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산상수훈

4강, 마태복음5장8절, 마음이 청결한 자

변명섭 2020. 1. 25. 14:44

산상수훈 제4강 마음이 청결한 자(마5:8) 2006년3월19일 말씀
계속해서 산상수훈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8개의 산상수훈에서4개를 하였습니다, 
그4개가 순서 되로 기억나십니까, 이번에 이 강의가 끝난 다음에는 이 산상수훈을 누구나 그대로 마음속에서 외우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첫 번째 4개가 뭡니까 마음이 가난한 자 그 다음에 애통하는 자 그리고 온유한 자 그 다음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이 말씀을 항상 깊이 묵상하면 복이 됩니다, 이 말씀을 매일 매일 묵상하는 복된 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정말 간구 드립니다, 이 첫4단계는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의4단계입니다 내가 주안에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되는가, 
내 하트가 얼마나 복 받는 하트인가를 가늠해주는 그런4단계가 첫4단계입니다 오늘부터 말씀드리는 다음4단계는 좀 다릅니다, 
다음4단계는 어떤 단계나 하면 내가 이러한 하트를 가진 후에 그 다음에 하나님의 자녀들과의 관계와 그 다음에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정립하는 관계가 다음4단계입니다 4단계 중의 첫 단계가 긍휼한마음 긍휼한마음은 굉장히 중요한마음인데 이 마음을 쉽게 가질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처음4단계를 끊임없이 연속적으로 묵상하고 내 삶속에서 그것이 적용이 될 때 그 다음에 자비의 단계로 넘어갈 수가 있습니다, 
처음4단계를 끊임없이 반복하시면서 이것이 내속에서 조금씩. 조금씩 열매를 맺을 때 그 다음에 어떤 마음가짐이 오냐면 이 자비의 마음이 내속에서 움트기 시작합니다, 굉장히 중요한 성숙된마음의 첫 단계인데 이 자비의마음이라는 것은 어떤 마음이냐면 나의 시각이 변화는 겁니다, 
사람을 볼 때 예전에는 저사람 약점이 보이고 실패한 부분을 보면 꾸중해 주고 싶고 또 이웃의 아픔을 보면 속이 시원하고 예전에는 소위 그렇잖아요, 이웃이 고생하는 것을 보면 고소하다 이런 생각도 들고 이런 마음이 갑자기 변하면서 어떤 마음이 오냐면 저분의 약점을 보면 내가 예전에 저랬는데 이런 마음입니다 그리고는 저분이 그것 때문에 얼마냐 괴로워할까 저분의 실패를 보면 안됐다 그분의 아픔을 보면 참으로 안됐다 이런 마음이 오는 겁니다, 고생하는 모습을 보고 그리고는 돕고 싶은데 나에게 저분이 이렇게 마음을 아프게 했는데 하는데 내속에서는 용서해줘야지 저 사람이 나에게 그렇게 실수를 했기 때문에 얼마냐 괴로워할까 하는 그렇게 마음의 시각이 변하여 버리는 겁니다, 그리고는 같이 아파해주고 싶고 베풀고 싶고 용서해주고 싶고 불쌍한 마음을 가지게 되는 겁니다, 
이 시각의 변화가 엄청난 변화입니다 여기까지 올 때는 이게 보통 변화가 아닙니다, 우리가 지금 이 단계까지 가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 크리스천들이 비 성도들에게도 손가락질 받습니다 이 단계에 가지 못하니까 교회 안에서도 마찬가지고 이것이 누구의 시각입니까 예수님의 시각입니다 
예수님이 지금 우리를 볼 때 그러한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어제도 그제도 그 그제도 주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것이 얼마나 많습니까, 
나와 주님과의 관계에서 나와 이웃과의 관계에서 심지어는 부부관계에서도 마찬가지고 자녀들과의 관계에서도 그럴 때 마다 우리 예수님이 망치를 가지고 때렸습니까, 안 때리잖아요, 그냥 예수님이 그래 자비의 시각을 용서의 시각을 우리에게 지금 보여 주고 계십니다, 
그것을 우리가 느끼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처음의 4단계를 하지 않으면 예수님이 지금 나에게 자비를 베풀고 계신다는 그 자체를 모르고 있습니다, 
영적인 감수성이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처음4단계를 하다보면 주님이 나에게 이러한 은혜를 베풀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주님이 이러한 마음을 우리에게 이 단계에서 주실 때 우리에게 이런 마음이 들어옵니다, 저 사람이 철이 없어서. 몰라서. 어리석어서. 깨닫지 못해서. 보지 못해서 저렇게 행동하는 구나 이렇게 그냥 안아주는 겁니다, 
마음이 그냥 넓어지는 겁니다, 그러면서 측은한 생각이 들고 멸시하는 마음보다 긍휼한마음이 들어오는 겁니다, 
그러면 내 혀가 어떤 혀가 되느냐면 정제하는 혀가 되지 않고 긍휼의  혀. 용서의 혀가 됩니다, 변화되는 과정에서 그럴 때마다 내 자신도 옛날에는 저랬는데 하면서 나와 그 이웃과 비교하며 나와 정제의 대상이 될 만한 사람과 비교하면서 주님 제가 전에는 저랬는데요 특히 우리 젊은 사람들이 어떤 실수 하는 것을 보고는 주님 제가 저 나이 때는 저보다 더 못하였는데요, 주님과 대화 하면서 그럽니다, 지금 내 나이에서 내 기준으로 보니까 마음에 안 차지만 제가 저 나이 때 제가20대에 저는 저 형제보다 제가 더 못했습니다, 주님 저 형제가 나보다 났네요, 이렇게 항상 생각하여야 합니다, 바울이라는 그 유명한 하나님의 종도 이분이 예수님을 다메섹에서 만났잖아요, 
만난 후에 하늘의 비밀을 깨닫고 열심히 주님을 섬길 때 이분의 시각이 어떤 시각이냐면 처음에는 긍휼이 없던 시각이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늘의 긍휼을 깨닫고 대단 하구나 이건 이렇구나, 
왜 저 사람들은 모르지 하고 많은 부분에서 바울은 남을 정제할만한 입장에 있으면서 가끔 정제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분의 편지를 쭉 보면 편지가14개가 있잖아요, 편지들마다 너희들에게 은혜와 평강이 넘칠 지어다, 
라는 말씀을 편지마다 하시고 시작할 때 마다 하시고 끝에도 하시고 그런데 긍휼이라는 말을 이분이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이분이 깊이 주님과의 관계를 가진 후에 이분이 순교를 당하기 직전에 이분이63세에 순교를 당하셨거든요 63세에 순교를 당했는데 순교를 당하기 직전에 디모데에게 편지를 쓴 디모데전서와 디모데후서를 보면 너희들에게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있을 찌어다, 라고 그랬습니다, 
거기에 긍휼이 들어갔습니다, 이분의 마음에 긍휼이 있을 때 평강이 따라 오는 겁니다, 진짜 평강은 모든 사람을 안아줄 수 있는 긍휼이 있을 때 이분이 깊은 주님의 마음을 깨닫는 것입니다 이게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닙니다, 
이 긍휼은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닙니다, 
오랜 아픔을 통해서 우리 예수님의 마음이 긍휼한마음 아닙니까, 
우리가 자칫하면 이 단계에 가지 못하면서 긍휼을 베푸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크리스천들이 긍휼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예컨대 우리교회가 사회사업을 하거나 기독교NGO그룹이나 구제 사업이나 또는 전도나 또는 선교나 또는 교회성장이나 기타 등등 우리가 지금 소유하는 이런 모든 일들을 주님의 깊은 긍휼의 마음을 가지지 않고 할 때 거기에서 다른 문제들이 야기 됩니다 결론적으로는 자기 자랑이 나오고. 자기영광을 위해서 살게 되고. 긍휼을 베푼다고 하지만 안의 내용을 보면 그 안에 그런 일을 하면서도 교만해지고 그런 한 순수성을 잃어버릴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은 그다음에 너희들은 이러한 긍휼을 베풀 때에 뭐가 필요한지 아느냐 마음이 청결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한국말로는 마음이 청결하다 그랬는데 영어로 퓨어(pure)라고 깨끗하다 하는 것 하고 클린(Clean) 하다는 말은 다릅니다, 엄청나게 다릅니다, 
클린하다는 말은 겉으로 볼 때 깨끗한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속은 어떨지 모르지만 머리손질 제대로 하고 여자들은 화장하고 남자들은 넥타이 메고 이렇게 하였잖아요, 이걸 클린이라 합니다, 
그런데 속이 클린 한 것을 퓨어라고 순수하다, 라고 합니다, 
순수하지 못하면 자비를 베푸는 것도 다 헛것이 라는 겁니다, 
이 순수라는 말은 어떤 의미에서 순수냐면 내 하트 속에 잡다한 마귀의 성품들이 들어있습니다 성경에서는 비울이 이 문제에 대해서 굉장히 깊이 다룹니다, 첫째 가장 더러운 마귀의 성품이 질투심입니다 이것은 루시퍼가 가졌던 성품입니다 질투. 우리들에게 그것이 깔려있습니다, 
질투심이 깔려있기 때문에 이게 오리지널 사탄의 마음이거든요 남이 잘되는 것을 보면 마음이 아프고 질투가 있기 때문에 이간질을 합니다, 
질투가 있기 때문에 다툼이 있습니다, 질투가 있기 때문에 분쟁이 있습니다, 당파심을 가지고 질투가 있기 때문에 이기심이 꽉 차있습니다 
질투가 있기 때문에 내게 불리하면 화를 냅니다,
그러니까 용서도 못합니다, 이것이 커지면 걱정이 꽉 차고. 좌절감이 있고 왜냐하면 내 욕심대로 되지 않으니까 이런 모든 것이 남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용서도 못하고 이 모든 행위들이 내속에 꽉 차있습니다 그러니까 내 욕심 이기주의 이게 마귀의 마음입니다 
그러니까 사랑은 이웃을 배려하지 않는다, 
그랬습니다, 무례히 행하지 않는다는 말이 뭐냐면 내 중심으로 생각하니까 이웃에게 무례히 막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 말든 그래서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아니하고 예수님의 마음이 아니거든요 우리 크리스천들이 이런 부분에서 우리 삶속에서 이런 문화가 꽉 있기 때문에 특히 우리한국문화에서 이것이 우리 속에 꽉 차있는데 예수라는 하나의 복음이 나에게 들어왔지만 이 속에 있는 깊은 하트가 이 문제를 해결하여 주지 못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속에는 뭐가 있냐면 하트가 퓨어하지가 않습니다, 특히 한국크리스천들 보면 왜냐하면 깔려있는 더러운 문화가 우리 속에 들어있기 때문에 겉으로 보면 클린은 합니다, 
십자가가 있고 교회도 크고 행사가 많고 기도도 많이 하고 하는데 이 하트가 퓨어 하지를 못합니다, 그러니까 모든 크리스천용사들이 자기 영광을 위해서 자기 교회를 위해서 예수를 바라보고 자기교단을 위해서 자기조직을 위해서 노력을 하는 겁니다, 욕심이 꽉 차있습니다 내가 유명하여 져야지 내가 알려 져야지 내가 인정받아야지 이런 게 꽉 차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안에서 다툼이 있는 겁니다, 이 다툼이 보통 다툼입니까, 
서로 잡아  먹으려고 하는 다툼까지 가는 겁니다, 왜 그렸습니까, 
이 하트가 퓨어하지 않아서 순수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이 하트가 순수하지 않은 사람을 쓰시려면 어떻게 하는지 아십니까, 하나님께서 다 쓰시는 것이 아닙니다, 일부 중에서 사랑을 하고 싶은데 저 사람을 쓰고 싶은데 하트가 더럽다 그럴 때는 하나님이 시험이라는 엄청난 용광로에다가 집어넣습니다, 왜냐하면 이 하트가 이 물질이 가득 들어있기 때문에 그래서 베드로에게 이렇게 설명하였습니다,
이 썩어질 금도 순수하게 만들려면 용광로에 집어넣어가지고 녹여야 된다는 겁니다, 녹여가지고 이물질을 분해시켜서 뽑아버려야 된다는 겁니다, 
그렇게 할 진정 너희들은 썩어지지 않는 생명을 가진 너희들에게도 이걸 그대로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도 용광로에 하나님이 집어넣는 일을 경험케 한다는 겁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시험입니다 
이것을 헬라어로 페이라스모스(peirasmos) 라는 단어를 야고보가 썼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의도적으로 뜨거운 곳에 집어넣어가지고 가장 내가 아끼는 것을 하나님이 빼앗아 가거나 내가 소중한 것을 어떨 때는 물질을 빼앗아 가시고 건강. 어떤 때는 자존심. 최면 이런 것을 하나님이 뽑아 가시는데 어떻게 하시냐면 용광로에 집어넣어 가지고 그래서 불이익도 당하게 하시고. 핍박도 당하게 하시고. 이것은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에게 베푸는 표현입니다 그럴수록 이 이물질이 쫓겨 가면서 주님께 더 가까이 갈려는 마음이 생깁니다, 어떤 사람은 이런 용광로에 들어가서 아픔이 상처가 되어가지고 더 이상한 사람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것은 복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바울 같은 사람을 보세요, 
바울도 이런 더러운 부분이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바울을 강하게 훈련 시켰잖습니까, 고린도후서11장에 보시면 고린도후서는 주후55년에 쓰신 것입니다 이분이 주후35년에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난 후에10년을 혼자서 외롭게 훈련을 받고 그 다음10년을 사역을 하였는데 이10년이라는 기간 동안에 첫10년을 혼자서 외롭게 이 팔복의4단계를 한 겁니다, 
그 다음에10년은 사역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또 용광로에 집어넣는데 고린도후서11장에 바울이 어떤 용광로에 들어갔나를 설명한 장면입니다 
바울이 그럽니다, 이분이 지금 로마감옥에 갇히기 전입니다 갇히기 전인데도 이미 옥에도 수없이 들어갔답니다, 우리 같으면 경찰서유치장에 들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일주일씩 열흘씩 옥에도 수없이 가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도 하고. 하나님이 그냥 강훈련을 시키신 겁니다, 
39번이나 맞는 매를 다섯 번이나 맞고. 세 번씩 태장을 맞고. 한번은 돌로 얻어맞고. 그 다음에 복음 때문에 배를 탔는데3번씩 파선해가지고 일주일씩 암흑 속에서 헤매는 고생도 해보고. 강도도 수없이 만나고. 물에 빠져 죽을 경험도 하였고. 광야에서 많은 강도들도 만나고. 바다의 위험도 그다음 거짓형제들이 자기가 전하는 복음에 대하여 반박하는 경우도 여러 번 당하고. 그는 수고하고. 애쓰고. 밤에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주리고. 배고프고. 춥고. 이런 경험을 다 해본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종 바울을 이렇게 용광로에 넣어가지고 이 아픔을 통해서 성숙하게 만들고 이안에 들어있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이분이 이물질을 어느 정도 제거 되니까 고린도후서12장에 들어가서 그럽니다, 
내가 이런 이물질을 제거하다 보니까 내 눈이 밝아져서 내가3층층을 구경하였다는 겁니다, 3층층, 지금 주님이 오늘 말씀하시잖아요, 
마음이 순수한 자는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그랬습니다, 
이 이물질이 내속에 들어가면 더러운 이물질이 있으면 영의 눈이 어두워가지고 눈이 희미해져서 하나님과 나와의 사이가 보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의 모든 물질 걱정 미움이 많고 평강이 없으면 예수님이 안 보입니다 천국의 저쪽동네가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세상에 가로막는 것이 너무 많아 가지고 눈을 가로막아 가지고 하나님의 자녀들이 대부분이 그렸잖아요, 바울이 이런 훈련을 딱 하고나니까 3층층에 올라가서 주님과 대화하는 기도 가운데 우리 주님이 그러잖아요, 
너 아직 훈련 덜 끝났는데 3층층을 구경하였다고 폼 재지 말라 그래가지고 뭘 주었냐면 육신의 가시를 주었습니다, 
어떤 분은 이분이 안질이 있다 하고. 꼽추라 하고. 말라리아에 걸렸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어째든 주님 제가 이렇게 영적경험을 많이 하였는데 저 이것을 좀 없애주세요 하니까 너 그것 없으면 나중에 교만해 진다는 겁니다, 
우리 주님이 뭐라고 하셨습니까. 너에게 주는 은혜가 족 할 지어다, 너희가 약할 때 네가 더 강해지는 것을 체험하라 그러니까 이분이 점점 더 눈이 밝아지고 영계가 보이고 하니까 영계가 보이는데 그까짓 죽음이 두렵습니까, 죽으면 저 나라 가는 게 눈에 보이는데 순교라는 게 사람의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저쪽에 상대적으로 더 큰 가치가 보이는데 그 까짓 죽음이 뭐가 그리 대단합니까, 우리 눈이 안 보이는 사람에게는 그것이 대단한 것입니다 어떻게 순교를 합니까, 그럽니다, 보이는 사람에게는 가치기준이 달라졌는데 그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주님의 이복형제인 야고보에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예수님이 가르친 것이 있습니다, 
야고보서1장에 그럽니다, 너희들 지금 엄청난 용광로 받고 있는데 이 시험을 너희에게 왜 주는지 아느냐 인내를 만들기 위해서 그렸다는 겁니다, 
인내를 만들기 위해서, 그래서 한문에 인(忍)자가 아주 기가 막힙니다, 
인자가 칼로 마음을 도려내는 것입니다 그분들이 어떻게 이것을 알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하트를 인내훈련을 뭡니까 내속에 있는 더러운 것들을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으로 어떤 때는 불같은 성령님으로 어떤 때는 바람같이 이슬같이 비둘기 같이 내속에 있는 더러운 것을 잘라내고 수술하는 그러한 일들이 인내훈련입니다 더러운 물질을 제거하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내가 예수님의 마음으로 변화되는 과정을 인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막연히 꾹 참고 있는 그런 인내하고 다릅니다, 
이게 역동성이 있는 겁니다, 예수로 변해가는 예수님의 마음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인내라 합니다, 그래서 인내가 계속 있게 되면 오래 참으면 예수님을 닮아갑니다 그래서 인내가 어느 정도 인정받았다 할 때 뭐라고 그랬냐면 야고보에게 내가 약속한 생면의 면류관을 주겠다는 겁니다, 
우리가 왜 인내를 해야 합니까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마음이 변해갈 때 천국에 올라가면 지도자계급이 있다는 겁니다, 예수님을 닮은 만큼 천국에서 내 계급이 설정되는 겁니다, 예수를 닮은 만큼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그걸 깨닫고는 고린도전서13장에서 사랑은할 때 제일 먼저 뭐가 나옵니까,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오래 참는 것입니다 이게 쉽게 됩니까, 
아닙니다, 사랑은 이물질을 많이 제거되면서 나온 하나의 작품입니다 
하나의 선물입니다 그래서 사랑을 하면서 이물질을 많이 제거되는 과정 속에서 내 하트가 점점 예수님의 하트로 변화니까 어떻게 되느냐면 사랑은 모든 것을 참으며 어떤 세상의 보이는 것 있어도 다 안을 수 있는 그런 하트로 내가 변하여 지는 겁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참으며 왜냐하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 하에 있는 내가 주권을 내가 이해가 되면서 내가 안을 수 있어야 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도 나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도 다 참으니까 평강이 온다는 겁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하나님의 주권을 내가 인정하니까 사랑은 모든 것을 믿으면 그랬습니다, 이 마음이 보통마음입니까 또 사랑은 모든 것을 바라며 왜냐하면 우리는 The Kingdom of God 하늘나라를 바라보고 사는 것 아닙니까, 이 세상 이게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세상 아닙니까, 
그리스도의 하트를 가진 사람은 그냥 저쪽만 바라보고 사는 사람이 큰 그릇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러면서 사랑은 모든 것을 견딘다, 
그랬습니다, 눈에 보이는 이 모든 것은 없어지는 것들이다 그러니까 주님의 하트를 가지시면 그냥 대범해 지는 겁니다, 대범해지는 이말 자체도 적용이 안 되는 말입니다 그러나 그 안에서 평강이 있고 그 안에서 은혜가 있고 그 안에서 긍휼을 베푸는 것입니다 이게 보통 비밀입니까 그러니까 자질구레한일들,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사랑은 온유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이것은 조무래기들입니다, 아까는 모든 것을 이야기 하였는데 사랑은 자랑하지 않고 교만하지 않고 무례히 행치 않고 이런 것들은 큰 인내를 연습하는 겁니다, 
이런 것은 아무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주전4114년에 아담이 죄를 짓고 창세기3장15절에서 예수님이 내려 올 것이다 말한 것이 그때 아닙니까, 주전4000년 그때부터 예수님이 오실 것을 오래 기다렸습니다, 그냥 멍 한이 기다린 것이 아니잖아요, 
철저하게 계획을 짜가지고 동물을 잡아서 속죄 물로 드리고 여호와가 예수님이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하여 4000년의 기나긴 기간 동안 오래 참았습니다, 예수님의 성품이 저는 이분이 성만찬 사건부터 십자가 사건을 자주 묵상하거든요 그럴 때 보면 대단하신 하나님이시다 라는 것을 항상 저는 느낍니다, 피조물들이 개미들이 하나님을 들먹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이 대제사장 가야바 앞에 섰을 때 로마 군인들이나 대제사장이 예수님께 욕설을 하고 침을 뱉고 뺨을 때리고 옷을 찢고 조롱도 하고 자존심 다 상하게 하시고 그래도 가만히 계십니다, 
이 창조주 예수님께서 그냥 발로 비벼버리면 다 끝나는 그런 존재들 앞에서 가만히 계시면서 십자가를 메라 하니까 다 벗고는 또 십자가를 메십니다, 
채찍에 얻어맞습니다, 발로 비벼버리면 끝나는 존재들 앞에서 말입니다 
그러시면서 십자가를 딱 지시면서 아침9시에 지셨는데 6시간 동안 오후3시까지 십자가에서 참으신 것입니다, 이 예수님의 오래 참으심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기 위해서 우리보고도 너희들 이것을 배워라 
이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이것을 가르쳐 주십니다 오늘 주님이 복 있는 자는 마음이 순수해야 된다, 자비를 베풀 때 순수한 마음으로 베풀어야지 안 그러면 종교인이 되어 버린다는 겁니다, 
자칫하면 교만해 진다는 겁니다, 
자기자랑. 자기영광 찾는 자는 이렇기 때문에 순수해져야 하는데 이 순수해지면 유익한 점이 두 개가 있습니다, 
순수한 하트가 되면 주님이 그랬습니다, 너희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다, 
라고 그랬습니다, 이물질이 빠지니까 말입니다 나와의 장벽이 없어지고 여기와 계신 예수님을 내가 보게 되고. 성령님이 운행하시는 것을 내가 피부로 느끼게 되고,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오고. 영계가 열리는 겁니다, 
우리는 육의 눈도 밝고. 마음의 눈도 밝습니다, 
그런데 영의 눈이 밝아지려면 영이 깨끗해야 합니다, 
마음이, 하나님께서 바울에게도 그랬지만 모세에게도 똑 같은 원칙으로 했습니다, 이분이 인내훈련을 80년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니까 40년을 지도자 훈련받고 나머지40년을 겸손의 훈련을 하였습니다, 그 후에 예수님이 딱 나타나시니까 눈에 보이는 겁니다, 
하나님이 그분에게 시내 산으로 올려 보내서 직접만나기도 하시고 십계명도 주시고 이분이 영의 눈이 떠여지니까 직접 주님께서 모세를 만났지 않습니까,  우리의 하트가 푸어(pure) 해지면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을 매일 체험할 수가 있습니다,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을 찬양을 하면서 기도를 하면서 걸어가면서 그래서 마음이 깨끗한 자는 야고보에게 약속하신 것처럼 이 시험을 참는 자는 다시 말하면 하트가 깨끗해지는 이 과정을 잘 참는 자는 나중에 옳다고 인정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주시겠다는 겁니다, 야고보에 약속하셨습니다, 
우리에게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베드로에게도 똑 같은 약속을 했습니다, 베드로전서1장7절에 너희의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 없어질 금보다 귀하여 너희들은 금보다도 더 귀한 존재들이라는 겁니다, 
이 믿음의 시련이 다 끝난 후에 이 하트가 퓨어하게 된 후에 그리스도가 나타나실 때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너희들에게 주겠다는 겁니다, 
계급을 높여 주겠다는 소리와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천국에서 영원한 세계에서 계급이 높아지려면 어떻게 하느냐면 마음이 퓨어해야 합니다, 
어떻게 그 퓨어함을 받느냐면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용광로에 집어넣습니다, 그래서 팔복 중에 마지막을 보면 너희는 나를 위해서 핍박받고. 욕을 먹고. 선지자들이 다 그랬단다, 즐거워하고 기뻐하라 너희의 상이 큼이라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주님을 믿는 자녀들을 구별하면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한분은 하트가 그대로 있으면서 그냥 주님을 섬기는 일반 주님의 백성들입니다 특수한 소수 그룹들은 주님께서 강훈련을 시켜 가지고 하트를 깨끗하게 만드는 소수 그룹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 성도님들은 이 소수그룹에 들어가도록 제가 이 말씀을 하는 겁니다, 
이 소수가 아닌 사람들은 소위 기독교를 어떻게 이해하느냐면 예수 믿으면 모든 게 잘된다, 이렇게 가르칩니다, 예수 믿고 복 받으세요 합니다,
그 복은 무슨 복을 이야기 합니까, 세상눈에 보이는 복입니다 예수 믿고 하트가 더 깨끗해지려면 주님이 허락하신 용광로를 기쁨으로 맞이하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 그런 사람이 진정으로 복 있는 사람입니다 
같이 기도 합시다, 

주님, 참으로 어렵습니다, 우리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안 됩니다, 
용광로에 저는 들어가기 싫습니다, 저는 주님을 섬기면서 모든 것이 잘되는 것만 원합니다, 주님, 그런데 나에게 복을 주셔서 용광로에 들어가서도 그 안에서 크게 기뻐해 주시고 소망이 있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내세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볼 수 있는 복된 자가 되게 해 주세요  
주님, 저희들에게 주님이 약속하신 복된 자가 되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 세상에 잘되는 것은 영원이 잘 될 때 상대적으로 이 세상 것이 잘되는 것을 믿는 그런 새로운 성경적인 가치관을 가지게 도와 주시옵소서, 
은혜 주셔서 이 세상에서도 잘되고 영적으로도 복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 하트에 복을 내려 주셔서 약속하신 이 세상복과 저 세상 복을 동시에 받는 복된 자가 되기를 간절히 간구 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 것을 많이 받고 이 세상 것을 많이 누릴 때마다 주님을 더 많이 사랑하게 해주시고 가진 것을 저 세상을 위해서 쓰는 자가 되게 해주시면 진정한 의미의 복된 자입니다 이 복을 우리에게 내려 주시옵소서, 
이 세상에서 가진 것을 초토로 여기는 믿음의 소유자들 되게 해주시고 그것이 내 것이 아님을 고백하게 해주시고 그것이 주님의 것임을 고백하게 해주시고 많은 것을 가졌지만 그것이 나를 노예화 시키지 않게 해주시고 많은 것을 가졌지만 그것이 나를 노예화 시키지 않게 해 주시고 많은 것을 가졌지만 그것 때문에 더 자유로운 사람이 되도록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오! 성령님 기름을 부어주소서 성령님이시여 한분도 예외 없이 주님의 자녀들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옵소서 
우리의 하트를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으로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성령의 불로써 태워주시고 성령의 물로써 씻어주시고 말씀의 검으로 잘라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님, 주님께서 긍휼을 베푸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주님 저희들이 죄를 지을 때 마다 주님께서 긍휼을 베풀어 주실 줄 믿습니다, 
제가 이웃에게 먼저 긍휼을 베풀 때 제가 주님께 긍휼을 받는 다고 한 이 말씀 잊지 말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zQkYN9Oxp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