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상수훈 제8강 율법을 완전케 하라(마5:17-20) 2006년5월2일 말씀
오늘 말씀은 마태복음5장17절에서20절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은 항상 중요하지만 굉장히 어려운 말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단히 중요한 말씀이니까 천천히 잘 들어주길 바랍니다, 본문 말씀을 읽겠습니다,
17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여기 나오는 말이 굉장히 어려운 말들입니다 이것을 쉽게 하나하나 풀어드리겠습니다
이것은 복음과 율법에 관한 말씀이거든요 이것은 우리 기독교인들이 특히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걸 정확하게 이해 하셔야 됩니다.
우리 예수님이 팔복을 말씀 하셨습니다, 팔복을 말씀 하시면서 이제 상향의 복의 개념을 말씀하시다가 제자들이 가만히 보고는 저분이 말씀하시는 저 복의 개념이 구약에서 말씀하시는 복의 개념과 다르다는 생각을 이 말씀이 하나의 혁명적이다 라며 유대교의 전통개념과 다르다는 것을 들으면서 가지고 있었습니다, 특히 너 네들 말이야 소금이 되어야 된다,
또 빛이 되어야 된다, 이런 식으로 복의 개념을 자꾸 말씀하시면서 완전히 다른 개념으로 말씀하시니까 이분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이 언짢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예수님도 그걸 아신 겁니다,
또 그런 느낌을 가지도록 유도하신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말씀하시는 겁니다, 애들아 너희들 지금 기분 안 좋지 애들아 내가 너 네들이 생각하는 구약에 있는 모든 율법이나 선지자가 가르치는 모든 것을 폐하려 내가 여기오지 않았다 그러시는 겁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그러면서 폐하러 온 것이 아니고 그 율법을 내가 완전하게 하려 왔다는 겁니다,
완전케 하려 굉장히 어려운 말입니다 자금부터 하나하나 잘 들으시길 바랍니다, 완전케 하려 왔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구약의 모든 율법과 선지자들의 가르침과 모세오경전부 이런 것들이 불완전 하다는 말 아닙니까 그렇죠, 구약에 이것들이 다 불완전하다는 겁니다,
무엇에 대해서 불완전 하다는 겁니까,
우리기독교는 하나님 앞에서 의인이 되는 조건으로 보면 불완전하다는 겁니다, 이 율법을 아무리 잘 지켜도 하나님 앞에서는 완전한 조건으로 충족시키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 완전하다는 말은 구원이 이루어질 수 있는 조건이 아니라는 겁니다, 쉽게 말하면 구원받지 못한다는 겁니다,
이렇게 너희들이 아무리 다 지켜도 절대로 구원받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모세에게 율법을 주었을 때 이런 불완전한 율법을 주셨습니다, 온전치 못한 것을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수준으로써 볼 때는 지금 구약에 나오는 이 내용들이 아주 하나님이 진짜 원하는 내용을 거기다가 다 적지를 않았습니다, 다시 말하면 인간이 견딜 수 있는 지킬 수 있는 어느 정도 수준만큼만 그 수준으로 율법을 주었습니다,
우리 피조물들이 지킬 수 있는 그 수준으로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 수준이 절감되어서 내가 너희들에게 준 이 율법을 구약에서 준 율법을 그것마저도 너희들이 지킬 수 없다면 너희들은 내 앞에서 국물도 없다는 겁니다,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은 이것보다 더 센 율법이라는 겁니다,
왜냐하면 율법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양심이라는 겁니다,
우리인간의 양심과 하나님의양심이 같을 수가 없습니다,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그래서 인간의 양심의 수준에 맞는 것을 던져 주었습니다, 그래서 너희들 말이야 이렇게 내가 낮은 수준의 율법을 주었는데 그렇기 때문에 너 네들 말이야 이 율법을 일점일획도 너희들이 빼면 안 된다,
내가 수준을 낮게 만들어 놓은 건데 그것마저도 뽑아 버리면 안 된다는 겁니다, 일점일획이라도 다 지켜야 되고 그다음에 일점일획이 다 이루어진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당시에 이 율법을 열심히 지켰던 분들이 누굽니까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입니다 서기관들이 어떤 분들이냐면 오늘날 같으면 신학자들입니다 법을 잘 요리해서 신학적으로 만들어 내고 그것을 논리적으로 만들어 내는 분들이 서기관들입니다 바리새인들은 보수정통근본주의자들입니다 이걸 철저하게 지키는 자들을 바리새인들이라고 합니다,
서기관들이 율법을 딱 보니까 예를 들어서 십계명 있잖아요,
이 사람들이 볼 때 이게 너무나 피상적이라는 겁니다,
자기들의 삶속에서 이것을 적용시키려면 상당히 구체화 되어야 된다는 겁니다, 더 구체화, 그래서 구약에 보면 율법과 법례와 이런 것들이 약600개 있다고 그럽니다, 600개, 이것을 더 세분화 시켜가지고 그것을 뭐라고 하냐면 관례 또는 규정이라고 합니다, 서기관들이 이 600개를 약22.000개로 세분화 시켰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서기관법이라고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 그러면 이 서기관들이 안식일 날은 100보 이상 걸으면 안 된다 99보 까지만 걸어라 그리고 안식일 날은 허리를 90도 굽히면 노동이다 이렇게만 굽히라 이런 자질 구례한 것들이 엄청나게 많은 겁니다, 그러다보니까 사람들이 이걸 지킬 수 있습니까, 못 지킵니다,
대부분의 유대인들이 다 포기하여 버렸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포기해 버렸는데 그 중에 포기 안한 사람들이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입니다 그러나 이 사람들도 이것을 자기네가 만들어 놓고는 지키기가 쉽지 않는 겁니다,
지키기가 힘들다 보니까 이것이 전부다 종교의식으로 전략되어 버렸고 형식주의로 전략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것을 예수님이 보고는 이놈들아 하면서 예수님이 이 사람들에게 꾸중도 하고 그러는 겁니다,
내용이 없어져 버리고 형식화 되어 버린 겁니다, 이런 상항 속에서 예수님이 오늘 제자들에게 뭐라고 말하고 있느냐면 너희들 말이야 20절에 그랬습니다, 내가 너희들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났지 않으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니까 천국에 들어가려면 다시 말하면 구원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우리가 이 서기관 법을 철저하게 지켜야 된다는 겁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그러니까 예수님의 제자들이 질문을 잘못한 것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예수님이 지금 구원의 조건을 엄청나게 어렵게 만든 겁니다, 즉 22.000가지 의 모든 율법과 규례와 관례를 서기관들이 이 만큼 지키는데 너 네들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보다 더 많이 지켜야만 구원받는다는 겁니다, 혹을 달았습니다,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결단코 라고 그랬습니다, 결단코는 협상조건이 아닙니다,
안 된다는 겁니다, 이렇게 말씀 하시고는 예수님이 그 다음부터 계속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읽지는 않았지만 5장을 쭉욱 설명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애들아 네가 너희들 선조들에게 준 구약의 율법은 이게 어떻게 보면 이건 가짜다 그러는 겁니다, 가짜 율법이다 쉬운 말로 말하면 진짜 율법이 있단다, 너 네들에게 진짜를 주면 너 네들이 도저히 지킬 수 없다 한 번 진짜 율법을 말해볼까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는 그때부터 진짜 율법을 이야기 하십니다 한 번 들어보세요,
21절부터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여러분들이 평소에 다 들은 이야기들입니다 지금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섬기는 율법은 뭐냐 하면 살인하면 그러면 어떻게 합니까, 살인하면 심판 받습니다 다시 말하면 살인하면 그 사람을 죽이는 것도 있지만 우선 심판을 받습니다,
그래서 심하면 돌로 쳐서 죽이기도 하고 안 그러면 무기징역을 주시기도 하고 이런 식으로 이게 바리새인들과 서기관의 율법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내가 진짜 율법을 줄게 하고는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너 네들이 너 형제들에게 화를 한 번 내 봐라 그 화낸 그것 때문에 심판 받는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지금 진짜 율법을 주는 겁니다, 화를 한 번 내어도 심판 받는다고 그랬습니다, 이걸 기억해 두세요, 그다음에 뭐냐면 형제에게 라가라 했답니다, 라가라는 말은 예수님당시에 쓰던 북쪽 아람 방언이거든요,
이 아람 방언에 라가라는 말은 당신머리가 비었네,
그런 소리입니다 우리말로 하면 골 비었네 이런 말입니다 그게 라가라는 소리입니다 자기형제나 다른 사람에게 라가라고 한 마디 하였으면 그는 공의회에 잡혀가지고 두들겨 맞는다는 겁니다,
그 말 한 마디하면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당신 미련하다고 한 마디 했으면 진짜 법에 의하면 지옥 불에 들어간답니다,
21절 옛 사람에게 말한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2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지옥 불에 들어간다는 말이 뭡니까 구원이 없다는 소리입니다 이 법 하나만 가지고도 우리 전부 지옥 갑니다, 예외 있습니까,
우리 전부 지옥 갑니다, 그 다음에 또 그러는 겁니다,
이 서기관과 바리새인 법이 간음하면 돌로 쳐 죽입니다 그런데 진짜 법은 뭡니까 이성을 보고 조그만 음욕을 뿜어도 이미 간음하였노라 완료형입니다 이미 끝났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겁니다,
왜 그랬냐면 주님이 계속 말씀 하셨습니다,
너 만약에 오른손이 실수하여서 간음죄를 지었으면 오른손을 잘라 버려라 오른 눈이 그랬으면 눈도 뽑아 버려라 그리하여 천국 가는 것이 났다는 겁니다, 여러분 이성을 보고 조금이라도 엉뚱한 생각 안 해본사람 있습니까, 이런 식으로 말하면 전 세계65억 인구가 전부 수족이 없고 눈이 다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우리에게 불가능합니다,
예수님이 지금 하나님의 진짜 율법은 이렇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계속해서 말씀 하십니다 이혼증서이야기를 합니다,
모세의 율법에 보면 그 때는 부계사회이기 때문에 남편이 저 여자하고 살기 싫으면 남편이 일방적으로 이혼증서에 사인하여 주면 끝납니다, 그러면 이혼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그럽니다, 형제가 음행한 연고 없이 함부로 사인하여 가지고 여자를 쫓아내면 간음죄에 걸린다는 겁니다,
또한 그 쫓겨난 여자와 결혼하여도 간음죄에 걸린답니다,
그러니까 새 법에 의하면 더 어렵게 만들어 놓은 겁니다,
만약에 그런 짓을 하면 다 지옥 간답니다, 다 지옥 갑니다,
맹세하는 것도 똑같이 예전에는 그냥 헛맹세 하지 말라,
그러면 너희들이 이렇게, 이렇게 된다, 그랬는데 이제는 맹세를 하늘로 땅으로 예루살렘으로 향해서도 하지 말고 너 머릿속 에서도 내가 맹세해야 되겠다는 생각도 하지 말라 만약에 그러면 다 지옥 간답니다,
지옥 가는 이야기를 계속 하시는 겁니다,
옛날 구약 법은 레위기에서 눈을 뽑았으면 너 가 그 사람 눈 뽑아라, 눈, 눈 그 다음에 이, 이 이런 게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어떤 사람이 너에게 오른뺨을 때리면 왼뺨 갖다 되고 속옷을 달라면 겉옷도 주고 오리같이 가자하면 십리 같이 가주고 돈 꾸어 달라하면 꾸어주고 이것을 안 하면 다 지옥 간답니다,
그런데 우리 삶속에서 웬만해서 이 지옥 길을 피할 길이 없는 겁니다, 예수님이 계속 이런 말을 써놓았습니다 너희들 예전에는 그냥 이웃을 사랑해라 그랬지 이웃을 그냥 구약 레위기에서는 이웃이 너를 미워하면 너도 그냥 미워하라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너를 핍박하는 자를 위해서 기도해주고. 원수를 사랑하고 이걸 안하면 지옥 간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천국 가는 원칙이 엄청나게 힘들고 복잡한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왜 이렇게 철저하게 율법을 지키라고 강요할까요,
왜 이런 말을 제자들에게 말할까요, 그 이유는 율법을 온전히 지킬 수 없다는 사실을 우리가 깨달아야 하기 때문에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이 엄청난 기준을 우리 인간은 충족시킬 수 없다 이걸 우리가 기억해야 됩니다,
율법을 우리가 온전히 지킬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기위해서 예수님이 지금 그러시는 겁니다, 이것 지켜라 내가 이제 진짜 더 센 율법을 줄게 한번 해 볼래 한 사람도 못하는 겁니다, 그다음 두 번째는 율법을 지켜가지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는 겁니다,
한 사람도 없다는 것은 철저히 깨닫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율법을 지켜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내가 천국 갈수 있습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 하나도 없게 만들기 위해서 지금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이 이것을 깨달았습니다,
로마서3장19절.20절을 보면 그랬습니다, 19절에 보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율법아래 있는 자는 심판아래 있게 된다는 것을 너 네들이 알아라,
율법을 가지고서 내가 하나님 앞에 이렇다 저렇다 덤벼들 사람은 다 심판 받는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하시는 말씀이 20절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그랬습니다, 율법을 가지고 계속 지키다 보면 이게 안 되겠구나 내가 죄인이구나, 내가 하나님 앞에 죄인이구나, 이것만가지고 계속 깨닫는 답니다,
바울이 이것을 철저하게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야고보도 이것을 깨달았습니다,
야고보도 우리 인간이 율법을100% 지킬 수 없다는 것을 철저하게 깨달은 말은 이렇게 말 했습니다 야고보서2장10절.11절 말씀입니다
누구든지 2만개의 율법을 다 지키다가 하나를 못 지켰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어떻게 하냐면 19.999개를 다 못 지킨 걸로 무효화 시켜 버리겠답니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리겠습니다 인간이 율법을 다 지키다가 하나를 못 지켰으면 나머지19.999개가 전부 무효가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반대로 말하면 뭡니까 율법을 가지고는 의인이 될 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예를 들었습니다
야고보서2장11절에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다른 죄는 안 지었어도 한가지죄를 지었으면 나머지 죄를 십계명을 다 어긴 것과 똑같다는 겁니다, 그러니 이게 빼도 박도 못하는 것 아닙니까,
하나님의 진짜 법은 이렇게 무섭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것을 철저하게 지킨 바울이 깨닫고는 그러는 겁니다,
갈라디아서3장10절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에 있나니 기록된 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모든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다 저주아래 있다고 합니다,
바울은 율법아래 있는 자는 저주아래 있다 율법을 하나라도 100% 지키지 않으면 모든 사람은 다 저주아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지금 이렇게 하시는 이유는 뭡니까 우리 인간은 아주 연약하고 피조물이고 그냥 진흙입니다
하나님의 이 엄청난 윤리, 도덕기준에 내가 임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 도덕에 내가 충족시켜 줄 수가 없다는 겁니다,
우리는 그렇기 때문에 불가능하고. 무능하고. 연약하고. 공허하다는 것을 깨달아 라고 피조물들은 아무것도 아니다 라는 것을 하나님 앞에서 그걸 깨달아 라고 율법을 주셨다는 겁니다,
그걸 깨달아 라는 겁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율법아래 있는 사람들이 다 저주 받는 다고 그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이 그러는 겁니다,
애들아, 너희들 이제 알았지.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누가 도와주어야지만 하나님 앞에 의로운 자가 되지 너희들 실력으로는 안 된다는 겁니다,
누가 도와주어야 된다는 겁니다, 누가 도와주어야 됩니까,
이걸 도와주기위해서 나 예수가 이 땅에 왔다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내가 율법을 폐기하는 것이 아니고 율법을 내가 온전하게 이루기 위해서 왔다는 겁니다,
너 네들이 율법을0.01%밖에 못 지키지만 내가99.9%를 지키는 것을 도와줄 것이라 하십니다, 그래서 내가 왔다는 겁니다, 이것을 뭐라고 그럽니까,
성경에서 하나님의 은혜다 그럽니다, 은혜, 그러니까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구원받고 하나님 앞에 의로운 자가 되었다는 겁니다,
에베소서2장8절.9절에 그랬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다 그런데 은혜를 어떻게 받느냐면 예수가 이런 분이 시라는 것을 믿어야 된다는 겁니다,
믿음 안에서 너희들이 은혜 안에서 이것을 받지만 믿음으로서 이것을 받는 다는 겁니다, 이것은 무료선물입니다 무료선물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누가 필요합니까, 우리는 절대적으로 예수님이 필요한 것입니다 절대적으로 예수님이, 바울이 이것을 깨닫고는 그러는 겁니다,
율법이 뭔지 아느냐 율법은 그리스도를 알려주고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몽학선생이다 몽학선생 이라는 말이 중국말입니다 우리말로 가정교사다 그런 말입니다 예수께 끌고 가는 손 붙잡고 가는 가정교사다 그런 말입니다 율법이 갈라디아서3장24절에 그랬습니다,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몽학선생입니다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함을 얻게 된다는 겁니다, 이 율법을 통해서 믿음을 가지고 그래서 바울은 결론적으로 이렇게 말 했습니다 로마서10장4절에 아주 기가 막힌 말씀을 하셨습니다,
뭐라면 예수님이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의를 이룬다는 말은 죄가 없다는 겁니다,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에 마침이 되시리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 오시면서 율법이 이제 끝났다는 겁니다,
마침이 되었다는 겁니다, 다음 시간에는 율법과 은혜에 대해서 계속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은 율법과 복음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러면 율법을 우리가 폐할 수가 있습니까, 아닙니다,
주님이 나는 율법을 폐하려 온 것이 아니라 율법을 온전케 하려 왔다 그랬습니다, 그러면 그 말씀을 깊이 묵상해 보세요, 저는 이걸 묵상합니다,
예수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티끌 같은 우리가, 우리가 진흙덩어리 아닙니까, 우리가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니잖아요, 이 땅에서 조금 있으면 다 없어지는 존재 아닙니까,
이런 형편없는 아무것도 아닌 우리가 엄청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 라고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으로서 내가 너희들에게 율법을 던져줄게 한번 지켜봐라 그래서 구약 전체의 율법을 이스라엘사람들이 지키려고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잘 안됩니다, 그래서 내가 이것 잘 안되지 내가 여기다가 더 심한 진짜율법을 줄게 하니까 전부다 손들었습니다,
이제 알겠지 이제 필요한 것이 누구냐 하니까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이, 그래서 내가 여기 왔잖아 그러는 겁니다,
너희들 그러니까 나 없이는 천국 못 간다,
너 네들 말이야 바리새인들 서기관들 그 사람들 보다 더 열심히 해야 되는데 안 그러면 절대로 천국에 못 간다는 겁니다,
그렇게 할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없잖아요 그러니까 안 된다 하시면서 너 네들은 성부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은혜가 너 네들에게 있기 전에는 너희들은 도저히 안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여기에 있는 겁니다, 우리가 얼마나 복된 사람입니까 이 하나님의 엄청난 사랑을 지금 우리가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눈물 없이는 감격 없이는 우리가 십자가을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가치를 지금도 우리가 깊이 깨닫지를 못합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을 저 개미처럼 너 네들에게 사랑을 베풀어 주기 위해서 이런 엄청난 메시지들을 개미들에게 보여 주는데 못하니까 봐라 내가 도와줄게 이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예수님이 그 예수님이 우주만물을 통치하시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너 네들 내가 이런, 이런 율법을 줄게 지켜봐라, 안 되지, 왜 까부느냐, 너희들 나 필요해, 내 사랑 필요하다,
그래서 무릎 꿇고 감사합니다, 주님은 율법을 주신 율법자체가 뭡니까 다른 말로 표현하면 율법은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입니다,
찬송가151장을 부르면서 십자가를 깊이 묵상하시면서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이 나에게 이렇게 왔습니다, 이 피조물은 아무것도 아닌 피조물이 우리는 어느 순간에 이 세상을 떠나야 되는 사람입니다 이 십자가를 깊이 묵상하시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묵상 하세요 찬송을 하면서 내 마음속 깊은 곳에서 이 찬양이 나와야 됩니다, 그럴 때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이 나에게 임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 말씀이 내 속 깊이 임하게 되고 하늘의 비밀을 내가 깨닫게 되고 내 눈이 하나님나라를 향하게 되고 이 세상을 향하지 않습니다,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이 강하게 우리에게 임하기를 소원합니다, 성령님이시여, 성령님이시여 우리가 이 찬양을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부를 때 우리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옵소서. 하늘의 깊은 뜻을 깨닫게 하여 주시고 하늘을 볼 수 있는 영안이 뜨게 하여 주시고 우리 속에 있는 모든 더러운 것들을 다 씻어 주시고 내 마음이 청결할 때 하나님나라를 본다고 그랬습니다,
주님을 본다고 그랬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볼 수 있는 영안이 필요합니다, 찬송가 151장 이 찬양을 통해서 우리에게 이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우리가 주님 앞에 대화합시다,
예수님 대단하십니다, 나 같은 보잘것없는 피조물이 또 내사랑하는 자녀들까지도 이 엄청난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깊은 마음속에 나의 이 존재를 완전히 깨닫고 주님 앞에 감사와 감격을 나타내는 우리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성령님이시여 우리 마음을 주관 하셔서 우리 둔한 마음들을 이제는 주님의 마음으로 변화시켜 주셔서 우리 창조주 되시고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예수님의 그 엄청난 사랑을 깨닫게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가 주님의 사랑을 깨달았을 때 주변의 모든 잡다한 우리 마음을 빼앗아 가는 걱정거리들. 문제들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 문제들의 노예가 되지 않게 해 주시옵소서 우리는 이 문제가 우리를 지배할 수 없음을 알게 해 주시옵소서 주님 태풍이 불어도 그 태풍은 지나가는 겁니다, 우리가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려고 어떤 때는 우리에게 태풍을 주십니다, 거친돌도 주십니다,
어려움도 주십니다. 여기에 내가 넘어지지 않게 하여 주세요 주님만 바라보고 이 모든 것들을 밞고서 한걸음. 한걸음 걸어갈 때 사랑이신 예수가 과연 하나님이신 것을 체험할 수 있고 그 예수님을 내가 더 가까이 만날 수가 있습니다, 주님이 사랑하셨던 많은 제자들 선지자들 사도들도 이 과정을 다 겪었습니다, 아버지하나님 지나가는 모든 문제들이 문제가 되지 않게 하여 주시고 이 문제들을 마음대로 우리가 다스려 문제들을 밞고 문제들을 그냥 내가 하나하나 치워가면서 한걸음. 한걸음 삶을 살아가는 복된 자들. 능력된 자들.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 되기를 소원합니다,
보혜사성령님께서 우리 마음을 온전히 지배하여 주시고 우리의 모든 시각을 바꾸어 주시고. 우리 모든 세계관을 바꾸어 주시고. 가치관을 바꾸어 주시고. 인생관을 바꾸어 주시고. 물질관을 바꾸어 주시고. 자녀관을 바꾸어 주시옵소서 주님만 바라보게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는 나중에 죽을 때 주님 앞에 주님만 바라보는 순간이 옵니다,
지금부터 우리가 30년. 40년. 50년 살더라도 지금부터 항상 주님만 바라보는 연습을 하면서 가기를 소원합니다,
우리 부모들이 그렇게 할 때 자녀들이 그것을 따라서 할 수 있습니다,
그 자녀들이 진정 복된 자녀들입니다 주님 저희들이 그러한 부모가 되도록 우리에게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우리가 십자가. 십자가. 십자가를 고백할 때 십자가에서 내려오는 그 보혈을 지금 이 시간 우리에게 감싸주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보혈은 정하고 정해서 우리의 모든 잡다한 것들을 내속에 있는 덕들을 다 씻어 줄 수 있습니다, 이 종이 지금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예수님 십자가 십자가의 보혈을 한사람도 예외 없이 우리 머리 위에서부터 지금 흐르게 하시고 온몸전체에 다 십자가의 보혈이 흘려서 온몸이 새롭게. 새롭게 만들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I5kKu80n9kM
'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 > 산상수훈'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강, 마태복음6장1절-16절, 외식하는 자 (0) | 2020.01.25 |
---|---|
9강, 마태복음5장43절-48절, 나희도 온전하라 (0) | 2020.01.25 |
7강, 마태복음5장14절-16절,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0) | 2020.01.25 |
6강, 마배복음5장13절,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0) | 2020.01.25 |
5강, 마태복음5장10절, 의을 위하여 핍박받는 자 (0) | 2020.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