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산상수훈

9강, 마태복음5장43절-48절, 나희도 온전하라

변명섭 2020. 1. 25. 15:46

산상수훈 제9강, 너희도 온전 하라(마5장43절-48절)  2006년5월10일 말씀
오늘 말씀을 같이 보겠습니다, 마태복음5장43절에서48절입니다, 
43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44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45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46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7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8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 하라 이 부분이 신학적으로 상당히 힘든 부분인데 제가 나름대로 좀 쉽게 하나하나 정리 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설교라고 생각하지마시고 학습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들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리가 지난시간에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고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고 주님이 말씀 하셨습니다, 
이것은 알다시피 율법 가지고는 하나님 앞에 온전한 사람이 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율법 가지고는 온전한 사람이 안 된다는 겁니다, 
거기에다가 뭘 더해야 된다는 겁니다, 율법에다가 뭘 더해야 되느냐면 예수님의 은혜를 더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이제 하나님이 보실 때 온전한 사람입니다 이 온전한 사람이라는 말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내가 구원 받았다는 소리와 마찬가지입니다 죄 없는 사람처럼 하나님이 간주해 주는 겁니다, 그것을 우리는 구원 받았다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구원 받으려면 죄 없는 사람처럼 여기려면 이 율법을 잘 지키면 되는데 이 율법은 우리 지난시간에도 봤지만 사람이 지킬 수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나님이 진짜 율법을 주었을 때는 뭐라고 그랬습니까, 우리가 이성을 보고 조그만 잡생각을 하여도 이미 간음죄를 범했다고 그랬습니다, 이 율법을 지킬 사람이 그의 없습니다, 
숨어서 혼자서 산속에서 살기 전에는 그렇지 않습니까 율법을 지킬 수 있는 퍼센트는 제 생각으로는 0.001%밖에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주는 은혜를 계산해 보세요, 
99.999% 이쪽을 예수님이 담당해 주셔야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전적으로 예수님의 은혜에 의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겁니다, 동의하십니까, 성경에는 이런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에베소서2장8절.9절에 보면 그렸습니다, 
로마서3장24절에도 똑같은 말을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우리가 얻게 되었다는 겁니다, 은혜로 그러니까 율법을 주신 이유는 왜 주었습니까 여러분 예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자랑할 수 있습니까 그러면 은혜라는 뜻을 알아야 합니다, 
헬라어로 카리스라고 그럽니다, 영어로는 그레이스(grace)라 그럽니다, 
또 사전을 보면 그레이스라는 것을 프리 기프트(free gift)라 쓰여 있습니다, 프리 기프트라는 말은 무료선물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나에게 은혜를 베푸셨다 그럴 때 성경에서는 두 가지 표현을 합니다, 
가톨릭에서는 은혜라는 말보다 은총이라는 말을 씁니다, 
그래서 우리도 은총을 베푸셨다 이게 무슨 뜻인지 와 땋지가 안거든요, 
어떤 성경에 보면 이 은혜를 특혜를 받고 있다는 말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다는 말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특혜를 받았다고 생각하세요, 
은혜 받았다는 말을 그런데 하나님이 특혜를 주실 때 어떤 사람에게는 좀더 특별한 특권을 주고 어떤 사람에게는 평범한 은혜를 주시고 어떤 분에게는 은혜를 전혀 안 줍니다 그러면 세상에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면 공평하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덤벼들고 표현을 합니다, 
어떻게 하나님이 사랑의 하나님이신데 왜 이렇게 격차를 두십니까, 
바울도 여기에 대해서 고민하였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바울에게 그러는 겁니다, 바울아 나는 토기장이다 너 네들은 진흙이다 토기장이가 진흙을 마음대로 가지고 이렇게도 만들고 저렇게도 만드는데 왜 말이 많아, 그것은 하나님의 주권이다 이것 잊지 마세요, 
우선 우리피조물들이 여기에 무릎을 꿇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고는 은혜를 우리인간에게 베푸시는데 인간에게만 아닙니다, 만물에게 다 은혜를 베푸십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은혜가 일반은혜라 합니다, 
일반은혜를 베푸시는데 이 은혜가 뭐냐면 해빛. 물. 공기 이런 것들은 다 일반 은혜들입니다 이 은혜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도 비추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마귀의 자녀들에게도 비치시고 또 만물에게도 다 줍니다 
나무에게도 주고. 강아지에게도 주고. 원숭이. 호랑이. 제비. 개미. 누구에게나 다 이것을 다 줍니다 이걸 일반은혜라 합니다, 
그런데 일반은혜를 조금 더 자세히 보면 우리인간이 보면 이것이 공평치 않다는 것이 보일 때가 있습니다, 여행을 하다보면 후진국에 큰 도시에 가면 공기가 다 오염이 되어서 숨을 쉴 수가 없습니다, 
물도 오염되어 있고 물이 모자라는 나라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물이 없어서 흙탕물을 먹는 사람들이 전 세계의 약3분지1정도가 그렸습니다, 하나님이 일반은혜를 이렇게 주셨는데 유럽이나 미국이나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이런 데는 물도 깨끗하고 공기도 깨끗하고 해 빛도 오존침해 안 받고 다 깨끗한데 가난한 나라에 가면 하나님의 은혜를 주셨지만 말이 아닌 것입니다, 이걸 보면서 왜 하나님이 이렇게 하실까 그 사람들은 아무것도 없는데 이런 것이라도 잘 주시면 좋은데 실은 이런 것도 더 안 좋게 되어있습니다 물 부족 공기오염 자연환경이 다 파괴되어 있습니다, 
거기에서 제가 느낀 것이 있습니다, 이런 나라들보면 기후를 봐도 아주 춥거나 아니면 아주 덥거나 그렇습니다, 
모기도 많고 벌레들 왕 벌레들이 엄청납니다, 
우리는 상상도 못하는 벌레들이 많아서 우리를 괴롭힙니다, 
하나님이 왜 이렇게 가난한 나라에다가 거기에다가 이런 어려움을 주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이 공평하지 않은 것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보면 결론이 하나가 나옵니다, 하나님은 창조주로써 은혜를 베푸시는 분으로써 극소수에게 하나님이 특혜를 주시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는 일방적으로 그냥 일반 특혜가 있는 사람이 있고. 평범한 사람들 그룹이 있고. 전혀 특혜를 못 받는 그룹들이 더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일반은혜 속에서도 이렇게 그룹이 구별되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반은혜 속에서도, 그런데 특별은혜가 있습니다, 
일반은혜는 햇볕과 물과 공기는 누구에게나 다 주는 은혜를 일반은혜라 합니다, 특별은혜가 뭐냐면 예수님의 은혜입니다, 
율법 더하기 예수님의 은혜입니다 그래서 특별은혜는 복음. 또는 예수님. 또는 구원. 또 다른 말로 표현하면 천국시민이 되는 이런 은혜를 예수님을 통해서 받는 이런 은혜를 특별은혜라 합니다, 
그러니까 크리스천이 되는 은혜입니다 이 은혜도 이렇게 보면 구별이 되어 있습니다, 일반은혜가 구별이 되어 있듯이 왜냐하면 천국은 계급사회입니다 계급사회이기 때문에 인간으로 사는 동안 하나님이다 하나님의 자녀로 불려놓고는 그 안에도 계급화를 시켜 놓았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들은 최고 지도자급의 계급을 이 세상에 살면서 저 사람은 저런 사람이다 하는 것이 하나님 눈에 보이는 겁니다, 
우리인간의 삶속에서 그 눈을 볼 수가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우리는 천국 백성이기 때문에 저분은 천국에서 계급이 꽤 높겠구나, 저분은 평범하겠구나. 저분은 그렇지 않겠구나 이걸 볼 줄 알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어디에서 그걸 볼 줄 알게끔 가르칩니까, 
성경에 보면 다 이렇게 조명되어 있습니다, 그걸 볼 줄 아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오늘 제가 그걸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일반천국 시민이 많겠습니까, 특수계급이 많겠습니까, 
일반시민이 많습니다, 계급사회에는 시민이 더 많습니다 똑같이 일반시민들은 성경에서는 뭐라고 부르냐면 일반시민들을 그 공동체 안에서도 그분들의 이름이 수십 개가 있습니다, 선데이 크리스천들이라 그럽니다, 
또는 명목상 크리스천이라 그럽니다. 또는 광야 크리스천들이라 합니다, 
또는 세속화된 크리스천. 크리스천인데 세상 사람들과 가치관과 그분들의 세계관을 그냥 가지고 있는 세속화된 크리스천. 또는 우상을 섬기는 크리스천들. 또는 옛 구습대로 사는 크리스천들. 또는 육신의 크리스천들. 염소 같은 크리스천들. 기름준비하지 않는 처녀들. 또는 무익한 종 이렇게도 말합니다, 하나님나라에 이익이 안 되는 종입니다 또 갈라디아서에 보면 하갈의 자녀들이라 말합니다, 하갈 그래서 여종의 자녀들 이것 반대는 사라의 자녀들 이렇게 표현합니다, 육체를 따라 난 자들 이렇게 표현합니다, 
율법의 종의 자녀들, 유업을 얻지 못하는 자녀들. 유업이라는 것은 하나님나라의 상급입니다 높은 계급에 있지 않는 자녀들 이런 사람들의 이름들은 성경에서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성경에서 이분들의 삶의 모습들을 알려줍니다, 이분들의 삶의 모습들이 마귀의 성품들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예전에 크리스천되기 전에 가졌던 그 모습들 그대로 갖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예컨대 야고보에게 그랬습니다, 육의크리스천들아 시기가 있고. 다툼이 있고. 서로 원망하고 그다음에 파괴력이 엄청난 말씀을 하셨습니다, 
투기가 있고. 분쟁이 있고. 이런 사람들은 다 그 그룹에 속한다는 겁니다, 
또 바울에게 에베소서4장5절에 보면 도둑질하고. 더러운 말하고. 성령을 근심케 하고. 악독하고. 노하기를 잘하고. 분내기를 잘하고. 남을 비방하고. 음행과 탐욕과 우상숭배 이런 것을 야기하는 사람들은 다 이 그룹에 속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대부분 다 여기에 속합니다, 
갈라디아서에 보면 이 부분에 대해서 아주 깊이 이야기합니다, 
더러운 것. 호색하는 것. 주술(점치는 것). 원수 맺는 것. 분쟁하는 것. 시기하는 것. 분내는 것. 당 짓는 것. 분열하는 것. 방탕 하는 것. 이런 모든 것들은 다 이 그룹에 속한다는 겁니다, 나중에 바울이 순교당하는 그해에 디모데에게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디모데3장1절에서5절에 그랬습니다, 
같은 크리스천들이라도 이런 사람들은 피하라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자기를 사랑하는 이기주의고 돈을 사랑하는 사람 그런 사람들을 다 피하라는 겁니다, 또 자기 자랑이 많고. 교만하고. 목이 곧고. 남 비방 잘 하고. 부모 거역하고. 감사하지 아니하고. 거룩하지 아니하고. 거룩이라는 것은 이세상과 분리하는 것을 거룩이라 합니다,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않고 모함하며. 절제하지 않고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사랑하기 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자들 이런 사람들을 피하라는 겁니다, 같은 크리스천들인데 이분들도 크리스천들인데 일반백성크리스천들이 이런 모습이라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이 많습니까, 
적습니까, 대부분이 이런 크리스천들입니다 지금 주님이 이 말씀을 왜 하십니까, 우리들은 여기에 들어오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하는 것 아닙니까, 이런 분들은 과거 예전에 예수 믿기 전에나 또는 예수 믿은 후에도 이세상의 것들로 가득 찬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쓴 뿌리가 있다고 하십니다, 쓴 뿌리가, 쓴 뿌리라는 것은 내속에 하트가 있으면 하트 속에 이런 더러운 것들이 깊이 뿌리를 박고 있다는 겁니다, 
그것을 뽑아내지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히브리서12장15절에 성령님께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들이 쓴 뿌리가 있으면 하나님은혜를 체험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이 많겠습니까, 적겠습니까, 하나님의 법칙에 의하면 이런 사람들이 많아야 됩니다, 
많아야 된다는 말이 이상하죠, 왜냐하면 천국의 백성들이 많아야 되니까 지도자가 많으면 안 되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하나님의 계획하셨네, 칼빈 주의에서는 이건 하나님이 미리 계획하신 겁니다, 
일반은혜도 나쁜 환경에 속한사람들이 더 많았잖아요 그러면 하나님의 소수그룹들이 있습니다, 이 소수그룹들은 소위 지도자그룹이라 할까요, 
유업을 받는 자들.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칭함을 받는 자들입니다 영적성장 여섯 단계가 있다고 제가 그것을 말씀 드렸습니다,
영적으로 방금 태어나면 유아 그다음에 어린아이단계 그다음에 사춘기단계 그다음에 청년단계 그다음에 아들단계 그다음에 아버지단계 이렇게 있거든요 이 아들단계까지 들어온 사람들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도 성경에서 이름이 굉장히 많습니다, 소위 높은 계급에 있는 사람들의 이름들은 선지자. 전도자. 사도. 교사. 목사. 예언자. 순교자. 나가있는 선교사 또는 보내는 선교사. 제자. 남은 자. 충성된 자. 신실한 자. 영의사람. 양 같은 크리스천. 기름 준비한 처녀. 의와 진리로 거룩함으로 죄 사함을 받은 사람. 성령의 소유로 사는 자. 성령을 따라난 자. 하나님을 사랑한 자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해서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하는 자. 유업을 받은 자. 왕 같은 제사장. 또는 들림 받은 사람. 성경에서는 이렇게 여러 가지 방법으로 다양하게 주님이 우리에게 설명해 주시면서 이 그룹들을 향해서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이 너희들은 특별계급들이다 그렇기에 너희들은 팔복의 삶을 살아라, 는 겁니다, 이 팔복의 말씀이 이것은 아무에게나 다 해당되는 말씀이 아닙니다, 저쪽 일반시민들은 불가능합니다, 
안 됩니다 팔복에서 복 있는 자는 이 말은 하나님나라에 올라가서 특별히 존귀하게 대접받는 사람들은 그런 소리 아닙니까, 
그러니 이 세상 복이 아니고 저 세상에서 복을 받을 만한 사람들은 이런 사람들은 매일매일 성령의 기름 부으심과 말씀으로 자르고 태우고 씻으심의 역사가 스스로가 원치 않아도 성령님이 이끌어 가시는 겁니다, 
그쪽으로 그래서 이분들은 성령의9가지 열매를 맺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을 가지고 너희들이 온전한 사람들이다 온전한 사람이라 그럽니다, 오늘 말씀에 너희들이 온전한 사람이 되어라 온전함을  향해서 우리가 가주는 겁니다, 그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냐면 이 소수의 그룹들을 가지고 말씀 하시는 겁니다, 이것을 우리가 혼돈하고 있습니다, 
혼돈하니까 우리도 복음에 대해서 조금 혼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특별한 특혜를 받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주님이 너희들이 예수의 인격을 닮아가면서 살아라, 는 겁니다, 예수의 은혜를 받으라, 는 겁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을 보면 제일 먼저 항상 인사와 축도가 그러잖아요,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으라, 그러잖아요,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의 특혜를 받으라, 그런 소리입니다 그렇죠, 
그리고 축도할 때도 하나님아버지의 은혜라는 말을 안 씁니다, 
하나님아버지 사랑과 그럽니다, 그 사랑이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은혜로 표현 되는 겁니다, 은혜로 표현 받은 사람이 그다음에 성령의 교제하심이 그랬잖아요, 그 사람이 이제 성령님과 교제를 하십니다, 
깊은 영적교제를 하는 사람으로 그런 사람이 되어라 고 축도하는 것입니다, 목사님들이 축도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소수를 놓고 축도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리스도의 특혜를 받은 사람은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은 사람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니까 그것을 내가 이제 이웃에게 똑같이 특혜를 베풀어줄 수 있어야 합니다, 호의를 은총을 베풀어줄 수가 있습니다, 베풀어줄 때 그리스도의 마음을 베풀어주면 우리가 많은 부분에서 주위사람들이 보면 아 저분 정말 괜찮다, 이런 말을 듣게 됩니다, 
그러면 이렇게 특혜를 받은 사람들을 보면 자기가 잘나서 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다 하나님의 은혜, 크신 은혜거든요, 특혜자체가 은혜입니다 
성경에서 이 은혜를 받은 사람들을 보면 아브라함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자여 그럽니다, 아브라함이 잘난 것 아무것도 없지 않습니까, 똑같이 야곱에게도 그랬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내가 너에게 베푼다, 야곱에게도 일방적인 하나님의 특혜를 베푼다는 겁니다, 
여러분들에게도 일방적으로 하나님의 특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일방적으로 하나님의 특혜가 내려올 때는 누구도 막지 못합니다, 
내가 노력하지 않았는데도 아브라함이 노력해서 그렇게 유명인사가 되었습니까, 야곱. 요셉 아닙니다, 모세도 아닙니다, 
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특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다윗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에서는 나오는 사람들은 다 그렸습니다, 
예수님을 탄생시킨 마리아도 그랬습니다, 
가브엘천사가 나타나가지고 은혜를 받는 자여 많은 여자들 중에서 은혜를 받는 자여 마리아가 특수한 여자가 아니잖아요, 
일방적으로 창조주가 그냥 마리아에게 은혜를 주어버렸습니다 
그냥 받은 것뿐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이것을 엄청나게 많이 느끼고는 모든 편지에 보면 그랬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너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그런데 그것이 전체가 아니고 항상 보면 소수입니다 바울이 이 은혜를 받은 이분이 몸에 병이 있는데 이것을 좀 고쳐 주십시오, 
하니까 예수님이 뭐라고 그랬습니까, 너 은혜가 족하다 바울아 너 가 특별계급사회에 들어온 그것만 하여도 너는 그걸로 만족하라는 겁니다, 
그까짓 육신의병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란다, 는 겁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육신의 여러 가지 돈 없는 분들 병 있는 분들 기타 등등 육신에 잘 안 풀리는 것을 포기하라는 겁니다, 
잊어버려라 는 것입니다 이 은혜 속에 들어온 것을 엄청난 것을 깨달아라, 는 겁니다, 이 은혜를 받은 그다음부터 하나님이 바울도 그랬고 아브라함이나 모든 사람들은 은혜 속에 먼저 집어넣고 특혜를 주어놓고는 그다음부터 
하나님이 그 사람을 만지기 시작하는 겁니다, 
모세도 왕궁에서40년 훈련받고 광야에서40년 훈련받고 그다음에 바울도 마찬가지입니다 30살에 예수님 만난 후에 10년 훈련받고 40살에 안디옥교회 전도사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지금 훈련받고 있잖아요, 
우리도 지금 이 은혜를 깨닫고 있잖아요, 내가 네 된 것이 하나님의 크신 은혜구나 이게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특혜구나 저도 이것을 항상 느낍니다, 
하나님의 호의를 내가 받는 구나 그러니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은 항상 그럽니다, 너희들이 이 그리스도의 은혜가 특혜가 어디에 와서 정지 하느냐면 너 심령 속에 와서 딱 있다는 겁니다, 
이 특혜가 그래서 그것을 바울이 깨닫는 것이랍니다, 
그러니 본인이 그 특혜를 받았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이웃에게 은혜를 베푸는 것입니다 호의를 베풀고 특혜를 베풀고 이것이 바울의 삶이였고 바울이 우리에게 이것을 부탁하는 겁니다, 우리가 이웃에게 이 특혜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내속에 아직도 더러운 마귀의 성품들이 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우리가 제거합니까, 성령의 기름 부으심과 말씀으로써 이것을 제거하는 겁니다, 내가 지금 제거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닙니다, 
성령님이 그것을 나에게 하도록 인도 하십니다 그래서 주안에서 이것을 깊이 깨달을 때는 내가 기도해서 없애야지 하는 조바심이 없습니다, 
내가기도 하지 않아서 어떻게 하지 내가기도 안 해서 이렇구나, 
이건 뭡니까 진리가 나를 자유하게 못하는 겁니다, 
내가지금 잠자고 성경도 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할렐루야, 내가 지금 죄를 조금 지었습니다, 
할렐루야, 주님, 주님이 나에게 은혜를 베푸셨는데 또 나에게 은혜를 베푸시겠지요, 베풀어 주세요 그러면 하나님이 주님이 은혜를 베푸시는 것을 내가 느끼는 겁니다, 내가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나에게 이 은혜를 또 주시구나, 그러면서 그 은혜를 매일 먹는 겁니다, 
진리가 나를 진리는 예수님입니다 진리가 나를 자유하게 해 주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가 이 자유를 받았으니 받은 이 진리를 내가 특혜를 이웃에게 전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면 나와 불편한 사람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빚진 게 많습니다, 나는 별로 한 것도 없습니다, 
기도한 것도 없고 성경도 잘 보지 않고 불순종하였는데도 계속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아, 이게 그 은혜구나 그런 사람에게는 눈물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기도가 어떻게 나옵니까, 
내가기도 하지 않았는데 주님이 이렇게 나를 도와주시니 주님, 
기도가 저절로 나오게 됩니다, 저절로, 저절로 나오는 기도를 하셔야지 억지로 하는 기도는 안 된다는 겁니다, 그것은 저쪽동네 사람들이 하는 겁니다, 이쪽, 저쪽 어딘지 알겠습니까, 이쪽동네 사람은 그냥 성령님이 나를 이끌어 주시는 성령의 사람들은 자기 부족함을 항상 느끼니까 이웃을 정제할 수 있는 마음이 없는 겁니다, 다 안아주고 싶고 왜 예수님의 은혜를 매일 받고 있는데 성령님이 내 마음 속에서 너 어떻게 남을 정제할 수 있느냐 모든 게 다 그런 식으로 주님이 나를 인도 하시는 겁니다, 이정도 수준에 올라가면 누구 정제하고 하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을 진단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그러니까 이 수준에 들어간 사람들 보고 주님이 오늘 말씀하시는 겁니다, 이 수준에 있는 사람들은 주님의 은혜를 많이 받고 있기 때문에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때려라 는 이 마음이 저절로 오는 겁니다, 
그렸습니까, 속옷을 달라하면 겉옷까지 가지고 가라 이런 마음이 오는 겁니다, 스스로 오는 겁니다, 이게 은혜 아닙니까, 저 사람이 과거에는 안 그랬는데 왜 저렇게 변하였지 이게 크신 은혜라는 겁니다, 
돈 조금 꾸어 주세요, 그러면 그냥 줘라 는 겁니다,
그러면서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해주고 이런 마음이 막 들어오는 겁니다, 요즘말로 골이 조금 비는 겁니다, 
성령님으로 꽉 차버리고 세상 것은 머리가 비어버리는 겁니다, 
이 은혜를 체험한 사람은 그러니까 고린도전서13장에 사랑의 말씀이 나에게 직접 오는 겁니다, 오래참고. 온유하며.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하지 않고. 교만하지 않고. 무례히 행치 않고, 자기유익을 따지지 않고. 성내지 않고. 악한 것을 생각지 않고.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진리와 예수님과 항상 같이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큰 그릇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그릇이거든요 저 사람이 나에게 조금 불편하게 하여도 다 참고 앞으로 언젠가는 다 잘 될 거다, 모든 것을 믿으며 지금은 잘 되지 않습니다만 그렇지만 주님이 잘 되게 하실 거다, 모든 것을 바라며 주님이 다 조정하시니까 내가 다 주님의 마음으로 바랍니다, 모든 것을 견디는 겁니다, 
그래서 큰 그릇이 되는 겁니다, 바울은 그러면서 계속해서 말씀하십니다, 
이런 사람은 이웃과 더불어 잘 된다 소리만 하십니다. 
복음만 말하면 분을 내어도 죄 짓지 않기 위해서 그 다음날까지 가지 않고 더러운 말 입 밖에도 내지 않고 오직 덕 되는 말만하고 덕이라는 말은 이웃이 잘되게 하는 말입니다, 항상 듣는 자에게 은혜를 끼치며 서로친절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용납해주고 용서해주고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들을 용서해준 것 같이 그러한 사람을 사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계속해서 바울은 이런 사람들에게 생활상을 말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 말라는 마음이 드는 겁니다,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고 서로 마음을 같이 하는데 높은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고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들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들은 모르는 사람과서로 화평 하라, 그러면서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겨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은 나에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주께서 말씀 하십니다 내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고 그리하므로 내가 그 숯불을 머리에 쌓아 두리라, 나를 괴롭히게 하는 사람을 내가 다 안아줄 수 있으면 우리 주님이 그분 머리위에 숯불을 올려놓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걱정하지 말아라, 그분이 언젠가는 머리가 탄단다, 
이것을 다 믿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누가 나를 괴롭히거나 누가 나를 뭐라고 건들면 핍박하면 하하하 하면 다 안아 준답니다 이것이 됩니까, 
이런 사람 많습니까, 소수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큰 특혜라는 겁니다, 
이 특혜를 받은 자들에게 너희들은 온전하라 그랬습니다, 
너희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그랬지만 실은 하라 해서 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이것은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어 주셔야만 됩니다, 제가 결론적으로 한마디 하겠습니다 우리가 팔복의 사람이 된다는 것이 그것이 내가 원해서 될 수가 없습니다, 내가 노력해도 안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 속에 들어와야 됩니다, 그러니까 팔복의 사람 되세요, 
되세요, 아무리 말해야 듣는 사람에게는 부담만 됩니다, 
안 되는데 어떻게 합니까, 주님, 주님, 주님은 토기장이입니다 저는 진흙입니다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내가 값없는 그러한 그릇으로 만들어지지 않고 소중한 특별그릇으로 저를 만들어 주시옵소서. 특별그룹 속에 나를 집어넣어 주세요, 이것이 나의기도고 여러분들의 기도가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전적으로 주님의 손에다 맡겨놓고 주님 나에게 이 은혜를 베풀어 주세요 그러면 그 은혜를 받은 내가 주님의 마음이 되어 주변의 모든 형제  자매들에게 이 은혜를 제가 베풀기를 원합니다, 
주님 저에게 이 은혜를 베풀어 주세요 내가 노력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운이 좋아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이사야에게 그랬잖아요, 
너 가 행한 모든 선한 행위는 걸레조각 같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주님 제가 그저 겸손하게 주님의 은혜만을 기다립니다,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제가 온전한 사람이 되기를 소원하지만 제 노력이나 제 운으로 되는 게 아닙니다, 전적인 우리 주님이 나에게 주시는 은혜입니다, 토기장이신 예수님이시여 진흙하나가지고 저를 귀중한 긍휼의 그릇으로 만들어 주시옵소서. 그래서 제가 이런 그릇이 되면 주변 사람들에게 주님의 마음을 전하며 주님이 기대하는 그러한 그릇으로써 주님을 잘 모시면서 살겠습니다, 이렇게 주님과 대화하는 것이 온전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길이고 방법이고 하나님의 뜻임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ez2rv67HXw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