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구원론

15강, 마가복음12장30절, 성막과 혼의 연관성

변명섭 2019. 12. 28. 17:29

구원론 15강, 성막과 혼의 연관성 (막12:30)

성막과 혼 소올(Soul)의 연관성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지난시간에 우리가 성막의 구조에 대해서 같이 공부하였습니다,

성막이라는 곳이 하나님이 계신 곳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여러 가지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듯이 오늘은 성막과 사람의 혼이 어떻게 연계가 되어 있는지 같이 한번 보겠습니다, 그것이 깊이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구조가 육이 있고 그다음에 혼이 있고 영이 있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혼의 부분에 혼의 네 가지 속성이 있습니다,

혼 안에 네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성서에서 혼의 구조를 보면 혼은 헬라어로 프쉬케(헬,Psyche)라 그럽니다,

이걸 영어로 소올(Soul)이라고 합니다, 성서에 보면 혼의 부분을 잘 설명한 것이 마가복음12장30절. 마태복음22장37절. 신명기6장5절 여기에 보면 마가복음12장30절에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네 가지를 지적했습니다,

첫째 마음과 그다음에 목숨과 그다음에 뜻과 그다음에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렇게 하였습니다,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해서 그런데 이것을 원어로 보면 마음을 카르디아(헬,Cardia)그럽니다 그다음에 목숨을 프쉬케(헬,Psyche) 그다음에 뜻은 디아노이아(헬,diavnoia) 그리고 힘은 이스퀴스(헬,ijscuv)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마태복음22장37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여기에 힘이 빠졌습니다, 신명기6장5절에는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여기서는 목숨이 빠지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22장37절에서는 힘을 이야기할 때는 목숨과 같은 의미로 복합해서 같이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똑같이 모세에게도 말씀하실 때도 힘을 다해서 하였으니까 뜻과 합해서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이 네 요소가 있습니다,

이 네 요소를 가지고서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 네 요소가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 네 요소가 우리가 마음을 들여다보면 알잖아요, 제가 예전에 혼. 소올(Soul)에 대한 말씀을 드릴 때 소올(Soul)이 어떻게 생겼느냐면 마음이 이렇게 있으면 소올(Soul)의 구조 기억나십니까, 이 안에 작은 방이 깊은 곳에 있는데 이 방이 마음. 카르디아(헬,Cardia)입니다 그리고 그 위의 방이 목숨. 프쉬케(헬,Psyche)입니다 그리고 그 윗방이 뜻. 디아노이아(헬,diavnoia)입니다

그리고 문이 이스퀴스(헬,ijscuv)로 힘입니다 그 힘을 가지고 문을 열고 닫고 하는 겁니다, 이렇게 구조가 되어있습니다,

이게 마음의 혼의 구조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떤 정보를 받으면 마음 문을 열고서 위에 뜻. 디아노이아(헬,diavnoia)에 조금 앉아 있다가 그 다음에 두 번째 마음의 문을 열고 들어가서 목숨. 프쉬케(헬,Psyche)에 있다가 그다음에 마음. 카르디아(헬,Cardia)속으로 들어갑니다,

이런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마음의 구조가 혼의 구조가 그대로 성막의 구조와 똑같습니다, 성소가 어떻게 생겼습니까,

똑같이 성소의 문이 두 개가 있습니다, 이 문이 우리 마음에 힘. 이스퀴스(헬,ijscuv)라 그랬습니다, 그다음에 성소가 뭡니까

뜻. 디아노이아(헬,diavnoia) 그다음에 지성소가 목숨. 프쉬케(헬,Psyche)

그다음에 법궤와 속죄소가 마음. 카르디아(헬,Cardia)입니다

이걸 보시면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뭐냐면 우리보고 마음 문을 열어라 그러잖아요, 그러면서 예수님이 내가 들어가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계시록3장20절에 보면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그러니까 문밖에 있으면 크리스천이 아닙니다,

이제 이 안에 들어와야 됩니다, 똑같이 예수님을 영접하는데 마음의 문을 열어야 됩니다, 마음 문을 여는 이게 뭐냐면 자기의지입니다 내 의지를 발동해가지고 마음 문을 우선 열어야 됩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들어오십니다,

구조가 똑같습니다, 그런데 이문을 누구라 그랬습니까,

요한복음10장7절에 보면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예수님입니다, 1절을 보면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이게 성소입니다

양의 울타리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라 그랬습니다, 2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 그러니까 이 문을 통해서 들어가지 않는 다른 모든 것들은 다 강도요 절도라 그랬습니다,

다시 말하면 이 안에 들어가려면 문을 통해서 들어가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구원을 받으려면 예수님을 통해서 들어가야지 울타리 넘어서 담을 넘어서 들어가면 안 된다는 겁니다,

꼭 예수님을 통해서만 여기에 들어가야 된다는 겁니다,

2절에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 예수님이 양의 목자입니다

예수님도 이 문으로 다니시고 우리보고도 이 문으로 따라 들어오라는 겁니다, 3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문지기가 누굴까요 문지기가 서가지고 문을 열어주고 닫고 한다는 겁니다, 그러면 어떻게 보면 여러 가지로 해석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의지지만 이 안에서 보면 천사가 우리구원을 이루어주는 이 안에 들어가야지만 구원이 이루어지거든요 우리가 전도할 때도 이분의 마음 문을 열면 자기 의지를 가지고 마음 문을 열면 성령님이나 또는 천사가 마음 문을 열도록 도와줍니다, 열면 그 안에 예수님이 들어가신다는 겁니다,

그럴 때 우리가 구원을 받았다고 그럽니다,

이미 우리는 제일 중요한 게 문 열고 예수님을 영접해야 되는 겁니다,

실제로 이 안에 들어가 성소 속에 들어가는 디아노이아(헬,diavnoia)가 뜻이라고 그랬으니까 윗방에 들어간 겁니다,

들어가기만 해도 이 울타리 속에 들어갔으니까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볼 수도 있습니다, 이걸 보고 여러 가지로 제가 한 시간을 여기에 대해서 이야기할 것인데 이미 몇 시간을 이야기해도 엄청난 비밀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구원론도 이 속에 다 들어있고 이렇게 문으로 들어왔잖아요, 그런데 이분이 성소 뜰에서만 놀다가 하늘나라에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더 깊이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그 다음 문을 또 통과해야 됩니다, 같은 예수님의 문이지만 이 문은 조금 특수한 문입니다 밑으로 문은 무슨 문일까요 여러 가지로 우리가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쪽은 지금 첫 문은 우리가 홍해를 건너는 것으로 생각해도 됩니다, 홍해가 구원과 직접 관계가 없지만 홍해는 애굽에서 구원을 받고 홍해를 건너는 장면으로 홍해를 건너서 이 안에 들어온 겁니다,

처음 구원을 받은 사람들이 두 번째는 오순절다락방사건 다시 말하면 요단강을 건너는 사건입니다 그래서 더 깊이 예수님이 계시는 곳으로 들어오는 겁니다, 깊이 들어와도 목숨. 프쉬케(헬,Psyche)속에 계시니까 이 전에 있는 성소보다 지성소속에 들어 왔으니까 훨씬 깊어집니다,

훨씬 깊어지지만 지성소속에서만 가지고 안 되고 더 깊이 들어가야 됩니다,

더 깊이 마음. 카르디아(헬,Cardia)속에 다시 말하면 법궤와 속죄소속에 깊이 들어가는 다시 말하면 보좌로 들어가는 그래서 우리의 마음도 똑같다는 겁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예배를 드릴 때도 이 안에 들어왔으니까 우리가 뜰에서 성소에서만 예배드리고 가는 경우도 있고 또 깊이 들어와서 지성소에 들어가는 방법도 있지만 지성소보다 더 깊이 법궤와 속죄소로 들어가면 상당히 깊은 예배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보는 겁니다,

그래서 생명의 원천이 마음. 카르디아(헬,Cardia)속에 있습니다,

이 안에 생명의 원천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속까지 깊이 들어와야지만 하늘나라를 내가 체험할 수가 있고 그다음에 하늘나라에 능력을 받아서 다른 사람들에게 생명의 원천을 나누어줄 수가 있습니다,

이 마음. 카르디아(헬,Cardia)속에 들어와야지만

그래서 마음. 카르디아(헬,Cardia)가 아주 중요한 겁니다, 생명의 원천이 깊은 마음. 카르디아(헬,Cardia)속에 있다는 것을 성서에서 지난시간에 내 배에서 생수의 강이 넘친다는 그게 요한복음7장38절에 내 배에서 할 때 배가 뭐냐면 영어성경에는 더 인너 모스트 비긴(The ianner most begin) 내 깊은 속에 있는 한 존재 그게 마음. 카르디아(헬,Cardia)라 그랬습니다,

그 속에서 생수가 나온다는 겁니다, 생명이 거기에 있다는 겁니다,

거기에 성령님이 거처하고 계신다는 겁니다,

그 속에서 우리가 깊이 들어가야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성서구절이 구약에서 잠언4장23절에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이게 마음. 카르디아(헬,Cardia)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가장 큰 계명이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랬잖아요,

그런데 그것만이 아니고 수식어가 있습니다,

뭐냐면 마음. 카르디아(헬,Cardia)을 다해서 그다음에 목숨. 프쉬케(헬,Psyche)를 다해서 그다음에 뜻. 디아노이아(헬,diavnoia)를 다하고 힘. 이스퀴스(헬,ijscuv)를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그렇게 안하고 그냥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이래가지고는 이게 안 된다는 겁니다, 그걸 가지고는 사랑할 수가 없습니다,

주님의 기준은 이 네 가지를 가지고 사랑하라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왜 그렇게 못합니까, 우리가 힘. 이스퀴스(헬,ijscuv)으로 그 문을 열수가 있습니다, 잠깐 입만 열면 아! 하나님 사랑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그런데 가슴에서 나오는 말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주님이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과 내가 일치가 안 되는 겁니다,

성소까지는 가능합니다, 우리가 예를 들어서 찬양을 하고 깊이 성령의 은혜를 체험하고 은사를 체험하고 나의 문이 활짝 열리고 눈물도 조금 흘려보고 이런 예배를 통해서 주님 또는 아버지하나님 아이 러브 유 이렇게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밑에까지는 아직 안 내려 갈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답답한 겁니다, 안 내려가니까 그리고는 예배 끝나고 밖에 나가면 또 세상의 잡다한 것들이 나를 괴롭혀서 언제 내가 하나님을 사랑했다고 고백했던가, 라는 까지도 잊어버리고 사는 겁니다,

문제는 이겁니다 왜 그렇게 밖에 못 하는가 입니다,

문제는 목숨. 프쉬케(헬,Psyche) 과 마음. 카르디아(헬,Cardia)속에 잡다한 불필요한 것들이 여기에 숨겨져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것들이 뭡니까 우리 속에 뭐가 있습니까, 질투입니다 이것은 루시퍼가 타락했을 때 마음입니다 루시퍼가 하나님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다가 사랑을 빼앗긴 후에 나타나는 것이 질투입니다 그래서 마귀의 마음에 가장 근본적인 쓴 뿌리가 질투입니다 질투가 뭘 야기합니까,

질투 때문에 일어나는 일들이 많습니다, 미움. 다툼. 살인. 분쟁. 불안한마음. 거짓 등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걸 우리가 쓴 뿌리라 합니다,

질투라는 쓴 뿌리가 이렇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러니까 쓴 뿌리가 사람의 인격을 형성해 줍니다,

쓴 뿌리가 사람의 인격이 쓴 뿌리가 제거가 되어야 되잖아요,

우리가 쓴 뿌리가 있어도 성령님이 내속에 들어와서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어 놓지만 아직까지 내 속에 목숨. 프쉬케(헬,Psyche)속에 쓴 뿌리들이 잔뜩 있거든요 쓴 뿌리들이 있으면 제일 먼저 나타나는 게 뭘까요 성령의 열매가 맺어지지 않습니다, 이런 것이 있으면 성령의 열매가 맺어지지 않으니까 하나님이 목숨. 프쉬케(헬,Psyche)이 마음. 카르디아(헬,Cardia)까지 내려가서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습니다, 질투심 중에 이기심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보다 자기를 사랑하는 것 이기심이 이 속에서 나오거든요 이 속에서 나오니까 이기심이 얼마나 제거 했느냐에 따라서 성령의 열매가 얼마나 맺어졌느냐 입니다, 성령의 열매 중에서 여러 가지가 있지만 사랑. 희락. 화평 등9가지 중에 처음 세 가지만 잘하면 기가 막히는 겁니다,

사랑은 아가페사랑입니다, 아가페사랑은 조건 없이 누구나 다 용납해주는 사랑입니다 무조건적인 사랑 그것이 되려면 완전하지는 않지만 그것이 되려면 쓴 뿌리부분이 빠져야 됩니다, 그다음에 루시퍼가 가지고 있는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심 이것만 빠지면 서서히 가능합니다,

이 아가페사랑이 가능하면 모든 사람을 다 이렇게 안아줄 수 있는 마음 반대되는 말이 다른 사람을 정죄하는 마음이 들어오면 여기서 더 나갈 수가 없습니다, 마음에 기쁨이 없습니다, 그리고는 관계성에서 또는 자기 스스로가 화평이 없습니다, 마음에 평안함이 없습니다, 항상 어디가 불편합니다,

문제는 질투와 이기심이 내 마음. 카르디아(헬,Cardia)에 얼마만큼 있느냐 입니다, 이것은 내가 잘났던 못 났던 여러 주변 환경을 통해서 나에게 스며들어 왔습니다, 어릴 때부터 받은 경험을 통해서 깊이 들어 왔습니다,

그것 때문에 신앙생활에 열매가 맺어지지가 않는 겁니다,

우리주님이 그랬지 않습니까,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해서 이게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위의부분 성소부분까지는 가는데 지성소부분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겁니다, 지성소부분으로 우리가 이런 공부를 하면서도 이것을 지식으로만 알고 있으면 성령님이 어디까지 가겠습니까,

문 열고 성소수준에서만 있게 됩니다, 문제는 지성소에 들어가야 됩니다,

그러려면 주님을 마음속깊이 모시는 연습을 그래서 이 밑에 있는 문까지 여는 연습을 해야 됩니다, 그러려면 깊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소위 보좌의 기도로 보좌까지 깊이 들어가는 연습을 해야 됩니다 어떤 분들은 그게 잘 안되니까 찬양을 통해서 또는 사간을 많이 드려서 기도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시간을 많이 안 드려도 그것이 깊이 팍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시간과 관계없이 2-3분이면 깊이 들어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렇게 하면 이 속에 내가 깊이 들어갈수록 들어갈 때마다 이 속에 있는 지저분한 쓴 뿌리가 빠지기 시작하는 데 깊이 들어갈 때 이놈들이 언제 빠지느냐면 하나님말씀을 묵상할 때 말씀을 이렇게 읽으면서 묵상하는 겁니다,

저는 이렇게 말씀을 읽으면서 주님2천 년 전에 바울이 이런 생활을 하였을 겁니다, 주님 이분이 정말 대단한 분이네요 어떻게 이분이 이런 생활을 하였을까요, 이렇게 제가 읽으면서 주님과 대화를 합니다,

주님 바울이 가지고 있는 이 사고방식을 이 마인드를 나에게도 조금 나누어주세요, 이렇게 제가 부탁을 드리거든요 그리고는 그 마인드를 내가 받습니다, 주님 이 마인드를 나에게도 조금 주세요,

그리고는 깊이 묵상하면 이 마인드가 내 속에 들어오는 걸 제가 느낍니다, 이 마인드가 내 속 깊이 마음. 카르디아(헬,Cardia)까지 들어오는 것을 느낍니다, 그러면 제 마음이 시원합니다, 그러면 분명히 마인드가 내 속에 들어온 것 같습니다, 그걸 자꾸 말씀 속에서 묵상하면서 내 속에 있는 이런 지저분한 것들이 조금씩 쪼금씩 나가기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보고 그냥 사랑스럽게 보이고 가끔 미울 때도 있지만 미움이 오래안가고 잠깐 있다가 없어지고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옛날에는 일주일 내내 미웠는데 이제는 한 시간이면 끝나고 예를 들어서 내가 스스로도 내가 성화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성화라는 게 여러 모양으로 표현이 되지만 우선 미운사람이 없어야 됩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을 보면 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고 이해해주고 저 사람이 저래서 저렇구나, 그래서 안아주는 주님의 마음으로 그냥 안아주는 그러니까 모든 사람을 보면 저 사람의 약점이 저런데 저런 약점을 가지고 있는 이유가 이래서 어떤 부분에서 그렇구나, 이해해주고는 저분이 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내가기도하고 도와주어야지 안 그러면 내가 저 사람에게 잘해주어야지 이렇게 우리가 영적진단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도와줄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성소이야기를 하다가 오늘은 성소의 구조와 혼의 구조의 상관성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제가 주님이 말씀하신 비유말씀을 하나 보겠습니다,

요한복음장이야기를 우리가 조금 더해보면10장11절에 보면 예수님이 본인이 선한목자다 그랬습니다, 그리고11장15절에 보면 양을 위해서 목숨을 바친다,

그리고 자기 양을 안다 여기 보면 중요한 게 예수님이 자기양이 있습니다,

자기양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계속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에는 특히 그럽니다, 자기백성 자기양이 있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면 이게 칼빈주의입니다 꼭 자기양이 있습니다, 3절을 봐도 그렇습니다,

3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자기양이 성소의 이문으로 들어오는 양들을 하나님이 선택된 자기양이 있습니다,

그런데 칼빈주의를 깊이 보면 성소에서 뛰어놀다가 주님께 가는 양들이었고 그것도 칼빈주의 사상에서 보면 예정되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있느냐면 지성소에 들어와서 뛰어놀다가 가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법궤 속죄소속에 들어 왔다가 가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이것도 다 예정되었다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다 여기에 앉아 있는 걸 보니까

적어도 지성소까지는 들어오는 것으로 예정되었기 때문에 여기에 앉아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메시지를 듣는 겁니다,

이런 메시지는 상당히 인기 없는 메시지거든요 이 메시지는 특수한 소수그룹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입니다 이게 모든 사람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아니거든요 16절을 보면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어떤 양들입니까,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니까 크리스천들이 아닙니다,

예정되지 아니한 사람들입니다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해야 할 터이니 이 사람들을 지금 하나님의 자녀도 예정된 사람들인데 아직 울타리 밖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걸 요즘 말로하면 미전도 족속들입니다

16절에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그러니까 예정된 미전도 족속들도 언젠가는 예수님께 온다는 겁니다,

이걸 이런 식으로 성서를 보시면 이해가 조금 달라집니다,

여기 보시면 알다시피 예수님께서 전체가 다 이런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하나님이 선별된 하나님의 자녀들이 있는가하면 그렇지 않는 마귀의 자녀들이 있고 숫자는 마귀의 자녀들이 더 많습니다,

하나님자녀들 중에서도 최소한 3가지의 하나님의 자녀들이 있다,

라고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우리 한번 봅시다,

하나님의 자녀가 뜰로 생각하면 성소에 있는 자녀와 그다음에 지성소에 들어와 있는 자녀들과 또 지성소 안에 법궤와 속죄소안에 있는 자녀들 이렇게 세 가지의 자녀들이 있다는 걸 예수님이 우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13장에 유명한 씨 뿌리는 자의 비유입니다

10절에 보면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어찌하여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11대답하여 이르시되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천국의 비밀이라고 그러는데 영어로는 미스터리(mystery)로 한국말로는 신비입니다 다시 말하면 왜 하나님이 이렇게 세 가지사람으로 해놓았습니까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 안에서도 실제로 하늘나라에 올라가면 계급이 더 많습니다, 그런데 크게 배려를 해서 세 가지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설명을 하시는 겁니다,

18절부터 보면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하시고는19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 가에 뿌려진 자요 그랬습니다,

지금 여기 보면 첫째 사람은 씨라는 것은 복음입니다,

복음을 뿌렸는데 길가에 뿌린 겁니다, 길가에 뿌린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말씀을 악한 자가 와서 빼앗아 가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그다음에 두 번째 사람은 20절에 돌밭입니다 돌밭에 뿌렸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이것은 뭡니까 위의 문을 열었다는 소리입니다 문을 열었다는 것은 계시록3장20절에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들어간다는 겁니다, 문만 열면 예수님이 들어오십니다,

그러니까 마음 문을 열었다는 것은 예수님이 들어가셨다는 소리입니다

다시 보세요, 돌밭에 뿌렸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으로 인하여 환란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는 곧 넘어지는 자요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이분은 구원받은 자입니까 안 받은 자입니까 이분은 크리스천입니다 크리스천인데 이분은 지금 성소에 들어와 있는 분입니다 이분들은 예수님을 믿다가도 환란이나 핍박이나 또는 자기의 이해관계에서 자기와 불편한 게 있으면 성소 안에 들어왔었지만 믿음생활을 잘 안하는 사람들입니다 구원이 무효화되었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그 안에서 쳇바퀴 돌리듯이 노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인생이 괴롭습니다,

아예 밖에 있으면 괜찮은데 성소 안에 들어왔으니 빼도 박도 못 하는 신세가 된 겁니다, 성소를 보면 성소 뜰이 넓은 겁니다,

이런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이 대개 이 카타고리 속에 들어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다음에 세 번째 보세요,

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이게 가시떨기입니다

말씀을 들어서 여러 가지 주님과 깊은 관계에 있으려고 어려움도 잘 이겨내려고 하는데 이분은 물질에 잠겨가지고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마태복음6장에 예수님과 물질 둘 중에 어떤 것을 섬길 때보면 물질이 그만큼 예수님만큼 무게가 있다는 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수님보다 물질을 더 가까이한다는 겁니다,

지성소에 들어왔지만 깊은 마음. 카르디아(헬,Cardia)속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겁니다, 무엇 때문에 못 들어갑니까,

이 세상 염려와 물질 때문에 포기하지 못하니까 그 안에 못 들어간다는 겁니다, 이런 크리스천들이 있다는 겁니다,

지금 여기 보면 크리스천들이 세 가지 크리스천들인데 네 번째 좋은 땅입니다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이게 옥토입니다 옥토가 뭐냐면 마음. 카르디아(헬,Cardia)이 깨끗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 위에 아까 말했던 잡다한 것이 빠져버리면 쓴 뿌리들이 빠져서 성령의9가지 열매가 맺어서 이렇게 대체가 되면 자기 마음이 옥토가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 속에서 열매를 많이 맺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지금 여기 보시면 길가에 뿌렸다는 것은 뭐냐면 비 크리스천들입니다 이분들은 말씀을 받으면 마귀가 와서 다 빼앗아가는 이런 사람이 있고 이 세상에는 두 가지 사람이 있습니다,

비 크리스천들이 있고 크리스천들이 있는데 크리스천 안에도 세 가지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성소에 있는 분 지성소에 있는 분들 또 법궤와 속제 소에 있는 분들 이렇게 세 가지의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다음시간에도 계속해서 성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멘,