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상수훈 제1강 배경과 구조(마5:3-10) 2006년2월5일 말씀
산상수훈을 설교와 강의를 섞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이것을 그렇게 마음속으로 준비하시고 그렇게 이해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이 내용을 보면 우리에게는 감당하기 어려운 내용입니다 그러면 이 어려운 내용을 사 복음서의 제일 마지막 부분에 둬야 하는데 사 복음서의 첫 부분에 있습니다, 이것은 제자들에게 아주 강한 무거운 말씀을 제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전하는 배경이 있습니다,
이 말씀의 배경을 우리가 간단하게 살펴보고 그 다음에 말씀을 서로 상고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이 말씀의 배경과 구조적인 측면을 먼저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배경은 예수님이30년 동안은 공생애를 하지 않고 무슨 생활을 하였습니까, 개인 생활을30년 동안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공생애를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러다가30세가 되면서부터3년 동안 소위 우리가 다 아는 공생애를 하셨다고 그러지 않습니까, 우리가 다 아는 내용 아닙니까?
이렇게 공생애를 하신 목적이 있습니다,
왜3년이라는 기간 동안 예수님이 공생애를 하셨을까 그러면 일반적으로 주님께서3년 동안 무엇을 말씀하시려고 그러냐면 예수그리스도의 정체성을 말씀 하시려고 그럽니다, “정체성” 정체성이란 말이 과연 내가 누군가 본인의 정체성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3년이라는 기간을 보냈습니다,
예를 들면 예수가 누군가 그 다음 두 번째 예수가 왜 성육신 하셨는가?
이런 부분들을 가르쳐주기 위해서입니다,
그 다음에 예수님이 성육신 하신 목적이 무엇인가? 그 다음에 성육신 하여서 십자가에 죽으셨는데 왜 죽었는가? 그 후에 부활 하셨는데 왜 부활 하셨는가? 이 모든 전체의 복음의 핵심을3년으로 잡았습니다,
사람이3년 동안 훈련을 시켜 놓으면 대강은 짐작하여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3년을 잡았는데 이분이3년을 계획하시고는 공생애를 시작하시는데 이분이 세례요한이라는 분을 찾아 갔습니다 세례요한에게 찾아가서 이분이 당신이 나에게 물세례를 해달라는 겁니다,
요단강에서 예수님이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세례요한이 조금 불편하였습니다, 이분이 좀 특수하신 분 같은데 그 당시에는 세례요한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신지는 몰랐습니다,
그렇지만 좀 불편하셨습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그러면 제가 세례를 베풀어 드리겠습니다, 그것이 이미 누구에게 예언이 되었냐면700년 전에 이사야에게 예언이 되었습니다, 이사야에게 예수님을 여호와라는 이름을 가지고 이사야야 언젠지는 모르지만 때가 되면 광야에서 외치는 자가 있는데 그분이. 그분이 세례요한입니다 이 사람을 통해서 메시야가 세례 받을 것을 예언을 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구약에서 이사야에게 나타나가지고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700년 있다가 예수님이 직접 성육신하여가지고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하라고 하신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직접세례를 받으셨습니다, 공생애를 시작할 때 세례를 받으시는데 세례요한이 세례 주는 곳에서 갑자기 삼위하나님이 나타났습니다,
성부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오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지금 세례 받으시는 예수님을 보고 하시는 말씀이 이는 사랑하는 내 아들이다, 라고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성령하나님이 비둘기같이 하늘에서 쫘악 내려오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세례를 받는 그 순간에 성령하나님이 내려오시면서 예수님에게 성령세례를 주셨습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성령세례를 우리는 또한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라 그럽니다,
예수님이 사람으로 오셨기 때문에 빌립보서2장7절 말씀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라고 하셨습니다,
이분은 하나님의 신성을 다 포기 했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온전한 사람이 되셨습니다, 사람이시기 때문에 하나님 일을 하려면 가서 성령님의 세례를 받아야 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도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을 받으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도 적당히 예수 믿어 가지고는 낙원에는 갈 수 있지만 주님의 뜻을 이룰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예수님처럼 똑같이 성령세례를 받아야 됩니다, 우리가 예배 전에 찬양을 할 때도 찬양을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 저에게 성령의 기름을 부어 주십시오,
성령님이 임하여서 나를 새롭게 만드시고 성령의 세례를 주님도 받으셨는데 나에게도 주시옵소서 이것을 간절히. 간절히 구하시면서 찬양을 하셔야 합니다, 이게 지혜로운 자입니다 나중에 제자들도 성령세례를 언제 받았습니까? 3년 동안에 지적인 훈련을 받다가 3년이 끝나고 오순절다락방에서 성령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성령세례를 받지 않고는 그분들은 주님의 지상명령을 이룰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 성령세례를 받으신 후에 예수님께서40일 금식으로 들어갔습니다, 이 패턴을 우리가 그대로 닮아가는 겁니다,
그러니 예수님이 성령세례를 받으니까 40일 금식할 수 있는 능력이 나오고 성부하나님과 성령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겁니다,
인간 예수가 성령세례를 받아야 기도의 문이 열리고 성부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40일 금식 하시면서 성부하나님과 대화 하시면서 앞으로3년 동안 어떻게 하실 것인가를 성부하나님과 토의 하신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40일 금식이 끝난 후에 마귀가 와서 덤벼들었습니다만 다 이겨 내셨습니다 예수님이 이제 제자들을 뽑아야 되겠다, 면서 예수님이 산속에 들어가서 다시 밤새도록 기도 하셨다고 그랬습니다, 기도한 후 성부하나님의 메시지를 받고는 많은 사람들 중에서12명 누구, 누구를 지적을 받으시고는 열두 분을 뽑으셨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적당히 하신 것이 아닙니다,
다 계획하시고는 열두 분을 뽑으신 다음에 이 열두 분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전혀 훈련도 안 된 이 열두 분에게 예수님이 산상수훈의 말씀을 하신 겁니다, 마태복음5장. 6장.7장의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이 열두분이 이 말씀을 들으니 상당히 언짢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분들은 유대인으로써 복을 받는 사람은 뭐냐면 구약에서 배운 것이 뭐냐면 육적인복에 대해서 많이 배운 것입니다 그런데 전혀 그런 것이 아니고 완전히 그동안 그분들이 알았던 것과 반대되는 이야기를 예수님이 하셨습니다, 완전히 반대되는 이야기 그리고 혼적인 부분에서도 너희들이 정신이 패망을 받는다, 너희들이 이렇게. 이렇게 해서 죽게 된다,
이런 이야기가 아니고 완전히 반대되는 이야기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영적인 말씀을 이 분들에게 하시는데 이분들이 이해를 못 하였습니다 산에서 설교하신 부분이 두 군데가 있습니다,
오늘 말씀드리는 산상수훈입니다 이 산상수훈은 어디에서 하셨냐면 이스라엘 갈릴리호수 북쪽으로 왼쪽에 언덕이 있습니다,
가버나움이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가버나움에서 서쪽언덕에서 산상수훈을 말씀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언덕을 뭐라고 부르냐면 팔복언덕이라고 지금도 그렇게 부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산에서 유명한 말씀을 하신 것이 산상수훈이라 그럽니다, 이렇게 한번 하시고 예수님께서 이제 십자가에 돌아가시는 그 주 화요일 날에 예수님께서 유명한 감람산 설교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산상수훈과 감람산설교라 합니다,
이 감람산 설교는 어디서 하셨냐면 예루살렘에서 하였습니다,
예루살렘성전 바로 옆에 올리브 산이라고도 합니다,
감람산에서 예수님이 제자들을 모아놓고는 제자들의 질문이 예수님 이 세상 끝이 언제 오겠습니까, 그러니 예수님이 종말에 관한 이야기를 설명하는 장면입니다 그게 유명한 감람산 설교입니다 마태복음24장25장입니다
여기에 보면 세상이 점점 비관적으로 잘못 되겠고 나중에는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되고 그다음에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일곱 가지의 들림 받는 사람들의 자격들이 여기에 있다고 설명하여 주었습니다, 갈릴리지방에서 하셨던 산상수훈 메시지는 어떻게 하면 영적으로 최고로 복을 받는 사람들이 될 것인가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설명 하셨습니다, 그다음에 3년 공생애 그의 끝날 때쯤 되어서 예수님이 설명하신 것이 너희들 이제 종말이 가까워 졌을 때 이런 징조들이 있을 것이고 종말 때 특수하게 복 받을 사람들이 있는데 들림 받는 사람들입니다
다 들림 받지는 않습니다, 소수의 들림 받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가를 설명을 해준 것이 이 감람산 설교입니다, 그래서 산에서 설교를 한 이 두 설교가 대단히 유명한 설교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복이란 완전히 구약에서 말한 복하고 다른 복입니다 그래서 “복 있는 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걸 헬라어로는 “마카리오스(MAKARIDS)”라 그럽니다,
그런데 라틴말은 옛 고대 이태리 말입니다“디아투(BEATU)”라 그럽니다,
그런데 프랑스 말로는 “디아디츄더(BERTI Tudes)”라 그럽니다,
그런데 영어로는 더 디에디투더(The BETITude)라 합니다,
이 말이 복 있는 자 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우리한국말로는 팔복이라는 소리입니다 그런데 구약에서 복이라는 말이 다섯 가지로 나옵니다,
첫째 복이 “아쉬레(ASHRE)"라 합니다, 이 아쉬레가 뭐냐면 영적인 복입니다 이 복이 마태복음5장1절에서12절에 나오는 팔복이 아쉬레(ASHRE) 복입니다,
예수님께서 영어로 더 디에디투더 (The BETITude) 에서 나오는 복은 육적인 복이 아니고 혼적인 복이 아니고 영적인 복을 말합니다,
그래서 아쉬레(ASHRE)복을 이야기 합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는 물질적인 복을 이야기하는 건데 베라카(BERAKAH)라 하는데 이것은 물질적인 복을 줄 때 구약에서 이 단어를 씁니다, 우리나라 말에는 그냥 복하면 두리 뭉실 다 되지만 구약이나 신약에 나오는 단어들을 보면 단어들이 다릅니다,
그 다음에 세 번째는 물질과 정신을 합해서 받는 복이 있습니다,
바락(BARAC)이라 합니다, 그 다음 넷째는 가드(GOD)라는 복이 있습니다, 이 복은 자녀 복입니다, 특별히 가드(GOD) 복을 준다면 자녀 복을 준다는 소리입니다 다섯 번째는 투브(TUB)라는 복이 있는데 이건 뭐냐면 권력이 확장되고 소위 말하면 권세가 있는 이런 복을 이야기할 때 투브(TUB) 라는 복을 씁니다, 그러니 복이 다 다릅니다, 그런데 우리가 자주 쓰는 시편1편에 복 있는 자는 여호와 율법을 주야로 묵상 하는 자로다 그랬습니다,
이 복은 어떤 복을 써나면 아쉬레(ASHRE)복을 써놓았습니다,
그러니까 주야로 하나님말씀을 묵상하는 자에게는 영적인 복이 온다는 겁니다, 묵상을 많이 하면 돈이 많이 생긴다, 이런 말이 아닙니다 건강하다 이런 소리도 아닙니다, 영적인 복이 생긴다는 소리입니다 시편32편1절 말씀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이럴 때도 아쉬레 (ASHRE)복을 썼습니다,
아쉬레(ASHRE)복에 관하여 몇 가지 예를 더 드리겠습니다,
시편144편15절 말씀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이 복도 아쉬레 (ASHRE)복을 썼습니다, 시편40편4절 말씀 여호와를 의지하고 교만한 자와 거짓에 치우치는 자를 돌아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아쉬레(ASHRE)복이 있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어떤 신학자들은 이런 말을 합니다,
아쉬레 복이라는 게 뭐냐면 하나님의 총애를 받는 복이다,
라고 그럽니다, 은총 특별 호의 을 받는 복입니다 편애라고 특별편애를 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한데서 별로 한 것도 없는데 특별히 총애를 받는 이런 사람들을 아쉬레(ASHRE)복을 받는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이 아쉬레 복을 받는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세상물질 좀 덜 벌면 어떻습니까,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있다가도 없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제 영원한 복을 찾아야 합니다, 마태복음에서 말씀을 하시고는 이 산상수훈에 나오는 팔복은 하나님의 은총을 복을 받는 복입니다 복을 받을 사람이 하나님의 특별히 편애를 그러한 복입니다 우리가 육신의 복이라고 그러면 아까 말한 베라카(BERAKAH)나 가드(GOD)같은 것을 보면 우리가 육신의 복을 보통 어떤 것을 이야기 합니까 장수하는 것 그 다음에 건강하면 복 받았다고 합니다,
그 다음에 재물이 있으면 복 받았다고 합니다,
우리 크리스천들의 사고방식이 이렇습니다, 자녀가 잘되면 복 받았다고 합니다, 부부가 금실이 좋거나 이러면 복 받았다고 합니다,
우리가 보통 신명기28장에 나오는 복을 다 받으세요,
라고 하면 전부 다 할례루야, 아멘, 합니다, 신명기28장의 복은 누구나 압니다, 왜냐하면 이복을 교회에서 항상 말씀을 하시거든요
두 번째 혼의 복 바락(BARAC)이나 투브(TUB)같은 복은 뭐냐면 저사람 교육 많이 받았다 끼도 있고 명문학교 나오고 학벌도 좋고 어떤 사람은 재주도 좋고 음악재주 그림재주 말도 잘 하고 이런 것들이 혼의 복들입니다
출세하고 좋은 직장 가지고 권력도 있고 유명하고 영향력도 있고 이걸 우리가 지금 바라는 것들 아닙니까, 우리 대부분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열심히 기도 합니다 기도원에 가는 게 왜 가나면 전부 베라카(BERAKAH)나 가드(GOD)나 바락 (BARAC)이나 투브(TUB)에 관해서 기도원에 가고 이걸 위해서 열심히 신앙생활 합니다,
이런 부분도 우리가 어느 정도는 필요 합니다 우리가 육을 가졌기 때문에 이런 것 다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좀 더 하나님의 총애를 받으시려면 이런 복 없어도 괜찮습니다, 이 정도는 되어야 됩니다,
이것은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것이 우리의 최상의 목표는 아닙니다, 이 세 개를 육의 복. 영의 복. 혼의 복을 다가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성경에서 세 개를 다 가진 사람이 누굽니까 우리 생각에 다윗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다윗을 한번보세요
이분도 세 개를 다 안 가졌습니다, 다윗보세요 권력은 가졌습니다,
돈도 가졌습니다, 그런데 이분이70세에 죽었습니다,
장수를 못 했습니다 모세는120세에 죽었습니다,
이 세 개를 다 가졌다가 주님께로 간사람 있습니까,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다 주고 싶어 합니다, 그게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압니다, 인간에게 이 세 개를 다 주었지만 가장 중요한 아쉬레(ASHRE)복을 못 받는 겁니다, 이 세 복 육의 복. 혼의 복. 영의 복 이 세 개가 공존하면 참으로 좋은데 공존이 안 됩니다,
이게 공존이 안 되고 서로 상충됩니다, 특히 아쉬레(ASHRE)복하고 육의복과 혼의 복하고는 상충됩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들을 셋 중에 하나 골라라 하면 하나님이 뭐를 주고 싶어 합니까, 아쉬레(ASHRE)복을 주고 싶어 하십니다
이것은 영원한 복이기 때문입니다 천국에 가서 받을 엄청난 복을 이야기하는 영원한 복입니다 그러니까 보세요, 바울 같은 사람도 교육을 많이 받고 잘 나갔잖아요 세상 적으로 그러나 하나님이 딱 잡아서 이 사람에게 아쉬레 복을 주어야 되잖아요, 왜냐하면 영원한 복을 받아 가지고 영의 세계를 전파하는 사람이 되어야 되겠는데 그렇게 하려면 이 사람이 가장 좋아 하는 것을 빼앗아 버려야 됩니다, 바울이 받고 싶어 하는 복이 뭐였습니까,
바울에게서 하나님이 무엇을 빼앗아 버렸습니까, 건강을 빼앗아 버렸습니다, 그래서 육신의 가시가 있었습니다, 그 다음에 바울이 재산이 많아서 편안하게 살았습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이 다 빼앗아 버렸습니다,
그냥 계속해서 핍박을 받고 감옥에 들어가고 사람들에게 욕을 먹고 그럴 때마다 바울은 어디에다가 집중을 합니까,
이 아쉬레(ASHRE)를 향하여 집중을 합니다, 그러니까 사랑의 메시지 일시적인 제한적인 이 세상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복을 위해서 우리가 정신없이 달리는 크리스천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분들은 영적인 복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을 두지 않는 모양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지금 우리나라도 6.25직후부터 기독교가 번성되면서 당장 급한 게 육의 복이 가장 급하잖아요, 그럴 때 영적인 어린 아이 때 그렇게 합니다,
그래서 어느 교단 유명한 목사님이 요한3서2절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이 구절을 붙잡고 이 말씀을 가지고 3박자 구원이라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3박자구원이라는 것을 아십니까, 박수를 세 번 친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내 영혼이 잘됨같이 영입니다 범사가 잘되고 혼입니다 강건하기를 육입니다 내가 간구하노라 그러니까 이세개가 잘되기를 간구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니까 이세개가 삼박자가 짝짝 맞아 들어가야 되는데 그래서 그게 우리한국교계에 퍼졌습니다,
그런데 삼박자 구원을 하다보니까 제일먼저 육의 복을 제일먼저 강조하는 겁니다, 십일조 내어봐라 병 낳고 돈 벌고 그냥 돈이 열배가 벌어진다고 하여 해보니까 그게 되거든요 복음이 그것인줄알고 그게 진짜 복 인줄알고 누가 교회에 나왔더니 잘 되었더라 교회에 나오면 돈 많이 벌더라 하니 복음에 칼라가 색깔이 변하여 버렸습니다, 그걸 무슨 신앙이라고 합니까,
기복신앙이라 합니다, 이게 영적으로 어릴 때는 그것이 가능합니다,
그러다가 우리나라가20세기 지나고21세기 들어오면서 이제 교계사람들이 그럽니다, 우리는 이제 좀 어른이 되자 라는 겁니다,
어른이 그래서 지금 많은 목사님들이 한국교회가 회개해야 된다고들 합니다, 물량주의가 너무나 득세하고 있다 경제주의 세속주의로 교계가 전부 타락했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이제 회개하라 회개하라고 외칩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영성운동을 하자 회개운동을 하자 우리나라에 선교사들이 들어와 가지고1903년에 원산에서 회개운동이 있었습니다, 선교사들이 그분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선교를10년 이상을 하다보니까 열매가 안 맺으니까 선교사들이 모여 가지고 회개 운동을 하였습니다,
1903년에 회개운동을 할 때 그때 그곳에 있었던 목사님 중 한분이 그 당시에는 목사님이 아니었지만 길선주 신학생이었습니다,
이분이 1907년에 평양 장대현 교회에서 한국인들끼리 모여가지고 회개운동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곳에 성령의 불이 떨어졌습니다,
장대현 교회를 통해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고 한국교회의 부흥이 시작 되었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2007년도에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100주년 기념 회개운동을 하였습니다, 문제는 무엇을 회개하여야 합니까,
아쉬레(ASHRE)복을 위해서 회개를 하여야 합니다,
그동안 우리가 육의 복과 혼의 복을 이 세상에서 구하였고 예수님을 그런 측면에서 이용 하였습니다 이런 것에 대하여 큰 회개가 있어야 합니다,
배경설명을 이만큼 하였습니다,
마태복음5장3절에서10절을 보시면 8개의 복이 있는데요,
8이라는 숫자는 4의 배수입니다 이4라는 숫자는 성경에서 대단히 중요한 숫자입니다 4라는 숫자가 뭐냐면 어떤 목적을 위해서 하나님이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이 강훈련을 시킵니다, 그 강훈련을 시키는 기간은 4라는 숫자로 보고 있습니다, 성경에서4라는 숫자가 얼마나 많습니까,
40일 예수님금식기도 40년 400년 홍수 기타 등등 상당히 많습니다,
이 4더하기4입니다 이 훈련을 두 단계로 하는 것입니다 처음의 4는 처음의 4가지입니다 처음의 4가지는 어떤 것이냐면 개인의 삶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 애통하는 자, 온유한 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이것은 개인의 삶을 이야기합니다,
두 번째 4가지는 개인이 아니고 이웃과 하나님의 과의 관계되는 삶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8가지가 순서 되로 되어 있습니다,
순서적인데 이게 발전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순서를 바꾸면 안 됩니다, 그것을 주욱 설명을 다음에 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문장구조를 보면 어떤 조건이 있습니다,
이렇게. 이렇게 하면 이렇게 한다, 라는 약속이 있습니다, 이런 구조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이게 조건입니다 천국이 저희 것이요 이렇게 조건에다가 이렇게 하면 약속이 있습니다, 이런 문장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우리 예수님이 초등학교도 안다니신 분이거든요,
그런데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을 보면 문법이 정확하게 맞습니다,
그리고 아주 깊이 있는 말씀을 하십니다, 예를 들면 첫째가 심령이 가난한자는 천국이 저희 것이요, 그랬거든요 천국이 저희 것이요 라며 약속을 할 때 보면 뭐로 되어 있냐면 현재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가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이요 라고 되어 있습니다, 거기 보면 약속에서 처음에는 현재형으로 되어 있는데 두 번째부터 전부 미래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덟 번째 가면 다릅니다,
여덟 번째에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그럴 때 한국말은 분명치가 않는데 원어로는 현재완료수동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복잡합니다,
현재완료는 무슨 뜻입니까, 과거에 어떤 일을 계속 해 왔던 것입니다 현재완료는 과거에 어떤 일을 계속 해 왔는데 그러니까 핍박을 계속 받아 왔습니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 말은 현재 완료수동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왜 수동형으로 되어 있냐면 핍박을 누구한데 받느냐 입니다, 자기가 스스로 받는 게 아니고 예수님이 정확하게 문법적으로 맞게 말씀하셨습니다, 현재완료수동형입니다 이렇게 해놓고 그다음에 약속이 뭐냐면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아까 첫째가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그랬습니다,
똑같은 약속입니다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현재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약속이니까 그런데 복 받는 이야기를 주욱 보면 제일 높은 복이 뭐냐면 여덟 번째가 제일 높은 복입니다 그런데 보시면 여덟 번째가 우리가 볼 때는 제일 기분 나쁜 것입니다 우리가 제일 싫어하는 것이 주님이 볼 때는 가장 좋아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위해서 핍박을 받는 사람은 제일 복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어떤 식으로 핍박을 받느냐면 아주 구체적으로 주님이 그랬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주님을 섬기는데 주위에서 쓸데없는 말을 만들어 가지고 나를 자꾸 모함을 합니다, 자꾸 나에 대해서 거짓으로 말을 만들어 가지고 나를 자꾸 핍박을 합니다, 예수님이 지금 말씀의 요지가 나름대로 열심히 봉사하고 주님 일을 하고 하면 자꾸 이상한 소리가 들려오고 한다는 겁니다, 그것이 당연히 주님이 허락해서 그렇게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예수님을 열심히 잘 섬기는데 그런 핍박이 없다 잘되고 인기가 대단하고 주위에서 우러러보는 것이 아니고 열심히 잘 섬길수록 뭔가 괴롭습니다, 괴로운데 제일 괴로운 게 사람 중에서 내 자존심 깎아 내리는 것이 제일 괴롭습니다, 여기에서 이 말이 뭡니까,
너희 자존심을 건드릴 것이랍니다,
우리 예수님도 자존심을 많이 건드린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누가 건드린다고 그랬습니까, 여기 지금 주님이 분명히 말씀 하셨습니다, 누가 너 자존심을 건드리는지 아느냐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 같이 핍박을 받았니라, 구약은 신약의 그림자입니다 선지자들은 구약에서 하나님이 사랑했던 진짜 복 있는 자들입니다 이 아쉬레(ASHRE)의 복을 받았던 구약의 선지자들이 이 사람들이 주님의 말씀을 받아서 전하려고 하는데 누가 그 사람을 핍박을 했습니까, 이방인들입니까 아닙니다,
여호와를 잘 섬긴다는 제사장들부터 시작해서 같은 그룹 안에 있는 종교지도자들이 소위 신약에서 말하면 크리스천들이 영적으로 말하면 괜찮다는 크리스천들이 괴롭혔습니다, 그 사람들이 나중에 선지자들을 어떻게 하였습니까, 다 여화와의 이름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죽여 버렸습니다,
구약에서 선지자들을 주님이 그걸 그렇게 인도 하신 것입니다
주님께서 이와 똑같이 너희들이 아쉬레(ASHRE)복을 최고로 많이 받으려면 열심히 주님을 섬기는데 끊임없이 어려움을 당합니다, 어려운 것도 금전적인 어려움을 이런 게 아니라고 관계성에서 어려움을 자꾸 당합니다,
잘못한 것도 별로 없는데 말을 만들어 가지고 구설수에도 오르고 그럴 때마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라는 겁니다, 예수님 말씀이니 틀림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럴수록 너는 하늘의 상급이 엄청나게 크다, 라고 그랬습니다,
큰 상이 기다리고 있다는 겁니다, 이렇게 보면 예수 믿는 게 재미없습니다, 우리 인간의 생각하면 이게 기분 나쁜 메시지입니다,
이것 생각하면 누가 열심히 하겠습니까 그런데 성령님이 기름을 부어주시면 이 어려움이 어려움으로 안 되고 이것이 기쁨으로 변합니다,
그러니까 예수 믿으면 핍박을 받아야 됩니다,
이게 아쉬례(ASHRE)의 복 있는 사람입니다 결론적으로 이 산상수훈은 처음에 팔복을 말씀하셨잖아요, 팔복을 말씀하시면서 그 다음에 설명 하시면서 5장. 6장. 7장에 설명하시면서 팔복을 기초로 하여가지고 실제로 다시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는 겁니다, 이 산상수훈을 성경에서 보면 최고봉입니다
최고봉, 꽃 중의 꽃이고 천국성도들이 가질 최고의 지혜고 최고의 메시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이 산상수훈을 이해하고 외우고 묵상하고 실천하는 그러한 사람들이 되어야합니다 그게 복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해하고 외우고 묵상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이번에 하나하나 안내 해주려고 합니다, 이 말씀을 받아가지고 제자들이 천년동안에는 이 말씀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그냥 제자들이 이 말씀을 받아서 한쪽귀로 듣고 한쪽귀로 내어놓았습니다, 언제부터 이 말씀이 제자들의 삶속에서 현실화 되었습니까 오순절다락방에서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이 있는 그 순간부터 이분들이 핍박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때부터 이분들이 핍박으로 들어가서 나중에 가롯유다를 제외한 제자들이 핍박을 견디다 못해서 순교 당했습니다,
아쉬레(ASHRE)의 복을 받고 싶으시면 순교를 각오 하셔야 합니다,
이게 좋은 메시지가 아닙니다, 그렇지만 우리 예수님이 진짜 복 있는 자는 순교를 각오하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순교를 해야지만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어져야지만 어떻게 됩니까, 싹을 통해서 많은 열매를 맺지 않습니까, 우리는 복음의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하여 맡은 자들이기 때문에 이 팔복의 사람이 되려면 크리스천 중에서 아주 소수입니다 다수의 사람들은 육의 복이나 혼의 복을 찾고 그렇게 그 복을 받다가 주님께로 갑니다,
하지만 특별히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은 육의 복과 혼의 복은 받아도 되고 못 받아도 상관도 없고 영의 복을 하나님이 받게 하십니다,
영의 복을 받는 사람은 핍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핍박을 각오 하셔야 합니다,
이 사람이 진정한 복 있는 사람입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MjBsx-bWbO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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