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욥기 강해

7강, 욥기11장, 소발의 충고

변명섭 2020. 2. 12. 17:55

욥기 강해 제7강, 소발의 충고 (욥기11장)

제가 계속해서 욥기 강해를 하고 있는데 욥이 어려움을 당하였는데 욥은 아주 착한 사람이었는데 죄도 안 지은 사람이었는데 하나님이 욥에게 어려움을 주었잖아요, 그리고 친구들 세분이 나타나가지고 욥아 너 가 분명히 뭔가 잘 못한 것이 있어서 이렇다, 라고 한분. 한분이 욥에게 와서 충고하는 말들을 저희들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첫째 친구가 누구였습니까, 엘리바스입니다, 엘리바스라는 친구가 당신 죄가 만아서 그래 그러니까 회개하라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그 옆에 있던 친구하나가 또 뭐라고 그럽니까, 그 친구 이름이 빌닷이라는 사람입니다 이분도 똑같이 회개를 계속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런데 욥이 그 말을 다 듣고는 욥이 나름대로 이분들에게 대답하는 이야기들을 그동안 주욱 봐 왔습니다,

이제 마지막에 말 수가 적은 사람 같습니다,

두 친구가 말하는 것을 잘 듣고 있다가 마음속에 열을 받고는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는 겁니다, 두 형제들이 말하는 것을 받아가지고 마지막으로 말하는 장면이 욥기11장 전체가 소발이 욥에게 하는 말입니다 그 중에 1절부터7절가지 같이 읽겠습니다, 1나아마 사람 소발이 대답하여 이르되 2말이 많으니 어찌 대답이 없으랴 말이 많은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함을 얻겠느냐 3네 자랑하는 말이 어떻게 사람으로 잠잠하게 하겠으며 네가 비웃으면 어찌 너를 부끄럽게 할 사람이 없겠느냐 4네 말에 의하면 내 도는 정결하고 나는 주께서 보시기에 깨끗하다 하는구나 5하나님은 말씀을 내시며 너를 향하여 입을 여시고 6지혜의 오묘함으로 네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니 이는 그의 지식이 광대하심이라 하나님께서 너로 하여금 너의 죄를 잊게 하여 주셨음을 알라 7네가 하나님의 오묘함을 어찌 능히 측량하며 전능자를 어찌 능히 완전히 알겠느냐 아멘, 소발이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오래참고 기다렸다 이두형제들이 말하는 것이 맞아 내가 너 꼴 사납게 생각한다, 욥아 너 가 지금 말하는 것을 내가 가만히 들어보니까 이 두 형제들이 말하는 것 잘 듣지도 않고 또 너 가 헛소리하는데 정말 꼴사납다

너 정말 이두형제 말 듣지 않고 내가 가만히 들어보니까, 내가 격분한다,

그렇게 써놓았습니다 자네가 그토록 옳다고 하니 나도 한마디 좀 하자 그러면서 소발이 말하는 겁니다, 자네가 하나님 앞에서 깨끗하다고 하고 자신만만하게 지금 말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자네에게 벌을 내리는 것을 너 가 모르느냐 너 가 잘못한 것보다도 훨씬 가볍게 하나님이 지금 너를 처벌하고 있단다, 이분이 이렇게 말을 합니다, 6절에 보면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욥아 마음 좀 바르게 가지고 두 손 바짝 들고 하나님 앞에 나와라 이런 말을 계속하는 겁니다, 너 혹시 지금 생각은 안 나겠지만 가만히 생각 좀 해보아라, 너 지금 죄가 분명히 많은데 잘 생각해 가지고 생각이 나거든 빨리 회개하라는 겁니다, 그래야 너의 집안이 잘 된다는 겁니다,

너 제발 그래야 너 가 이 어려운 가운데서 희망이 생기고 염려도 없어지고 너 자녀들도 잘되고 모든 게 다 잘될 테니까, 자꾸 이유를 되지 말고 회개를 해라 이 말이 욥기11장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12장에 가서 욥이 여기에 대해서 대답하는 겁니다, 뭐라고 대답하느냐면 1절에서 너 네들 말 정말 옳은 것 같다 너희들 말이 지혜롭게 보인다는 겁니다,

너 네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내가 다 알고 있다는 겁니다,

욥이 그럽니다, 그런데 여러분들 당신들 이렇게 말하지만 나는 이미 하나님한데 응답을 받았다는 겁니다, 이분이 하나님이 무엇이라고 그러느냐면 너 잘못 없다, 라고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나는 흠이 없다,

너 네들 별 말 다 해봐라 나는 이미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흠이 없다,

라고 하나님이 이미 나에게 말씀하셨단다,

그러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12장 전체에서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뭐라고 그러시는 줄 아느냐 내가 이 모든 만물들을 주관하고 있는 주권자다 이렇게 말씀하신다는 겁니다,

욥에게 너 한번 볼래 하나님이 어떤 주권자라고 말씀하시는지 한번 들어 볼래 그러는 겁니다, 애들아 너희들 말이야 짐승에게 한번 물어봐라 그러는 겁니다, 짐승들에게 그러면서 여기 주욱 나오면서 그럽니다,

공중에 나는 새에게 한 번 물어봐라 저 바다 밑에 있는 생선들에게도 한번 물어봐라 땅에 있는 모든 동물들에게 다 한번 물어 보라는 겁니다,

애들에게 물어보면 애들이 뭐라고 대답하는 줄 아느냐 하나님은 주권자시다 하나님이 모든 만물을 다 통재하신단다, 통치하신단다, 주관하신단다,

라고 대답할 것이라는 겁니다, 이렇게 지금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나님 나에게 뭐라고 그러는지 아느냐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이분이 이 형제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14절부터 주욱 보면 그럽니다,

하나님이 집을 허물어 버리면 누가 세우느냐 하나님이 주권자라는 겁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가지고 하나님이 비를 내리지 않으면 가뭄이 어떻게 해결이 되느냐 하나님이 비를 내려야 된답니다, 세상에 속는 자도 있고 속이는 자도 있고 나쁜 놈. 좋은 놈 다 있다는 겁니다,

그것을 다 하나님이 다 만들어 놓았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오늘 제가 중요한 말씀을 여러분들 게 합니다, 평소에 여러분들이 질문하는 부분들입니다 이 욥의 신앙을 우리가 보면 그는 계속해서 말씀합니다,

통치자들이 아무리 지혜가 있다 해도 하나님이 그 지혜를 딱 뽑아버리면 끝난답니다, 지도자들이 자기가 아무리 파워가 있어도 하나님이 그 지도자들의 파워를 빼앗아 버리면 바보가 되어버린다는 겁니다,

왕도 왕관을 쓰고 있다가도 하나님이 벗겨버리면 감옥에 들어가서 처절한 인생이 된다는 겁니다, 이러면서 계속 이야기하는 겁니다,

제사장들 제아무리 똑똑하다 하여도 종교지도자들 하나님이 옷을 다 벗겨버리면 아주 형편없는 사람이 되어 버린다는 겁니다,

권력자들 다 쓰레기 같다는 겁니다,

제아무리 말 잘하는 재주꾼들 참모들도 하나님이 입을 틀어막아버리면 아주 바보가 되어 버린다는 겁니다, 나이가 많아서 지혜로운 할아버지들도 하나님이 그 지혜를 빼앗아 버리면 그냥 형편없는 할아버지가 된다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 말씀을 하십니다, 이런 식으로 주욱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면서 13장으로 넘어가서는 그러는 겁니다, 욥이 또 계속 말합니다,

애들아 당신들 내가 말하는 것을 들어봤지 당신들이 나에게 말하는 말 내가 다 알아들어 그렇지만 여러분들은 내가볼 때 존경스러운 사람이 아니라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말하는 논쟁은 내가볼 때 어린아이 같다는 겁니다,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크신 것을 보지 못하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말하는 것은 내가볼 때 하나님이 볼 때 거짓말이라는 겁니다,

너희들은 돌팔이 의사들이라 그랬습니다, 성경에 보면 너희들이 지금 나에게 충고하는 것은 하나님의 수준으로 볼 때 하나님의 시각으로 내가볼 때 너희들은 돌팔이 의사들이 지금 내 병을 고치려고 그런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입 다물어라 너 네들 거짓말쟁이들이야 입 다물어 너희들 하나님 편든다고 그러면서 헛소리 하는데 거짓말쟁이들이야 너희들 하나님이 말 한다고 나한데 말 하지만 내가 볼 때 아무것도 아니야 그러면서 말씀하시는 장면이 주욱13장에 나옵니다, 그러면서 14장에 넘어가서 그러는 겁니다, 계속 욥이 말하는 겁니다, 뭐라고 그러느냐면 이보세요,

당신은 이것을 아느냐, 인간의 목숨은 몇 살에 죽을 것인가는 이미 하나님이 다 정해 놓았다는 겁니다, 내가 지금 이런 고통을 받고 있는 것도 다 하나님이 정해 놓아서 하는 거랍니다 이게 지금 엄청난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여러분들 하나님이 여러분들이 언제 죽을 것인지 다 아신다는 겁니다,

보약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다 아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은 보통 영적인 수준보다도 훨씬 높은 수준에 있는 겁니다,

그걸 다 알고 있다는 겁니다, 자기가 언제 죽을 것을 다 알고 그러니까 15장에 가서 엘리바스라는 첫 번째 충고했던 이 형제가 열을 받았습니다,

열 받아가지고 하는 소리가 너 정말 하나님 무서운 줄 모르느냐 욥아 하면서 막 덤벼드는 장면이 15장입니다 야 너 정말 이렇게 아프더니 헛소리 하는 구나 너 함부로 하나님에게 덤벼들었다가 어떻게 하려고 그러느냐 너 완전히 망하려고 그러느냐 너 지금 재산 다 하나님이 빼앗아 갔잖아 자녀 다 빼앗아 갔는데 너 이제 하나님이 빼앗아 갈 것도 없는데 또 헛소리하느냐 제발하지 말라,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욥이 16절에 다시 되받는 겁니다, 너희들 지금 네 고민만 점점 많게 만드느냐 나는 하나님에게서 이런 메시지를 받았는데 왜 자꾸 나에게 잔소리를 하느냐 이제 나에게 입 닥쳐라,

그러면서 16장21절에 이분이 그럽니다,

누가 지금 우리사이에서 변호해주는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

그분이 누굽니까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이 옆에서 이 사람들 정신 차리게 나는 이게 보이는데 왜 저 사람들은 보지 못하고 저런 소리를 합니까,

이런 모습을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오늘 빌닷이라는 형제하고 소발이라는 형제가 너 말이야 미쳤구나, 너 함부로 하나님께 이러느냐며 막 꾸짖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게 20장까지 주욱 나옵니다,

제가 다음시간에 21장22장을 말씀드리겠지만 여러분들 이 욥기를 보면 욥하고 욥의 세 친구들하고 공통점이 있습니다,

우선 공통점이 뭐냐면 이분들이 우리처럼 크리스천들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하고 죄를 싫어하고 또는 회개하면 용서하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다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공통적으로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잘 알아야 됩니다,

욥하고 이 세 친구들하고 어떤 차이가 있겠습니까,

소위 신학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또는 신앙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이걸 조금 더 쉽게 말하면 시각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시각 보는 눈이 다릅니다, 어떻게 다르냐면 욥은 하나님을 보실 때 거시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개념이니까 이걸 잘 들어주세요, 거시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컨대 하나님은 우주 만물을 다 쥐고 있으시고 관장하시고 주관하시고 모든 우주 만물의 생사화복이 하나님의 장중에 있고 하나님의 예정 속에 있다는 겁니다, 이게 굉장히 큰 개념입니다,

거시적인 개념입니다 모든 우주 만물이 하나님에 의해서 운행되고 그다음에 만져주고 컨트롤되고 예정되어 있다는 겁니다, 모든 것이 그러니까 이런 것을 주장하신 분이 누구냐 하면 칼빈입니다,

그래서 칼빈의 예정론 모든 것이 다 예정되어 있다는 겁니다,

성경에서 보면 사도바울이 이런 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울의 사상입니다, 여러분들이 이 말씀을 읽고 계시는 이것도 하나님의 예정 속에 있다, 라고 보는 겁니다, 이렇게 보는 분들은 무엇을 강조하느냐면 은혜를 강조합니다, 그러니까 내가 잘나서 내가 나의노력에 의해서 지금 오늘날 여기 있는 것이 아니고 이게 모두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구나 하나님이 나에게 은혜를 주셔서 이렇게 되었구나,

이렇게 보는 하나님의 관점입니다 그런데 세 친구들은 어떤 관점이 있냐면 이분들은 미시적인 근시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분들은 현미경적입니다 어떤 사물을 볼 때 지금 눈에 보이는 현미경으로 보니까 조그만 것이 움직이는 거기에 세포들이 움직이고 병균들이 있는 이런 것을 보는 관점입니다 그걸 보면서 하나님의 크신 이적을 보지를 못하는 겁니다, 큰 그림을 보지 못하고 미시적인 것을 보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에게 사랑을 받으려면 이것 해야 돼 우리가 죄 지으면 안 돼 우리가 율법을 따라야 돼 내가 열심히 해야 돼 이걸 소위 뭐라고 하느냐면 자유의지적인 개념이라고 그럽니다, 이 개념을 칼빈주의와 완전히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예컨대 인간의 노력이 들어가야 된다, 인간이 열심히 해야 된다

그래야 하나님이 나에게 이렇게. 이렇게 잘해준다,

이런 개념입니다 이런 개념을 알미니안주의라 합니다,

자유의지 인간의 노력 하나님의 은혜보다는 인간이 열심히 해야 된다고 보는 이 두 개념입니다 이 두 개념이 지금도 기독교 안에서 두 신학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감리교나 또는 자유의지를 이야기하는 성공회. 카톨릭. 감리교. 희랍정교. 러시아정교. 성결교 이러 족은 소위 웨슬리안이라 그럽니다, 이쪽은 이런 걸 강조합니다, 칼빈주의 쪽은 아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로써 우리가 해결할 수가 밖에 없다고 봅니다,

저는 이 두 개가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이 두 개가 한 쪽만이 절대적이 아니고 오늘 짧은 시간에 그것을 다 설명하지 못하지만 이 세 친구는 미시적인 시각을 가지고 욥이 이런 어려움을 당할 때 너는 그냥 죄가 많았기 때문에 너는 죄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보고 그분들이 신학사상도 그것입니다 뭐가 이렇게 보면 너 가 회개하면 다 되잖아 이렇게 보는 겁니다,

그런데 욥은 그것보다 더 큰 것을 저쪽 울타리 넘어 본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보실 때 욥아 너 가 죄가 있는 것은 사실이야 사람이 죄인이니까 그렇지만 내가 그걸 다 커버 해주었단다,

그것을 이 세 형제들은 보지를 못하였습니다,

그러니까 미시적인 사람들은 남을 정제하기 쉽습니다,

우리가 같은 크리스천들인데도 남을 비판합니다, 그다음에 은혜가 없습니다, 은혜가 없고 남을 비판하니까 본인도 죄를 짓고는 항상 죄의식 속에서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내속에는 뭐가 없냐면 평화가 없습니다,

평화가 기독교가 하나의 큰 짐이 되어버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주여. 주여 하면서 울기만 하는 겁니다, 그리고 앞으로 칭찬하지를 못합니다, 자유가 없는 겁니다, 주안에서 자유가 없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 항상 예수 믿는데 얼굴을 보면 심각합니다,

웃음이 없습니다, 죄의식 속에 항상 빠져 있고 하나님은 그런 분으로만 항상 생각하는 겁니다, 무서운 하나님 이렇게만 생각하는 크리스천들입니다 세 친구들은 이런 개념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욥은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욥은 소위 사물을 볼 때 망원경을 가지고 보는 사람입니다 망원경은 멀리도 보지만 옆으로 넓게도 볼 수 있는 시야입니다 옆으로180도. 360도 볼 수 있는 욥이 그런 눈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세 친구는 무슨 눈입니까 현미경 눈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우리는 어떤 눈을 가져야 됩니까, 이런 거시적인 눈도 가지고 계셔야 되지만 현미경 눈도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우리 인간은 현미경 눈을 가지는 걸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우리는 피조물이기 때문에 주변에 내 눈에 보이는 것만 보고 하나님을 그렇게 이해하거든요,

현미경적인 존재가 우리 인간입니다 저쪽에 계시는 큰 하나님을 우리가 보지를 못하는 겁니다, 그걸 느끼지 못하고 상상을 못합니다,

어떤 사건이 내 앞에 일어났을 때 예를 들어서 어떤 A라는 사람이 나를 속된말로 아주 괴롭게 합니다, 그러면 나는 미치겠네, 미치겠네,

이 수준에서 항상 미치겠네. 라는 말만 하고 또 그것을 가지고 내가 한번 쏘아 붙여야겠네 하고 쏘아주고 이게 뭡니까 이게 세 형제입니다 현미경입니다 나한테 보이는 것을 가지고 그러는 겁니다,

그걸 조금 더 점프를 해서 높이 보는 겁니다,

왜 저분이 나를 괴롭히게 할까 하면서 붕 떠서 독수리눈으로 보는 겁니다, 하나님이 야, 이놈이 너 그게 필요해 그게 필요해 그걸 느꼈을 때 내가 너를 앞으로 10년 후에 저런 사람으로 만들려고 하는 하나님의 큰 그림을 내가 보는 겁니다, 볼 때 주님 감사합니다, 내가 그것이 필요하니까 저 형제가 나를 괴롭게 하네요, 그것을 깨달을 때 어떻게 됩니까, 그 형제가 밉습니까, 그 형제를 고맙게 생각하는 겁니다, 저 형제가 나를 사람 만들려고 저러는 구나 이렇게 거시적으로 보는 분은 베드로가 그랬습니다,

사도바울도 똑같았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로마서8장28절에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이것은 어떤 개념입니까 거시적입니까 미시적입니까 거시적 개념으로 보는 겁니다, 우리주님도 너 원수를 사랑해라 이게 무슨 개념입니까 거시적 개념입니다 주님이 바울에게 또 그랬습니다,

바울아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해라 그랬습니다, 범사라는 말은 한국말로 하면 어떤 상황에 처해 있더라도 그런 말입니다 나를 누가 괴롭게 하는 상황에 있거나 누가 나를 칭찬하는 상황에 있거나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겁니다, 이런 개념을 가진 사람은 그 사람은 마음이 평안합니다,

누구 안에서 평안 합니까 하나님 안에서 예수님 안에서 평안합니다,

왜냐하면 이게 예수님이 나에 대한 하나님의 큰 계획이 내 삶에서 계신데 지금이 그 계획을 이루시기 위해서 이런 자질구레한 어떨 때는 왕 침도 주시고 어떨 때는 조그만 침도 주시고 좋은 것도 주시고 하나님이 하시구나, 그러니까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주변에 미운 사람이 없는 겁니다,

가끔 미울 때 미시적으로 볼 때는 미운 겁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미시적인 사고를 거시적인 사고로 빨리 바꾸는 연습을 하여야 합니다,

그걸 어떻게 바꾸느냐면 기도하면 바꿀 수 있는 겁니다,

어떤 사람은 기도가 필요 없습니다, 기도라는 것은 그런 것을 바꾸기 위하는 것 보다는 하나님의 시각을 내 시각과 맞추기 위해서 기도하라는 겁니다, 기도하는 게 뭐 이것주세요 저것주세요 하기보다는 하나님의 시각과 내 시각을 맞추기 위한 겁니다, 꼭 꿇어앉아서 해야만 기도입니까 아닙니다, 걸어 다니면서도 하면 됩니다, 그래서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그러지 않습니까, 24시간 기도하라는 것 왜 그럽니까,

아무것도 안하고 24시간 기도만 합니까, 아닙니다,

운전을 하면서도 계속 주님과 대화하는 겁니다, 이 시각을 가지라는 겁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거시적인 신학을 가진 사람들은 만물이 하나님의 장중에 있구나, 라는 것을 항상 고백하는 사람입니다,

고백하고 느끼고 그걸 체험하고 그다음에 만사가 모든 사건들이 다 하나님의 계획안에 또 큰 틀 안에서 움직이는 구나 우리남북이 지금 갈라진 것도 하나님의 큰 틀 안에서 지금 움직이시구나,

핵문제 이것 다 큰 틀 안에서 움직이시구나, 이걸 생각하면 그냥 마음이 평안한 겁니다, 그냥 하나님 뜻 안에서 움직여 주십시오,

나가서 피켓 들고 소리 지러고 그런 것도 어떻게 보면 저 사람은 그런 것 하게 하시구나 이렇게 큰 그릇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의 성품을 깊이 묵상합니다, 뭐냐면 하나님의 큰 계획을 가지고 큰 틀 안에서 하나님의 큰 틀을 어떻게 움직이느냐면 사랑을 가지고 움직이십니다,

자비를 가지고 움직이십니다, 신실하심으로 변화지 않는 모습으로 신실하심으로 만물을 장중에 쥐고 움직이고 품에 품고 계신 그 하나님을 내가 느끼고 그 하나님과 내가 대화를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의 그 사랑을 세계 역사 속에서 보게 되고 이 모든 움직임에서 보게 되는 겁니다, 그것 뿐입니까, 이 하나님은 대단히 크신 분이시구나 그래서 하나님의 무소부재하심과 전지전능하심을 무소부재란 말 아시죠,

전지전능하심을 아시죠, 하나님은 이곳저곳에 동시에 계시구나,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고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신 분이시구나 전지 이것을 철저하게 믿는 사람이 믿고서 그것을 머릿속에서 이해만 하는 것이 아니고 그것이 내 가슴속에 깊이 들어와 가지고 나의삶속에서 그것이 살아서 작동하는 것이 이런 사람이 거시적인 눈을 가진 사람입니다 지금 제가 지적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시다 이것만이 아니고 어디 가든지 주님 여기 계십니다, 항상 그것을 내가 삶속에서 느끼면서 체험하면서 사는 겁니다, 내가 무슨 말씀한 다음에 하나님 지금 듣고 게시죠 주님 듣고 계시죠, 우리가 대화할 때도 아, 지금 주님이 듣고 계시구나,

이것을 항상 생각하시면서 내가 대화를 하는 겁니다,

우리가 그렇게 안 할 때가 많습니다, 이렇게 하니까 이분을 사도바울도 그랬잖아요, 만유의 주시고 만물을 지배하시는 분이시고 만물을 지배하신다고 그러시면 바울에게 어떻게 말씀하였냐면 저 꼭대기3층천에서부터 저 밑바닥에 음부 저 밑바닥에 있는 모든 사물들 모든 피조물들이 다 예수님의 컨트롤 안에 있다는 겁니다, 공중의 새들을 봐라 저놈들 막 날라 다니지만 하나님이 다 허락하여서 지금 날라 다니고 있다는 겁니다,

모기야 너 지금 이사람 물어라 이게 다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모든 것이 다 하나님께서 통치하신다고 우리가 믿고 있을 때 모기가 나를 무는 것도 감사합니다, 입니다, 이게 철저한 칼빈적인 사고방식입니다, 이 거시안적인 것으로 사물을 볼 때 이 모든 부분에서 우리가 사물을 보는 눈과 해석이 달라집니다, 제가 몇 가지 예를 들려드리겠습니다,

깊은 신학적인 부분을 제가 지금 쉬운 말로 해드리려고 그러는데 짧은 시간 내에 조금 힘들지만 이해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개미들을 가만히 보세요, 개미들이 자기 나름대로 그 안에 자기네들의 법이 있습니다, 율법이 우리 눈으로 봐도 그게 율법인지 뭔지를 모릅니다, 자기네들끼리 그 안에 율법이 있습니다, 자기네들끼리 그 안에 사랑이 있고 다 있습니다, 자기네들끼리 굉장히 바쁘게 움직입니다, 계획이 다 있습니다, 금년겨울이 오기 전에 우리 음식을 가져와야 된다,

어디에서 가져와야 되느냐 자기네들끼리 교통정리 다하고 그 안에 높은 놈 낮은 놈 다 있습니다, 그러다가 서로 마음이 안 맞으면 자기네들끼리 싸움하고 다하는 겁니다, 그런데 개미들은 무슨 일로 열심히 일 합니까 먹을 것 때문에 생존 때문에 열심히 뜁니다, 모든 동물들 보세요,

가끔가다가 디스커버리TV 보세요, 그걸 보면 모든 동물은 다 생존하기위해서 있습니다, 그런데 그 안에 보면 엄청난 질서가 그 안에 들어있습니다

계급이 그 안에 다 있고 개미들 보면 부부싸움을 분명히 할 것입니다

자녀교육 때문에 그 안에서 싸움하고 그 안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수준이 다르지만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갈등들을 그 안에 다 가지고 있을 겁니다,

개미들은 자기네들끼리 그 안에서 이 문제 어떻게 해결하느냐 그래서 그 안에 분명히 재판장이 있을 겁니다, 하나님이 위에서 딱 내려다볼 때 우리 인간들을 볼 때 이것과 똑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구약에서 보면 모든 율법을 만들어 주었잖습니까, 왜 그렇습니까, 모든 율법은 누구에 관해서입니까, 예수가 누군지를 이해하기위해서 하나님이 다 그림자로 보여 주셨다고 그랬습니다, 우리가 그 율법 안에서 인간이 만들어 놓은 형법. 민법. 무슨 법. 무슨 법 그 안에서 지금 우리가 움직이지 않아요,

우리가 인간의 차원에서 보면 이개미의 눈으로 볼 때 우리가 저사람 복이 오겠구나, 저사람 저게 나쁘겠구나, 이러 것 우리끼리 정제하고 물어뜯고 우리끼리 울고 짜고 하는 우리가 이 사건만 자꾸 보다보면 하나님을 그런 하나님으로 보게 된다면 이게 아까 그 세 형제스타일들입니다 하나님이 얼마냐 크신가를 우리가 보지를 못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 무슨 죄를 지은 그것 때문에 거기에서 해방을 당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인간은 하나님께서 그 해방당하는 법을 하나 주셨습니다, 뭐냐면 그리스도의 보혈로써 다 죄 사함을 받습니다,

우리가 매일 죄를 짓는 그 죄 주님의 보혈로 씻어주세요 하시면 다 없어집니다, 하나님이 기똥찬 방법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 보혈만 사용하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피조물은 하나님 앞에 똑바로 설 수가 없잖아요 그런데 하나님이 피를 주었습니다,

너희들은 이 피로 자꾸 씻어라, 씻으면 됩니다, 씻으면 그 안에서 자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만 자유인데 내일가면 또 죄를 짓는 겁니다,

또 피 매일 피로써 죄를 사하는 겁니다, 그것이 뭡니까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우리는 지금 제한된 인간 구조 속에서 우리가 그 안에서 자유를 느껴야 됩니다, 다른 조그만 동물들은 그 자유가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기 때문에 제가 비행기를 자주 타고 다니면서 비행기 창가를 이렇게 내려다보면 인간이 개미처럼 보이는 겁니다,

인간이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 공항대합실에서 왁자지껄 그러다가 비행기타고 한 15분만 올라가니까 그 왁자지껄하는 것이 다 안 보이고 그냥 새까만 점들이 보이는 겁니다, 그 점을 자동차가 점으로 보입니다,

자동차 안에서 운전하면서 싸움하는 모습도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거기에서 가방 들고 내가 돈을 이만큼 벌어야 되는데 내가 누구에게 사기 당했다고 화가 나서 열 받아서 걱정하는 사람이 있고 길거리에 지나가는 사람보세요 왜 저렇게 바쁘게 돌아다닙니까, 대부분사람들이 왜 그럽니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돈 때문에 모두 돈 때문에 모두 정신없이 뛰어 다니는 겁니다, 돈 때문에 개미가 음식 때문에 정신없이 왔다 갔다 하는 것과 똑 같습니다 사자도 나무 밑에 누워 있다가 무슨 생각을 합니까,

배가 고프면 잡아먹는 생각만 합니다, 호랑이니 뭐니 모든 동물은 다 약자를 잡아먹는 그래서 자기 배체우려고 사람도 지금 뭘 하고 있습니까,

다른 사람 주머니에 있는 돈을 빼앗아 오는 그 생각만 모두 다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돈 빼앗아 오는 연습을 합니다, 매상을 올리는 것이 뭡니까 다른 사람 주머니에 있는 돈 빼앗아 오는 게 매상 올리는 겁니다,

전부 그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자녀들 교육 잘 시켜서 출세시키는 이유가 뭡니까, 다른 사람들보다 잘되어가지고 그 사람 돈 빼앗아 와서 아들놈이 돈을 많이 벌어서 돈 많이 번다는 것은 다른 사람은 조금 작게 벌고 내 새끼는 다른 사람보다 많이 벌게 만드는 겁니다, 전부 그것 아닙니까,

우리가 지금 이런 아우성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주욱 거시적으로 딱 보면 돈 많은 사람이나 돈 적은 사람이나 하나님이 보실 때는 점입니다 그리고 죽을 때 어떻게 합니까,

다 놓고 가잖아요, 부동산500개 가지고 있는 사람이나 하나도 없는 사람이나 다 놓고 갑니다, 우리는 거기에 목숨을 바치거든요 우리 주님이 뭐라고 그러느냐면 너희들 말이야 거기다가 목숨 바치다가 내가 너 목숨 가져가면 어떻게 하느냐, 그러면 왜냐하면 이 사람들은 무슨 시각으로 봅니까,

사람을 미시적인 현미경적인 시각으로 보니까 그런 겁니다,

우리 주님은 애들아 그러지 말라 크리스천들아 너희들은 거시적으로 봐라 내가 이 모든 우주만물을 내가 지금 쥐고 있는 하나님이다,

이놈들아 우리는 비행기타고 이 은혜를 조금 경험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비행기타고는 창문을 내려다보면서 그런 생각을 많이 하다가 눈을 돌려서 비행기 안에 사람들 보면 또 아니 이 사람들 앉아서 여행하는 목적이 뭔가 별 생각을 다하는 겁니다, 저 사람은 지금 대게 보면 돈 때문에 여행하는 비즈니스맨들이 많이 앉아 있잖아요, 어떤 사람에게 물어보면 미국에 언니가 있는데 병원에 입원했다고 그래서 내가 지금 정신없이 달려갑니다, 별난 사람 다 있습니다, 대개 보면 그 안에 사람들 좋은 소식 들고 가는 사람보다 나쁜 소식 들고 다니는 사람이 비행기 안에 더 많습니다 이런 모든 것을 보면서 우리 크리스천들은 현미경적인 이런 눈을 가지고 보지만 우리는 거시적인 눈을 가지고 볼 줄 아는 두 눈을 가진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뭡니까 큰 눈을 가져야 합니다,

사도바울이 이것을 가지고 자기가 종이 된 것도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자기가 종이 되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잘나서 되었다는 게 아닙니다, 내가 지금 육체의 가시가 있어가지고 몸에 흠이 있는 것도 하나님이 나에게 은혜를 더 베풀기 위해서 겸손하기위해서 하신 거다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큰 그림을 보는 겁니다, 내가 핍박을 받는 것도 하나님이 나를 핍박하게 하셔서 겸손하게 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나를 통해서 이루시게 하기 위해서 핍박하게 하신다, 그래서 나는 범사에 감사하다 이런 큰 그림을 본 사람입니다 이 사도바울이 그러니까 이분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평강을 누릴 수가 있었습니다, 제가 지금 이제 말씀을 정리 하겠습니다 우리가 미시적인 시각으로 모든 사물을 보는 연습만 하면 매일 괴로워집니다,

신앙생활이 즐겁지가 않습니다, 신앙생활이 입으로는 주님을 찬양하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평강이 없기 때문에 신앙생활이 갈등이 있습니다,

이 미시적인 눈으로 보는 사람들은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하나님이 공기 속에 병균들이 이미 있기 때문에 아무리 들여다봐도 마귀가 거기에 귀신들이 다 있습니다, 그놈들이 우리를 괴롭히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허락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장중에 그 놈들을 다 가지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미시적으로만 보면 그놈들만 눈에 보이니까 괴로운 겁니다, 병균만 보니까 괴로운 겁니다, 그래서 이제는 우리형제 자매들은 사물을 미시적으로만 보지 마세요, 거기에 병균이 있습니다, 마귀가 있습니다,

문제가 있습니다,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것을 거시적으로 보면서 왜 나에게 이런 걸 다 주셨을까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내가 앞으로 5년 후에 10년 후에 내가 어떤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이 나에게 이런 어려움을 주시는구나, 감사합니다, 나는 지금은 무엇인지 모르지만 주님 우리 주님은 나를 이미 어머니의 태중에서 만드실 때 하나님의 계획이 계셨지 않습니까, 그 계획이 있기에 나는 그 계획을 따라가는데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주님은 이미 결정하신 것이 아닙니까,

그 과정 속에서 내가 이렇게 아리랑고개를 넘는데 밑으로 좀 내려갔습니다, 주님 이 언덕을 올라가려면 대개 힘듭니다,

그렇지만 주님 내가 이것을 분명히 이길 수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주님은 이것이 세상의 끝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주님 앞으로 계속 나를 인도하여 주세요, 크게 보는 겁니다,

그러면 문제가 문제로 보이지 않는 겁니다, 문제가 감사로 보이는 겁니다, 그러면서 고백할 때 나는 이 문제 문제없이 이길 수 있다 욥이 그랬습니다, 욥이 지금 형편없는 입장 속에 있는데 이 문제를 거시적으로 보면서 하나님장중에 내가 있다 나는 이것을 앞으로 하나님이 나에게 잘해 주실 것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께서 잘 인도하실 것이다,

라는 것을 완전히 믿었습니다, 그런데 세 친구는 믿지를 못했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두 가지 크리스천들 우리는 욥의 신학을 가지면 얼마냐 좋겠습니까, 우리가 바라기는 결론적인말씀입니다,

여러분들 욥의 거시적인 신학을 가졌으면 합니다,

그럴 때 어떻게 해야 됩니까 아멘,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그것이 이제 나에게 옵니다, 그냥 듣고만 있으면 응 그래 그럽니다, 자기가 아멘하면 주님이 그 아멘을 받았기에 그것이 내 속에 심어지기 시작하는 겁니다, 심어지기 시작하는 겁니다, 욥에게 주신 그 은혜 큰 은혜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매일 기도할 때마다 걸어 다니면서 일하면서도 하나님 나는 하나님의 장중에 있습니다,

이것을 철저하게 인정을 하여야 합니다, 내가 눈이 어두워서 눈이 현미경 눈이기 때문에 그 큰 망원경적인 눈을 내가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보지 못해서 그런 겁니다, 그러니까 무엇을 하게 되어도 주님 나의 눈을 좀 넓혀주시고 길게 하여주세요, 그걸 기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 하나님의 큰 역사 속에서 움직이는 이 비밀을 내가 깨닫게 나에게 지혜를 주십시오, 우리는 모든 것을 짧게 보거든요 우리가 성경 속에서 보면 아담이 죄를 지었잖아요, 아담이 죄를 지은 후에 예수를 보내 준다는 약속을 해 놓고 몇 년 후에 예수가 진짜로 왔습니까,

4000년 후에 이렇게 긴 세월동안을 주님께서 계획하시면서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그러니까 이분은 보통 눈이 크신 분이 아니고 생각이 크신 분이 아닙니다, 아브라함에게 그랬습니다, 아브라함이75세 때 내가 너 아들 하나줄게 그랬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미시적인 눈을 가지고 어떻게 생각하였습니까, 내년이나 주시겠지 그런데 하나님은 엄청난 거시적인 분이신대도 그 당시에는 아브라함을 봐 주느라고 25년 밖에 기다리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과 사라는 그걸 기다리지 못했잖아요,

그래서 누구하고 다시 결혼하였습니까, 하갈하고 결혼하고 그 아들 이스마엘을 낳았습니다, 사람이 기다리지를 못하는 겁니다, 그것 때문에 지금 어떻게 되었습니까, 지금 아랍사람들이 이렇게 생겨 났잖습니까,

하나님의 그 큰 것을 보지를 못한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문제는 이겁니다 그러면 하갈하고 결혼 하게끔 한 것도 이것도 하나님의 계획이었구나,

우리가 이렇게 볼 수밖에 없는 겁니다, 사람의 약점을 하나님이 보시고 그렇게 할 수 밖에 볼 수 없는 겁니다, 지금 그러다보면 오늘날 아랍이 지금 하는 것도 보면 하나님의 큰 계획 속에서 움직이시는구나,

그러니까 아랍사람들을 우리가 미워할 것도 없는 겁니다,

저렇게 테러를 일으키고 하는 것도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면 어떤 분들은 이렇게 말할 겁니다, 목사님, 목사님은 운명주의 아닙니까, 불교에서 말하는 운명주의하고는 완전히 다른 운명주의입니다,

이것은 운명주의가 아니고 하나님의 장중에서 다 움직이는 겁니다,

내가 운명주의라는 것은 인과응보입니다 내가 이렇게. 이렇게 했으니까 이렇게, 이렇게 된다. 이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큰 틀 안에서 내가 지금 피조물들이 조그만 점하나가 내가 그 안에서 지금 움직이는 겁니다,

이 조그만 점이 개미하나가 지금 여기에 왔다 갔다 하는데 지금 우리가 하나님의 깊은 뜻을 말씀하는 것을 저 개미가 알아듣습니까, 못 알아듣습니다, 개미들 자기네 나름대로는 우리들 보고 저 산 같은 사람들이 이상한 소리하고 하는 것 자기네들 나름대로는 이야기할 것입니다 똑 같습니다 우리가 지금 하나님의 엄청난 우주를 지배하시는 별이 얼마냐 많습니까,

이 별은 세계를 한 주먹에 다 쥐고 계시는데 우리는 지구라는 조그만 별 하나가 그것도 아시아라는 조그만 한반도에 조그만 점하나보다 더 작은 곳에 우리가 있는 겁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항상 우리는 점이라고 생각하셔야 됩니다, 내가 주님을 보실 때 하나의 흙덩어리구나 점이구나 그러니까 우리가 이 사실을 깨달려면 이 눈이 커지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지금 눈이 커지세요, 커지세요, 라고 제가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제 아무리 커져라 하여도 안 커지는 것은 어떻게 합니까,

특히 우리 한국 사람들은 눈이 조그만 해서 더 안 커집니다,

어떻게 하면 눈이 커집니까, 영의양식을 먹어야 됩니다,

영의양식은 제가 여러분들에게 나름대로 내가 먹는 영의양식을 나누어 주는 겁니다, 나도 계속 먹어가지고 내가 영의 눈이 더 많이 떠져야 됩니다,

그러면 또 여러분들에게 내가 떠지는 만큼 또 드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나를 위해서 기도 해 주셔야 됩니다,

그런데 영의양식을 자꾸 먹기만 하면 여러분들은 살이 쪄서 나중에 이상한 사람이 됩니다,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음식 먹고 신진대사를 해야 합니다,

화장실에 가야 됩니다 회개를 해야 됩니다 예컨대 하나님이 크시구나,

하나님이 이렇게 위대하시구나, 그런데 하나님이 내 조그만 이런 현미경으로 보는 이런 문제 때문에 내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지 못하고 이것 때문에 내가 울고불고 하는데 주님 죄송합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위대하신 하나님이신 것을 내가 몰랐습니다, 하고 내 스스로 자꾸 회개하고 이걸 깨달았을 때 아, 내가 옛날에 어린아이였네요 바보였네요 이것을 자꾸 그분과 대화하는 겁니다, 그러면 주님이 점점점 눈을 더 크게 해줍니다,

점점 더 크게 해주십니다, 문제는 이겁니다 음식을 잡수셔야 됩니다,

그런데 요즘 와서 음식을 웰빙이라 하여 음식을 골라먹어야 됩니다,

아무리 채소가 좋다고 그래도 거기에 농약이 묻어있는 채소를 먹으면 안 좋잖아요, 그것이 우리의 음식도 영의양식도 선별해서 눈을 뜨게 하는 아주 영양소가 있고 독소가 없는 우리 눈이 난시가 되게 하거나 눈이 그냥 애꾸눈이 되게 하는 양식이나 이런 혼돈을 주는 이런 양식을 먹으면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서 있는 내가 여러분들에게 정말 독소가 없고 음식이 나를 난시를 만들지 않는 애꾸눈 만들지 않는 혼돈 시키지 않는 음식을 내가 먹어주어야 됩니다, 영의음식을 20년 30년 먹어도 아직도 그냥 멍멍하여 가지고 이게 보이지 않는 사람이 얼마냐 많습니까,

이 하늘의 비밀을 보지 못할 때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날 위하여 기도해 주셔야 합니다, 내가 주는 음식을 잡수시는 분이기 때문에 저 사람이 정말 영양소 있는 음식을 파워가 있는 음식을 내가 눈을 뜨게 하는 음식을 주도록 주님 우리 목사님을 위하여 기도 하여야 합니다,

이것을 위해서 우리가 간구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해서 눈이 떠지고 하나님의 크신 것을 보게 되면 그때부터 우리가 하나님을 보는 눈이 다르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다르기 때문에 이제는 진정으로 하나님께 찬양 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 찬양하고 경배 드리고 예배하고 하나님을 존귀이 하는 것이 왜 그분들이 하는지 아세요, 눈에 보이는 자기 문제가 해결되기 때문에 하는 겁니다,

나의 병을 고쳐주니까 내 문제가 조금 해결되니까 돈 좀 생겼으니까 우리아들이 대학에 잘 들어갔으니까, 하나님 찬양합니다, 찬양합니다, 찬양하지만 미시적인 일들입니다 이것만 가지고 계속 하나님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러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시적인 이 일들을 현미경적으로 보기 때문에 그 안에 박테리아가 항상 있습니다, 그런데 박테리아가 잠깐 없어졌는데 이쪽을 보니까 또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 아이가 학교 잘 들어갔다고 사업이 잘 되었다 그렇다고 할례루야 그래놓고 조금 있으면 또 뭐가 안 돼 그러면 또 주여. 주여 하며 산 기도가는 겁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것이 이런 식으로 아는 겁니다,

그러니까 죽어라고 기도해라 죽어라고 헌금 바치고 죽어라고 기도해라 그러면 잘 풀린다, 그런데 안 풀리는 것이 있잖아요, 이렇게만 보니까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거기에서 딱 벗어나가지고 그 문제는 항상 있는 겁니다, 박테리아는 항상 있는 겁니다, 현미경으로 보면 있지만 우리는 더 크게 딱 보고 크신 하나님 지금 역사를 움직이시는 엄청난 일을 하시는 하나님을 내가 만나서 그분 안에서 이분의 위대하심을 보고 이것을 내가 깨닫고 나는 이 세상에서 살다가 내가 돈을 많이 가지고 있던 좋은 차를 가지고 있던 나는 언젠가는 다 놓고 가는 사람이야 내 자녀들도 그러한 자녀들 되게 위해서 나는 주님 앞에 간구하고 있고 나는 여기에 잠간 있다가 없어지는 그냥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저 하늘에 가서 영원히 주님과 같이 살 존재야 이것을 큰 그림을 본 사람은 그 까짓 돈이 좀 안생기면 어떻고 그 누가 나를 속 좀 섞이면 어떻고 이런 모든 것은 있는 거야, 라면서 보는 겁니다,

그러면서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겁니다,

찬양, 그래서 우리가 찬양할 때 주님 찬양합니다, 경배합니다,

할 때 내 조그만 자질구레한 문제해결 때문에 찬양합니다,

이런 사람보다 다른 사람은 하더라도 나만은 그렇게 하지 말고 나는 위대하신 하나님 세계만물을 쥐고 계시는 하나님 찬양합니다,

그 하나님의 비밀을 내가 볼 수 있기에 그 하나님이 누군가를 내가 깨닫고 아, 그 하나님과 내가 매일 대화하기에 주님 감사합니다, 찬양합니다,

이것이 우리 피조물들이 그분과 관계에서 지켜야 되는 우리의 복입니다,

욥이 이러한 사람이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욥의 세 친구들처럼 쩨쩨한 그러한 사람이 되면 안 되잖아요, 욥 같은 사람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다, 또 그렇게 될 것입니다, 아멘,

 

우리 다함께 눈을 감고 주님께 조용히 기도하세요,

주님 나에게 거시적인 눈을 가진 존재가 되게 은혜 베풀어 주세요 이것도 은혜입니다 그 은혜 베풀어 주십시오, 그래서 주변에 모든 어려움 있더라도 그 어려움이 나의 마음을 빼앗아 가지 않게 해주시고 나의 속에 있는 평강을 빼앗아 가지 않도록 주님 욥 같은 믿음을 나에게 주시고 그것이 은혜인 것을 다시 깨닫습니다, 이 은혜 베풀어 주시고 우리 자녀들 특별히 사랑하는 내 자녀들이 내 부모님들이 내 형제자매들이 이 믿음을 가지도록 제가 뒤에서 주님께 기도로써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의미의 주안에서 복 받는 자임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저희가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