 젊은 형제냐 정말 그릇이 조그만 형제인데 아는 것처럼 그냥 큰소리를 많이 쳤던 그 형제냐 이런 부분에서 우리가 다시 한 번 욥기 속에서 나오는 우리에게 가르치시는 것을 보고 하나님이 욥 같은 사람을 사랑하시는구나,

또 욥 같이 되려면 훈련을 많이 받아야 되겠구나,

그래서 훈련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용광로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용광로가 있을 때 어떻게 하라고 그랬습니까,

로마서8장28절 모든 것이 합해서 선을 이룬다는 그 믿음을 가지세요,

그리고 이 모든 사건들은 주님의 장중에 있다는 믿음을 가지세요,

그러면 그 믿음을 가지면 내 그릇이 커집니다,

그릇이 커지면서 모든 것이 지금 눈에 보이는 이 사건들 이것이 나를 지배하지 못합니다, 그것을 인정하고 안아주세요,

이 사건 저 넘어 언덕에는 뭐가 있구나, 그것이 뭘까요 주님하고 또 기대에 차서 기다리고 있는 마음 이 마음이 보이는 것에 지배를 받아서 울고불고 그러지 마시라는 겁니다,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욥은 정말 위대한 하나님의 종입니다 이분을 가만히 보면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그 그릇을 가진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것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인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욥 같은 그러한 큰 불가마 같은 용광로에 들어가지는 않지만 그래도 우리가 경험하는 조그만 또 약한 용광로이지만 또 용광로에 들어 갈 때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한다고 하는 메시지가 거기서 들려오게 해 주시옵소서 그 메시지를 들을 수 있는 귀를 열어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 그 어려움자체를 보지 않게 해 주시고 그 속에 숨겨져 있는 하나님의 뜻을 볼 수 있게 해 주시고 또 비젼을 가지고 그 넘어 하나님의 약속의 밝은 부분을 볼 수 있도록 우리의 영안을 활짝 열어주시옵소서, 그래서 날로, 날로 주안에서 소망을 가지고 주안에서 신실하신 주님과 교제하며 그분이 나를 주님의 사랑 안에 두고 계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걸어가는 복된 자들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 주변에 있는 문제에 내가 사로잡혀서 그 넘어 우리에게 보여주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지 못하는 우둔한자가 되지 않게 해주시고 주님의 그 비밀스러운 비밀들을 볼 수 있도록 훈련을 시키시되 우리가 넘어지지 않게 해주시고 훈련이 올 때마다 또 돕는 자가 옆에 항상 있게 해주셔서 그 훈련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 훈련을 통해서 우리가 더욱더 큰 그릇이 되고 깨끗한 그릇이 되어서 그리스도의 분량만큼 우리스스로가 커질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주님 저희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우리의 눈이 커지게 하여 주시고. 밝게 하여 주시고. 넓게 하여 주시고. 높게 하여 주시고. 길게 하여 주셔서 우리의 시각이 그리스도의 시각으로 변화되게 해주시고 우리들의 마음이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순수하게 만들어주시옵소서 지금은 그렇지 못하지만 계속해서 그러한 사람으로 발전시켜주시옵소서 다시 한 번 간구합니다, 주변에 어려움들 그 어려움들이 우리의 삶을 지배하지 못하게 해주시고 그 어려움 때문에 나의 믿음이 떨러지지 않게 해 주시고 그 어려움을 이기기 위해서 인간적인 방법으로 잔꾀를 부리며 쉬운 길을 찾지 않게 해주시고 내가 가야 하는 어려움을 그대로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면 그것을 지배하면 갈 수 있는 믿음을 우리에게 허락하여주옵소서 그래서 욥에게 주셨던 그 은혜를 우리에게도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