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산상수훈

2강, 마태복음5장3절, 마음이 가난한 자

변명섭 2020. 1. 25. 14:12

산상수훈 2강 마음이 가난한 자 (마5:3) 2006년2월12일 말씀
팔복이 여덟 가지가 있다고 그랬습니다, 
이 여덟이라는 숫자는 성경에서4의 배수입니다 주님께서 우연히 여덟 개를 주신 것이 아니고 이 여덟은4더하기4거든요 4라는 숫자는 성경에서 뭘 이야기 합니까 4라는 숫자는 하나님이 어떤 목적이 있는데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강하게 훈련을 시켜서 어려움과 좌절과 또는 시험을 허락 하셔가지고 단단하게 만들어서 그 목적을 이루는 과정을4라는 숫자로써 어떤 때는 4주. 40일. 400년 이렇게4라는 숫자가 항상 들어갑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 속에서도4라는 숫자가 적용이 됩니다, 
똑같이 여기서도 복 있는 자의 과정을 처음 시작은 마음이 가난한 자로 시작 하는데요 마지막 끝나는 핍박을 받는 자 까지 모든 과정 속에서 그것이 처음의 4개는 나를 훈련시키는 과정이고 그다음에 4개는 나와 이웃과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훈련시키는4개의 과정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이 영적으로 유치원단계에 있는 사람이 겪는8과정이 있고 어느 정도 영적으로 내가 성장되면 처음부터 다시8개를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영적으로 성장할수록 마음이 가난한 수준이 더 깊어지고 넓어지고 높아지고 길어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끊임없이 이 여덟 과정을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계속하고 있는 겁니다, 이번에는 마음이 가난한 부분하고 애통하는 부분을 다루려고 합니다, 이 여덟 개의 문장을 보면 어떻게 되어 있냐면 조건부 문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조건부 문장, 다시 말하면 이렇게. 이렇게 되면 이렇게. 이렇게 된다, 이러면 이렇다는 겁니다, 
처음에 마음이 가난하다는 문장을 보면 어떻게 되어있냐면 조건부인데 현재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마음이 가난한 자는 현재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놓고 약속이 천국이 저희 것이요, 그럴 때 그 천국이 저희 것이요 이것도 현재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게 지금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그런데 두 번째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랬습니다, 
그 다음부터 약속에는 무슨 시제로 되어 있냐면 미래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도 똑같이 미래형입니다 약속이 네 번째 다섯 번째 여섯 번째 나가서 일곱 번째 까지가 약속이 다 미래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여덟 번째 핍박받는 이야기입니다 예수님 때문에 핍박받는 이야기를 할 때 주님이 특수한 방법을 섰습니다, 현재형이 아니고 현재완료수동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다음에 저들에게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할 때 첫 번째도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라고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여덟 번째 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하면서 또 현재형으로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핍박을 받는 과정이 현재완료수동형입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 아십니까. 
현재완료라는 것은 과거에 어떤 행동이 일어났는데 그 행동이 계속해서 지금까지 이어진다는 소리입니다 이게 현재완료형입니다 
그럼 과거형은 무엇입니까 과거에 어떤 시점에 행동이 있었는데 거기서 끝난 것입니다, 계속성이 없습니다, 핍박을 받는데 현재완료형은 핍박이 계속해서 우리삶속에 있다는 것입니다 어떠한 순간에만 있는 게 아니고 예수를 잘 섬기려면 꼭 핍박이 따라 온다는 겁니다, 핍박이 따라 오는데 거기 보면 수동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말이 뭐냐면 내가 스스로 받는 핍박이 아니고 누구를 통해서 핍박이 온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핍박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서 보면 예수님께서 그랬습니다, 
핍박을 하는 사람이 누구냐면 예수 믿지 않는 사람이 아니고 예수 믿는 사람이 핍박을 한다는 겁니다, 같은 우리크리스천 공동체 안에서 여기에서 나오는 핍박은 그래서 선지자들도 이와 같이 핍박을 받았니라, 그랬습니다, 
선지자들이 누구에게 핍박을 받았냐면 구약에서 소위 종교인들 교회 안에 하나님을 잘 섬긴다는 사람들이 핍박을 하였습니다, 
똑같이 우리도 주님을 잘 섬기려면 교회 안에서 나를 훈련시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경험하라는 소리인데 우선 이렇게 구조를 하번 살펴보았습니다, 이제 구조를 보고 그 다음부터 볼 것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게 1단계입니다 복을 누리려면 이 복이라는 게 무슨 복이라고 지난시간에 말하였습니까, 이것은 육신적인 복이 아니고 세상 복이 아니고 마음의 복도 아닙니다, 이것은 영적인 복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하늘나라에 가서 우리가 받는 그 복입니다 그런데 그 복은 현재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복이 내가 현재 여기서 살면서 누리는 복입니다 
영적인 삶을 누리는 복입니다 하늘나라에서 복 받는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복을 헬라어로 마카리오스(MAKARIDS)라고 지난 시간에 말하였습니다, 
영적인 복은 아쉬레(ASHRE) 이 복은 영적인 복입니다 그래서 하늘나라에 올라가서 하늘나라라는 나라는 조직입니다 거기에서 어떤 사람이 되느냐면 마카리오스를 어떻게 번역 하였냐면 행복하다, 라고 하였습니다, 
행복한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국에서 행복한 사람이 뭐냐면 그냥 나는 행복하다 이게 아니고 이게 사람 사는 조직이기 때문에 천국에는 계급사회가든요 다시 말하면 천국에 가서 내가 권위도 있고 높은 자리에 있고 여러 가지 영향력도 있고 여러 가지로 출세를 한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늘나라에 올라가서 출세할 수 있는 길이 주님이 우리에게 보여 주셨다, 라고 하면 되겠습니다, 
지금 나이40세 되신 분40년만 있으면 이 땅에 없습니다, 
나이50되신 분은30년 과거30년을 뒤돌아보면 잠깐입니다 여러분 세계인구가 60억입니다 앞으로100년만 있으면 지금60억의 사람 한 사람도 남아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걸 생각해 보셨습니까, 
앞으로100년 안에 지금 내 눈에 보이는 모든 사람들 TV에 나오는 사람들 전 세계 모든 사람들 한 사람도 이 세상에 없습니다, 다 없어집니다, 
그런데 마음이 가난해 졌을 때 이 복을 받는 다고 합니다 하나는 헬라어로 푸뉴마성령님이 들어와서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바꾸어 주는 것입니다 
내 속에 내 마음(하트) 속에 들어와 가지고 구원을 주시는 성령님이십니다, 다시 말하면 내 하트 속에 계신 성령님입니다 지금 여기서 마음이 가난한 자는 할 때 푸뉴마 성령님이 가난하다, 라는 겁니다, 
이 푸뉴마 성령님과 파라클레이토스(paracletos) 성령님은 우리 밖에 계십니다, 우리 밖에 계십니다, 푸뉴마성령님이 가난하다는 말이 뭐냐면 푸뉴마 성령님이 갖고 계신 푸뉴마 성령님의 성품이 있습니다, 
그 성품이 뭐냐면 성령의9가지 열매입니다 갈라디아서5장22절23절입니다, 성령의9가지 열매를 보시면 어떻게 되어 있냐면9가지 열매인데 단수로 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이9가지가 하나라는 겁니다, 
9가지가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 이것이 한 과일이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여기 사과가 한 개가 있습니다, 이 사과 안에 사랑이 들어있고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이렇게 들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게 하나의 통째로 뭐냐면 사랑입니다 그 안에 희락이 있고 화평이 있고 온유가 있고 절제가 들어있습니다 이 안에 그런데 우리 기독교는 뭡니까 하나님은 사랑이시니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하나님은 이 모든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이것을 다 같고 계신 하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바울에게 이렇게 말씀 하셨는데 더 구체적으로 바울에게 이 사과 속에 들어있는 이 사랑이라는 사과 속에 구체적으로 우리 삶속에서 말씀하신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고린도전서13장입니다 
고린도전서13장에 그랬습니다, 우리의 실제의 삶속에 사랑이 뭐냐면 오래 참는 것이다 이게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 다음에 온유하다는 겁니다, 양선과 똑같습니다, 
그 다음에 투기하지 않는 다는 것은 질투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이 이안에 다 들어있습니다 자랑하지 않고 항상 겸손하고 자비가 있고 그 다음 하나님의 성품은 무례히 행치 않고 다른 사람을 업신여기지 않고 항상 다른 사람을 배려해주는 이런 마음입니다 
그 다음에 하나님의 성품은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고 이기주의가 되지 않고 항상 이웃이 잘되기를 기원하는 그러한 마음입니다 
성내지 아니하고 악한 것을 마귀의 계략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불의를 보고 마귀의 악한 짓을 하는 것을 보고 기뻐하지 아니하고 항상 진리를 생각하는 예수님입니다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그 다음에 이렇게 사랑이 많은 사람은 모든 것을 다 참습니다, 왜 그러겠습니까, 이 사랑이 많은 사람은 모든 것을 보고 다 참는 겁니다, 왜냐하면 언젠가는 다 순리 되로 될 것이다, 
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성질이 급해도 참아야 합니다, 
그 다음에 모든 것을 다 믿습니다, 다시 말하면 지금은 나에게 불리하지만 이것이 나중에는 다 주안에서 하나님 안에서 잘될 것을 믿는 겁니다, 
이것이 큰 그릇입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다 믿습니다, 
어떠한 상항에서도 주님이 나중에 다 잘되게 하실 것이다, 
라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는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이 다 잘되면 내가 하나님나라에 가서 영원히 살 것을 항상 바라고 있기 때문에 이 나라 이것 때문에 나를 괴롭히지 않는 겁니다, 
그러니까 모든 것을 견디리라 그랬습니다, 다 이길 수 있다는 겁니다, 이게 엄청난 큰 그릇입니다 이것이 아까 말씀드린 성령 푸뉴마를 받으면 내속에 있는 모든 하나님의 성품들 예수님의 성품이 내속에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고 구원을 받았을 때 이 속에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성품들이 내속에서 작동을 하지 않는 겁니다, 
이 성품들이 왜 그렸느냐면 내속에 마귀의 성품들이 한 쪽에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마귀의 성품이 내속에 그대로 갇혀 있으면 이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이 움직이지 않으십니다, 가만히 계십니다, 
그리고 마귀의 성품과 상대를 하지 않습니다, 거룩하시기 때문에 하기오 하기오라는 소리는 구별되었다는 소리입니다 구별이 되어 가지고 상대를 안 하는 겁니다, 내속에 거룩한 하나님의 성품이 있는데도 내속에 이토록 마귀의 성품도 있기 때문에 내속에 이 성령님이 움직이지 않는 겁니다, 
미동을 하지 않는 겁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이놈들을 쫓아내어야 됩니다, 이놈들은10%정도 쫓아내면 성령님이10%정도가 움직이는 겁니다, 많이 쫓아낼수록 성령님이 많이 와서 나를 지배합니다, 아주 정확하십니다, 그런데 예수님말씀에 당신들 정말 복 받으려면 먼저 어떤 마음을 가져야 되냐면 이 푸뉴마가 아주 가난해져야 된다는 겁니다, 
그게 무슨 소리냐면 성경에서 보면 가난이라는 뜻이 두 개가 있습니다, 
첫째 가난은 페네스이라는 가난이 있습니다, 
이것은 고린도후서9장9절에 기록된 바 그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이 가난과 두 번째 가난은 뭔가 하면 푸트코스라고 있습니다, 이것은 지금 우리가 말하는 마태복은5장3절의 말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합니다, 이 두 가난이 다릅니다, 페네스라는 가난은 어떤 가난이냐면 가난한데 그래도 직업이 있고 그 다음에 조그만 판자 집이라도 집이 있고 하루 세끼 밥을 먹을 수 있는 가난입니다 큰 재물은 없지만 겨우겨우 살아가는 가난입니다 이걸 페네스 가난이라 합니다, 그런데 푸트코스 가난은 어떤 가난인가 하면 직업도 없고 소유도 하나도 없고 옷도 없고 이불도 없고 숟가락도 없고 완전히 빈손입니다 완전히 빈털터리를 이야기할 때 그것을 푸트코스라 그럽니다, 푸트코스와 푸뉴마 그러면 도대체 뭐가 가난하다는 겁니까, 
가난이라는 것은 하나도 없다는 소리 아닙니까, 
내속에 푸뉴마의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이 없다는 하나도 없다는 소리입니다 지금 그 속에 숨겨져 계시지만 지금 내속에 이 그리스도의 성품이 하나도 없다는 겁니다, 이게 지금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이제 그냥 머리로만 들으면  안 됩니다, 이것이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매일같이 주님의 성품이 내속에 없습니다, 없습니다, 이 수준에 따라서 깊이 내가 마음속에 하트 깊은 곳 까지 이 고백이 들어가서 없습니다, 
없습니다, 하면 이 안에서 이게 움직이는 겁니다, 이 말을 다른 말로 하면 주님 저는 영적으로 완전히 파산된 사람입니다
내가 지금 집사생활. 장로생활. 전도사생활. 목사생활을 수 없이 많이 하고 수  년을 하였지만 아직도 내속에 마귀의 성품이 가득 차 있고 나에게 예수님의 성품이 하나도 없습니다, 라고 고백하는 사람이 영적도산 파산된 것을 고백하고 나는 영적으로 전적으로 부패한 사람입니다 내속에 성한 것이 없습니다, 내 마음은 부패 밖에 없습니다, 내 마음은 연약합니다, 
이걸 메일 고백하는 사람이 이것을 고백하는 것이 첫 단추입니다 
팔복을 받으려면 이것이 뭡니까 겸손한사람입니다 
겸손한사람 주님 저는 영적으로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주님 저는 주님 앞에서 완전히 타락되고 부패하고 파산된 사람입니다 이것을 겸손하게 주님 앞에서 굻어 앉아서 매일 고백을 하셔야 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내가 벤츠 자동차지만 움직이지 않는 겁니다, 
왜 움직이지 않느냐면 엔진뚜껑을 열어보니 엔진이 없습니다, 
엔진이 없는 벤츠입니다 겉모양만 벤츠입니다
우리가 자칫하면 그런 사람 외식하는 자 거짓 선지자 주님의 성품이 없이 겉으로는 목사. 전도사. 장로. 집사지만 내속에는 푸뉴마를 그 속에 예수님의 성품을 다시 살려내고 내속에 있는 이 더러운 것들을 내가 뽑아내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속에 있는 마귀의 성품이 무엇인지 먼저 알 필요가 있습니다, 나를 괴롭히는 마귀의 성품의 거짓이 무엇입니까 제가 한번나열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기도하실 때 이걸 기도하여 뽑아내시길 바랍니다, 
첫째 나의 관한 것을 보면 나는 항상 걱정이 있습니다, 
이건 마귀가 주는 마음이거든요 걱정. 불안. 좌절. 열등의식, 두려움. 불신 사람 믿지 못하고 이러한 것들이 내속에 들어있습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그랬는데 주님의 성품을 가진 사람은 저 사람이 나를 해치더라도 저 사람이 나를 불편하게 하더라도 내가 보기에 다 안아 주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데 우리는 불신합니다, 
모든 것에 까탈스럽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건 다 마귀의 성품인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특히 그렸습니다, 
가장 나쁜 마귀의 성품이 뭐냐면 질투심입니다 그다음에 이간질 하는 것 미움. 화냄. 용서 못하는 마음. 원수 짓는 마음.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심. 남과 다투는 마음 이런 것들이 다 마귀의 마음입니다 
이런 것이 내속에 자리 잡고 있는 겁니다, 
거기다가 하나님의 관계에서 내가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우상을 섬기는 것 다시 말하면 내속에는 내가 기대고 내가 항상 섬기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보다도 더 이게 뭐냐면 어떻게 하면 우리가 돈 좀 더 벌까 이게 다 우상입니다 하나님보다도 돈 생각을 더 많이 하면 안 되잖아요, 
그다음 어떤 사람들은 권력. 명예 찾고 이런 모든 게 우상입니다 이런 것들이 지금 우리 속에 가득 차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내속에 가득 차 있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영적인 측면에서 보면 주님이 말씀을 하십니다, 
너 네들 진짜로 천국에서 복 있는 자가 되려면 마음이 가난해져야 된다, 
푸트코스, 주여 내속에 성령님의 마음 하나님의 열매 예수님의 마음이 전혀 없고 잡다한 쓰레기들만 내속에 잔득 있습니다, 
라고 고백하는 사람들 이것을 깊이 고백하면 고백을 어떻게 합니까, 주님 이것은 내 힘으로는 도저히 안 됩니다, 라고 고백하면 이 문제들을 이 쓴 뿌리들을 내 힘으로는 도저히 경건에 이를 수가 없습니다, 
그럼 뭐가 필요합니까, 예수님, 예수님의 은혜와 자비를 베풀려 주십시오, 
보혜사성령님 저에게 기름을 부어 주셔서 내속에 있는 잡다한 이 쓰레기들을 뽑아 주세요, 이렇게 간구하는 사람 거기다가 한 단계 더 나가는 겁니다, 뭐냐면 그 다음에 약속이 뭐냐면 이렇게 하는 사람이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라고 그랬습니다, 그렇게 하는 그 순간에 천국이 현재형으로 나에게 임하는 겁니다, 현재형으로 그래가지고 나에게 천국이 임했다는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천국이 임했다면 하늘나라에 임했다면 우리가 죽으면 가잖아요, 여기에 하늘나라가 임했다는 것은 천국에 가면 천국에서 가장 높은 분이 누굽니까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이 왕 중 왕 아닙니까, 
그러니까 천국에 임한 사람은 제일 먼저 예수님을 왕으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잡다한 것 다 치워버리고 예수님, 예수님은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매일 고백하는 사람이 예수님을 창조주이십니다, 
예수님은 온 우주 만물을 다 지으신 분이십니다 온 우주 만물이 다 발아래 놓여 있습니다, 예수님을 왕으로 모신 사람이 예수님이 나의 구세주 되십니다,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나의 방패 되십니다, 
예수님은 나의 피난처가 되십니다, 예수님은 나의 반석이 되십니다. 
예수님, 예수님은 나의 친구가 되십니다, 이 예수님을 매일 고백하고 그분과 나의 관계를 맺는 사람이 천국이 저희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예배를 어떻게 드립니까, 그 예수님께 찬양 드리고 경배 드리고 그 예수님을 의지하고 그것이 예배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찬양하는 것입니다 말씀 듣고 주님 저에게 말씀하세요, 경배하겠습니다, 의지하겠습니다, 
이게 예배 아닙니까, 그걸 아는 사람이 천국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그러다가 그러한 삶을 살다가 자연히 목숨이 끊어지면 그길로 저쪽 천국으로 연결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죽음이 두려움이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지 않습니다, 
천국이 내 것이 된 사람은 소망이 저 세계에 보이지 이 세상에 소망을 두지 않습니다, 믿음은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합니까, 
주님만 의지하면 다 주님께서 해결 하십니다 이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상을 안 섬기겠습니다, 이렇게 될 때 천국이 내 것이 될 것입니다 천국이 내 것이 될 때 조금씩, 조금씩 그리스도의 성품이 내 속에 들어오면서 마귀의 성품이 나가기 시작하는 겁니다, 
이게 대체가 되는 것입니다 성령의 열매가 맺어지기 시작하는 겁니다, 
가장 중요한 개념이 뭡니까 마음이 가난해야 합니다, 
마음이 가난해져야 됩니다, 마음이 가난해지면 벌써 복 받는 방향이 전환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이 대단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마음이 가난해야 합니다, 이 마음이 가난해서 방향전환을 하면 그 다음에 자동적으로 나에게 오는 것이 뭐냐면 애통하는 마음이 온다는 겁니다, 
순서가 그렸습니다, 자동적으로 모닝 한다고 그럽니다.
(모닝-통한다, 연결한다) 이 모닝이 입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고 밑의 하트부터 나오는 모닝이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구약에서 이스라엘사람들이 모닝 하는 것도 우리에게 어떻게 저 사람이 모닝 하여 애통하는가, 
예수님께서 애통의 과정을 성경에서 보면 여러 가지 과정으로 나오는데 특히 예수님이 공중 재림 하실 때 애통하는 장면을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마태복음24장30절에 그랬습니다, 내가 지금 공중에서 재림하여 올 때 나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그럴 때 모닝)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내 영광이 오는 것을 보리라 그랬습니다, 
다시 말하면 큰 후회 한다고 그랬습니다, 
큰 아쉬움이 있었다고 그랬습니다, 내가그때 저 사람이. 아무개가 예수님이 재림하여 온다고 할 때 내가 믿었으면 하고 후회한다는 겁니다,
큰 실망과 안타까워하는 심정이거든요 똑 같이 내가 지금 이 팔복의 사람이 되려면 내가 애통해야 합니다, 주여, 내가 천국을 소유하고 싶고 예수그리스도를 더 가까이 만나고 싶은데 왜 이게 안 됩니까, 하면서 아쉬워하고 후회하고 
내 스스로 실망도 하고 이런 마음을 가지고 하는 것이 애통이라는 겁니다, 
애통이 조용히 내속으로 깊이 들어가는 겁니다. 
내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는데 내가 왜 이러한 삶을 삽니까, 
내가 주님의 형상 주님의 성품을 소유하고 살아야 되는데 내가 왜 이렇게 됩니까, 하고 계속해서 안타까운 마음 유대인사람들이 그랬습니다, 
에스더서에 나오는데 모르드개가 그랬습니다, 
막 애통하는데 어떻게 애통하느냐면 옷을 찢고 굵은 베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는 큰 소리로 통곡한다는 겁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여! 어떨 때는 소리 질러 가면서 내가 왜 이렇습니까, 하면서 사람들이 있는데서 무릎을 굵기도 하고 겉으로 나타내기 위해서 우리가 무릎을 굵은 것입니다 무릎을 굵고 손을 들고 주님 내가 왜 이렇습니까, 내가 왜 주님의 마음이 나에게 없고 왜 잡다한 더러운 생각이 나에게 많습니까, 하면서 한번 큰소리로 지르고 이렇게 소위 형식을 보여줄 때 어떨 때는 의미가 들어옵니다, 그래서 우리가 형식을 무시하면 안 됩니다, 
의미만 따지면 안 됩니다 형식과 의미가 같이 따라 붙는 것입니다 
그래서 손도 올리고 주여 라고 큰 소리도 지르고 그렇게 한번 해보자는 겁니다, 우리나라 교회에서 주여 삼창을 얼마나 잘 합니까 이렇게 애통을 하면 약속이 있습니다, 너희들이 위로를 받을 것이다, 라고 그랬습니다, 
이 위로 받는 말이 무슨 말씀인지 아세요, 
우리생각에 그냥 인간적인 위로가 아닙니다, 
시므온이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이다, 라고 그랬습니다, 
그 이스라엘의 위로가 누구냐 하면 예수님입니다 애통을 하면 예수님을 만나게 된다는 겁니다, 예수님의 성품을 내가 받는 다는 겁니다, 
그 위로를 하시고 그렇게 되면 예수님을 만나게 되고 그러니까 예수님의 인격을 만나고 영의 눈이 떠져가지고 예수님이 내 앞에 계신 것도 보이고 예수님이 나와 대화도 할 수 있고 천국을 경험하는 겁니다, 
예수님과 인격적인 관계가 생기니까 믿음도 커지고 소망이 커지고 사랑은 말할 것도 없고 이런 복을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렇게8가지 복을 잘 받아야 되는데 가장 중요한 주춧돌이 첫 번째 마음이 가난해져야 합니다, 이것을 매일 하셔야 합니다, 
마음이 가난해지도록 이 마음이 가난해지지 않는 것이 우리에게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왜 그렸냐면 영적 감수성이 없어서 그렸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마음이 가난한 수준까지 오는 것도 하나님의 커다란 은혜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입니다 이 은혜를 지금 주십시오, 
내 마음이 지금 영적 감수성이 없어서 그렸습니다, 
주님 나는 이런 기도 안 나오고 이런 소원도 없습니다, 
내 주변에 문제가 얼마나 많습니까, 이걸 해결하기 위해 지금 나를 사로잡고 있습니다, 나는 이런 식으로 기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주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제가 지금 마음이 굳어져 버렸습니다, 나는 지금 주님이 약속하신 복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천국에서 평시민입니다 천국에서 정말로 높은 위치에 있는 시민이 되려면 주님 나에게 정말 마음이 가난한 마음을 주십시오, 
그리고 작정하고 낮은 수준이지만 애통을 해 보세요 그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그걸 하시려면 어떻게 하느냐면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자꾸 외우세요, 자꾸 되풀이해서 외우세요, 
그리고 이 말씀을 깊이 묵상단계로 들어가세요,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하면서 중얼 중얼 하시면서 먼저 학습을 하는 겁니다, 이것을 반복하여 외우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제가 지금까지 말씀드린 것을 생각하면서 반복하여 외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는 나중에는 묵상까지 들어가야 됩니다, 
묵상에 들어갈 때 이 문제가 하나하나 풀어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묵상할 때 주님께서 역사하십니다, 
묵상을 하시면서 외우시고 묵상을 하시고 외우시고 반복해서 하시면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이 임하십니다, 
잔잔하게 비둘기 같이 나에게 임하시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이것을 잊지 마시고 우리가 복을 받으려면 마음이가난해 져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드립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aL6wR-uRC-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