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욥기 강해

6강, 욥기8장1절-7절, 빌닷의 충고

변명섭 2020. 2. 11. 19:34

욥기 강해 제6강, 빌닷의 충고  (욥8:1-7)

계속해서 욥기 시리즈를 합니다, 그동안 욥에 대해서 계속이야기를 들어왔지만 욥은 정말 착한 사람이었고 죄가 없었던 사람이고 순전했고 아주 순수했던 사람인데 하나님이 이분에게 이렇게 어려움을 주는 과정 속에서 이 사건을 보고 욥의 친구 세분이 욥에게 와서 충고의 말을 하는 과정을 저희들이 지금 같이 접하고 있습니다, 지난시간에는 한 친구인 엘리바스가 충고를 한번 던지는 말씀입니다, 그 말씀을 우리가 보는데 두 번째 친구 이름이 8장1절에 보면 뭐라고 쓰여 있습니까, 빌닷이라고 그럽니다,

그래서 오늘 빌닷이 뭐라고 충고하느냐를 8장전체가 빌닷이 욥에게 충고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는 9장과10장이 욥이 그 충고를 받아가지고 대답하는 내용입니다 그러고 있다가 친구 셋 중에 세 번째 친구가11장부터 나옵니다, 또 충고를 합니다, 우리가 두 번째 빌닷의 충고를8장 전체를 다 읽지 않고 제가 나중에 설명하여 드리겠지만8장1절에서7절 까지만 같이 읽겠습니다,

1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이르되 2네가 어느 때까지 이런 말을 하겠으며 어느 때까지 네 입의 말이 거센 바람과 같겠는가

3하나님이 어찌 정의를 굽게 하시겠으며 전능하신 이가 어찌 공의를 굽게 하시겠는가 4네 자녀들이 주께 죄를 지었으므로 주께서 그들을 그 죄에 버려두셨나니 5네가 만일 하나님을 찾으며 전능하신 이에게 간구하고 6또 청결하고 정직하면 반드시 너를 돌보시고 네 의로운 처소를 평안하게 하실 것이라 7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7절에 유명한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으로 액자를 만듭니다,

실은 그 말씀은 이 빌닷이라는 형제가 자기 생각을 말한 겁니다,

그러니까 그 액자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것을 액자로 붙이고 있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다보면 이런 갈등들이 있습니다, 어떤 갈등이 있느냐면 정말 헌금도 교회에 많이 내고 기도도 많이 하고 정말 세상에 물들지 않고 정말 신앙생활 잘 하는데 뭐가 잘 안됩니다, 자녀들도 속 섞이고 사업도 잘 안되고 뭔가 잘 안 되는 사람들이 볼 때 욥 같은 사람입니다 열심히 하는데 잘 안되고 일이 풀리지가 않습니다, 사람들이 저사람 말이야 어디가 잘못되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 욥의 케이스거든요 욥이 정말 괜찮은 사람이었고 하나님이 볼 때는 저 사람은 죄가 없는 사람이라고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정말 순수한 사람인데 욥의 친구들이 이분을 딱 볼 때는 이분이 지금 어려움을 보고 하는 소리가 너 말이야 지난번에 엘리바스도 그랬습니다, 너 분명히 어디에 회개의 제목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회개하라는 겁니다, 한 가지 내가 억울한 것이 있다면 최선을 다했는데 왜 하나님이 나를 태어나게 했을까 그것 밖에 내가 억울한 게 없다는 겁니다, 최선을 다해서 하나님을 섬기는데 이 엘리바스라는 사람이 욥에게 그럽니다, 욥아 당신 말이야 내가 이렇게 봐도 이웃을 잘 섬기고 너 가 입을 열면 주변에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힘을 주고 너 정말 다른 생각 전혀 안하고 매일 믿음만 지키고 하늘나라에 대한 소망만 가지고 있는 그 믿음의 모습을 내가 안다, 그런데 말이야 너 가 분명히 어디에 죄가 있는 모양이야 하나님은 알잖아 하나님은 죄 없는 사람에게 고통을 주는 일이 없단다,

이렇게 엘리바스가 자꾸 말하는 겁니다,

우리가 고통이 있는 것은 분명히 어디에 죄가 있으니까 고통이 있다는 겁니다, 한번 너 자신을 잘 들여다보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 엘리바스가 이런 말을 합니다, 내가 너 생각하면서 이러고 있는데 갑자기 환상이 떠오르는데 한 물체가 바람같이 내 앞에 나타나면서 나에게 뭐라고 말하는 소리가 들려오더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분 말이 하나님보다 어려운 자가 없단다,

이런 말이 자기한데 들려온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종이라는 사람도 다 흙으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에 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들을 믿지 않는다, 이런 소리가 들려온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내가 그 소리를 해석해보니까 그게 너다 그럽니다,

그래서 너도 죄가 많은 사람이고 하나님이 볼 때 별로 기뻐하지 않는다,

지금 이 문제가 죄 때문에 있는 문제지 절대로 하나님이 너를 신뢰하지 않고 너에 대해서 기쁨이 없단다, 그러니까 욥아 너 말이야 기도해라 그다음에 너 죄를 너 가 지금 모르지만 회개해라 그러면 하나님이 분명 너에게 이 문제를 해결하여 줄 것이다 재앙 말이야 인간이 잘못해서 온 것이지 하나님이 그냥 준 게 아니야 너 가 어디에 잘못이 있기 때문에 지금 병도 났고 재산도 다 없어지고 곧 죽게 되었고 그렇다는 겁니다,

이렇게 엘리바스가 지금 말하는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 지난시간에 욥이 뭐라고 대답하느냐면 야 엘리바스야 너 말이 맞다 그러는 겁니다,

내가 이해한다, 그런데 말이야 나는 가만히 생각해도 하나님만 생각했고 죄를 내가 가까이 하지 않았다 하나님도 그랬거든요 이 양반은 죄를 가까이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내가 태어난 그자체가 억울한 것뿐이지 나는 최선을 다했다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우리 가운데도 분명히 욥 같은 분도 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지금 하나님 앞에서 다 하고 있는데 아직도 뭔가 잘 풀리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점점 더 코너로 몰려가는 그러한 느낌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지금 빌닷이라는 이 양반이 그 말을 딱 듣고는 욥의 말을 듣고는 옆에 있다가 야 욥아 하면서 또 충고를 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엘리바스가 충고한 것에 대해서 한 번 반응을 보이니까 빌닷이 또 말하는 겁니다, 야 너 말이야 너 정말 죄 없다고 그랬는데 그런데 말이야 너 말 조심해라 그러면서 2절에 그랬습니다,

내가 어느 때까지 이런 말을 하겠느냐,

너 입에 말이 광풍같이 되지 않겠느냐 너 가 말을 잘 못하면 광풍이 뭡니까 미친 듯이 부는 무서운 바람입니다, 너 말한 것이 잘못하면 무서운 바람이 되어가지고 너를 완전히 없애 버릴 거야 너 말조심해 지금 너 가 왜 그런 말 하느냐 하나님은 꼭 심판하시는 하나님이다 계속 이렇게 나옵니다,

너 자녀들 0명 다 죽었잖느냐 자녀들 다 죽은 것이 분명히10명의 자녀들이 뭔가 죄가 있어서 하나님이 다 죽여 버렸단다,

그러니까 너는 하나님 앞에 정말 청결하고 정직해서 정말 회개하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 문제 다 해결하여준다 너 그렇게 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 유명한 액자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네 시작은 미약하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게 되리라 이게 지금 누가 말씀하시는 겁니까, 이게 빌닷이라는 이 양반이 하나님말씀처럼 말을 하는 겁니다, 이게 크리스천적인 말이 아닙니까 우리는 일반적으로 이렇게 말합니다, 빌닷이 계속해서 충고하는 겁니다, 우리선조들은 말이야 죄 지어면 회개하였단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이 이 문제를 해결하여 주었단다, 그럽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8절에 보면 우리 선조들은 말이야 인생은 짧다는 것을 깨닫고 인생이 한 낮의 그림자라는 것을 깨닫고 우리가 그분들이 죄를 지을 때 마다 회개하였는데 그럴 때마다 우리가 그분들의 회개 때문에 잘된 것을 우리가 보고 그분들의 경험을 우리가 배웠지 않느냐 그분들의 그 통찰력을 배웠지 않느냐 계속해서 11절부터22절까지 말씀이 뭐냐면 아니 뗀 굴뚝에 연기가 나올 이유가 만무하겠느냐 욥아 분명히 너 가 어디에 잘못이 있다는 겁니다, 인과응보의 하나님이시다 분명히 너 가 어디에 잘못이 있으니까 회개하라는 겁니다, 회개하면 하나님이 버리지 않으신다는 겁니다,

이분들의 말이 우리가 볼 때 일반적인 성경 말씀입니다

그런데 욥은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대답하는가 보세요,

9장부터 들어가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9장10장이 욥의 대답이거든요 이 말씀을 이 시간 마치고 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여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욥이 이러는 겁니다, 야 빌닷아 고맙다 자네 말이 맞네, 틀린 말이 절대 아니랍니다, 어떻게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바르다고 말 할 수 있겠느냐 너 말이 맞다, 는 겁니다, 누가 하나님과 논쟁할 수 있겠느냐 그러는 겁니다,

한마디도 대꾸도 못한다는 겁니다,

3절에 하나님이 천 마디를 하실 때 어떻게 인간이 한 마디로 대꾸할 수 있겠느냐 인간은 못한다는 겁니다, 하나님은 엄청나게 강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대꾸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한번 진노하시면 지진이 일어나고 광풍이 일어나는 것도 하나님이 한 번 화내시면 그렇게 하는데 우리 인간이 그걸 막을 수 있느냐 그러는 겁니다, 계속해서 6절부터 계속해서 9장 전체가 그렸습니다,

하나님은 어떻게 능력이 있느냐면 해를 그냥 가러버리기도 하시고 또 별들을 반짝거리지 못하게 하신 답니다, 하나님이 한번 못하게 하시면 못한다는 겁니다, 그러니 내가 아무리. 아무리 의로워도 어찌 하나님 앞에서 나를 지금 이렇게 만들었으니까 내가 하나님 앞에 덤벼들지도 못한다는 겁니다, 내가 설령 흠이 없다고 해도 이분은 지금 이런 식으로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분은 9장 10장 전체적으로 뭐라고 그러냐면 내가 지금 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지금 살아있지만 이런 문제가 나에게 있는 이것은 내 생각에는 내 잘못 무엇보다는 어디에다가 이분은 생각하느냐면 이것은 하나님이 내 삶을 붙잡고 있는 하나님의 주권이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그러니까 이분은 대단한 말씀을 하십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이유는 우리크리스천 중에서 두 가지 크리스천이 있습니다, 엘리바스나 빌닷같은 크리스천이 있고 이분보다 훨씬 단계가 높고 영성이 깊은 크리스천이 욥입니다 같은 사물을 볼 때 보는 눈이 다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는 것은 이 욥의 눈을 우리가 한번 조명하여서 보고 싶은 것입니다 욥의 눈을 이분은 하나님의 주권을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봅니다, 하나님의 주권은 허물이 있는 사람이나 허물이 없는 사람이나 눈만 뜨면 나쁜 짓을 하는 못된 사람도 하나님은 화가 나시면 의인이나 의인이 아닌 사람도 화가 나면 다 쓸어버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인간적인 측면에서 보면 어떻게 못된 놈 좋은 사람을 똑같이 다 그러시느냐 이겁니다 우리는 그렇게 보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의 큰 주권 안에서 볼 때는 하나님은 그렇게 하신다는 겁니다, 모든 사물이나 사건은 하나님의 장중에 있다는 이 절대 주권적인 하나님의 주권적인 개념이 욥에게 있었습니다,

지금 엘리바스나 빌닷은 하나님을 믿지만 인본주의적인 하나님입니다 다시 말하면 나의 인간의 수준에서 인간의 이성으로 보는 하나님을 믿는 크리스천들입니다 영적으로 보면 어린아이크리스천들입니다 이런 사람들과 욥은 철저한 신본주의적인 하나님의 주권을 철저하게 인정하는 크리스천들입니다 여기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인간의생각과 인간의 기준으로 보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수준에서 모든 사물을 보는 그런 하나님과 그런 크리스천들의 보는 각도가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는 것을 제가 이 시간에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욥이 자기가 하나님이 볼 때 너는 죄가 없는 아이다 너는 정말 순전한 사람이다, 라고 말하지만 스스로는 압니다, 자기가 죄가 있다는 것을 그러나 하나님 눈으로 볼 때 인간으로써 최선을 다한 사람이 욥이지만 그 속에는 아직도 죄 성이 있다는 것을 본인이 압니다,

그래서 이분이 30절에 그랬습니다, 내가 분명히 죄 지었다고 말할 터인데 아무리 되돌아보아도 나는 죄인이다, 라고 본인이 그럽니다,

자기는 최선을 다하는데 그다음 그 이유를 됩니다,

산에서 눈이 녹아가지고 눈 녹은 깨끗한 물로 자기 몸을 씻어도 또 그럽니다, 잿물을 가지고 손을 깨끗이 씻어도 주님이 나를 흙탕물에 한번 탁 던져 놓으시면 나는 또 더러운 사람이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나는 움직이는 사람이기 때문에 어떤 한 순간은 내가 깨끗하지만 나는 끝없이 더러운 물속에서 살아야 되는 더러운 물은 나에게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그러한 나는 하나님이 볼 때 나는 외로운 사람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이 나를 보고 너는 그래도 괜찮다 하나님의 시각으로 나를 보기 때문에 나는 지금 이렇게 존재하는데 그런데 지금 내가 이렇게 어려운 가운데 있을 때 나는 지금 최선을 다해서 하나님 앞에서 나는 순전을 의지하고 있다 그런데 너희들 날 보고 자꾸 회개하라. 회개하라 그러면 내가 지금 내 능력으로 회개 할만 것이 없다는 겁니다,

자기 기준으로 볼 때 그렇지만 그렸다고 해서 내가 죄인이 아닌 죄가 있다는 겁니다, 내 가 볼 때는 나는 지금 죄가 없다는 겁니다,

이사야에게 하신 말씀 기억나잖아요, 사람이 아무리 의를 행하여도 사람의 의는 다 걸레조각 같다는 말씀이 이사야64장6절에 나옵니다,

그렇게 말한 욥이 그 말을 합니다, 내가 아무리 최선을 다하지만 하나님이 볼 때는 걸레조각 같다는 겁니다, 이분은 자기가 이런 말을 합니다,

9장 마지막부터 그럽니다, 나는 이 문제를 해결 못하겠는데 자기가 지금 죄인입니다 자기가 죄인인데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는 나는 분명히 죄인인데 이 죄 때문에 하나님 앞에 의로운 자가 될 수 없고 나는 결국 내가 아무리 지금 잘하지만 21절부터 나오는 소리거든요 뭐냐 하면 나는 죽으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 어두운 땅 그늘진 땅 아수라 쟁이 같은 땅으로 나는 간다, 라는 겁니다, 이분이 뭐냐 하면 자기가 죽으면 아무리 자기가 선하지만 하나님이 나에게 의롭다 하지만 나는 다른 말로 하자면 지옥으로 간다는 겁니다, 자기는 그렇기 때문에 이분이 그럽니다, 9장23절에 그랬습니다,

나는 하나님과 나 둘 사이에 손을 얻고 중재할 재판장이 있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예컨대 이 말은 신학적인 개념입니다 도저히 성부하나님과 나와의 싸움에 이게 맞지가 않는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간에 이걸 좀 중재시켜주는 분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이분이 누구입니까 예수님을 지금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분이 지금 예수님의 필요성을 철저하게 깨달은 분입니다 예수님의 필요성을 그러니까 상당히 영성이 깊은 구약의 선지자입니다 구약의 선지자 중에서 이렇게 깊은 영성을 가지고 예수님의 필요성을 말씀드린 분은 이분입니다 영성이 대단히 깊은 분입니다 중재자의 필요성을 말씀 하시면서 나중에 바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중재자는 누구밖에 없다 예수님이라는 겁니다, 디모데전서2장5절에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정리를 해 드리겠습니다, 크리스천들 중에서 두 가지 크리스천이 있다는 겁니다, 이 엘리바스나 빌닷 같은 크리스천들이 있고 하나님의 자녀인데 욥 같은 크리스천이 있다는 겁니다, 오늘 욥기를 주시면서 주님이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이 이 소수지만 욥 같은 크리스천이 되는 사람이면 얼마냐 복 있는 사람인가를 우리에게 도전하고 계십니다,

엘리바스나 빌닷 같은 크리스천은 어떤 사람입니까 이분들은 율법인 신앙을 가지고 있고 신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죄 지으면 회개하라 그다음에 자기 경험적인 신앙입니다 내가 해보니까 이렇더라,

또는 상식적인 신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 하나님 중심이 아니고 내 중심적인 신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 중심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무리 선행을 하여도 나는 안 된다는 그러한 인간의 피조물로써 인간의 한계성을 항상 고백하는 신앙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절대 타락된 존재다 스스로 구원이 안 된다는 아무리 회개해도 중간에 누가 있지 않으면 도와주지 않으면 인 된다는 이 철저한 신앙을 가지고 있는 분입니다 거기에다가 하나님은 특히 여호와 예수님은 알파와 오메가 이시기 때문에 모든 인간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고 인간역사와 모든 사건과 사물이 그분의 손에 있다고 믿는 철저하게 믿는 신앙관을 가진 분 들입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어느 쪽에 속해 있습니까,

그러면 다들 그러겠죠, 나는 욥입니다 다들 그러겠죠, 맞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실 겁니다, 그런데 정말 철저하게 매일 기도하면서 주님과 대화 하면서 하나님 하나님은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는 분이시고 하나님은 나의구원자시고 나의하나님이시고 나의 모든 생사화복을 다 가지고 계시고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 내 가족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 내 삶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장중에 있습니다, 라고 고백을 합니까,

안 합니까 매일 하시고 거기에 대해서 철저하게 하나님을 인정하시면 욥입니다 그러다가 일들이 조금 잘 못됩니다 그런데도 그래도 하나님 나는 이것이 하나님 장중에 있습니다, 라고 고백하면 이 문제 해결해주십시오,

라고 부탁을 하지만 해결이 안 되어도 욥은 어떻게 하였습니까,

점점점 어려운데도 욥은 나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경배합니다, 하나님 경외합니다, 라고 계속 외쳤습니다,

이분이 왜 외칠까요, 모든 일들이 잘 되고 안 되는 것은 인간의 눈으로 볼 때는 해결해주십시오, 억울합니다, 눈물을 흘리지만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는 이 큰 그림 속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십시오, 로마서8장28절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바울이 이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은 상황이 조금 어렵지만 이것은 하나님이 나의 삶속에서 어떤 일을 행하시려고 하나님이 지금 이런 상황을 나에게 주셨구나, 감사합니다,

이런 마음을 가질 때 우리의 마음이 순수해 집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야고보에게도 그랬습니다, 욥에게 주시는 식으로 하나님이 의도적으로 나를 성숙하게 만들기 위해서 주는 시험이 있습니다,

그런 시험을 너희들이 만나면 오로지 기뻐해라 왜 기뻐해야합니까 나를 성장시켜주니까 전체그림 속에서 이것을 우리가 아는 겁니다,

어떤 때는 하나님께서 열심히 뭘 하는데 정말 주님을 잘 섬기는데 뭐가 잘 안됩니다, 그때 낙심하지 말라는 겁니다, 잘 참으라는 겁니다,

인내를 가지면 그 인내가 인정 되었을 때 하나님이 그 인정된 자들에게 주는 생명의 면류관을 주리라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여기 보면 용광로에 집어넣는다고 베드로에게 그랬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순수하게 만드시는 겁니다, 바른대로 철저하게 잘 하는데 점점 어려움에 닥칠 때 그 때 기뻐하고 즐거워하라는 겁니다,

왜냐하면 내가 너희들을 용광로에 집어넣어 가지고 순수하게 만드는 과정이다 순수하게 만들어 놓으면 사람이 순수해지면 마음이 순수해지면 산상수훈에서 뭐라고 하였습니까, 하나님을 불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영성이 깊어지고 넓어지고 높아지고 그래서 그들의 비밀이 보이기 시작하고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설교가 내 것으로 들리고 이해가 되고 할례루야가 되고 아멘이 되고 그렇게 됩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드리는 이 말씀이 영성이 깊지 않으면 이것이 이해가 안 되고 괜히 시험이 되고 하는 설교가 되는 설교입니다 그냥 잘되어라, 잘되어라 복 받으라, 복 받으라는 말씀이 아니지 않습니까,

이 욥의 시험을 성경에 나오는 유명 인사들이 다 받았습니다,

욥처럼은 받지 않았지만 하나님이 용광로에 다 집어넣어가지고 넣었다 빼었다가 넣었다가 빼었다가 아브라함을 보세요, 모세를 보세요,

다윗을 보세요, 선지자들 보세요, 다 핍박받고 선한 일을 하고 선지자적인 말씀을 전할 때 마다 핍박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용광로에 집어넣는 겁니다, 그래서 순수하게 만드는 겁니다, 왜 하나님은 인간을 그런 방법으로 해서 인간을 훈련시키고 사랑할까요, 왜냐하면 우리는 본래 죄 성이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이 이 세상에 있는 것이 잘 되면 죄 성이 더 많이 나타납니다, 더 교만해지고 하나님을 의지를 하지 않게 됩니다,

잘 되면 그게 피조물이기 때문에 그렸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들은 흙으로 만든 피조물이기 때문에 너 아무리 까불어도 너는 흙이야 흙이 조금 잘 되면 이게 딴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는 하나님 창조주를 바라보지 않는 그러한 속성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들은 이 흙들아 나 네가 흙이라는 것을 깨달아라, 한시적인 존재라는 것을 깨달으라,

내가 차버리면 깨어지는 하나의 질그릇이라는 것을 깨달으라,

깨달으라는 그것을 깨닫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흙들이기 때문에 엘리바스나 빌닷 같은 소위 어린아이 신앙인들에게는 하나님이 깨어지는 것을 주면 다 도망가 버리니까 그냥 잘 줍니다, 돈도 가져라. 건강도 가져라. 출세도하여라, 명예도 가져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할례루야 이것만 주면 하나님 감사 할례루야입니다,

그것은 뭡니까 빌닷이나 엘리바스와 같은 사람들로써 천국에 올라가면 평민들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것 그것을 위해서 교회 나오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도 얼마나 많습니까, 또 그것만을 위해서 가르치고 그것만을 위해서 설교하는 목사님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렇게 안하면 교인이 안 모이니까 복 받으세요 복 받으세요 예수 믿으면 돈 벌고 예수 믿으면 가족이 잘 되고 예수 믿으면 건강하고 예수 믿으면 그냥 다 잘된다,

그러면 할례루야. 할례루야 합니다, 그런데 너 네들 다 병 좀 걸려라 망해라 그러면 다 떠나버립니다, 망하는 것이 복이다 병이 걸리는 것이 복이다 하면 그것을 이단으로 생각하는 이런 풍토 속에서 지금 저희들이 하나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오늘날 신실한 크리스천들은 전 세계 어디가도 마찬가지입니다 건강이 안 좋고 돈이 없어서 항상 울고 직장도 좋은 직장이 아니고 다는 아니지만 대부분이 다 그렸습니다, 핍박받고 소외당하고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출세 못하고 실패의 연속이고 일이 잘 풀리지 않고 그런데 소위 말하면 엘리바스나 빌닷같은 소위 선데이 크리스천들은 맹목상의 크리스천들은 모든 게 잘 되는 사람이 많습니다, 부동산에 투자하면 한 달 지나면 두 배가 오르고 아주 돈이 따라 다니는 사람이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하면 잘 되는 크리스천들이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어떨 때는 더 잘되고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은 더 잘 되고 그러니까 교회 오면 목사님 축복기도 좀 해주세요,

내 사업이 잘되게 축복 기도 해주면 또 잘 됩니다 그러니까 그것이 신앙생활인줄 알고 그러니까 그렇게 하다가 나중에 이 세상 끝납니다,

그런 사람들은 교회다가 헌금을 많이 하니까 열배로 잘 되거든요 좋습니다, 십일조 하니까 잘 됩니다 그러니까 십일조 자꾸 내는 겁니다,

이게 투자하는 겁니다, 투자, 생각이 어디에 가 있습니까,

생각이 이 세상에 가 있는 겁니다, 어떤 크리스천들입니까 엘리바스. 빌닷 크리스천들입니다 영성으로 봐서는 저급의 크리스천들이 고 단수의 욥에게 충고를 하니까 욥이 끄떡도 안 하는 겁니다,

욥이 볼 때는 우스운 겁니다, 자기네는 지금 하나님 말씀이라고 말하지만 욥 같은 신본주의적인 복을 누리는 사람들은 물질관이 다릅니다,

가치관이 다릅니다, 인생관이 다르고 생활관이 다르고 가족관도 다르고 세계관도 다르고 그러니까 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자기 자신까지도 그러니까 내가 최선을 다해서 주님을 섬기며 나에게 주신 모든 것 이것은 하나님 것이고 하나님의 장중에 있다며 소유의식이 없어지니까, 어떻게 됩니까,

가지고 있는 것을 내가 우상화 합니까 우상이라는 것이 뭡니까 그것이 없으면 불안한 게 그것이 우상입니다 영적인 어린아이들은 세상의 눈에 보이는 것 다 가지고 있는데 그것이 우상이 되어 가지고 그것 없으면 불안 합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그러니까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뭡니까 예수님입니다 진리를 알지니 그 진리가 너희들을 자유하게 하리니 욥 같은 사람입니다, 다 없어졌는데도 욥은 그 안에서 자유를 가졌습니다,

엘리바스나 빌닷의 신앙관에서 우리는 탈피를 해야 되는데 일반적인 엘리바스나 빌닷의 신앙관은 인과응보적인 율법적입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해서 기도도 많이 해야 되고 헌금도 십일조도 열심히 내어야 되고 성서주인도 꼭 지켜야 되고 예수를 믿는데 자유가 없습니다,

강박관념이 들어있습니다 의무감이 있고 항상 죄의식이 따라 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죄를 안 짓고는 살 수 없는 족속들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기준으로 볼 때 이러니 매일 죄의식이 따라오는 겁니다,

저는 이것을 이렇게 생각합니다, 기독교적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풀려고 다른 것 하는데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세상 사람들이 하는 것 다 하면서 우리는 또 다른 스트레스가 우리를 따라 다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뭡니까 기도 안 해서 성서주일 안 지켜서 신앙생활에 주님이 원하는 되로 하지 않아서 오는 스트레스 그러니까 매일 기도하여야 돼 그러면서 기도하면서 울고불고 산기도가고 금식하고 그러면 좋습니다, 하면서 할례루야 하다가 2-3일 있으면 똑 같습니다,

그냥 신앙생활이 얼굴을 찌뿌리는 생활입니다 인상 주는 생활, 그 속에는 평강이 없습니다, 은혜가 없습니다, 용서가 없습니다, 자비가 없는 겁니다,

신앙생활이 지금 엘리비스나 빌닷 같이 계속해서 하나님의 공의적인 측면 율법적인 측면 이 쪽만 강조하고, 강조하고 회개하라 회개하면 다 잘된다, 너희들 시작은 미약하지만 나중은 창대하게 될 거다,

옛날에 너 가 잘 된 것 그렇게 하면 다 잘 될 거다,

그러니까 우리가 좋아서 전부 액자를 만들어서 붙입니다,

진정한 예수를 소유하고 예수를 소유하고 예수 안에서 자유 이 자유가 있는 우리 크리스천들이 전 세계 어디를 가도 대부분이 이 수준에 있습니다,

우리 신앙생활은 예수를 닮아가는 과정입니다 과정이면 항상 어릴 때부터 유치원 영적인 갓난아이부터 있거든요 그래서 유치원 생활 그리고 주인학교 주욱 나가다가 중고등부해서 이제 성숙단계로 가는데 웬만한 사람을 보면 초등학교수준에 지내가가 하늘나라로 가는 겁니다,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은 지금 엘리바스나 빌닷의 수준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니까 그 대중들이 좋아하는 말씀과 음식을 주면 많이 모이게 되어 있습니다, 대중들이 좋아하니까 그런데 이 신앙과정 속에서 초등하교1학년, 2학년, 3학년 계속 성장해야 되는데 초등학교5학년에 가서 신앙이 딱 정지가 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부터 6학년으로 올라가지 못합니다,

우리학교 다닐 때 2학년에서 올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을 유급한다고 그럽니다, 수준이 따라가지 못하면 유급해야 됩니다,

유급, 어떤 사람은 월반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우리는 월반해야 되잖아요,

월반해서 영적으로 자꾸 발전해야 되잖아요,

초등학교에서 계속 머물려 있으면 안 되잖아요,

그런데 어린아이들에게 건강주고 물질주고 권력주고 원하는 것 다 주면 그 어린아이들은 그것가지고 어떻게 합니까,

그것 가지고 그것을 우상화 합니다 그게 없으면 안 되니까, 불안합니다,

보이는 게 그것 밖에 안 되니까 그것 내놓아라,

그러면 잘나가다가 인상을 씁니다, 그러면 벌써 거기에서 자유가 없는 겁니다, 그런 걸 다 가졌는데도 평강이 없습니다, 은혜가 없습니다,

그것을 잃어버릴까봐 두려워합니다, 불안해하면서 항상 만족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어린아이가 그런 걸 다 가지고 있으면 컨트롤이 안 되는 겁니다, 욥은 다른 신앙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철저하게 인정하고 이게 칼빈주의적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서 왔으니 하나님께서 걷어 가시면 걷어가도 된다, 하나님은 나의 모든 생사화복을 주관하고 계신분이다 나는 그저 최선만 다하면 된다, 로마서8장28절 말씀처럼 모든 것은 하나님장중에 있다 나에게 시험이 올 때는 하나님께서 나를 더욱더 순수하게 만들려고 용광로에 집어넣는구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주님이 그랬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범사라는 말이 뭡니까 어떤 상항에 있던지 내가 지금 어려운 환경에 있거나 돈이 다 떨어졌거나 은행에 지금 잔고가 없거나 어떤 상황에 있던지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겁니다, 그런 말하는 내 자신도 요즘 문제가 좀 있고 잔고가 부족하면 나도 감사가 안 되고 그럴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내가 돌아왔습니다,

나도 사람이니까 이런 과정을 겪고 가는 겁니다,

그렇지만 빨리 졸업해야 합니다, 그럴 때마다 나의 모든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이 모든 우리의 사역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장중에 있습니다, 이것은 내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이 사역을 쓰십시오, 내 속에 조금이라도 나의욕심이 들어 있으면 이것을 다 제거 시켜주시고 그래서 주님이 나를 용광로에 집어넣어서 내 마음을 순수하게 만들기 위해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경배합니다, 우리가 찬양을 드릴 때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예배를 드릴 때 찬양 드릴 때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이 홀로 주관하시고 홀로 운영하시고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그래서 우리가 찬양을 그렇게 드리는 겁니다,

그러다가 또 원점으로 돌아올 때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자꾸 연습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이 나의 모든 것이 내가 우상화 되지 않게 해주시고 거기에 내가 기대지 않게 해주시고 나에게 주신 나의 모든 자리 나의 모든 권리와 나에게 주신 모든 학문 모든 학위들과 이런 것이 나의자랑거리가 되고 우상화 되지 않고 내가거기에 의지하지 않게 해주시고 주변에 내 모든 아는 사람들 조직 이것을 통해서 내가 거기에 기대지 않게 해주시고 주님만 기대게 하여 주십시오,

이것은 내가 주님과 매일 만나서 그분과 대화하는 나의고백이고 나의내용입니다 저는 기도할 때 그 기도만 합니다, 가장 중요한기도가 이 기도 같습니다, 그래서 혼자 사무실에 앉아서 기도할 때 이 내용만 기도합니다,

주님 내가 우상 섬기지 않게 해주세요, 주님만 의지하게 해주세요,

성경을 들여다보아도 한 가지 발견 되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놈들은 뭐냐면 우상을 섬기는 놈들입니다 오늘날 우상이 뭐냐면 그것이 없으면 불안한 것이 우상입니다 내가 거기의지하면 안 되겠구나 주님이 가장 싫어하는 게 이런 하나님의 자녀들 주님 내가 이런 사람 되지 않게 해주세요, 성령님 나를 좀 도와주세요,

이것이 나의갈등이고 주님 앞에 항상 기대는 겁니다,

이것이 제가 결론적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바라기는 우리 믿음이 형제자매님들은 지금 어린아이수준에 있을 수 있지만 욥 같은 순수한 신앙을 소유한 자들이 되도록 이것이 나의기도고 이것이 이 설교의 목적이고 나에게 어려움이 온다 해도 주님 욥처럼 이것을 이길 수 있게 해주시고 그래서 내 스스로가 이 어려움 때문에 더 순수하게 해주시고 이럴 때 마다 하나님의 주권을 더 인정하는 로마서8장28절의말씀이 내속에 그대로 와서 적용이 되는 그래서 나의 삶이 항상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고 의지하고 경배하고 존 귀히 여김을 받고 영광을 드리는 그러한 욥의 신앙을 가지기를 소원하는 마음을 항상 가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것이 우리의신앙의 목표입니다, 야고보에게 주신 생명의 면류관을 주며 욥에게는 물질적인 복 보이는 쪽을 하나님이 나중에도 이 부분을 이제 앞으로도 계속 나오겠지만 이 부분을 이분이 지키고 있으니까 나중에 욥에게 어떤 면류관을 주었습니까, 눈에 보인 것 영적인 면류관은 말할 것도 없고 이 세상사는 동안 이분에게 다 빼앗겼던 소유의 갑절의 복을 주셨습니다, 본인이 요구도 안 했는데 하나님이 갑절의 복을 주신 이유가 뭡니까 이 갑절의 복을 가져도 이분은 우상을 안 섬기겠구나,

아시니까 하나님이 그릇이 되니까 갑절의 복을 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장수의 복을 주었는데 이분이 70세 때 이 사건을 만났습니다,

70세 때 이 사건을 만나서 이것을 졸업하니까 70세 곱하기2 140입니다

갑절을 더 살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210세에 하나님이 욥을 불려갔습니다 아들7명 딸3명을 잃어버렸는데 아들7명과 딸3명을 그대로 또 주셨습니다, 그런데 성경의 마지막을 보면 그랬습니다,

딸이 셋이 중동지역에서 제일 예쁜 딸들이랍니다, 하늘의 복은 말할 것도 없고 그러니까 우리도 이 세상복과 저세상 복을 받아야 합니다,

욥처럼 죽었다가 까무라친 다음에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가지고 이 세상을 바라보지 않고 그런 복을 받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