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산상수훈

6강, 마배복음5장13절,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변명섭 2020. 1. 25. 15:09

산상수훈 6강,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마5장13절)  2006년3월26일 말씀
오늘 주님이 주시는 말씀은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그랬습니다, 
마태복음5장13절 말씀입니다 이 한절이 간단한 한절이지만 그 속에 상당한 의미가 들어있는 것입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그리고 14절에 가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한국말 번역에는 세상이라는 말을 똑같이 써놓았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그렇게 되어있는데요 원어를 보면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한국말 번역이 조금 잘못된 것 같습니다 
세상에 소금이다 할 때 세상을 뭐라고 말하였냐면 땅위라고 하였습니다, 
영어로 디 어스(the earth) 그래서 헬라어로 게라고 그러는데 그리고는 너희들은 세상의 빛이다 그럴 때는 헬라어 게라는 말을 쓰지 않고 코스모스라 하였습니다, 코스모스 같은 세상인데 코스모스라는 세상과 게라는 세상이 다릅니다, 게는 땅을 이야기 합니다 코스모스는 1층층 2층층을 이야기합니다, 특히 1층층을 이야기합니다, 코스모스라는 것은 우리 눈에 보이는 공중을 코스모스라 그럽니다, 빛하고 소금의 역할이 다릅니다, 
그 말씀을 오늘 드리려고 합니다, 주님이 우리에게8가지 복을 말씀 하셨습니다, 8가지 복 받는 자는 결론적으로 핍박을 받게 되어있다는 겁니다, 
거기에 동의하십니까, 결론적으로 핍박을 받는 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예수를 믿는 것이 두 가지의 방법으로 예수를 믿습니다, 
한 가지는 예수를 믿으면 겉으로 보기에 잘 되게끔 되는 식으로 예수 믿는 방법이 있고 그 다음에는 핍박을 받는 방법으로 여기서는 진짜 복 있는 사람은 핍박으로 귀결(결말. 결과) 짓게 된다는 겁니다, 
그 핍박이란 말은 소금이라는 말로 표현 했습니다 소금이라는 말로 진정한 복이란 말도 소금이 되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핍박을 쭉욱 볼 때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가 제일먼저 핍박을 받으려면 첫째 조건이 마음이 가난해져야 된다고 그랬습니다, 
마음이 가난하다는 말은 내 속에 예수님의 성품이 하나도 없는 구나 이러한 생각을 항상 하는 겸손한 사람입니다 이렇게 쭉욱 가다보면 그 성품을 가지려면 의에 주리고 목말라야 되고 다시 내가 말씀을 항상 받아서 말씀이 검이니까 말씀의 검이 항상 그 속에 있는 나의 더러운 것을 잘라 내고 쓴 뿌리를 잘라내고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써 생수를 매일 이렇게 받아서 내 곳을 정돈시켜 주는데 그것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용광로에 집어넣는다는 겁니다, 용광로에 들어가서 그런 식으로 분리하여 소금의 역할을 한다는 겁니다, 소금이 도대체 뭡니까 소금의 역할이 네 가지 역할이 있습니다, 
첫째 방부제 역할을 합니다, 어떤 방부제 역할을 합니까, 
우리가 이렇게 복 있는 자는 이 세상이 썩어가는 것을 복음이 썩어가는 것을 교회가 부패하여 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소금이 한다는 겁니다, 
그 일을 하려면 핍박이 따라온다는 겁니다, 그래서 선지자들이 핍박받는 식으로 핍박이 따라온다는 겁니다, 핍박이, 소금이 방부제역할을 할 때 자기가 녹아져야 되거든요 소금이 녹지 않으면 소금역할을 못합니다, 
소금은 자기가 녹아야 됩니다, 자기가 죽어야 됩니다, 
두 번째 역할은 성경에서만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중동에서는 비료역할을 하는 모양입니다 비료역할을 한다고 그랬습니다, 
누가복음14장34절.35절을 보면 소금이 비료역할을 한다고 그랬습니다, 
세 번째 역할은 조미료역할을 합니다, 골로새서4장6절에 보면 이 조미료역할을 어떻게 하느냐면 맛을 내게 해주는 겁니다. 
그래서 너희들이 소금같이 말하라 그랬습니다, 소금같이 말하면 내말 때문에 듣는 사람들이 더 듣고 싶어 하고 내말이 의미가 있고 식욕이 땅기는 그런 역할을 해주는 게 소금의 역할입니다 네 번째는 소금은 우리 몸의 건강에 필수 요소입니다 생명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가 물과 소금만 있으면 생존할 수 있습니다 군대에서도 강훈련을 받을 때 땀을 많이 흘리니까 꼭 소금을 갖고 다니면서 먹게 합니다, 
건설현장에서도 땀을 많이 흘리면 쓰러집니다, 
소금을 먹어서 염분을 보충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생명을 소금의 역할을 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또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분들에게도 생명의 역할을 해 줄 수 있다는 겁니다, 소금이 이런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너희들은 이 세상의 소금이니 그럴 때 그 말을 그대로 직역하면 너희들은 이 땅의 소금이라는 겁니다, 공중이 아니고 땅에 깔려있는 소금이라는 겁니다, 땅속에 들어가서 썩어야 된다는 겁니다, 
땅속에 들어가서 녹아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땅을 기름지게 하고 이 땅이 살아나게 하고 이 땅에서 식물이 자라나게 하려면 소금이 필요한데 이 소금이 되어야 된다는 겁니다, 
빛은 다음시간에 하려고 합니다, 빛이 되기 전에 먼저 소금이 되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주님이 조금먼저 말씀하시고 빛은 나중에 말씀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먼저 거름이 되어야지만 또 살리는 역할을 하고 방부제역할을 해야지만 거기서 능력이 나온다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반대로 빛이 먼저 되려고 합니다, 죽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생명을 만들어 낼 수가 없습니다, 죽으려 하지 않으니까 우리 기독교가 이런 부분에서 잘못 이해하고 예수 믿으면 모든 일이 잘된다, 
라고 생각하는 이 가르침은 비 성경적인 가르침입니다, 아주 기독교에서 핵심에서 벗어난 가르침입니다, 거기에 우리가 현혹되어 가지고 예수 믿으면 모든 게 잘 된다 그러니까 뭐가 잘되면 예수님이 하셨다 면서 할렐루야! 눈에 보이는 게 잘되면 그리고 안 되면 예수님께 와서 잘되게 해달라고 복을 비는 그것은 기복신앙입니다 기독교는 반대로 너희는 먼저 소금이 되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10명이 있으면 소금역할을 하는 사람은 1-2명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말하는 팔복의 사람은 많은 기독교인들 가운데서 10-20%로 봅니다, 
나머지 사람들은 이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방법으로 복을 따집니다, 그러니까 너희들은 이 세상의 소금이니 이렇게 말할 때 그냥 고작해야 소금 이렇게만 이해하지 진짜 소금이다 이렇게 하지 않습니다, 빛이다, 
빛이 되자 빛 되자 이것도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삶의 적용도 없습니다, 
똑같이 팔복도 주님이 말씀하시는 팔복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고 그걸 가지고 어떻게 하면 내가 잘되는가를 거기에다 대입시켜서 가르칩니다, 
우리가 소금역할을 하려면 희생이라는 그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이것이 기독교의 생명의 말씀인지 모릅니다, 희생은 생명을 만들어 주는 원동력입니다 기독교는 희생의 종교라고 생각하면 맞을 것 같습니다 예수님이 희생의 모범이 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잘 아는 말씀 요한복음12장24절에서26절 말씀에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서 그냥 있으면 그대로고 밀알이 땅에 떨어져 썩으면 썩어야 된다고 그랬잖아요, 썩어야지만 그 다음에 거기서 씨눈에 영양을 주어가지고 자라난다는 겁니다, 열매를 맺는다는 겁니다, 
이게 우리가 다 아는 소리 아닙니까, 이게 굉장히 중요한 말이거든요 너희들은 먼저 소금이 되어가지고 썩어야 된다는 겁니다, 
녹아야 된다는 겁니다, 그럴 때 능력이 나온다는 겁니다, 
빛이 된다는 겁니다, 희생하지 않고는 절대로 그 안에 생명이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어떻게 하셨습니까, 예수님 본인이 실제로 한 알의 밀알이 되어가지고 썩는 일을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예수님이 썩는 일을 하셨을 때 보면 기가 막힙니다, 이분이 십자가사건 그 한 사건으로만 끝난 것이 아니고 이분이 이렇게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삶속에서 어떻게 소금역할을 준비 하였냐면 세상의 가치로 볼 때 이분이 힘이 없는 자처럼 보였습니다, 
그래서 권력도 없고. 재물도 없었고. 집도 없었고. 동창도 없었고. 내놓을만한 것도 없고. 전혀 기댈 곳이 없었습니다, 
가문도 없었고. 지연이나 학연이나 이런 것도 없었습니다, 
전혀 힘이 없는 그러다보니까 영향력이 전혀 없는 사람 같았습니다, 
그러니까 주변에서 그분을 멸시하였습니다, 이분이 태어날 때 보세요, 
힘없는 자들처럼 말구유에서 태어났습니다, 
가난한 목수생활을 하였습니다, 교육도 안 받으셨습니다, 
하나님 이였지만 하나님과 동등체임을 취하지 않으셨습니다, 나중에는 예수님이 로마 군인들에게 매 맞으면서도 핍박을 당하면서도 침 뱉음을 당하면서도 가만히 계셨습니다, 이분이 왜 그랬을까요, 
소금이 되려고 소금역할을 예수님이 철저하게 삶속에서 실천하셨습니다, 
스스로 낮아지시고 나중에는 희생의 재물로 십자가에 달리실 때 다 이루었다 하시고는 부활의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 빛의 역할을 그때부터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니까 먼저 죽어서 한 알의 밀알이 되어서 거기서 새 생명이 부활의 생명이 모든 사람을 살리게 합니다, 그 십자가사건 때문에 마귀의 세력들이 다 두려워하고 마귀가 이빨 빠진 사자가되어 버렸습니다, 
이게 생명의 원칙 아닙니까, 바울을 보세요, 
바울도 처음30년은 모든 것을 다 가진 자처럼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이 이분에게 소금의 역할을 하게 하였습니다 
이분을 그대로 여러 가지 핍박 속으로 집어넣어 놓았습니다, 
특히 고린도후서11장에 보면 이분이 핍박받는 이야기들이 짝악 나옵니다, 이분이 매도 수없이 맞고. 감옥에도 수없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고 그리고는 강도의 위험과 이방인들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먹을 것이 없어서 배고픔 이런 모든 것을 다 경험하였습니다, 
이분이 하도 힘드니까 나중에 그랬습니다, 
나는 이 세상에 살고 싶지 않다 나는 천국이 더 좋은 걸 알고 천국에 가고 싶다고 그랬습니다, 나는 하나님나라에 가고 싶다, 
그런데 너희들을 위해서 내가 갈수가 없다 그럽니다, 
그래서 나중에 고린도교인들에게 이랬습니다, 
고린도후서6장9절에서10절 9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10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여기까지 소금의 역할로 내려온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겉으로 보이는 복이 아니고 안에 있는 엄청난 복을 이 복을 이분이 체험하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이 수준으로 이분이 내려오신 것입니다, 핍박을 통해서 마음이 더 가난해지고 더 가난해지고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그랬습니다, 너희들 내 제자가 되려면 다시 말하면 소금이 되려면 너희들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아느냐 하십니다, 
이 말씀은 우리80%의 교인들은 듣기 싫은 말입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하는 이 말씀은 10%나20%의 소수의 제자가 될 사람에게 주님이 하시는 말씀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은혜가 되는 말씀은 절대로 아닙니다, 
예수님이 누가복음14장에 유명한 말씀이 있습니다, 
크리스천 중에 두 가지 크리스천이 있는데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크리스천들이 있습니다, 10%에서20%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소금이라 합니다, 
나머지80%에서90%크리스천들은 그냥 일반크리스천들입니다 
제자 되는 사람들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일반크리스천들에게 말씀 하시는 것과 정반대의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누가복음14장26절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 
27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그리고 34절35절을 보세요, 34 소금이 좋은 것이나 소금도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35땅에도, 거름에도 쓸 데 없어 내버리느니라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을 지어다 하시니라 여기서 하시는 말씀은 제자는 소금인데 소금은 그냥 소금자체로 그대로 있는 소금과 소금이 녹아서 방부제역할과 아까 네 가지역할을 하는 소금 이 두 가지 소금이 다르다는 겁니다, 
녹아서 주변에 모든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고 살리는 역할을 하는 소금은 그러는 겁니다,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 및 자기목숨 까지도 미워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주님이 그랬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남편들아 부인을 사랑해주어라 자녀들을 사랑해줘라 가족들을 보살펴주어라 이렇게들 이야기합니다, 
이것은일반적인 사람들에게 주님이 하시는 말씀입니다 제자가 되려면 이 차원을 넘어서라는 겁니다, 여러분들은 넘어 설수 있겠습니까, 
쉽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그러십니다, 
이 차원을 넘어서게 되는데 내가 너희들에게 두 가지 예를 들어준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누가복음14장28절 너희 중의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진대 자기의 가진 것이 준공하기까지에 족할는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계산하지 아니하겠느냐 29그렇게 아니하여 그 기초만 쌓고 능히 이루지 못하면 보는 자가 다 비웃어 30 이르되 이 사람이 공사를 시작하고 능히 이루지 못하였다 하리라 제자가 첫째 뭐냐면 제자들이 망대(원두막)를 지을 때 이게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니까 안 지어버리면 다시 말하면 제자들이 자기 돈을 들여서 자기희생을 하면서 망대를 지어야 되는데 그런데 돈이 들어가고 물질이 들어가는데 내가 손해보고 희생을 각오하고 망대를 지어라는 겁니다, 
그런데 한참 생각해보니까 안 되겠구나 돈 계산이 안 되겠구나 면서 짓다가 그만두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자가 되려면 먼저 돈 들어갈 것. 희생할 것. 자녀들도. 부인도. 부모도. 친척도 다 놓고 주님만 따르는 각오를 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부모도. 친척들도. 부인. 자녀들은 누가 돌봅니까, 누가 돌봅니까, 
우리 예수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그래서 종도 두 가지 종이 있다고 그랬습니다, 귀 뚫린 종과일반종이 있습니다, 귀 뚫린 종은 누가 책임져 주십니까, 
예수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 가족걱정하지마시고 걱정하면 제자 그룹이 아닙니다, 그냥 내려놓으세요, 
예수님, 예수님 알아서 잘 보살펴주세요 그러면 얼마나 편합니까, 
내가 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러면 제자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그 다음에 또 예화를 듭니다, 
누가복음14장31절 또 어떤 임금이 다른 임금과 싸우러 갈 때에 먼저 앉아 일만 명으로써 저 이만 명을 거느리고 오는 자를 대적할 수 있을까 헤아리지 아니하겠느냐 32 만일 못할 터이면 그가 아직 멀리 있을 때에 사신을 보내어 화친을 청할지니라,  이 말이 뭐냐면 이분이 너희제자들아 너희는 군대가 일만밖에 없는데 저쪽하고 싸움하려고 하는데 저쪽은 이만이 있다 그러니 사신을 보내가지고 싸움하지말자며 화친을 하자는 겁니다, 
다시 말하자면 주님 제가 약합니다, 
이 제자가 그럴 때 누구에게 의지하라는 겁니까, 
사신을 보내놓고 자기가 군대를 더 만들어야 되지 않습니까, 
또 준비해야 되지 않습니까, 이기려고 그러나 우리는 제자는 지혜로 제일 센 누구인데 의지하는 겁니다, 예수님께 의지하기위해서 머리를 돌리라는 겁니다, 적이 나보다 세게 보인다 할 때는 잠깐만, 잠깐만 그래놓고 예수님께 와서 예수님 날 좀  도와주세요, 제자는 이런 지혜가 있다는 겁니다, 
33절 이와 같이 너희 중의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그러니까 내가 하겠다, 
내가 하겠다, 는 겁니다, 내 힘으로 자녀들 모든 가족들 이런 마음으로 하지 말고 이런 마음으로 하면 제자가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모든 것을 다 누구에게 맡깁니까, 
예수님께 다 맡겨버리라는 겁니다, 이 연습을 우리가 해야 합니다 이게 하루아침에 안 됩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말을 하면서도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그렇지만 연습을 해봐야 합니다, 
원칙을 알고 자꾸 맡기는 연습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소금이라고 하였습니다, 34절 소금이 좋은 것이나 소금도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그래서 소금이 되려면 제자가 되려면 다 주님께 맡겨버리고 내가 주님에게 완전히 내려놓는 희생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 희생이 알고 보면 즐거운 희생입니다 
이 희생이 깨닫고 나면 이 희생은 대단히 즐거운 희생입니다 
이것을 힘들다 생각하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할 수 있습니까, 
힘들다 생각하면 못합니다, 그러니 큰 은혜입니다 보세요, 
생명을 만들기 위해서는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희생을 요구합니다, 순교를 요구합니다, 피를 요구합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하셨다고 그랬다고 그랬습니다, 우리한번 성경 속에서 봅시다, 
스데반을 보세요, 스데반이 왜 순교를 당했습니까, 
그렇게 똑똑하신 분이 왜 그랬습니까, 
예루살렘교회가 지상명령에 순종하지 않는 겁니다, 
예루살렘교회가 자기네끼리만 하고 이방으로 나가지를 않는 겁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했습니까, 하나님이 한사람의 소금을 만드신 것입니다 가장 뛰어난 스데반을 소금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스데반의 피를 통해서 예루살렘교회를 흩트려버리고 그분을 통해서 안디옥교회가 생기고 다메섹교회가 생기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유럽의 복음화의 기틀을 스데반의 피를 통해서 다졌습니다, 
이분의 피를 먼저 가지고서 이분의 희생에 의해서 베드로가 나중에 로마에 가서 거꾸로 메 달려 소금이 되고 마가는 알렉산드리아에 가서 마차에 목이 메 달려서 끌려 다니면서 나중에 순교를 당했습니다, 
그래서 애굽의 정교회가 된 것입니다 도마는 인도에 가서 순교를 당하고 요한은 밧모섬에서 그렇게 하므로 그쪽지역 중동지역이 복음화가 되었습니다, 바울은 엄청난 일을 다 한 후에 로마에서 한 알의 밀알이 되어서 목이 잘려서 피를 흘렸습니다, 이런 분들을 통해서 1세기.2세기.3세기에 하나님께서 유럽을 복음화 시키기 위해서 카타콤교인들을 통해가지고 피를 많이 흘리게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소금의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야지만 유럽전체가 복음화가 되기 위해서는 이 베드로, 마가, 도마, 요한, 바울. 그다음에 카타콤에 모든 사람들이 피 흘리게 한 후에 그 위에다가 하나님이 유럽교회를 세웠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21세기에 선교대국을 만들기 위해서 200년 전에 카톨릭을 통해서 선교사들을 보내가지고 많은 카톨릭 선교사들이 피를 흘렸습니다, 그분들의 교회가 우리하고 다르지만 그래도 예수그리스도를 전하기 위해서 많은 양요들이 있었습니다, 
병인양요. 신미양요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 땅에서 피를 흘렸습니다, 
그 위에 개신교선교사들이 들어와 가지고 피를 흘리고 6.25때 크리스천들이 많이 피 흘린 민족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 민족을 이렇게 쓰시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그래서 계시록6장에 보면 순교자의 숫자가 차야 된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순교자가 피를 흘리는데 물리적으로 피를 흘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지금 우리도 순교자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소금역할을 하거든요 여러분들도 주님의 일을 위해서 어떻게 합니까, 
일주일도 희생하고 시간도 희생하고 내 기도로 순교하고 선한행위로서 직접 많은 것으로 여러분들이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가지고 있는 돈 얼마내고 자투리 돈 얼마 내는 것은 희생이 아닙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내어놓으면 내가 좀 뻐져 하다, 
이런 식으로 주님께 바칠 때 그것이 소금입니다 뻐져 하다는 그러한 마음으로 그냥 조금 이러지 마시고 그게 소금입니다 
시간도 별로 없는데 남을 위해서 희생을 하여야합니다 나에게 이익이 있다면 희생하지만 나하고 관계없다면 안합니다, 
우리들은 그런 사람이 아니지만 우리가 세계 여러 나라에 소금을 많이 뿌렸습니다, 우리 교회들이 돈이 많아서 뿌린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선교사님들이 가서 일도 하시고 개인적으로도 뿌리고 있습니다, 
네팔에도 어떤 분이 소금을 뿌리고 있습니다, 인도에도 뿌리고 있습니다, 
미얀마에도 뿌리고 있습니다, 방글라에도 뿌리고 있습니다, 
중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케냐. 에티오피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한국에 들어와 있는 외국인근로자들에게도 소금을 많이 뿌리고 있습니다, 
소금입니다, 소금, 우리가 소금역할을 해야 됩니다 조그마한 소금역할을 해야 합니다 왜 우리가 세상 사람들이 볼 때 바보짓을 합니까, 
분명히 그랬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보고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라고 명령했기 때문에 그 소금은 지금은 바보 같지만 우리 예수님이 약속하신 약속이 있습니다, 너희들은 이제 이 세상 끝내고 저 세상에 가서는 이렇게 소금역할을 한 사람들은 내가 칭찬해 줄 것이고 존귀하게 여길 것이고 영광으로 옷을 입힐 것이다, 라는 이 약속 때문에 우리들은 예수 믿고 있지 않습니까, 이렇게 소금이 된 사람은 자동적으로 코스모스, 세상에 빛의 역할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소금이 된 후에 내속에서 능력이 나오게 되니까 어두움의 세력이 쫓겨 갑니다, 소금이 되지 않고는 어두움이 우리를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성령세례를 받고 전도합시다, 
선교합시다, 라면서 빛이 먼저 됩시다, 하는데 아닙니다, 
먼저 우리는 소금이 되어야 합니다, 

같이 기도합시다,
예수님 이 세상에서 가르치는 모든 것들은 내가 어떻게 하면 내가 잘 되고 내가 이익을 보고 내가 편해지고 내가 성공하는 극단주의적인 이기주의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은 이와 정반대의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에게는 혼돈이 옵니다 세상가치와 주님의 가치와의 사이에서 의 혼돈입니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예수님의 이름을 이용하여 어떻게 하면 내가 더 존귀하게 되고 어떻게 하면 내가 더 칭찬받고 인정받고 나의소망을 이룰 수 있느냐고 전전긍긍하는 때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소금이 되려고 하지 않습니다, 성령님 우리에게 힘을 주시고 동기부여를 주셔서 우리가 주님이 약속하신 존귀하게 되는 것과 영광 받는 것과 칭찬받는 것과 하늘나라에 지도자그룹에 있기 위해서는 소금의 역할을 해야 됨을 깨닫습니다, 바울에게도 그렇게 교육했고 베드로. 야고보. 요한. 스데반 또 카타콤의 많은 주님의 종들이 이 과정을 겪으면서 복을 받았습니다, 
이제 저들은 천국에서 존귀하게 여김 받고 영광 받고 칭찬받고 지도자그룹에 있음을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그들을 따라가기를 소원합니다, 아버지하나님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이 세상의 가치관에서 벗어나서 예수님이 가르치시는 가치관으로 변화되는 그러한 복을 우리에게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7GmSIyMwl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