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욥기 강해

8강, 욥기20장, 헌신자가 받는 비난

변명섭 2020. 2. 12. 18:11

욥기 강해 제8강, 헌신 자가 받는 비난 (욥기20장)

욥기를 계속 강의하는데 여덟 번째입니다,

욥기 20장을 같이 봅시다, 욥의 친구 셋 중에서 소발이라는 사람이 욥에게 주욱 말씀하시는 소리를 시간이 없어서 제가 다 읽지는 않지만 그중에 1절에서 11절까지입니다 특히 10절11절만 같이 읽겠습니다,

10그의 아들들은 가난한 자에게 은혜를 구하겠고 그도 얻은 재물을 자기 손으로 도로 줄 것이며 11그의 기골이 청년이 강장하나 그 기세가 그와 함께 흙에 누우리라 아멘, 제가 욥기를 여덟 번째 하지만 여러분들이 복습을 하는 의미에서 간단하게 제가 복습을 같이 할까 합니다,

그래서 욥기강해가 끝나면 여러분들도 내가 욥기가 뭔지 알겠구나 하는 정도가 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냥 듣는 것 보다 그래서 우리가 보면 욥이라는 사람은 지금의 중동지방에서 가장 돈이 많았던 중동갑부라 그랬습니다, 이분이 돈도 많았고 하나님을 잘 섬겼던 분으로써 하나님으로 볼 때 이분이 흠이 없는 사람이라 그랬습니다, 이런 사람이었는데 구약에서 여호와가 예수님이시거든요 예수님과 천사들과 같이 회의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거기에 사탄도 같이 회의에 참석하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사탄도 거기에 참석할까하는데 하나님께서 사탄도 하나님장중에 가지고 계십니다,

지금 이 세상에도 사탄을 하나님이 장중에 가지고 마음대로 사탄을 사용하십니다, 사탄하고 대화하시는 겁니다, 천사들도 있는데서 예수님이 그럽니다, 사탄아 너 어디 돌아다니다가 왔느냐 그러니까 제가 여기저기에 돌아다니다가 왔습니다, 그러면서 물어봅니다, 너 내종 욥도 너 가 유심히 보고 왔느냐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내가 왜 이렇게 말하느냐 하면 욥이라는 사람은 이 중동지역에서 이만큼 나를 사랑하고 건실하고 곧은 사람이 없단다, 그러는 겁니다, 사탄이 가만히 있다가 뭐라고 그러느냐면 예수님 세상에 욥이 그렇게 착한 것 같죠 그리고 욥에게 재산도 많이 주셨죠,

그런데 이 사람을 한번 흔들어 보세요. 그러는 겁니다,

특히 집안 식구들하고 재산을 한번 흔들어 보세요,

그러면 이 사람도 나중에 예수님 얼굴에다가 침을 뱉을 겁니다,

이렇게 사탄이 말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탄이 예수님께서 그렇다면 한번 쳐 볼래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탄이 한번 쳐 보겠습니다,

조건을 되는 겁니다, 너 목숨만은 건들지 말고 한번 해 봐라 욥이 그런 경우가 되었을 때 나를 원망하는지 한번 두고 보자 그러는 겁니다,

이게 욥기1장이야기입니다 2장에 들어가서 그러는 겁니다,

이제 욥을 쳤습니다, 욥이 그런데도 전혀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또 사탄과 예수님이 만났습니다, 야, 너 쳤지 그러니까 예, 쳤습니다, 너 봐라 욥이 지금 불평하느냐 그러니까 사탄이 예수님 안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사람 조금 더 쳐주어야 됩니다, 사람은 말입니다 육을 치면 재산이나 가족보다 자기 자신의 뼈나 살을 치면 그 사람 꼼짝 못하고 이제 딴 소리할 것입니다 그러는 겁니다, 예수님이 그러면 한번 쳐 봐라 그럽니다, 사탄이가서 치는 겁니다, 욥이 심한 피부병 종기가 나고 완전히 폐인이 되어 버린 겁니다, 그러니까 욥의 처가 그 사정을 보더니 남편에게 여보 당신 이게 뭐야 우리자녀 다 잃고 재산 다 잃고 당신 몸도 지금 이렇게 되었는데 하나님을 아주 저주해버려라 당신 왜 바보처럼 가만히 있어 그러면서 욥의 처가 하나님께 욕하라고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는 당신 죽어버려라 그러는 겁니다, 욥은 훌륭한데 대개 보면 부인이 훌륭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인이 훌륭하면 남편이 또 그렇지 않는 부분이 하나님은 항상 밸런스를 맞추시는 것 같습니다 욥을 들여다보아도 그러니까 욥이 자기 처에게 그러는 겁니다, 여보 당신 우리 옛날에 복을 많이 받았을 때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면서 얼마냐 양심 것 섬겼느냐 그래놓고 지금 우리가 조금 어렵게 해 놓는다고 해서 그렇게 하나님을 비난할 수 있어 당신 말이야 욥이 부인에게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 부인은 끊임없이 욥을 괴롭힙니다,

그런 과정 속에서 욥의 친구들이 셋이 찾아 왔습니다,

그 친구들이 누굽니까 엘리바스. 빌닷. 소발 이 세 친구가 소문 듣고 찾아왔습니다, 이분들이 어떤 분들이냐면 욥보다 나이가 조금 많고 세상경험을 많이 한 분들입니다 이분들이 찾아와가지고 욥을 보고는 기가 차니까,

이렇게 괜찮은 사람이 이렇게 고생을 하는가, 하면서 7일 동안 서로 말도 안하고 7일 동안 침묵을 하면서 얼굴만 쳐다봤다는 겁니다,

그러다가 욥이 힘을 받아가지고 형님들하고 말을 시작하는 겁니다,

나 말입니다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을 뻔 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태어나게 하여가지고 이렇게 나를 고통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형님들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중에 제일 큰 형님격인 엘리바스가 한 마디 하는 겁니다, 야 욥아 세상에 흠이 없는 자가 고통당하는 자를 보았느냐 그러는 겁니다, 욥아 재앙은 항상 스스로 오는 것이 아니고 꼭 무슨 잘못이 있을 때 재앙이 오는 거다,

너 가만히 하나님께 한번 여쭈어봐라 분명히 너 가 어디에 잘못이 있다 그러니까 너 잘못을 회개해라 그러는 겁니다, 그걸 누가 말합니까,

엘리바스가 그런 식으로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욥이 거기에 대해서 대답하는 겁니다, 내가 가만히 생각해보니 나에게 온 어려움이 내가 분명히 죄가 있어서 너 말대로 그러는 지 모르겠다, 그래서 내가 하나님께 하나님 내가 무슨 죄가 있어서 이럽니까, 라고 한번 기도해서 하나님이 나에게 가르쳐 주었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분이 이렇게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욥에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너 가 죄가 있어서 이런 게 아니다, 라는 것을 하나님이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런데 주변에서는 자꾸 너 가 죄가 있어서 그렇다, 라고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욥이 죄가 있어서 그러는 줄 알고 있는데 너 가 죄가 있어서 이러는 것이 아니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엘리바스에게 내가 죄가 있어서 그러는 것이 아니다,

라고 말하니까 옆에 있던 빌닷이 열을 받는 겁니다,

너 말이야 하나님이 까닭 없이 너에게 이렇게 어렵게 하는 줄 아느냐 너 분명히 죄 지은 것이 많고 하나님이 그래서 조금 벌을 내리는데 지금 너 가 받는 벌 이게 아무것도 아니다 너 회개안하면 앞으로 더 큰 벌을 받을 것이다, 이런 식으로 계속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욥이 빌닷에게 또 무엇이라고 그러나면 자네 말이 틀림없이 맞는데 그런데 하나님은 나에게 죄가 없다고 말하니까 나도 혼돈스럽다고 그러는 겁니다, 이분이 지금 그러는 겁니다, 나도 혼돈스럽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죄 없다고 그러는데 너 네들이 죄 있다고 그러니 나는 괴롭고 혼돈스럽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옆에 있는 소발이 말하는 겁니다,

자네 말이야, 가만히 보니까 계속해서 큰 소리 치는데 너 하나님한데 벌을 더 받으려고 그러느냐 너 지금 받고 있는 이 벌 너 죄에 비하면 이것은 아무것도 아닌 벌이라는 겁니다, 앞으로 더 큰 벌을 받을 테니까 제발 회개하고는 두 손 바짝 들고 하나님 앞에 무릎 꿇어 라는 겁니다,

지금 이 세 형제들이 이렇게 말하였는데 나는 죄가 없다,

라고 하나님이 그러신다는 겁니다, 나도 지금 모르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나에게 무엇이라 그러냐면 이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과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피조물들의 사건들은 모두가 다 하나님의 장중에 있단다, 난 그렇게 밖에 하나님께 메시지를 듣지 못했다 그래서 난 그렇게 밖에 이해가 안 되는데 내가 지금 죄가 없는데도 이런 어려움을 당하는 것을 보니까 이건 내가 하나님의 장중에 있으면서 하나님이 하시는 것 밖에 다른 말로 이해가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나에게 또 그랬다는 겁니다, 뭐라고 그러냐면 소발아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이 인간의 목숨은 다 하나님이 정해 놓았다는 겁니다, 저 사람이 몇 살에 죽을지 저 사람이 언제 병이 나서 어떻게 할지를 하나님이 다 정해 놓았기 때문에 정해 놓은 그 안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내가 지금 이렇게. 이렇게 된 것도 하나님이 정해놓은 그 예정론 속에서 내가 이런 어려움을 당한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대답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 말을 세 친구들이 듣고 있다가 제일 먼저 말했던 엘리바스가 또 열을 받아가지고 두 번째 말을 시작하는 겁니다,

그게 15장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엘리바스가 그러는 겁니다,

자네가 말이야 슬기롭다는 사람이 어떻게 헛소리를 하느냐 그럽니다,

자네, 정말 하나님 무서운 줄 모르는 구나 자네,

우리가 지금 골이 비어서 너에게 말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야 그리고 너보다 인생경험이 더 많아 너 말이야 젊은 사람이 정말 하나님 무서운 줄 모르고 말을 함부로 한다는 겁니다,

이 세 친구도 크리스천들인데 하나님을 보는 눈이 서로가 다른 겁니다,

엘리바스가 두 번째로 자기를 막 공격하니까 16장17장에 욥의 대답이 도대체 당신들이 나를 위로하려 와서는 말을 하면 나를 고민하게 만들고 나를 복잡하게 만드는데 당신들 왜 그러는 거야 제발 내 말 좀 이해하여 주세요, 나를 괴롭히지 말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욥이 그러는 겁니다,

누가 주변에서 중재자 한분이 계셨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그 중재자가 누구입니까 예수님입니다 그리고는 18장에 두 번째로 말한 빌닷이라는 형제가 또 말하는 겁니다, 빌닷이 그러는 겁니다,

당신 언제까지 헛소리 자꾸 할 거야, 너 못된 짓거리 하는 사람들 운명이 어떻게 되는지 아느냐 너 정말 하나님을 아랑곳도 없이 이렇게 마음대로 말하면 너 어떻게 하려고 그러느냐 너 정신 차려라 욥아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19장에 가서 욥이 또 대답하는 겁니다,

참으로 당신들이 이러니까 내 마음이 아프다는 겁니다,

당신들이 나보다 낫다고 이야기하는데 그래서 나보고 죄를 지은 것을 회개하라고 그러는데 내가 그것 아닌 것 당신들 알잖아 당신들 네가 죄도 짓지 않은 것 같은데 나를 이렇게 괴롭히는 사람들이 당신들만이 아니란다, 내가 지금 상당히 어려움이 있단다, 친지들도 그렇고 내 집에 오는 손님들도 다 나를 그렇게 생각한단다,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서 봐라 내 마누라까지도 나를 조롱하고 있다 나는 지금 하나님 앞에 죄가 없다,

라고 하는 사람인데 하나님도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계속해서 당신들만 아니고 주변에 모든 사람들이 나를 그렇게 생각하는데 내가 코너에 몰린 것처럼 그렇게 되었다, 라고 말합니다, 자, 보세요,

크리스천들인데 정말 죄가 없다, 라고 하나님이 볼 때 괜찮은 사람이라고 하는데 지금 욥 같은 상황에 들어간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크리스천들인데 욥 같은 어려움을 당하지 않고 그냥 있는 한 그룹이 또 있습니다, 오늘 본문인 20장에 가서 세 번째 형제가 소발이 또 말하는 겁니다, 지금보세요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가 말하고 그리고 나서 첫 번째가 또 말하고 두 번째가 또 말하고 세 번째 소발이 말하는 장면이 오늘 본문20장입니다 소발이 그러는 겁니다,

도대체 내가 너를 가만히 볼 수가 없다는 겁니다, 당신 말이야 하나님 없이 사는 사람 같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는 소리가 욥아 악한사람이 장수하는 법이 있느냐 악한 사람은 장수하는 법이 없단다,

그다음에 고통이라는 것은 꼭 하나님의 심판이란다, 그러는 겁니다,

21장에 가서 욥이 대답하는 겁니다, 악한사람이 종종 장수하는 법이 있단다, 욥이 말합니다, 악한사람이 선한 사람보다 더 오래 사는 사람이 많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소발 너 말이 틀렸다는 겁니다, 한쪽은 맞지만 한쪽은 틀렸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그러는 겁니다,

악한사람이 대부분의 경우에 더 고통을 안 당한단다, 욥이 그러는 겁니다, 소발은 악한 사람은 고통당하는 것이 하나님의 벌 때문에 그렇다는 겁니다, 욥은 지금 말하기를 악한사람이 어떤 때는 더 잘되고 악한사람이 더 고통이 없단다, 그러는 겁니다, 이게 소위 세 형제들과 욥의 신앙관입니다 이 부분을 가지고 설명을 좀 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 세 친구들의 신앙관은 그분들의 영성은 이것입니다,

그분들의 영성은 얕은 영성입니다, 그래서 성경적으로는 영적어린아이들이다 그러는 겁니다, 영적어린아이 적 영성입니다,

또 이런 분들을 보이는 현상적 영성을 가졌다 그럽니다,

보이는 것을 보고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 또는 피상적 영성이라고 하겠습니다, 또 어떤 말로 표현하느냐면 단순 적 영성입니다,

모든 사물을 단순하게 보는 겁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저 차원적 영성입니다 이분들의 영성이 깊이가 얕습니다, 그다음에 넓이도 좁은 영성입니다 높이도 낮은 영성입니다 그다음에 길이도 짧은 영성입니다 그러니까 그릇이 조그만 영성입니다 그릇이 조그만 영성이라는 말이 이상하죠,

세 친구들은 이런 영성을 가진 분들입니다 이런 조그만 그릇의 영성의 사람들은 사물을 볼 때 그냥 단순 적으로 보이는 그것만 가지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지금 욥이 고통당하는 것을 보고 너는 이 고통을 받았으니까 너는 분명히 죄가 있고 나쁜 사람이니까 회개해라 그렇게만 보는 겁니다,

우리 대부분의크리스천들은 그렇게만 봅니다,

이렇게 낮은 영성을 가진 사람들은 성경에서 뭐라고 하느냐면 소위세속화 된 크리스천들이라 그럽니다, 눈이 보이는 것만 보고 봤다 그러는 겁니다, 보이는 것을 보고 좋아하는 사람들입니다 보이는 것을 의지하는 사람들입니다 그걸 우상을 섬긴다, 그러는 겁니다, 보이는 것을 의지하는 사람 보이는 것이 우리한데는 뭡니까 돈. 권력. 건강. 잘 되는 것. 눈에 보이는 것을 보고 좋아하는 사람들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하여 말을 하면 잠깐 듣지만 그것을 깊이가 작기 때문에 넓이가 좁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자기 것으로 만들지를 못합니다, 그릇이 작으니까요 그러니까 이런 신앙인들은 어떻게 발전이 되냐면 기복신앙으로 발전이 됩니다, 기복신앙이라는 것은 보이는 것에 대해서 요구하는 겁니다, 기도하면 재물 준다,

기도하면 건강이 좋아진다, 기도하면 명예가 생기고. 권력이 생기고. 출세하고. 내 자녀가 잘 되고 이 세상에서 행복하여 진다 하나님께 보이는 것만 찾는 겁니다, 보이는 것만 그런 사람들이 예를 들어서 교회에 많이 나오면 그 교회는 그런 것만 이야기해주어야 모입니다, 예수 믿으면 더 안 된다, 예수 믿으면 더 십자가 져야 된다, 이러면 다 도망가는 겁니다,

이 보이지 않는 것을 이야기하면 거기에 대해서 강조를 하면 안 모입니다 그러니까 너희들이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런데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할 수 있는 그릇이 안 되는 겁니다,

그릇이 안 되는 사람에게 이야기를 자꾸하면 그분들에게는 그게 걱정스럽습니다, 그런데 욥의 신앙은 가만히 보면 욥은 어떤 신앙이냐면 이분은 그릇이 큰 신앙입니다 이분은 깊고. 넓고. 높고. 긴 영성을 가진 소유자였습니다, 그릇이 큰 사람이었습니다 이 사람은 보이는 현상은 진리라는 조그만 한 분야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우리 빙하 있잖습니까, 빙하가 있으면 물 밖으로 나와 있는 그 부분 그게 보이는 것 아닙니까 욥의 세 친구들은 그 빙하의 보이는 부분만 보고 이게 빙하다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욥은 무엇을 봤습니까, 밑에 깔려있는 큰 덩어리를 본 것입니다 그걸 보고 이것은 빙하다 그러는 겁니다,

진짜 빙하는 밑에 깔려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욥은 자기가 고통당할 때 하나님이 숨겨놓은 욥을 통해서 하나님이 숨겨놓은 깊은 밑바닥에 깔려있는 얼음덩어리 이것을 욥이 본 것입니다 그런데 욥의 세 친구들은 무엇을 봤습니까,

이 밑에 것을 보지 못한 겁니다, 밑에 것을 보지 못하고 위에 나타난 현상을 보고는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욥이 볼 때 너희들은 어린아이들이라는 겁니다,

너희들은 영적으로 정말 어린아이들이라는 겁니다, 애꾸들이라는 겁니다,

이 밑에 깔려있는 빙하를 보지 못하고 위에 겉으로 나타난 이것만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하니까 하나님은 욥에게 밑에 깔려있는 부분을 주었거든요 그러니까 끄떡도 안하는 겁니다, 우리가 그래서 성경에서 이 크리스천들을 보면 크게 두 가지의 크리스천으로 대변이 됩니다,

이 세 친구 형 크리스천이 있습니다, 이 크리스천들은 크리스천들의 대부분이 다 이 형입니다 그 안에도 또 층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크게 나누어서 이 크리스천들을 뭐라고 그러느냐면 성경에서 많이 표현합니다, 이 세상에 보이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보이지 않는 저세상에 소망을 두지 않는 저세상 식구들인데 이 세상에 소망이 더 많은 사람들을 뭐라고 그러느냐면 여러 가지로 표현합니다, 20가지의 이름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맹목 상 크리스천 또는 영어로 노미날 크리스천 또는 선데이 크리스천 주일날 한번 와서 예수 믿고 나머지는 주님을 잊어버리는 세속적인 크리스천 또는 영적 어린아이들 불순종하는 크리스천 어떤 때는 우둔한 사람. 바보 같은 사람들. 지혜롭지 않는 크리스천. 여러 가지 말로 씁니다, 또는 보이는 우상을 섬기는 크리스천들 또는 더 심하게 말해서 들림 받지 못하는 크리스천. 또는 기름을 준비하지 않는 처녀들 이렇게도 말하고 심할 때는 예수님이 악한 종들 그럽니다, 종은 종인데 종이라는 것은 예수님이 주인이시니까 예수님의 종인데 악한 종들 또는 염소 같은 크리스천들이라 표현도 있습니다, 또는 상급이 없는 크리스천들 면류관 받지 못하는 크리스천들 또는 여러 가지로 땅을 기업으로 받지 못하는 크리스천들 또는 신학적인 용어로 기복 크리스천들 또는 율법적인 크리스천들 혼인잔치에 참여 못하는 크리스천들 이런 모든 이야기들을 성경에서는 이분들을 가지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는 욥 형의 크리스천들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소수입니다 욥 같은 빙하의 밑바닥을 보는 사람들을 뭐라고 그러느냐면 너희들은 제자들이다 그랬습니다, 또는 헌신 자들이다,

또는 남은 자들이다, 또는 영의 사람이다 저쪽은 육신의 사람이다 그럽니다, 육신의 사람은 크리스천인데 세속적인 사람들을 육신의 사람들이라 그럽니다, 그런데 이쪽은 육신의 사람들이다 그럽니다,

또 기름을 준비한 다섯 처녀다 그럽니다, 혼인잔치에 참석한 신부들이다 또 전도자 사도 또는 신실한 사람들이다 지혜로운 자들이다 또는 목자들이다 면류관을 받는 자들이다 그러면서 팔복에서 나오는 여덟 가지 사람들을 다 이야기합니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이다. 온유한 사람들이다.

애통하는 사람들이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이다. 긍휼히 여기는 사람들이다. 화평케 하는 사람들이다. 성령세례를 받는 사람들이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받는 사람들이다. 또는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하나님의 새 계명을 잘 지키는 사람들이다 또는 성령의9가지 열매를 맺는 사람들이다 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이런 많은 표현을 씁니다,

이 두 그룹이 다릅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욥 같은 형의 크리스천이 될까요, 어떤 사람들이 성경을 쫘악 읽어보면 이 욥 같은 사람의 크리스천들은 소수라 그랬습니다, 여기 보시면 욥은 혼자입니다,

그런데 주변에 하나님의 아는 다른 사람들은 꽤 많습니다,

이 욥의 친구들 세 사람 그다음에 나머지가족들 다 욥과 다른 사람입니다 그런데 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욥 같은 사람은 소수입니다 그래서 남은 자다 그럽니다, 소수다, 라는 소리입니다 왜냐하면 이분들이 하늘나라에 올라가서 높은 계급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어느 사회나 높은 사람은 소수입니다 이런 욥 같은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어떤 사람이 이렇게 되는 가 할 때 이것은 다른 말로 표현이 안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전적으로 예정하셨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불리 움을 받은 자들이라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만약에 욥 같은 사람이라면 이것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입니다 내가 잘나서가 아닙니다,

이 욥도 자기가 잘나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예정하신 겁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항상 그분의 편지 속에서 그것을 강조합니다, 바울은 그럽니다, 하나님의 예정에 의해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불리 움을 받은 하나님의 종 나 바울은 그럽니다,

바울은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에 의해서 지금 하나님의 종이 된 거지 내가 잘나서 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여러분들은 만약에 욥 같은 크리스천이라고 여러분들이 가정한다면 그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이 은혜 다시 말하면 여러분이 제가 드리는 이 말씀을 이해하시면 이해가 되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어떤 분들은 이게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는 목사님 이게 성경 어디에 이런 것이 있습니까, 나한데 덤벼드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더 많습니다 제가 설교하는 이런 설교를 예를 들어서 C D로 누가 듣습니다,

그러면 화를 내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나 이 사람 설교 못 듣겠다고 그러면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은혜입니다 은혜, 들릴 때 이것은 큰 은혜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런 은혜를 예정론적인 측면에서 볼 때 아 이것은 하나님이 예정하셨구나, 내가 이러한 그룹이구나, 그러면 예를 들어서 바울 같은 사람도 하나님이 예정을 하셨는데 처음부터 어릴 때부터 이런 은혜를 주었습니까, 아닙니다, 예정은 했지만 이런 은혜를 주기 위해서는 이런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나님이 그때부터 만져서 손을 보셔야 됩니다,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서 태어나서부터 그런 사람이 되도록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이것을 강한 훈련을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겁니다, 이런 사람이 되기 위해서 왜 그럴까요,

하나님이 너는 이렇게 욥 같이 정말 특별한 반열에 있는 나의종이다 나의사람이다 그러려면 처음부터 그렇게 해놓았지만 하나님은 훈련을 시키십니다, 그런데 그 훈련은 강훈련을 시키십니다, 왜 강훈련을 시킬까요,

쉽게 그 은혜를 받으면 그 사람은 나중에 변질이 됩니다,

루시퍼를 보세요, 루시퍼는 하나님의 은혜로 천사 중에서 제일 높은 천사가 되었고 제일 높은 자리 하늘 보좌 바로 옆 성부하나님 바로 옆에 있었습니다, 자기가 노력한 것이 아닙니다, 그냥 은혜로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양반이 그냥 공짜로 가지니까 거기에 대하여 자신이 피조물이라는 것을 망각을 해버리고 피조물이 하나님처럼 되고 싶어 하는 착각을 가지게 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 훈련을 받지 않고 그냥 쉽게 가지면 이게 잘못하면 교만해집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피조물이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우리는 피조물이기 때문에 노력하지 않고 쉽게 가지면 고통 없이 가지면 교만하여 집니다, 교만이라는 말이 뭐냐면 하나님을 떠나게 됩니다,

하나님을 떠나지 않지만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이제는 내 실력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내 실력으로 할 수 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것은 그것은 복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주님이 사랑하는 자들은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나는 할 수 없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내가 살수 없다, 라고 매일고백 해야 되는데 그것이 피조물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피조물은 창조주에게 의지를 해야 됩니다 창조주의 손에 있다는 것을 항상 인정하고 그렇기 때문에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이 그런 겁니다, 기도하라는 것이 딴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고 그분이 나를 놓아버리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라는 것을 항상 고백하고 그분의 장중에 내가 있다는 것을 고백하기 위해서 기도하라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기도 안하는 사람은 자기 의지가 나타나고 자기 뜻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기도라는 것은 하나님께 기댄다는 소리입니다, 다른 말이 아닙니다 아버지 예수님에게 자꾸 기대는 겁니다, 그러니까 기대기 위해서 어떻게 하느냐면 우리를 용광로에 집어넣습니다, 용광로에 집어넣어서 그냥 의도적으로 막 괴롭히는 것이 아닙니다,

용광로에 집어넣어가지고 어떻게 합니까,

그 아픔을 통해서 내 마음이 점점점 순수해지도록 문제는 피조물들이 마음이 순수해져야 되거든요, 그래서 야고보서나 베드로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들 용광로에 들어갈 때 금이 순수해지는 것처럼 없어질 금보다도 더 다시 말하면 금도 용광로에 들어가서 순수해지듯이 하나님이 욥 같은 사람을 만들려면 우리를 용광로 속에 집어넣습니다,

어떨 때는 건강을 빼앗아가기도 하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을 빼앗아버리고 흔들어 버리고 어떤 때는 자녀들을 통해서 어떤 때는 건강을 통해서 어떤 때는 물질을 통해서 어떤 때는 남편을 통해서 어떤 때는 부인을 통해서 내가 가장 건들면 신호를 잘 받는 그쪽에다가 하나님이 딱 신호를 보내십니다, 그래서 용광로에 들어가면 내 마음이 점점점 순수하게 되는데 누구만큼 순수하게 되는 지 아십니까 예수님 마음처럼 순수해지는 것을 원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마음으로 내 마음이 닮아가는 그것을 승화라 합니다,

그게 닮아 가는 게 용광로에 들어가야지만 닮아집니다,

용광로에 들어가야 됩니다, 안 들어가면 안 됩니다 그런데 지금 욥은 용광로 속에 들어가서 더 깊이 그 속에 있는 더러운 것을 하나님이 씻어주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쪽의 세 친구는 그런 경험을 안 해도 됩니다,

안 해도 천국 가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천국 가서는 일반백성이 되는 것이고 정말 예수님과 깊은 사랑의 관계에 들어가려면 용광로 속에 들어가서 예수의 마음으로 내가 매일매일 깨끗하게 씻어주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이것을 엄청나게 우리에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팔복의 사람을 말씀하시잖아요, 팔복을 말할 때 복 있는 자는 말할 때 이런 측면에서 제일 처음에 뭐라고 합니까, 마음이 가난해야 된다는 겁니다,

마음이 깨끗하고 순수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내 속에 있는 마음이 예수님의 마음이 없습니다, 나는 마귀의 마음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렇게 고백하면서 내 마음이 가난한 자는 그리스도의 마음이 없는 자는 그런 소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애통한다는 겁니다,

애통하는 자는 나중에 온유한 마음을 가지고 의에 주리고 목마르게 되고 그다음에 모든 사람을 긍휼히 여기는 사람이 되고 그다음에 화평케 하는 자가 되고 이렇게 나가다가 제일 마지막에 뭐냐면 너희들 그렇게 되었지 너희들 마음이 더 순수하게 만들어서 의를 위해서 핍박을 받게 만들겠다는 겁니다, 예수를 위해서 어려움을 더 주겠다는 겁니다,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이 마음이 더 깨끗하여 지는데 어떤 어려움을 주느냐면 여기 보면 너희 선지자들도 어려움을 당했다 하시면서 하는 말씀이 선지자들이 누구에게 어려움을 당했냐면 같은 하나님을 믿는 유대인들에게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이 경우에 뭐냐면 우리크리스천들이 마음이 깨끗하여 지려면 동료크리스천들이 나를 핍박을 합니다,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없는 말 있는 말로 너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들을 비난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누가 비난합니까, 동료크리스천을 하나님이 사용하셔가지고 그 동료들이 누구입니까 욥의 세 친구들 심지어 욥의 마누라까지입니다,

우리가 욥이 되려면 이 욕을 먹어야 됩니다, 비난을 받아야 됩니다,

누구 때문입니까, 예수 때문에 내가 잘 못해서 비난 받는 것은 할 수 없지만 정말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일을 하는데 주변에서 뭐라고 말할 때는 할레루야,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 상이 큼이라,

그럴 때 왜 상이 큽니까, 내가 욕을 먹을 때 마다 그분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고 마워하는 마음이 안 생기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내가 변화되니까 그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게 되고 불쌍합니다, 저분들이 몰라서 그렸습니다, 이러한 마음을 가질 때 마다 내 마음이 어떻게 됩니까,

마음이 더 순수해지는 겁니다, 누구의 마음으로 됩니까,

예수님의 마음으로 내가 자꾸 변화여 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기뻐하라는 겁니다, 왜냐하면 너 계급이 더 높아졌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상이 큼이라 그랬습니다, 하늘의 상이 엄청나게 크다는 겁니다,

그래서 성경을 보면 성경에서 하나님이 사랑했던 사람들 하나하나 보면 다 이 과정을 겪었습니다, 요셉도 이 과정을 겪었습니다, 모세 보세요,

80년을 이 과정을 겪었습니다, 느헤미야도 보세요,

예루살렘성벽을 재건하러 갔다가 엄청나게 비난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이 과정을 그분에게 주는 겁니다,

안 그러면 이분이 하나님께 의지하지를 않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이분에게 반대세력들을 허락하여 가지고 이분을 어렵게 만듭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 더 의지하는 겁니다, 선지자들이 다 그랬습니다,

바울도 그랬습니다, 열두제자들도 똑 같습니다 예수님이 이것을 우리에게 모범으로 보여 주었습니다 예수님도 계속해서 비난을 받으면서 너희들 나를 닮으라는 겁니다, 내가 지는 십자가도 너희들도 지라는 겁니다,

그래야 내 제자가 된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누가복음14장25절에 그랬습니다, 너희들이 내 제자가 되려면 그러니까 욥 같은 사람이 되려면 어떤 사람이냐면 너희들은 형제자매 부인 남편 너 모든 것을 다 놓으라는 겁니다,

벗어나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되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뭡니까 그냥 다 정리하고 예수를 최고로 생각하는 사람이 제자가 된다는 겁니다,

우리가 주님을 섬기면서 내 자식 내 가정 이것 먼저 따지고 이러면 이분은 욥이 아닙니다, 이분은 아직도 어느 쪽입니까,

세 친구 그룹 쪽에 아직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를 위해서 이게 아무나 됩니까, 아무나 안 됩니다 선교지에 나가라 그러면 뭐 이런. 이런 이유가 있어서 안 됩니다, 그러면 이분은 욥이 아닙니다,

나가라 그러면 아멘하고 나가는 겁니다, 이유가 없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면 딱 놓고 나가는 겁니다, 우리 자녀들 고3이 되어서 어쩌구 저쩌구 이 사람은 같은 크리스천이지만 어느 그룹입니까, 욥의 세 친구그룹입니다 그러니까 용광로에서 훈련받은 크리스천들은 헌신 자들은 복 있는 자들은 남은 자들은 예수님 때문에 오해를 받아야 됩니다, 비난 받아야 됩니다,

불이익 당해야 됩니다, 손해 봐야 됩니다, 인기가 없어야 됩니다,

예수 때문에 예수 때문에 이익이 더 많이 들어오고 예수 때문에 인기가 더 많아지고 예수 때문에 욥처럼 병이 들 수도 있다는 겁니다,

예수 때문에 재산을 날릴 수도 있습니다, 예수 때문에 자식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예수 때문에 투자하면 이게 잘 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수 때문에 하는 것 마다 안 될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야고보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너희들에게 그런 시험을 하락 하겠다는 겁니다,

그것을 원어로 페이라스모스(영적으로 성숙하기 위해서 허락하신 복된 어려움) 그럽니다, 그렇지만 그 시험은 용광로 시험입니다 그렇지만 그 시험은 바울에게 말씀 하셨습니다, 너희들이 이 시험을 당할 때 넘어질라 할 때 나는 딱 다시 세우겠다는 겁니다, 이 시험을 주는 이유가 뭡니까 그릇을 크게 만드는 시험이거든요 그리고 예수님께 더 의지하는 연습을 시키는 시험이거든요 그러다가 육을 가지고 있으니까 인간이니까 피조물이니까 넘어지지 않습니까,

넘어지려면 딱 다시 세우겠다는 겁니다, 오뚜기처럼 그래놓고 어느 정도 가지면 또 용광로에 집어넣었다가 그래서 그릇을 크게 하는 이 연습을 시키겠다는 겁니다, 똑 같이 야고보서1장13절15절에 보면 너희들 어떨 때는 시험이 하나 있는데 페이라조 시험이(내가 잘못해서 내가 죄를 지어서 죄 값 때문에 어려움을 당하는 그런 시험) 있는데 그 시험은 너희들이 잘못했기 때문에 받는 처벌이 있는 겁니다, 그런 시험을 받는 겁니다,

이 시험과 저 시험을 구별할 줄 알아 라는 겁니다,

욥은 이 시험을 받은 자이기 때문에 나중에 욥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욥은 용광로에서 훈련을 잘 받아가지고 야고보에게도 말씀한 것 같이 너희들은 이 시험을 잘 받아가지고 금 같이 잘 연단되어서 시험을 잘 받으면 생명의 면류관을 너희들에게 주겠다고 그랬습니다,

욥은 똑같이 생명의 면류관을 여기서 합격하여가지고 받았습니다, 이분이 자녀10명 잃어버렸는데 다시 받았습니다, 70세였는데 육적인 복 이 사람이 70세에 죽지 않고 140년을 생명을 더 연장하여가지고 210세에 죽었습니다, 재산도 갑절로 늘어났습니다, 그것뿐입니까,

이런 육적인 복도 주셨고 그다음에 이분은 영적인 면류관은 말할 것도 없고 하늘나라에 올라가면 이분은 굉장히 높은 자리에 있을 것입니다 그것뿐입니까, 성경에서 가장 유명한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중에 제일 높은 수준에 있는 사람이 욥입니다 하나님에게 이런 영적인 복을 받아서 모든 사람이 존경하는 그러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하늘나라에 우리가 가면 분명히 욥을 보면 가까이 우리가 가기가 겁날 겁니다,

저 사람은 대단한 사람이구나 하나님께서 용광로에 집어넣어서 그냥 큰 그릇으로 만들어 놓은 좋은 예가 욥입니다 욥기를 이렇게 읽으면서 도대체 욥에게서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게 뭔가 욥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이 뭔가 할 때 크리스천은 두 가지가 있구나,

욥 같은 크리스천이 되면 우리는 점점점 더 용광로 속에 들어가서 예수의 그릇으로 우리의 모습을 우리의 마음을 예수님의 마음으로 만드는 겁니다, 고통을 통해서 승화라고 그럽니다, 예수 화 되어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왜 우리가 예수 화 되어야 합니까, 왜 주님이 이렇게 원합니까, 너희들 나와 같은 나와 비슷한 그러한 마음으로 내가 왜 원하는지 아느냐 이유가 뭡니까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계명이 있고 사명이 있습니다,

이것이 뭡니까 계명은 아버지하나님을 사랑하고 형제들을 사랑해라 이게 하나님의 계명이십니다, 그다음에 그걸 가진 사람들은 나가서 내가 누군지를 온 사방에 전하라 예수의 증인이 되기 위해서 이러한 사람이 되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선교한다고 그러지만 이 욥의 세 친구 스타일 같은 사람들이 전도한다고 그러고 선교한다고 그러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이 선교지에 나가서 똑같은 그런 사람들을 만들어 내는 겁니다, 그러니까 열심히 나가서 했지만 하늘의 측면에서 볼 때는 뭐. 뭐 했지 하지만 나는 너 가 누군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문제는 뭡니까 일을 많이 한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어떤 사람이 어떤 일을 하였나가 문제입니다

그러니까 욥 같은 사람이 욥 같은 일을 했느냐입니다,

우리가 어떤 사물을 볼 때 욥의 친구들처럼 정말 자기의 단편적인 시각을 가지고 보이는 것을 가지고 보이는 것을 찾아다니고 그냥 소위 세속화된 보이는 것에 그러니까 더 유명해지고 더 커지고 더 많아지고 보이는 것에 치중하면서 보이는 쪽으로 막 달려가다 보면 나중에 주님이 그것은 너 영광을 위해서 너 살기위해서 했다, 라고 하는 소리 듣지 말아야 되잖아요,

나에게도 지금 말씀하고 계십니다, 황 목사야 너 가 지금 이쪽으로 가고 있느냐 안 그러면 이쪽으로 가고 있느냐 저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저는 항상 정신을 바짝 차리고 주님 저는 이쪽으로 가지 않고 저쪽으로 가게 해주세요, 제가 그걸 가지고 나와 주님과의 관계 속에서 대화를 합니다, 나도 욥의 세 친구처럼 될 가능성이 있고 욥처럼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래서 여러분들 저를 위해서 기도할 때 무엇을 위해서 기도해야 됩니까, 저 사람이 자기 영광을 위해서 복음을 전하지 않게 해주세요,

이렇게 기도해주셔야 됩니다, 그다음에 뭡니까 황 목사 저사람 마음이 예수님의 마음이 되도록 주님 복을 내려 주십시오,

나를 위해서 기도하면 여러분들도 똑같은 복을 받습니다, 마음이 깨끗해지려면 주님의 말씀과 기도 외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영의 양식을 먹어야 됩니다,

영의 양식을 오늘도 들으면서 집에 가서도 기도를 하는 겁니다,

주님 내가 욥의 마음처럼 되게 하여주세요, 나를 용광로에 집어넣어 놓았지만 주님 이 용광로경험을 통해서 내 마음이 깨끗하게 해주세요,

내 속에 미움이 없게 해주시고 질투가 없게 해주시고 내 속에 불평이 없게 해주시고 내 속에 이 세속에 관한 모든 유혹들 다 뽑아주시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나에게 주세요, 내 속에 은혜가 넘치게 하여 주시고 온유한 마음 주시고 화평케 하는 마음 주시고 내 속에 항상 주님의 마음 주시고 어떤 용광로에 나를 집어넣어도 내가 그 안에서 살아날 수 있는 그 안에서 더 깨끗해지는 그러한 마음을 주세요, 그래서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팔복의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저를 그렇게 만들어 주세요, 주님 감사합니다,

그러면 이런. 이런 마음을 가지면 주변에 내 마음에 안 드는 사람도 내가 사랑할 수 있고 용서해줄 수 있고 힘을 줄 수 있고 그런 마음이 들어오고 그렇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마음도 이 예수의 마음도 내가 노력해서 되는 게 아닙니다, 노력해서 되면 얼마나 좋습니까, 그런데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됩니다 여기 문제가 뭐가 문제가 있냐면 우리 그리스도의 예수님의 은혜가 먼저 따라와야 됩니다, 그런 사람이 되도록 주님 나에게 은혜를 먼저 베풀어 주십시오, 이 대열에 들어오도록 주님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이것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하나님의 장중에 있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욥에게 주신 은혜를 나에게 주십시오, 그러면 어떤 분은 욥의 은혜는 겁난다,

그분이 용광로 속에 들어갔는데 용광로가 어느 정도 뜨겁거나 차거나 용광로에 들어가셔야 됩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되는데 용광로에 욥이 들어갔지만 욥이 거기에서 겁을 냈지만 거기에서 하나님과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 라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가 용광로에 들어갈 때 용광로가 뜨겁지만 실제로 조금 들어가 앉아있으면 따뜻하고 즐거워야 됩니다,

어려움이 나를 즐겁게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용광로에 들어간 사람은 그것 때문에 영의 눈이 더 밝아져가지고 저 세계가 보이고 하늘나라가 보이고 말씀이 넓어지고 깊어지고 그렇게 됩니다, 용광로가 실은 천국입니다 그 속에 한번 들어가 보시길 바랍니다, 그곳이 소위 복 받는 비결입니다 은혜 받는 비결입니다 정말 우리가 이 시간에 주님에게 부탁드리는 것은 주님, 나에게 이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내 마음이 복 받는 마음이 되어서 예수의 마음을 가진 마음이 되어서 예수님을 닮은 마음이 되어서 어떤 용광로 속에 들어가더라도 내가 그것을 다 소화할 수 있는 그러한 마음을 주시고 어떤 사람이 나에게 어떻게 하여도 다 안아 주는 그러한 마음 되게 해주세요,

예수의 마음 그리고 나만이 아니고 자녀를 위해서 기도할 때도 이런 식으로 기도하세요, 우리 큰놈. 둘 째 놈. 셋 째 놈 주님 입체적인 다각적인 눈을 가지고 단편적으로 세상의 잘되는 이것만 가지고 사는 아이가 되지 않게 해주시고 이 엄청난 우주에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비밀을 볼 수 있는 그러한 아이들 되게 해주세요, 그게 마음을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만드는 겁니다, 이렇게 기도 하셔야 됩니다, 우리아이가 공부 좀 못하면 어떻습니까,

이런 마음을 가지게 해주세요, 공부 못하고 꼴찌 하여도 이놈이 더 겸손하게 만들어 주세요, 그것 때문에 열등의식 가지지 않게 해주시고 그래서 겸손해서 우리 예수님을 더 의지하는 아이가 되게 해주세요,

이렇게 기도하는 것이 진짜 어머니의기도입니다 어디 들어가게 해주세요,

뭐하게 해주세요, 이것은 얕은 기도입니다

좀 더 큰 기도를 한번 같이 합시다,

 

기도하겠습니다,

눈을 감으시고 나의 마음을 주님의 마음으로 만들어 주세요,

주님 복된 마음이 되게 내 사랑하는 자녀들도 복된 마음이 되게 이 겉으로 나타나는 현상에 지배를 받지 않게 해주시고 그 뒤에 깔려있는 빙하 밑바닥을 볼 수 있는 그러한 복된 마음이 되도록 깊은 영성을 가지고 넓은 영성을 가지고 높은 영성을 가지고 긴 영성을 가지고 입체적인 눈을 가지고 우주적인 눈을 가지고 세상을 보고 우주를 보고 하나님을 보는 그런 지혜 자들이 되도록 우리 자녀들과 우리 사랑하는 형제자매들과 또 우리 주변에 사람들 우리선교지에 있는 모든 주님의 사랑하는 자녀들 우리한국에 있는 모든 주님의 종들과 또 주님의 백성들이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가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